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전력 | 냉장고 전력소비 최대 1.5배 차이ㅣMbc충북News 505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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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원이 켜져있는 냉장고 소비전력을 측정해보겠습니다. 냉장고는 시간당 100W의 전력을 소모하므로, 100W(소비전력) X 24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72kWh 가 됩니다. 엄청난 전자파를 뿜어내는 전자레인지는 시간당 1,050W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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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냉장고는 가정마다 없어서는
안되는 가전제품이죠.

브랜드도, 가격대도, 성능도 다양한 만큼,
전력소비량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떤 제품이 전기를 가정 적게 소비하는지,
김영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가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제품 냉장고,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기능이 추가된 제품까지 속속 나오면서 가격대는 물론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홍영희/충주시 칠금동]\”누가 누가 이런 브랜드는 되게 좋다라고
얘기를 해서 한 번 바꾸려고 다른 브랜드 가서비교를 많이 하다 보면, 결국엔 사는 것은
내가 쓰던 것을 사게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실제 냉장고 성능은 어떨까?
한국소비자원이 800리터 급
냉장고 6개 제품을 4도어형과
양문형으로 나눠 비교해 봤습니다.
설정 온도와 실제 내부온도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살펴봤더니,
4도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양문형에서는 삼성과 LG전자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시험결과, 모든 제품의
에너지소비등급 표시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실제 전기소비량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냉장실 3℃, 냉동실 영하 18℃를 기준으로
4도어의 대유위니아 제품은 한 달에
45.9㎾h를 써, 가장 적은 삼성전자 제품보다
1.5배나 많았습니다.
양문형에서는 LG전자 제품이 가장 적었고,
삼성, 대우전자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냉장고별로 용량 차이가 커
리터당 단위소비전력량만 놓고 보면
LG전자 제품의 전력소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양종철/한국소비자원 전기전자팀장]\”(제품에 표시된 정보와 달리) 소비자원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양한 조건에서 월간
소비전력량을 평균 낸 값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우리 (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실험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비자원은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
냉장고 전력소비는 늘어난다며
냉장고를 설치할 때 가급적
난방기구나 직사광선을 피하고,
자주 꺼내서 사용하는 물건은
홈바에 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냉장고 전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기기별 대당 연간전력사용량

일반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에어컨. 전기다리미. 컴퓨터. 전기밥솥(취사). 전기밥솥(보온).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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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의 전압, 전류, 전력 알아보기 – 인포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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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냉장고 전력

  • Author: 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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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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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기먹는 하마는? 가전제품별 소비전력 알아보기

우리집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가전제품은?

어느덧 물들었던 단풍잎도 하나둘씩 떨어져가고 더욱 더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고 옷깃을 여미게 되는 걸 보니 겨울에 한층 가까워진 느낌입니다.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겨울이 되면 따뜻한 전기장판 속으로 파고 들곤 합니다. 전기장판 위에 앉아 귤을 까먹는 것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지요. 겨울을 상징하는 것에는 새하얀 눈, 맛있는 귤 그리고 매서운 추위! 등등이 있지만 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자 가장 많이 찾게되는 것은 전기장판 입니다.이렇듯 겨울이 되면 온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가정집에서의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겨울철 뿐만이 아닌 평소 우리집 가전제품들의 전기소모량은 얼마나 되는지 또 어떤 곳에서 전기가 새어나가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가전제품이 우리집 전기요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

쉴틈없이 켜놓는 TV의 소비전력은 시간당 150W로 측정되고 있지만, 종류에 따라 전력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TV 일일사용시간이 7시간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월간 전력사용량은

150W(소비전력) X 7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31.5kWh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다음으로 여름철 사용되는 가전제품인 에어컨에 대한 전력사용량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시간당 1,800W로 TV와 전력소모량이 무려 12배나 차이가 납니다. 전기먹는 하마가 따로 없네요. 이런 에어컨 사용을 하루에 3시간정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월간 전력사용량은

1,800W(소비전력) X 3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162kWh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전기를 소모하고 있네요.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에 다다르는 전력소모를 한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온도 1℃를 낮출 때 약 7%의 전기가 절감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항상 전원이 켜져있는 냉장고 소비전력을 측정해보겠습니다. 냉장고는 시간당 100W의 전력을 소모하므로, 100W(소비전력) X 24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72kWh 가 됩니다.

