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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 나무위키
특이하게 암호화폐 결제 가능 상점을 찾는 기능이 있다. 거래소보다는 지갑으로서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비트코인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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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 한국경제TV
대표적인 상장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올해 초 PSR 7배, PER 13배에 거래된 바 있다. 비상장 기업으로는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FTX가 작년 7월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와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9/27/2021
View: 9096
코인베이스에 다가오는 암호화폐 혹한기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열풍을 타고 포춘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코인 침체기 동안 그들이 어떻게 수익을 올릴지 궁금해한다 …
Source: www.fortunekorea.co.kr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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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사용법, 거래방법, 수수료 등 정리 (가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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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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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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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한국 온다…11개국서 거래 서비스 시작 – 시그널
코인베이스 블로그 캡처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
Source: signal.sedaily.com
Date Published: 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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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베이스 한국
- Author: Friendly IT 친절한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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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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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비트코인 횡보하는데…홀로 뛰는 ‘강아지 코인’ [코인스캐너] 2022-08-17 10:50:49
다시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의 비트코인 상승세는 ‘데드 캣 바운스(급락장 속 일시적인 반등)’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에 유입되고 있다”며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최근 블랙록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코인베이스에 다가오는 암호화폐 혹한기
위기를 버텨오다 코인베이스의 공동설립자 겸 CEO 암스트롱은 이전에도 수많은 침체기를 경험했다.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열풍을 타고 포춘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코인 침체기 동안 그들이 어떻게 수익을 올릴지 궁금해한다.
‘최초’ 타이틀에 관한 한 코인베이스는 꽤 인상적인 업적을 달성해 왔다.
10년 전 처음 설립됐을 때, 이 회사는 미국 최초의 암호화폐 스타트업 중 한 곳이었다. 이어 2017년에는 16억 달러(약 2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으며,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작년에는 나스닥에 상장한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기록됐다. 그리고 아마도 당신의 사촌과 3학년 때 담임, 심지어 할머니까지 암호화폐라는 미지의 세계에 입문했을 때, 코인베이스는 그들이 만난 최초의 관문이었을 것이다. 아울러 슈퍼볼 광고 화면에 QR코드를 띄우는데 수백만 달러를 지출한 역사상 최초의 회사이기도 했다. 이 전략 덕분에 2000만 명 이상의 방문자들이 그 사이트로 몰려들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올해 코인베이스는 포춘 500대 기업에 오른 최초의 암호화폐 회사가 됐다.
최초 타이틀에는 많은 혜택이 따른다. 우선, 코인베이스는 현재 거래량 기준으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공동설립자이자 최대 주주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거의 30억 달러(3조 7700억 원)에 달하는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유니온 스케어 벤처스처럼 일찍부터 이 회사에 투자한 벤처 투자자들은 과감한 베팅 덕분에, 눈부신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제2의 코인베이스를 발굴하기 위해 크립토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인베이스가 가장 최근 공개한 ‘첫 성적’-2022년 첫 분기 실적-은 이전과 전혀 달랐다. 회사는 지난 5월 중순 한때 엄청났던 이익이 4억 3000만 달러(약 5400억 원)의 적자로 전환됐다고 발표하며, 월가를 충격에 빠뜨렸다. 고객의 활동성을 측정하는데 있어 ‘성배’로 인식되는 월거래 이용자(MTU)는 작년 4분기 1140만 명에서 올 1분기에 920만 명으로 급감했다. 회사는 그 숫자가 2분기에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가는 최고점인 252달러에서 올 들어 67달러까지 73%나 폭락했다.
최초 타이틀에 익숙한 회사로서는 이 모든 상황이 놀라운 반전인 셈이다.
설상가상으로 고객들이 이탈하는 사이에 경쟁사들은 압박해 오고 있다. 샘 뱅크먼프리드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미국 내에서 코인 거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고, 이제는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지사는 저렴한 수수료의 거래 플랫폼을 앞세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로빈후드조차 지난 5월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코인과 NFT(대체불가 토큰)를 보유 및 보관할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비관적인 경제 전망 속에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코인베이스가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적합한 사업 다각화 제조업체나 다양한 서비스로 무장한 기업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회사의 막대한 현금 창출 능력은 고객들이 코인 거래에 열광할 때만 작동한다. 코인베이스 수입의 거의 90%가 여기서 나온다. 하지만 지난 6개월간 비트코인은 46%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53% 폭락했다. 테더 같은 이른바 스테이블코인-거래와 대출을 위해 암호화폐를 더 쉽게 사용하도록 만든 코인이다-은 가격을 회복하기도 전에, 달러화에 대한 고정 능력을 상실했다. 그리고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와 그 자매 코인인 루나 같은 ‘더 수상한’ 코인들의 가치는 사실상 제로가 됐다. 암호화폐와 코인베이스는 최근 그야말로 ‘대학살’을 당한 것이다.
오늘날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암호화폐는 반등할까? 만약 그렇다면, 암호화폐는 어느 정도까지 주류 시장으로 자리 잡을까? 그리고 코인베이스는 시장 파이를 얼마나 차지할까? 회사는 이전에도 이런 질문을 받았고, 답변을 한 적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암호화폐 암흑기 때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은 코인베이스의 종말을 전망하기도 했다. 에밀리 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회사 실적 발표 당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 탄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시장침체를 겪어왔다. 우리는 그럴 때마다 더 강해졌다.” 공동설립자 암스트롱은 워런 버핏의 유명한 모토를 차용하기까지 했다(이 투자의 현인이 악명 높은 크립토 회의론자라는 점은 상관 없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공포심을 느낄 때, 우리는 탐욕스러워진다”고 강조했다.
암스트롱이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2010년 겨울 휴가 무렵이었다. 새너제이 출신의 그는 당시 부모님 집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온라인에서 나카모토 사토시의 미스터리한 비트코인 백서를 발견했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1달러도 안되던 때였다. 암스트롱은 2021년 한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백서를 처음 봤을 때 ‘와, 이건 일종의 차세대 인터넷과 같다. 만약 이것이 더 자유롭고 더 글로벌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암스트롱은 그런 생각에 푹 빠졌다. 2011년 말, 그는 에어비앤비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매일 밤에 집으로 돌아와 자기 전 4~5시간을 코딩작업-훗날 코인베이스의 기초가 됐다-에 전념했다. 그는 나중에 “정말 미친 듯이 일에 매달렸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비트뱅크로 알려진 이 스타트업의 초창기 아이디어는 비트코인 소유자들에게 구매한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데 필요한 64글자의 개인 키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 그 비즈니스 모델은 대중들에게 틈새 암호화폐 시장을 열어주려는 취지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스트롱은 더 큰 도전과제에 직면했다. 비트코인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안전한 보관 방법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도 거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2012년 말, 암스트롱은 골드만삭스 트레이더 출신의 공동설립자 프레드 어삼과 함께 코인베이스에 ‘비트코인 구매’ 기능을 탑재했다. 그 상품은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이용자들이 앱의 편리한 기능에 끌렸던 것이다.
