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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n Robotics: home
Hanson Robotics is an AI and robotics company dedicated to creating socially intelligent machines that enrich the quality of our lives. · Why human-like robots?
Source: www.hansonrobotics.com
Date Published: 9/14/2022
View: 491
핸슨 로보틱스, 헬스케어 로봇 ‘그레이스’ 개발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의 제작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노인들과 소통하면서 간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헬스 …
Source: www.irobotnews.com
Date Published: 9/13/2022
View: 2275
핸슨 로보틱스 – 요다위키
한슨로보틱스 리미티드(Hanson Robotics Limited)는 소비자·엔터테인먼트·서비스·헬스케어·연구용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
Source: yoda.wiki
Date Published: 1/8/2021
View: 6756
로봇계 ‘인싸’ 소피아, 올해 대량 생산한다…소셜로봇시장 빠르게 …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Sophia)를 비롯한 모델 4종을 올해부터 대량 생산한다.
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80
핸슨 로보틱스의 리틀 소피아, 여아타겟 STEM 교육로봇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AI 로봇, 소피아(Sophia)의 여동생을 만들었다. 어린 소녀들이 코딩을 배우고 STEM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 …
Source: www.designdb.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8509
“인류 파멸시키겠다”던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곧 대량 생산 …
핸슨 로보틱스의 설립자 데이비드 핸슨은 “전 세계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많은 자동화가 필요하다.”라며, 코로나19 시국 속 로봇의 …
Source: hypebeast.kr
Date Published: 8/6/2021
View: 8650
‘막말’은 잊어주세요… 대량생산 앞둔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홍콩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로봇개발업체 ‘핸슨 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소피아(Sophia)’를 연말까지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1395
Immervision, 핸슨 로보틱스과 함께 로봇 ‘소피아’ 자매 로봇 …
핸슨 로보틱스(www.hansonrobotics.com)는 AI 및 로봇공학 회사로 인류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소셜 인텔리전스형 기계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Source: www.newswire.co.kr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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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핸슨 로보틱스
- Author: [책추남TV] 책 추천해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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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2txxZave70
Hanson Robotics
Robots will soon be everywhere. How can we nurture them to be our friends and useful collaborators? Robots with good aesthetic design, rich personalities, and social cognitive intelligence can potentially connect deeply and meaningfully with humans.
핸슨 로보틱스, 헬스케어 로봇 ‘그레이스’ 개발
▲ 핸슨 로보틱스의 인공지능 헬스케어 로봇 ‘그레이스’ (사진=로이터 동영상 갈무리)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의 제작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노인들과 소통하면서 간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헬스케어 로봇 ‘그레이스(Grace)’의 시제품을 제작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레이스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요양원이나 병원 등에 격리되어 있는 노인들과 소통하고 간병 활동을 벌일 수 있는 로봇으로, 의료진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는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 여성의 외모를 하고 있다. 가슴 부위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 사람들의 체온이나 신체적인 반응 등을 체크한다. 환자들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사람 얼굴에 있는 48개 이상의 근육을 시뮬레이션해 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런 표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그레이스는 로이터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사회적인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밝게 만들어준다. 또 치료에 관한 얘기를 하고, 생체 신호를 읽는 등 활동을 통해 의료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핸슨 로보틱스의 데이비드 핸슨 대표는 이 로봇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 사람과 자연스런 대면 접촉이 가능하고 신뢰를 준다고 했다. 핸슨 로보틱스는 싱귤러리티 스튜디오(Singularity Studio)와 합작법인 ‘어웨이크닝 헬스(Awakening Health)’를 설립, 오는 8월부터 베터 버전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홍콩,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 로봇을 공급하기로 했다.