전자레인지

엄청난 전자파를 뿜어내는 전자레인지는 시간당 1,050W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전자레인지는 소비전력이 높지만,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전기를 소모하지는 않습니다. 월간 사용시간이 5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1,050W(소비전력) X 5시간(월간사용시간) = 5.25kWh 입니다.

전기밥솥

전기밥솥은 취사시에 열을 가하게 되므로 보온시 소비전력량보다 더욱 전기소모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취사시에 발생되는 전력은 1,000W로 한달 10시간을 사용하였을 때를 가정하면

1,000W(소비전력) X 14시간(월간사용시간) = 14kWh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취사시가 아닌 보온할 때의 소비전력량을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온시 소비전력은 그리 크지 않은 95W입니다. 취사시보다 1/10이나 적은 양이죠.

95W(소비전력) X 90시간(월간사용시간) = 8.55kWh 가 됩니다. 전기밥솥의 전력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식사를 안하게 될 경우에는 콘센트 플러그를 뽑고 식사하기 30분전에 다시 전원을 켜 밥을 데우는 방식으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컴퓨터

컴퓨터를 껐다 키기 귀찮다는 이유로 전원을 끄지 않은 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컴퓨터의 소비전력은 시간당 120W 입니다. 적은 소비량을 나타내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했을 경우 전기세는 누진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을 켜놓는다 가정했을 때

120W(소비전력) X 10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36kWh 가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절전모드로 사용하시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면 자동으로 절전되어 번거로울 일이 없을 것 같네요.

휴대폰충전기

저같은 경우 쉴새없이 만져대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충전기를 항상 콘센트에 꽂아놓고는 합니다. 휴대폰충전기의 소비전력은 6W라고 해요. 저는 잘 때 충전기를 꽂고 자기 때문에 보통 수면시간과 충전시간이 비슷하답니다. 6시간을 수면한다고 가정했을 때

6W(사용전력) X 6시간(일일사용시간) X 30일 = 1.8kWh 입니다.

충전하지 않을 때는 충전기를 콘센트에서 뽑아주는 것만으로 절약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이상으로 집안 곳곳에 위치한 가전제품의 소비전력량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제가 알아본 가전제품은 일부에 불과하죠. 생각외에 전력낭비를 하게되는 가전제품 몇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다리미와 헤어드라이기가 1,000W로 예상외로 높았고 , 세탁기는 500W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가전제품의 전력사용량을 총 합한 결과에 형광등, 헤어드라이기, 다리미,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의 사용을 고려하여 한전의 전기요금 체험관에서 전기요금을 계산해보았는데요,

저희집의 전기요금은 75,030원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저희집은 4단계까지 누진율이 적용되었지만, 만약 5단계까지 누진율이 적용된다면 어마어마한 금액의 고지서가 날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여기서 잠깐! 누진제를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누진제도는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요금으로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약하는 만큼 전기세를 적게 내고 무분별한 사용을 하는 만큼 전기세를 많이 내게 되겠죠?

겨울철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행동요령

마지막으로 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살펴볼게요.

1. 전력피크시간대인 10~12시, 17~19시 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2. 실내온도는 겨울철 건강온도(20℃) 를 유지하고 내복을 입습니다.

3. 전기장판, 전기온풍기, 전기히터 등 전열기의 사용을 자제 합니다.

4.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5. 전열기의 온도는 한 단계 낮게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잘 보셨나요? 여러분도 위의 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숙지하신 후 새어나가는 전기세를 바로잡아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장판과 일체된 것 마냥 떨어질 수 없었던 저도 이제는 전기장판과 안녕해야 겠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는 전기장판을 사용했을 때보다 사용하지 않았을 때 더 깊은 잠을 잔 것 같은 상쾌함이 든달까요? 전기장판이 전자파로 인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따뜻한 유혹에 못이겨 차마 이별할 수 없었던 전기장판과 이번 기회에 이별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보드러운 겨울철 패션의 상징 수면바지 착용과 이에 걸맞는 수면양말을 착용하여 전기장판 없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전열기구 사용을 가급적 피하시고 따뜻한 내열복을 착용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번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출처 : 플리커,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KEPCO)

이아현 | 한화63시티 CSR팀

안녕하세요. CSR팀 이아현입니다.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맛집 탐방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께 재미있는 63시티의 소식과 다양한 지식을 포함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집에 대한 알찬 정보들도 함께 공유해드릴게요. 😀

질문 | 컴퓨터와 일반 냉장고의 전력 소모량 비교는 어떻게 될까요?

