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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세계 SNS 시장을 주름잡아왔던 페이스북, 지난해 말 회사 이름까지 바꾸고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실적이 기대에 훨씬 못 미치면서 위기에 처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 언론인 더밀크의 손재권 대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바꾼 ‘메타’가 충격적인 실적을 발표했다는데, 얼마나 부진했던 겁니까?
◀ 손재권/더밀크 대표 ▶
네, 메타가 지난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336억달러 우리 돈으로 40조7000억원, 순이익은 102억달러 약 12조2800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매출과 이익이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든 성적입니다.
당초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11% 성장에 그쳤고 순이익은 오히려 8% 감소했습니다.
최근 제 주변에서도 페이스북을 이제 안 한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오는데요. 이런 트렌드의 변화가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페이스북의 일일 활성이용자수도 예상보다 2000만명, 월 이용자수는 4000만명이 줄었습니다.
활성사용자가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페이스북 18년 역사상 처음이었는데요.
메타는 광고 수익이 적은 짧은 동영상의 인기가 높아졌고, 애플이 도입한 새로운 사생활 보호 규정 등 때문에 매출 전망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틱톡과 유튜브 같은 경쟁 업체와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순익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했는데요,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2% 이상 폭락했습니다.
시가총액이 하루만에 2000억 달러, 약 241조 정도 사라질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개인재산도 240억 달러, 약 28조900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메타, 즉 페이스북이 이제 정점을 찍고 내려갈 일만 남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점차 현실화된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앵커 ▶
주커버그는 ‘메타버스’를 미래 사업으로 꼽고 과감한 투자도 하고 있다는데, 과연 이 전략이 성공할 것인지 의구심도 상당하다고요?
◀ 손재권/더밀크 대표 ▶
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틱톡이나 유튜브, 스냅 등 메타의 경쟁자들이 ‘동영상’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사이에 메타는 ‘메타버스’ 사업을 현실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것이 실적에는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메타 리얼리티 랩의 매출은 8억7700만달러, 1조474억원 정도 됐는데요.
순손실은 33억달러, 약 4조원 정도 됐습니다.
대부분 연구개발비에 사용했지만 손실 규모는 예상보다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페이브북이 메타로 이름까지 바꾸면서 퇴로없이 메타버스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는 투자자에게 불안감을 주는 것 아니냐고 분석했습니다.
미래 사업이긴 하지만 아직 실적을 내기엔 이른 단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메타는 실적발표에서 이 사업에 계속 투자해서 신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앵커 ▶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 손재권/더밀크 대표 ▶
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는데요,
지난 2일 기준으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즉 WTI 가격은 배럴당 88.26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약 7년 만에 기록한 최고치입니다.
WTI 가격은 지난해 55%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배럴당 17.2% 오르는 등 작년 5월 이후 월간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외신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도 원유 재고 감소와 산발적인 공급 중단 등의 문제가 국제유가 급증세를 촉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분간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긴장감이 계속 고조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 앵커 ▶
미국에서 무선 충전 인프라를 갖춘 전자화된 도고속도로가 운행될 계획이라는데, 이게 상용화된다면 전기차 충전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것 아닌가요?
◀ 손재권/더밀크 대표 ▶
네. 미국에서 이동 중인 전기자동차(EV)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도로가 내년에 시험운행을 시작합니다.
현지시간 2일 악시오스는 아트팔트 아래 무선 충전 인프라를 갖춘 전자화된 도로가 미국 최초로 디트로이트에서 운행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로 내 충전은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기와 같은 원리로, 자기 주파수를 사용해 지하에 묻혀 있는 코일에서 자동차 밑부분에 부착된 수신기 패드로 전력이 전달됩니다.
이 방식이 상용화되면 소비자들은 더이상 차를 멈추고 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필요가 없어지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운송용 버스, 장거리 트럭 등이 24시간 운행할 수 있는 획기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플러그프리 충전 인프라가 이미 시험 중인데요.
해당 기술을 지닌 이스라엘 기업 일렉트레온 와이어리스가 디트로이트 센트럴 지구에 처음으로 시범도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대 1마일 길이의 전기도로는 EV가 멈출 때나 운행 중일 때 모두 충전할 수 있으며 2023년에 시범운행 준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과연 2~3년 후 전기차 시장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 중인 전기차 및 충전 시장에 꾸준히 주목해야겠습니다.
◀ 앵커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손재권 더밀크 대표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38493_35752.html
#페이스북, #메타, #재택플러스
페이스 북 전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분기별 메타 실적과 월가의 메타 주가 전망(22년 2분기 업뎃)
페이스북은 2021년 총비용을 700억~710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이번 분기에서 예상한 700억~730억 달러보다는 최대값이 …
Source: happist.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604
“3~4년내 페이스북, 메타가 없어질 수 있다” – 씨로켓
실적 저하에 주가가 출렁이고 메타버스 비전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메타의 몰락을 전망하는 다소 과장된 글이지만, 최근 목격되는 일련의 …
Source: c-rocket.net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1083
미국 전문가 “페이스북, 10~15% 더 떨어질 전망” – 연합인포맥스
그림*(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최근 폭락으로 미국 증시에 충격을 안겨줬던 메타 플랫폼스(옛 페이스북)의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5/12/2022
View: 6989
주가 폭락 페이스북, 지금 투자해도 될까? – 매거진한경
FAANG 중 페이스북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일까. … 상황에서 이와 같은 ‘기업 윤리 논란’은 예상보다 파장이 클 수 있다는 전망이다.
