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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 – 나무위키:대문
아티스트(예술가)와는 상관없이 특정 상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여 섹스나 금전적인 이득 혹은 그에 준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사기꾼들을 통틀어 지칭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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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픽업 아티스트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 브런치
‘픽업 아티스트’ 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단순히 ‘꼬시다’ ‘꼬셔오다’ 에 머물러 있던 단순 동사가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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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 학원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픽업아티스트 학원 후기 오늘은 픽업아티스트 학원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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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픽업 아티스트(영어: pickup artist, PUA)는 성교할 상대, 특히 여성을 찾고 그 상대의 관심을 끌고 유혹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29/2021
View: 6728
픽업 아티스트 | 다음영화
픽업 아티스트. N. Pick Up Artist, 2014 원문 더보기. 카카오톡 공유. 개봉: 2014.08.28. 장르: 코미디/로맨스/멜로.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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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 – YES24
이 책은 오직 수천명의 한국여성을 유혹하면서 터득한 실전 연애Skill 입니다. 저의 피와 땀으로 완성한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은 절대 없거나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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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란? – 네이버 블로그
픽업 아티스트라는 말 대신 심리전문가나 전문심리상담사라는 타이틀을 내거는 경우도 있다. 실존하는 직업인 ‘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정신과 의사’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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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121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픽업아티스트’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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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그 남자를 갖고 싶나요?” 연애 코치 ‘픽업 …
픽업 아티스트. 이 단어의 유래는 1980년대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영화 ‘환상의 발라드(The Pick-up Artist)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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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픽업 아티스트
- Author: 짤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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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i5xOcrujAs
그 많던 픽업 아티스트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픽업 아티스트’ 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단순히 ‘꼬시다’ ‘꼬셔오다’ 에 머물러 있던 단순 동사가 주체와 객체, 그 자체가 목적격으로 인정받는 ‘동사형 명사’로 격상된 것이다.
어렸을 적 친구들끼리 모여있던 자리에서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호기로움에 취해서 하던 일시적인 행위들이 장기간에 걸쳐, 전문적으로 행해지는 ‘직업’의 영역으로까지 들어서게 됐다. 이런 사회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TV 프로그램들 역시 픽업 아티스트를 전문가로서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다. 기억이 정확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티헌터’ 라는 이름 모 방송프로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픽업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서 실제 거리로 나가 모르는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얻게 되는 과정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며 꽤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영화 ‘픽업 아티스트’
심지어는 후진양성, 연애에 힘겨워 하는 모태솔로들을 구제한다는 취지 하에 강남, 홍대, 종로 등지에 픽업 아티스트 학원까지 생겨나게 됐다. 그쯤 되면 픽업 아티스트도 프로게이머처럼 신종 직업 군으로 인정받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쇼호스트를 준비하며 부족한 방송 관련 커리어를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기웃거린 던 시절, 방송 관련 취업 포탈사이트에 ‘픽업 아티스트 공채’ 공고가 올라온 걸 발견 하게 됐다.
그걸 제일 먼저 발견한 나는 당시 같이 준비하던 친구들의 단체 채팅방에 알렸고, 우리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포탈에 이런 채용공고까지 올라오냐” “아예 ㅇㅇ포차 앞에서 채용 설명회라도 개최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며 한창 웃고 떠들어댔다. 그러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재미 삼아 같이 지원해 볼래?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라는 쪽으로 분위기가 모아졌고, “그래! 픽업 아티스트였다고 하면 나중에 쇼호스트 면접 볼 때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우리는 점차 의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경력도 경력이고,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남자들의 끝없는 논쟁거리, “우리 중에 누가 여자에게 인기 많을까?” 라는 자존심 걸린 주제에 대한 공식적인 랭킹을 매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됐다. 다들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몇 십 만원씩 줘가며 찍었던 방송용 프로필 사진도 있었겠다, 쇼호스트 지망생의 필수 덕목인 설득 스피치 스킬도 갖췄으니, 다들 결과를 기다리며 나름 자신감도 넘쳤을 것이다.
