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한국 인터넷 –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뉴사이드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45,570회 및 좋아요 5,19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 한국 인터넷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진짜 미친 속도 아닌가요?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놀라운
한국의 속도! 오늘은 이란에서 오신 가잘님께서 직접 인터넷 설치를 하면서
다양한 꿀팁들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보러~가시죠!
본 영상은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차이 #외국인반응
#인터넷가입 #인터넷사은품 #인터넷속도비교 #인터넷신규가입 #현금사은품
가잘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mkq_98/
※에이스토리의 또 다른 재밌는 영상들도 만나보세요!
출연 및 제휴 문의 : [email protected]
한국 인터넷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 KISA]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사회를 선도합니다.
Source: www.kisa.or.kr
Date Published: 10/29/2021
View: 9448
대한민국의 인터넷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에서는 대한민국의 인터넷에 대한 현상과 특색에 대해 다룬다. 목차. 1 역사; 2 IT 산업 진흥 정책. 2.1 초기(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전반); 2.2 현재.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3543
인터넷 – 나무위키
1. 개요2. 인터넷의 역사. 2.1. 컴퓨터 네트워크의 개념적 탄생2.2. ARPANET의 탄생2.3. ARPANET의 탄생 이후2.4. WWW의 탄생2.5. 한국에서.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6/2022
View: 8737
한국인터넷교육
사업주훈련과정, 근로자환급과정, 경영직무, 리더쉽, 교양/외국어, 자격증, 비즈니스 스킬.
Source: kiedu.co.kr
Date Published: 10/1/2022
View: 8842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도메인 소개, 등록 및 사용, IP주소, AS번호, DNS 정보, 관련규정 제공.
Source: xn--3e0bx5euxnjje69i70af08bea817g.xn--3e0b707e
Date Published: 12/9/2022
View: 5868
초기 한국 인터넷 略史 (1982년~2004년)
국내 인터넷의 모형 탄생-System Development Network. 1.1 SDN 개통. 우리나라 전산망의 발전은 한국 컴퓨터의 발달사 만큼이나 연혁이 깊다. 1982년 5월 15일에 서울 …
Source: sites.google.com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3269
[동향]한국 인터넷, 세계 최고 지키는 이유 – ScienceO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은 전 국민의 94%가 고속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지만,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미국의 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65% …
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9/24/2022
View: 6809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산업 진흥 및 대외협력,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동향입니다. … [카드뉴스/TikTok 편] 인터넷 기업은 내 개인정보를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
Source: www.kinternet.org
Date Published: 12/9/2021
View: 4187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홈페이지
Korea Internet Self-Governance Organization 인터넷 공간 속 자율규제 문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About KISO KISO는 인터넷 사업자들이 이용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
Source: www.kiso.or.kr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484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한국 인터넷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국 인터넷
- Author: 뉴사이드
- Views: 조회수 145,570회
- Likes: 좋아요 5,197개
- Date Published: 2021.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hNUmcOJhfw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01. 사이버침해대응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02. 개인정보보호본부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조성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03. 디지털보안산업본부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정보보호 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에서는 대한민국의 인터넷에 대한 현상과 특색에 대해 다룬다.
