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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전 세계를 강타한 ‘포켓몬 고’의 영향으로 증강 현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게임 외에도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증강 현실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허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전기드릴을 벽에 대자, 레이저 광선이 나와 구멍을 낼 곳을 알려주더니, 드릴을 작동시키자 벽에 사용법을 알려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쇼핑카트에 부착된 태블릿에 원하는 물건을 입력하자, 물건이 있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물건 앞에 태블릿을 대자, 가격 등 제품 정보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모두 현실의 배경과 가상의 이미지나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 AR을 활용한 기술입니다.
AR은 지난 7월 AR 기술을 접목해서 만든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세계적인 IT 기업들은 일찌감치 AR의 가능성을 점치고 수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한 AR을 넘어서, 홀로그램을 이용한 AR 헤드셋 ‘홀로렌즈’를 최근 선보였습니다.
‘홀로렌즈’에는 특수 반투명 렌즈가 부착되어 있어, 렌즈에 반영된 홀로그램을 현실 공간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집 안을 배경으로 게임 공간이나 사무 공간으로 바꾸는 등, 사용자가 어디에 있던 그 공간을 자신이 원하는 가상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겁니다.
[쿠도 츠노다 / 홀로렌즈 공동개발자 : 사람들이 현실 속에서 소통하듯, 디지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바꿔버린 포켓몬 고와 같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AR 기술들이 앞으로 우리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
YTN 사이언스 허찬[[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609201147211546
포켓몬 고 ar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AR+ 모드를 사용하여 포켓몬 잡기 — Pokémon GO도움말 센터
AR+ 모드 및 AR 모드 … AR+ 모드는 실제 환경 속 한 지점에 고정된 포켓몬을 표시합니다. 포켓몬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포켓몬을 향해 또는 그 주변으로 걸어갈 수 …
Source: niantic.helpshift.com
Date Published: 6/23/2021
View: 3019
[포켓몬고] AR+ 모드 사용하기 – 네이버 블로그
AR(Augmented Reality)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며, 한글로는 증강현실입니다. 증강현실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9/2021
View: 7448
포켓몬고 2년, VR·AR 희비 엇갈려 – 전자신문
국내 증강현실(AR) 게임 제작이 대부분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포켓몬고’ 출시 이후 2년 동안 유사 프로젝트가 생겼지만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7/1/2021
View: 8194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앤틱, 이번엔 AR지도에 승부건다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3만곳에 달하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지도를 AR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했다. 이번 지도는 실제 현실 세계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14/2021
View: 7895
포켓몬 GO 포켓스탑 스캔 (AR맵핑) 가이드 – 필드 리서치, 방법 …
포켓몬고 포켓스탑 스캔 2020년 6월 포켓몬 GO에 포켓스탑 스캔 (AR 맵핑)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후 10월, 일부 포켓스탑에서 스캔을 요구하는 …
Source: gugomah.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1
View: 9565
포켓몬고 개발사, AR 게임 잘하면 비트코인 준다 – 지디넷코리아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과 암호화폐 결제업체 폴드(Fold)가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증강현실 게임 ‘폴드AR’을 선보였다고 벤처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4/27/2021
View: 8715
가상일까? 현실일까? AR 증강현실 사례 (포켓몬고 … – 프리모아
위치 기반 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는 포켓몬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진 않지만 현실 세계와 영상 콘텐츠의 결합으로 인해 게임 이용자들은 포켓 …
Source: freemoa-blog.com
Date Published: 6/8/2021
View: 7946
다섯 돌 맞은 ‘포켓몬 고’, 돌아보는 ‘포고 연대기’ – 쿠키뉴스
‘포켓몬스터’라는 월드베스트 흥행 IP(지식재산권)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 …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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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켓몬 고 ar
-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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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9.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BP8-gtVR98
[포켓몬고] AR+ 모드 사용하기
기기 : iPhone 7
iOS : 11.3 PB2
포켓몬고 앱 버전 : 0.91.1
AR(Augmented Reality)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며, 한글로는 증강현실입니다.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다양한 앱이 개발되고 있으며, 포켓몬 고 게임도 AR 기반으로 게임이 가능합니다.