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7/24/2021
View: 5626
페이스북, 주가 ‘날개 없는 추락’…재도약 조건 3가지는
…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단순한 실적 부진의 문제가 아니다. 월가 투자자들은 메타의 사업 전망에 …
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7/21/2021
View: 6746
Facebook (META) 주식 분석 & 의견 – 인베스팅
주간 전망: 시장 초점, 기업 실적에서 고용보고서로 이동 부터 Pinchas Cohen/Investing.com – 2022년 08월 01일 1. By Pinchas Cohen(2022년 7월 31일 작성된 영문 …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4/8/2022
View: 2638
페이스북 주가, 시간외 거래에서 20% 폭락…예상 못 미치는 …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자, 페이스북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0% 이상 폭락했다.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1/25/2022
View: 2746
페이스북주가전망 – YouTube
메타 주가 전망을 해봅니다. 최근 페이스북 일일 활성 이용자수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발표한 메타 1분기 실적은 비교적 .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4181
암울한 전망 마주한 페이스북… 메타버스 갈 길 먼데, 사용자 …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 ‘올인’한 메타(옛 페이스북)의 주가가 2일(현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
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9529
`주가 40% 폭락` 호되게 맞은 페북…”아직 덜 맞아” vs “저점 매수”
… 있는 메타플랫폼(옛 페이스북)에 대한 월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 우려가 있는 메타버스로의 전환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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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페이스 북 전망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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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IjcAtN0wJM
분기별 메타 실적과 월가의 메타 주가 전망(22년 2분기 업뎃)
그동안 분기별 페이스북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페이스북 실적, 페이스북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페이스북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페이스북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메타 주식 추천지수 및 메타 목표주가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페이스북 주식 추천지수 및 페이스북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메타 주가 추이
먼저 페이스북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페이스북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투자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페이스북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페이스북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페이스북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페이스북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페이스북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페이스북 투자 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페이스북 투자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페이스북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22년 2분기 메타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주당 순이익(EPS)를 포함한 모든 지표에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손익, 매출, 사용자 증가 등등
메타는 매출과 이익 모두 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향후 전망에서도우려스러운 예측을 제시했습니다. 인프레이션 등으로 마케터들이 광고 지출을 축소함에 따라 메타 전망이 흐려지면서 메타 시총은 절반으로 줄엇습니다. 메타는 “약한 광고 수요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조정 주당순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2.46
$2.72(전분기) $2.59
$2.54(전분기) 매출(billions) 시장 예측
하회 $28.82B
$27.91B(전분기) $28.94B
$28.21B(전분기)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상회 19,7억명 19.6억명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하회 29.3억명 29.4억명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9.82 $9.83 잉여현금흐름 $4.45B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19.7억명으로 전년비 3.1%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19.6억명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메타 패밀리스 서비스 월사용자(MAUs)는 29.3억명으로
이 또한 시장 예측치 29.4억명에 소폭 미치지 못합니다.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9.82달러로 전년비 5%하락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9.83달러에 소폭 미치지 못했습니다.
3분기 매출 288.2억 달러로 전년비 1% 감소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289.4억 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합니다.
3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1.5억 달러로 전년비 1.5% 감소했습니다.
이는 근래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영업이익 83.6억 달러, 영업이익율 29%로 전년비 32.4% 감소했습니다.
이느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이익 66.9억 달러, 순이익율 23.2%로 전년비 35% 감소했습니다. 이는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전년동기 36.5%, 전분기 35.7%에 비해서 크게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 2.46달러로 시장예측치 2.59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페이스북 지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vs 매출 시장 컨센서스 비교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광고 매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결제 매출 추이
페이스북은 광고 이외에 새로운 수익원으로 결제, 오큘러스와 같은 가상 현실 헤드셋 같은 하드웨어 판매를 포함하는 기타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4분기부터 여기에 포함된 가상 현실 관련 부문을 별도 매출로 분리해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전환되는 것을 이러한 실적 보고를 통해서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니다.
고른 지역별 매출 증가율
페이스북 사용자와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사용자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도 모든 진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페이스북 사용자 추이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페이스북 손익 지표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주당순이익(EPS) 시장 예측치와 실적 주당순이익 추이
매분기 시장 참여자들이 에측하는 페이스북 EPS와 실적 페이스북 EPS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22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보고서
21년 4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주당 순이익(EPS)를 포함한 모든 지표에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손익, 매출, 사용자 증가 등등
다만 전분기 하락했던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는 전분기에 비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 기대체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조정 주당순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3.67 $3.84
$3.19(전분기) 매출(billions) 시장 예측
하회 $33.67
$29.01(전분기) $33.4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하회 19,3억명
19.3억명(전분기) 19.5억명
19.3억명(전분기)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하회 29.1억명
29.1억명(전분기) 29.5억명
29.3억명(전분기)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11.38
$10.00(전분기) $11.57
$10.15(전분기) 잉여현금흐름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19.3억명으로 전분기와 동잉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19.5억명을 소폭 하회했습니다.
페이스북 월사용자(MAUs)는 29.1억명으로 전분기와 동일합니다.(솔직히 소폭 감소했다고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는 듯합니다.)
이 또한 시장 예측치 29.5억명에 소폭 미치지 못합니다.
즉 사용자 증가는 없었고, 따라서 증가를 바라는 시장 예측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1.38달러로 전분기 11.00달러에 비해서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11.57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3분기 매출 290억 달러로 전년비 20%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93억 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함
3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2.7억 달러로 전년비 33.2% 증가
이는 최근 45~55% 증가에서 다소 증가세가 둔화된 것 오큘러스 가상현실 헤드셋과 같은 소비자 하드웨어나 결제 매출 드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 매출은 7.3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95% 증가
영업이익 104.2억 달러, 영업이익율 35.9%로 전년비 30.2% 증가
3분기 영업이익률 35.9%는 전년동기 37.2%나 전분기 42.5%에 비해서 크게 나장진 것으로
페이스북은 메타버스관련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메타버스 투자 증가로 2021년 영업이익 100억 달러 이상이 낮아 짐) 순이익 9.2억 달러, 순이익율 31.6%로 전년비 17% 증가에 그침
이는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전년동기 36.5%, 전분기 35.7%에 비해서 크게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 3.22달러로 시장예측치 3.19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다음 분기 전망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나온 다음 분기 전망 관련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분기 매출은 270억~290억 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301.5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함
이는 시장에서는 15% 성장을 예상 또는 기대했지만 회사는 3~1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것임
이는 시장에서는 15% 성장을 예상 또는 기대했지만 회사는 3~1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것임 페이스북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시 밝히것과 같은 애플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과 거시적 경제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으며,
시장 예상 보다 낮은 성장률은 부분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광고주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
그리고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서 사용 패턴의 변화, 즉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뉴스피드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Reels 비디오 등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분석
시장 예상 보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서 사용 패턴의 변화, 즉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뉴스피드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Reels 비디오 등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분석 페이스북은 “인상 측면에서 사람들의 시간 경쟁이 심화되고 앱 내에서 Feed 및 Stories보다 낮은 수익을 창출하는 Reels와 같은 비디오로 참여가 이동하면서 역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고 밝혔음
21년 3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석과 페이스북 전략
이번에 발표되는 3분기 페이스북 실적은 애플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책이 어느 정도 디지탈 광고에 영향을 주고, 디지탈 광고가 핵심 비즈니스인 페이스북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먼저 실적을 발표한 스냅은 애플 iOS 14.5부터 적용된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책, 정확히는 액 추적 투명성 정책으로 광고 효가 측정이 어려워지면서 광고 비즈니스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스냅 CEO 발언에 26%이상 폭락했고 덩달아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광고를 주요한 수입원으로 삼는 소셜 미디어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주당 순이익(EPS)를 제외한 매출 및 사용자 측면에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상승 일변도로 올라왔던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도 전분기에 비해서 하락하는 등 전분기와 비교해서 대부분 지표가 부진합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조정 주당순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3.61 $3.19
$3.03(전분기) 매출(billions) 시장 예측
하회 $29,01
$29.08(전분기) $29.57
$27.89(전분기)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부합 19,3억명
19.1억명(전분기) 19.3억명
19.1억명(전분기)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하회 29.1억명
29.1억명(전분기) 29.3억명
29.1억명(전분기)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10.00
$10.12(전분기) $10.15
$9.66(전분기) 잉여현금흐름 시장예측
하회 95.5억 달러 99억 달러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19.3억명으로 전년비 6% 증가했고, 전분기 19.08억명에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19.3억명에 부합합니다.
