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오프 | 온앤오프 (Onf) – ‘Your Song’ Mv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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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트위터녀랑 오프한 썰 (논픽션) – 잡담게시판 – 모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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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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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ONF) on Twitter | Food, Breakfast, Thankful – Pinterest

Jun 15, 2020 – “[#온앤오프 #ONF] 와이엇과 함께하는 이 순간을 기억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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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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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트윗 오프

  • Author: 소니뮤직코리아 Sony Music Korea
  • Views: 조회수 38,9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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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zc3PLn26u0

*스압 트위터녀랑 오프한 썰 (논픽션)

논픽션입니다

5월이였습니다. 두달정도 됬네요. 군대도 일찍 갔다온 전 주변 친구들이 다 군대에 간 까닭에..

그냥 집에서 매일 야동이나 보는 것이였습니다. ㅋㅋㅋ

전 사이트나 토렌트보다는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분들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편인데.. ㅎㅎ

아무튼 그날도 건강한 남자답게 그냥 평소처럼 트위터 보던 중이였죠.

제가 트위터 계정을 200개 정도 팔로우하는데.. (물론 잠수나 넷카마도 많습니다)

내려보다가 21살이신 분이 오프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부럽네.. 하면서 봤을텐데

외로움 때문인지 아님 그날따라 성욕이 솟구쳐서 그런지 아무튼 저도 모르게 오프를 신청했습니다.

1시간 쯤 뒤? 연락이 왔습니다. 어디에 사냐구요. OO시 산다고 하니까 가깝다고 다음주에 만나자네요.

마음 같아선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옆집에서 신고할까봐 속으로만 질렀습니다. ㅋㅋㅋ

평소 같으면 최근에 트윗 한 글들을 많이 보는데.. 만나자고 한 이후로는 매일 그 여성분 트윗만 봤습니다.

그렇게 1달같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오프를 하는 날이기도 하죠. 제가 글은 되게 덤덤하게 쓰지만 사실 엄청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21살때 군대가기 전 여친과의 마지막 섹스를 이후로 2년간 한번도 못했으니까요. 그때 여친이 고3이였는데, 안잡혀간게 다행이였습니다.

어쩃든 약속한 모텔 앞에서 톡하고있었습니다. 언제쯤 오는지, 옷은 뭘 입었는지.. 등등 전 엄청 떨렸는데 그분은 많이 해보신 듯 했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평소 트위터에서는 얼굴을 안올리셔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귀엽게 생기셨었습니다.

단발에, 키는 165쯤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분은 아무렇지 않은 듯 했습니다. 전 엄청 떨려서 거의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인사도 어버버버 하였습니다.

남자답게 모텔비는 제가 냈습니다. 공짜로 하는 섹스이기에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들어가서는 평범한 질문이 오갔습니다. 밥은 먹었는지, 오는데 힘들었는지, 등등..

먼저 씻으신다길레 어버버버하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여자 알몸을 본 건 2년만이였습니다..

안보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뒷태를 봤습니다. 그동안 트위터로 보던 사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엉덩이에서 생동감이 느껴졌달까요, 아무튼 그거 보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엉덩이만 생각한 채 10분이 흘렀습니다. 집에서 씻고 나오셨는지 금방 씻으시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옷 벗고 씻으러 갔습니다.

여자 앞에서 옷 벗는것도 2년만이니까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후딱 씻었습니다. 씻고 나오니 가운을 입고 계시더라구요.

나름 섹시한 포즈로 TV를 보고계셨어요. 마음 같아선 확 덮치고 싶었지만 2년만이기도 하고.. 싫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도 가운을 입고

옆에 앉아 TV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씻기 전과 후의 질문은 달랐습니다. 섹스에 관한 질문이 대부분이였어요. 포경했냐는 질문엔 조금 당황했습니다.

TV 보시다가 심심하다면서 TV를 끄셨습니다. ‘아.. 이제 시작인가보다..’ 하고 침을 삼켰죠.

여성분이 제 손을 가운 위 가슴에 가져가셨습니다. 전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2년만에 하는 섹스라서 좀 어설플 줄 알았는데, 몸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흡족할 정도로 잘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술은 서로의 입술을 향해 있었습니다.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혀로 놀았습니다.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고 한 손으로는 허리를 돌아 반대쪽 옆구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가운 속에 손을 넣었습니다.

손바닥에 유두가 느껴졌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데로 천천히 가슴을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렸습니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유두가 기분좋았습니다.

손이 가슴에서 어깨로 향했습니다. 그러고는 가운을 팔꿈치까지 내렸습니다. 이제 꼭지를 괴롭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에 침을 머금었습니다. 윤활유라고나 할까요, 침을 머금은 채로 그녀의 가슴에 입을 갔다댔습니다.

유두를 입속에서 굴렸습니다. 표정을 힐끔보니 반응이 괜찮습니다. 그녀는 저의 혀를 온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신음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성적 쾌락에 의한 신음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간지럼을 느끼는 신음이였습니다.

