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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리티지 재단(영어: The Heritage Foundation)은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이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자유,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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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ritage Foundation
A research and educational institution whose mission is to build and promote conservative public policies, based in Washington, D.C..
Source: www.heritage.org
Date Published: 12/6/2022
View: 785
외교장관,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대표단 접견 예정
3. 헤리티지 재단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미국의 전통적 가치관, 강력한 국방정책 등을 지향하는 미국내 대표적인 보수주의 연구․ …
Source: www.mofa.go.kr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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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헤리티지센터 – 찾아오시는길 – 기관소개 – 한국문화재재단
찾아오시는길. 한국문화재재단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한국문화의집 한국의집 K헤리티지센터 문화재조사연구단 · 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18-1.
Source: www.chf.or.kr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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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재단-heritage-foundation | 베트남라디오방송
검색: 헤리티지재단-heritage-foundation.
Source: vovworld.vn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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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 헤리티지 재단 – 서울경제
헤리티지 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지식인들을 모아 책과 잡지를 만들고 청년층에 보수의 가치를 전하는 데 매진했다. 다루는 분야도 미국 정치와 경제, 외교 …
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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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재단 – 한경닷컴 사전 – 한국경제
헤리티지재단. [The Heritage Foundation]. 1973년 설립된 미국의 보수적 성향의 싱크탱크다. 미국 정치와 경제, 외교정책과 국방, 아시아 등에 관한 정책개발을 주로 …
Source: dic.hankyung.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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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
헤리티지 재단은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이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및 전통적인 미국 …
Source: artsandculture.google.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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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헤리티지 재단
- Author: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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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KFELaffWc0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리티지 재단(영어: The Heritage Foundation)은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이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및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관, 국방의 강화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미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1].
연혁 및 주요 활동 [ 편집 ]
설립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쿠어스 맥주회사 사주인 조지프 쿠어스(Joseph Coors)의 재정 지원 아래 폴 와이릭(Paul Weyrich)과 1977년부터 이사장 자리를 맡고 있는 에드윈 퓰너에 의해 조직되었다[2].
냉전 시대와 외교 정책 [ 편집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까지, 헤리티지 재단은 레이건 독트린의 주요한 입안자이자 지원자였다. 미국 정부는 이 정책에 따라 냉전 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앙골라, 캄보디아, 니카라과 등에서 반공주의를 내세우며 저항운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소련과 동유럽 지역에 있던 반체제 인사들을 지원하기도 한다.
헤리티지 재단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아래에서 소련을 이른바 ‘악의 제국’(Evil Empire)으로 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궤도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세우려는 레이건 행정부의 전략 방위 구상(Strategic Defense Initiative), 즉 이른바 ‘스타 워즈’(Star Wars) 계획을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헤리티지 재단은 앙골라의 반정부 군사조직에의 지원을 막고 있던 1976년의 클라크(Clark) 법안의 폐지를 주장한다[3]. 헤리티지 재단의 노력은 1985년 7월에 해당 법안의 폐지로 결실을 맺게 된다. 앙골라 완전 독립 민족 동맹(UNITA)의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4]는 이 법안의 폐지를 두고 “헤리티지 재단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클라크 법안의 폐지가 워싱턴 D.C.에서 실현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명분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 재단은 우리 활동의 큰 지원이다. UNITA 지도부는 이를 알고 있고, 그리고 앙골라에서도 알려지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3].
냉전이 끝난 이후로 헤리티지 재단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지지자인 동시에 외교 정책에서 매우 활동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7년 11월의 연설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헤리티지 재단의 활동을 “21세기에 우리가 원하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유의 힘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첫장을 쓰게 된 신에게 감사하다.”라고 평가하고 있다[5].
2010년 여름부터 헤리티지 재단과 연계된 비영리 활동인 ‘미국을 위한 헤리티지 활동’은 4월 8일, 체코 프라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간에 체결된 핵무기 감축을 위한 새로운 협정(New START)[6]에 거부하는 청원 지지서명을 온라인에서 받기 시작했다[7].