냉장고는 항상 켜져있는 장치라서 월간소비전력이 적혀있어요. 그거 보시면 됩니다.

전력소모 냉장고가 항상 풀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돌아갔다가 꺼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하루 단위로 측정하셔야 하고 용량, 설치위치, 계절, 사용량 등등 전력소모가 달라질만한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매달마다 달라지죠.

그런거 다 따져도 냉장고는 효율이 뛰어난 기기라서 전력소모가 크지 않죠. 800리터대 1등급 냉장고의 전력소모를 시간당으로 따져보면 40W정도 됩니다.

냉장고 소비전력 한달, 1년에 어느정도 발생할까?

반갑습니다. 한성냉동테크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냉장고 관련 정보는

“소비전력”입니다.

냉장고의 경우에는 구매 후 고장이 나기

직전까지 변수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전원이 공급되어야 하는

가전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비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소비전력으로 비교해본다면 오히려

돈을 버는 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컨과 히터 등을 사용하는 경우

누진제를 피할 수 있느냐의 유무로도

적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소비 전력, 정격 전력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예상 원인

냉장고의 소비전력에는 한달 간 전기 사용량을 나타내는 월간 표준 소비 전력량과 제품 가동 시 사용되는 정격소비전력으로 구분됩니다.

조치 방법

정격 소비전력 확인 방법

정격 소비전력은 제품의 전기 용량을 말하며 모델별로 다릅니다.

냉장실의 좌측 벽면에 흰색의 규격 라벨에 정격입력 항목(기존 : 전동기 정격전력)의 값을 참조하시고 양문형 냉장고의 경우 대략 150 W 내외 수준입니다.

월간 표준 소비전력 확인 방법

냉장고의 월간 표준 소비전력은 실제 사용시의 전기 사용량과 차이가 있으며 규정된 방법으로 측정하여 제품의 에너지 라벨에 표기되는 값이 됩니다.

냉장고 도어 전면부 상단의 에너지 라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Tip

□ 소비전력이란?

전기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을 때 소모되는 전력을 말하며 지식 경제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제15조 등에 따른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 따라 각 기기별 관리 및 승인 되고 있습니다.

□ 소비효율이란?

효율관리시험기관 또는 자체측정승인업자가 이 규정(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서 정한 측정방법에 따라 측정한 에너지소비효율 또는 에너지사용량을 말합니다.

□ 소비효율등급이란?

이 규정(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서 정한 절차에 의하여 소비효율 등급부여지표를 적용 시 해당하는 등급 (최상위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을 말합니다.

□ 소비효율등급라벨 표시방법

전기냉장고 : 월간소비전력량, 용량, 1시간 사용 시 CO2 배출량, 연간에너지비용, 소비효율등급

□ 에너지 효율 관련 사이트

가전제품의 전압, 전류, 전력 알아보기

우리는 지난시간 배터리를 이용한 MFC 작동 실험 과정에서

전압(V) x 전류(A) = 전력(W) 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 제품들을 대상으로

전압, 전류, 전력, 전력량 등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력량을 구해 봅시다

전력량이란 전력의 사용량을 뜻하며 기본적으로 전기 요금 고지서에서 요금을 측정할 때 사용합니다.

단위는 와트시(Watt-hour – Wh) 또는 킬로 와트시(Kilo Watt-hour – kWh) 를 사용하며,

계산 방법은 전력(Watt) x 시간(hour) 입니다.

위에 전력은 전압 x 전류 라고 했으니, 전력량의 계산법은

전압(V) x 전류(A) x 시간(h) 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가전제품의 전원 공급 요구사항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냉장고

위의 사진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의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표 입니다.

저 정보를 이용해 냉장고의 전압, 전류, 전력 등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간 소비 전력량이 35.9 kWh 라고 표시 되어 있는데, 우선 35.9 kW = 35900 W 입니다.