핸슨 로보틱스
홍콩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및 로보틱스 회사
한슨로보틱스 리미티드(Hanson Robotics Limited)는 소비자·엔터테인먼트·서비스·헬스케어·연구용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핸슨이 설립한 홍콩 소재 엔지니어링·로보틱스 기업이다. 이 로봇에는 인간과 같은 표현을 가진 최초의 보행로봇인 알버트 휴보(Albert HUBO), 인터랙티브 휴머노이드 로봇 흉상인 비나48, 세계 최초의 로봇 시민인 소피아(Sopia)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회사는 45명의 직원이 있다.[3]
한슨로보틱스의 로봇은 특허받은 스펀지 엘라스토머 피부인 Fruber가 사람의 피부를 닮은 촉감과 유연함을 특징으로 한다.[4] Frubber 밑에는 로봇이 사람의 표정을 흉내내는 독점적인 모터 제어 시스템이 있다.[5]
역사
2013년 텍사스에서 홍콩사이언스파크로[6] 이전해 홍콩에 로봇 허브 개발을 계획했다.[7][8]
2016년 10월 디즈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9]
휴머노이드 로봇
이 회사는 인간의 모습을 흉내내는 로봇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
소피아
소피아는 한슨 로보틱스의 가장 잘 알려진 로봇으로, 정기적으로 뉴스 매체에 등장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최근 창작은 2016년 사우스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쇼에서 데뷔했으며, CNBC의 인터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10] 이후 찰리 로즈와 함께 CBS 60 Minutes,[11] 지미 팰런 주연의 투나잇쇼,[12] 굿모닝 브리튼 등 수많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미디어 인재가 됐다.[13] 그녀는 또한 국제연합([16]ITU), 국제연합(ITU), 국제연합(ITU)이 주최하는 국제회의와 행사에서 기조연설자 겸 패널 연사로 활동해왔다.[14][15][17]
소피아는 AUDI의 연차보고서에[18] 실렸으며, ELE 매거진의 표지 및 중심지를 장식했다.[19] 소피아는 또한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첫 번째 혁신 챔피언이며 UN 타이틀을 받은 최초의 비인간적인 챔피언이다.[20] 2018년 소피아는 이 대회의 로봇 부문에서 에디슨 혁신상을 수상했다.[21]
앨리스야.
앨리스는 2008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MIRA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22] 그 여성 로봇은 감정적으로 표현된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제네바 대학에서 인지 로봇 연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한슨 로보틱스가 창립 멤버로 있는 인디고 인지 로봇 컨소시엄에 소속되어 있다.[2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후보
주요 기사: 알베르트 후보
알버트 아인슈타인 HUBO는 2005년 11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HUBO 그룹과 공동으로 개발되었다.[24] 독일 태생의 이론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받은 이 표현력 있는 걷는 인형에는 휴보 로봇 몸에 아인슈타인의 머리가 그려져 있었다. KAIST는 걷는 몸을 만들었고, 한슨로보틱스는 Frubber라는 탄성 고분자를 사용하는 애니매트로닉 머리와 얼굴을 만들었다.[25]
이 로봇은 200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첫 선을 보였다.[26] 알버트 아인슈타인 HUBO는 음성 합성기를 통해 사실적인 표정을 짓고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27] 이 로봇은 현재 캘리포니아 통신정보기술연구소(Calit2)의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에 있다.
비나48
주요기사 : BINA48
비나48(Breakthrough Intelligence by Neural Architecture 48)은 흉상 같은 머리와 어깨를 액자에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프루버 피부 아래 30개 모터에서 실감나는 얼굴 생김새를 연출할 수 있다.[28] 그녀는 2010년에 핸슨에 의해 석방되었다. 그녀는 백만장자 마르틴 로스블랫에 의해 35년 이상 배우자인 비나 로스블랫의 외모를 흉내내도록 의뢰된 인간의 “기술적 스케치”로 묘사된다.[29]
BINA48은 그녀가 암송할 수 있는 수십권의 책이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고 있다.[30] BINA48은 현재 비영리 테라셈 무브먼트 재단, Inc.에 주둔하고 있다.