하지만 며칠 후 발표된 결과는 우리 모두 ‘서류광탈’이었다. 길고 긴 백수생활 속에서 나름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 ‘서류탈락’ 이었지만, 픽업 아티스트 채용에서의 ‘서류광탈’ 은 뭔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남자로서 갖춰야 할 직업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수컷으로서의 매력까지 동시에 평가절하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았다.
물론 우리 중에 서류 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원래 픽업 아티스트들은 심리와 화법으로 승부를 보는 사람들이라, 외모가 너무 출중하면 자격미달이다. 그래서 우리가 안 됐나 보다.” 라며 서로서로 위로하고 털어버렸다.
당시 분위기를 반영해서인지 한국 영화에서도 잠깐 ‘픽업 아티스트’를 소재로 삼은 멜로 영화들이 등장하곤 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 멜로의 정수라 하면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꼽는다. 대표작이라 불리 우는 ‘봄날은 간다’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임수정과 황정민이 출연한 ‘행복’이란 영화도 뒤늦게 좋아지고 있다.
영화 ‘행복’
철없던 20대 시절에는 그냥 잔잔한 영화 정도에 그쳤는데, 이상하게 서른을 넘어갈 수록, 케이블이나 IPTV를 통한 시청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정확히 세어 보진 않았지만 두 영화 모두 족히 스무 번은 넘었을 텐데 매번 자그마한 디테일에서 뭉근하게 배어 나오는 진한 영화적 맛을 발견하는 재미가 내겐 참 쏠쏠하다.
두 영화 모두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일반적인 멜로 영화들의 기승전결과는 달리 남녀 주인공이 영화의 초반부에 너무 싱겁게 연인으로 맺어진다는 것이다. 온갖 밀당이 난무하고 수줍음과 용기의 엇갈림 속에 마침내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라고 외치는 썸의 단계들이 너무도 평이하게 훅 지나가 버린다. 오히려 영화는 ‘1일!’ 이후 둘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아무도 방해할 이 없이 탄탄대로라 여겼던 두 사람의 연애가 권태를 반복하다가 이별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보인다.
현실 속 시골 요양소에서는 절대 찾아보기 힘든 절대 미모의 임수정을 연인으로 둔 황정민도 별 수 없다. 그녀를 두고 잠깐 서울로 쐬러 나간 콧바람을 그는 결국 태풍으로 만들어 버린다. “라면 먹고 가라” 란 참신한 멘트로 귀엽지만 치명적인 유혹을 건네던 이영애 역시 더 이상 유지태 앞에서 설레지 않는다. 이제 그녀에게 유지태는 그저 ‘라면 끓여주는 사람’ 일 뿐이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는 우리의 멍청한 질문에 두 영화는 ‘이렇게 사랑이 변한다!’ 라고 담담하지만 친절하고도 긴 풀이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알랭 드 보통의 최근작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역시 마찬가지. 300여 페이지가 넘는 전체 분량 가운데 두 남녀가 만나서 결혼이란 결실을 이루는 부분은 초반 50페이지에 지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라면 ‘둘은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는 마지막 문구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책장을 덮어야 할 텐데, 아직도 소설은 250여페이지 가량 더 남아있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란 책의 제목처럼 알랭 드 보통의 진짜 이야기는 그때부터 시작된다.
제 아무리 낭만적인 유럽의 도시에서 만나 로맨틱한 고백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일지라도 별 수 없다. 친구 부부가 그들보다 더 좋은 장소로 긴 여름 휴가를 떠난 다는 별것 아닌 이유로 부부싸움은 시작되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곤함으로 인해 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돌아보고 살필 마음의 여유 따윈 조금도 남아있질 않다.