역사 [ 편집 ]
대한민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
1982년 5월, 전길남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 석좌교수 겸 KAIST 전산학과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내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구미 전자기술연구소(KIET)의 두 개의 중형 컴퓨터에 IP 주소를 할당받아 전용선으로 연결하고 이를 패킷 교환 방식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1]
데이콤(현 LG유플러스)이 1986년 PC 통신 ‘천리안’ 서비스를 시작하고 1988년 유료 가입자를 유치하기 시작하면서 PC 통신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이어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PC 통신 가입자가 3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1]
2000년대 초반은 PC 통신에서 인터넷 서비스로 급속히 전환되던 시기였다. 2003년 ‘하이텔’이 기존 VT(가상터미널) 기반 PC 통신 서비스와 단절된 완전 인터넷 기반 커뮤니티로 거듭난다고 선언한 게 화제가 됐다. PC 통신과 인터넷을 병행하던 ‘천리안’과 ‘나우누리’도 이어 인터넷으로 완전 전향하면서 PC 통신 시대가 막을 내렸다.[2]
연구 목적으로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인터넷은 1994년 한국통신(현 KT)이 코넷(KORNET)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대중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97년에는 초고속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고속성장을 거듭하던 PC 통신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급속한 내리막길에 들어섰고 그 자리를 포털 서비스가 대체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에 시작되었는데, SK브로드밴드에 합병된 두루넷이 시작했고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꾼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한국통신, 드림라인, 데이콤 등도 ADSL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닷컴 1세대’ 기업들이 등장했다.[1]
1990년대 중반으로부터 1년 사이에 대한민국은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선구적인 xDSL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지만 한 때 IMF 구제금융 요청 등 경제적 위기 때문에 접속 속도 부분에 있어서 저속 국가로 분류된 적도 있었다.(OECD의 브로드밴드 조사에서는 256kbps 이상이 브로드밴드로 보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4위)
2009년 6월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의 보고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가정 내 인터넷 보급률은 2000년 49.8%으로 시작해 2001년 63.2%, 2002년 70.2%, 2005년 74.8%, 2006년 78.4%, 2009년 80.6% 등으로 나타나 해마다 증가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2010년 Strategy Analytics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가정 내 인터넷 보급률은 95%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LAN의 보급에 있어서는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2010년 기준 대한민국의 무선 LAN 보급률은 세계 7위(1위 미국, 2위 영국, 3위 프랑스, 4위 독일, 5위 중국, 6위 러시아)이다.[2] 2010년 말 대한민국의 무선 인터넷 보급률은 89.8%였지만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무선 인터넷 보급률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OECD 브로드밴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대한민국 초고속 무선 인터넷 보급률은 100.6%로 OECD 34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보급률 5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었다.[4]
대한민국은 2007년 7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게시판을 운영할 때에 이용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시행한 적이있었다. 2012년 8월에 이 제도는 위헌 판결을 받았다.
IT 산업 진흥 정책 [ 편집 ]
1997년 12월 3일,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국제 통화 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사건 이후 1998년 2월에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IT 산업 진흥을 경제발전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 금융 위기에 의한 원고 현상 등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인프라 투자가 쇠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망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었다.[5][6][7]
1999년 3월, 정부는 사이버 코리아 21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이버 코리아 21은 ‘정보화촉진기본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1996년 6월에 수립된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정보통신부가 수정·보완하여 4년간 민자 17조 3000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28조 원을 투입하는 정부의 정보 인프라 기본 계획이다.
사이버 코리아 21은 정보화 구축으로 창조적 지식기반국가를 건설하고, 국가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의 투자를 함으로써 2002년에는 세계 10위 권의 지식정보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인프라 정비·벤처기업 육성·개인용 컴퓨터 보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각 학교의 전 직원, 전 교실에 컴퓨터가 도입되었고 한국통신 등과 같은 기업에게 저액 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게 했으며, 정부 기관의 전산화도 급속도로 진행하게 했다. 또 IT 기업 고용자 수도 1998년 10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18만 명을 증원했다.
이 덕분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1998년 말 310만 명에서 1999년 말 1086만 명, 2000년 말에는 1904만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 2003년 6월 현재 인터넷 사용자 수는 3000만 명에 도달했다.
대한민국 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1998년 6월 두루넷의 케이블 모뎀 서비스로 시작되었고, 1999년 4월에 하나로통신이 세계 최초로 ADSL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1999년 6월에 한국통신이 ADSL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뛰어들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연간 가입자수 현황을 보면 서비스를 시작한 이듬해인 1999년 37만 명, 2000년 402만 명, 2001년 781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2002년 10월 1천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8]
현재 [ 편집 ]
한 가정 당 기본 1대 완비 인터넷 인프라 덕분에 대한민국의 인프라 체계는 세계에서 제일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보 공개성과 그에 대한 평가를 현저히 밀어 올리는 결과가 되었다.