페이스북 월사용자(MAUs)는 29.1억명으로 전분기 28.95억명에서 15백만명 증 가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00달러로 전년비 26.7% 증가했지만 전분기 10.12달러에 비해서는 하락
3분기 매출 290억 달러로 전년비 3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93억 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함
3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2.7억 달러로 전년비 33.2% 증가
이는 최근 45~55% 증가에서 다소 증가세가 둔화된 것 오큘러스 가상현실 헤드셋과 같은 소비자 하드웨어나 결제 매출 드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 매출은 7.3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95% 증가
영업이익 104.2억 달러, 영업이익율 35.9%로 전년비 30.2% 증가
3분기 영업이익률 35.9%는 전년동기 37.2%나 전분기 42.5%에 비해서 크게 나장진 것으로
페이스북은 메타버스관련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메타버스 투자 증가로 2021년 영업이익 100억 달러 이상이 낮아 짐) 순이익 9.2억 달러, 순이익율 31.6%로 전년비 17% 증가에 그침
이는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전년동기 36.5%, 전분기 35.7%에 비해서 크게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 3.22달러로 시장예측치 3.19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4분기 및 2022년 전망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나온 4분기 전망 및 2022년 전망 관련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4분기 매출은 315억~340억 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348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함
이는 iOS 앱투명성 강화가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고백
이는 iOS 앱투명성 강화가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고백 4분기 세율은 10% 초반으로 예상
4분기 실적부터는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Facebook Reality Labs, FRL)을 분리 보고키로 함
2021년 총비용 예측을 기존 700~730억 달러에서 700~710억 달러로 수정
또한 2022년 총비용은 디숭, 제품 사양 등에 투자를 늘리기 때문에 910억~970억 달러로 증가 예상
또한 2022년 총비용은 디숭, 제품 사양 등에 투자를 늘리기 때문에 910억~970억 달러로 증가 예상 2021년 자본적지출은 이전에 예측한 190~210억 달러에서 190억 달로 하향 조정,
반면 2022년 자본적지출은 데이터센터,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등이 증가해 290억~340억 달러로 대폭 증가 예상
자사주 매입으로 페이스북 주가 부양
페이스북은 3분기 실적 발표 시 자사주 매입 추가 자금 500억 달러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분기 동안 페이스북 자사주 매입에 143.7억 달러를 사용했으며, 기 승인되었지만 아직 남은 자사주 매입 자금이 79.7억 달러에 달하며, 여기에 4분기 추가로 500억 달러를 매입하겠다면 강력한 주가 부양 의지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세 둔화, 일사용자 6% 증가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19.3억명으로 전년비 6% 증가했고, 전분기 19.08억명에서 소폭 증가 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19.3억명에 부합합니다.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전지역에서 늘었지만 오랜된 서비스들이 그러하듯이 북미나 유럽과 같은 선진 지역보다는 아시아나 기타 지역에서 많이 늘었습니다.
. 북미지역은 1.96억명으로 전분기 1.95억명에서 1백만명 증가
. 유럽지역은 3.08억명으로 전분기 3.07억명에서 1백만명 증
. 아시아태평양지역은 8.05억명으로 전분기 7.88억명에서 7백만명 증가
페이스북 월사용자(MAUs)는 29.1억명으로 전분기 28.95억명에서 15백만명 증 가 일사용자(DAU)를 월사용자(MAU)로 나눈 일사용자 비중은 66%로 20년 2분기와 변동 없음
이 비율은 대체적으로 65%~67% 사이를 유지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00달러로 전년비 26.7% 증가했지만 전분기 10.12달러에 비해서는 하락
. 북미 사용자당수익은 $52.34로 전년동기 $39.63에서 32% 크게 상승, 다만 전분기 $53.01보다는 소폭 하락
. 이는 애플 iOS 앱 추적 투명성 정책으로 광고 효율성 하락으로 기대한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
다음 분기 전망 및 페이스북 전략
틱톡과 경쟁하기 위한 Reels 서비스 대대적인 개편
’22년 틱톡과 경쟁하기 위해 자사 서비스인 Reels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 밝혀는데 이는 18세에서 29세 사이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주크버그는 “지난 10년동안 우리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너무 많이 확장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면서 젊은층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앱을 사용하는 대부분을 위한 것으로 조정되었다.” 비판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대대적인 변화가 완전히 실행되며면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이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페이스북에 뉴스피드와 스토리 기능 채택만큼이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봤습니다.
메타버스가 온다
페이스북은 또한 널리 알려진대로 메타버스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이런 지향성을 가감없이 들어냈는데요.
