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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 나무위키
1994년 펄프 픽션으로 칸 영화제의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04년에는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49] 2009년에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출연한 크리스토프 발츠가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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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 다음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원문 더보기. 공유하기. 직업: 영화감독, 영화배우. 출생일: 1963.03.27. 출생지: 미국 녹스빌.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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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쿠엔틴 제롬 타란티노(영어: Quentin Jerome Tarantino 퀜틴 제롬 태런티노, 1963년 3월 27일 ~ )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영화 제작자, 배우 겸 작가(비평가)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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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 씨네21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1963-03-27 … 쿠엔틴 타란티노는 90년대의 새로운 영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타란티노의 ‘펄프적’ 감성은 데뷔작 <저수지 ...
Source: www.cine21.com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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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타란티노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8.7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쿠엔틴타란티노’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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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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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BEST 10 – 브런치
쿠엔틴 타란티노는 항상 “70년대가 영화의 진정한 황금기였다”고 말하는 감독이다. 그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전편은 블랙스플로이테이션과 일본의 야쿠자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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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의 필모그래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기 전에 챙겨야 할 쿠엔틴 타란티노 필모그래피 · 비디오 렌탈숍 점원에서 세계적인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
Source: hypebeast.kr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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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의 명작들 – 아웃도어뉴스
PULP FICTION〈펄프픽션〉쿠엔틴 타란티노의 출세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전작인 도 성공했지만, 이 영화는 저예산으로 큰 흥행을 이루어내면서 …
Source: www.outdoornews.co.kr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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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쿠엔틴 타란티노
- Author: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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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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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쿠엔틴 제롬 타란티노(영어: Quentin Jerome Tarantino 퀜틴 제롬 태런티노[*] , 1963년 3월 27일 ~ )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영화 제작자, 배우 겸 작가(비평가)다.[1][2][3][4][5]
생애 [ 편집 ]
쿠엔틴 타란티노는 1963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 타란티노는 일찍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그가 탈고한 첫 영화 각본은 《트루 로맨스》(True Romance)이다. 본래 타란티노는 이 각본을 가지고 스스로 직접 영화를 만들려고 여러 차례 시도를 했었다. 1980년대 중반, 당시 20대였던 그는 캘리포니아주, LA 군, 맨해튼 비치에 있는 비디오테이프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면서 주말마다 16mm 필름으로 영화 촬영을 했는데, 3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겨우 완성을 했지만 찍은 필름들을 다 모아 놓고 보니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더욱이 후반 작업, 편집 단계에서 화재로 인해 필름이 손실되기도 하였다. 그땐 영화 제목이 《나의 친한 친구의 생일》(My Best Friend’s Birthday)이었다.
실패를 겪은 후에는 코언 형제의 《분노의 저격자》(Blood Simple)을 본보기로 삼고, 수준 높은 영화로 제작하고 싶어 각본을 다시 손질하고 투자도 받아 메이저 영화로 만들기 위해 5년 정도 고생을 했지만 끝내 거부당하기 일쑤였다. 결국 시나리오 작가로라도 데뷔하고 싶어 이 각본을 팔려고 다시 온갖 영화사를 돌아다녔다. 다행히 《트루 로맨스》 각본은 판매가 되었으나 제작이 늦어졌고, 그 사이 타란티노는 자신이 쓴 또 다른 각본 《저수지의 개들》(Reservoir Dogs)을 본인이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 완성하였다. 감독 데뷔작인 저예산 독립 영화 《저수지의 개들》은 큰 성공을 거뒀고, 차기작으로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 기간에 《트루 로맨스》는 타란티노가 존경하는 감독인 토니 스콧에 의해 영화가 완성되었고, 극장가에도 개봉하였다.[7]
《저수지의 개들》은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받았고, 《펄프 픽션》은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두 편의 대성공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 감독이 된 후 타란티노는 더욱 활발한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1994년에는 올리버 스톤 감독이 그의 각본으로 영화 《내츄럴 본 킬러》(Natural Born Killers)를 만들기도 했다. 1997년 세 번째 연출작 《재키 브라운》(Jackie Brown)을 만든 뒤로 한동안 공백 기간을 가졌다가 6년 만에 《킬 빌》(Kill Bill)을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는 다섯 번째 연출작 《데쓰 프루프》(Death Proof)와 여섯 번째 연출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rious Bastards)를 만들었다.[8][9]
독립 영화의 산실인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와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타란티노는 신인 때 로버트 로드리게스를 만났다. 궁합이 잘 맞은 둘은 이후 지속적으로 함께 영화를 작업해 오고 있다.[10][11][12][13][14]
작품 특징 [ 편집 ]
와 쿠엔틴 타란티노.