2014년 11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수는 1921만 명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초고속 인터넷 시장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신규 가입자 증가세는 둔화한 상태지만 최근 수년간 1인·단독가구가 증가하며 신규 가입도 꾸준한 편으로 나타났다.[8] 2016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조사에 의하면 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 사용률은 88.3%에 달했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는 보급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연령이 높고 소득이 적을수록,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인터넷 이용률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9]
2015년 1월,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가 25.3Mbps를 달성하면서 3분기 연속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4년 3분기 인터넷 현황(The State of the Internet)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2014년 3분기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는 25.3Mbps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고 10Mbps 이상 초고속 인터넷 도입률도 81%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10][11]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14년 글로벌 온라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통계 전문 리서치기업인 스타티스타는 2014년 3분기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갖고 있는 국가로 대한민국을 꼽았다. 대한민국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25.3Mbps로, 전 세계 평균치인 4.5Mbps보다 5.6배 가량 빨랐다.[12]
인터넷 문화 [ 편집 ]
지적 소유권, 저작권 관련 [ 편집 ]
방송국과 레코드 회사의 무료 음악과 동영상 콘텐츠가 보급되고 있다.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국뿐만 아니라, 일부 케이블 방송국까지 인터넷 방송국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의 청취자 수 또한 일반 라디오 청취자 수보다 많다.
하지만 2003년 7월부터 저작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디지털 환경하에 방송 출연자 등 저작권자의 권리가 강화되어 지금까지 자유로이 전제할 수 있었던 벅스 뮤직이나 KBS 국제방송 오디오 등 뮤직 비디오가 2004년 10월부터 11월까지 걸쳐 전제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벅스 뮤직은 새로운 저작권법을 위반해 서울 지방 재판소에 손해 배상 명령을 받은 바가 있다. 덧붙여, 2007년 4월부터 UCC에 대해서도 규제가 시행되어 KBS, MBC, SBS등 지상파 방송국의 프로그램은 전부 인터넷 상에 업로드할 수 없게 되었다.
2009년부터 저작권법이 또 강화되어, 각 동영상 사이트와 공유 사이트에 대해 직접적으로 규제가 가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유튜브와 대형 검색 사이트에서의 공유, 자작 영상에 쓰인 BGM, 자작 영상에 우연히 쓰인 1차 저작물 영상이나 음악 또한 저작권 침해 대상이 일부 영상 제작자 및 인터넷 이용자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전자정부 [ 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제도가 일찍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전산화 정책에 따라 전자 정부화가 진전되고 있다. 또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인 게시판이나 시/국회의원의 블로그에도 국민의 의견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치면에서도 200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노사모를 설립하거나 노무현에 대한 집합적 보도를 한 오마이뉴스 등이 노무현의 당선에 큰 힘을 실어줬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선 사상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휴대전화 [ 편집 ]
통신 인프라 [ 편집 ]
2011년 말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5250만 명에 달해 휴대전화 보급률이 100%를 넘었다.[13] 2012년 8월, 대한민국 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3000만 명을 넘어 국민 60%가 스마트폰 사용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14] 2012년 9월,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의 30%에 근접했다.[15]
고속 무선 규격 와이맥스에 포함된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확장 규격인 와이브로의 개발과 국토의 좁음으로 인해 투자비용이 필요없는 TV의 지상파 디지털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와이브로 도입으로부터 1년 반 경과한 2009년 5월 와이브로 서비스 가맹자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21만 명이라는 실정이 공개되어[16] 와이브로 서비스 자체를 정지한다는 판단의 측면도 있지만 휴대전화로 인한 W-CDMA의 모바일용 확장 규격인 HSDPA에 의해 서비스에 기반한 접속 속도가 와이브로에 의해 느린 점 등이 평판이 좋지 않음을 불러 와이브로의 서비스에 대해 다시 보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2007년 4월부터 윈도우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PDA과 고기능 단말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후 사용자 수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인해 서울뿐이였던 액세스 포인트도 서울 교외로 확장해 인구의 1/4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휴대기기 단말 [ 편집 ]
2000년 봄부터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환경이 도입되어 동영상과 음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1월부터 번호 포터빌리티가 개시되어 KT, LG텔레콤, SK텔레콤의 거대 3사의 가입자 간에서 2004년에는 약 300만 명이 이동했다.