어느덧 중년에 이른 두 사람은 어찌 됐든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함께 견뎌왔고 아이들을 어느 정도 길러 낸 서로의 모습에 새삼 사랑을 느낀다. 잔혹했던 전쟁이 끝난 후 살아남은 전우들처럼 그들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애틋함을 깨닫고 전투로 인한 서로의 상흔을 어루만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수법들과 수작들이 오고 가는 로맨틱한 썸의 순간도 분명 사랑일 테지만, 그렇게 극적으로 이뤄낸 그들의 마음을 지켜내고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일, 육아, 살림, 일상 등을 지켜내는 것, 때론 ‘일단 버티고 보기’ 역시 사랑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영화, 드라마, 책(심지어 애들 동화책까지도)같은 대중 미디어는 전자에게만 늘 초점을 맞춘다. 그게 훨씬 더 극적이고 다루기 편할테니깐. 덕분에 우리 역시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이라 하면 늘 서로의 마음을 얻어내고 확인하는 ‘픽업’의 순간만을 떠올린다.
현실 사랑에서 우리가 실패하고 점차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 유 역시 그 ‘픽업’의 장면만이 낭만적인 사랑이라 착각하기 때문 아닐까? ‘픽업’ 이후의 연애와 서로의 일상, 관계를 지켜가고 버텨내는 ‘킵업’의 시간과 노력들은 사랑이라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는 ‘예전 같지 않다’라고 투정 부리고 ‘권태기인가 봐’ 라고 체념하며, ‘변했어 너’라고 서로를 향해 공격의 화살을 돌려버린다.
한창 나이를 지나도록 모태솔로라는 지위를 벗어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성의 마음을 얻어낼 스킬을 전해 주는 ‘픽업 아티스트’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 후의 시간, 수면 위를 우아하게 떠다니기 위해 물 속에서 쉬지 않고 물장구를 치는 백조의 모습처럼, 낭만적 연애 그 후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하루하루 잘 버텨낼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노련한 ‘킵업 아티스트’의 등장 역시 간절해 지는 시대이다.
PS) 그때 우리를 제치고 서류 전형을 통과해서 최종 합격까지 해낸 픽업 아티스트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내가 5년차 쇼호스트가 된 것처럼 그들도 5년차 픽업 아티스트로서 업계에 적당히 자리잡고 살아가고 있을까? ‘ㅇㅇ포차’ 의 난립으로 업계 자체의 질서 무너져 내린 상황이니, 그쪽도 결코 녹록지 않을텐데. 아무쪼록 본인 밥그릇 잘 ‘킵업’ 해내길 바란다.
픽업아티스트 학원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의정부 맛집 육몽에 다녀오다(안가보면 손해임 진짜)
의정부 맛집 육몽 오늘은 의정부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 곳은 어떨까? 홍대 삼겹살 맛집 추천 – 홍구삼겹 홍대 삼겹살 맛집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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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픽업 아티스트(영어: pickup artist, PUA)는 성교할 상대, 특히 여성을 찾고 그 상대의 관심을 끌고 유혹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다.
2012년 대한민국 가정법원은 “여성을 만나는 일은 정당한 직업행위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판시했다.[1]
같이 보기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
대표강사 kenshin은 픽업아티스트&연애사교술(cafe.naver.com/ffddrr12)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픽업아티스트 켄신”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전형적인 A형이고 남자에게는 사교성이 좋았지만 여자에게는 늘 인기없고 차이기만 했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수많은 노력과 경험끝에 오직 “한국여성에게 최적화단 유혹의 기술”을 터득하고 픽업아티스트가 되었다. kenshin은 수많은 여성을 유혹하…
대표강사 kenshin은 픽업아티스트&연애사교술(cafe.naver.com/ffddrr12)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픽업아티스트 켄신”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전형적인 A형이고 남자에게는 사교성이 좋았지만 여자에게는 늘 인기없고 차이기만 했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수많은 노력과 경험끝에 오직 “한국여성에게 최적화단 유혹의 기술”을 터득하고 픽업아티스트가 되었다.
kenshin은 수많은 여성을 유혹하고 수강생을 가르쳐본 결과 이렇게 결론 내렸다.
“어떤남자라도 여성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질수 있고 사랑 받으며 연애할수 있을것이다.”
픽업 아티스트란?
픽업 아티스트
아티스트라고
그럴 듯하게 말하지만 본질적으론 pick up,
여자를 낚는 사람.
익숙한
말로는 헌팅이라고 한다.
즉 제비족과 비슷한 부류다.
그들 스스로는 심리치료사나 어드바이저 등이라고 사기치기
포장하기도 한다.