참고 : 네이버 캐스트 증강현실 설명
포켓몬고 2년, VR·AR 희비 엇갈렸다
국내 증강현실(AR) 게임 제작이 대부분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포켓몬고’ 출시 이후 2년 동안 유사 프로젝트가 생겼지만 상품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가상현실(VR)게임은 도심형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대조적이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AR게임 제작을 시도했던 게임사들이 관련 사업을 중단하는 추세다. 엠게임은 ‘귀혼소울세이버’에서 당초 계획했던 AR기능을 뺀 채 5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엠게임은 2017년 ‘캐치몬’을 출시하는 등 국내 게임업체 중 AR콘텐츠 제작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였다. 회사 관계자는 “AR시스템이 게임 이용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R 프로젝트를 중단한 한 게임사 임원은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면 AR게임 제작은 사실상 전면 중지한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인지도 높은 지식재산권(IP)과 결합하지 않으면 AR게임 상품성은 별로 없다”면서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실제 공간을 찍어 가상현실과 결합하는 AR게임 플레이 패턴은 웬만해선 대중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VR게임은 사업성을 증명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GPM,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이 도심형 테마파크 사업을 런칭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코엑스 등 상권 밀집지역까지 도심형 테마파크가 진출했다.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GPM,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이 일체형 상품을 내놓으며 기업대기업(B2B) 시장도 열리는 추세다. 중국, 동남아시아 대형 쇼핑몰, 복합문화공간 등이 이들이 제공하는 시스템과 콘텐츠 구매에 관심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CGV가 극장사업에 VR콘텐츠를 결합했다. 대기 공간에 도심형 테마파크를 집어 넣는 것에 이어 최근 VR영화를 개봉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최근 신사업부를 구성해 영상 등 게임 외 콘텐츠로 VR사업 확장에 나섰다. AR게임을 중단한 엠게임도 열혈강호 IP와 신작에서 PC와 콘솔까지 아우르는 VR게임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통신사도 5G 네트워크를 준비하며 VR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VR방송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가상현실 영상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KT는 상반기 GS리테일과 손잡고 도심형테마파크 브라이트를 선보였다. KT는 드래곤플라이와 협업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VR e스포츠 사업도 구상 중이다. 케이블업체 CJ헬로비전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에 VR테마파크 ‘헬로 VR어드벤처’를 6월 말 개장했다. 리조트에 VR테마파크를 결합한 놀이문화를 확산 시킬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앤틱, 이번엔 AR지도에 승부건다
나이앤틱의 증강현실 지도로 개발된 각종 서비스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3만곳에 달하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지도를 AR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했다. 이번 지도는 실제 현실 세계 위치를 정확히 인식해 가상 이미지를 보다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25일(현지시간) 나이앤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를 위한 첫 번째 행사인 ‘나이앤틱 라이트십 서밋’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존 행크 나이앤틱 최고경영자(CEO)는 “AR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계속 침투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를 실제 거리에 겹쳐서 볼 수 있고, 건물 용지만 보고 그 역사와 과거 건축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이앤틱은 새롭게 공개한 지도 시스템을 ‘라이트십 비주얼 포지셔닝 시스템(LVPS)’이라고 명명했다. LVPS는 매우 정교하다. 일반적인 AR 지도는 현실 세계의 높낮이나 깊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이앤틱의 지도는 현실 세계에 있는 사물을 정확히 인식한다. 피카츄를 책상 위에 두면 책상과 겹쳐 보이지 않고 실제로 책상 위에 놓인 것처럼 보인다. 또 피카츄가 달리다 장애물을 만나면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부딪히는 것처럼 인식이 된다.나이앤틱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도쿄를 중심으로 이러한 지도를 공개한 뒤 그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라이트십’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일반 개발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이앤틱은 스타트업 JR와 협업해 공공장소에 움직이는 AR 초상화를 내걸 예정이다. 예를 들어 유서 깊은 역사가 있는 건물에 관련 인물의 초상화를 가상으로 걸어 건물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나이앤틱은 지도 기반 소셜미디어인 캠프파이어(Campfire)를 개발했다.[실리콘밸리 = 이상덕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켓몬 GO 포켓스탑 스캔 (AR맵핑) 가이드 – 필드 리서치,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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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포켓스탑 스캔
2020년 6월 포켓몬 GO에 포켓스탑 스캔 (AR 맵핑)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후 10월, 일부 포켓스탑에서 스캔을 요구하는 필드 리서치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1. 필요 사양 및 자격
iOS : iOS 11+, 아이폰 6s 이상
Android : Android 7.0, Google Play AR 서비스 지원 가능 기기
Niantic Kids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20레벨 이상의 트레이너
2. AR 스캔 방법
1. 포켓스톱, 체육관의 상단 우측을 보면 있는 세부 정보 아이콘 (>, ︙)을 터치합니다.
