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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산(資産)이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화를 말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자산 분배율이 돈, 부동산, 주식 등에 고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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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무엇인가? – 브런치
회계원리 책에서 자산의 정의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의 실체에 의해 지배되고(아고! 숨차다.)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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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용어사전 ; 자산 · 資産 · assets · 자산이란 기업이 거래의 경제적 효익 또는 가치를 위하여 거래를 통하여 획득한 화폐단위로 측정 가능한 재산과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
Source: txsi.hometax.go.kr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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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무엇인가요? – 금융의 정석
그 다음으로 대표적인 자산의 대명사는 재고자산 (Inventory)이다. 재고자산의 정의는 “회사가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다. 미래에 소비자 …
Source: 4dthink.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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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과 재산의 차이는? 회계 용어 정리 – 지큐 코리아 (GQ Korea)
용어의 정확한 의미만 알아도 회계 상식이 저절로 생긴다. 헷갈리기 쉬운 단어와 용어. 자산과 재산 우리에게 익숙한 재산이란 단어는 회계용어가 …
Source: www.gqkorea.co.kr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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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무엇인가? – 회계사 재스와 숫자 이야기
자산 재무회계 개념체계에 따르면 자산은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 자산: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서 현재 기업실체에 의해 지배되고 미래에 …
Source: jascpa.tistory.com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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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무엇인가? – No1 고급정보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유가치물을 말한다. 즉 자산은 과거 사건의 발생으로 통제 가능성이 있고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가능성이 …
Source: no1infobox.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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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산이란? – 서울한옥포털
건축자산’은 비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
Source: hanok.seoul.go.kr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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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자산이란?
자산이란? 재산을 유식하게 표현 말이 자산입니다. Copyright c [경제신문읽는법] All Rights Reserved. 홈지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Source: ecodemy.cafe24.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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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란? 자산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 – 버블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 무형의 가치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 상의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자산은 취득한 시점 …
Source: buubleunder.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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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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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산(資産)이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화를 말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자산 분배율이 돈, 부동산, 주식 등에 고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출처 필요]
재산과 자산 [ 편집 ]
재산은 현실적 이용성 내지는 환가성이 있는 것으로, 동산·부동산·채권·유가증권·무체재산권 등의 사실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재산은 현실적으로 이용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가치의 존부가 결정된다.
이에 반해 자산은 손익계산에 관한 회계학적 개념으로 수익에 대한 것을 의미하며 비용으로서 소비되고 수익에 의하여 회수된다. 따라서 자산은 소비되었으나(즉 현실적 이용성이 없으나), 아직 수익으로 전화되지 않고 비용으로서 유보되어 있는 것, 즉 차기에(이후에) 수익으로 전화할 것도 역시 가치가 인정되어 자산의 개념에 포함된다.
계산법 [ 편집 ]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의 분류 [ 편집 ]
현행 일반기업회계기준상 유동자산은 당좌자산, 재고자산으로 구분하며, 비유동자산은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한다.
유동자산(2.18, 실2.25, 실2.28)[1] 비유동자산(실2.18, 실2.30, 실2.33, 실2.36, 실2.38)[1] ⑴당좌자산 ① 현금및현금성자산 ② 단기투자자산5 ③ 매출채권 ④ 선급비용 ⑤ 이연법인세자산 ⑥ 기타 ⑵재고자산 ① 상품 ② 제품 ③ 반제품 ④ 재공품 ⑤ 원재료 ⑥ 저장품 ⑦ 기타 ⑴투자자산 ① 투자부동산 ② 장기투자증권 ③ 지분법적용투자주식 ④ 장기대여금 ⑤ 기타 ⑵유형자산 ① 토지 ② 설비자산 ③ 건설중인자산 ④ 기타 ⑶무형자산 ① 영업권 ② 산업재산권 ③ 개발비 ④ 기타 ⑷기타비유동자산 ①임차보증금 ②이연법인세자산(유동자산으로 분류되는 부분 제외) ③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에 속하지 않는 비유동자산(장기매출채권 및 장기미수금 등)
유동자산: 1년 이내에 현금화되는 자산
비유동자산: 1년 이내에 현금화되지 않는 자산
자산총계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가 나 일반기업회계기준 제02장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Ⅰ(의결 2014. 6. 27.)
자산이란 무엇인가?
