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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 콜옵션과 풋옵션이란? – 더밸류뉴스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서 100원짜리 상품이 있으면, 그 상품 현재가는 100원이지만 1달 후에는 가격변동이 생겨나는 상품이다.
Source: www.thevaluenews.co.kr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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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금융) – 나무위키:대문
권리의 종류에 따라 분류시에는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고 하고 행사가능시점에 따라 분류시에는 만기에만 행사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9/2021
View: 7953
풋옵션과 콜옵션 쉬운 예시로 배워보자! – 눈누-주식 공부방
콜옵션은 옵션 만기일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콜옵션을 쉽게 예를 들자면, 현재 가격이 1000원짜리인 사과가 …
Source: jbk3366.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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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Put Option) – 시사경제용어사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옵션’이 파생금융시장에서 사용될 경우,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고 한다. 풋옵션은 거래 당사자들이 …
Source: www.moef.g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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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콜옵션이란? 풋옵션이란? – 경제신문읽는법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라는 뜻입니다. 좀 유식하게 표현하면 매입선택권이죠. 예를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햇빛 내리는 따스한 봄날에 나들이를 하던 농산물 수집상 …
Source: ecodemy.cafe24.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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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옵션 – 콜옵션과 풋옵션 – Mikook Option
이번 두번째 입문자 강의에서는 콜옵션과 풋옵션의 차이에 대해서 배워볼텐데요. 그에 앞서 American Option(미국식 옵션)과 European Option(유럽식 옵션)의 차이부터 …
Source: mikookoption.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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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금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러한 권리는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특정 금융 상품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콜 옵션'(call option)과,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풋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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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과 풋옵션의 차이점 : 네이버 블로그
옵션(option)이란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초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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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콜 옵션 풋 옵션
- Author: 고북이 [경제 알려주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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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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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 콜옵션과 풋옵션이란?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서 100원짜리 상품이 있으면, 그 상품 현재가는 100원이지만 1달 후에는 가격변동이 생겨나는 상품이다.(150원이 될 수도 있고 50원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콜옵션 매수란 100원에 살 권리를 10원에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을 말한다. 10원을 주고 100원에 살 권리만 사는 것이다. 1달 후에 상품이 150원이 되면, 이미 100원에 살 권리를 샀기 때문에 150원짜리를 100원에 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50원의 이득이 생기게 된다. 여기에 10원을 프리미엄으로 지불했으므로 총 40원의 이익을 얻은 셈이다.
반대로 100원짜리 상품이 50원으로 떨어졌을 경우 100원에 살 권리가 있는데 50원 짜리를 100원에 살 필요가 없으므로 단순히 권리를 포기하게 된다. 그러면 10원의 손해만 보는 것이다.
즉, 콜옵션 매수는 이익은 무한대이지만 위와 같이 손해는 프리미엄값 10원에 한정되 있는 상품이다. 위와 반대로 콜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프리미엄값 10원만 벌고, 손실은 무한대가 되는 것이다.
풋옵션 은 콜옵션의 반대 개념이다. 100원짜리 상품이 있고 조건은 콜옵션과 동일하다. 풋옵션은 팔 권리를 산다. 100원짜리 상품이 150원으로 올랐으면, 풋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100원에 팔 권리가 있어 150원짜리를 100원에 팔 이유가 없다. 그러면 프리미엄값 10원만 손해보고 팔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반대로 100원짜리 상품이 10원으로 대폭락을 했을 때는 풋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100원에 팔 권리가 있으므로 10원짜리 상품을 100원에 파는 것이 되므로 90원 이익을 얻게 된다. 그리고 프리미엄값 10원 빼면 총 80원의 이익을 얻는다.
위와 반대로 풋옵션을 매도 한사람은 이익은 10원에 한정되어 있고 손해는 거의 무한대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콜옵션매수(주식이 오르면 이익 무한정,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는 한정)
풋옵션매수(주식이 떨어지면 이익 무한정, 주식이 오르면 손해는 한정)
풋옵션매도(주식이 오르면 이익은 한정,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는 무한정)
콜옵션매도(주식이 떨어지면 이익은 한정, 주식이 오르면 손해는 무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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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과 콜옵션 쉬운 예시로 배워보자!