진심으로 좋아해서
대쉬하는 것처럼 이런저런 꿀바른 말을 하지만
목적은 원나잇.
제비족과는
달리 금전적인 이득이 아닌 섹스만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 같다.
부가적으로
여자를 ‘사냥’하는 데 성공했다는 만족감도
얻는 듯.
하지만 그들 스스로는
‘제비는 나쁜 목적으로 여자를 꼬시는 거지만, 픽업 아티스트는
매력을 계발하고 자신을 가꾸는 등
자기계발도 되고,
연애 못하는 남자들을 도와주려 여자 꼬시는 기술을 전수해준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영어 명칭 그대로 사용하지만 일본과 스페인에서는
각각 ナンパ師와 Artista del ligue로 현지화해서 부른다.
이들이
‘아티스트’라고 자칭하는 데 대해 보통 사람들은 같잖다는
반응을 보인다.
어원
말 그대로 단발적 성교를 목적으로
이성을 낚는 행동이라는 뜻인 ‘pickup'[1]에 기술자/예술가라는 뜻인
‘artist’를 덧붙인 자뻑 발언이다.
아예 대한민국에서는
픽업 아티스트라고 예술이란 부분을 특히 강조하는 편. 원래 기술과 예술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명명된 것인데,
기술이라는
부분을 철저하게 감추고 예술이라는 부분만을
강조한다.
자기네들의
유래조차 뭔지도 모르는 얼뜨기들 약자로는
PUA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2000년이 넘어서 유행이 시작된 말이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20년 전부터
유행하던 말로 ‘픽업 아티스트'(1987년작)라는 영화까지 이미 있었다.
주연은 최근 토니 스타크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의 20대 첫 주연작이며 실제로도
픽업 아티스트로 나오는데 꼬시는 장면은 초반 위주로 나오고,
영화 주 내용은
그렇게 남자주인공이 꼬신 여주인공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주인공의 노력이다.
. 실체
한마디로 껄떡쇠.
픽업 아티스트들이 쓴 책을 보면
누가봐도 원나잇 스탠드를 최대한 많이 하고 그것을 남들에게 자랑하는
것이 이들의 주목적이란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관련 카페에서는
성관계를 많이 가지고 여성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뛰어난
픽업 아티스트라고 평가받는 수준이하의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정리하자면,
이들의 사기연애 이론은 ‘아주 약간의 도움’은 줄 수 있지만
큰 효과를 발휘할지는 알 수 없으며 알고싶지도 않고,
흔히 변명홍보하는 것과 달리
연애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법, 그것도 독자연구에
불과한 의미 없는 것들 밖에 가르쳐주지 못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게된다.
요지는 ‘특정 메뉴얼’대로만 하면
이성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건데, 누가 들어도
바보 같은 말이다.
야겜 만 하면서
연애에 대해 조언해준다는 발언과 비슷할
지경이다.
특히 PUA의 핵심 요소가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것으로 비추어 지는데, 이 부분은
야겜 플레이어보다 질이 나쁘다.
PUA가 사기 치는 대상에는
그들이 농락한 여성들뿐 아니라 ‘기술’을 가르쳐주는
남자들도 해당된다.
그들이 주장하는
‘기술’이나 ‘노하우’가 사실 별 볼 일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유명한 자기계발기법이나
심리학 서적을 적당히 짜집기 해서 만들어낸 엉터리 비법을 돈을 받고
가르친다는 것으로 유명하며, 비난을 받고있다.
또한 종래의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데, ‘모니터링 팀’,
‘프레임 이론’, ‘루틴’, ‘패턴’ 등과 같이
일반인에게 생소한 용어를 쓰거나
(외국어나 전문용어 쓰면 그럴듯해 보이니까) 설명을 괜히 난해하게 해서
마치 숨겨진 비전인 양 포장하는 경향이 많아, 이러한 것들이 곱게 받아들여
지는 일은 없을것 같다.
‘픽업 아티스트는
어엿한 직업’이라고 말하는 것도 당연히 사람들은 그동안 접해왔던 사실들로,
좋은시선으로 바라보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
2012년
대한민국 가정법원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는 시정잡배로
판결받기도 했다.