국내 경제 정책 [ 편집 ]
국내 경제 정책 측면에서 헤리티지 재단은 이른바 레이건 노믹스(Reaganomics)라 불리는 소득세의 감세조치와 정부지출의 삭감을 경제 활성화의 근본 입장으로 삼고 있는 공급측면의 경제학(supply-side economics)의 지지자이다.
1994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뉴트 깅그리치를 비롯한 공화당이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게 된 상황에 기여한 이른바 ‘미국과의 계약’(Contract with America)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른바 ‘계약’은 빌 클린턴 행정부의 국정 철학과 워싱턴 D.C.의 정치적 현상(現狀)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헤리티지 재단이 중요하고 보수주의적인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그 자체로 보여주고 있다.
정책 영향력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설립 이래로 미국의 외교·내정 정책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2007년 11월 1일,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은 앨버토 곤잘레스(Alberto Gonzales) 법무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마이클 뮤케이지를 지지하는 헤리티지 재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 뮤케이지 지명자가 밝혔던 견해 중, 물고문이 심문 전략으로 합당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명에 대해 반대하던 미국 상원에 대항해 헤리티지 재단은 물고문이 심문 전략으로서 합당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결국 8일 후에 뮤케이지는 법무장관으로 인증되었다[8].
헤리티지 재단은 포린 폴리시 매거진(Foreign Policy magazine)의 2009년도 판에 따르면 다섯 번째로 영향력을 끼치는 싱크 탱크로 평가받고 있다.[9]
출판 활동 [ 편집 ]
1981년의 정책 분석 보고서인 《리더십을 위한 지침》(Mandate for Leadership)은 작은 정부를 위한 지침서가 되었다. 약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는 레이건 행정부 아래에서 연방정부의 각 부처에 배포되어 예산과 행정적 활동으로 중심 길잡이가 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연계되어 국제적으로 헤리티지 재단은 정부 규제로부터의 자유 및 자산 가치의 관점에서 매년 경제자유지수(IEF)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수는 정부의 부패지수, 무역 장벽, 소득세율 및 법인세율 그리고 정부 지출, 법률과 규제의 정도, 계약 이행율, 은행 규제, 노동 법규, 지하 시장 자료와 연계해 발표되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또한 연 4회 발행하는 《인사이더》(The Insider)를 통해 공공 정책에 대해서도 발언하고 있다.
2001년까지 헤리티지 재단은 공공 정책에 관한 보수주의 월간지 《정책 리뷰》(Policy Review)를 발행하고 있었다. 2001년 이후 이 월간지는 후버 연구소에서 이어받아 발간하게 된다.
다른 미디어 [ 편집 ]
2009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외교 정책의 도전에 대한 한시간짜리 다큐멘터리 《33분》(33 Minutes)을 배포한다. 《33분》은 미국에 적대적인 어느 국가로부터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공격받을 경우 피폭 도달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필름은 다수의 외교 정책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는데, 이는 민주당 행정부 아래에서 글로벌 파워의 변동에 따른 세계 범죄 국가들 간의 핵확산에 따른 공격의 위험에 관한 것이 주 내용이다.[10][11] 현재 헤리티지 재단은 이 필름의 다시보기를 지원하면서 패널들의 인터뷰도 곁들이고 있다.[12]
재정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법적으로는 로비 단체가 아니고, 미 내국세법 제501조 (c)(3)의 규정에 따라 ‘자선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라고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세금을 면제받고 있다. 2004년에는 총 2,970만 달러를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조지프 쿠어스는 1973년에 이 재단이 설립될 때 25만 달러를 기부했다.
2006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마거릿 대처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자유를 위한 마거릿 대처 센터’를 설립한다[13]. 이 센터는 미국과 영국 간의 동맹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다.
The Heritage Foundation
As pro-life Americans celebrated the victory for life and the rule of law as the U.S. Supreme Court correctly overturned Roe v. Wade last Friday, Heritage Foundation experts and staff jumped into action to report on this monumental decision—without the spin found in the legacy media and with the in-depth analysis that Americans simply couldn’t find anywhere else.