이제 암호화폐 투자는 난해한 블록체인 신기술과의 씨름이 아니라, 주식을 사고 파는 것처럼 손쉬워졌다. 코인베이스는 2013년 12월까지 65만 개 이상의 소비자 비트코인 지갑을 보유하고 있었다. 벤처투자자들은 빠르게 관심을 표출했고, 2013년 5월 시리즈 A와 12월 시리즈 B 투자를 통해 코인베이스에 3000만 달러(약 370억 원)의 자금을 쏟아 부었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당시 투자자들 중에는 (벤처 캐피털들이 즐비한) 샌드 힐 로드의 일부 유명 벤처투자자들이 포함돼 있었다. 오늘날 코인베이스의 3대 주주인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대표적이다. 당시 이 회사의 파트너 크리스 딕슨은 코인베이스 투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블로그에 올렸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세계에서 ‘프로토콜 경제’: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플랫폼 운영자 없이도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탈중앙화’가 특징이다를 구축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최초의 제안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확산하기 위해서는 HTTP의 웹 브라우저와 SMTP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같은 킬러 앱이 필요하다.” 코인베이스는 그런 잠재력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일찍부터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 즉, 규제 당국과 갈등을 빚는 대신 협력을 택했다. 아울러 대중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마케팅에 집중했다. 이윽고 코인베이스는 2017년 1억 달러(약 1250억 원)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최초의 암호화폐 유니콘에 등극했다. 당시는 코인베이스와 더 나아가, 일년 내내 폭등세를 기록한 암호화폐 시장의 전성기였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위기가 다가왔다.
코인베이스는 이전에도 수많은 암호화폐 암흑기를 거쳤지만, 2018년 위기는 미증유의 시련이었다. 오랫동안 링크트인 임원을 지낸 에밀리 최 COO는 2017년 암스트롱을 처음 만났다. 암스트롱은 그녀에게 새로운 금융 및 기술 신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의 경제적 자유를 촉진하는데 기여하는 원대한 구상이었다. 최는 “전율을 느꼈다”고 회상한다.
2017년 2월, 비트코인은 2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하지만 최 COO가 3월 코인베이스 입사 절차를 밟을 무렵에는, 1만 달러 선을 맴돌았다. 그녀가 고용 계약서에 최종 사인한 후에는 1년 만에 3200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녀는 지난 5월 초 포춘과의 영상통화에서 “내가 너무 순진했던 것 같다. 당시 상황에 전혀 대비하지 못했다”며 “직면하게 될 변동성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코인베이스에는 성찰의 시간이었다. 2017년 호황기를 거치면서 회사는 몇 가지 문제에 부딪혔다. 그 중 일부는 증가하는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능력 같은 기본적인 문제였다. 다른 일부는 이더리움의 갑작스러운 폭락처럼 더 복잡한 문제였다. 마침내 사용자 활동량이 감소하자, 코인베이스는 문제 해결에 착수했다. 전 포춘 기자 제프 존 로버츠의 저서 ‘킹스 오브 크립토’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한때 “전시 상황보다는 오히려 평화로운 시기에 과감한 변신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규모 해고를 실시하지 않았다. 당시 포춘은 ‘코인베이스가 오히려 2018년 9월까지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물론 투자자들의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2017년 투자 유치 이후 1년여 만에, 코인베이스는 신규 투자를 받았다. 기업가치는 80억 달러(약 10조 500억 원)까지 치솟았다.
몇몇 임원들이 떠난 반면 최 COO 등 다른 임원들은 남았다. 그녀는 “코인베이스는 시련을 헤쳐 나가면서 훨씬 더 강한 기업이 됐다”며 “우리는 시장의 부침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고 자평한다.
오늘날 코인베이스는 분명 훨씬 더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여전히 스타트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중견기업에 더 가깝다. 예전에는 아무 직원이나 복도에서 암스트롱에게 귀찮을 정도로 아이디어나 결정에 대해 말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5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그런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코인베이스는 대유행의 시작과 동시에 원격근무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샌프란시스코 본사는 폐쇄했다. 또한 지금은 좀 더 기업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 앤드 컴퍼니가 만든 ‘RAPID’ 모델을 채택,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 게 대표적인 사례다. 최 COO는 작년 10월 블로그에서 “이런 모델이 예를 들어 특정 시장에서 철수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반항적이고 반규범적인 암호화폐 문화는 확실히 남아있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은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 여전히 공개적인 반박 트윗을 올린다. 2021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의 대출상품 출시를 사실상 중단시켰을 때, 그는 트위터를 통해 “SEC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그러다가 2020년 코인베이스는 ‘탈정치 문화’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최 COO는 이 조치를 코인베이스가 지금까지 한 것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코인베이스의 문화는 한 전직 임원이 표현했듯, 앞머리는 짧고 뒷머리는 긴 일석이조의 ‘멀릿(Mullet)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즉, 앞에서는 코인거래를 통한 수수료를 받는 핵심사업에 힘쓴다. 아울러 뒤에서는 (대출, 스테이킹, 보관서비스 등) 다양한 크립토 사업을 모색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미래에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은 바로 ‘핵심사업’에 관한 것이다.
기업과 암호화폐 용어 모두에 정통하지 않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코인베이스의 실적발표를 이해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디앱(Dapp)과 NFT, 그리고 ‘운영비’를 뜻하는 오펙스(Opex) 등 복잡하게 들리는 용어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 사업은 오늘날 운영되는 것처럼 비교적 단순하다. 회사는 각 거래 당 수수료를 받으며, 매출의 약 87%가 여기에서 나온다. 그리고 지난 1분기에는 고객들이 코인베이스에 자신의 암호화폐를 예치해서 받는 이자-사용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는 과정이다-와 관련된 수수료로 매출의 7%를 올렸다. 또 다른 3%는 고객의 암호화폐를 오프라인에서 보관해주는 대가로 받는 수수료에서 나왔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자매 사업들을 단지 ‘부수적인 수입원’으로 보고 있다.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것은 거래 수수료인데,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시장이 상승세를 탈 때, 코인베이스의 수익 모델은 훌륭하게 작동한다. 회사는 지난해 개인투자자 고객들로부터 64억 9000만 달러(약 8조 1570억 원)의 거래 수수료를 벌어들였다. 이는 2020년과 2019년 대비 각각 524%, 1399% 급증한 규모다. 한편 기관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에 3억 4630만 달러(약 4350억 원)의 거래 수수료를 지급했다. 이것도 2020년과 2019년 대비 각각 519%, 1051% 증가한 수치다.
투자자들이 올 1분기 실적발표를 듣고 당혹감을 느끼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감소했고, 비용은 111.6%나 증가했다. 최근 코인베이스의 대규모 채용이 한몫을 했다. 2020년 말 1249명이던 직원수가 2021년 말 3730명에서, 현재 4900명까지 늘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익은 주당 1.98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몇 달 전 코인베이스는 실적악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사전 경고했지만,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데이터 제공업체 S3파트너스에 따르면 실적발표 다음 날 주가는 26% 급락했다. 주식 공매도도 5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43.5% 급증했다. 미즈호의 수석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그 주 후반 “어제는 코인이 심판을 받은 날이었다”고 썼다.
주가 하락세가 이른 시일 내에 회복될 것 같지는 않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윌 낸스는 5월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에 대해 “암호화폐 생태계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 블루칩”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런 낙관론이 지금 당장 성장주와 리스크가 큰 주식을 매수하도록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낸스조차 “암호화폐 가격이나 변동성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수익성 역시 곧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돌레브는 “가장 두려운 사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인베이스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경쟁과 높은 수수료 사이에서(코인베이스가 각 거래당 받는 1.3%의 수수료는 종종 경쟁사의 두 배에 이른다), 돌레브는 코인베이스가 TD 아메리트레이드나 이*트레이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회사들은 수수료에 과도하게 의존하다가 결국 아예 없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경쟁업체들에 인수됐다.