이 케이스에서는
국내 이혼 위자료의 평균 금액을 상회하는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기사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죄질이 무거워서 그런 거 아니냐는
것이 통설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어디든 이런 ‘양아치짓’을 직업으로 인정해주는 곳은 없다.
PUA들이 쓴 책이나
그들이 모인 카페를 훑어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모두 PUA들이 주장하는
일부 ‘자칭 PUA’의 만행이 아니라 총론이다.
왜 나쁜 것인가
차라리 처음부터
섹스가 목적이라고 정직하게 말했으면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시선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국은 상대 여자를 속여서 농락하고,
그것을 미화할 뿐더러 그 기술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한다고 나서며 책을
출간하고 공개적으로 강연회까지 여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카페를 개설해
‘필드 리포트’라는 말로 자신의 경험을 자랑하고, 상대 여자를 평가하고
도촬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명백히 범죄다.
또한 심리·연애상담 전문가라고 사칭을 일삼으면서 사람들을
속이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이것도 범죄행위다.
세간의 평가
해외에선 위 유튜브 스테이션처럼
거센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PUA를 자처하는 사람이 100명 있다면 그중 99명은 사기꾼이고 남은 하나는 심리학개론 서적을 조금 본 얼치기라는 말을 할 정도이다. 그나마 좀 희석해 웃긴 사기꾼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심할 경우 변종 남창 정도로 보는 시선도 있다. 어쨌거나 제대로 된 사람으로 보는 경우는 없다.
2011년을 기준으로 한국 내에선 그저 듣보잡이었으나 이들이 관여된 여러 사건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PD수첩이 보도한 패스웨이 프로그램이라거나 초기의 보이스 피싱과 같이 당장 처벌 법규가 없는 그레이존으로 여겨지는 중. 당연히 한국 내 언론에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한편, 국내의 한 TV 프로그램에
자칭 픽업 아티스트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음 트윗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해외와 국내의 활동
해외에선 자기 이름을 붙인
노하우 서적을 내고 인터넷과 지방방송등을 통해 수련생들을 끌어 모아 수익을 올리고 한국내에선 오프라인 강연회와 출판 기념회등을 유료로 개최하여 수익을 올린다고 주장한다. 유튜브를 뒤지면 실제로 TV에 나와 인터뷰하는 것을 찾아 볼수 있다.
해외에선 한때 클럽 초심자들에게 조언하는 어드바이저로 써먹기도 했다는데, 얘네랑 나이트 삐끼들이 해주는 부킹이랑 별로 차이점이 없어서 시망 상태라나 뭐라나. 한국 내에선 하는 것만으로도 돈이 나가는 강연회나 출판기념회는 거의 사라졌고, 돈이 안 드는 인터넷 카페 등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인터넷상에서 하는 주장과 행동은 대부분 허세와 중2병의 집합체인 동시에, 사기의 영역에 아슬아슬하게 닿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위키페어리를 가장한 실더들의 고나리질이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위키위키 계열의 PUA 관련 문서는 크건 작건 옹호론으로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색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영문위키 항목의 경우 고나리질을 막기 위해 NPOV 정도가 아니라 아예 최소한도로 억제된 기계적 서술만을 허용하고 있을 정도이며, PUA를 언급하고 있는 상당수의 위키가 정보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위에 문서훼손 틀이 달려있고 아래에서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그건 나무위키도 마찬가지 상황. 그래도 이쪽은 비로그인 편집 제한도 안걸릴 정도로 잘 버티고 있는거다.
PUA들의 반박?
사기꾼으로 몰린 자칭 PUA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이 전수하는 노하우는 심리학적으로 검증을 받았단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기존 심리학 이론을 응용해 최적화했다며 근거가 있는 노하우라 주장하기도 하는 이들도 나타났는데, 당연히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논거는 전무하다.