옵션(콜옵션/풋옵션)
안녕하세요~눈누 입니다.
오늘은 옵션 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션의 정의
옵션이란 무엇일까?
옵션이란 코스피 종합지수 의 상승 혹은 하락에 차익을 얻는 금융상품입니다.
투자자는 주가가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를 예측하여 상승 또는 하락에 투자를 하며 옵션을 매수한 날을 기준으로 옵션 만기일 에 주가의 위치에 따른 차익을 얻는 것이다.
옵션의 종류
옵션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지수가 상승할 것이다.”에 투자하는 콜옵션이 있으며, 아니다. “지수는 하락할 것이다.”에 투자하는 풋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옵션(콜옵션/풋옵션)
그것은 콜옵션과 풋옵션에는 각각 매수 또는 매도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단 옵션 매도에는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도가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옵션 매수는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콜옵션엔 각각 매수와 매도가 있고 풋옵션에도 각각 매수와 매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옵션의 종류에는 크게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으며 각각의 옵션에서는 매수 또는 매도가 있다.”
콜옵션은 옵션 만기일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콜옵션을 쉽게 예를 들자면, 현재 가격이 1000원짜리인 사과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콜옵션 예시
6개월 뒤에 사과 가격의 변동이 예상되며, 사과의 수요에 따라 사과는 1500원이 될 수도 있고 500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콜옵션 매수자는 6개월 뒤의 사과 가격이 어떻든지 사과를 1000원에 매수하고자 합니다.
콜옵션 매수자는 1000원에 사과를 매수하기 위해선 1000원에 사과를 팔 콜옵션 매도자가 필요합니다.
콜옵션 예시
콜옵션 매수자는 6개월 뒤에도 현재 사과 가격인 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매도자에게 사과값의 프리미엄인 100원을 주고 사고 싶다고 제안을 하며 이 제한이 성사된다면 콜옵션 매수자는 6개월 뒤에 사과값이 얼마가 되든 1000원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100원의 프리미엄으로 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이란?옵션 프리미엄이란 옵션 가격을 말하며 이는 권리 가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옵션상품을 사기 위한 권리금이라고 보면 된다.]
콜옵션 예시
거래 성사 이후 6개월이 지나 사과 값이 1500원이 됐다고 치면 옵션 매수자는 사과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1500원의 사과를 500원 싸게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콜옵션 매수자는 500원의 차익을 얻고 처음에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100원을 뺀 총 400원에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이번에는 6개월 뒤에 사과값이 500원으로 하락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콜옵션 예시
현재 콜옵션 매수자는 사과를 1000원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500원이나 싸진 사과를 굳이 1000원에 살 필요가 없어졌기에 처음에 지불한 프리미엄 100원을 포기하면 100원의 손해만 보면 됩니다.
콜옵션 예시
다시 말해서, 콜옵션 매수자는 사과 가격이 상승한 만큼 수익은 무한대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뺀 가격의 수익을 얻지만
손실에서는 처음 지불한 프리미엄 값 100원에 한정된 손실구조를 가진 금융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와 반대로 콜옵션 매도자는 처음 받는 프리미엄값 100원으로 수익은 한정적이나 손실은 사과값의 하락에 비례하여 무한대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풋옵션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풋옵션은 콜옵션과 반대로 옵션 만기일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대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아까와 동일하게 1000 원하는 사과가 있고 풋옵션 매수자는 6개월 뒤에 사과값이 어떻든 1000원에 팔고 싶어 합니다.
풋옵션 예시
그래서 풋옵션 매도자에게 100원의 프리미엄 가격을 주고 사과를 팔 권리를 구매했습니다.
콜옵션 예시
그리고 시간이 지나 6개월 뒤에 사과 값이 1500원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풋옵션 매수자는 사과를 1000원에 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500원이 된 사과를 1000원에 팔면 손해이기에 팔 권리를 포기하고 처음에 지불한 100원의 프리미엄 값만 손해 보면 되는 것입니다.