페이스북은 올 4분기부터 실적 보고서 항목에 Facebook Reality Labs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하드웨어, 증가현실, 가상현실 제품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나머지 수익부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및 기대 서비스를 포함하는 앱 제품군으로 나누어 집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 엄청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투자 덕분에 2021년 페이스북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100억 달러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은 지난 7월 메타버스를 준비할 팀 구성을 발표했고, 현재 페이스북 2022년 하드웨어 사업부 책임자인 Andrew “Boz” Bosworth를 CTO로 승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iOS 역풍
페이스북은 오는 4분기 매출을 315억~340억 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348억 달러에 크게 미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애플 iOS 14.5부터 적용된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 즉 앱 추적 투명성 강화 확산과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4분기 불확실성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에서도 설멸했듯이 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스냅은 CEO가 iOS 앱 추적 투명성으로 3분기 및 4분기 매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언급한 후 스냅 주가는 27%이상 폭락하는 하는 등 iOS 앱 추적 투명성 정책으로 인한 후폭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운영 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는 iOS 앱 추적 투명성 강화로 사용자에게 적절한 광고를 타켓팅하는 페이스북 능력이 손상을 입었으며, 결과적으로 같은 수준의 전환 데이타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더 적은 데이타로 작동할 수 있는 타켓팅 최적화 시스템을 재구축할 것이며, 이러한 작업에는 수념이 걸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오픈으로 매장들이 문을 열고, 소비자들이 매장 직접 구매를 늘리면서 온라인쇼핑 성장이 둔화되고 있은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기업들이 여전히 온라인쇼핑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온라인쇼핑은 더이상 팬데믹 당시 절정에 달했던 속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해 광고 지출을 늦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OS 정책 변화로 디지탈 광고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타겟층에 도달 능력과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 페이스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본적지출 증가
페이스북은 2021년 총비용을 700억~710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이번 분기에서 예상한 700억~730억 달러보다는 최대값이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기술, 제품 사야으 등에 투자를 늘리기 위래 910억~97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를 위한 자본적지출 관련해 2021년 자본적지출을 190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전 예측치 190억~210억 달러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메타버스 투자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이 100억 달러이상 감소했다고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반면 2022년에는 데이터센터,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및 사무실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본적지출이 290억~340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비공개 상태에 있는 페이스북 메타버스, 페이스북 호라이즌 한장면, Facebook Horizon, Image from Facebook
21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석
21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시장 예측치를 상회했지만, 향후 페이스북 전망과 관련해서는 페이스북 성장 둔화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실적 발표 상당 내용을 메타버스 비전에 할애해,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긍정적인 실적과 다소 어두운 하반기 매출 전망 그리고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비전 덕분인지는 몰라도 페이스북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페이스북 주가 추이, 21년 7월 28일 기준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3.61 $3.03 매출(billions) 시장 예측
상회 290.8억 달러 278.9억 달러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부합 19.1억명 19.1억명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부합 29.1억명 29.1억명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상회 $10.12 $9.66
페이스북 일 사용자는 19.08억명으로 전년비 6.9% 증가
이는 전분기 비 1.6% 증가
. 북미지역은 1.95억명으로 전년비 1.5% 증가
. 유럽지역은 3.07억명으로 전년비 0.7% 증가(거의 변동이 없음)
. 아시아지역은 7.9억명으로 전년비 12.7% 증가
페이스북 월 사용자는 28.9억명으로 7.2% 증가, 전분기 비 1.5% 증가
월사용자 비 일사용자 비는 66%로 6개월째 변동없음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12달러로 전년비 43.5%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지난 분기에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30%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12% 증가했었음)
2분기 매출 291억 달러로 전년비 5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78.9억 달러를 크게 상회(Refinitiv 집계 기준)
. 2분기 페이스북 매출 중 광고 매출 비중이 98.3%로 여전히 압도적이며 더욱 더 높아짐
. 페이먼트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은 5.9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2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6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 따라 사용자 당 수익이 43.5% 증가했기 때문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율 42.5%로 전년비 107% 증가 순이익 104억 달러, 순이익율 35.7%로 전년비 101% 증가 주당 순이익(EPS) 3.61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3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당분간 강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다가 전년비 매출 성장율은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Refinitiv 집계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3분기 매출 증가율은31% 정도로 예상
21년 총비용 예측을 700~730억 달러로 이전 예측과 동일
21년 자본 비용은 190~210억 달러로 이전과 동일 예측,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세 둔화, 일 사용자 6.9% 증가
페이스북 일 사용자는 19.08억명으로 전년비 6.9% 증가
이는 전분기 비 1.6% 증가
. 북미지역은 1.95억명으로 전년비 1.5% 증가
. 유럽지역은 3.07억명으로 전년비 0.7% 증가(거의 변동이 없음)
. 아시아지역은 7.9억명으로 전년비 12.7% 증가
페이스북 월 사용자는 28.9억명으로 7.2% 증가, 전분기 비 1.5% 증가
월사용자 비 일사용자 비는 66%로 6개월째 변동없음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12달러로 전년비 43.5%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지난 분기에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30%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12% 증가했었음)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DAUs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 추이
21년 1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 당 매출 추이( ~ 2021년 1분기), Facebook quarterly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2분기 매출 291억 달러, 56% 증가
이렇게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율이 둔화되었지만 사용자당 수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1분기 페이스북 매출은 291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를 넘는 깜짝 실적을 구현했습니다.
2분기 매출 291억 달러로 전년비 5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78.9억 달러를 크게 상회(Refinitiv 집계 기준)
. 2분기 페이스북 매출 중 광고 매출 비중이 98.3%로 여전히 압도적이며 더욱 더 높아짐
. 페이먼트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은 5.9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2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6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 따라 사용자 당 수익이 43.5% 증가했기 때문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ad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광고 매출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광고 매출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Ads 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고른 지역별 매출 증가율
페이스북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부 지역 사용자는 감소하지만 사용자 당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별 페이스북 사용자 추이
지역별 월 사용자 증가율을 전반적으로 둔화되었습니다. 북미 지역 월 사용자 증가율 1.2%, 구주 사용자 증가율 2.4% 등으로 낮아졌고. 아시아 월 사용자 증가율도 10.8%로 낮아졌습니다.
페이스북 실적, 지역별 페이스북 월 사용자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MAUs & YoY Growth Rate by Area, Graph by Happist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그렇지만 지역별로 매출 증가율은 상당히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북미나 유럽지역의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 등으로 사용자당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실적,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revenue & YoY Growth Rate by Area, Graph by Happist
페이스북 손익 지표
21년 분기 페이스북 영업이익 113억 달러로 전년비 93%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손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율 42.5%로 전년비 107% 증가 순이익 104억 달러, 순이익율 35.7%로 전년비 101% 증가 주당 순이익(EPS) 3.61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3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다음 분기 전망 및 페이스북 전략
페이스북은 다음 분기 전망에 대해서 구체적인 수치 제시대신 전반적인 방향만 제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분기까지 폭발적으로 성장 후 하반기에는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지난 1분기 실적 가이드 시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반복했습니다.
