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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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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트폴리오 표지
- Author: DESIGNSORI 디자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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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DJ0HTQ4HWA
반드시 합격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10가지 방법
면접에 반드시 합격하는 편집 디자인 취업 포트폴리오, 시각 디자인 대학원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필자는 디자인 실무 경력과 디자인 강의(포트폴리오, 인디자인)를 합쳐 17년+입니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팁을 정리했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모두 필자의 창작품이고, 몇 개의 배경 이미지는 freepik.com에서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도록 허락한 이미지입니다)
1. 포트폴리오 표지를 인상적으로 디자인해야 합니다 .
포트폴리오 전체의 콘셉트와 디자이너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표지디자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제약에도 얽매지지 말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재료도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 카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표지
포트폴리오 표지는 디자이너 여러분을 기업에 판매하기 위한 홍보, 광고라고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카피가 인상적이면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게 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유심히 보게 되고, 결국은 구매를 하게 되듯이 여러분을 고용하게 될 겁니다. 이런 원리를 포트폴리오 표지에 적용한 예입니다.
I’m so ready to work. 바로 업무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봄날에
어떤 것을 채울까?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디자이너입니다. 두근두근 ^^ ⓒ 봄날에
열정과 아이디아로 꽉 찼습니다 ⓒ 봄날에
▲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표지
기발한 아이디어보다는 발랄하거나 깔끔한 디자인 감각을 보여주고 싶은 경우에는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서 표지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나 문장을 활용한 예입니다.
Take a look at my work (내 포트폴리오를 보세요) ⓒ 봄날에
이게 저의 멋진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 포트폴리오입니다 ⓒ 봄날에
30배로 노력하는 디자이너 아무개를 소개합니다 ⓒ 봄날에
2. 표지와 일관성 있는 내지 레이아웃을 만들어야 합니다 .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되 면접 보는 회사의 주력 디자인 분야에 맞는 디자인 작품을 앞부분에 배치하고, 완성도가 높고 뛰어난 작품을 앞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상의 책 “다정하게 따뜻하게” ⓒ 봄날에
인디자인CC 편집디자인 실무, 책 한 권 뚝딱 만들기 ⓒ 봄날에
가상의 책 디자인 ⓒ 봄날에
이제 하나씩 포트폴리오 작품을 만들 때 기억해야 할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3. 자료조사 : 무 無 에서 유 有 를 창조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것을 디자인할지 결정을 했다면 자료조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료조사가 창의적인 작업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완성된 작품을 보다 보면 의외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를 수 있습니다. 또 수준 높은 작품을 보게 되면 안목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작업물에도 그 안목이 작용하게 됩니다. 자료조사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지만 꼭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4. 작품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요약해야 합니다 .
제작 의도를 글로 정리해보는 것은 면접을 대비해서 상당히 좋은 예행연습이 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제작 의도나 콘셉트에 관한 질문을 받지 않더라고 정리되고 준비된 상태로 면접관 앞에 앉게 되면 확신과 자신감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습니다. 면접뿐만이 아니라 실무에서 커뮤니케이션 사전 훈련도 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5. 내 취향이 아닌 작품도 포함해야 합니다
내 스타일대로 완성한 작품을 보여주어야 나의 색깔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내 취향대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입니다.
가상의 책 디자인 ⓒ 봄날에
6. 컴퓨터 그래픽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시작디자인, 편집디자이너라며 인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내 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그래픽툴 활용 능력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상당히 능숙해질 수 있습니다.
7. 실물모형 (mock up 모크업 ) 을 활용해야 합니다
실제 인쇄와 제작이 완료되었을 때의 모습을 미리 입체적으로 표현해서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디자인 작품 자체를 더 빛나게 하고, 컴퓨터 그래픽 툴을 능숙하게 다룬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가상의 책 입니다 ⓒ 봄날에
8. 선택과 집중 :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디자인은 빼기의 미학입니다. 넣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에서 좋은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눈에는 다 좋아 보이고, 다 애지중지하는 작품이라고 해도 뺄 것은 과감하게 빼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개수가 많다고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니까요. 완성도가 미흡한 작품은 아예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15점 내외로 선택하세요. 작품 수가 너무 모자라도 안 되니까 최소 10점 이상은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품의 배치입니다. 완성도가 높고 창의적인 작품을 앞에 배치해서 먼저 보여주세요. 잘 만들어진 작품 한두 개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봄날에
9. 포트폴리오를 주변 사람에게 미리 보여 주어야 합니다 .