돌레브는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가 파산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하지만 암호화폐 빙하기가 지속되면 그들은 손익분기점을 맞추는데 매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직 회사의 대차대조표는 견고한 편이다. 코인베이스는 3월 31일 현재 약 60억 달러(7조 5400억 원)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 그리고 13억 달러(약 1조 6330억 원)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물론 암호화폐 가치는 현재 시점 기준으로 상당히 감소했을 것이다). 한편 장기 부채 규모는 현재 약 34억 달러(4조 2720억 원)이고, 가장 가까운 만기일은 2026년이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는 많은 신생 포춘 500대 기업들이 직면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원동력은 빠르게 ‘상품 거래 사업’으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추가 성장동력을 찾으려면,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수년간(특히 2021년 상장 이후),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밝혀왔다. 최 COO는 미래를 내다볼 때, 코인베이스의 거래 비즈니스가 메타 또는 알파벳의 광고 사업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차세대 혁신에 자금과 힘을 제공하는 성장동력을 의미한다.
코인베이스2.0이 어떤 모습을 띨지 아직 진행 중이다.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혹한기를 맞은 회사는 올해 가장 공격적으로 세운 일부 전략을 철회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더 이상 회사는 올해 직원 수를 세 배로 늘릴 계획이 없다. 코인베이스는 2주간 채용 동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아마존 웹서비스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이는 한편, 거래와 스테이킹ㆍ보관 등의 핵심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러짓 차터지 최고상품책임자는 실적 보고서가 발표된 후 “규율과 우선순위는 코인베이스에서 항상 중요한 가치였다. 그것들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새삼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나 코인베이스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를 뛰어넘는 ‘포괄적인 관문’ 역할을 여전히 원한다. 회사는 특히 웹3에 주목하고 있다. 차터지는 “웹3은 사용자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대기업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정보와 데이터를 읽고, 쓰고, 소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는 최근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NFT 시장 같은 새로운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가 특히 업계 선두업체인 오픈시에 비해 후발주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분명 NFT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경영진은 “우리는 NFT 시장을 단순한 디지털 예술이 아닌, 보다 더 독특한 접근법으로 개척하기를 희망한다. 특히 음악과 부동산이 NFT의 잠재적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차터지는 “회사의 암호화폐 지갑은 웹3 사용자들이 다양한 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에 참여하며 수집한 다양한 토큰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회사는 ‘코인베이스 클라우드’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암호화폐 프로젝트 출시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CB 인사이트에 따르면 회사의 벤처캐피털 사업부인 코인베이스 벤처스도 1분기에 37개 기업-이 중 약 20개 기업이 핀테크업체였다-에 투자하며,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분명 코인베이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다. 어삼은 지난 5월 회사 주식 500만주 이상을 매입했다. 캐시우드의 ARK 인베스트도 1분기 실적 발표 다음 날 약 55만주를 사들였다. 시티즌 파이낸셜 산하 JMP 증권사의 핀테크 리서치 책임자 데빈 라이언은 “블록체인 기반에서 완전히 새로운 경제가 구축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보다 시장의 방향성을 더 잘 전망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며 목표주가 250달러를 제시했다. 이런 야망이 현재의 시장 현실과 일치하느냐는 암호화폐의 혹한기가 얼마나 깊어질지, 그리고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달려있다. 그리고 물론 당신이 짐작하듯, 어떤 암호화폐 회사가 웹3 서비스를 먼저 수익화할지도 관건이다.
/ By Declan Harty. Photograph by Winni Wintermeyer
코인베이스 사용법, 거래방법, 수수료 등 정리 (가입 후기) • 코리얼티USA
2008년에 비트코인이 나오고 암호화폐의 역사도 어느덧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코인 거래소가 만들어졌고, 미국에서는 코인베이스가 가장 유명하죠. 이번 글에서는 코인베이스 사용법과 거래방법 및 수수료 등에 대해 정리해보고, 간단하게 저의 가입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코인베이스(Coinbase)란?
1. 디지털 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화폐 거래소(Digital Currency Exchange) 입니다.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다루며, 현재 거래량 기준으로 미국 최대 코인 거래소입니다.
2. 비트코인 투자 방법
최근 기관투자자들도 매수에 나서면서 비트코인이 제2의 붐을 맞이하고 있죠. 특히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달러 헷지(hedge) 자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correlation)가 낮기 때문에 자산 배분 관점에서도 투자할 만 합니다. (아래 글 참고)
유명한 투자회사인 ARK에서도 Bitcoin As An Investment라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미래와 자산 배분 효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투자자 중에는 비트코인 사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코인베이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가입 방법
1. 코인베이스 회원 가입
우선 코인베이스는 회원 가입하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과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아래 친구 초대 링크로 접속해서 가입하면 $10 무료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가입 후 100달러 이상 거래하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2. 코인베이스 본인 인증
회원가입을 하면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칩니다. 첫 번째로 이메일과 전화번호 인증을 하는데요. 입력한 이메일과 전화번호로 받은 링크와 코드로 인증하면 됩니다.
3. 코인베이스 신분증 인증
코인베이스에 가입하면 메인 메뉴에 신분증 인증을 받으라고 나오는데요. 미국의 경우 여권이나 주 발급 운전면허증(driver’s License) 등으로 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인증을 받으려면 코인베이스에서 제공한 URL이나 앱을 통해서 신분증 앞 뒷면을 촬영하면 됩니다. (촬영 전 URL 확인 필수!)
4. 코인베이스 입금
신분증 인증이 끝나면 잔액을 충전해야 합니다. 즉, 본인 어카운트에 달러를 입금해야 하는데요. 달러 입금 방법은 은행 계좌 연결(ACH), 직불 카드, Wire Transfer, Paypal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은행 계좌 연결(ACH)해서 이체했는데요. Plaid를 통해 절차가 진행됩니다.
각 단계별 스크린샷과 함께 자세한 가입 과정에 대해서는 따로 코인베이스 이용 후기라는 글에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인베이스 이용 방법
1. 상장 코인 종류
코인베이스에는 비트코인(BTC)를 포함해서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인베이스 상장되어 있는 코인에는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이오스(EOS), 알고랜드(ALGO), 체인링크(LINK), 파일코인(FIL) 등이 있습니다. (티커를 누르면 각 코인별 가격 차트 확인 가능)
다만, 카르다노(ADA), 질리카(ZIL), 폴리매스(POLY)는 코인베이스에서 지원하지 않는데요. 최근 코인베이스에서 앰플포스(Ampleforth), 블록스택(Blockstack), 세타(THETA),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팍소스 골드(Paxos Gold), 비체인(VET), WBTC 등 19개 코인에 대해서 추가로 상장을 검토하도 있다고 하네요. (기사 참고)
* 최근 리플(XRP)의 SEC 소송과 관련해서 코인베이스에서 리플 거래가 중지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스파크 토큰 에어드랍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요. 리플 상장 폐지가 될지 지켜봐야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 링크)
2. 코인베이스 지갑
암호화폐를 사용하려면 지갑(Wallet)이 있어야 합니다. 암호화폐 지갑은 온라인 지갑(Hot Wallet)과 오프라인 지갑(Cold Wallet)으로 나뉘는데요. 코인베이스에 가입하면 온라인 지갑(Web)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다만, 코인베이스 지갑은 온라인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지갑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에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코인베이스에서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죠. 따라서 투자 금액이 커지면 오프라인 지갑(Ledger USB 등)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인베이스 거래 방법
1. 비트코인 구입
자, 이제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해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매수/매도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금액을 입력하고 어떤 코인을 매수할지, 어디에 있는 돈을 사용할지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면 비트코인 구입이 끝납니다.