외교장관,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대표단 접견 예정 상세보기
제12-5호 배포일시 : 2012.1.6(금)
문 의 : 북미국 홍보․공보담당관 안영집 심의관 (☎:2100-7383)
제 목 : 외교장관,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대표단 접견 예정
1.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6(금) 헤리티지 재단 대표단을 접견하여 한․미 동맹 현황 및 한반도․동북아 정세 등 주요 이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 미국내 대표적인 싱크탱크중 하나인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 대표단은 1.6(금)-9(월)간 한국을 방문 예정이다.
※ 주요 방한단(인적사항 별첨) : Thomas A Saunders III 이사장, Edwin J. Feulner 회장, Ken Sheffer 회장 보좌관 등
3. 헤리티지 재단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미국의 전통적 가치관, 강력한 국방정책 등을 지향하는 미국내 대표적인 보수주의 연구․교육기관이다.
붙임 : 헤리티지 재단 개요 및 주요 방한단 인적사항. 끝.
[인터뷰: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북한 미사일 대응에 미한일 3국 협력 필수… 미한동맹 확대돼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한일 3국 협력이 필수라고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이 말했습니다. 퓰너 회장은 5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이 한국은 물론 일본, 심지어 미국 본토까지 닿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새 대통령 취임 직후 열리는 미한 정상회담에서는 대북 공조와 중국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미한동맹이 안보 동맹 이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1973년 워싱턴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을 설립한 퓰너 회장은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꼽힙니다. 특히 지금까지 100차례 넘게 한국을 방문하며 미한 간 가교 역할을 해 온 인물인데요. 미국의 정통 보수주의 가치를 전파하며 ‘워싱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50인’,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보수인사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퓰너 회장을 안소영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최근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하셨습니다.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 또 어떤 대화를 주고 받으셨습니까?
퓰너 회장) 윤 당선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실질적인 부분을 서로 지적했습니다. 당시 윤 당선인이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소식을 바로 접한 직후였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기뻐했습니다. 이번 미한 정상회담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요.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깊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헤리티지재단 설립자로서 기업이 얼마나 정부로부터 자유로운지를 보여주는 헤리티지재단의 ‘세계경제자유지수’에서 한국이 17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두 나라 모두 과세와 규제에 대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데 공감했고요. 윤 당선인이 자유 경제와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측면에서 훌륭하고 실질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기자) 윤 당선인이 취임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국이 바이든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지가 되는 만큼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가 크다고 하셨습니다.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퓰너회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국가의 첫 순방지로 한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두 정상은 미한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도쿄에서 열리는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서울을 방문한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합니다. 일단 두 정상이 만나면 군사적 결속력뿐 아니라 진정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두 대통령은 분명히 중국에 대해 논의할 겁니다. 여기에는 여러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계속 도발에 나서는 북한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의 건설적인 협력 방안 모색이 포함될 겁니다. 북한 지도자에게 무력 도발은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또 마침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 외교위의 인준안 가결 소식이 있었는데, 고무적입니다. 골드버그 신임 대사는 지난달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목표라는 점을 다시 확인하고, 또 우리의 동맹 한국에도 이 점을 다시 한번 언급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기자) 한국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지금 미한 관계와 동맹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퓰너 회장) 문재인 현 대통령은 이곳 워싱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좋은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고 그런 관점에서 이후 새롭게 출범하는 윤 행정부가 해야 할 일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분명 대북 접근법은 달라질 것입니다. 문 정부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한국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쿼드 정상회담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요. 미국과 한국의 양자 관계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인도 등 쿼드의 다른 회원국에도 한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쿼드와 관련해 아주 긍적적이며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기자) 그렇다면 쿼드 참가국이 아닌 한국이 할 수 있는 현재, 미래의 역할은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퓰너 회장) 당분간은 협력자, 가까운 동맹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에는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이 쿼드의 정회원국이 되기 바랍니다. 쿼드가 5개국 모임인 퀸트(Quint)가 되면 어떻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든 협의체에 한국을 포함한다는 것은 아시아 전체를 위해 중요합니다. 현재 미국과 미묘한 관계에 놓여 있는 중국에게 그들이 지향하는 것과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협의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전략적 이해와 정부의 형태, 국민의 참여 공유 등이 쿼드의 특성이고 퀸트가 되더라도 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기자) 특별한 미한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서 시대에 맞는 노력이 필요할 텐데요. 안보 측면에서의 동맹을 뛰어 넘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요?