한
한채영은 2015년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소스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데뷔했다. 이 로봇은 인간의 표현을 식별하고 복제하도록 고안되었다. 그는 일련의 카메라와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감지할 수 있고, 그들의 성별, 나이, 그리고 얼굴의 감정 표시들을 해독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한슨 로보틱스는 이 로봇이 호텔이나 고객 서비스 위치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31] 한씨는 대머리에 남성미가 있다. 그는 영국식 억양을 가지고 있으며, 유머러스한 표정을 짓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줄스
Jules는 2006년 Wired Nextfest에서 데뷔했다. 줄스는 기계학습능력, 얼굴추적능력, 안면인식능력을 갖춘 로봇이다.[32] 그의 소프트웨어는 Hanson Robotics가 Personality Forge AI 챗봇 플랫폼과 협력하여 개발한 것으로 Personality Forge 설립자 겸 개발자 Benji Adams, Heather McKeen 등이 있다. Jules는 “통계적으로 완벽하고 성가신 얼굴”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33] 이 로봇은 현재 브리스톨에 있는 웨스트잉글랜드 대학에 거주하고 있다.
아인슈타인 교수
아인슈타인 교수는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개인 로봇이다. 이 로봇은 2016년 개발돼 2017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됐다.[34] 이 로봇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출시한 뒤 2017년 1월 소비자 구매가 가능해졌다가 이후 아마존과 미국 전역의 다른 유명 유통업체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아인슈타인 교수는 주로 8세에서 13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 도구로 마케팅되고 있다.[35] 이 로봇은 과학에 대해 말하고, 농담을 하고, 와이파이에 연결하여 날씨를 확인하거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그것은 게임, 비디오, 레슨을 제공하는 Stein-O-Matic이라는 해당 앱을 가지고 있다.[36] 모터는 그것이 걸을 수 있게 해주고, 다른 표정을 짓게 해주며, 카메라 트랙을 최상으로 달게 해준다.[37]
필립 K. 딕 안드로이드
필립 K. 딕 안드로이드는 2005년 Wired Nextfest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38] 그는 미국 공상과학소설 작가 필립 K의 안드로이드 초상화로 디자인되었다. 딕, 그리고 잠재의미적 의미분석(LSA) 말뭉치와 대화시스템 구축 안드로이드에 저널과 편지 등 저자의 저술 수천 페이지를 담도록 프로그램되었다.[39]
2005년에 한슨과 팀은 필립 K의 “지능적인 대화 초상화”로 AAAI 상을 받았다. 딕.[40] 2005년, 원래의 로봇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분실되어 발견되지 않았다.[41]
2011년 네덜란드 공영방송 VPRO와 공동으로 한슨로보틱스가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 선보였다.[42] 안드로이드 버스트는 36개의 서보모터를 사용해 표정을 짓고 모션 트래킹 머신 비젼을 가지고 있다.[43] 딕 안드로이드는 현재 비영리 단체인 아폴로 마인드 이니셔티브의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44]
제노
제노는 2007년 와이어드 넥스트페스트에서 데뷔했다. 로봇은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었다. 제노는 28개 이상의 특화된 모터, 민첩한 몸매, 표현력 있는 얼굴을 선보였다. 크리에이터 데이비드 핸슨의 아들 제노의 이름을 따서 아스트로 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기 위해 디자인된 제노의 최신 버전이 2012년에 출시되었는데,[45] 여기에는 자이로, 가속도계, 나침반, 토크 센서, 터치 센서, 온도 센서로 구성된 센서 제품군과 더불어 만화 같은 기능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46]
조이 카오스
조이 카오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보스턴에서 열린 2007 로보비즈니스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서 한슨 로보틱스에 의해 공개되었다.[47] 이 로봇은 인간과 로봇의[48]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얼굴과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추적하기 위한 카메라 눈을 가지고 있다.[49]
비판
한슨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공학이 유력 AI 연구자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Yann Le Cunn은 소피아를 “애완동물”이라고 불렀고 소피아와 유사한 로봇들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또한 이러한 로봇들이 진짜 로봇보다 훨씬 더 지능적인 것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50] 소피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민권”을 부여받은 것은 소피아의 의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몇 년 동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생활하고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에서 시민권을 획득하는 사람들의 어려움 때문에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51]
수상
금메달, 에디슨 혁신상, 2018
2009년 이탈리아 CNR(Centro Nationale Riserche) 장학금 수상자, 2008-2009년
TechTitan’s Innovator of the Year, 2007년 TechTitan’s Innovator Award 수상자
TX State Emerging Technology Award 수상자, 2007
Cooper-Huitt Smithsonian 베스트 디자인 트라이애니얼, 2006년 12월
UTA ARI 혁신상, 2006년 2월
2005 AAAI상, 오픈 인터랙션 1위(PKD Android)
NIST ATP ATP Award, “높은 공로” 지정, 2004년(2005년 의회 지출 법안 보류 중)
World Technology Award, 지명자 및 준결승 진출자: 최고의 IT 하드웨어, 2004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 Best Teseed Display Award, 1996년 월트 디즈니 월드, 올랜도, FL, “Disney 테마 스토어의 세계” 1위