당분간 강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다가 전년비 매출 성장율은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Refinitiv 집계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3분기 매출 증가율은31% 정도로 예상
21년 총비용 예측을 700~730억 달러로 이전 예측과 동일
21년 자본 비용은 190~210억 달러로 이전과 동일 예측,
페이스북 전략에 대해
페이스북은 최근 iOS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규제와 플랫폼 변화에 반발해 2021년에는 오히려 타겟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트위터나 스냅은 앱 통제력을 높이는 애플 iOS 업데이트 이슈를 무난하게 극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iOS 업그레이드가 2분기보다는 향후 3분기이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고 이 예상대로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에 의미있는 변화를 주지는 못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전담팀을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메타버스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마크 주커버그는 “앞으로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회사가 아니라 메타버스 회사로 불리기를 원한다.” 말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광고는 메타버스에서 의미있는 부분이 될 것이며, 페이스북은 이 가상세계에서 딪탈 상품과 경험을 판매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페이스북이 오큘러수와 같은 하드웨어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메타버스에서 페이스북 비전은 오큘러스와 같은 비싼 프리미엄 기기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가샹세계에서 존재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가의 페이스북 주가 평가
월가 증권사들이 페이스북 주식 평가 리포트 중에서 야후 파이낸스가 집계한 44개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주식 평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강력 매추 의견 17개사 . 매수 24개사 등으로 매수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예전의 보유 의견은 확실히 줄었네요
예전의 보유 의견은 확실히 줄었네요 따라 페이스북 주식 푸천지구는 1.8로 매수이상 의견입니다.
페이스북 주가 목표는 386.47달러로 현재 주가 373.28달러에 비해서는 조금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20년 3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석
소셜광고의 맹주로 디지탈 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활동으로 광고 수요가 증가해 양호한 매출을 기록한 3분기 페이스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페이스북 실적 분석과 더불어 향후 페이스북 전망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3분기 페이스북 실적에서 읽을 수 있는 트렌드 또는 주요 시사점 3가지를 살펴보고 향후 페이스북 전망 및 페이스북 주가 전망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페이스북 소셜 광고 증가세로 반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반적인 광고 수요가 줄면서 디지탈 광고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디지탈 광고를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면 검색광고, 소셜광고, 쇼핑검색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이므로 소셜광고로 분류되는데요. 그동안 소셜검색 성장율을 계속 높아져 왔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요가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증가세가 확연히 꺾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팬테믹 영향을 받은 지난 두분기동안 페이스북 광고 매출 증가율은 2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3분기엔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광고주들의 광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페이스북 광고 성장률이 22.1%를 기록하면서 다시 20%대 성장률로 복귀했습니다.
3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 2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174억 달러에 비해서 22.1% 성장 분기별 트렌드를 살펴보면 2018년 1분기까지는 40%이상 고성장 지속,
2019년 4분기까지는 20%이상 성장 지속,
2020년 1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10%대로 하락했으나
2020년 3분기 다시 20% 성장률로 복귀
3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광고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 2020년 3분기), Graph by Happist
3분기 스냅 소셜광고는 최고치를 기록
이러한 쇼셜광고는 페이스북보다도 먼저 실적을 발표한 스냅에서도 그대로 적용 됩니다. 스냅 매출은 전적으로 소셜 광고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번 3분기 스냅 실적은 소셜 미디어 이용 증가 및 흑인 인권인슈 등으로 광고가 몰리면서 사상 최대의 성과를 냈습니다.
이러한 스냅의 매출 증가는 크게는 아래와 같이 세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이 크게 증가 2분기 흑인 인권 등으로 페이스북 등 기존 메이저 디지탈 광고 플랫폼들이 블신을 받고 광고가 취소되고 대신 스냅과 같은 보다 Z세대나 밀레니얼 세대 친화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광고 수요가 몰린 덕분 스냅이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증강 현실 기능등과 더불어 단순 디지탈 광고보다는 전체 화면 동영상 광고 등 고단가 광고 증가로 매출 증가
스냅 실적, 분기별 스냅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3분기), Quarterly Snap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이스북 수익원 북미 사용자 감소
이번 3분기 페이스북 실적에서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실 중의 하나는 페이스북의 가장 큰 수익원인 북미 지역에서 사용자 증가가 멈추고 감소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비록 북미 외 다른 지역에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용자 당 수익이 높은 북미 지역에서 사용자 감소 추세는 페이스북 미래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3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북미 월간 사용자수( ~ 20년 3분기), North America Facebook MAU & QoQ(%), Graph by Happist
페이스북 실적 보고서에 볼 수 있듯이 북미 지역 사용자 당 수익이 39.63달러로 가장 높으며 이는 다른 지역의 최대 20배에 달합니다. 20년 3분기를 기준으로 사용자 당 수익이 높은 지역순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북미 지역 39.63달러 유럽 지역 12.41달러 글로벌 평균 7.89달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 3.67달러 기타 지역 2.22달러
매출 증가를 넘는 비용 증가 – 인력을 비롯한 연구 개발 투자 증가
3분기 페이스북 실적에서 눈여겨볼 만한 사항은 매출 증가보다도 훨씬 더 높은 비용 증가로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용은 페이스북의 과감한 인력 채용과 연구개발 투자 집중 때문이므로 미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3분기 페이스북 매출 215억 달러로 전년 비 21.6% 성장
이는 광고 매출이 대부분이므로 광고 매출 성장률과 비슷
이는 광고 매출이 대부분이므로 광고 매출 성장률과 비슷 3분기 영업이익 80억 달러, 영업이익률 37.3%로 전년 비 11.3% 증가
영업이이익 증가률이 매출 증가률보다 한참 낮은 이유는 연구 개발비 등 비용 증가 때문
영업이이익 증가률이 매출 증가률보다 한참 낮은 이유는 연구 개발비 등 비용 증가 때문 3분기 순이익 78억 달로, 순이익률 36.5%로 7분기 내 가장 높은 수준
순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이번 분기 유효 세율이 4%로 근래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전년 동기인 19년 3분기 유효 세율 17.3%)
3분기 페이스북 매출 21.6% 성장
3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 20년 3분기), Facebook quarterly Revenue trend,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비용 항목별 비중 추이
아래 분기별 페이스북 비용 항목별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비용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비등은 크게 줄이지 않았습니다.