이들이 주장하는 노하우란 것들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대로 검증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유효성을 입증받지도 못했다. 비과학적인데다가 실용성을 검증받지도 못했고, 체계조차 정립되지 않은 헛소리로 자신들의 노하우가 대단하단 식으로 우기고만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자기네들끼리 독자연구성으로 만든 자료를 자기네들끼리 인용하는 등의 정보조작조차 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서 반박 내용 역시 검증의 의미가 없을 정도라는 것.
사람들은 왜 속는가
책임 전가
PUA의 핵심 이론 중 하나가 “나는 제대로 가르쳤는데 네가 제대로 못했다. 실패는 네 책임이다.”라는 배째라 마케팅이다. 위에 언급한 각종 논리적 오류와 어려운 단어 사용으로 인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럴싸하게 보이기 쉽고, 또한 실패한 결과에 대해 개인차라고 얼버무리기도 쉬운 구조라서 근자감 쩌는 쇼맨쉽만 적절히 발휘하면 거기에 홀랑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이는 여러 자기개발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심리를 가장한 경우
픽업 아티스트라는 말 대신 심리전문가나 전문심리상담사라는 타이틀을 내거는 경우도 있다. 실존하는 직업인 ‘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정신과 의사’를 자칭할 경우 의료법에 의해 사칭으로 처벌받기 때문에 딴에는 머리를 굴려서 있지도 않는 직업을 만들어내 자칭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교양과 소양을 갖춘 사람들이 상세한 내용에 대해 추궁하면 무슨 이론이나 원리를 기반으로 한 건지 알 수도 없는 독자연구를 들고 나와, 기존이론을 보강했다고 주장하며 둘러대거나 기존의 심리학적 지식을 특화시켰다고 우길 뿐이다. 당연히 이를 제대로 검증받거나 증명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사기지
실존하는 심리치료 관련 자격은 취득요건이 매우매우 빡빡한 분야로 공인된 자격증도 필요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엄정한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고 공인된 기관을 통해 치료행위를 해야 하므로, PUA가 이를 사칭하는 것은 수강생에게 엉터리 내용을 유료로 가르쳐 큰 피해를 주는 행위이다.
위법성에 대해
본 항목에서는 토론게시판 내용 여기서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 때문에 당시 내용은 다 사라졌으나, 나무위키에서 명백히 결론이 난 토론이 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링크를 그대로 남겨 둔다. 에 따라 판례가 명확하게 나와 있거나 정식 법률자문 또는 그에 준한다고 판단되는 공개 칼럼에서 근거가 언급되는 사안들에 대해 다룬다. 불법교습 관련 문제나 의료법 관련 문제는 뚜렷한 판례가 없으므로 위에 언급된 가능성의 내용 안에서만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강사의 자격조건이 있으나 이것이 PUA를 처벌할 근거가 되는지 아니면 학원법상 합법인지는 아직 실제 판례가 없어서 본 항목에서 직접 언급을 하지 않는다. 의료법 및 의료행위에 관한 내용은 판례 외에도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하동문.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지금까지 판례가 없었으며 단속도 없었고 정부 기관의 유권해석도 없었으며 정부 관계자의 인터뷰도 없었고 논문도 없었고 책도 없었고 전문가의 언급 또한 없었다는 것이 앞으로도 법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법원(법의 근거)에 있어서 이런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혼인빙자간음죄의 경우는 한 때 효력을 발휘했으나 법률개정에 의해 효력이 상실된 케이스로서 특별히 기록해 둔다.
준강간(심신미약간음)
형법 제32장 강간과 추행의 죄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전2조의 예에 의한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여기서 중요한 것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인데, 변호사의 심신상실/심실미약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실신, 마취, 혼수, 몽유병 발작, 만취(음주 포함), 최면술, 정신분열증, 신경쇠약, 히스테리, 약물중독, 충격, 마약 흡식 등의 상황에서 간음이나 추행을 일으키면 이 죄가 적용된다.
즉, PUA가 최면, 데이트 강간 약물 등의 수단을 사용한 뒤 강제추행을 하거나 만취해서 꽐라가 된 사람을 강제추행할 경우 이 죄가 적용될 수 있다. 다른 직업의 사례이긴 하지만, 2009년에는 최면요법을 통해 상대방의 판단력을 흐려 패턴화된 상대방의 행동을 제어한 과외교사가 경찰에 강제추행으로 입건되었다. PUA도 이런 사례가 있을 경우 PUA 사례로 수정바람.