Show your work.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욕을 먹지나 않을까 봐 지레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업물이 완성되기까지 고치고 수정하고 또 고치는 과정을 수없이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히 나 혼자의 시각으로 내 작업물의 결점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타인에게 보여주는 그 시점에 사람은 조금 더 객관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그러니 욕먹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완성이 덜 된 어설픈 결과물을 면접에서 보여주게 될 상황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White Black Shade ⓒ 봄날에
10. 창의성은 대단한 것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내 속의 작은 단서를 창의적으로 확장할 줄 아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창의성은 대단한 것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사소한 단서, 작은 자극에서 시작해서 자라납니다. 또 아주 조금 다른 시각을 갖는 것이 창의성의 씨앗입니다. 조금 다르게 생각하기를 습관으로 만들면 쉽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라면 사소한 단서에서 영감을 받은 후 그것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결국에는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지구력도 필요합니다.
세상에 단번에 완성되는 것은 없습니다 .
There’s no such thing as an overnight success.
어떤 콘셉트도 단번에 완성되지 않고, 어떤 작품도 단번에 수준 높게 완성할 수 없습니다.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단계를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고,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진정한 자신감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포트폴리오를 정말로 잘 만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취업이나 대학원 입학을 위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면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서 반드시 합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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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합격하는 편집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10가지 방법
면접에 반드시 합격하는 편집 디자인 취업 포트폴리오, 시각 디자인 대학원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필자는 디자인 실무 경력과 디자인 강의(포트폴리오, 인디자인)를 합쳐 17년+입니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팁을 정리했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모두 필자의 창작품이고, 몇 개의 배경 이미지는 freepik.com에서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도록 허락한 이미지입니다)
1. 포트폴리오 표지를 인상적으로 디자인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전체의 콘셉트와 디자이너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표지디자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제약에도 얽매지지 말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재료도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 카피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표지
포트폴리오 표지는 디자이너 여러분을 기업에 판매하기 위한 홍보, 광고라고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카피가 인상적이면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게 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유심히 보게 되고, 결국은 구매를 하게 되듯이 여러분을 고용하게 될 겁니다. 이런 원리를 포트폴리오 표지에 적용한 예입니다.
산업 디자이너 취업 준비기 2 _ 포트폴리오 준비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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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 란 소 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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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분야라면 무조건 있어야하는 포트폴리오. 리주메(resume / 이력서)와 같은 것이나 스펙도 하이엔드 급에서는 필요할 것이지만 다른 것은 없다고 하여도 포트폴리오만큼은 확인되어야한다. 필자는 꽤 오랫동안 포트폴리오를 핑계 삼아서 여유롭게 지내왔던 것 같다. 부모님의 한 마디들이 비수를 꽂는다. 아프지 않지만, 나 자신은 아프게 느꼈으면 한다. 더 이상 늘어지지 말았으면 한다. 포트폴리오는 개개인이 정말 다 다르다. 프로젝트부터 살아온 환경, 그들이 원하는 느낌(컨셉)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성은 얼추 비슷하다. 어느 정도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표지
차례
프로필
프로젝트
이렇게 크게는 4가지로 구성된다. 제품, 즉 산업 디자인 분야는 다른 웹, UX/UI, 브랜드 디자인과 같은 시각 요소보다는 하드웨어를 보여주기 때문에 구성과 순서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필자는 산업 디자인 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쪽 방면에 아는 부분까지 설명하겠다.
포트폴리오의 대지 크기는 대부분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가로가 더 긴 쪽이다. 세로가 긴 쪽의 포트폴리오는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보지 못했다. 특히, 주변에서 실제로 기업에 제출하는 포트폴리오 중에서 세로 형태는 본 적이 없다.
필자는 1920*1080px을 쓴다. 삼성 대기업 기준으로 이렇게 작성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너무 크게도 작을 필요도 없다.
필자의 포트폴리오 표지 (이름 부분은 가렸다)
표지는 대체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얼굴이긴 하지만,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이 표지를 굉장히 단순하게 만들라고 한다. 요즘의 대부분이 이 표지에는 엄청나게 힘을 들이지 않는다. 최대한 간소하게 포트폴리오라는 부분만을 드러낸다. 이름이나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어떤 특징이 있다면 그것을 문구로 적어놓는 경우도 있더라. 포트폴리오 전체가 깔끔한 느낌이라면 무난해지겠만, 패턴을 넣었거나 포인트 컬러가 있다면 그것을 표지에서 미리 드러내기도 한다.
