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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카톡 먹통’ 어떡하지?…“이렇게 해보세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카카오톡 등 앱들이 강제 종료되는 ‘먹통’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Source: m.ddaily.co.kr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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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오류 “카톡 먹통” AS 고객 몰려…해결 방법은?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앱) 문제로 네이버·카카오톡 등 일부 앱들의 ‘먹통’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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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 이유(+안드로이드 아이폰) – 이슈당
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 이유(+안드로이드 아이폰). 어린이날 휴일 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시간 넘게 로그인과 메시지 전송이 되지 …
Source: issue-dang.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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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이상해요” 카카오톡 먹통 소동, 2시간여 만에 복구 – 블로터
지난 5일 오후 10시께부터 카카오톡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이 제대로 되지 않고, PC접속도 먹통 …
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4/27/2021
View: 3981
안드로이드폰 오류에 카톡 먹통… 해결방법은 – 조선일보
안드로이드폰 오류에 카톡 먹통… 해결방법은 23일 오전 일부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카카오톡·네이버·토스 등 앱이 꺼지는 오류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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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 시켰지만…카톡 먹통공지, 2시간 앞당긴다 – 머니투데이
카톡 먹통공지, 2시간 앞당긴다 … 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6/25/2022
View: 8440
카톡 먹통 네이버 앱 오류 해결 방법 – 블로그
카톡 먹통 네이버 앱 오류 증상은 해당 앱을 실행했을 때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실행되더라도 바로 튕기는 증상이 나타난 분들에게 해당되는 해결 방법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7/2021
View: 2649
“실검 다시 살려주세요” 구글·카톡 ‘먹통’이 부른 ‘실검 부활론’
3월 구글 안드로이드 오류 발생 “실검 없어져서 해결도 늦어” 카카오톡 2시간 동안 ‘먹통’…”백업 파일 사라져” 이용자들 ‘분통’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 …
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10/3/2022
View: 3062
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오류코드) – 텍스트뉴스
카카오톡이 서버장애로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는 물론 자영업자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톡은 단순 대화 기능을 넘어 주문, …
Source: textnews.co.kr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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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저만 안되나요?’ 채팅·로그인 먹통···카카오 “복구 중”
어린이날 밤, 이용자 상당수 카톡 접속 불가. 갑작스러운 서비스 먹통 현상에 이용자 상당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카카오는 긴급히 서버 복구 작업에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0/8/2022
View: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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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톡 먹통
- Author: 누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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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Feg0_fErKs
안드로이드폰 ‘카톡 먹통’ 어떡하지?…“이렇게 해보세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카카오톡 등 앱들이 강제 종료되는 ‘먹통’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23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앱들이 실행이 안된다”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구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앱) 문제로 일부 안드로이드 시스템 앱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류를 해결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 앱&게임으로 들어가 해당 스마트폰 앱 목록에서 ‘Android 시스템 WebView’ 앱을 제거한 뒤, 폰을 재부팅하면 된다.이 같은 방법으로 해당 앱을 제거하더라도 앱 자체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며, 문제가 발생한 최신 업데이트 버전만 삭제되는 식이다.안드로이드폰의 이번 오류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야후·라인·구글 등 앱이 열리지 않는 등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email protected]
안드로이드폰 오류 “카톡 먹통” AS 고객 몰려…해결 방법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전자 AS센터에 고객들이 몰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오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독자제공
23일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앱) 문제로 카카오톡·네이버 등 일부 앱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날 오전 일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갑자기 앱들이 실행이 안된다”, “네이버·카카오톡을 켰는데 바로 종료됐다”며 불편을 호소했다.이로 인해 각 지역의 삼성전자 AS센터는 고객들로 북적였고, 센터 직원들이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오류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안드로이드 시스템 앱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오류를 해결하려면 해당 스마트폰 앱 목록에서 ‘Android 시스템 WebView’ 앱을 제거한 뒤, 폰을 재부팅하면 된다. 앱 목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내 앱&게임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이 같은 방법으로 해당 앱을 제거하더라도 앱 자체가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최신 업데이트 버전만 삭제되기 때문에 무방하다.안드로이드폰의 이번 오류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야후, 라인, 구글 등 앱이 열리지 않는 등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 이유(+안드로이드 아이폰)
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 이유(+안드로이드 아이폰)
어린이날 휴일 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시간 넘게 로그인과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는 오류를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대화를 불러오는 중’이라며 메시지가 뜨지 않거나 로그인이 강제로 종료되기도 하는 등 오류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 역시 메시지를 보내면 읽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가 뜨지 않고 발송 중이라는 표시인 종이비행기 모양만 뜬 상태입니다.