콜옵션 예시
이번에는 6개월 뒤에 사과 가격이 500원으로 하락하였다고 가정한다면 풋옵션 매수자는 사과를 1000원에 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500 원하는 사과를 1000원에 팔아서 처음에 지불한 100원의 프리미엄 값을 뺀다면 400원에 수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풋옵션 매도자는 처음 받은 100원의 프리미엄 값에서 사과값이 하락한 만큼의 손해를 보기에 수익은 100원으로 한정적이지만 손해는 무한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정리해서 말하자면
콜옵션 매수자 / 콜옵션 매도자
콜옵션 매수자는 상승 시에는 수익이 무제한이며 하락 시에는 처음 지불하는 프리미엄 값으로 제한적이다.
콜옵션 매도자는 가격이 하락할 시에 수익은 처음 지급받은 프리미엄 값으로 제한적이며 상승 시에는 손실이 무제한이다.
풋옵션 매수자 / 풋옵션 매도자
풋옵션 매수자는 가격이 상승 시에는 처음 지급한 프리미엄 값으로 손실이 제한적이며 하락시에는 수익이 무제한이다.
풋옵션 매도자는 가격이 상승시 처음 지급한 프리미엄 값으로 수익이 한정적이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은 무제한이다.
콜옵션이든 풋옵션 매수자는 상승 혹은 하락의 한쪽 방향으로 큰 추세가 나왔을 시 큰 수익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것이며, 반대로 매도자는 큰추세가 없이 주가가 박스 흐름을 만들었을때 작은 수익(프리미엄 값)을 보는것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콜은 쉽게 말해서 매수에 배팅을 하는 것이고 풋은 매도에 배팅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한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콜과 풋에서 매수 포지션을 잡을지 매도 포지션을 잡을지 결정해주어야 한다.
매수 포지션 일시 수익이 발생했을 시 수익의 폭은 무제한이고 손실이 발생했을 시엔 손실의 폭은 제한적이다.
반면에 매도 포지션에서는 수익이 발생했을시엔 수익의 폭은 제한적이며 손실이 발생했을시엔 손실의 폭이 무제한이다.
이것은 콜이든 풋이든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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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옵션’이 파생금융시장에서 사용될 경우,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이라고 한다. 풋옵션은 거래 당사자들이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장래의 특정시점 또는 그 이전에 특정 대상물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이다. 풋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시장에서 해당 상품이 사전에 정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될 경우, 그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비싼 값에 상품을 팔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상품의 시장 가격이 사전에 정한 가격보다 높은 경우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옵션 매수자는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권리를 행사하고 불리하면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이처럼 옵션은 권리만 있고 의무가 없으므로 매입자는 해당 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일정한 대가(프리미엄)를 지불해야 한다. 반면에 옵션 매도자는 옵션 매수자로부터 프리미엄을 받았기 때문에 권리 행사에 반드시 응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등록일 2020-11-03.
콜옵션이란? 풋옵션이란?
■ 콜옵션, 풋옵션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라는 뜻입니다. 좀 유식하게 표현하면 매입선택권이죠. 예를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햇빛 내리는 따스한 봄날에 나들이를 하던 농산물 수집상은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올해 가을에 배추 값이 폭등할 것 같았기 때문이죠. 한 포기에 최소한 만원은 할 것 같습니다. 이때 농산물수집상은 농부아저씨와 이렇게 계약을 합니다.
“농부아저씨! 올해 가을에 배추 한포기에 2000원씩, 총 1만 포기를 사고 싶어요.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제는 사기 싫으면 안사도 되는 걸로 해요. 제 마음대로 하는 대신에 특별히 보너스 200만원을 드릴께요”
배추 값이 폭등해 한포기당 1만원이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콜옵션, 쉽게말해 ‘살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면 됩니다. 배추 한포기에 2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 1만 포기를 사면 됩니다. 물론 배추 값이 폭락하면 특별보너스 200만원을 깨끗이 포기하면 됩니다.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라는 뜻입니다. 좀 그럴듯하게 표현하면 매도선택권이죠. 예를들어 여러분이 농부 아저씨라고 가정해 봅시다. 봄에 농사를 시작하면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열심히 농사를 지었는데 가을에 배추값이 폭락하면 큰일이기 ��문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올해는 틀립없이 한포기당 10원까지 갈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때 농부아저씨는 농산물 수입상과 이렇게 계약을 합니다.