2. 수수료 (Fee)
비트코인을 매수하면 아래와 같이 주문 미리보기가 나옵니다. 100달러 비트코인을 구입했을 때 수수료가 2.99 달러가 붙었는데요. 따라서 100달러에서 수수료를 뺀 97.01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이 매수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매매 수수료(Buy/Sell Transactions fee)는 거래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거래 대금이 $10 이하는 $0.99, $10~$25는 $1.49, $25~50은 $1.99, $50~$200은 $2.99입니다. 코인베이스 fe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3. 코인베이스 출금
코인베이스에서 은행 계좌로 출금을 원한다면 Portfolio > US Dollar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우측에 Deposit과 Withdraw 탭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Withdraw를 선택하고 출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코인베이스의 하루 출금 한도는 $25,000입니다. 따라서 한도 이상으로 출금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만약 출금한 돈을 원화로 환전하려면 환율 및 송금 수수료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 참고)
4. 코인베이스 마진 거래
예전에는 코인베이스에서 마진 거래(margin trading)를 할 수 있었는데요.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2020년 11월 25일부터 마진 거래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 마진 거래 중단에 대해서는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코인베이스 프로
1. Coinbase Pro란?
코인베이스 프로(Pro)는 개인 트레이더(Individual trader)를 위한 플랫폼입니다. 현재 GDAX(Global Digital Asset Exchange)라는 브랜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Coinbase Pro 버전을 이용하면 여러 코인 거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차트를 제공 받습니다.
2. 코인베이스 vs 코인베이스 프로 차이
코인베이스에서는 개발자용 코인베이스 API도 제공됩니다. 코인베이스와 코인베이스 프로의 차이는 이런 전문적인 기능들과 수수료에 있는데요. 일반 투자자라면 기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코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이란 것도 있는데요. 기관투자자(Institutional Investors)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3. 코인베이스 프로 수수료
4.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ustody)
커스터디 서비스란 수탁 서비스를 말합니다. 수탁이란 고객의 금융 자산을 대신 보관 및 관리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코인베이스에서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라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후기
1.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비교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Robinhood)가 많이 비교되는데요. 로빈후드는 초보투자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하드웨어 지갑(오프라인 지갑)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둘의 비교는 아래 글에 자세히 정리해봤으니 참고해보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000~$2,000 이하로 비트코인 투자를 가볍게 해보려면 로빈후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초기 비트코인 투자는 로빈후드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장기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 투자 금액을 늘리려면 코인베이스를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해킹 같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위험 분산 차원에서 둘 다 계정을 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코인베이스 장단점
앞서 로빈후드와 비교해서 코인베이스는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 최대 코인 거래소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투자한다면 가장 신뢰할 만한 곳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만, 한국 거주자의 경우 코인베이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코인베이스 세금 보고
(1) 코인 양도소득세 (Capital Gain Tax)
미국 거주자는 코인을 거래하면서 얻은 Gain/Loss에 대해 세금 보고해야 합니다. 코인베이스에서는 터보텍스(Turbo Tax), 코인트랙커(CoinTracker)와 파트너 쉽을 맺고 있는데요. (관련 링크) 트랜젝션 히스토리를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고 e-file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도 참고)
(2) Fee, Reward, Staking 세금
코인베이스에서는 Fee, Staking, Reward($600 이상인 경우)로 소득이 있는 경우 미국 거주자에 한해서 Form-1099 MISC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외 거주자의 경우에는 Tax Form을 발급하지는 않기 때문에 따로 거래 내역을 받아서 세금을 계산해야 합니다. (관련 링크)
4. 이용 후기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로빈후드로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다가 올해부터 코인베이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인베이스 블로그를 구독하고, 코인베이스 API로 간단한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디지털 암호 화폐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도래하는 것과 같이 필연적으로 올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 참고)
다만, 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의 1~5% 이내로 안전하게 투자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암호 화폐 투자를 공부하고 싶다면 코인베이스에서 소소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만약 코인베이스에 가입하려고 한다면 친구 초대 링크로 가입해서 10달러 무료 비트코인을 받고 시작해보세요.
마무리
이상 코인베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용법과 거래방법, 수수료 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저도 작은 비율으로 자산 배분 차원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그냥 월급 들어올 때마다 $100 씩 없는 돈이다 치고 넣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투자할 때 과도한 욕심을 내지 마시고, 작은 돈으로 안전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비트코인 구입 방법 – 초보자 가이드
비트코인을 사는 법은 사실 집에서 앉아서 할 수 있는 만큼 간단합니다. 그저 알맞은 브로커나 거래소에서 계정을 열고, 투자액을 입금한 뒤 거래를 시작하면 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 방법이 아주 어렵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암호화폐 거래의 안전성과 세간에서 들려오는 불안한 소식들로 인해 쉽게 투자를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들을 소개해드리며, 또한 안전성과 효과적인 전략에 대해서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구입 방법 요약 – 어떻게 비트코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할까?
먼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번 요약에서 사용한 플랫폼은 오케이엑스(OKX)입니다.
✅ 단계 1: 계정 가입 –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회원가입(Sign up)’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인증코드 입력 창이 나오는데, 이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해주십시오.
–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회원가입(Sign up)’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인증코드 입력 창이 나오는데, 이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해주십시오. 😉 단계 2: 인증하기 – 사용자 인증을 합니다. 다양한 인증 절차 중에 모바일인증, 구글OTP 인증, KYC 신원인증 절차를 거치면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신원 확인에는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 사용자 인증을 합니다. 다양한 인증 절차 중에 모바일인증, 구글OTP 인증, KYC 신원인증 절차를 거치면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신원 확인에는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 단계 3: 입금하기 – 현금을 직접 입금하거나 국내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거래소 업비트와 전송이 잘됩니다.
– 현금을 직접 입금하거나 국내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거래소 업비트와 전송이 잘됩니다. 🛒 단계 4: 검색 및 거래 – 코인 거래의 경우 베이직 트레이딩(Basic Trading)을 선택하여, 원하는 수량을 기입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크립토 구매 메뉴를 통해 법정화폐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케이엑스에서 비트코인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어디서 비트코인을 구매할까?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면 다양한 수단이 있지만, 그중에서 검증되고 유명한 플랫폼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잘 알려진 거래소 및 브로커를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서 소개된 플랫폼은 국내 해외를 포함하며, 모두 다 국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1. 오케이엑스(OKX) –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규모 거래소
오케이엑스는 저렴한 수수료와 방대한 코인 수량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대규모 거래소입니다. 바이낸스 다음으로 많은 거래량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350개의 코인을 지원하고,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케이엑스의 수수료는 0.08~0.10%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대규모 거래소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를 이용할 때 빠른 속도와 편안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거래소에는 몇 가지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한국에서 사용이 쉽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트래블룰로 인해서 해외 거래소 사용이 어렵지만, 오케이엑스는 업비트 안전기준을 일찍이 통과했기 때문에, 연동해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쉽습니다.
또한 오케이엑스는 강력한 보안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오케이엑스는 일부 국가의 규제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플랫폼 자체적으로 다중 서명 지갑, 이중 인증, 강력한 콜드스토리지 등을 제공해서, 사용자의 안전을 지킵니다. 특히 이 거래소는 사용자의 자산의 95%를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하며, 이것은 일반 거래소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오케이엑스에서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2. 크립토닷컴(Crypto.com) – 2022년 최고의 플랫폼
크립토닷컴은 스위스에서 시작된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거래소입니다. 현재는 홍콩과 싱가포르에도 거점을 둔 이들은 현재 전 세계 천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를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적의 25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의 수수료는 대부분의 잘 알려진 거래소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0.04~0.4% 메이커 수수료, 0.1~0.4% 테이커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또한 신용 카드를 이용한 거래를 하게 되면, 2.99%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최소 투자 비용은 1달러이며, 이것은 한국 돈으로 1,000원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플랫폼 내에서의 환전과 송금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특정 코인(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거래를 하면, 8%의 캐시백 혜택을 줍니다.