회계원리 책에서 자산의 정의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의 실체에 의해 지배되고(아고! 숨차다.)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 이다. 무슨 소리인가 싶다. 평범한 직장인에게 다니는 회사 자산이 뭐가 있어요? 라고 물으면 대부분, 본사 건물과 공장, 사무실에서 봤던 컴퓨터, 책상, 노트북을 떠올릴 것이다.
회계에서 말하는 자산과 우리 머리 속에 있는 자산은 다른 개념일까? 아니다. 그게 그거다. 학문적인 표현보다는 현실 직장인에게 도움되는 정의로 바꿔보자. 자산은 그냥 “팔아서 돈이 되는 모든 것들” 로 풀이 하면 좋다.
‘당신은 우리 회사의 인적 자산입니다.’ 이런 말을 들었다고, 사람이 자산이 될 수는 없다. 자산은 팔 수 있고, 회사가 소유한 재산이다.
Read and Repeat! 자산은 “팔아서 돈이 되는 모든 것”
질문을 다시 하자면, 다니는 회사 자산은 뭐가 있어요? 어느 부서에 다니냐에 따라, 개인의 상상력에 따라 대답이 다르다. 하지만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안다면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는 정확히 맞출 수 있다. 답이 다르면 안 된다. ‘답정너’가 아니라 정답이 있다.
재무제표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재무상태표’의 제일 하단 칼럼에는 자산총계가 표시된다. 특정기간(2017년 12월 31일 기준 등)을 지정하는 기준이 있지만, 회사가 가진 것들 중에 팔아서 돈이 될 것을 합해 놓은 숫자다. 장부가치라고 해서 물론 재평가해야 할 것이 있지만, 건물, 공장, 기계, 원재료, 비품, 외상채권, 현금 등 회사가 가지고 있고, 팔 수 있는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해’ 더해 놓았다.
돈으로 환산했다는 측면에서 일괄적인 기준점을 갖게 된다. 저 차와 내 차가 뭐가 더 좋은지 아무리 떠들어 봐도, 가격으로 비교할 때는 우열이 드러난다. 그래서 보통 회사끼리 비교할 때도 자산총계로 견준다.
“너희 회사 큰 회사야?”, “웅 본사가 서울 종로에 있어 디게 커”
이런 대화는 직장인으로 2% 부족하다.
“너희 회사 규모가 어때?” “지방에 공장도 있고, 전국적인 유통망도 있어, 자산 규모로는 아마 2,000억 원 정도할 거야.”
다니는 회사뿐만 아니라 관심 가는 회사, 친구 회사, 거래처 등 모든 회사는 재무제표를 만들고, 재무상태표의 자산총계로 회사를 나타낸다. 물론 자산총계 말고도 회사를 표현하는 다른 숫자가 있지만, 그래도 팔아서 돈이 되는 합이 얼마인지는 그 어떤 숫자보다 회사규모를 나타내는 파워풀한 수치다.
#읽는회계 #재무제표 #숫자울렁증 #직장인회계
[오늘의 회계실천]당신이 다니는 회사는 자산총계가 얼마인가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다니는 회사 자산총계 읽어 보기. 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규모 있는 회사다. 그러나 경쟁사 또는 알고 있는 회사랑 비교해 보라. 본인 다니는 회사가 큰지, 작은지 느낌이 다를 것이다.
글쓴이 소개- 숫자울렁증 재무제표 읽는 남자 저자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94377
해설 내용
자산이란 기업이 거래의 경제적 효익 또는 가치를 위하여 거래를 통하여 획득한 화폐단위로 측정 가능한 재산과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말한다. 즉, 자산에는 토지ㆍ기계 또는 비품 등과 같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과 특정 서비스를 받을 권리 등이 포함되고, 자산은 화폐단위로 표시될 수 있어야 하며, 거래라고 불리는 특정사건의 결과로 획득되고 미래경제적 효익을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권리에 한정되는 것이 자산이다. 자산이란 자원 또는 경제적 자원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ㆍ무형의 유가치물이다. 일반적으로 재산과 같은 뜻으로 쓰이며, 유형ㆍ무형의 물품ㆍ재화나 권리와 같은 가치의 구체적인 실체를 말한다. 기업회계상의 자산은 자본의 구체적인 존재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연자산(移延資産)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점에서 일반적인 재산개념보다도 광의이다. 자산은 여러 기준에 따라서 분류가 가능하나 회계상으로는 유동자산ㆍ고정자산ㆍ이연자산으로 나누어진다. 자산은 기업회계상의 용어이지만 세법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법인세법 제63조, 법인세법시행령 제80조,제82조, 자산재평가법시행령 제1조 제1항,제4조의2)
자산이란 무엇인가요?