한국의 사이버 문화 [ 편집 ]
사이버 문화와 인터넷 문화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 생성된 사이버 공간에서의 문화를 뜻한다. 우리는 사이버 문화를 테크노 문화, 인터넷 문화, 인류후기문화(post-human culture), 그리고 고기술 문화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여러 개의 명칭은 사이버 문화의 다양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 사이버 문화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행동과 정체성을 말하는 가상 커뮤니티 문화(virtual community culture), 그리고 사이버 펑크(cyber punk)를 염두에 두고 고안되었다. 한국의 사이버문화는 다른 정의보다 가상 커뮤니티 문화로 정의될 수 있다.
한국의 사이버문화의 특징 [ 편집 ]
인터넷상의 가상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사이버문화는 완전히 소비된다고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볼 수 있다. PDP(Personal Broadcasting Platforms)도 가상 커뮤니티에서 큰 역할을 하였지만, 사이버문화가 재생산되고 확산되는 데에 다른 플랫폼들 보다 더 빨리 이뤄졌다. 한국의 사이버문화는 굉장히 공격적이다. 이유는 익명성과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PDP를 규정하기 시작하였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로 ‘아프리카 TV’를 들 수 있는데, 이 PDP는 한국의 사이버문화의 질을 떨어뜨렸는가에 대한 논쟁적인 이슈로 정부가 PDP를 규정하는 데에 트리거가 됐다.[17]
한국의 사이버문화 경로 [ 편집 ]
PDP [ 편집 ]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행 생산되고 있다. ‘먹방’, ‘겜방’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등의 많은 컨텐츠들이 PDP에 있다. BJ(Broadcast Jockery)라고 불리는 개인방송진행자는 자신만의 방소 환경과 방송시간을 편성하는데 이 또한, 새로운 사이버문화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리머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간의 의사소통은 개인방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산된 문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짤방’, ‘클립’ 그리고 언급 등으로 재생산될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 편집 ]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이버문화의 둥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이버문화들이 생산, 소비 그리고 재생산되는 곳이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의 사이버문화 열풍은 오프라인을 기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언어 사용 부분에서 매우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언어 사용이 한국의 언어 트렌드를 주도하였다.[18]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그 중 몇 개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각각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고유의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에 맞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인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각각의 다른 색깔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산되고, 그 인터넷 커뮤니티의 환경과 사이버문화가 만들어진다.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커뮤니티는 갤러리라 불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각각 다른 목적의 인터넷 커뮤니티(갤러리)가 하나의 인터넷 커뮤니티(DC inside)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거의 모든 주제에 갤러리가 DC inside에 존재한다.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주제와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해당 갤러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갤러리를 통한 DC inside에서 사람들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이버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된다.
오늘의 유머 [ 편집 ]
오늘의 유머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름과 같이 유머에 초점을 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이면서, 유머 이외의 다른 분야의 주제까지 다루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2014년에 시행된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뽑혔었다. 좌파 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매 선거철마다 이 커뮤니티 사이트는 들끓는 냄비와 같이 매우 인기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된다.
디젤 매니아 [ 편집 ]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디젤 청바지와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해외 구매대행(공동구매)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남성 패션 쇼핑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익명성이 아닌 실명제의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젤 매니아 인터넷 커뮤니티는 유명세에 비해 논란거리가 적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목적과 주제를 가진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한국의 사이버문화를 다양하게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한국어 위키의 문화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어 위키 목록 입니다.
나무위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나무위키 입니다.