이 플랫폼은 가장 큰 특징은 자체적으로 낸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유한 암호화폐로 일상생활에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현재 40여 개국에서 이 비자 카드를 지원하며, 이것을 통해서 사용자는 본인이 보유한 가상 자원을 법정화폐(EUR, GBP, HKD, SGD, USD, CAD)로 변화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에서는 자산 보안을 위해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로그인할 때 2단계 검증을 통해 로그인하게 되어있으며, FDIC에서 미화 최대 25만 달러까지 보증됩니다. 또한 콜드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해킹을 통한 도난 사태에 대한 플랫폼 자체의 보험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이것에는 버그로 인한 사고 역시 해당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3. 코인베이스(Coinbase) – 초보자를 위해 좋은 비트코인 브로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사용자 친화적인 브로커입니다. 우선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계정을 개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계정을 개설하고 사용자 인증이 확인이 되면, ACH를 통해 무료로 자금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할 때 드는 수수료는 1.49%입니다. 또한 해외 직불/신용카드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면 수수료가 거의 4%에 달하게 됩니다. 반면, 이 옵션을 사용하면 비트코인을 즉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매우 다양한 디지털 통화 시장들이 코인베이스에서 지원됩니다. 다양화를 추구하는 사용자분께 코인베이스는 권장받을만합니다. 이 말은 즉, 저평가된 암호화폐를 집안에서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지요.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토큰을 저장할 때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합니다. 이 플랫폼은 모든 사용자가 2단계 확인을 통해 로그인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모든 고객 자금의 98%가 콜드 월렛에 보관되며, 새 기기 또는 IP 주소에서 로그인을 시도하면 추가 검증 단계를 요구해서 보다 더 확실한 안전을 보장합니다.
게다가 모바일 앱의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보장된 안정성과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는 플랫폼인데요. 설령 수수료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초보자들에게 있어서는 실로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4. 바이낸스(Binance) – 60개 이상 시장을 지원하는 인기 플랫폼
바이낸스는 2017년 출범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이 플랫폼은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수십억 달러의 거래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을 살 때 바이낸스는 미국 직불/신용카드 예금을 지원하며, 4.5%로 다소 비싼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예치된 자금으로 비트코인 구매를 진행하면 0.5%의 즉석 구매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반면 주요 바이낸스 거래소의 현물 거래 수수료는 0.10%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가격이기 때문에, 암호화폐끼리 거래하는 것을 선호하는 거래자에게는 바이낸스는 분명 좋은 선택입니다.
바이낸스는 60개 이상의 시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비교적 광범위한 디지털 토큰이 포함되며, 대형 프로젝트와 중간 규모 프로젝트 모두가 포함합니다. 바이낸스는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를 위한 장외 거래 서비스를 비롯해,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갖춘 고급 거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현재 이 거래소에서는 600여 개의 암호화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5. 업비트(Upbit) – 대한민국 최고의 거래소
업비트는 2017년 10월에 오픈 베타가 시작된 한국 거래소입니다. 카카오스탁의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거래소입니다. 원화 자체만으로 따지면 세계 톱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제친 경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주 깔끔하게 설계되어있어서,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원화 입금을 하려면, 본인 명의로 케이뱅크를 개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업비트 앱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웬만한 거래 앱들보다도 인터페이스가 보기 쉽고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화면 구성뿐만 아니라, 앱 자체가 굉장히 빠른 속도를 지원해서 이용이 쉽습니다.
오픈 초기에는 북미 거래량 1위 거래소였던 비트렉스와의 제휴를 통해서, 다른 국내 거래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암호화폐들을 지원합니다. 현재는 제휴가 끝난 상황이지만, 여전히 국내 1위의 기염을 토할 만큼 많은 코인들이 지원됩니다. 무엇보다도 원화로 입금이 가능해 사용이 수월합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고객센터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과, 일부 가격대에서 최소 호가단위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계정 사용이 필수이며, 케이뱅크 계좌만 인증되는 좁은 범용성이 있습니다.
업비트의 최소 주문 금액은 5,000원이며, 수수료는 총 주문금액의 0.05%입니다. 처음 가입하고 입금을 할 때, 원화나 디지털 자산을 입금하면 이때는 수수료가 무료가 됩니다. 또한 출금할 때는 원화 1,000원이 지불되어야 하며, 이것은 원화 대신에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코인으로도 지불 가능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6. 빗썸(Bithumb)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플랫폼
빗썸은 한국에서 개발된 플랫폼입니다. 한때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던 플랫폼입니다. 2014년에 등장한 빗썸은, 국내 최고로 알려진 업비트와 1위 2위를 다룰 정도로, 활발한 국내 거래량을 자랑합니다. 2021년부터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리플, 이오스 5개의 코인을 상장했으며, 수수료는 0.25%입니다. 수수료 코인도 적용됩니다.
이 플랫폼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로 인한 상당한 거래량을 자랑합니다. 반면 다양한 단점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신뢰를 잃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수수료가 0.25%로 타 한국 거래소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물론 쿠폰이 있는 것을 감안해도 비싼 편입니다.
또한 악명 높은 버그와 불안전한 서버로 이용자들의 하소연이 잦은 편입니다. 거기에 자체의 특이한 이용약관으로 인해 장기 투자가 까다롭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올해 3월 16일에 포브스에서 선정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60개 중 13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거래량, 유명도, 고객 리뷰 등 10개 기준에서 빗썸은 A등급을 받으며 신뢰를 회복 중입니다.
이 플랫폼에서 한화를 입금하려면 농협 계좌가 필요합니다.
빗썸을 시작할 때, 기본 입금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단 너보스나 폴카닷같은 특정 자산은 소액으로 입금할 때 상당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금할 때는 1,000원의 수수료가 들며, 일반 거래를 위한 수수료는 원화, 비트코인 마켓 모두 0.25%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7. 크라켄(Kraken) – 은행 전신을 통한 안전한 비트코인 거래소
크라켄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 업계에서 가장 잘 자리 잡은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빠른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에서는 자국 은행 와이어를 통해서도 자금 입금이 가능합니다. 단, ACH는 인출에 대해서만 지원됩니다. 크라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최소 예금은 사용자의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MVB 은행을 사용하면 최소 예금은 1달러이지만, Etana Custody에서는 최소 150달러를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라켄 계좌에 입금되면(보통 영업일 기준 0-1일 소요)되며, 0.26%의 수수료로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을 거래하면 수수료가 줄어들게 됩니다. 크라켄은 비트코인 외에도 50개 이상의 다양한 디지털 화폐를 지원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8. 코빗(Korbit) –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
코빗 거래소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원화와 비트코인 거래가 시작된 역사적인 플랫폼입니다. 현재 넥슨의 모회사인 NXC 계열이며, 신한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실명계좌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질리카를 포함하여 총 30여 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합니다.
이 플랫폼은 2022년 4월부터 시작된,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래 거래 수수료는 0.15%인데, 특정 회원들에게 해당하는 ‘메이커 인센티브’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지요. 이것은 정확하게, 0.05%가량의 KRW포인트를 거래마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KRW 포인트는 원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은 메이커 주문에만 한정되며, 또 특정 사용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본인 인증과 신한은행 계좌가 인증되어있어야 합니다. 또한 한 달 동안 최소 3번 이상의 거래를 해야 하고, 누적 거래액이 10만 원 이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을 지금 구매해야 될까?