필자의 포트폴리오 차례 부분
흔히, 차례 부분은 뒤에 보여줄 자신의 프로젝트를 드러내는 데 사용한다. ‘CONTENT’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더라. 필자는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 쓸만한 프로젝트 6개를 선정해서 보여줄 계획이다. 모든 프로젝트들을 쓰기보다는, 본인이 지원하려는 회사에 맞춰서 순서부터 구성을 바꾸는 게 좋다고 한다. 필자는 그렇게 많은 프로젝트 양을 가지고 있지 않고, 완성도가 선정한 것보다 못 미치기에 이렇게 6개를 골랐다.
보여줄 프로젝트의 수는 어딘가는 최소 개수를 제한했을 수도 있다. 장 수를 제한하거나. 대표적인 예로, 삼성의 경우에는 18년도 기준으로 3개의 개인작과 3개의 팀작, 최소 6개의 프로젝트를 올려라고 돼 있으며, 장수는 표지를 포함하여 30장 이내라고 알고 있다. 그렇게 되면 1개의 프로젝트당 4~5개 정도의 장수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포트폴리오 양식을 정해준다면 그에 맞춰서 비중을 계산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포트폴리오 프로필 부분
프로필은 해외 포트폴리오에는 About Me라고 표기해서 자신의 경험과 스펙, 능력치를 드러내고,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장이다. 이 장도 보통은 1장이다. 제품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의 경우에는 ‘입상(Awards)’은 어떤 것을 했는지, 어떤 ‘스킬(Skills)’을 보유하고 어느 정도 숙련치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그 밖에도 ‘학교(Education)’나 ‘대외활동(Experience)’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필자는 추가로 디자이너로서의 ‘태도(Attitude)’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객관적인 지수는 ‘입상’과 ‘대외활동’ 부분이 될 것 같다. 입상파트에서 높은 퀄리티의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내에 구성될 예정이고, 상의 위치가 높다면 조금 더 높게 평가될 것 같다. 상은 높은 상을 받았는데, 무슨 프로젝트인지 보여주지 않으면 평가자(면접관) 입장에서는 디자이너의 실력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한 두개라도 반드시 입상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 내에 구성시켜보자. 이 프로필 파트는 앞서 표지나 차례보다는 비중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역시 ‘프로젝트’ 파트이다.
필자의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부분 일부
프로젝트 파트는 다른 어떤 파트가 사실 무의미할 정도로 단연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부분이 포트폴리오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다. 평가자(면접관)가 디자이너를 평가하는 주된 요소이자, 어느만큼의 실력이 있는지를 판별하는 곳이다. 포트폴리오를 다룰 때 대부분의 디자이너가 헷갈려하는 곳이고 고심하는 파트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서 순서와 구성, 레이아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필자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프로젝트의 순서는 흔히 아래처럼 구성된다.
1. 프로젝트 표지
2. 배경
3. 접근법
4. CMF
5. 실사화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냐에 따라서 순서가 바뀌거나, 어느 순서는 생략되거나 어느 파트의 비중이 커질 수도 있다.
1. 표지
어느 포폴은 빠른 템포를 위해서 표지가 생략될 수도 있다. 프로젝트의 표지는 해당 프로젝트의 마지막 아웃풋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글래머 샷(메인 샷)이나 사용 이미지 샷이 들어가는 것이다. 제품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고, 자신있게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드러내는 곳이다. 제품만 강조하는 단일샷의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조형과 배색으로 그런 쪽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다. 제품 자체에 대한 사용 설명이 더 강조되길 바란다면 사용하는 장면(using shot)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손’이나 ‘사람’을 등장시키는 것은 해당 제품 설명에 불필요하다면 과한 투자일 수 있다. 제품 자체를 보여주는 단일 컷이 일반적이긴 하다.
2. 배경
해당 제품을 진행하면서 발견했던 문제점이나 제품을 제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파트이다. 일상에서 찾거나, 특수한 환경에서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포인트를 찝어내어 문제점에 집중하고,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보여주며, 자신이 찾은 문제점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니즈(Needs)가 있다’는 것을 설득해야한다. 가능하다면 이 파트의 근거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끈질기고 여러 방면의 고민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문제점을 발견하고, 원론적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논리가 끊어지지 않아야한다.