이에 카카오톡 측은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라고 전할 뿐 구체적인 오류 원인에 대해서는 말을 줄였습니다.
재 예상보다 점검이 길어지자 카카오 측은 다시 트위터를 통해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 실패 현상에 대한 점검 작업이 지연되어, 중간 안내 드린다”며 “금일 발생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 및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재공지 한 상황입니다
카카오톡이 올해 대규모 장애를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3월23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 웹뷰(WebView) 관련 장애로 카카오톡 등 다수 애플리케이션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이는 카카오 측의 문제로 발생한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날과 유사한 장애가 다수 발생한 바 있죠. 카카오톡은 지난해 1월1일 자정부터 2시간 여 동안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해 긴급 점검 이후 정상화된 바 있습니다.
같은 해 3월2일 오전 내부 네트워크 오류로 인해 1시간 여 동안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 불가 장애를 일으켰다. 이어 3월17일 오후에도 30분 여 동안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끝에 정상화 되었습니다.
현재 카톡 정상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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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이상해요” 카카오톡 먹통 소동, 2시간여 만에 복구
테크
[함께 쓰는 풀리퀘]그 비밀번호가 안전하지 않은 이유①‘풀리퀘’는 깃허브에서 타인의 코드에 리뷰를 요청하는 기능인 ‘풀 리퀘스트’의 줄임말입니다. 풀리퀘를 통해 코드는 더 발전하는데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업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변규홍 스켈터랩스 개발자가 격주로 ‘풀리퀘’ 드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OASIS)’에서 보낸다. 일종의 메타버스(Metaverse)다.[1] 오아시스에 접속할 땐 접속하려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아야 한다. 비밀번호만 알면 인증(Authentication) 절차는 끝난다. 영화 속 대기업 경영진인 놀란 소렌토에겐 비밀번호를 항상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바로 사무실의 오아시스 접속 단말기 안쪽에 붙어 있는 메모지에 비밀번호를 적어 두는 것이다.[2] 물론 이렇게 종이에 적힌 순간 비밀번호는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출입문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게임 계정 등에 비밀번호라는 인증수단을 사용할 때의 기본적인 가정은, 권한이 없는 제3자는 비밀번호를 알 방법이 없으니 비밀번호를 맞춘 사람은 권한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모지에 비밀번호를 적는 행위는 이런 근본적인 가정을 망가뜨리는 셈이다. 실제로 2016년 4월경, 국내 정부기관 사무실 출입문과 컴퓨터 모니터에 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돼 있던 탓에 외부자가 손쉽게 내부로 침입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3]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재택근무에 돌입하면서 사무실 바깥에서도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기술을 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보안 위험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2월, 국가정보원은 언론을 통해 국내외 수만개 회사의 VPN 계정과 비밀번호가 무더기로 유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4] 유출된 ID, 비밀번호, VPN 서버주소 등을 조합하면 회사 내부 기밀정보 등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유출된 비밀번호는 유출 사실을 알게 된 즉시 변경해야 한다.[5]이번 풀리퀘에서는 비밀번호 보안에 관해 개발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주의사항을 살펴보려 한다. fail2ban: 비밀번호 계속 틀리는 사람, 일단 막고 보자 국내 많은 은행의 현금 입출금 카드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로 구성된다.[6] 0000부터 9999까지, 각 자리마다 10가지 가능성이 있으니 경우의 수는 10의 4거듭제곱, 1만가지다. 그렇다면 남의 현금 입출금 카드를 가지고 ATM기를 찾아가 최대 1만 번만 시도하면 비밀번호를 맞춰 계좌에서 돈을 빼낼 수 있지 않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비밀번호가 맞을 때까지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시도하며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공격을 브루트포스 공격(무차별 대입 공격·Brute-Force Attack) 이라고 한다. 