퓰너 회장) 맞습니다. 동맹은 안보 이상의 것이어야 합니다. 안보는 다른 모든 것을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기반이고 성장 관계를 구축하는 기초가 됩니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미국이 삼성, 한화, 현대 등 한국의 굵직한 글로벌 기업과 경제적 상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기후변화, 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원전 협력에 대한 양국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처럼 여러 주요 정책 분야에서 두 나라 간 동맹을 강화할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북한 문제에도 건설적이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기자) 북한이 올해만 14차례나 미사일을 쏘아 올렸습니다. 외교적 관여보다는 수위를 점차 높이는 군사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퓰너 회장) 미한일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공격적으로 개발해 온 핵 역량뿐 아니라 방금 질문한 미사일 발사라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아주 예전에 제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는 말이죠. 서울 시내 호텔에서 밤마다 주의를 줬습니다. 반드시 창문 커튼을 닫아야 한다고요. 호텔 방에서 새나가는 불빛이 북한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면서요. 아시다시피 이제 그런 시절은 지나갔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일본, 심지어 미국 본토까지 북한의 미사일이 닿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 나라간 긴밀한 협력, 단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문제 대응은 3국간 공조에서 시작됩니다.
기자) 대북 다자간 협력을 강조하셨는데 일본과 한국은 오랜 세월에 걸친 역사적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에게 어떤 조언을 하시겠습니까?
퓰러 회장) 저는 특히 한국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한국과 일본 간 역사적 도전, 그 기억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눈물 흘린다고요.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특히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더욱 그렇다고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또 제 한국 친구들에게 이 점도 상기시켜 주지요. 미국 역시 일본과 진주만 공격을 시작으로 꽤 구체적인 갈등이 있다는 점을 말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주장해 온 부분은 미국을 중심으로 아주 가까이 한 쪽에는 한국을, 다른 한쪽에는 일본을 밀착시켜 세 나라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시점이 왔다고요. 깊은 역사를 이해하고 이제 정말로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외교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화 거부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됩니다만, 돌파구 마련을 위해 바이든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해야한다고 보십니까?
퓰러 회장) 저는 바이든 행정부 내 관리들, 특히 호주와 영국, 미국의 안보 협의체인 오커스(AUKUS) 협상에 나선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좋아합니다. 이런 협의체를 어떻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작동시키고 효과를 내는지 알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방부, 국무부 내에 이런 유능한 인재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 내 고위 당국자가 한국, 일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꾸준히 상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을 끌어들여 북한을 통제하고 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자) 하지만 첨예한 미중 간 갈등으로 중국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퓰너 회장) 미국, 한국,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고 중국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중국에게 선택권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주는 겁니다. 북한을 지금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통제할 지 아니면 역내 국가들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열어 둘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중국은 한국, 일본, 타이완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당연히 원치 않습니다. 중국의 이해와도 우리의 이해와도 배치됩니다.
기자)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의 새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보십니까?
퓰너 회장) 최근 몇년 동안 한국은 거대한 두 거인 사이에 끼어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한 거인은 근본적으로 전략적으로 엮여 있는 미국, 또 다른 거인은 최대 무역상대국 중국입니다. 이 두 나라는 모든 사안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그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을 이뤄야 할 겁니다. 미국도 이점을 민감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미국과 한국은 계속 양국 모두에게 더 많은 경제적 독립을 제공할 수 있는 중국 외 공급망을 찾는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퓰너 회장으로부터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면담 내용, 또 오는 20일 열리는 미한정상회담 전망, 대북 공조 등 역내 사안과 관련한 미한 동맹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에 안소영 기자였습니다.