나무위키의 전신인 엔젤하이로(Angel Halo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 위키 (엔하위키, 현 리그베다 위키)는 2007년 3월 1일에 설립되어 애니메이션, 만화, 인터넷 신조어 등에 특화되었다. 말장난 등 농담을 섞어 쓰는 특유의 서술 방식으로 인해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마니아층이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규모가 커졌다. 2012년 리그베다 위키로 명칭을 바꾸었다.[19]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 운영자가 위키를 사유화한다는 논란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지자 이 위키를 포크한 대체 위키 중 하나로서 시작되었으며 리그베다 위키 문서의 90% 가량을 백업한 별도 사이트로 구성되었다.[20] 리그베다위키의 사유화 논란 이후 리그베다 위키 사용자 대부분은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등으로 분화되었다. 2017년 3월 13일 기준,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의 인기 웹사이트 순위 11위를 차지해 33위를 차지하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크게 앞질렀으며 사용자 선호도를 반영하는 구글 검색에서도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나무위키를 먼저 보여주고 있다.[21] 이런 인기의 요인으로 나무위키에 쓰이는 B급 언어와 말장난 등 농담이 섞인 문체가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딱딱한 설명 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의 선호에 잘 부응하였고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다른 언어판에 비해 규모가 작고 내용이 부족했던 것이 나무위키가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었다고 분석된다.[19]
이러한 자극 요인을 받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나무위키는 그곳에 기록된 인터넷 문화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모든 자료가 나무위키에서 끊임없이 생성된다.[22] 나무위키의 특징으로 한국 사이버 문화의 저장 공간으로 간주 될 수 있다. 하나의 사건으로 많은 참가자가 추가되고 수정되어 집단 지성이 생긴다. 끊임없는 사용자 참여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업로드로 인해 한국의 사이버 역사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개인 방송과 커뮤니티에서 생성되고 소비되는 인터넷 문화는 결국 나무위키에 저장된다. 그러나 나무위키에는 많은 수의 참가자가 있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거나 편향된 콘텐츠가 있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임의의 제작, 신뢰할 수 없는 출처 생성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나무위키의 모토가 모든 사람들에게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필연적인 문제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꾸준히 많은 참여로 해결 될 수 있다. 편파적 또는 임의적으로 작성된 기사는 다른 사람들이 여러 번 검토하고 수백 번 검토하며 기사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이것은 나무위키에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모호하지 않은 설명과 신뢰할 수 없는 소스를 보완한다.
그 밖에 [ 편집 ]
카페라 불리는 동호회 회원제의 게시판도 보급되어 있다. 간단히 친구 간 전용으로 개인의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운영하는 miniHP(미니홈피) 서비스는 1,0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가나 연예인도 이용한다. 이 서비스는 SNS의 전조라고 할 수 있다.
문제점 [ 편집 ]
인터넷 사용에 있어 많은 문제가 내제된 면도 가지고 있다. 아래에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나열한다.
기술적, 정책적 문제 [ 편집 ]
시스템 아키텍처 면
네트워크 인프라 면
전자상거래와 보안
문화면 문제 [ 편집 ]
게임 및 멀티미디어
인터넷 범죄
인터넷 용어 혼란[23]
관련 서적 [ 편집 ]
안정배 등. 《한국 인터넷의 역사》. 블로터앤미디어. 2014년. ISBN 9788996592969
같이 보기 [ 편집 ]
한국인터넷교육 합격 후기(소방전기_기계기사)
긴 회사생활을 정년퇴직하고 여기 저기 중소기업에서 회사를 다니기도 했지만,
꽤 높은 연봉을 중소기업이 지급할 여력이 되지 않았고 기업의 손익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많은 연봉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 나의 회사 생활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이순이 되었고 아직은 뭔가를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2019년 3월쯤 옛날 학교다니면서 취득한 소방기계산업기사 자격증 하나로 시설에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장농면허로 생소하고 전혀 경험하지 못한 소방분야의 일을 시작하면서
늦은 나이지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생각으로 19년 10월 쯤 소방분야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터넷교육을 알게 되었고 배움카드라는 적은 비용으로
인강을 듣고 공부를 시작했고, 소방분야의 김종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반복학습을 계속했습니다.