횟수 제한이 없다면 은행 비밀번호는 브루트포스 공격 앞에서 금세 뚫릴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선, 비밀번호 입력을 시도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보통 비밀번호를 3번 넘게 틀리면 은행에서 보안 위험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감지하고 현금 인출을 차단한다. 인간적인 실수는 2번까지만 허용하고, 그 이상 틀린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남의 계좌에서 돈을 훔치려는 사람이 아닐지 의심해 일단 막는다. 비밀번호가 헷갈리는 사람이야 횟수 제한 없이 시도하고 싶겠지만, 은행으로서는 일시적인 건망증과 도둑놈(?)의 행동을 분간할 길이 없는 탓이다.요즘의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등 스마트폰, 윈도우 등 주요 운영체제(OS)에서도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틀리면 일정 시간동안 비밀번호 입력을 차단하고, 기기를 쓰지 못하도록 하는 설계가 들어가 있다.[7] 리눅스 서버를 관리하는 개발자라면, 이와 비슷하게 ssh 원격 접속을 시도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비밀번호를 계속 틀리는 경우가 감지될 때 해당 IP로부터의 접속을 차단하는 fail2ban 같은 오픈소스 도구를 꼭 사용하는 편이 좋다.[8][9] 웹 서비스 등에 비밀번호 관련 설계를 직접 해야 한다면,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틀렸을 때 적절한 차단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유의하자. 단방향 해시 함수: 비밀번호끼리 말고, 이를 가공한 결과물끼리 비교하기 돌아보면 2014년만 하더라도 ‘비밀번호 찾기’ 기능을 사용하면 서버에 저장된 비밀번호 원문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더러 있었다. 2022년 현재는 웹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메뉴 이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더라도 대부분 ‘비밀번호 초기화’, ‘비밀번호 재설정’ 기능으로 바뀌었다. 잊어버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비밀번호의 원문이 서버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돼 있는 상황은 앞서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사례에서 살펴본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서버 DB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비밀번호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비밀번호를 ‘복호화’ 가능하게 ‘암호화’해서 저장해도 마찬가지다. 서버 DB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비밀번호 복호화 방법도 알 수 있을 테니까. DB에 접근할 수 있다면 비밀번호 처리와 관련된 소스코드나 프로그램에도 접근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서버 관리자, 혹은 서버 해킹에 성공한 악의적인 공격자에게 비밀번호가 유출되는 상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라도, 비밀번호는 서버에 저장될 때 항상 복호화할 수 없는 형태로 저장돼야 한다. 비밀번호 인증방식 또한 비밀번호 원본과 대조하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8년 발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서>에서는 이를 위해 ‘일방향 해시 함수’ 혹은 ‘단방향 해시 함수’를 소개한다. [10] ‘해시 함수’는 보통 입력된 내용을 고정된 길이의 문자열로 바꿔주는 함수를 말한다.예를 들어,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해 ‘helloworld’의 해시값을 구하면 ‘fc5e038d38a57032085441e7fe7010b0’라는 문자열이 나온다.[11] 비밀번호가 ‘helloworld’ 라면 서버에는 ‘fc5e038d38a57032085441e7fe7010b0’만 서버 DB에 저장해 두고, 나중에 비밀번호 인증 요청이 발생하면 그때 입력된 비밀번호에 동일한 해시 함수를 적용한 결과물과 서버 DB에 저장된 내용을 비교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자,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 차례다. md5 함수로 충분한 걸까. md5 해시는, 쓰지 말자 세상에는 다양한 해시 함수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비밀번호를 저장할 때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2020년에도 한국의 한 회사가 md5 해시 함수를 써서 비밀번호를 저장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12] 최근 IEEE S&P(Symposium on Security and Privacy)에 발표된 논문 에서도 코딩 실력을 갖춘 인공지능(AI)이 깃허브(Github) 등의 오픈소스 저장소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비밀번호 저장 방식으로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보고했을 정도다.[13] [14]그러나 위에 언급한 논문에서도 지적하는 바와 같이, 이는 정말 위험한 일이다. 서버 DB를 확보한 해커라면 브루트포스 공격으로 md5 해시의 원본을 알아내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벌써 10년도 전인 2011년,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 연구팀은