(간단한 애칭으로 RR & QT) 2007년 스크림 시상식에서의 로버트 로드리게스 와 쿠엔틴 타란티노.(간단한 애칭으로 RR & QT)
타란티노는 이야기의 비선형 구성을 자주 구사한다. 그가 감독한 거의 모든 영화에선 시간대로, 순차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경우가 없을 정도로 복잡한 시간 배열과, 두 가지 이상의 이야기를 엮어 놓는 다중 플롯 등을 기본 뼈대로 주로 사용하였다.[15]
그의 영화에는 대사량이 무척 많기로 유명하다. 특별히 사건의 핵심이 되는 대사 외에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조롱 등의 대화가 넘쳐날 정도로 많은 것이 타란티노의 전매 특허이다. 수다가 곧 영화의 핵심이라 할 정도이다.[16]
영화 음악으로는 별도의 음악 감독과 함께 작업하여 순수 창작곡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타란티노 본인이 직접 고전 팝 음악을 선곡하여 영화 속에 삽입하는 식으로 영화 음악을 작업한다.[17]
“ I don’t normally use original score. I don’t trust any composer to do it… The music is so important. The idea of paying a guy and showing him your movie at the end and then he comes over it; I would never give anybody that kind of responsibility… I have one of the best soundtrack collections… That’s how I write it, that’s how I design it; I go into my soundtrack collection and I start visualizing the sequences… I cut out the composers. I work with the best composers, Ennio Morricone, Lalo Schifrin, John Berry…but I don’t deal with them.
저는 보통 순수 창작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작곡가를 믿지 않습니다. 음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 (생략) ” — 쿠엔틴 타란티노, 칸 영화제 – 2007년 마스터 클래스[18]
B급 영화의 요소들을 선호하며, 이것을 주류 영화로 재창조하는 데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B급 영화 중 기괴하고, 폭력이 난무하고, 과장된 성적 표현 등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버무리는 데에 능숙하다. 고전 필름 누아르, 스파게티 웨스턴 등의 장르 역시도 타란티노의 탁월한 현대적 재창조 대상에 포함되었다. 그의 이러한 성향은 커다란 파급 효과를 나타냈으며, 199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이와 비슷한 유형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가이 리치 (Guy Ritchie), 에드거 라이트 (Edgar Wright), 그리고 류승완 등 “제2의 타란티노”란 수식어가 붙은 신예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다.[19][20][21][22][23][24][25][26][27][28][29][30][31]
동양 문화 중 일본의 사무라이, 중국의 무협 등을 동경하며 그것을 서구적으로 재창조하기도 했다.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한 영화는 《킬 빌》이며, 이 영화에서는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오마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그는 1960년대 홍콩 쇼 브라더스 영화들과 70년대의 이소룡 영화, 그리고 고전 사무라이 영화들을 광적으로 좋아하기로 유명하다.[32][33]
그에 대한 평가는 자국인 미국보다 프랑스 등의 유럽에서 더 좋은 경향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상과 골든 글러브 상에선 상복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대신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펄프 픽션》을 통해 황금 종려상을 받았고, 그 외에도 꾸준히 유럽의 여러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거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34]
영화 창작에 있어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공동 작업을 많이 하며, 배우로는 새뮤엘 L. 잭슨, 우마 써먼, 마이클 매드슨, 브루스 윌리스, 하비 키이텔, 크리스토프 발츠 등을 주로 캐스팅한다.[35][36]
타란티노의 선호작 [ 편집 ]
웬만한 영화 애호가들보다 더 많은 영화를 본다는 타란티노는 비주류 영화들의 세계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영화들을 찾아볼 정도로 유명한 영화 광팬이다. 그런 그가 특별히 선호하는 영화들은 곧 자신의 영화 창작 스타일에 고스란히 배어난다.