그리고 ‘월’ 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30일 x 24 시간 = 720 시간 입니다.

35900 W ÷ 720 시간 = 49.861 W, 이 냉장고의 전력은 49.861 W 입니다.

여기서 다시 전류 = 전력 ÷ 전압 을 이기 때문에 전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압은 220 V 입니다.

따라서 49.861 W ÷ 220 V = 0.226 A, 226 mA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냉장고의 전원 공급 요구 사항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2. 전기 밥솥

위의 사진은 전기 밭솥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 입니다.

소비 전력만 나와 있는데, 1040 W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압과 전류를 계산해 보면,

1040 W ÷ 220 V = 4.72 A , 즉 4720 mA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냉장고보다 전기 밥솥을 사용할 때 약 20배 정도 더 많은 양의 전류가 흐르는 것입니다.

#가전제품 #volt #ampere #watt #전원공급요구사항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냉장고 전기료 절약!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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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가전제품 중에서도 전력 소비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냉장고. 그러나 24시간 356일 전원을 켜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기료를 크게 절감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냉장고의 전기 요금은 약간의 연구나 일상적인 마음가짐에 따라 절약할 수 있습니다.냉장고의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한 비결을 소개하겠습니다.

요금 측정법에 의해 연간 전력 소비량이 카탈로그 등에 반드시 명기되어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예를 들어 월간 소비전력량이 24.9kWh인 냉장고의 경우 소비전력[W] X 시간(h)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자에 따라 월마다 누진제가 적용될 수 있고 시즌마다 전기요금이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냉장고의 전기 요금 절약법

적절한 온도 설정으로 변경

냉장고의 적정 온도 기준은 냉장실이 1~5℃, 냉동실이 -18~-22℃, 채소실이 3~7℃. 냉장고를 지나치게 낮게 온도를 설정하면 그만큼 소비 전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여름철만큼 낮을 필요가 없습니다.통상 냉장고는 강, 중, 약과 같은 식으로 냉장고 안의 온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계절에 맞게 조절합시다.제품에 따라서는, “절전 모드”나 “야간 모드”라고 하는 소극적인 온도 설정으로 전력 절약으로 운전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영리하게 설정합시다.

속에 식품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냉장고에 식품을 너무 많이 넣어 버리면, 냉기 순환이 나빠져 내부를 차게 하기 위해 전력 소비가 높아집니다.또한 냉장고의 냉풍구 부근에 식품 등을 두는 것도 마찬가지로 냉기 순환이 악화됩니다.따라서 내부를 차게 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전력을 소비해 버리기 때문에 두는 방법에도 주의합시다.

뜨거운 것은 식힌 다음에 넣는다

뜨거운 상태의 식품을 냉장고에 넣는 것도, 장내의 온도를 올려 버리는 한 요인. 냉장고가 장내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운전을 할 필요가 있어, 불필요한 전력 소비로 연결됩니다.또, 주위에 보존되고 있는 다른 식품의 온도 상승에도 이어져, 식재료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문을 개폐하는 시간과 횟수를 줄이다

문을 여는 동안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다시 냉각하기 위해 냉장고가 전력을 소비합니다.따라서 열려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횟수가 많을수록 쓸데없는 전력소비로 이어집니다.냉장고 안의 식품을 효율적으로 출납할 수 있도록, 내부는 가능한 한 정리하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실히 파악해 두는 것도 절전의 비결입니다.

벽에서 띄어 설치

냉장고는 내부를 차갑게 하는 반면, 외부로 열을 내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따라서 냉장고의 뒷면이나 측면에 틈이 없으면 축척된 배열에 의해 냉장고 본체가 뜨거워지고, 그것을 차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로 연결됩니다.벽과의 간격은 5~10cm가 기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합시다.물론 냉장고 위에도 물건을 올려두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수납 공간 관계로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칸으로 나눠진 선반 등을 이용하여 틈새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합시다.