를 통해 브루트포스 공격을 사용해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인 ‘9c4be391980adfe67b90bd9c7848f25e’가 6자리 비밀번호 ‘sbs911’이란 것을 당시 컴퓨터 기준으로 3초면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15] 2013년에 이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리한 <암호화된(해시) 비밀번호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16]에서도 충격적인 사례들이 대거 보고된 바 있다.다음 표는 이번 풀리퀘를 쓰면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hashcat에게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을 주고 원본을 맞추는 데 걸린 시간을 정리한 내용이다.[17] 컴퓨터 1대만으로도 이렇게 금방 원본을 알아낼 수 있는데, 수만대의 좀비 PC를 확보한 해커에게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이 유출된다면 어떻게 될까. 2022년엔 비밀번호를 저장할 훨씬 좋은 방법이 무수히 많이 제시되고 있다. [18] md5는, 쓰지 말자. 특수문자를 섞어쓰는 것보다 긴 비번이 낫다면 그렇다면 안전한 비밀번호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비밀번호에 글자 수 제한이 있다면 아무래도 각 글자의 경우의 수가 다양할수록 좀더 맞추기 어려워질 것이다. 알파벳 소문자로만 8글자로 구성되는 비밀번호는 aaaaaaaa부터 zzzzzzzz까지 208827064576가지 경우의 수(26의 8거듭제곱), 즉 2000억가지 조합 정도가 가능하겠다. 소문자와 숫자를 조합한다면 36의 8거듭제곱인 2821109907456가지 경우의 수, 대소문자와 숫자라면 62의 8거듭제곱인 218340105584896가지 가능성이 있다. 33가지 특수문자를 더하면 각 자리마다 95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하니, 95의 8거듭제곱, 6634204312890625가지 가능성으로 늘어난다. 같은 길이라면 비밀번호를 구성하는 문자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좋다. 앞에서 hashcat 도구로 md5 해시 함수에 브루트포스 공격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비밀번호를 알파벳 소문자·대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골고루 섞어서 만들도록 하는 게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쯤에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왜 비밀번호의 길이가 제한되어야 할까? ‘wewritepullrequesttogether’처럼 알파벳 소문자로만 길게 비밀번호를 쓴다면? 26글자의 알파벳 소문자 26글자로 구성되는 비밀번호는 26의 26 거듭제곱인 6156119580207157310796674288400203776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해진다. md5 해시 함수를 쓴 경우에도 PC 1대에 hashcat을 써서 이를 맞추는 데는 390경 년이 걸린다. 특수문자를 모두 섞은 경우의 18자리 비밀번호보다 더 맞추기 어렵다.[19] 이를 단적으로 소개하는 xkcd 에피소드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일독을 권한다.[20] 그러니 사실은 비밀번호에 특수문자를 섞어 쓰는 것보다 길이 자체가 길어지는 게 낫다. 그 비밀번호, 안전한 이유보다 안전하지 않은 이유가 더 많다 여기까지 비밀번호를 어딘가에 적어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비밀번호 인증을 사용할 때 횟수 제한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md5 해시 함수를 비밀번호 저장 용도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다. 사실 아직도 비밀번호의 길이를 굉장히 짧은 수로 제한하는 곳이 많다. 짧고 외우기 어려운, 복잡해 보이기만 하는 비밀번호보다 길지만 직관적이고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낫다는 사실을 개발자라면 유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함정은 있다. 다음 풀리퀘에서는 그런 비밀번호조차 안전하지만은 않은 이유, 그리고 비밀번호를 둘러싼 몇 가지 딜레마도 함께 살펴보자.[기고|변규홍 스켈터랩스 개발자] ※각주[1]: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6030 [2]: https://scifi.stackexchange.com/questions/185671/what-was-nolan-sorrento-s-password [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408/77466084/1 [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7423 [5]: 사실 VPN처럼 중요한 시스템에는 비밀번호에만 의존하지 말고 MFA(Multi-Factor Authentiation; 다중 인증)같은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 다음 풀리퀘에서도 이에 관해 좀더 살펴보자.[6]: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777051&call_from=naver_news [7]: 이런 방법도 기기 자체를 분해해 메모리 반도체 칩의 내용을 복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우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160401163007 [8]: https://github.com/fail2ban/fail2ban [9]: https://www.fail2ban.org/ [10]: https://www.privacy.go.kr/pds/passwd_encrypt.pdf [11]: python 의 hashlib 모듈을 사용해 hashlib.md5(b’helloworld’).hexdigest()를 한 결과물이다. [12]: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89382&tab_type=1 [13]: https://www.computer.org/csdl/proceedings-article/sp/2022/131600a980/1A4Q3Mv66CQ [14]: https://arxiv.org/abs/2108.09293 [1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60683&plink=OLDURL[16]: https://www.krcert.or.kr/data/tren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304 [17]: https://github.com/hashcat/hashcat [18]: bcrypt, scrypt, pbkdf2 라는 말이 생소하다면 한번 찾아보고, KISA의 “암호이용활성화” 홈페이지를 한번 정독하자. https://seed.kisa.or.kr/kisa/index.do[19]: https://pages.nist.gov/800-63-3/sp800-63b.html를 읽어보라는 조언을 많이 들을 것이다. 이에 대한 언론 기사부터 읽어봐도 좋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0112800064913682 [20]: https://xkcd.com/936/
누가 안 시켰지만…카톡 먹통공지, 2시간 앞당긴다
/사진=카카오 카카오 (79,200원 ▼900 -1.12%) 가 다음 달부터 2시간 이상 서비스 오류가 발생하면 이용자에게 반드시 공지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카카오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는 4시간 이상 서비스가 중단될 때만 이용자 고지 의무가 있었지만, 카카오는 이를 2시간이나 자발적으로 앞당긴 셈이다. 이는 이동통신 3사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같은 수준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2월 7일부터 약관에 ‘2시간 이상 복구가 지연되는 경우 고객센터와 서비스 공지사항 등에 게시해 알려드리겠다’는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상황을 파악하는 즉시 빠른 시일 내 서비스를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만 언급돼 있던 부분에 이용자 고지 관련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현행법보다 강화된 기준이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는 4시간 이내로 서비스가 중단된 경우엔 이용자에게 중단 사실이나 원인 등을 안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구글·유튜브에서 1시간 내외의 오류가 연거푸 발생했는데도 한국어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자 이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부가통신사업자의 고지 기준시간을 현행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에 이동통신사와 동일규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국대 디지털 경제가 확산하면서 부가통신사업자의 책무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올해 국회와 방통위 모두 ‘구글인앱결제확대방지법’을 우선 추진하다 보니, 1년이 되도록 큰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가급적 내년 1분기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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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업계, 이통3사와 동일규제 반대하는데…카카오 “이용자 보호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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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유·무선망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오 무렵 경기 부천시 중동에서 한 시민이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스1 그동안 인터넷업계는 시간을 떠나, 전기통신사업 특성상 이동통신사와 같은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는 건 부당하다고 반발해왔다. 최근 KT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 89분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것처럼, 이동통신사에서 사고가 나면 부가통신사업자는 KT가 네트워크 장애 사실을 알리고 이를 수습하기 전까지 장애원인과 복구 방법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권세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은 “이용자 고지 의무는 단순히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히는 것을 넘어 장애원인과 해결방법 등을 상세히 파악해 알려야 한다”라며 “자체 서버에서 오류가 나면 이를 알리고 바로 복구하면 되지만, KT 사태와 같은 경우에는 89분 동안 부가통신사업자마저 속수무책이었던 만큼 동일한 시간 규제를 적용하는 현실적으로 건 무리”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카카오 측은 “이용자 보호” 취지로 선제적 시간 단축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카카오 측은 “기존에 모호했던 기준을 2시간으로 명확하게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네이버는 이용약관에 ‘예측 불가능한 서비스 중단 발생 시 사후 지체없이 상세히 설명하고 안내드리겠다’고 적었다. ‘사후 지체 없이’라는 부분이 모호하게 읽힐 수 있는 부분이다.