자산 = 부채 + 자본
“회계 원리” 회계 (accounting) 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공식이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이다. 그리고 차변과 대변에 대해서도 배울 것이고…T 계정을 그리고, 차변 대변을 맞춰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책 속의 문제를 풀어나간다.
그러면, 회계를 조금 공부했으니, 자산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해보자. 좀 더 현실적으로 은행이나 증권회사와 같은 금융기관 취업을 위한 신입사원 면접에서 면접관이 “자산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입니다”라고 대답을 하는 것도 맞지만, 좀 더 좋은 점수(?)를 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자산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보면서, 답변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참고로, 자산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정의는 기업 가치 평가까지 연결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자산 (Asset)이란 무엇인가? 자산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자.
자산은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주는 것 이다. 반대로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주지 않는 다면 이는 자산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재무제표 중 자산 부채 자본을 기록하는 대차대조표 (Balance Sheet)의 자산이라는 항목에 포함된 녀석들을 상기의 정의에 비추어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자산의 가장 첫번째 항목으로 현금이 등장한다. 즉, 현금은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지 살 수 있다. 즉 경제적 효익을 바로 가져다 준다.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매출채권 (Account Receivable)이다. 매출채권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매출처로부터 돈을 받을 권리이다. 즉, 일정 기간이 자나 (*미래) 돈을 수령할 (“경제적 효익이 생김) 권리가 매출채권이고, 이는 자산의 정의에 완전 부합하므로 매출채권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 떵하니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도 돈을 못받거나, 거래처가 부도가 나서 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러한 매출채권은 더 이상 자산이라고 부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산의 정의에 입각할 때,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주지 못할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즉 이러한 불량 채권들은 자산의 항목에서 제외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실채권 (Bad debt)이라고 하며, 자산에서 사라져 버리고 자산에서 사라진 것은 회사입장에서는 손실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대표적인 자산의 대명사는 재고자산 (Inventory)이다. 재고자산의 정의는 “회사가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다. 미래에 소비자에게 판매할 경우, 회사에 돈이라는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주는 물건으로, 재고자산은 상기의 자산의 정의에 역시나 일치한다. 하지만, 매출채권과 마찬가지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이 시간이 지나 가치가 떨어지거나, 제품의 질이 떨어져 (상하거나) 팔 수 없는 상태가 될 경우, 이러한 재고자산은 가치가 없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줄 수 없다. 즉, 더 이상 자산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에 이러한 하락한 가치만큼 재고자산은 줄여서 장부에 기록해야 하며, 이는 회사의 손실이 된다.
마찬가지로 유형자산 (Fixed Asset)이다. 토지, 기계장치 등은 생산활동에 투입되어 회사가 팔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회사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이다.
부채란 무엇인가? 부채는 빌려온 돈이다. 즉, 갚아야 할 돈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입채무일 것이다. 그리고, 차입금이 있을 것이다. 즉, 단기차입금 및 장기차입금으로 구분하여 1년 이내에 갚기로 하고 빌린 돈 및 1년이 넘어서 갚아도 되는 돈으로 구분된다. 그러면, 자본이란 무엇인가 ? 간단히 자기 돈이다. 부채가 남에게서 빌린 돈 (타인 자본이라고도 함)이라면, 자본이란 자기자본, 즉 자기가 직접 투자한 돈이다.