[미국 빅4 싱크탱크를 가다] 헤리티지 재단은 어떤 곳
짐 드민트 이사장(오른쪽)이 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 통일위원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채병건 특파원]
헤리티지재단은 자타가 공인하는 보수 싱크탱크다.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미국의 전통적인 가치, 튼튼한 안보 등 선명한 ‘정통 보수’를 내걸고 1973년 설립됐다. 81년 연방정부의 인력 감축 등을 주장하며 내놓은 1000쪽 분량의 ‘리더십 지침’ 보고서는 레이건 정부의 운영 방침으로 채택됐다. 2년 후 레이건 정부는 헤리티지재단이 제시한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를 ‘전략방위구상(SDI)’으로 구체화했다. 94년 공화당의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이 ‘작은 정부’를 전면에 내세웠던 ‘미국과의 계약’도 헤리티지재단이 틀을 짰다. 당시 공화당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장악했다.
현재 헤리티지 재단을 이끌고 있는 짐 드민트 이사장은 “튼튼한 경제·사회·안보”를 보수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드민트 이사장은 “우리는 의회만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곧바로 우리의 메시지를 전해 보수의 가치가 여론의 지지를 받도록 한다는 점에서 다른 싱크탱크와 차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 만드는 보수’가 아니라 ‘움직이는 보수’를 지향한다는 의미다.
상원의원 시절인 2010년 드민트 이사장은 상원에 정통 보수 인사를 당선시키자는 취지로 ‘상원보수기금’을 설립했고,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증세엔 강경 반대해왔다. 드민트 이사장은 헤리티지재단 이사장으로 옮기기 위해 2012년 12월 의원직에서 물러날 때 “이제 미국의 미래를 위한 싸움에서 내가 역할을 맡아야 할 시점”이라고 선언했다. 드민트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의 가치를 받아들여 경제를 발전시켰고 많은 사람이 빈곤에서 탈출했다”며 “그런데 미국은 우리가 만들었던 그런 원칙을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만파식적] 헤리티지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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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배리 골드워터 공화당 후보는 린든 존슨 민주당 후보에게 득표율 38.5% 대 61.1%로 참패한다. 이후 1972년 대선 승리로 연임에 성공한 리처드 닉슨마저 워터게이트사건에 휘말리며 미국 공화당은 대공황의 주범과 도덕적으로 타락한 적폐 세력으로 내몰린다. 바로 이때 ‘작은 정부’의 보수 가치 복원을 외치는 목소리가 움텄다. 1973년 의회 보좌관 출신인 에드윈 퓰너가 맥주 재벌 조지프 쿠어스의 기부금 25만 달러를 밑천으로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을 창립한 것이다.헤리티지 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지식인들을 모아 책과 잡지를 만들고 청년층에 보수의 가치를 전하는 데 매진했다. 다루는 분야도 미국 정치와 경제, 외교 안보, 유럽과 아시아 문제 등 국가 정책 전반을 아우를 정도로 폭넓었다. 1981년에는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되자 규제 완화, 지출 감소, 정부 개입 축소 등을 핵심으로 하는 2,000여 개 항목의 정책을 제시하며 명성과 권위를 쌓았다.한국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헤리티지의 평가는 남달랐다. 워싱턴DC의 재단 사옥에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기념한 ‘이병철 룸’과 ‘정주영 룸’을 꾸몄을 정도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네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긴급 브리핑을 하는 등 북한 문제에도 정통하다.재단을 만든 퓰너는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권 인수위 선임고문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는 트럼프의 입장을 전했다. 퓰너는 8일 헤리티지 재단 산하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자격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기업 규제 3법을 공격했다. “공정 경제법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누구에게 공정하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며 “한국의 민간 부문과 기업에 득보다 실을 더 많이 안겨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의 말이 틀리지 않다면 여당이 강행 처리한 규제 3법은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텐데 걱정이 크다. 어쨌든 우리도 유능하고 권위 있는 싱크탱크를 가질 때가 됐다. ‘한국판 헤리티지’가 나와 국가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기다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문성진 논설위원
한경닷컴 사전
헤리티지재단