비트코인은 종종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암호화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코인에 뛰어들기 앞서 반드시 치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시장의 추세를 바라보며, 구매하기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반면, 시장에 진입을 위해 잘 알려진 비트코인 사는 법이 있습니다. 바로, 달러 비용 평균법 전략(Dollar-Cost Averaging Strategy)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비트코인 구매에 앞서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비트코인이 극도로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높은 위험에 관대한 편이라면, 비트코인 로봇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프라임’과 같은 최고의 암호화폐 봇은 비트코인 CFD(차액 계약)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을 추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 비트코인 구입 방법은 ‘매수 후 보유 전략’에 참여하는 것인데, 이는 장기적으로 BTC 토큰을 보유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암호화폐 시장이 정기적으로 부딪히는 변동성 파동에 시달리지 않고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비트코인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
비트코인 구매 요령을 배우기 전에 이것이 여러분의 목표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6가지 이유를 추려보았습니다.
2009부터 엄청난 성장
사실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명성 덕분일 겁니다. 실로 비트코인은 2009년 출시 이후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처음 비트코인이 등장하고 몇 년 동안은 토큰당 1달러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초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을 단돈 1,000달러에 거래하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5년 후인 2021년에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를 기록하게 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5년 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버텼다면, 지금쯤 그 자산의 가치는 거의 7,000% 상승했을 겁니다.
저가매수(Buy the Dip)
아마도 비트코인을 사기 가장 좋은 시기는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할 때일 겁니다. 동시에 비트코인의 가격도 떨어지겠지요.
사실 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종종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지만, 관점을 바꿔보면 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더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좋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2021년에 비트코인이 69,000달러를 기록한 사실을 위에서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월쯤에 비트코인은 33,000달러의 최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즉, 69,000달러가 아닌 33,000달러의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된다면, 50% 이상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게 되는 거지요.
이 가격 변동성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정기적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떨어진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한된 공급
전 세계 모든 통화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합니다. 이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으로 이른바 화폐 인쇄가 이뤄지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비트코인의 공급은 어느 한 사람이나 당국이 조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새로운 비트코인은 10분마다 자동으로 발행됩니다.
이는 약 2140년까지 계속될 것이며, 이때 총공급량은 2,100만 토큰이 될 것입니다. 투자적 관점에서, 이것은 여러분이 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산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비트코인과 금은 모두 고정된 공급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둘 다 좋은 가치 수단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빠른 탈중앙화 거래
비트코인이 결코 가장 빠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아니지만, 국경 간 거래를 할 때는 기존 전통적인 결제 방식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예를 들어, 발신자와 수신자가 어디에 있든 비트코인 거래는 도착하는데 1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거래당 5달러 미만에 달하며, 이 가격은 전송하는 양과 상관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의 또 다른 주요 이점은 시스템이 완전히 분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 권위, 중앙은행, 정부도 네트워크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은 유닛별로 구매 가능
비트코인을 사는 또 다른 핵심 이점은 이 화폐를 세분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재량에 맞춰 비트코인 한 개 중, 극히 일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가격이 40,000달러이고 40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비트코인 한 개에서 0.1%를 구매하는 겁니다.
이것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위험 없이 비트코인을 접하길 원하는 입문자에게 이상적입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달러 비용 평균법 전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자 수익 창출
현재 점점 더 많은 플랫폼들이 수동적인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암호화폐 계정을 지원 중이며, 이 중에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코인들이 있습니다.
최적의 비트코인 이자 계좌를 찾는다면, 암호화폐 이자 플랫폼 AQRU가 BTC 예금에 대해 7%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니 확인해보세요. 또한 본문에서 소개된 국내 플랫폼 크립토닷컴, 코빗, 빗썸 모두 스테이킹을 지원하니 참조 바랍니다.
또한 스테이킹은 비트코인 말고도 다양한 코인이 가능하니, 여건에 따라 2022년 최고의 수익을 위한 스테이킹 코인 연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비트코인을 결제하는 다양한 방법들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면, 이제 현실적인 결제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결제 가능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페이팔로 구매
몇몇 온라인 브로커들에서 페이팔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페이팔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현재는 크립토닷컴, 코인베이스 등의 플랫폼에서 페이팔 결제를 지원합니다.
직불/신용 카드로 비트코인 결제하기
오늘 소개한 암호화폐 거래소 및 브로커 중 일부는 해외 직불/신용 카드로 비트코인을 즉시 구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방법은 편리하지만, 비트코인을 살 때 수수료가 비싼 편입니다.
단적인 예로, 앞서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가 해외 직불/신용 카드 결제 시 수수료 3.99%와 4.5%를 부과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신용 카드 사용은 편리하지만 국내 신용 카드사는 현재 해외 거래소 결제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넷텔러와 스크릴
비트코인을 즉시 구매하는 방법을 생각할 때 넷텔러나 스크릴과 같은 전자 지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해외 전자지갑은 보다 폭넓은 코인 거래에 용이하며, 한국에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넷텔러는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은행 거래보다 빠르고 더 좋은 환율로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해외에서는 한국 전자 지갑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해외 전자 지갑을 하나쯤 갖춰놓는 것이 좋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가장 좋은 비트코인 사는 법은 무엇일까?
비트코인 투자 환경에 존재하는 다양한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험이 없는 많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거래소와 브로커를 같은 것으로 혼동하곤 합니다.
두 플랫폼 유형 모두 비트코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지만, 실제 거래가 수행되는 방식은 다릅니다.
크립토 시그널
최고의 크립토 시그널을 사용하여 비트코인 구입 방법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크립토 시그널은 전문가의 아이디어(특정 암호화폐를 어떤 가격과 시간에 사고팔아야 하는지 여부)를 거래하는 겁니다.
좋은 크립토 시그널은 트렌드 뉴스, 기술적 및 근본적 분석, 강세 및 약세 시장, 투자심리 등 다양한 분석을 기반으로 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코인 플랫폼의 절대다수가 거래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 거래소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 중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거래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려면, 판매자는 BTC 토큰을 USD와 교환하여 판매합니다.
이때, 여러분이 선택한 비트코인 거래소는 거래가 실행되면 수수료를 부과할 겁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비트코인 거래소들은 규제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거래소는 익명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지만, 우리의 돈과 토큰의 안전여부는 결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규제되지 않은 비트코인 거래소는 종종 사용자가 암호화폐로 자금을 예금하는 것만을 허용합니다. 즉, 직불/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은행 송금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에 앞어서 다양한 비트코인 거래소를 공부하고,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잘 선택하세요.
비트코인 브로커
처음으로 비트코인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면 브로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소와 달리 브로커는 사용자와 시장 사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즉시 브로커와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브로커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훨씬 쉽고, 안전합니다. 거래에서 안전은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브로커를 이용하면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미국 달러를 예치할 수 있습니다.
크라켄은 은행 전신 송금을 지원하며 eToro, 코인베이스도 해외 직불/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때 스토리지 옵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거래소를 사용할 때는 디지털 자산을 개인 지갑으로 인출하도록 유도되는데, 사실 이게 초보자에게는 좀 어려운 편입니다.
반면에, 규제된 브로커에서 구매하면, 해당 토큰을 포트폴리오에 안전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브로커가 사용자의 토큰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DEX 탈중앙화 거래소
비트코인 거래의 절대다수가 중앙 집중식 거래소와 브로커를 거치지만, 최근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이용도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은 제3자를 거치지 않고 판매자로부터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핵심 포인트는 규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DEX의 거래량은 전통적인 거래소와 브로커에 비해 여전히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것은 유동성 수준이 거래를 촉진하기에 불충분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의 가격을 조사하면서, 이 디지털 자산이 전형적으로 미국 달러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겁니다. 즉 이것은 금, 은, 밀,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상품들의 가격 결정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이런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화폐의 가격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 가치가 상승할 겁니다. 그러나 판매 압력이 신규 구매 주문보다 크게 되면 가격은 하락할 겁니다.