기본적으로 회사는 남의 돈인 부채와 자기 돈인 자본으로 자산을 구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실제 회사가 설립되어 회사가 폐쇄되는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자산, 부채, 자본의 개념이 명확해 질것이다. 회사는 자본금으로 설립이 된다. 즉, 법적 요건에 맞추어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기자본만 있으면, 회사를 설립할 수 가 있다. 즉, 회사는 100원의 현금을 자본으로 투자하여 설립된다고 해보자. 이제 생산에 필요한 토지를 구매하고, 공장을 건설하고 필요한 기계장치를 구매하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모자란 돈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리게 된다. 즉 200원이라는 돈을 빌린 경우라면 부채로 200원을 기록하고, 총 300원으로 토지, 공장 및 기계장치 등을 구매하여 자산으로 기록해 나간다. 이제 공장이 완공되고 기계장치도 setting이 완료되었다면, 물건을 팔기 위해서 제조를 시작해야 한다. 원재료도 구매하고 생산시설에 투입하여 제품이 완성되면, 바로 재고자산을 보유하게 되고, 다시 이를 팔면 매출채권이 되고, 다시 매출채권이 회수되면 현금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현금은 다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면,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로 옮겨 가보자. 손익계산서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곳이다.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면 매출로 기록을 하고 동시에 판매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요된 매출원가(제조원가)를 기록하고, 다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지출된 광고비 등이 있다면 별도의 판매관리비로 기록하게 된다. 여기에 공장을 짓기 위해 빌린 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면, 이자비용도 기록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하면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며, 이익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금을 지불하고 최종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입지출 기록부가 바로 손익계산서이다. 매출에서 매출원가 차감하고 판매관리비를 차감하면 순수히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영업이익이라고 하며, 그 다음으로 영업외적인 수익/비용, 즉 이자 발생,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이익/손실 등을 별도로 기록한다. 즉, 영업이익과 영업외이익을 모두 고려하여 회사의 순이익까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손익계산서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현금흐름표 (Cash Flow Statement)로 가보자. 현금흐름표는 실제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표이다. 즉, 자산에서 가장 중요한 Cash 인 현금의 움직임을 모두 기록하고 있다. 현금은 왕 (Cash is king)이라고 하듯이, 회계에서는 이 현금 흐름 파악 및 현금 잔고를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현금흐름은 크게,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회사의 활동별로 구분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회사의 활동은 상기의 세가지 활동으로 크게 요약될 수 있다. 상기의 예로 보면, 제조업체의 영업활동은 제품을 팔아서 돈을 버는 활동이다. 투자활동은 토지 구매, 공장 건설 및 기계장치 구매 등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돈이다. 마지막으로 재무활동은 이러한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빌리거나, 자기자본을 투입하는 활동이다.
자산과 재산의 차이는? 회계 용어 정리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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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정확한 의미만 알아도 회계 상식이 저절로 생긴다. 헷갈리기 쉬운 단어와 용어.
자산과 재산 우리에게 익숙한 재산이란 단어는 회계용어가 아니다. 자산이 맞는 말이다. 자산이란 미래 어느 시점에 나에게 효익을 주는 것, 그리고 나에게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자산이란 뭘까? 정확한 정의를 알면 내 자산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주택은 미래에 거주라는 효익을 주며, 자동차는 운반 또는 이미지에 도움을 주고, 주식은 배당이나 환매 같은 이익을 주므로 자산이다. 보증금의 경우 당장의 효익을 생각하긴 어렵지만 언젠가 나에게 환급되므로 이 역시 자산이다. 인건비나 임차료는 효익은 있지만 나에게 권리는 없으니 자산이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자산이 권리, 효익 그리고 금전적 가치의 3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해, 재산은 좀 더 추상적인 의미와 시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를 들면 인간관계는 금전적으로 가치를 정하기 어렵지만 추상적으론 재산의 의미를 가진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비상장 주식도 자산보다는 재산의 의미가 더 크다.
부채와 빚 자산을 이해했다면, 부채도 그리 어렵지 않다. 미래에 지출 의무가 발생하는 게 바로 부채다. 은행 차입금은 물론이고, 직원에게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을 주기로 약속했다면 이건 부채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데 3년에 한 번씩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면 이것도 부채다. 일하기 전에 돈을 받았다면 일을 해줄 의무가 남아 있으므로 부채가 맞지만, 일을 해주고 나중에 돈을 받아야 하면 이미 의무가 끝났으므로 부채가 아니다. 자산이 권리, 효익, 금전적 가치라면, 부채는 의무, 유출, 금전적 가치를 가진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빚은 이러한 회계적 정의와 전혀 관계없이 두 주체가 금전을 빌리고 돌려받기로 하는 약정을 말한다. 즉, 부채가 빚보다 더 큰 범주인 셈이다.