매출 및 영업 활동을 위한 비용은 전년 동기 비 28%증가해 매출 증가률을 크게 능가 3분기 페이스북 직원수가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비 32% 증가
이는 사업 확대등으로 전략적으로 인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미래 투자의 일환으로 해석 가능 매출 비용(cost of Revenue) 비중은 20%로 근래 분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 일반관리비 비중은 8%로 최근 분기들과는 비슷한 수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익이 증가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러하듯이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면 마케팅 비중이 12%까지 감소해 근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연구개발비 비중은 22%로 최근 분기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전년 동기 20%에 비해서는 2%p 상승
3분기 페이스북 영업이익
이번 20년 3분기 페이스북 영업이익은 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72억 달러에 비해서 11.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율 21.6%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낮은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연구 개발을 위한 직원 증가 등 투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 2020년 3분기), Facebook quart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향후 페이스북 전망
애플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이 다음 분기 전망을 제시하지 않는 등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명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다음 4분기 및 오는 21년에 대한 전망을 나름대로 밝혔습니다.
애플처럼 굉장히 불친절하지는 않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봐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 집니다.
20년 4분기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 제시는 하지 않았음 20년 4분기엔 광고 증가율이 3분기 광고 증가율보다 높을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4분기 전망을 내비쳤음
. 위에서 설명했지만 이번 3분기 페이스북 광고 성장률은 22.1%였으며
. 지난 19년 4분기 페이스북 광고 성장률은 28.4%였기 때문에
. 오는 20년 4분기는 3분기 성장률 22.1%와 작년 성장률 28% 사이에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정 페이스북은 21년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페이스북이 예상하는 잠재적인 불확실성은 유럽의 규제 강화와 유럽에서 다른 지역으로 개인 데이타 전송 금지가 실현될 가능성을 예상
한편 월스트리트 업계 전문가들은 페이스북 실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20년 4분기 페이스북 매출은 242.5억 달러로 예상,
이러한 4분기 매출 예상은 전년 비 15%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20년 4분기 주당 순이익(EPS)는 2.67달러를 예상
이는 전년 동기 2.56달러에 비해서 4.3% 증가한 수준으로 상당히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2021년에는 페이스북 연간 매출 1천억 달러에 주당 순이익(EPS) 10.26달러 예상
페이스북 주가 전망
야후 파이낸스에서 정리한 데이타에 따르면 페이스북 주가에 대해서는 조금 추천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페이스북 주식에 대해서 10월에는 강력 매수 의견 17곳, 매수 의견 24곳으로 매수 의견 제시 증권사가 조금씩 줄고 있음 페이스북 주식 매수 추천 지수는 1.8 수준(강력 매수보다는 매수에 가까운 수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페이스북 주가를 263.11로 제시
참고
페이스북 고통은 스냅의 행복, 3분기 스냅 실적 분석 및 향후 스냅 전망
코로나 이후 디지탈 광고 트렌드, 구글과 페이스북은 여전히 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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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영리한 브랜드 전략 – 광고를 줄이고 소통을 늘려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다
페이스북 실적 정리
기대치 상회한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메타버스 비전과 성장 둔화 경고의 혼란스런 전망
광고비 상승으로 매출 48%, 영업이익 93% 증가한 1분기 페이스북 실적 및 향후 페이스북 전략
호성적속에 마가 끼다, 4분기 페이스북 실적을 읽는 5가지 키워드
광고 회복으로 양호한 3분기 페이스북 실적과 불안한 페이스북 전망
페이스북 광고 불매 운동에도 성장을 지속한 20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20년 1분기 페이스북 실적, 코로나에도 페이스북 광고 성장은 지속되다
’18년 4분기 페이스북 실적 시사점 3가지(20년 1분기 실적 링크)
“3~4년내 페이스북, 메타가 없어질 수 있다”
In 3 to 4 years there will be no Facebook, or Meta as they like to call it
Looking at the downfall of the market shares of Meta, it is becoming evident that Metaverse or Facebook will cease to exist in 3-4 years
주가 폭락 페이스북, 지금 투자해도 될까?
‘페이스북 페이퍼’ 폭로 이후 주가 20% 하락…‘메타’로 사명 바꾸며 ‘초강수’
지난 3개월 간 페이스북의 주가 추이
영국 런던 의회에서 열린 온라인 콘텐츠 규제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하고 있는 프랜시스 호건 페이스북 전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사진=연합뉴스
페이스북은 10월28일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며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 사진=연합뉴스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은 해외 투자자들이 가장 믿을 만하지만 그만큼 주가가 높아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종목이기도 하다. FAANG 중 페이스북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일까. 페이스북의 최근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10월 이후 급락한 페이스북 주가는 최근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폭락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창업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페이스북을 둘러싼 악재들과 함께 ‘메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건 이후 기회 요인들을 살펴봤다.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 9월 7일 382.18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27일 페이스북의 주가는 312.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주가가 무려 20% 정도 하락한 셈이다. 이 한 달 보름 동안 페이스북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페이스북의 주가 급락에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먼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 강화 움직임이다. 지난해 10월 미 하원은 페이스북·구글·아마존·애플 등의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16개월간의 강도 높은 조사 끝에 “빅테크 기업들이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45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고 따라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다.이런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져 실제로 지난 6월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반독점 규제 5개 법안이 미 하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공동으로 발의됐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이 통과된 이후 페이스북을 포함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을 겪기도 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또한 지난해 12월 빅테크 플랫폼 사업자를 게이트키퍼로 지정하고 이들의 반경쟁적 행위를 막기 위한 ‘디지털시장법’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0월 주가 폭락이 있기 전부터 이와 관련한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우려가 커져 가고 있던 시점이었다.주가 급락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일명 ‘페이스북 페이퍼(The Facebook Papers)’라고 불리는 페이스북의 내부 문건 폭로다. 이 내부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자체 조사를 통해 알고리즘이 사회적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고 특히 자회사 인스타그램의 경우 10대 소녀들의 정신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고발한다. 이와 같은 알고리즘이 페이스북의 수익에는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페이스북을 비롯한 빅테크 업체들의 알고리즘이 편향돼 있다는 경고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페이퍼’를 통해 페이스북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이와 같은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페이스북 페이퍼’는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페이스북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일한 프랜시스 호건 전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하원에 제공하며 세상에 드러났다. 