배경 파트에서 ‘문제점’이라는 요소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기성 제품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가구 중에서 그렇게 접근할 수도 있고, 토이 개념의 제품도 그럴 수 있다. 문제점이라고 짚지 않았을 뿐, ‘주안점’으로 결국 ‘내가 이 제품을 제안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곳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3. 접근법 (스케치/모델링/3D 프린팅/목업/프로토타입)
접근법은 필자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배경’의 연장선이다. ‘배경’ 파트와 구분되는 것은 ‘사실을 발견’하는데 반해 ‘발견된 사실을 본인이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내는가’를 보여주는 파트이다. 한 디자이너가 여러가지의 접근법을 보여주기보다는 보통은 본인들만의 익숙하고 가장 잘 써 먹었던 한 두개의 접근 루트를 보여준다.
스케치와 마카 렌더링으로 풀어내서, 간단한 모델링으로 옮겨들어가서 그대로 렌더링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 간단한 모델링을 3D 프린팅으로 출력해서 직접 스케일감과 그립감과 같은 부분을 체크하려고 하기도 한다. 실제 양감과 느낌은 컴퓨터 상에 있는 그래픽하고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제품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더 빠르게 형태감을 확인하기 위해 3D 프린팅을 하지 않고, 종이 목업이나 아이소핑크 목업을 하기도 한다. 이 방식에서 끝내어 최종 렌더링(그래픽/합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더 나아가서는 목업까지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색과 스케일을 최대한 맞추어 실제품처럼 보여주는 것이 목업이다. 프로토타입으로 나아가서는 MVP라고 하는 최소 기능 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신입의 포트폴리오에서는 MVP까지 나오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이상은 전자기기일 때는 오버한 투자이다.
보통은 그 순서가 스케치 > 모델링 > 목업 > 프로토타입의 순서를 따른다.
4. CMF
CMF는 제품의 Color(색상), Material(소재), Finishing(마감)의 줄임말이다. 이 부분을 따로 한 이유는, 3번째의 접근법까지는 ‘형태(조형)의 베리에이션(변형&파생)’이지만, ‘CMF의 베리에이션’으로 제품에 새로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베리에이션 렌더링 샷을 보여주는 디자이너도 꽤 있기 때문이다. CMF는 제품을 처음 접할 때 느끼는 시각 요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다. 기능에 따라서나 해당 프로젝트의 컨셉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적절한 가격에 위치시키기 위해서 적합한 소재를 쓰는 경우도 있다.
제품의 표면 질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CMF는 빛을 흡수하는 정도인 ‘흡광도’나, 유광이나 무광같은 광택의 정도를 조절하여 표현할 수도 있다. 투명도, 부식도, 메탈감(쇠 느낌), 색의 농도, 재질의 경도 등 같은 것도 표현될 수 있다.
5. 실사화 (렌더링/패키지/브랜딩/실제사용 이미지)
실사화는 말 그대로, 제안한 제품을 실제처럼 가시화하는 작업이다. 프로젝트 부분에서 가장 대미를 장식하는 파트이다. 실제품이 나왔거나, 혹은 외형이 제안한 제품과 스케일을 동일하게 뽑아낸 목업(프로토타입)이 나왔다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렌더링과 이미지 후보정을 통해서 실사처럼 합성하고 보여준다. 어떤 사람들은 키샷을 통해서 렌더링 이미지를 출력해놓고, 후보정을 굉장히 짧게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키샷에서 환경을 잘 만지고, 이미지 보정 탭에서 여러 조정을 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고, 그것만 해도 충분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가.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취업을 노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완성도를 높이고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서 후보정은 무조건적으로 필수이다. 합성만 하는 후보정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크게는 형태의 양감, 채도나 대비의 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고, 작게는 모서리에 맺힌 하이라이트를 강조하거나, 빛을 아예 만들어야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해서 더 사실처럼 보이고, 실제처럼 풍부해보인다면 해야하지 않을까.
이후에는 필자가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보면서 진행하고,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지 기록해보려고 한다. 힘내자. 고등학교를 다니던 입시생이었을 때를 기억하면, 그것보단 조금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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