2. 포켓스탑 스캔 (SCAN POKESTOP)을 누릅니다.
3. 설명에 대해 OK를 누르고 스캔 (녹화)을 합니다.
4. 포켓스탑, 체육관을 프레임에 넣은 채 그 주위를 20~30초간 돌아줍니다. 가장 이상적인 스캔 후보는 조각상으로 포켓스탑, 체육관의 모습이 위아래로 모두 나와야 하며 프레임 중앙에 유치한 채로, 일정 거리와 속도를 유지한 채로 360도 (최소 180도) 돌아주면 됩니다. 다양한 시간대, 다양한 날씨에서 스캔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5. 업로드 합니다. 나중에 업로드할 수도 있고, 지금 즉시 업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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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상 : 필드 리서치
일부 포켓스탑에 대해 위의 이미지처럼 좌측 상단에 AR맵핑 표시가 있습니다. 해당 포켓스탑에서 [스캔하기] 필드 리서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스탑의 스캔은 2의 방법에 따라 진행하거나, 스캔 필드 리서치의 [>] 표시를 클릭 해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필드 리서치의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켓스탑 스캔 리서치 랜덤 보상 스캔하기 : [포켓스탑] 미뇽✨ 기력의조각 x3 무장조✨ 기력의덩어리 x1 몬스터볼 x10 루어모듈 x1 수퍼볼 x5 이상한사탕 x1 수퍼볼 x7 은파인열매 x1 하이퍼볼 x5 포핀 x1 고급 상처약 x3 기술머신 노말 x1 풀회복약 x1 기술머신 스페셜 x1
4. 주의 사항
카메라, 저장소 기능에 대한 접근이 허가되어야 합니다. 이는 포켓몬GO 인앱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버에 업로드할 시 사람, 차량은 가려지지만 촬영할 때 아무 것도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중에 업로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Wi-FI 환경에서 업로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스캔한 내용은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될 뿐, 유저가 검토하지는 않습니다.
포케토리 Gugoma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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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일까? 현실일까? AR 증강현실 사례 (포켓몬고, 이케아, 아모레퍼시픽, 스노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시작되었고, 생활패턴과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게임과 교육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IT 기기는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변화시킬 정도로 일상생활에 매우 밀접해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으며,
TV나 스크린 속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던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들 중 ‘증강현실(AR)’이 대표적입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이러한 AR(증강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AR 증강현실
증강현실(AR)
AR(증강현실)은 실존하는 환경에 3차원 가상 물체를 합성하여 원래 환경에 존재하는 물체처럼 겹쳐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보여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죠.
현실 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 현실 기술이 바로 증강현실 입니다.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주는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증강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들만 가상으로 만들어 보여줍니다.
즉, 증강 현실은 현실 세계의 실제 모습이 주가 된다는 점에서 가상 현실과 다르죠.
✅ 다양한 분야에서의 AR 증강현실 활용 사례
첫 번째, 위치 기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
이미지 출처: ‘포켓몬 GO’ 공식 홈페이지
위치 기반 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는 포켓몬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진 않지만 현실 세계와 영상 콘텐츠의 결합으로 인해 게임 이용자들은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들처럼 포켓몬 탐험을 통해 포켓몬스터를 잡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포켓몬 GO를 실행한 후 밖을 나가서 카메라를 비추다 보면 포켓몬을 만날 수 있고,
AR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에 나타난 포켓몬을 볼 수도 있습니다.
