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 컴투스, 사활 건 신작 공개…하반기 주가 회복 이끈다/[기업\U0026이슈]/한국경제Tv뉴스 211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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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쇼케이스 D-1 – 지디넷코리아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쇼케이스 D-1. 이주환 대표∙이은재 PD 개발진 출연, 캐릭터와 생생한 인터렉티브 장면 연출. 최병준 기자. 입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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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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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서머너즈워 스토리 출발점 담았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세계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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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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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8월 16일 출시 – 한국경제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다음달 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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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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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초반 유저 합격점 – 백세시대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시 초반 청신호를 터뜨렸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이 접근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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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ssd.co.kr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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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8월 16일 국내 …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컴투스의 기대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 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8월 16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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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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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 공개

[이코노믹리뷰=민단비 기자] 컴투스(078340)가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들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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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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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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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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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컴투스, 신작 10종 중 9종에 ‘C2X’ 적용 …

국내 1세대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임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출시를 예고한 10종의 신작 게임 중 9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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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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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컴투스 신작

  • Author: 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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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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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서머너즈워 스토리 출발점 담았다

크로니클 세계관 영상 공개…원작 주요 콘텐츠 ‘이계의 틈’도 등장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세계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스토리의 출발점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크로니클’은 원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로부터 약 100년 전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크로니클’의 서막을 그렸으며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 시대 상황을 설명한다.컴투스에 따르면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전했던 종족 ‘갈라곤’이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게 되고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는 내용이 ‘서머너즈워’ 세계관의 출발점이다.이후 등장한 ‘갈라곤’ 왕족의 후예 ‘테포’의 음모에 라힐 왕국의 영웅 ‘아스타르’가 맞서게 되고 기나긴 전쟁 끝에 둘은 ‘이계의 틈’으로 사라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다시 등장한 ‘테포’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라힐 수호단’에 소속된 세 명의 소환사가 나서며 ‘크로니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이번 영상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영상 외에도 개발 비하인드 영상과 게임플레이 영상들을 공개한바 있다.‘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MMORPG다. 이용자는 소환사의 역할을 맡아 350여종의 소환수 중 3종을 선택해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후 블록체인 기반 P2O게임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8월 16일 출시

KT 2연패 후 2연승했으나 담원 극적인 백도어로 5세트 승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정규리그 4위 팀 담원 기아(DK)가 5위 팀 KT 롤스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는 DK의 바텀 듀오 ‘덕담’ 서대길과 ‘켈린’ 김형규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덕담의 루시안은 15분∼17분 사이 켈린과의 협공으로 KT 바텀 라이너 ‘에이밍’ 김하람의 제리를 2연속으로 처치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DK 쪽에 천천히 기울던 판세는 35분 50초경 드래곤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팀파이트(한타)에서 DK가 KT 선수 4명을 잡아내면서 완전히 기울었다. KT는 차분히 기지를 방어하며 DK가 5번째 드래곤 버프를 얻는 것만큼은 막으려고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지만, 그 사이 본진에 난입한 ‘쇼메이커’ 허수와 ‘버돌’ 노태윤의 백도어로 42분만에 DK에 1세트를 내줬다. DK는 이어진 2세트에서도 ‘캐니언’ 김건부의 뽀삐와 쇼메이커의 탈리야가 연달아 킬을 내며 KT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KT는 킬 스코어와 CS(creep score)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버돌의 요네를 집중 견제하며 기회를 노렸다. KT는 한타에서 ‘라스칼’ 김광희(오른)의 활약으로 DK를 올킬하며 킬 스코어를 9:9 동점까지 따라잡기도 했다. 하지만 덕담의 드레이븐은 35분경 한타에서 트리플킬을 기록하고, 이어 벌어진 한타에서도 더블킬을 내며 DK를 제압했다. 결국 2세트 경기도 DK의 승리로 끝났다. 완패 위기에 처한 KT는 3세트에서 ‘빅라’ 이대광(사일러스)가 라인전에서 생긴 격차를 불리며 반격에 나섰다. 초반 라인전에서 별다른 존재감이 없던 에이밍의 루시안도 우세 속에서 급격히 킬을 쌓았고, 라스칼의 스웨인도 결정적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초반 유저 합격점

게임 시스템, 수동 전투 및 동화풍 그래픽 등 차별화 콘텐츠 ‘호평’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시 초반 청신호를 터뜨렸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이 접근성과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져 출시 이틀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된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를 특징으로 한다.