약관 개정이 이용자 체감 효과로 이어지지는 크지 않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이미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인터넷기업은 이용자 이탈을 우려해 분 단위의 서비스 오류도 적극 공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지난 17일 포털 다음에서 오후 2시36분부터 23분간 발생한 접속 장애도 공지했다.
더욱이 디지털 경제에서 부가통신사업자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이용자 고지 의무를 2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방통위 관계자는 “부가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이용자 고지 의무를 2시간 단축하려는 것이 이미 규제 강화인데다 현재 기간통신사업자도 2시간으로 규정돼 있는 점 등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가 다음 달부터 2시간 이상 서비스 오류가 발생하면 이용자에게 반드시 공지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카카오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는 4시간 이상 서비스가 중단될 때만 이용자 고지 의무가 있었지만, 카카오는 이를 2시간이나 자발적으로 앞당긴 셈이다. 이는 이동통신 3사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같은 수준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2월 7일부터 약관에 ‘2시간 이상 복구가 지연되는 경우 고객센터와 서비스 공지사항 등에 게시해 알려드리겠다’는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상황을 파악하는 즉시 빠른 시일 내 서비스를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만 언급돼 있던 부분에 이용자 고지 관련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주목할 점은 현행법보다 강화된 기준이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는 4시간 이내로 서비스가 중단된 경우엔 이용자에게 중단 사실이나 원인 등을 안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구글·유튜브에서 1시간 내외의 오류가 연거푸 발생했는데도 한국어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자 이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부가통신사업자의 고지 기준시간을 현행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에 이동통신사와 동일규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국대 디지털 경제가 확산하면서 부가통신사업자의 책무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판단이다.다만 올해 국회와 방통위 모두 ‘구글인앱결제확대방지법’을 우선 추진하다 보니, 1년이 되도록 큰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가급적 내년 1분기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동안 인터넷업계는 시간을 떠나, 전기통신사업 특성상 이동통신사와 같은 수준의 규제를 적용하는 건 부당하다고 반발해왔다. 최근 KT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 89분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것처럼, 이동통신사에서 사고가 나면 부가통신사업자는 KT가 네트워크 장애 사실을 알리고 이를 수습하기 전까지 장애원인과 복구 방법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권세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은 “이용자 고지 의무는 단순히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히는 것을 넘어 장애원인과 해결방법 등을 상세히 파악해 알려야 한다”라며 “자체 서버에서 오류가 나면 이를 알리고 바로 복구하면 되지만, KT 사태와 같은 경우에는 89분 동안 부가통신사업자마저 속수무책이었던 만큼 동일한 시간 규제를 적용하는 현실적으로 건 무리”라고 강조했다.그럼에도 카카오 측은 “이용자 보호” 취지로 선제적 시간 단축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카카오 측은 “기존에 모호했던 기준을 2시간으로 명확하게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네이버는 이용약관에 ‘예측 불가능한 서비스 중단 발생 시 사후 지체없이 상세히 설명하고 안내드리겠다’고 적었다. ‘사후 지체 없이’라는 부분이 모호하게 읽힐 수 있는 부분이다.약관 개정이 이용자 체감 효과로 이어지지는 크지 않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이미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인터넷기업은 이용자 이탈을 우려해 분 단위의 서비스 오류도 적극 공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지난 17일 포털 다음에서 오후 2시36분부터 23분간 발생한 접속 장애도 공지했다.더욱이 디지털 경제에서 부가통신사업자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이용자 고지 의무를 2시간 이내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방통위 관계자는 “부가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이용자 고지 의무를 2시간 단축하려는 것이 이미 규제 강화인데다 현재 기간통신사업자도 2시간으로 규정돼 있는 점 등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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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류 먹통 해결방법(+오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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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먹통
오류 해결방법은?