2002년에는 영국의 《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감독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고의 영화 선정에 참여하도록 투표를 권하였는데, 그때 타란티노는 아래의 12편을 선정하였다.[37]
2009년에는 지난 17년 동안의 영화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아래의 20편을 선정하였다.[38][39][40]
작품 목록 [ 편집 ]
출연 작품 [ 편집 ]
수상 경력 [ 편집 ]
1992년 제3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작품상
1992년 제1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FIPRESCI-상
1994년 제14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신인상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994년 제20회 새턴어워즈 최우수 액션,모험상
1994년 제5회 스톡홀름영화제 평생공로상
1994년 제5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작품상
1994년 제7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각본상
1994년 제7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4년 제5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각본상
1994년 제5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5년 제52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각본상
1995년 제20회 LA비평가협회상 각본상
1995년 제20회 LA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5년 제15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작가상
1995년 제29회 전미비평가협회상 각본상
1995년 제29회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5년 제10회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즈 각본상
1995년 제10회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즈 감독상
1995년 제4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1995년 제67회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1995년 제4회 MTV영화제 최고의 영화상
2003년 제36회 시체스영화제 관객상
2003년 제29회 새턴어워즈 최우수 액션,모험상
2004년 제30회 새턴어워즈 최우수 액션,모험상
2005년 제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 외국어영화상
2005년 주피터어워즈 외국감독상
2010년 제30회 런던비평가협회상 딜리스 피웰상
2010년 제15회 크리틱스초이스 각본상
2010년 제15회 크리틱스초이스 앙상블상
2010년 제62회 미국감독조합상 공로부문 감독상
2010년 주피터어워즈 외국감독상
2010년 제36회 새턴어워즈 최우수 액션,모험상
2011년 제36회 세자르영화제 명예상
2013년 제7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각본상
2013년 제18회 크리틱스초이스 각본상
2013년 제66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2013년 제39회 새턴어워즈 최우수각본상
2013년 제5회 뤼미에르 축제 프리 뤼미에르
같이 보기 [ 편집 ]
참조 [ 편집 ]
쿠엔틴 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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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BEST 10
‘타란티노의 지식은 당신을 뛰어 넘을 것이다’ -브래드 피트
지난 30여년 동안 쿠엔틴 타란티노이 이룩한 문화적 영향력 영역은 너무나 커져서 제가 감히 논할 수 없겠죠.그래도 그의 팬으로써 타란티노가 연출한 9편의 장편영화 만 놓고 순위를 매겨볼려고 합니다.
그는 B급 영화와 비주류 대중문화를 주류 영화로 재창조하는 데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대중문화에 대한 취향이 영화적 무기가 된 쿠엔틴 타란티노는 ‘장르의 탐색가’로도 불린다. 극단적인 성향의 캐릭터들의 충돌, 장황하지만 시시껄렁한 장광설 대사들, 비선형적인 시나리오 구조, 강한 폭력적 카타르시스,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극의 전개, 허무하면서 통쾌한 결말이 특징으로 한다.
그의 이러한 성향은 커다란 파급 효과를 나타냈으며, 199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이와 비슷한 유형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제2의 타란티노”란 수식어가 붙은 가이 리치, 에드거 라이트, 매튜 본, 마틴 맥도나, 류승완 등 신예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다
또, 2013년 쿠엔틴 타란티노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영화감독으로 선정됐다.
라는 웹사이트에서 17명의 학자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당하게 크리스토퍼 놀란을 제치고 1위로 꼽혔다. 1. 쿠엔틴 타란티노
2. 크리스토퍼 놀란
3. 알프레드 히치콕
4. 마틴 스콜세지
5. 스티븐 스필버그
#9 :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타란티노 영화는 언제나 취향 그 자체가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데스 프루프>는 로버트 로드니게즈와 70년대 미국 영화를 본 경험을 재창조한 실험에 가깝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6,70년대 자동차 전용극장 <그라인드 하우스>에서 영화를 2편씩 보던 더블 피쳐(동시 상영) 방식이 있었는데 그 형식을 끌어들여 만든 B급 영화다.
그렇다, 그는 언제나 ‘형식주의자’이다. 1970년대 그라인드 하우스 시절 영화 특유의 끈적한 공기를 살려내기 위해 일부러 16mm 스크래치를 넣고 지직거리는 음향효과를 입히고, 장면을 끊어먹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8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미술상
타란티노가 1969년 헐리우드 영화 및 TV 산업에 보내는 연애편지다. 그래서 <바스터즈>에서 ‘역사’를 재구성했듯이 이번엔 ‘시대’를 타란티노 입맛대로 요리한다.
역사상 실제 순간에 가상의 인물들을 밀어 넣고서,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도 슬쩍 끼워놓고, 그 때 그 시절 낭만 그 자체가 하나의 영화였을지 모르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그가 간직한 소중한 추억에 대한 연민, 그가 잊고 싶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단호함이 교차하면서 그 모호함을 동력삼아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기성곡들을 완전히 다른 맥락으로 재편곡한다. 그 놀라운 상상력 속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시대에 대한 회한을 ‘옛날 옛적에 헐리우드에서 있었다…’는 가상의 잔혹동화로 써내려간다.