이순이 넘은 나이라서 그런지 계산문제는 그런대로 계산기를 사용하여 반복하면
머리속에 남아 있었으나, 암기문제는 몇번씩이나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메모를 해서 그날 그날의 외워야 할 문제는 전철의 출퇴근 시간에
인강을 들으면서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2020년 9월에 소방전기기사 실기시험에 합격을 했고, 2021년 12월에 소방기계기사 실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합격 수기를 올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늦은 나이에도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면
누구나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을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설분야에서 입문을 하고 소방분야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한국인터넷교육의 소방전기,기계분야의 김종상교수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고자 하는 곳에는 길이 있고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열정이 있다면 결코 이루지 못할
목표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새해에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한다면 가고자 하는 길이 분명 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기 한국 인터넷 略史 (1982년~2004년)
그림 3. 1996년에 개최된 인터넷 엑스포 로고
5. 초고속 인터넷
5.1 초고속 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
1990년대 말까지, 일반 가정의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들은 전화선을 이용하여 최고 56K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었다. 1998년 7월 두루넷이 케이블 TV를 이용하여 1Mbps정도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고, 하나로 통신과 KT가 ADSL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면서 2002년에 초고속 인터넷 가입 가구 수가 천 만을 돌파하였다. 초고속 인터넷의 광범위한 확산을 통해 전체 가구의 삼분의 이가 가입하여 명실공히 세계 수위의 인터넷 강국으로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러한 초고속 인터넷의 비약적인 발전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확산을 유발하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 휴대폰 전화의 인터넷 제공을 통한 유비쿼터스 사회로의 진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5.2 초고속 인터넷의 확산의 배경
1990년대 말,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아직 개별 가정으로의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되지 못한 시기에 인터넷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까페’ 혹은 ‘PC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1995년 9월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문을 연 ‘네트(NET)’가 국내 최초의 ‘인터넷 까페’이다. 점차적으로 그 수가 증가하면서 1999년 말에는 15,150개로 증가하였다.
PC방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PC방을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가 증가하였다. 1998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가 PC 방을 중심으로 일반인들에게 애용되었다. 특히, 청소년 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 되었고, 결국 일반 가정에까지 인터넷이 보급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주식 거래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식 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통해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출금, 이체 등의 다양한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편리성으로 인터넷 뱅킹의 경우 2001년 11월 현재 전체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1,131만 명의 사용자가 등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사회적인 영향
6.1 인터넷의 부정적인 영향
인터넷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나 온라인게임이나 음성적인 정보에 중독되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늘어나는가 하면, 자살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웹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해킹 등의 방법으로 타인의 정보를 도용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부적절한 내용의 메일을 무제한적으로 살포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게 하는 스팸 메일, 그리고 메일을 통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살포하여 업무를 정지시키는 등의 부정적인 사건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6.2 정부의 대책과 노력
1995년에 정보통신부에서 통신의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하고 심의하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인터넷 범죄 수사 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센터’, ‘불법 스팸 대응 센터’, ‘인터넷 침해 사고 대응 지원 센터’ 등의 기구들이 정부와 민간의 협력 하에 구성되어 인터넷의 사회적 부정적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3 개인의 자유와 부정적인 내용 간의 균형
부정적인 영향을 대처하기 위한 활동이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어 이러한 활동을 견제하는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00년에 정통부가 ‘정보통신망이용촉진을위한법률’을 개정하면서 ‘인터넷내용등급제’를 법제화하려다가 시민 단체들의 반대에 부딪쳐 무산되었다. 2002년에 전기통신사업자가 정통부장관의 명령에 의해 특정한 정보의 취급을 제한하는 것을 허용했던 전기통신사업법 제53조의 조항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서 일부 위헌판결을 내리기도 하였다.