뜨거워진 제 입김과 함께 더욱 빠르게 혀를 굴렸습니다. 빠르게, 점점더 빠르게. 그리고는 그녀의 젖을 한껏 제 입속에 담았습니다.

그러고는 입술을 붙인채 서서히 입을 땟습니다. 마치 하드를 먹는것 처럼요. 물론 그녀의 가슴은 하드와는 다르게 부드러웠습니다.

적당히 했다라는 생각이 들 무렵, 제 입은 이미 반대쪽 가슴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까처럼 침을 입안 가득 머금었습니다.

마른 입으로 했다가는 마찰때문에 아플 수 있으니까요. 한 손으로는 아까와 같이 그녀의 등을, 한 손은 저의 침으로 젖은 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이번엔 아까보다 쎄게 자극했습니다.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한껏 담은 뒤 입으로 공기를 마셨습니다. 그녀의 가슴이 입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꼇습니다.

신음이 들려왔습니다. 아까와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신음을 듣고 전 확신했습니다.

이미 격렬하게 가슴을 자극하여 가운은 벗겨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비록 연인은 아닐지라도 두 남녀가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제 손은 이제 아래로 향했습니다. 그녀의 숲은 예뻤습니다. 나뭇잎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숲길 가운데 제 손이 걸어들어갔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어루만졌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정성껏. 그녀의 숲에는 이미 소나기가 내린 뒤였습니다. 축축했습니다.

계속해서 어루만졌습니다. 소나기에 부드러워진 길을 걸었습니다. 마침내 손가락이 숲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속은 이미 축축했습니다.

힘하나 들이지 않고도 손가락이 쑥쑥 들어갔습니다. 마침내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갑에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콘돔을 꺼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콘돔을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입을 제 딱딱해진 한그루 나무로 가져갔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열기에 가까운 온기였습니다. 그녀는 정성껏 혀를 굴렸습니다. 그녀의 혀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간지럽지 않았습니다. 부드러웠습니다. 점점 빨라졌습니다. 마침내 정액이 쏟아졌습니다. 2년만에 하는 섹스는 야동과 달랐습니다.

다시 이불에 파묻힌 콘돔을 주웠습니다. 주섬주섬 입구를 벌려 정성껏 씌웠습니다. 그녀가 동굴 입구를 벌려주었습니다. 그 동굴속을 걸었습니다.

서로를 껴안은채, 그 동굴 속을 걸었습니다. 서로의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서로의 눈을 마주쳤습니다. 지진이 난 듯 동굴이 흔들렸습니다.

지진은 점점 커지고 빨라졌습니다. 마침내 성기에 씌워진 그 비닐 끝에 하얀색 액체가 고였습니다. 지진은 가라앉은 듯 했습니다.

자세를 고쳤습니다. 이번엔 제가 누웠습니다. 그녀는 마치 레고를 조립하듯, 제 성기를 자신의 몸속에 넣었습니다.

지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밑에서 본 그녀의 얼굴과 가슴은 그야말로 예술이였습니다. 양팔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녀는 제 가슴위에 손을 얹은 채 위아래로 움직이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녀의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제 얼굴도 뜨거워졌습니다.

그녀가 몸속에서 제 성기를 다시 빼냈습니다. 그러고는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그녀는 제 몸에서 나온 액체를 삼켰습니다.

서로를 마주본체 누웠습니다. 서로의 성기에는 이미 물이 한가득이였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의 유두는 이미 한껏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서로의 헐떡이는 숨소리만 들었습니다.

그녀의 손을 잡은채,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떳습니다.

방안엔 커튼을 뚫고 들어온 햇빛이 어렴풋이 비췄습니다.

그녀는 이미 일어난 채 제 눈을 바라보고있었습니다.

저도 그녀의 눈을 바라봤습니다.

10분동안 아무 말 없이 그저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먼저 일어났습니다. 샤워를 하러 욕실로 향하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지난 밤을 되내였습니다. 그녀의 가슴, 그녀의 성기, 그녀의 입술…

모든 것이 한순간의 꿈같았습니다. 그 순간은 짧고도 길었습니다.

모든 일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그녀가 씻고 나온 뒤 저도 빠르게 씻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옷을 다 입고 있었습니다. 혼자 알몸인 전 뻘줌했습니다. 그녀가 빨리 옷을 입고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어제 입던 옷을 빨리 입었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지 못한 것이 조금 찝찝했지만, 이미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녀와 모텔 앞 해장국 집에서 콩나물 국밥을 먹었습니다. 서로에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정신없이 제 방에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트위터에 접속했습니다.

여전히 그녀의 몸은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에 느꼈던 느낌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옷을 갈아입으러 핸드폰을 놓고 옷장으로 향했습니다.

“띵동”

핸드폰에서 작은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트윗 메세지였습니다.

‘잘 들어갔어요?’

‘네.. 뭐 그럭저럭’

평범한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2년만에 처음한 섹스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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