“농산물 수집상님! 올해 가을에 배추 한포기에 2000원, 총 1만포기를 팔고 싶어요.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제는 팔기 싫으면 안 팔아도 되는 걸로 해요. 제 마음대로 하는 대신에 특별보너스로 200만원을 드릴께요”
시간이 흘러 낙엽지는 가을이 찾아왔고, 농부아저씨의 예상대로 배추값이 폭락해 한포기당 10원이 되었다고 합시다.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농부아저씨는 풋옵션, 즉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면 됩니다. 다른 농부아저씨들이 차마 10원에 배추를 팔 수 없어 밭을 갈아 엎을때! 1포기에 2000원씩, 총 1만포기를 팔아 돈을 벌면 됩니다.
만약 배추가격이 폭등해 한포기당 만원이 되었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계약을 파기하고, 시장에서 한포기당 만원을 받고 팔면 됩니다. 농부 아저씨에게는 농산물 수집상한테 ‘팔고 싶으면 팔고, 팔기 싫으면 안 팔아도 되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Mikook Option
유럽형 옵션은 만기일 당일에만 권리의 행사가 가능합니다. 보통 지수(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들이 유럽형 옵션들이 많습니다.
미국형 옵션은 옵션 매수자가 만기 전 언제든지 권리 행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내가격 (In-the-Money)일 경우에만 행사를 하겠죠. 사실, 내가격일때도 행사를 안해야 더 유익한 상황일때도 있습니다. 그부분은 나중에 트레이더 강의 시간때 자세히 따져보기로 하고 오늘은 기초 컨셉에 포커스 해보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한 미국형 옵션의 특징때문에 옵션 매도자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예를들면, 기초자산의 배당락 (Ex-Dividend)의 전날 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를 할까 불안할 수 있는 상황이 있겠습니다 – 배당은 배당락일 이전에 그 기초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쪽으로 갑니다. 미국형 옵션에는 미국 개별주식과 ETF 옵션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강의를 배우고 있는 이유는 미국 개별주식 옵션을 하기 위함이므로 앞으로 여러분은 미국형 옵션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미국형 옵션을 전제로 앞으로의 강의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의 차이는 그 권리의 종류에 따라 나뉩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옵션(option)은 파생 상품의 일종이며, 미리 결정된 기간 안에 특정 기초자산을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러한 권리는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특정 금융 상품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콜 옵션’(call option)과,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풋 옵션’(put option)으로 나뉜다.
개념 [ 편집 ]
콜옵션 매수 [ 편집 ]
예를 들어 100원짜리 상품이 있는데, 이 상품의 현재 가격은 100원이지만, 1달 후에는 150원이 될 수도 50원이 될 수도 있다고 하자. 콜옵션 매수란 이 상품을 10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이다.
한달이 지나 상품이 150원이 되었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을 100원에 살 권리가 있으므로 50원 이익이 된다. 콜옵션 매수할 때 10원을 프리미엄으로 지불했으므로 총 이익은 40원이 된다.
반대로, 한달이 지나 상품 가격이 50원으로 떨어졌다고 하자. 그러면 이것을 100원에 살 권리는 있으나, 50원짜리를 100원에 살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 그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그러면 콜옵션 매수에 들어간 10원만 손해를 보면 된다.
즉 콜옵션을 매수하면 상품 가격 변동에 따라 이익은 무한대이지만, 손해는 프리미엄값 10원에 한정된다.
콜옵션 매도 [ 편집 ]
콜옵션을 매도하면 매도시 10원의 이익은 얻게 되나, 만기가 도래했을 때 상품 가격이 150원으로 올라갔다면 콜옵션 매수자에게 그 상품을 반드시 100원에 팔아야 하는 의무를 지므로 150원짜리 물건을 100원에 팔므로 50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즉 프리미엄 값 10원을 제하면 40원의 손해이다.
가격이 500원으로 폭등한다면, 500원짜리 물건을 100원에 팔아야 하므로 390원의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가격이 50원으로 떨어진다면, 콜옵션 매수자는 당연히 100원에 살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고, 상품 거래는 없게 되므로 콜옵션 매도자의 이익은 매도시 얻은 10원의 이익에 한정된다.