7. 네티즌
인터넷을 통한 일반 시민들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의견이 개진되게 된 것은 1990년대 초부터이다. 1994년 UN의 개발 도상국 지원 프로그램인 ‘SDNP (Sustainable Development Network Programme)’의 일환으로 한국 SDNP 호스트를 당시 한국 YMCA 전국연맹에 구축하였다. 1997년 8월 기존의 국가 대표 서포터스 클럽이 ‘붉은악마(Red Devil)’로 이름을 확정하고, 2000년 11월 붉은악마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 응원의 주요동력이 되었다. 또한, 2002년 6월 미군장갑차에 여중생 2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촛불시위 및 온라인에서의 추모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2002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를 비롯한 많은 네티즌 그룹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러한 네티즌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이라기보다 1990년대 초부터 PC통신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호회’가 그 매체를 달리하면서 발전하여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Paul Baran, “The Beginnings of Packet Switching: Some Underlying Concepts,”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July 2002, pp42-48. [2] Barry M. Leiner, et al., “A Brief History of the Internet,” Internet Society, http://www.isoc.org/ [3] K. Chon, H. Park, and H. Cho, “SDN: A Computer Network for Korean Research Community,” Proceeding of PCCS (Pacific Computer Communications Symposium), Seoul, Korea, 1985.10, pp.567-570. [4] 손갑철, 한글 Mail System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hangul mail system), 한국과학기술원 석사학위논문, 1984 [5] Kilnam Chon, “National and Regional Computer Networks for Academic and Research Committee in the Pacific Region,” Proceeding of PCCS (Pacific Computer Communications Symposium), Seoul, Korea, October 1985. [6] 박현제, 세계속의 한국 인터넷: 한국 인터넷의 역사, 1995.5. http:// zooin.net/ceo/f_menu_l.htm [7] 정보통신부, 정보통신 20세기사 사이버 역사관, http://20c.itfind.or.kr/ [8] U. Choi, K. Chon and H. Park, “Korean Character Encoding for Internet Messages”, RFC1557, December 1993. [9] 전길남, “인터넷의 기원과 전망”, 과학사상, 제18호, 1996년 8월, pp.77-92. [10] Kilnam Chon1, Hyunje Park, Kyungran Kang, and Youngeum Lee, A Brief History of the Internet in Korea, 2005. [11]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 인터넷 역사 박물관, http://i-museum.kisa.or.kr
[동향]한국 인터넷, 세계 최고 지키는 이유
2010-04-0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은 전 국민의 94%가 고속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지만,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미국의 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65%에 불과하다.
또한 인터넷 트래픽 분석업체인 아카마이(Akamai)는 최근 발표에서 “미국의 고속통신망 속도가 한국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이용요금은 더 비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미국에서는 한달 평균 45.5달러를 지불해야 하지만 한국은 28.5달러면 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7달러 차이가 날뿐만 아니라 더 빠르기까지 하다.
한국은 어떻게 초고속 통신망 보급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것일까? CNN 인터넷판은 지난 31일 “왜 한국의 인터넷이 가장 빠를까(Why Internet connections are fastest in South Korea?)”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 구축 비결을 밝혔다.
인터넷 속도는 한국이 1위, 미국은 중위권
지난달 15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인터넷 통신망의 접속 속도와 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360페이지짜리 ‘국가 광대역통신망 계획(National Broadband Plan)’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은 앞으로 10년 동안 120~160억 달러를 인터넷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여 모든 미국인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표는 1억 가구에 초당 100메가비트 속도의 인터넷망을 보급하고, 학교·병원 등에는 초당 1기가비트 시설을 갖추며, 농촌지역과 도서관 등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속통신망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OECD 국가 중 ‘인터넷 속도’에 있어 중간 순위에 머물러 있었다. 아카마이 보고서에 따르면 △1위 한국 14.58Mbps △2위 일본 7.92Mbps △3위 루마니아 6.18Mbps 등이다. 이어 스웨덴(5.74), 아일랜드(5.32), 스위스(4.95), 캐나다(4.25)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은 3.88Mbps로 독일(3.72), 영국(3.48), 프랑스(3.28)와 나란히 중위권에 속해 있다. 충격적인 것은 동유럽 국가인 체코(4.76)나 슬로바키아(4.39)보다도 느리다는 사실이다.
물론 미국과 한국의 인터넷 환경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버드대 버크먼 센터(Berkman Center)의 로버트 패리스(Robert Faris) 연구팀장은 “한국과 미국은 정치적 상황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다르며, 지리적 요건도 역사도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통신망을 유지할 수 있는 걸까? CNN은 그 원인으로 5가지 요소를 꼽았다.