카카오톡이 서버장애로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는 물론 자영업자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톡은 단순 대화 기능을 넘어 주문, 인증 등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어 오류와 먹통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카카오톡 오류코드와 먹통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로그인에 실패했습니다’ 오류
네트워크 환경이 안정적인데 위 오류 메시지가 발생했다면, 회사나 공공장소의 방화벽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관공서,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의 네트워크 관리자가 강력한 보안을 위하여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사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카카오톡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50114
리눅스에서 카카오톡 설치 후 첫 실행 시 오류코드 50114가 발생하면서 로그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톡 로그인 시 기존 친구목록을 가져오지 못해 발생하는 오류로 [확인]버튼을 누른 후 재로그인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재로그인 뒤에도 50114 오류가 발생할 경우 여러차례 로그인을 시도하여 친구목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32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코드로는 0, 32, 504, -500 등이 있습니다. 이중 카카오톡 오류코드 32는 일시적인 문제이거나 방화벽 또는 카카오톡 인증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때 가장 손쉬운 오류 해결방법은 카카오톡 설정→개인/보안→기기연결관리→인증기기관리로 이동 후 인증 해제 후 재로그인하여 다시 인증 처리를 하면 됩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997
카톡 997 오류는 계정 정지 상태를 말합니다. 이용자 보호조치나 오픈채팅 정지상태라면 정지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로그인이 불가합니다. 즉 카카오톡 오류 코드가 뜨기는 하지만 오류가 아닌 신고를 받아 계정이 정지된 것을 뜻합니다. 특히 카카오톡 영구정지는 즉시 탈퇴 후 45~60일이 지나야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번호 변경시에는 즉시 새로가입이 가능하긴 합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50150
“로그인에 실패했습니다”, “카카오톡 로그인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방화벽 등에 의해 카카오톡 사용이 차단된 환경일 수 있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뜬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설정→고급→프록시설정→서버 8080으로 변경 후 재로그인해주면 됩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70106, 10060
카카오톡 사용시 류코드 70106, 10060가 자주 뜬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Windows Defender 방화벽→좌측 메뉴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통해 앱 또는 기능 허용’ 클릭→KakaoTalk 찾기→개인/공유 체크→확인 버튼 클릭 후 재로그인하시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오류코드 10054, 70103
해당 오류코드는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이때 사용자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카카오톡 서버 문제이므로 카카오팀에서 긴급 점검이 끝나는 대로 재로그인하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인터넷에 나온 팁을 적용할 경우 점검이 끝난 직후에도 정상적인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를 갖고 점검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톡 오류 먹통은 카카오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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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저만 안되나요?’ 채팅·로그인 먹통···카카오 “복구 중”
국내 모바일 메신저 1위 ‘카카오톡’에서 5일 밤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PC 카카오톡의 경우, 일부 PC에서 아예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메시지 송·수신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용자가 두명 이상 참여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선 메시지를 띄워도 실제로는 전송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날 밤, 이용자 상당수 카톡 접속 불가
갑작스러운 서비스 먹통 현상에 이용자 상당수는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카카오는 긴급히 서버 복구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카카오는 “5일 오후 9시47분부터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안 되고 있다. 내부 시스템 오류로 판단하고 있으며 긴급 서버 점검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3월에도 접속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김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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