역사적인 가격 순간을 봅시다. 앞서 비트코인이 처음에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된 것을 소개했는데요. 그랬던 비트코인은 지난 2021년 8월 69,000달러 미만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서 거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뉴욕 증권거래소나 나스닥과 같은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전통적인 주식과는 매우 대조적이지요.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이 거래소에 따라 조금씩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는 극히 작을 것이며, 이런 가격 차이는 시장 중재자들이 유리하게 이용할 겁니다.
비트코인 가격 예상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연구하려면, 이미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분석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예측이 결실을 맺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각각 분석마다 제각각이라서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것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서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가격 예측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전략을 통해 접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장기 보유를 통해 변동성 가격 급등을 견뎌낼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분석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 전망 기사도 참고하면, 가격 예측 외에도 비트코인에 대해 더 심도있는 공부가 가능할 겁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비트코인은 언제 구매해야 할까?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기보다는 달러 비용 평균법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은 정기적인 소규모 구매의 투자 일정에 매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매달 말에 300달러의 비트코인을 사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매주 75달러 구매로도 전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첫 번째 달에는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40,000달러의 토큰 가격으로 구매
두 번째 달에는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50,000달러의 토큰 가격으로 구매
세 번째 달에는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30,000달러의 토큰 가격으로 구매
네 번째 달에는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30,000달러의 토큰 가격으로 구매
이렇게 4개월 동안 300달러를 투자하면, 평균 37,500달러의 구매 가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달러 비용 평균법의 장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넓은 시장 심리를 따르게 된다는 겁니다
즉,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겪을 때, 투자자는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투자의 평균 비용을 줄이게 됩니다. 반면에,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을 때는 가격이 상승하고 있을 때 투자하게 되는 겁니다.
비트코인 저가매수(Buying the Dip)
본문의 앞부분에서 떨어질 때 매수하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보는 방법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투자자는 더 낮은 금액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하락세 동안 비트코인 구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주식 시장의 역사가 증명하듯, 달러 비용 평균법이 그때그때 하락세 때 구매하는 것보다 이익 관점에서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이 장기 상승 흐름을 겪을 때, 그 잠재적 이익을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자는 가격이 다시 하락할 때까지 누릴 수 있는 이익을 무시하고,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안전하게 구매하려면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규제된 브로커의 이용과 지갑 보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규제된 브로커
가장 잘 알려진 온라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크립토닷컴, 빗썸, 코빗 등의 한국의 주요 플랫폼들은 전부 FIU에 보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로커를 이용할 때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브로커인 만큼, 사용자들의 신원 역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브로커는 본인 확인을 통해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정부 발급 신분증 사본 업로드를 통해 쉽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조심
안전하게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수수료를 내고 있는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을 구매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수료: 이것은 비트코인을 사고팔 때 중개인과 거래소가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이것은 보통 퍼센트로 책정되며 플랫폼마다 다릅니다.
스프레드: 책정하기 가장 어려운 수수료인데요. 선택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 차이를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직불/신용 카드: 만약 당신이 해외 직불/신용카드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기로 결정한다면, 여러분이 선택한 브로커에게 3~5% 사이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을 살 때 수수료에 대해 알아야 할 또 다른 점은 암호화폐 ATM을 되도록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ATM은 평균적으로 10~20%의 요금이 부과되며 사용자가 알기 어렵게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토리지
비트코인 구매를 완료한 후에는 토큰을 저장할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Coinmama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BTC 토큰을 구입한 플랫폼에 남겨둘 수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와 같이 규제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로커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센스 없는 플랫폼에 남겨둔다면, 그 자산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만 중앙 집중식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4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갑 안전
되도록 규제된 브로커에 비트코인 토큰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스토리지 선택입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100% 통제력을 직접 갖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토큰을 개인 지갑으로 인출해야 합니다.
지갑을 사용하려면, 그 유형(모바일, 데스크톱 등)에 관계없이 나름의 안전 수칙을 만들어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복잡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개인 키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트코인 지갑이 보관되어 있는 기기에서 수상한 링크 클릭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지갑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저렴하며, 여러분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지갑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리한 투자는 피하자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사기 위한 또 다른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자신의 투자 지분에 대해 분별력을 갖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액 최소 예금과 낮은 투자를 지원하는 브로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신원정보 없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을까?
앞서 규제된 브로커를 이용하려면,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사본을 업로드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규제되지 않은 거래소들 중에 미국 달러로 예금을 받는 곳도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익명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단, 이 경우에는 암호화폐로 자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즉 검증된 신원확인 없이 비트코인을 사려면, 이더리움 같은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 계정에 자금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다음, 이 ETH 토큰으로 BTC와 교환하는 방식인 겁니다
또 다른 코인은 없을까?
#1. 타마도지(TAMADOGE)
밈 코인이 2021년 암호화폐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고, 도지코인(Dogecoin)의 엄청난 성공이 이 트렌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도지코인의 성공으로 인해 다른 밈 코인들이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타마도지는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되는 밈 코인입니다.
타마도지가 올해 출시되는 알트코인 중 주목할 만한 코인인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립니다.
타마도지 요점정리
타마도지(TAMA)는 ‘타마버스(Tamaverse)’의 기본 토큰 역할을 할 디플레이션 화폐입니다.
플레이어는 타마도지 생태계 내에서 NFT로 구성된 ‘타마도지 펫’을 주조할 수 있습니다.
타마도지 펫은 펫이 클 때까지 먹이를 주고 돌볼 수 있으며, 어느 시점이 되면 다른 플레이어의 펫과 싸워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타마도지 사전판매에서 이더리움(ETH) 또는 테더(USDT)를 사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타마도지 사전판매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타마도지(TAMA) 사전 구매 방법
타마도지는 이제 막 출시된 암호화폐로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등 밈 코인이 큰 수익을 얻은 것처럼 타마도지 또한 그 반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마도지에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차근 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단계 1 – 코인 지갑 설정
타마도지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코인 지갑을 설정해야 합니다. 멀티 체인 지원이 되는 메타마스크(MetaMask)를 추천드리지만, 다른 간편한 무료 코인 지갑을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메타마스크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지갑을 설정해 주세요.
단계 2 – 이더리움(ETH) 또는 테더(USDT) 구매
타마도지(TAMA) 토큰은 ETH 또는 USDT를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테더는 보편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는 타마도지 사전 판매 플랫폼 내에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이더리움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한 ETH 또는 USDT를 새로 생성한 코인 지갑으로 이체해 주세요.
단계 3 – 지갑을 타마도지 사전 판매 플랫폼에 연결
타마도지 웹사이트로 이동해서 ‘구매’를 클릭해 주세요. 다음 페이지에서 ‘지갑 연결’을 클릭하고 지갑 공급자를 선택한 후 지시에 따라 링크를 생성하면 됩니다.
단계 4 – 타마도지 구매
구매하려는 타마도지 토큰의 양(최소 10,000)을 입력하고 보유 통화에 따라 ‘ETH 전환’ 또는 ‘USDT 전환’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거래를 승인하는 팝업창이 뜹니다.
단계 5 – 타마도지 토큰 청구
마지막 단계는 TAMA 코인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타마도지의 사전 판매가 종료된 후 홈페이지의 ‘청구’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타마도지 사전판매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2. 배틀 인피니티(Battle Infinity)
물론 비트코인은 쉽고 좋은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코인들을 살펴볼 때 오히려 더 큰 잠재력이 있는 화폐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프로젝트는 바로 배틀 인피니티(Battle Infinity)입니다.
배틀 인피니티의 IBAT 코인은 현재 떠오르는 최고의 기대주로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틀 인피니티는 메타버스 최초의 NFT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이며, 여기에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팀을 꾸리고 게임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베틀 스왑: 탈중앙화 거래소이며, IBAT 코인을 구매하거나 다른 화폐로 바꿀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이며, IBAT 코인을 구매하거나 다른 화폐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배틀 마켓: 캐릭터, 무기, 음악, 아트워크 등의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상점입니다.