포켓몬 GO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라는 콘텐츠와 AR의 결합으로 훌륭한 시너지를 내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두 번째, 가구 구매 방식을 변화시킨 AR 앱 ‘이케아 플레이스’
이미지 출처: 이케아
이케아 코리아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구를 사기 전, 집안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게끔 AR 어플 ‘이케아 플레이스’를 출시하였으며, AR 기술을 홈퍼니싱에 접목시켰습니다.
이 어플은 가구의 명암, 질감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이케아 가구를 3D로 나타내어 실제 가구의 디자인, 크기, 기능까지 적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AR 기술은 98%에 달하는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AR 어플에서는 실내 공간의 크기에 맞게 가구를 자동으로 조절해주어 가상의 공간에서도 쉽게 집안에 가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국내 대표적인 AR 어플 ‘스노우(SNOW)’
이미지 출처: 서울경제
국내 대표적인 AR 활용 어플 중 하나로 불리는 ‘스노우(SNOW)’는 토끼 귀, 리본, 캐릭터, 모자 등 가상의 물체를 얼굴에 합성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어플입니다.
스노우는 평평한 곳에 카메라를 비추고 있으면 카메라가 평평한 곳을 인식하여 증강현실 물체가 화면에 나오고, 화면 크기에 따라 물체의 크기도 자동으로 조절이 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AR 체험형 뷰티 매장 ‘아모레 스토어’
이미지 출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테스트를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아모레 스토어’를 오픈하였는데요,
아모레 스토어는 AR을 활용으로 실제 상황처럼 구현한 공간입니다.
비대면 상황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화장품을 대지 않아도 고객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무엇인 지 확인할 수 있게끔 AR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구축되어 있는 AR 스크린에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후,
스크린에서 화장품을 선택하고 촬영한 얼굴에 메이크업이 AR로 적용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AR 기술을 통해 자유롭게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의 일상 속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AR(증강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어 비대면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것들이 비대면화되면서 여러 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경험을 중시하는 제품을 출시했을 경우에는 홍보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AR을 도입하여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굳이 경험을 중시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인 프리모아 에도 많은 증강현실 개발 인력들이 구축되어 있으며, 개발자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포트폴리오 검색을 통해 자신이 하려는 프로젝트를 미리 경험한 개발자가 있는 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프리모아에서 유사 포트폴리오 검색을 해보시고 훌륭한 팀워크를 자랑할 개발팀을 찾아보세요!
다섯 돌 맞은 ‘포켓몬 고’, 돌아보는 ‘포고 연대기’
사진=’포켓몬 고’.
사진=’오 박사’로 분한 이병선 전 속초시장.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나이언틱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출시 5주년을 맞았다. ‘포켓몬스터’라는 월드베스트 흥행 IP(지식재산권)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조사에 따르면 포켓몬 고는 출시 5년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50억 달러(한화 5조 7000억원)를 달성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매년 평균 10억 달러 안팎의 수익을 창출한 셈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만 6억 4160만 달러(한화 7357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4%, 2017년 상반기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현재까지도 포켓몬 고는 북미·유럽과 같은 서구권과 포켓몬스터의 본산인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포켓몬 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5주년을 맞이한 포켓몬 고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봤다.2014년 만우절 구글은 포켓몬스터와 협업을 통해 ‘구글 맵 포켓몬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맵을 켜면 각각의 지역에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이 만우절 프로젝트는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일회성 해프닝을 끝날 것 같았던 행사는 2015년 포켓몬 컴퍼니가 포켓몬 고의 공식 출시를 밝히면서 재조명을 받게 된다. 그리고 1년 뒤인 2016년 7월 포켓몬 고는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전세계에서 포켓몬 고 신드롬이 시작됐다.포켓몬 고는 AR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시뮬레이션 인공환경 중 하나인 AR은 사용자가 지각하는 것에 컴퓨터가 만든 정보를 추가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또다른 인공환경인 가상현실(VR)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사용자가 진입한다면, 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라 설명할 수 있다.전세계 미디어 믹스 총매출 1위(1020억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흥행 IP인 포켓몬스터와 AR의 조합은 말그대로 ‘치트키’에 가까웠다. 출시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포켓몬스터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포켓몬 고’ 5주년 이벤트로 풍선을 달고 있는 피카츄를 만날수 있다. 강한결 기자.