새 냉장고에 교체

본체의 단열 기구의 개량이나 모터를 제어하는 인버터 기술의 진보에 의해, 냉장고의 에너지 절약성은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최신 모델을 10년전의 제품과 비교하면, 소비 전력이 40%정도 절전되고 있다고도 말합니다.오래된 세대의 냉장고를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과감하게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러닝 코스트 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 365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냉장고는 완전히 망가져 버린 후 교체하는 것은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므로 냉기가 나빠지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좋지 않은 것을 느끼기 시작한 시점에서 빨리 교체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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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냉장고의 전력을 절약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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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선택 따라 한달치 전기료 아낀다

소비자원 3社 4도어 냉장고 소비전력 성능시험

월간 소비량, 대유위니아>LG전자>삼성전자 順

▲ 월간소비전력량 평가 결과 ⓒ소비자원

[이투뉴스] 냉장고는 가정내 최다 전력소비 가전기기다. 순간 소비전력은 에어컨보다 낮지만 24시간 365일 가동되다보니 전력소비량에선 다른 가전기기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전통계 기준)

가정내 보급률도 100%를 넘어서 웬만한 가구는 김치냉장고를 포함 2대 이상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구매선호도가 높은 일명 ‘양문형 냉장고(4도어형)’ 900ℓ급 제품 3종을 대상으로 월간소비전력과 저장능력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그 결과 같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품임에도 조건에 따라 소비전력이 월간 최대 27kWh나 벌어졌다.

어떤 냉장고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매년 약 한달치 전기요금을 더 내거나 아낄 수 있다는 얘기다. (27kWh*12개월=324kWh ; 지난해 국내 가구당 가정용 평균 월 전력사용량은 226kWh)

소비자원은 이번 평가를 위해 최근 가장 많이 팔리는 4도어형 900ℓ급 냉장고 3종을 선정해 냉장고의 핵심성능인 소비전력과 저장능력, 누전 및 감전 위험여부를 시험했다.

시험대상은 대유위니아(옛 위니아만도) RE944EKSSUW(모델명), 삼성전자 RF90H9012XP, LG전자(R-F915VBSR) 등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제품 3종이다.

단 저장용량은 대유위니아가 940ℓ로 삼성전자보다 40ℓ 컸고, 판매가(작년 11월 오프라인 가격기준)는 LG전자(910ℓ)가 342만5000원으로 삼성전자(334만원)나 대유위니아(267만5000원)보다 비쌌다.

이들 3사의 냉장고는 우선 여름철 주위온도 수준인 32℃ 조건에서 월간 기준 대유위니아 70.0kWh, LG전자 51.4kWh, 삼성전자 43kWh 순의 소비전력량을 각각 기록했다.

최대-최저 전기소비량간 격차는 27kWh였다. 하지만 주위온도가 16℃였을 때는 LG전자 29.7kWh, 대유위니아 29.6kWh, 삼성전자 21.0kWh 등으로 소비전력 격차가 줄었다.

소비자원은 “같은 제품이라도 주위온도에 따라 최대 40kWh까지 계절별 월간 소비전력량의 변화가 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을 여닫는 횟수도 냉장고 소비전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변온도 32℃ 조건에서 하루 냉장실 27회(20분 간격), 냉동실 11회(50분 간격)를 각각 20초간 반복해 여닫자 월간소비전력이 약 30% 증가했다.

소비자원은 “실제 가정에서 문을 여는 횟수에 따라 소비전력이 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문을 여닫는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제품간 소비전력량에선 큰 편차가 있었으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에선 3사 모두 2등급 기준을 만족했다. 소비효율등급 기준시험(주위온도 25℃) 조건에서 제품간 소비전력차는 최대 7kWh였다.

또 냉장실 온도를 20℃에서 5℃로, 냉동실 온도를 20℃에서 영하 15℃로 내리는 냉각속도 시험에선 삼성전자가 각각 최단시간인 57분, 1시간 42분을 기록해 타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대유위니아 1시간 39분, 2시간 53분, LG전자 1시간 14분, 2시간 38분)

이밖에 소음평가에선 전 제품이 40~41dB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누전 및 감전 위험여부 평가에서도 전 제품이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냉장고 사용 시 문을 자주 여닫지 않고 냉장고를 벽에서 10cm 이상 이격시켜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의 요령만 준수하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기를 아낄 수 있다”며 “특히 설치장소 온도에 따라 냉각력과 전기료 차이가 많이 난나는 점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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