캐릭터, 무기, 음악, 아트워크 등의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상점입니다. 배틀 게임: 여기서 제공되는 게임에 참여하고 추가 수익을 얻습니다
여기서 제공되는 게임에 참여하고 추가 수익을 얻습니다 배틀 아레나: 자신만의 3D 캐릭터를 꾸미거나 업그레이드합니다.
자신만의 3D 캐릭터를 꾸미거나 업그레이드합니다. 배틀 스테이킹: 코인을 스테이킹 걸어서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합니다
코인을 스테이킹 걸어서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메타버스 최초의 NFT 기반 판타지 스포츠 게임입니다. 팀을 만들어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합니다.
현재 이 코인은 ICO를 시작하며, IBAT 사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코인은 앞으로 보급될 총량의 28%만 사전 판매되고, 현재 이 코인에 대한 관심도와 가능성을 바라볼 때, 지금이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틀 인피니티 CEO 수레쉬 조시는 사전 판매를 통해 수익의 100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BAT 코인은 BEP-20 기반으로 하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위에서 작동됩니다. 따라서 모든 거래의 공정함과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또한 코인스나이퍼의 KYC 인증을 받았으므로 투자할 때 안심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배틀 인피니티는 뜨거운 인기로 사전판매가 조기종료됐습니다. 배틀 인피니티는 팬케이크 스왑에 첫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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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피니티(IBAT) 사전 구매 방법
배틀 인피니티의 IBAT 코인은 사전 판매 웹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계 1 – 코인 지갑 설정
메타마스크(MetaMask) 또는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과 같은 BEP-20 토큰과 호환되는 전자 지갑을 설정해야 합니다.
단계 2 – BNB 구매하기
이제 BNB 코인을 준비해야 합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코인 거래소에서 BNB(Binance Coin) 코인을 구매하고, 지갑에 옮깁니다. 본문 하단에 크립토닷컴(Crypto.com) 거래소 사용방법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단계 3 – 지갑과 사전 판매 대시보드 연동
배틀 인피니티 사전 판매 웹 사이트로 이동하여 ‘Connect Wallet’ 버튼을 누르고, 준비한 지갑을 선택해서 지갑을 연동합니다.
단계 4 – 배틀 인피니티 구매
구매하고자 하는 IBAT 수량을 입력하거나, 지출할 만큼의 BNB 금액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Buy IBAT’ 버튼을 클릭합니다.
단계 5 – IBAT 계약 주소 지정
‘Import Tokens’ 버튼을 클릭하고, IBAT 토큰 주소를 입력한 다음, ‘Add Token’ 버튼을 클릭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먼저 공식 웹 사이트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하길 권합니다.
업데이트: 배틀 인피니티는 뜨거운 인기로 사전판매가 조기종료됐습니다. 배틀 인피니티는 팬케이크 스왑에 첫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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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비트코인 구매하는 방법 – 튜토리얼
이번에는 최고의 거래소 플랫폼인 오케이엑스와 크립토닷컴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나누어보겠습니다.
오케이엑스(OKX) 사용방법
단계 1: 계정 가입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의 ‘회원가입(Sign up)’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인증코드 입력 창이 나오는데, 이메일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해주십시오.
단계 2: 보안설정(모바일 인증)
프로필에서 ‘Security’ 탭을 클릭하여 보안설정을 합니다. 모바일 인증(Mobile verification)을 선택해주세요. 위치(Location)를 한국(Republic of Korea +82)로 선택한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코드받기(Get code)’를 클릭해서 인증번호를 받아 입력합니다. 이 절차를 끝냈으면 확인(Confirm) 버튼을 눌러주세요.
단계 3: 구글 OTP 인증
프로필에서 보안(Security) 탭에서 “어덴티케이터 앱(Authenticator app)”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QR 코드가 나오는데, 별도로 구글OTP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것을 스캔합니다. 절차에 따라 인증코드를 입력하고, 확인(Confirm)을 눌러주세요.
단계 4: KYC 신원인증
프로필에서 신원(Verification)을 클릭해주세요. 개인계좌(Individual Account)를 선택하면, 그러면 국가 및 개인 정보 입력창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신분증(ID)에는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번호를 기입 가능합니다. 신원 인증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참고: 추가적으로 사진 인증, 영상 인증이 가능하며 그에 따라 인출 금액이 늘어납니다.
단계 5: 입금하기
입금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국내 사용자를 위해 업비트 송금방법을 나누겠습니다. 먼저 오케이엑스에서 지갑 주소를 생성합니다. 오케이엑스 앱 하단의 자산(Assets)을 누르고, 입금(Deposit)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전송받을 코인을 선택해서 지갑을 생성합니다. 이제 업비트 앱에서 “입출금”을 통해 전송할 코인을 선택합니다. 이제 오케이엑스에서 생성한 지갑 주소와 태그를 입력하고 “출금신청”을 누릅니다.
단계 6: 검색 및 거래
이제 오케이엑스 거래소 홈페이지 상단에서 베이직 트레이딩(Basic Trading)을 선택합니다. 화면 좌편에서 원하는 코인을 선택하면, 거래 가능한 코인 쌍이 나옵니다. 원하는 것을 클릭해주세요. 이제 구매하고자 하는 수량을 기입하고, 구매버튼(Buy)을 눌러서 구매합니다. 참고로 법정화폐를 이용해 코인을 구매하는 경우는 홈페이지 상단 메뉴의 “크립토 구매(Buy Crypto)”를 선택하면 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크립토닷컴(Crypto.com) 사용방법
단계 1: 크립토닷컴 회원 가입하기
크립토닷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메일로 가입하고, 가입한 이메일에서 본인인증을 합니다.
단계 2: KYC 인증하기
이메일 인증이 끝나면, KYC 인증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개인정보, 정부발급 신분증(면허증, 여권), 본인 사진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
단계 3: 크립토닷컴 입금하기
크립토닷컴에 자금을 예치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해외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국내 사용자들은 업비트 한국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먼저 크립토닷컴에서 Transfer->Deposit->원하는 암호화폐 선택을 하여, 해당 코인의 주소를 알아낸 다음 업비트에서 송금하면 됩니다.
단계 4: 비트코인 검색 및 구매
자본이 채워졌으면 이제 크립토닷컴 검색창에서 BTC를 검색합니다. 검색결과 옆에 있는 ‘거래’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 양식이 나옵니다. 이 양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한 후 ‘거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결론
이번 초보자 가이드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탁월한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결제 방법과 안전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이 유명한 코인인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항상 안전한 거래와 치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오케이엑스와 크립토닷컴을 다시 한번 추천해드리는데, 해외 직불/신용카드, 전자 지갑, 은행 송금 등 다양하고 안전한 결제수단을 자랑하며,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은 최소 예금 금액 1달러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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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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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틴아메리카서 암호화폐-암호화폐 간 거래 서비스
한국 투자자들, 코인베이스 프로도 가입 가능
코인베이스 측 “전세계서 암호화폐 접근성 높이는 게 목표”
/코인베이스 블로그 캡처
XC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의 11개국에서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간 거래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며 “이제 전세계 4대륙, 53개국에서 코인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가 진출 계획을 공개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칠레,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등 총 11개국이다.앞으로 한국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코인베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프로(Pro)’에도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코인베이스가 만든 전문 투자자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간 거래는 시장의 표준이 됐고 지난해에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간 거래를 앞질렀다”며 서비스 확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에 걸쳐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게 코인베이스의 목표”라며 11개국 진출 소감을 밝혔다./박현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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