[The Heritage Foundation]1973년 설립된 미국의 보수적 성향의 싱크탱크다. 미국 정치와 경제, 외교정책과 국방, 아시아 등에 관한 정책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브루킹스연구소와 함께 미국 정치사회를 이끌어가는 양대 싱크탱크로 꼽힌다. 브루킹스가 민주당의 ‘브레인’이라면 헤리티지는 공화당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에드윈 퓰너(재단 창업자) 등이 1973년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부정책에 반발해 기업 및 개인의 자유, ‘작은 정부’ 등 보수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헤리티지를 출범시켰다. 헤리티지는 1981년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되자 규제완화, 지출감소, 정부개입 축소 등을 핵심으로 하는 2000여개 항목에 걸친 ‘작은 정부’ 정책을 제시했다. 레이건 대통령이 헤리티지 정책방향을 받아들이면서 워싱턴 정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난 40년가량 헤리티지재단을 이끌어왔던 퓰너 전 이사장은 미국 싱크탱크 내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이면서 ‘지한파’로 꼽힌다. 퓰너 전 이사장은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높이 기려 워싱턴DC의 헤리티지재단 사옥에 ‘이병철 룸’과 ‘정주영 룸’을 만들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국회의원 시절 퓰너 전 이사장의 초청을 받아 헤리티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퓰너 전 이사장은 2013년 재단의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짐 드민트 전 공화당 상원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 — Google Arts & Culture
헤리티지 재단은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이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및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관, 국방의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미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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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영어: The Heritage Foundation)은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이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자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및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관, 국방의 강화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미국 정부의 정책결정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1].
연혁 및 주요 활동 [ 편집 ]
설립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쿠어스 맥주회사 사주인 조지프 쿠어스(Joseph Coors)의 재정 지원 아래 폴 와이릭(Paul Weyrich)과 1977년부터 이사장 자리를 맡고 있는 에드윈 퓰너에 의해 조직되었다[2].
냉전 시대와 외교 정책 [ 편집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까지, 헤리티지 재단은 레이건 독트린의 주요한 입안자이자 지원자였다. 미국 정부는 이 정책에 따라 냉전 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앙골라, 캄보디아, 니카라과 등에서 반공주의를 내세우며 저항운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소련과 동유럽 지역에 있던 반체제 인사들을 지원하기도 한다.
헤리티지 재단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아래에서 소련을 이른바 ‘악의 제국’(Evil Empire)으로 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궤도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세우려는 레이건 행정부의 전략 방위 구상(Strategic Defense Initiative), 즉 이른바 ‘스타 워즈’(Star Wars) 계획을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헤리티지 재단은 앙골라의 반정부 군사조직에의 지원을 막고 있던 1976년의 클라크(Clark) 법안의 폐지를 주장한다[3]. 헤리티지 재단의 노력은 1985년 7월에 해당 법안의 폐지로 결실을 맺게 된다. 앙골라 완전 독립 민족 동맹(UNITA)의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4]는 이 법안의 폐지를 두고 “헤리티지 재단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클라크 법안의 폐지가 워싱턴 D.C.에서 실현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명분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 재단은 우리 활동의 큰 지원이다. UNITA 지도부는 이를 알고 있고, 그리고 앙골라에서도 알려지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3].
냉전이 끝난 이후로 헤리티지 재단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지지자인 동시에 외교 정책에서 매우 활동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7년 11월의 연설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헤리티지 재단의 활동을 “21세기에 우리가 원하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유의 힘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첫장을 쓰게 된 신에게 감사하다.”라고 평가하고 있다[5].