따라서 콜옵션 매도자는 상품 가격이 떨어지면 이익을 보나 이익은 10원으로 한정되고, 상품 가격이 올라가면 손해는 무한대임을 알 수 있다.
풋옵션 매수 [ 편집 ]
풋옵션은 콜옵션과 반대로, 팔 권리를 사는 것이다.
100원짜리 상품의 풋옵션을 10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샀다고 하자. 한달 후 상품 가격이 50원으로 떨어졌다면, 풋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100원에 팔 권리가 있으므로 50원의 이익을 본다. 여기서 프리미엄 값 10원을 빼면 40원의 이익이 생긴다.
반대로 상품가격이 150원으로 올랐다면, 풋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100원에 팔 권리가 있지만 150원짜리를 100원에 팔 이유는 없다. 그러면 프리미엄값 10원을 손해보고 팔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즉 풋옵션을 매수하면 이익은 무한대이지만 손해는 프리미엄값 10원에 한정된다.
풋옵션 매도 [ 편집 ]
풋옵션을 매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매도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옵션이라는 것은 ‘권리’를 사고파는 것이지 그 상품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A가 B에게 100원짜리 상품에 대한 풋옵션을 프리미엄 10원을 받고 팔았다는 것은, 만기가 되었을 때 B가 100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팔았다는 것이다.
만기가 도래해서 가격이 50원이 되었을 때, B는 그 상품을 100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려 할 것이고, A는 그 상품을 무조건 사줘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따라서 풋옵션을 매도한 A는 프리미엄값 10원은 벌었으나 50원짜리 물건을 100원에 사줘야 하므로 40원의 손실을 본 셈이다. 상품가격이 만일 10원으로 폭락했다면, 풋옵션을 매도한 A는 10원짜리 물건을 100원에 사줘야 하므로 80원의 손실을 보게 된다. 따라서 풋옵션 매도자는 이익은 10원으로 한정되지만 손실은 무한대(본래의 물건값에 한정되지만 보통 이렇게 표현한다)임을 알 수 있다.[1]
기초자산 [ 편집 ]
위에서는 그냥 일반화해서 ‘상품’으로 표현했으며, 옵션이라는 파생상품은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어떤 상품에도 적용 가능하지만, 흔히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이 거래된다. 주가지수의 옵션시장에서는 주가지수의 등락에 따라 미래 즉 만기일의 주가를 예측하여 콜옵션과 풋옵션을 사고 판다. 주로 매도는 큰 기관에서 행하는 것이 보통이며, 옵션은 알고리즘 트레이딩 즉 프로그램 매매에 의하여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주가 역시 옵션 만기일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옵션의 종류 [ 편집 ]
거래 옵션 (장내거래 옵션): 옵션 매입자와 매도자 사이의 거래를 말한다.
주식 옵션 상품 옵션 담보 옵션 지분 옵션 선물 계약 옵션
장외거래 옵션(OTC 옵션): 공개적인 매매 방식에 따른 거래를 말한다.
이자율 옵션 교차통화 옵션(제3국 환 시세 옵션) 스왑 옵션(물물 교환 옵션) 바이너리 옵션 : 가격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추측이 있음. (미국 거래소만 거래됨)[2]
스톡 옵션(employee stock option): 보상을 위해 회사가 직원에게 제공한다.
옵션 행사 방식 [ 편집 ]
유럽식: 계약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 한국거래소에서는 유럽식 옵션만을 취급한다.