특히 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CNN 등 17개의 미 언론사들이 연합해 호건 전 매니저가 제공한 방대한 문서들을 토대로 기획 기사를 여러 차례 집중 보도하고 나서며 사회적 관심에 불을 붙였다. 호건 전 매니저는 10월 3일 미 CBS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인터뷰한 데 이어 5일에는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이어 갔다.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10월 5일 페이스북은 ‘6시간 먹통’ 사태로 곤욕을 겪었다. 페이스북은 물론 계열 서비스인 왓츠앱·인스타그램 등에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그 결과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하루 동안에만 무려 4% 넘게 곤두박질쳤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느리고 꾸준한 쇠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페이스북은 10월 25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반전을 꾀했다. 3분기 매출액은 290억1000만 달러(약 33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순이익은 91억9000만 달러(약 10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날 호건 전 매니저 역시 영국 런던 의회에서 열린 온라인 콘텐츠 규제 관련 청문회에 참석하며 강공을 이어 갔다. 이에 페이스북의 주가는 10월 27일 312.22달러까지 폭락했다.창업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페이스북이지만 페이스북은 2018년에도 영국 데이터 분석 기업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회원 5000만 명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에도 페이스북의 주가는 하루 만에 6.8% 폭락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전문가들 중 상당수는 이와 같은 과거의 경험에 비춰 이번 ‘페이스북 페이퍼’ 논란에도 장기적으로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하지만 기업의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기업 윤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페이스북 페이퍼’가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다. 무엇보다 페이스북의 젊은층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기업 윤리 논란’은 예상보다 파장이 클 수 있다는 전망이다. 페이스북의 10~17세 사용자는 지난 2년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10월 28일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초강수’였다. 페이스북의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저커버그 CEO는 “모바일 다음 시대는 ‘메타버스’ 시대가 올 것”이라며 “페이스북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무한대를 뜻하는 수학 기호 모양의 새로운 회사 로고도 공개했다. 12월 1부터 새로운 사명에 따라 주식 시장의 종목 코드 또한 FB에서 MVRS로 변경될 예정이다.굳이 지금 시점에 ‘사명 변경’을 선택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새 이름과 새 로고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지배 구조 체제 등에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 핵심 플랫폼들은 명칭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들이 ‘메타’라는 사명 아래로 들어오긴 하지만 지주 회사 체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구글이 지주회사 ‘알파벳’을 설립해 지배 구조를 대대적으로 재편한 것과는 차이가 확연하다.특히 페이스북에 대한 저커버그 CEO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막대하다는 데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저커버그 CEO는 ‘차등의결권’을 통해 과반인 56%의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독점 구조 아래에서는 어떤 혁신이나 변화든 ‘저커버그 CEO’를 통하지 않고서는 시작조차 힘든 것이다. 저커버그 CEO의 페이스북에 대한 지배력이 여전한 환경에서 “이용자들의 증오와 분노를 부추기는 알고리즘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는 오명을 벗고 주가가 예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이유다.하지만 미래 사업의 핵심 키워드로 ‘메타버스’라는 명확한 비전을 내건 페이스북의 결단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연일 하락세를 그리던 페이스북의 주가 또한 10월 28일 이후 소폭 반등세로 돌아섰다. 11월 2일 기준 328.0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 공간의 연결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실제 현실과 마찬가지로 사회·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페이스북의 메타버스 회의실인 ‘호라이즌 워크룸’이 대표적이다. 사용자들은 ‘내 집’에 앉아 있지만 VR 기기를 통해 가상 회의실에 PPT를 띄워 놓고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실제 저커버그 CEO는 향후 AR·VR 사업을 관장하는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스’의 실적을 분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메타버스 분야에서 메이저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메타버스’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미래 시장이다.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와중에 많은 전문가들이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생태계에 특히 기대를 표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2014년 페이스북이 23억 달러(약 2조7000억원)에 인수한 ‘오큘러스’의 위력이다. 이원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021년 기준 VR 헤드셋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는 오큘러스를 핵심 축으로 하는 페이스북은 향후 펼쳐질 메타버스 플랫폼 업체에 가장 가까운 기업”이라고 분석했다.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30억 명이 넘는 인구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한 경험 또한 향후 펼쳐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저커버그 CEO는 향후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100억 달러(약 11조80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정흔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주가 ‘날개 없는 추락’…재도약 조건 3가지는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가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단순한 실적 부진의 문제가 아니다. 월가 투자자들은 메타의 사업 전망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애플 등 모바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광고 사업에 타격을 입었고, 유튜브와 틱톡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18일(현지시간) 미 경제채널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옛 페이스북) 주가가 연일 급락, 미증시 상장기업 중 시총 10위권에서 탈락한 것은 물론 중국 IT기업 텐센트에도 밀렸다. 현재 페북의 시총은 5600억 달러대다. 지난해 9월 정점에서 5000억 달러 정도의 시총이 날아갔다.
지난해 10월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애플의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책 여파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 데다가 4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부진한 성적과 가이던스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메타에 점차 등을 돌렸다. 실적 발표가 있던 지난 3일 메타의 주가는 26% 곤두박질 쳤다.
메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36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었고, 시장 예상치(334억 달러)도 웃돌았다. 지나간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 전망이 문제였다. 메타는 올 1분기 매출 전망치를 270억∼290억달러로 하향 제시했다. 월가 전망치인 301억5000만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메타의 사업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개인의 활동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수익을 올린 메타의 사업성이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메타는 전체 매출액의 95%를 광고에 의존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4월 자사 운영체제(IOS)에 누적된 개인의 모바일 활동 내역을 제3자에게 함부로 넘기지 않기로 했다. 이용자에게 개인 데이터 제공에 대한 동의 여부를 확인해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외부 유출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사진/뉴시스
구글 역시 개인 데이터를 담고 있는 ‘광고ID’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광고ID는 안드로이드에서 이용자들의 활동 내역을 데이터로 기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페이스북의 주가하락은 일시적 변수가 아니라 메타버스 성장 사업에 투자자들이 의문을 가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블록스와 같은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주가 하락도 만만치 않다.
메타버스 사업을 이끄는 사업부인 리얼리티랩스는 지난해 순손실 102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 순손실 66억달러의 약 1.5배다. 단기간 내 흑자전환은 어려워 보인다.