또한, 트루디 프레이저(줄리아 버터스)를 통해 디즈니와 PC로 대표되는 영화산업에 대한 조크를 날린다. 예를 들면, ‘actress’가 아니라 ‘ACTOR’로 불리고 싶다는 8살짜리 배우는 월트 디즈니 전기를 읽는 모습처럼 말이다.
어느 쪽이든, 이것은 아마도 우리가 영화감독에서 볼 수 있는 노스텔지어를 최대한 담고 있다. 그렇기에 타란티노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따스한 영화가 탄생하게 되었다.
#7 : 헤이트풀 8 (The Hateful Eight, 2015)
아카데미 음악상
스파게티 웨스턴과 할리우드 수정주의 서부극을 뛰어넘어 고전 서부극을 끌어들였음에도 문학작품 같은 느릿느릿한 서술적 긴장감은 마치 ‘연극’이라 느껴질 만큼 독창적인 리듬을 지녔다. 특히 정의감에 대한 장광설을 늘어놓는 전반부가 그러하다. 그러면서도 무의미한 사법적 권능을 비웃는다.
이렇듯 존 포드의 <역마차>를 원전으로 삼았음에도 장르 해체의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또 그걸 해냈다. 그리고, 그런 기교의 과시가 채 가시기도 전에 갑작스런 폭력과 죽음의 연쇄극이 펼쳐진다.
그런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단독자(영웅)가 끼어들 틈도 없이 서부극 자체를 해체시켜 버린다. 이른바 사건을 종결짓는 ‘단독자’라는 서부극의 전제 자체를 뒤엎어버리는 반어적 기교에 혀를 내밀 수밖에 없다.
#6 : 장고 : 분노의 추격자 (Django Unchained, 2012)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
얼핏 서부극처럼 보이지만, <장고>의 실체는 ‘블랙스플로이테이션 무비’다. 블랙스플로이테이션이란, 1970년부터 1979년까지 250편 가까이 양산된 흑인 관객을 겨냥해 기획된 저예산 장르이다.
요란한 패션의 흑인 캐릭터들이 도시를 배경으로 펼치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코미디, 섹스를 주된 내용으로 삼았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블랙파워를 실현시킨다는 태도로 아프로-아메리칸 관객의 환호를 샀다.
장고 캐릭터를 ‘흑인(제이미 폭스)’으로 탈바꿈시켜 KKK단과 노예제도를 비웃으며, 스파게티 웨스턴과 블랙스플로이테이션을 결합한다. 또, 가장 백인적인 장르인 서부극에서 띄엄띄엄 존재했던 흑인 건맨의 역사를 다시금 복원시키는 작품이다. 예를 들면, 흑인 카우보이로 고전 서부극에 출연했던 배우 ‘우디 스트로드’다. 참고로,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인 ‘우디’의 이름이 그에게서 왔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일화이다.
#5 : 킬빌 1 & 2 (Kill Bill : Vol. 1 & Vol. 2, 2003-4)
쿠엔틴 타란티노는 항상 “70년대가 영화의 진정한 황금기였다”고 말하는 감독이다. 그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전편은 블랙스플로이테이션과 일본의 야쿠자영화의 요소들을 뒤섞어놓았다면, 후편은 마카로니 웨스턴(세르지오 레오네)과 홍콩의 쇼브라더스 무협영화(호금전)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킬 빌> 시리즈는 괴상하고 웅장한 하나의 앙상블이다. 원래 계획대로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짐작할 수 없을 만큼 2개의 이야기는 서로의 틈새를 메우며 온전한 하나의 복수담으로 향해간다. 그러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무라이극, 무협물, 수정주의 서부극, B급 흑인 영화가 놀랍게도 공존한다. 실로 경이롭다.
#4 :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저수지의 개들>은 이제까지 제작된 독립 영화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 왜 그럴까? 이 전설적인 데뷔작은 감독으로써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정체성’을 정의내린다.
마돈나의 노래 해석부터 시작해서 대중문화 코드 전반을 다방면으로 인용하고,잡담에 가까운 대사 스타일과 생생한 비속어들, 그리고 잔혹하리만치 강렬한 폭력 수위, 그리고 우연에 우연이 겹쳐 별개의 인물들이 엮이는 비선형적 서사구조 등은 이후 수많은 영화제작자들이 이 영화의 독특한 스타일을 모방하려했다.