컴투스는 특히 플레이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카툰 렌더링 기법을 이용해 동화 감성 물씬 나는 그래픽의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방대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이야기를 제공, ‘크로니클’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와 PC 플랫폼으로도 함께 출시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로 높은 눈높이의 한국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만큼,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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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8월 16일 국내 출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8월 16일 국내 출시 [사진:컴투스]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컴투스의 기대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8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 최초의 MMORPG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초기 스토리를 담고 있는 크로니클은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MMO와는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조합에 따라 개성 넘치는 공략으로 무한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과 유저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 장르적 특성을 담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경계 없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출시 버전 빌드 개발을 완료하고 최고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 후 블록체인 생태계 C2X 기반의 P2O(Play To Own)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다.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 공개

출처=컴투스

[이코노믹리뷰=민단비 기자] 컴투스(078340)가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들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 기반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크로니클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전역에 공개된 브랜드 페이지는 타이틀 소개, 세계관 등 게임에 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론칭 및 이벤트 정보 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소식받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지를 영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총 14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말 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상반기 중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하반기 C2X 생태계 기반의 웹 3.0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크로니클은 세계 1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MORPG다.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와 함께 펼치는 전략 전투와 수동 플레이의 재미가 특징으로,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사전예약 돌입

사진출처=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세계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PRG로, IP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되어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의 재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세 명의 소환사가 등장하며 350여 종의 다양한 소환수들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MMOPRG 장르적 재미를 끌어올린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 워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최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현지 매체로부터 ‘2022년 꼭 즐겨야 할 머스트 플레이’ 게임으로 호평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크로니클은 오는 7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뒤, 하반기 중 유저가 플레이 성과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컴투스, 신작 10종 중 9종에 ‘C2X’ 적용…증권가 전망 ‘맑음’

/ 사진=컴투스 제공

국내 1세대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임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출시를 예고한 10종의 신작 게임 중 9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며 대형 게임사로 거듭난 컴투스가 이번에는 초기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이같은 컴투스의 변화에 증권가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블록체인 신사업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또 블록체인 게임의 국내 서비스가 금지돼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수인 가운데,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컴투스 신작 10종 중 9종에 C2X 붙는다

지난 11일 컴투스는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시를 예고한 게임 10종 중 9종에 컴투스 그룹이 발행한 가상자산 ‘C2X’ 탑재해 블록체인 게임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3월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에 C2X가 연동돼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출시된다.

컴투스 신작 라인업 / 사진=컴투스

또 상반기엔 C2X가 연동된 MMORPG ‘DK모바일’과 퍼즐 전략 RPG ‘워킹데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2분기 국내 출시, 3분기 C2X를 연동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낚시의 신: 크루 ▲골프스타 챔피언쉽 ▲사신키우기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C2X가 연동된 게임이 쏟아진다. MMORPG ‘거상M 징비록’은 2023년 출시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게임은 ‘컴투스프로야구V22’ 뿐이다.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임사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서머너즈워, 제노니아 등 글로벌 흥행 IP 기반 신작

컴투스의 블록체인 게임 행보에 대한 업계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다. 컴투스가 출시를 예고한 신작들 중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IP를 기반으로 만들 게임이 다수 있기 때문. 서머너즈워 IP가 대표적이다. 서머너즈워 IP의 시작인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천공의 아레나)가 북미·유럽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서머너즈워 대표 이미지/사진=컴투스 제공

실제 천공의 아레나는 출시 후 전세계 53개국 애플 앱스토어, 11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2014년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8년째 기록적인 흥행세를 잇고 있다. 14일 기준 천공의 아레나는 독일과 프랑스의 애플 앱스토어 두곳 모두 매출순위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컴투스가 자체개발중인 월드 오브 제노니아도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 프로젝트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해 2008년 첫선을 보인 RPG로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워킹데드 IP 역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IP다. 이는 글로벌 진출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서 컴투스에게 큰 강점이다.

실적 아쉽지만…증권가 전망도 ‘맑음’

증권가 역시 컴투스의 사업 흐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복수 증권사가 컴투스의 4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했지만, 컴투스표 블록체인 게임의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블록체인이 적용된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가 지연됐으나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전략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증권가는 컴투스의 공격적인 투자에도 주목하고 있다. 2020년말 순현금이 6500억원에 달했음에도 지난해 위지윅스튜디오 등 인수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후 같은해 7월 1910억원의 사채를 또다시 발행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이 모두 블록체인 게임, 메타버스 등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의 일환이었다는 설명이다. 향후 또다른 인수합병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상당한 것.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의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총 9종의 C2X 기반 P2E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그 중 8종을 올해 런칭할 예정”이라며 “실적은 부진하나 P2E 게임, 메타버스 관련 공격적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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