골드만삭서느느 메타버스의 목표주가를 낮추면서 “메타버스 사업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반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려면 상당한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 일일 이용자 수(DAU)는 19억2900만명을 기록했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4.6%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인 2021년 3분기에 비해서는 100만명 감소했다.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가 줄었다. 이용자 감소는 영향력 약화, 매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 일일 이용자 수(DAU)는 19억3000만명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100만명 가량 감소했는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가 줄었다. 이용자 감소는 영향력 약화, 매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셜미디어의 트렌드가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바뀌면서 메타의 입지가 축소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메타 주요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유튜브와 틱톡처럼 동영상 공유를 전면으로 내세운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주식분석 사이트 팁랭크에 따르면 월가 일각에서는 메타의 주가가 350달러 선을 회복한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이 같은 위험 요소를 극복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
뉴욕의 금융기관인 에버코어(Evercore ISI)의 분석가 마크 마하니(Mark Mahaney)는 “메타는 ESG(환경과 사회, 거버넌스),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변경, 틱톡과 같은 경쟁자 등장 등 이슈를 극복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현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커넥트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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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META) 주식 분석 &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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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전망 마주한 페이스북… 메타버스 갈 길 먼데, 사용자들은 흥미 잃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1월28일(현지시간) ‘메타’로의 사명 변경을 알리는 화상 행사에서 메타버스 속 자신의 아바타와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 ‘올인’한 메타(옛 페이스북)의 주가가 2일(현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20% 이상 떨어졌다. 미국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최근 애플,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어닝 쇼크(실적 충격)’에 가까운 성적이다. 메타버스의 수익성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는데, 젊은 사용자들은 점차 페이스북에 흥미를 잃어가면서 메타는 암울한 전망을 마주했다.
메타는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해 1분기 전망치를 공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36억7000만달러(40조7070억원)였으나 순이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4분기 순이익은 102억9000만달러(12조4400억원)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109억달러)보다 적었다. 전년 동기(112억2190만달러)와 비교하면 8% 감소했다.
자료: 팩트셋,FT
사그라들고 있는 페이스북의 인기는 수치로 나타났다. 일일 활성 사용자수는 19억3000만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9억5000만명을 밑돌았다. 사상 처음으로 일일 활성 사용자자 수가 직전 분기보다 줄었다. 메타는 경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틱톡에 맞서 릴스(짧은 영상) 등에 투자를 하며 젊은 사용자들의 유입을 늘리려 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실적에 메타 주가는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22%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3일 개장 이후에도 이같은 주가 하락이 지속되면 메타의 시가총액 중 1750억달러(211조원) 가량이 증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향신문 그래픽
메타의 이익이 감소한 가장 큰 원인은 메타버스 사업 투자다. 지난 10월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변경할 만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마 늘어난 투자만큼 수익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증강·가상현실(AR·VR) 사업 부문인 ‘리얼리티 랩스’의 지난해 순손실은 102억 달러(12조3300억원)에 달했다. 전년 손실액(66억달러)을 훌쩍 뛰어 넘었다.
메타의 경영 환경도 전반적으로 악화했다. 지난해 애플이 앱 개발자의 이용자 데이터 수집 정책을 바꾸면서 메타는 이용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기 어려워졌다. 메타는 이외에도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광고주의 비용이 늘어난 점이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0년에 비해 360억달러(약 43조원) 늘어났기에 메타의 부진은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WSJ는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메타는 1분기 매출이 270억~290억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의 시장 전망치 310억5000만달러를 크게 밑돈다. 영국 금융서비스회사인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분석가 로라 호이는 “저커버스 CEO는 현실 세계가 가상 현실로 대체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결과로 ‘메타버스 버블’이 빠르게 붕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우리의 방향은 명확하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이 완벽하게 정의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메타버스 투자 의지를 다시 밝혔다.
‘주가 40% 폭락’ 호되게 맞은 페북…”아직 덜 맞아” vs “저점 매수”
◆ 서학개미 투자 길잡이 ◆올해 들어 주가가 급락하며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메타플랫폼(옛 페이스북)에 대한 월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메타는 올해 들어 약 39.1% 급락하며 최근 종가(18일) 206.1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메타는 종가 기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때 미국 뉴욕 증시 시가총액 6위를 기록했던 메타는 11위까지 밀려났다.우선 메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은 가격이 급락한 점을 들며 ‘저점 매수 기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메타에 대해 35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웰스파고가 대표적이다. 의견을 제시한 브라이언 피츠제럴드 웰스파고 연구원은 “메타는 매우 저렴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갖고 있고 이는 빅테크 주식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일부 우려가 있는 메타버스로의 전환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골 어라우니언 웨드부시증권 연구원도 “메타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메타는 이전에도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가운데 가장 밸류에이션이 낮았는데, 이번 급락 후 더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단 그는 단기 리스크를 감안해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의 지난 1년간 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비율(PER)은 14.94배로 FAANG 중 가장 낮다. 두 번째로 PER가 낮은 알파벳클래스A(26.14배)와 비교해도 격차가 크다. 현재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의 PER는 각각 65.44배, 36.39배, 27.73배 수준이다.반면 메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전문가들은 경쟁 서비스의 급부상, 애플의 개인정보 제공 정책 변화, 규제 리스크 등을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JP모건은 메타가 상장한 이후 최초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보고서를 작성한 덕 안무스 JP모건 연구원은 “경쟁 서비스인 틱톡이 성장하면서 페이스북이 사상 최초로 직전 분기 대비 일간활성사용자수(DAU)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고 매출 성장세도 심각하게 둔해졌고 높은 비용을 수반하는 메타버스로의 전환은 언제 끝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애플의 개인정보 제공 정책 변화로 메타의 광고 매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현재 메타는 사업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규제와 씨름하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미국으로 사용자 정보와 같은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을 막는 규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메타는 미국과 EU가 체결한 개인정보 이전 규정 ‘프라이버시 실드’에 근거해 유럽 내 사용자 정보를 지역 외로 보내왔다.하지만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020년 프라이버시 실드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메타와 같은 미국 기업이 유럽에서 본사로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이 복잡해졌다. 메타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재무보고서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유럽에서 제공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종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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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재택플러스] ‘메타버스’ 집중 투자‥페북의 미래는? (2022.02.04/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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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택플러스] ‘메타버스’ 집중 투자‥페북의 미래는? (2022.02.04/뉴스투데이/MBC) | 페이스 북 전망,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