#3 :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 1997)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사무엘 L 잭슨)
당시엔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확고한 스타일리스트인 타란티노가 자신의 화려한 스타일을 버린 결단은 정말 영리하고 용감하게 보인다.
고작 34세의 타란티노는 몸을 한껏 낮추고, 원작 [럼 펀치]를 쓴 B급 범죄소설 대가 엘모어 레너드에게 철저히 맞췄다. 그래서 <재키 브라운>은 타란티노 작품 중 가장 절제됐다. 편집을 최소화하면서 ‘블랙스플로이테이션의 여왕’ 팸 그리어를 출연시켰지만, 이 영화는 블랙스플로이테이션와는 거리가 멀다. 도리어 ‘고전 필름느와르’에 더 가깝다.
깊이 들어가보면, 재키(팸 그리어)와 맥스(로버트 포스터)의 낭만적인 중년 로맨스물이다. 타란티노의 카메라 속에서 보기 드문 인물들의 정서를 포착하려는 일종의 초상화같다. 특히 엔딩은 숙성된 와인처럼 여운이 깊다.
#2 :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펄프 픽션>이다.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각각의 인물와 사건들이 개별적으로 음미하도록 만들어진 영화다. 파편적인 인물들과 플롯이 폭발하듯 만나는 클라이맥스도 좋지만, 각 챕터마다 다른 스타일의 서스펜스가 제공된다는 사실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킬 빌>이나 <데쓰 프루프>가 오로지 영화광들을 위한 70년대 B급영화들의 인용으로 넘쳐났다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의 관습을 모사하거나 비트는 재미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평소 그가 주로 인용하던 ‘대중문화’가 아닌 ‘역사’ 그 자체를 허구의 세계로 끌어와서 2위에 둔다.
#1 :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각본상, IMDB 평점 역대 7위
쓸데없는 수다는 경계를 허물며, 고상한 예술이 되기를 거부한다.또, 연관없는 이야기들이 미묘하게 연관되어 있는 상호 텍스트성, 비선형적 시간배치 또한, (영화의 역사에서) 독창적인 혁신을 가져왔다.
<펄프 픽션 (Pulp Fiction)>은 복잡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짜는 데 있어 반드시 승리하며, 모든 타란티노 영화들을 심사하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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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기 전에 챙겨야 할 쿠엔틴 타란티노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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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의 명작들
6월 추천 영화
PULP FICTION
〈펄프픽션〉
쿠엔틴 타란티노의 출세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전작인 <저수지의 개들>도 성공했지만, 이 영화는 저예산으로 큰 흥행을 이루어내면서 할리우드에 쿠엔틴 타란티노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한 작품이다. 장르는 누아르지만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강하다.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면서도 뒤죽박죽된 시간 순서로 영화를 구성하고 파격적인 스토리 등의 과감함과 새로움에 관객과 평론가들은 열광했다. 포스트모더니즘 영화의 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B급 감성은 물론 훌륭한 연출, 영상미, 센스 있는 대사를 자랑하는 명작이다.
개봉 1994.09.10
장르 범죄/드라마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존 트라볼타, 브루스 윌리스, 우마 서먼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재치있고 서스펜스 넘치는 대사를 가진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 스릴감 넘치는 영상과 관객을 놀래키는 사운드 없이, 캐릭터들의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시나리오는 각본가로서 그의 역량이 최정점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캐릭터들의 출신 국가에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서 기존 캐스팅 기간의 몇 배에 달하는 시간을 소비했는데, 이는 영화의 완성도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감독의 의도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었던 대형 프로젝트였다. 영화는 독일 전체를 무대로 했으며, 실제로 촬영 장소로 사용한 곳 중에는 히틀러가 지었던 나치 요새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더 생생한 2차 세계 대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개봉 2009.10.28
장르 액션/전쟁/어드벤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크리스토프 왈츠
THE HATEFUL EIGHT
〈헤이트풀8〉
비밀을 감춘 채 눈보라 속에 갇힌 8인, 누군가 벌인 독살을 시작으로 각자의 속내를 드러내며 벌어지는 광기의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간다. 각 인물들 간의 관계가 얽혀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고, 타란티노 특유의 위트 넘치는 수다가 압권이다. 탄탄한 이야기와 잔혹한 폭력이 주는 독특한 미학 의 미장센을 만들어내 전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타란티노 스타일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영화다.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40년 만에 컴백해 만든 서부극 음악으로, 2016년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개봉 2016.01.07
장르 서부/액션/스릴러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사무엘 L. 잭슨, 팀 로스, 제니퍼 제이슨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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