2010년 여름부터 헤리티지 재단과 연계된 비영리 활동인 ‘미국을 위한 헤리티지 활동’은 4월 8일, 체코 프라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간에 체결된 핵무기 감축을 위한 새로운 협정(New START)[6]에 거부하는 청원 지지서명을 온라인에서 받기 시작했다[7].
국내 경제 정책 [ 편집 ]
국내 경제 정책 측면에서 헤리티지 재단은 이른바 레이건 노믹스(Reaganomics)라 불리는 소득세의 감세조치와 정부지출의 삭감을 경제 활성화의 근본 입장으로 삼고 있는 공급측면의 경제학(supply-side economics)의 지지자이다.
1994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뉴트 깅그리치를 비롯한 공화당이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게 된 상황에 기여한 이른바 ‘미국과의 계약’(Contract with America)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른바 ‘계약’은 빌 클린턴 행정부의 국정 철학과 워싱턴 D.C.의 정치적 현상(現狀)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헤리티지 재단이 중요하고 보수주의적인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그 자체로 보여주고 있다.
정책 영향력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설립 이래로 미국의 외교·내정 정책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2007년 11월 1일,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은 앨버토 곤잘레스(Alberto Gonzales) 법무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마이클 뮤케이지를 지지하는 헤리티지 재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 뮤케이지 지명자가 밝혔던 견해 중, 물고문이 심문 전략으로 합당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명에 대해 반대하던 미국 상원에 대항해 헤리티지 재단은 물고문이 심문 전략으로서 합당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결국 8일 후에 뮤케이지는 법무장관으로 인증되었다[8].
헤리티지 재단은 포린 폴리시 매거진(Foreign Policy magazine)의 2009년도 판에 따르면 다섯 번째로 영향력을 끼치는 싱크 탱크로 평가받고 있다.[9]
출판 활동 [ 편집 ]
1981년의 정책 분석 보고서인 《리더십을 위한 지침》(Mandate for Leadership)은 작은 정부를 위한 지침서가 되었다. 약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는 레이건 행정부 아래에서 연방정부의 각 부처에 배포되어 예산과 행정적 활동으로 중심 길잡이가 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연계되어 국제적으로 헤리티지 재단은 정부 규제로부터의 자유 및 자산 가치의 관점에서 매년 경제자유지수(IEF)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수는 정부의 부패지수, 무역 장벽, 소득세율 및 법인세율 그리고 정부 지출, 법률과 규제의 정도, 계약 이행율, 은행 규제, 노동 법규, 지하 시장 자료와 연계해 발표되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또한 연 4회 발행하는 《인사이더》(The Insider)를 통해 공공 정책에 대해서도 발언하고 있다.
2001년까지 헤리티지 재단은 공공 정책에 관한 보수주의 월간지 《정책 리뷰》(Policy Review)를 발행하고 있었다. 2001년 이후 이 월간지는 후버 연구소에서 이어받아 발간하게 된다.
다른 미디어 [ 편집 ]
2009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외교 정책의 도전에 대한 한시간짜리 다큐멘터리 《33분》(33 Minutes)을 배포한다. 《33분》은 미국에 적대적인 어느 국가로부터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공격받을 경우 피폭 도달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 필름은 다수의 외교 정책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는데, 이는 민주당 행정부 아래에서 글로벌 파워의 변동에 따른 세계 범죄 국가들 간의 핵확산에 따른 공격의 위험에 관한 것이 주 내용이다.[10][11] 현재 헤리티지 재단은 이 필름의 다시보기를 지원하면서 패널들의 인터뷰도 곁들이고 있다.[12]
재정 [ 편집 ]
헤리티지 재단은 법적으로는 로비 단체가 아니고, 미 내국세법 제501조 (c)(3)의 규정에 따라 ‘자선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라고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세금을 면제받고 있다. 2004년에는 총 2,970만 달러를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조지프 쿠어스는 1973년에 이 재단이 설립될 때 25만 달러를 기부했다.
2006년에 헤리티지 재단은 마거릿 대처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자유를 위한 마거릿 대처 센터’를 설립한다[13]. 이 센터는 미국과 영국 간의 동맹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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