자본과 순자산 내가 갖고 있는 실물이 자산, 내가 갚아야 할 돈이 부채라는 관점에서만 보면 지금 나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수입은 꽤 되고 쓰는 돈도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왜 통장은 비어있는지에 대한 대답은 명료하다. 내 자산과 부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회계적으로 설명할 때 자본의 의미는 아주 간단하다. 위에서 말한 모든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빼면 그게 바로 내가 갖고 있는 경제적 요소들의 순가치인 자본이고, 다른 말로 순자산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자본이 재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학문적으로는 자본가, 노동자 계급 등의 구분에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므로, 각 상황별로 자본 혹은 순자산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
재무회계 개념체계에 따르면 자산은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다.
자산: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서 현재 기업실체에 의해 지배되고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
여기에서 말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란 ‘직/간접적으로 기업실체의 미래 현금흐름 창출에 기여하는 잠재력’을 말한다, 고 한다.
한국어지만 많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 설명을 조금 쉽게 풀어서 설명해보자면,
1.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돈 2. 과거에 돈을 벌기 위해서 구입한 물건/권리 등 혹은 지출한 비용 3. 과거에 내가 했던 거래로 인해 받게될 돈
이라고 할 수 있다.
2번과 3번 설명에 ‘과거에’라는 말을 붙였고, 위의 설명에도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어떤 비용이나 지출, 혹은 들어올 돈을 자산으로 잡을 때에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해서 인식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보자. 내가 100원짜리 물건을 가지고 있고, 이 물건을 A라는 사람에게 내년에 150원을 받고 팔기로 했다고 해보자. 올해까지는 물건이 팔리지 않았다, 그러면 올해 말에 나는 A에게 받을 돈 150원을 자산으로 잡을 수 있을까?
나는 A와 따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 구두로 합의하긴 했지만 A가 내년에 정말 물건을 사가고 돈을 지급해야 물건을 파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아무런 거래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있는 것이라고는 내년에 물건을 A에게 팔 수 있겠지, 하는 나의 예상뿐이다.
혹시라도 A가 마음이 바뀌어 내년에 물건을 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난 그냥 100원짜리 물건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물건을 살 사람을 다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올해 말 기준으로 나의 자산은 100원만큼의 물건(재고자산)이 될 것이고, 팔면 받을 수 있을 돈(매출채권 혹은 현금) 150원은 지금 나의 자산으로 인식할 수가(회계에서는 ‘계상’한다고도 한다)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무형자산 – 꼭 형태가 있는 것만이 자산은 아니다
회계용어 중에 무형자산(intangible assets)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형태가 없는 자산을 뜻한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자산은 대부분 형태가 있거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다. 현금이라든지, 예금, 회사건물, 사무실에 비치한 대형 복합기, 컴퓨터, 재고자산, 사무실 인테리어 등등.
하지만 자산 중에는 실질적인 형태가 없는 것들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연구개발비(Capitalised R&D Expenses) 라는 자산계정이 있다. – 계정(Account)은 항목의 이름을 뜻하는 회계용어이다 – 영어계정과목에서 보다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R&D비용으로 쓴 것중에 capitalised, 자산화한 항목이다.
아래의 표는 삼성전자의 2014년 반기검토보고서의 일부이다.
단위: 백만원
판매비와관리비 중 2013년 2분기(3개월) 2014년 2분기(3개월) (2)경상연구개발비 3,157,176
3,374,583 연구개발비총지출액 3,258,343 3,529,431 개발비자산화 (101,167) (154,848)
삼성전자는 2014년 4~6월 3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위해서 3조5천억을 지출했고, 그 중에서 150억 정도는 무형자산으로 계상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세부 내역은 공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엇에 대해서 개발비를 자산화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앞으로 상용화하여 삼성전자의 이익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에 3개월간 투입된 비용이 150억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렇듯 자산은 이미 내가 지출해서 사용한 돈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물론, 실무적인 관점에서는 연구개발비는 상당히 이슈가 많은 부분으로, 연구개발비의 자산성(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많은 검토가 필요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하다가 자산인식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동안 쌓아온 자산을 한꺼번에 비용으로 인식(무형자산손상차손이라는 계정과목을 사용한다)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 받을 돈들은 어떤 것들인가?
위에서 예상에 의해서 회계처리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돈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들어올 것이 거의 확실한 것들은 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다.