로드아일랜드 대학교 디자인 유공자상, 1992-1996
소속
회원, 2000년 이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2001년부터 미국 인공지능 협회(AAAI) 회원
회원, 2001년 이후 SPIE
2003년 이후 시각과학회(VSS) 회원
로봇계 ‘인싸’ 소피아, 올해 대량 생산한다…소셜로봇시장 빠르게 확장할 듯
(사진=Hanson Robotics).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Sophia)를 비롯한 모델 4종을 올해부터 대량 생산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소셜 휴머노이드 로봇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핸슨 로보틱스가 올해 상반기에 소피아를 포함한 4종의 AI 로봇 모델 생산에 착수해 2021년 로봇 수천 대를 양산‧판매할 예정이라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다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숫자는 제시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핸슨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안전 확보‧유지를 위해 자동화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핸슨 로보틱스에서 개발한) ‘소피아’와 ‘핸슨’은 인간과 닮은 인간형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특히 요즘처럼 사람들이 외롭고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는 시기에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Hanson Robotics).
특히 소피아와 같은 소셜 로봇은 사람처럼 대화하고 행동해 정서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요한 호른 홍콩 폴리테크닉대 소셜 로봇공학 교수는 ”기술이 아직 비교적 초기 단계이긴 하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로봇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인간과 로봇 간의 관계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피아’는 핸슨 로보틱스가 지난 2016년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60여 가지 감정을 얼굴로 표현하고 대화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로봇으로서 세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을 발급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한복을 차려입고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핸스 로보틱스는 헬스케어 분야를 위해 개발된 ‘그레이스(Grace)’라는 로봇을 올해 출시하나, 의료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매업과 항공사 등 다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로봇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사진=Hanson Robotics).
한편 업계의 다른 기업들도 코로나19 속에 다양한 로봇들을 내놓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는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중국의 경우 클라우드마인즈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한과 상하이 지역 등에 AI 기반 로봇 1천여 대를 투입해 방역활동을 지원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로봇 사용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국제로봇연맹(IFR)의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사이 전 세계 전문 서비스 로봇의 매출은 이미 32% 증가한 약 112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로봇 시장 규모는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추세다.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산업 로봇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를 2019년 396억4000만 달러로 추산하고, 2027년까지 약 12.5%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해 1017억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AI타임스 윤영주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세계 최초 시민권을 획득한 로봇, 최근 습득 기술은? [관련기사] ‘코로나 시대’ 호텔리어부터 바리스타까지 로봇 ‘대활약’
핸슨 로보틱스의 리틀 소피아, 여아타겟 STEM 교육로봇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가 AI 로봇, 소피아(Sophia)의 여동생을 만들었다. 어린 소녀들이 코딩을 배우고 STEM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약 36cm 키의 휴머노이드 리틀 소피아는 사람얼굴을 가진 최초의 상업용 로봇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도우미 역할을 하며, 특히 여자아이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의 STEM 과목은 물론, 코딩과 AI까지 재미나고 안전한 방식으로, 대화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킥스타터를 통해 출시된 리틀 소피아는 오리지날 소피아 로봇과 마찬가지로 창의성과 공감, 연민이라는 인간의 세 가지 특성을 토대로 한다. 안면 추적 및 인식 기술을 내장해 다양한 표정을 짓기 때문에 더욱 인간처럼 보인다. 또 호기심과 순진무구함, 장난기와 같은 개성을 지닌 리틀소피아는 사람의 명령어 반응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한다.
리틀소피아에 내장된 소프트웨어와 핸슨의 AI 아카데미(AI Academy)가 만든 아동용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용자는 스토리와 농담, 노래와 게임들을 수단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휴대폰 앱에서 블록클리(Blockly)와 파이선(Python) 등의 코딩언어를 이용해 소피아를 프로그램할 수도 있다.