혼인빙자간음
- 2012년 법개정으로 삭제
과거 형법에는 혼인빙자간음죄라는 것이 있어,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를 처벌하였다. 현대 기준으로 보았을 때 픽업 아티스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주된 처벌 대상이었다. 법률의 자세한 적용 범위는 해당 문서 참조.
하지만 2008년 위헌 판결이 났고 이후 2012년 법률 개정으로 혼인방자간음죄인 형법 제304조가 완전 삭제되었다. 따라서 2008년 이후 해당 혐의는 적용하지 않는다.
명예훼손죄
형법 제33장 명예에 관한 죄
제307조(명예훼손)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09조(출판물등에 의한 명예훼손)
①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신문, 잡지 또는 라디오 기타 출판물에 의하여 제307조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해당 여성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며 모독하는 행위를 할 경우 명예훼손죄로 처벌받는다. 변호사 인터뷰에 따르면 올린 글을 읽고 상대가 누구인지 찾아낼 수 있을 경우 여기 해당한다. 특히 나체 사진이나 반나체 사진을 배포할 경우 성폭력처벌특례법도 추가된다. 덧붙여 국내법상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라 제3자의 고발이 가능하다. 물론 고발 후 피해자가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처벌불원의사를 밝히면 수사가 종료되지만, 처벌불원의사를 밝힐 사람이 몇이나 될까?
성폭력 특벌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제1항의 촬영이 촬영 당시에는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사후에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영리를 목적으로 제1항의 촬영물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유포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른바 ‘공략 성공 인증’을 위해 나체 또는 반나체 사진을 모아서 수강생들이나 카페에 배포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처벌받는 얄짤없는 범죄행위. 그런데 제대로 된 PUA로 인정받으려면 이 인증샷을 첨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속칭 ‘필드 리포트’ 절차가 필수적이므로, 사실상 PUA라고 이름 내걸고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추궁해 보면 그 누구도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당장 인터넷 검색만 해 봐도 여러 인증샷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그러다 보니 PUA라고 자칭한 사람 중에 이 법으로 실제로 처벌받은 사례가 있다.
결론
위에서 여러번 강조한 것이지만 이와 같이 픽업 아티스트의 활동은 그 자체만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대로 중한 위자료를 문 케이스가 존재하니만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초에 한국사회에는 이들의 원류에 해당하는 나이트 삐끼와 캬바레의 웨이터를 시작으로, 교회언니오빠, 결혼정보회사, 얼굴도 모르는 친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만남과 결혼을 주선하는 사람과 단체등이 존재해 왔다.
알아서 사람 찾아 가라는 픽업아티스트와 달리, 이들은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가벼운 만남에서부터 결혼을 전제로 한 진중한 교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성과 만날 기회를 실제로 제공해 주고, 금전을 지불받은 경우 지불받은 금액만큼 확실히 후처리를 해 준다.
특히 결혼정보회사는 합법적인 방식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건전한 만남을 주선해 주는 곳이니, 이용하려거든 이런 곳을 이용하고 비싼 돈 주면서 픽업아티스트란 무허가 업자를 찾는 골빈 짓은 하지 말자. 비록 결혼정보회사도 병크가 꽤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저런 사기꾼들보다는 훨씬 낫다.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PUA를 옹호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음이 점점 퍼져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인터넷 상으로 활발하게 실드를 치며 여기저기 포탈을 열며 마치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는 PUA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는 여기에서도 예외가 아닌 것이, 엔하 시절부터 픽업아티스트 카페 출신의 활발한 고나리가 있어 왔고 이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말썽을 빚어 왔다. 그러다 보니 아예 함장(5번 항목)과 청동이 직접 항목에 손을 대면서 동결처리를 했을 정도였고, 동결 기간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될 때까지’였다. 말이야 저렇지 저런 건 스포츠도 되지 않으니 영구적인 편집 제한인 셈. 그리고 그런 일은 지금 나무위키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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