Pokémon GO 5 Year Anniversary Celebration!
속초는 한국 포켓몬 고의 서비스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포켓몬 고는 구글 지도 기반의 GPS를 사용한다. 하지만 구글 지도 반출 문제로, 한국에는 포켓몬 고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는 할 수 있지만,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았다.구글 측은 당시 “포켓몬 고처럼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보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지도 반출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결국 포켓몬 고는 이듬해 구글 지도 대신 ‘오픈스트리트맵(OSM)’이라는 오픈소스 기반 지도 데이터 무료 공유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국내에서는 포켓몬 고를 즐길 수 없었음에도, 2016년 7월 경 게임 커뮤니티 인벤에 속초에서 포켓몬을 잡았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어 인근 지역인 고성·양양 등지에서도 포켓몬 고를 즐길 수 있다는 인증글이 지속적으로 게재됐다. 소식이 전해진 후 속초는 포켓몬 고의 성지로 떠올랐다. 이용자들은 포켓몬스터 1세대 ‘레드·그린’의 스타팅 포인트인 ‘태초마을’과 속초를 비교하며 ‘속초마을’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했다.포켓몬 고의 열기는 뜨거웠다. 속초시도 관광객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 존을 추가 설치하고,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포켓스탑 위치 안내도를 제작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갔다. 당시 이병선 전 속초시장도 포켓몬스터 등장인물인 ‘오 박사’ 코스프레를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현재 포켓몬 고는 국내 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됐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여전히 속초를 포켓몬 고의 성지로 여기고 있다. 또한 2016년 이후 속초는 전 국민이 찾는 관광도시로 떠올랐다. ‘속초마을’ 사례는 게임이 관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다.국내의 경우 포켓몬 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매출 순위 1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때는 순위가 10~20위권으로 급상승하는 사례는 제법 있다.출시 초반의 폭발력은 감소했지만, 게임을 진득히 플레이하는 코어 이용자 층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실제로 포켓몬 고 이용자 권 모(36세)씨는 “최근 이사를 했는데, 집 주변에 ‘포켓스탑(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스팟)’이 있어서 다시 포켓몬 고를 열심히 하게 됐다”며 “알고 보니 현재 거주지역에는 오랫동안 포켓몬 고를 함께한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이 모(26) 씨는 “2016년 여름 친구와 함께 속초로 가서 ‘꼬북이’, ‘왕눈해’를 잡았던 것이 첫 번째 경험이었다”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있었지만,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면 예전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 다시 포켓몬 고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하드코어 유저층을 비롯해 이용자 대부분은 MMORPG(다둥접속역할수행게임) 선호도가 높다”며 “대신 포켓몬 고의 경우 탄탄한 충성 유저 층을 확보하고 있기에 5년 동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포켓몬 고는 5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용자는 풍선을 단 공중날기 피카츄와 하나지방에서 발견된 색이 다른 달막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필드리서치 리워드로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 다양한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첫 번째 파트너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신규 일일 보너스 필드리서치 과제가 제공되며, ‘컬렉션 챌린지’ 완수 시 보상으로 5 모양의 풍선을 단 공중날기 피카츄와 이상한사탕, 그리고 몬스터볼을 지급한다.지난해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트레이너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이제라도 배우는 리서치’를 완수하면 특정 포켓몬이 등장하며, 대량의 별의모래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상한 상자를 사용하면 색이 다른 멜탄이 등장하고, 모든 종류의 루어모듈이 1시간 지속되며 실시간 하늘 상태와 연동된 기능으로 맵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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