핸슨 로보틱스는 리틀 소피아를 통해 현재 남성이 주도하고 있는 STEM 분야에 여성인력 진출이 활발해지는 기초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STEM 인력 구조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5-25%에 불과하며 그 차이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인류 파멸시키겠다”던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곧 대량 생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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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잊어주세요… 대량생산 앞둔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홍콩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로봇개발업체 ‘핸슨 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소피아(Sophia)’를 연말까지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는 2016년 3월 제조사인 핸슨 로보틱스에서 열린 시연행사에서 “인류를 파괴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진보된 기술이 만들어낸 ‘막말 로봇’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로봇이 인간의 외모에 가까워지면서 호감을 넘어 불쾌감(언캐니밸리·Ucanny valley)을 느끼기도 하지만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구로 로봇은 실생활 속에서 서서히 사람의 역할을 잠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는 인공지능 로봇, 휴머노이드의 활약을 예상보다 빠르게 소환시켰다. 핸슨 로보틱스는 2021년 상반기에 소피아를 포함한 4개의 모델을 출시· 판매할 계획이며 의료분야를 위해 개발된 로봇 ‘그레이스’ 출시도 예고했다.
핸슨 로보틱스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핸슨은 앞으로는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자동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로봇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로나19 최전선에는 이미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의 페퍼, 이집트의 간호사 로봇 ‘시라03(Cira-03)’ 등 이 활약하고 있다.
뒤를 이어 코로나 전장에 나서는 소피아는 “나와 같은 소셜로봇은 아픈 노인을 돌볼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사소통을 하고 치료를 하며 사회적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정리=박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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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vision, 핸슨 로보틱스과 함께 로봇 ‘소피아’ 자매 로봇 ‘조이스’ 탄생 예고
몬트리올 &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1년 04월 12일 — Immervision(Immervision Inc.)이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JOYCE)의 새 파트너를 발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Sophia the Robot)’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Limited)가 Immervision의 ‘조이스’ 프로젝트에 협력해 인간과 같은 시각 인식 체계와 그 이상을 구현하도록 하는 기계 인식(machine perception)을 더욱 진화시킬 계획이다.
핸슨 로보틱스는 소피아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조이스의 첨단 휴머노이드 몸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조이스의 몸체에는 초광각 파노모프(panomorph) 카메라를 자랑하는 Immervision의 파노모프아이(panomorphEYE)를 기반으로 한 시각 피질이 탑재된다. 소피아 역시 동일한 시각 피질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핸슨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Immervision과 조이스 프로젝트에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Immervision 제품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 비전이 소피아나 여동생 조이스와 같은 소셜 로봇의 체화된 인지 기능과 결합돼 유용성이 무궁무진한 인공지능(AI) 및 로봇공학 분야에서 비약적 도약을 가져오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파스칼 니니(Pascale Nini) Immervision CEO는 “소피아에 구현된 기술은 핸슨 로보틱스의 앞선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데이비드 핸슨 박사가 이끄는 유능한 연구팀과 협력해 혁신적인 제3자 컴퓨터 비전 기술을 조이스에 통합하고 흥미진진한 새 사용 사례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Immervision은 조이스 파트너십에 참여할 추가 회원사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Immervision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자, 대학, 기술 기업에 제공할 개발 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조이스 프로그램 파트너는 개발 키트를 사용해 센서, 소프트웨어, AI 알고리즘을 추가함으로써 조이스의 인식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컴퓨터 비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간 수준의 인식 기능, 특히 비전을 갖추게 되면 광범위한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mmervision은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가 조이스 파트너십에 협업자로 참여하고 각자의 기술을 활용해 조이스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흥미진진한 미래 혜택을 누릴 것을 독려하고 있다.
기계 인식은 세계를 바꿀 진정한 수퍼파워다.
Immervision(www.immervision.com)은 머신 비전 회사로 기계가 인간의 시각을 뛰어넘어 AI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핸슨 로보틱스(www.hansonrobotics.com)는 AI 및 로봇공학 회사로 인류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소셜 인텔리전스형 기계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2500509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immer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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