물건을 외상으로 판매했다고 생각해보자. 물건은 이미 판매되었고(과거의 사건/거래) 구매자가 사기꾼이 아닌 이상 물건 대금을 나에게 지급할 것이 확실하다고 예상된다(미래에 현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 이 경우에는 외상매출금(매출채권)을 자산으로 잡게 되는 것이다.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돈은 비단 상거래채권만이 아니다. 사업을 하다가 잠시 여윳돈이 생겨 은행에 정기예금을 들었다고 생각해보자. 요즘이야 워낙 금리가 낮아서 정기예금에 넣어봐야 세금떼고 2%도 채 안 되는 금리를 적용받고 있지만 100원이라도 이자가 생긴다. 4월 1일에 가입한 정기예금에서 내가 받을 예금이자가 총 100만원, 이라고 생각하면 올해는 1년 중 9개월분의 이자가 발생했다고 보게 된다. – 발생주의라는 개념으로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 내가 예금을 해지할 계획이 없다면, 내년 3월 31일에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지금 바로 받지는 못했지만, 내가 앞으로 받을 돈이라는 개념을 적용해서 100만원 x 9개월 / 1년 = 75만원을 미수이자 혹은 미수수익이라는 계정으로 계상하게 된다.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유가치물을 말한다. 즉 자산은 과거 사건의 발생으로 통제 가능성이 있고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재무상태표상의 자산(asset)은 매우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자산은 취득한 시점에 기록된 금액이 그대로 적용되고, 현금 등도 실제적인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기록된 자산의 가치가 정확한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특히 기업을 인수하거나 회계감사를 하는 입장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볼수 있다.
필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보며, 제조업을 하는 어느 법인을 인수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표를 보니 자산이 100억 원을 넘는 것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자산 중에 투자자산인 타 법인의 주식이 90억 원을 넘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이 주식이 상장법인의 실제적인 가치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자산이라면, 인수법인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편할 것이다. 대강의 평균적인 가치가 분명히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데 다른 법인이 비상장법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주식은 따로 평가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은 과제다. 주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비상장기업이 이 정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 등을 확보해야 한다. 대주주 입장에선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욱 어려울 것이다. 90억원어치의 주식가치를 알 수 없다면 재무상태표상 자산가치는 더욱 알 수 없게 된다. 물론 해당 법인의 미래 가치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자산가치 자체의 불확실성에는 신뢰성이 없을 수도 있다.
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일정 시점에서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된다. 그중에서 자산은 차변을 이룬다. 재무상태표에서 자산계정은 자산의 유동성을 기준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이 회계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면서 운전자본으로 계속 순환하고 변동하는 자산(유동성 자산)과 장기적으로 영업활동에서 사용되는 자산(비유동성 자산)을 구분함에 따라 좀 더 유용한 회계정보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금과 현금성자산의 미래에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기업에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자산의 미래경제적효익’이라고 하며, 이러한 효익이 잘 표시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산의 미래경제적효익은 다양한 형태로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판매와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가치를 도입하고, 다른 자산과의 교환으로 대체하며,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자산은 외부 정보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무상태표에 해당 자산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계정과목을 사용해야 한다. 비유동자산은 크게 유형자산, 무형자산(영업권 등)으로 나뉘고 유동자산은 현금등가물,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이 있다. 이러한 분류는 큰 기준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각 기업의 특수성에 따라 중요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자산은 유동성과 비유동성으로 구분해 재무상태표에 나타낸다. 기업의 정상영업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거나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 또는 소비할 의도가 있는 자산은 유동자산으로 나타낸다.
유동성의 핵심, 현금 및 현금성자산
일반적으로 기업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금융상품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회계처리로 구분된다. 현금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유동적인 자산으로, 이를 다른 자산과 교환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현금은 기업이 필요한 지출을 즉시 대가로 지급할 수 있는 자산이다.
현금(cash)은 지폐, 동전 등 시중에 사용되는 화폐와 화폐 대체 유가증권을 말하며, 화폐로서의 가치가 유사하다. 통화대행증권에는 자기앞수표, 타인의 발급수표, 가계수표, 우체국우편교환증 등 다양한 수표가 포함된다. 현금성자산(cash equality)은 단기영업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하는 자산으로 현금과 유사성이 높다.