◆ 경쟁 구도가 선택 폭 넓힌다
인터넷 접속이 빠르고 저렴한 나라들은 공통점이 있다. ‘경쟁이 심하다’는 것이다. 한국 등의 국가에서는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만, 미국의 소비자들은 전화회사나 케이블 회사 중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골라야 한다.
이번 FCC의 계획이 경쟁구도를 만드는 데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요카이 벤클러(Yochai Benkler) 버크먼센터 부소장은 ‘구식 인터넷 전쟁을 끝내자(Ending the Internet’s Trench Warfare)’는 제목의 뉴욕타임즈 논설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경쟁이 당연하지만, 이번 광대역통신망 계획은 미국 내 경쟁 환경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비판했다.
벤클러 부소장은 “경쟁을 만들면 소비자들의 인터넷 사용료가 낮아질 것”이라 지적하며, “경쟁을 허용하도록 정책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뒤쳐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 교육 중시하는 문화를 정책이 뒷받침한다
문화적 차이도 중요한 요인이 된다.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로버트 앳킨슨(Robert Atkinson) 이사장은 “한국의 부모들은 교육의 가치를 높게 두기 때문에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정책의 차이도 크다. 한국은 저소득층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여 고속 통신망 보급을 장려한다. 주부들을 위한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도 정부 주도로 실시한다.
패리스 연구팀장은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인터넷 접속 욕구를 자극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결국에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통신망 사업자의 노력을 부추기게 된다. 또한 미국은 개인소송이 빈번해서 FCC의 규제력이 크지 못한 것도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초고속 통신망의 성장을 촉진할 정책이 통과되기 어렵다는 의미다.
◆ 개방적인 자세로 통신망 공유한다
인터넷 인프라를 개방해서 통신망을 공유해야 한다는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픈 네트워크(open network)’를 구축해 각 가정의 인터넷 전용선을 나눠 쓰자는 움직임이다. 물론 통신망 사업자들은 공유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유럽 일부국가 등은 새로운 사업자를 끌어들여 경쟁을 유발하는 ‘인프라 공유(infrastructure-sharing)’를 시도해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도 한국처럼 새로운 사업자가 통신망 구축에 거액을 투자하지 않고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 인구밀도 높을수록 인프라 구축비용 낮아진다
광통신망을 이용하면 인터넷 속도를 빠르게 유지할 수 있지만, 각 가정까지는 구리선이 신호를 전달한다. 구리선은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달 속도가 느려진다. 미국은 광통신망에서 가정까지의 거리가 1마일을 넘지만, 한국은 아파트 단지가 많아 구리선의 길이를 줄이기가 용이하다.
또한 한국은 제곱마일당 거주인구가 1천2백명으로 88명인 미국에 비해 인구밀도가 훨씬 높다.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살면 고속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비용이 낮아진다. 미국의 주택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교외지역과 비도시지역의 면적도 한국에 비해 상당히 넓다.
◆ 10년 전부터 꾸준히 준비했다
한국은 이미 1990년대부터 인터넷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행해 왔다. OECD 소속 경제학자인 테일러 레놀즈(Taylor Reynolds)는 “미국이 아무리 따라잡으려 해도 한국은 이미 4~5년 앞서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 4~5년간 한국이 사용해온 VDSL 기술을 미국의 AT&T는 이제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각 가정까지 광통신망을 직접 연결할 계획입니다. 곧 VDSL 기술도 구식이 된다는 뜻입니다.”
버크먼 센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광통신망이 완성되면 한국의 인터넷은 지금보다 10배나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한국은 인터넷 인프라를 위해 정부 예산을 대거 투자하지만, 미국에서는 ‘인터넷은 개인이 알아서 처리할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
다른 국가들이 열심히 추격하고는 있지만, 한국이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 있어 1위를 내주는 일은 당분간 없을 듯하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한국 인터넷
다음은 Bing에서 한국 인터넷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YouTube에서 한국 인터넷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집에서 인터넷 설치하던 외국인이 문화충격 받은 이유? | 한국 인터넷,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