미국식: 계약의 만기일이 도래하기전의 거래기간 동안에 언제든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
버뮤다식: 특정한 날짜에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
베리어(barrier)식: 시장 환율의 목표치(Barrier) 이내에 있으면 선물환율보다 유리한 계약환율로 거래할 수 있으나, 이 수치를 넘으면 옵션이 사라지는(Knock-Out) 위험이 있는 옵션
아시아식
옵션가격결정모형 [ 편집 ]
옵션의 이론적인 가격을 산출하는 모형을 옵션가격결정모형(OPM, option pricing model)이라고 하며, 개발된 모형은 매우 많이 존재한다.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문헌 [ 편집 ]
저평가 성장주 투자하기
옵션(option)이란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초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이라 하고, 기초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이라 한다. 옵션거래란 기초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ㆍ풋옵션을 사고 파는 거래를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2006년 1월 1일, A는 디지털카메라를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디지털카메라 가격이 30만 원인데 현재 갖고 있는 돈은 20만 원 밖에 없다. 한 달만 아르바이트를 하면 10만 원 정도는 모을 수가 있는데 문제는 디지털카메라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디지털카메라 판매업자인 B는 경쟁이 심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A와 같은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하여 매출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B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게시하였다. ‘현금 만 원을 지금 지불하시면 2006년 1월 31일에 디지털카메라를 30만 원에 살 수 있습니다. 만약 1월 31일에 이 가격에 카메라를 사고 싶지 않으시면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를 인터넷에서 본 A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1월말이면 가격이 31만 원 이상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되고, 혹시 가격이 오르지 않더라도 기꺼이 만 원 정도는 손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A는 B에게 전화를 걸어 제안에 응하겠다고 하고 만 원을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하였다.
이 거래의 내용을 보면 A는 B에게서 콜옵션을 매수한 것이며, B는 A에게 콜옵션을 매도한 것이다. 옵션의 내용을 보면, ‘기초자산’은 ‘디지털카메라’이고, ‘만기일’은 ‘1월 31일’, 미리 정한 가격은 ‘30만 원’이다. 만기일에 디지털카메라를 사고 싶지 않으면 사지 않아도 되므로 이는 ‘디지털카메라를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이다. 미리 정한 가격인 ‘30만 원’을 옵션 용어로는 ‘행사가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리 지불한 현금 만 원은 ‘옵션가격 또는 옵션프리미엄’이라고 한다.
1월 31일이 되어 디지털카메라 가격이 35만 원으로 올랐다. A는 B에게 미리 정한 가격(옵션의 행사가격)인 30만 원을 주고 디지털카메라를 샀다. 이를 ‘옵션(권리)을 행사한다’라고 한다. A는 시장가격보다 5만 원 저렴하게 카메라를 구입하였으므로 1월 1일에 지불한 만 원(옵션프리미엄)을 제하고도 4만 원의 이익을 보았다. 반대로 B는 시장가격인 35만 원에 팔 수 있는 카메라를 5만 원 싸게 팔아야 했으므로 1월 1일에 미리 받은 만 원(옵션프리미엄)을 제하면 4만 원의 손해를 보았다.
만약 1월 31일의 카메라 가격이 28만 원이라면 A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A는 B에게 지불한 만 원을 깨끗이 포기하고 시장에 가서 28만 원에 카메라를 구입할 것이다. 이를 ‘옵션(권리)을 포기한다’라고 한다. A는 1월 1일에 미리 지불한 만원(옵션프리미엄)을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그만큼 손해를 보았다. B는 1월 1일에 미리 받은 만원(옵션프리미엄)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므로 그만큼 이익을 보았다.
정리해 보면 콜옵션 매수자는 1월 31일(만기일)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으면 옵션을 행사하고 이때 이익은 〔시장가격-행사가격-옵션프리미엄〕이 된다. 반대로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옵션을 포기하고 이때 손실은 〔옵션 프리미엄〕이 된다. 따라서 콜옵션 매수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오를수록 이익을 본다.
콜옵션 매도자는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콜옵션 매수자의 권리행사로 〔시장가격-행사가격-옵션프리미엄〕 만큼의 손실을 보고,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콜옵션 매수자의 권리 포기로 〔옵션프리미엄〕만큼의 이익을 보게 된다.