현금성자산의 경우 거래원가가 유의적이지 않은 현금으로의 손쉬운 전환, 금리변동에 따른 가치변동 위험이 유의적이지 않은 경우,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만기(또는 상환일)가 도래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현금성자산의 경우 취득시점에 만기가 3개월 미만인 채권, 취득시점에 상환기간이 3개월 미만인 우선주,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상환조건이 있는 상환채권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금융상품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회계처리로 구분된다. 가끔 뉴스를 보면 대기업을 포함한 한국 기업의 현금성 자산이 사상 최대라는 말이 나온다. 당장 투자하지 않고 시장 상황을 지켜봐도 기업 창고에는 현금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이 때의 현금(cash)은 현금과 현금 등가물(특히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자연스럽게 구성되는 큰 금액)을 말한다.
유동성 관리가 흑자부도를 막는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은 여러 금융기관에 다양하게 들어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의 형태일 것이다. 그 외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 환매채(RP; Repurchase Agreement) 등이 있다. 회계기준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도래하는 금융상품은 재무상태표에서 단기금융상품 계정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12월 31일 회계기준으로 정기예금만기계약일이 1년 미만인 경우 단기금융상품계정으로 분류한다. 1년 이상 남아 있으면 장기 금융상품 계좌로 분류한다. 또 정기예금은 만기가 3개월 미만인 경우 단기 금융상품이 아닌 현금및현금성자산계정으로 분류한다. 즉 금융상품은 현금과 거의 같아 회계처리가 다르다.
오늘 이렇게 자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추가적으로 회계기간 말이나 특정일에 기업의 당좌예금 장부금액과 은행의 예금잔액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불일치는 구조적인 특징이나 오류나 당좌대월 거래의 부조리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를 분석하여 당좌예금의 정확한 잔액을 계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은행계좌 조정표를 작성한다. 따라서 당좌어음을 거래하는 기업에게 은행조정계정표는 현금성자산을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서류이자 업무다.
– ‘건축자산’은 비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 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말한다.
– 건축자산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건축자산법)」에 의거해 ‘건축물’ 중심의 보호 정책에서 주거지, 가로, 단지 등 ‘공간환경’과 교량, 철로, 정수장 등 ‘기반시 설’까지 관리대상을 확대한 개념이다.
– 건축자산법의 각장 큰 의미는 지역 내 역사·문화환경을 좀 더 다양하게 발굴하여 확보하고 관리·활용해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있다.
자산이란?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 무형의 가치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 상의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자산은 취득한 시점에 기록된 금액이 그대로 적용되고 현금 등도 실제적인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록된 자산의 가치가 맞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특히 기업을 인수하거나 회계감사를 하는 처지에서는 매우 중요한 항목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제조업을 하는 법인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표를 살펴보니 자산이 100억 원이 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업의 실질적인 자산은 90억 정도의 투자자산인 타 법인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주식이 상장법인으로 실제적인 가치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자산이라면 대강의 평균적인 가치가 존재하므로 인수하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만약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비상장법인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때는 별도로 주식의 가치를 판단해야 하지만 비상장법인이 가치판단을 하는데 필요한 재무제표나, 정보 등을 제공해 줄 가능성은 없습니다. 물론 대주주라면 가능하겠지만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대주주에 미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90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게 판명되지 않는다면 재무상태표상의 자산 가치는 더더욱 알 수 없게 됩니다. 물론 해당 법인의 기술력 등에 의한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자산 가치의 불확실성으로 평가 자체가 신뢰성을 가지지 못할 수도 있게 됩니다.
자산의 구성요소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일정 시점에서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자산계정은 재무상태표의 왼쪽인 차변에 위치하며 재무상태표 상에서 자산의 유동성을 기준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이는 기업이 회계기간 동안 계속해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면서 운전자본으로 계속 순환하고 변동하는 유동성 자산과 장기적으로 영업활동에서 사용되는 비유동성 자산을 구분함에 따라 비교적 유용한 회계 정보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미래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기업에 유입될 수 있는 잠재력을 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이라고 명칭 하는데 이러한 효익이 잘 나타날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자산이 가지게 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은 판매 및 생산에 사용됨으로써 가치가 유입되거나 다른 자산과의 교환, 부채를 상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에 유입되게 됩니다.
자산은 외부정보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무상태표에 해당 자산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계정과목을 사용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비유동자산은 크게 유형자산, 영업권 등 무형자산 등으로 나누어지고 유동자산은 현금,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렇게 자산은 유동성과 비유동성으로 구분되어 재무상태표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분류는 큰 기준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각 기업의 특수성에 따라 중요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자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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