만기일 시장가격 > 행사가격 시장가격 < 행사가격 콜옵션 매수자 [옵션행사] 이익 [옵션 포기] 손실(옵션프리미엄으로 제한) 콜옵션 매도자 손실 이익 유의할 점은 콜옵션을 매입한 A는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옵션(권리)을 행사한다는 점이다. 반면 콜옵션을 매도한 B는 콜옵션 매수자인 A가 옵션(권리)을 행사하면 반드시 응해주어야 한다. 즉 콜옵션 매수자는 기초자산을 살 권리는 있으나, 반드시 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콜옵션 매도자는 콜옵션이 행사되면 반드시 기초자산을 행사가격에 팔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옵션의 성격으로 인해 옵션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옵션가격(옵션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한다. 즉 옵션가격(옵션프리미엄)은 ‘권리에 대한 대가’인 것이다. 풋옵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풋옵션은 기초자산을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이다. 만약 A가 디지털카메라 판매업자 B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였다고 하자. ‘1월 1일에 만 원을 지불하면 1월 31일에 디지털카메라를 30만 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드리겠습니다.’ 카메라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B는 이에 응하면서 만 원을 A에게 송금하였다. 이 계약내용은 디지털카메라를 팔 수 있는 권리이므로 풋옵션이다. A는 B에게 풋옵션을 매도하였으며, B는 A로부터 풋옵션을 매수하였다. 1월 31일에 카메라가격이 35만 원이 되면 풋옵션을 매수한 B는 옵션(권리)을 포기할 것이다. 왜냐 하면 시장에서 35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A에게 30만 원에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풋옵션 매수자인 B는 미리 지불한 만 원(옵션프리미엄)을 손해 보게 된다. 풋옵션 매도자인 A는 B가 권리를 포기하여 미리 받은 만 원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므로 만 원(옵션프리미엄)의 이익이 발생한다. 만약 카메라가격이 27만 원이 되면 풋옵션을 매수한 B는 옵션을 행사하여 A에게 30만 원을 받고 카메라를 팔 것이다. 왜냐하면 시장가격 보다 3만원이나 비싸게 A에게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풋옵션 매수자는 미리 지불한 만 원(옵션프리미엄)을 제하고도 2만 원의 이익이 발생한다. 반면 풋옵션 매도자인 A는 시장가격보다 3만 원이나 비싸게 B에게서 사야 하므로 미리 받은 만 원(옵션프리미엄)을 제하면 2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정리해 보면 풋옵션 매수자는 1월 31일(만기일)의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옵션을 행사하고 이때 이익은 〔행사가격-시장가격-옵션프리미엄〕이 된다. 반대로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으면 옵션을 포기하고 이때 손실은 〔옵션프리미엄〕이 된다. 따라서 풋옵션 매수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내릴수록 이익을 본다. 풋옵션 매도자는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풋옵션 매수자의 권리행사로 〔행사가격-시장가격-옵션프리미엄〕 만큼의 손실을 보고, 시장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풋옵션 매수자의 권리 포기로 〔옵션프리미엄〕만큼의 이익을 보게 된다.
만기일 시장가격 > 행사가격 시장가격 < 행사가격 풋옵션 매수자 [옵션포기] 손실(옵션프리미엄으로 제한) [옵션 행사] 이익 풋옵션 매도자 이익 손실 옵션거래의 가장 큰 특징은 옵션 매수자가 손해를 볼 위험이 한정된다는 것이다. 옵션매수자는 시장가격이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이에 비례하여 이익을 보지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권리행사를 포기하면 되므로 옵션프리미엄만큼만 손실을 보면 된다. 이러한 손익구조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옵션과 기초자산, 선물간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투자성과를 가져다주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옵션은 권리의 행사가능 시점에 따라 유러피언옵션(European option)과 아메리칸옵션(American option)으로 나뉜다. 유러피언옵션은 만기일 이전에는 권리행사가 불가능하고 만기일에만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아메리칸옵션은 만기일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한편 유러피언옵션은 만기일 이전에 권리 행사는 할 수 없으나 포지션 청산은 가능하다. 옵션 매수자는 매수한 옵션을 다시 매도함으로써, 옵션 매도자는 매도한 옵션을 다시 매입함으로써 옵션 계약을 종료(청산)할 수 있다. 옵션은 기초자산의 종류에 따라 금리옵션, 통화옵션, 주식옵션, 주가지수옵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금융공학의 발달로 기초자산이 선물인 옵션(선물옵션)도 거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옵션시장은 1997년 7월 한국증권거래소에 KOSPI200주가지수옵션이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이후 1999년 4월 한국선물거래소 개설과 함께 미달러옵션, 코스닥50옵션이 추가되었다. 이후 개별주식옵션, 3년 국채선물옵션 등이 추가로 도입되었으며 2005년 1월 거래소 통합조치로 지금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내의 선물시장에서 옵션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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