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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넷맨 기업정보 – Blind
넷맨 이라는 회사 아시는분!!! 넷맨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채용공고가 떴는데 규모는 작지만 괜찮은 회사 같아서요. 혹시 타회사분들이라도, 넷맨에 대해 들은 내용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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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IPv6 네트워크 시대, 보안은 ‘넷맨’에 맡겨봐
넷맨 서승호 대표[사진=넷맨]. 이 같은 추세에 전세계 흐름은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도 정책적으로 전환 …
Source: www.netman.co.kr
Date Published: 4/16/2021
View: 9412
(주)넷맨 2022년 하반기 채용 | 54건 면접후기 3.2 면접난이도
(주)넷맨의 전/현직원이 전하는 생생한 면접정보! 면접난이도: 3.2, 면접경로: 온라인 지원 52%, 면접경험: 긍정적 50%, 부정적 6%, 면접결과: 합격 13%, 불합격 76%, …
Source: www.jobplanet.co.kr
Date Published: 11/3/2021
View: 5774
[넷맨人 이야기]한 발자국 뒤에서, 경영지원실 정유란 사원
A. “취업을 준비하면서 학생회 활동을 할 때처럼 구성원들끼리 화목하고 서로 끈끈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분위기의 직장에 가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3/2021
View: 7989
넷맨/과장님 on Twitter: “분위기를 연출한다.. ㅋ (with Darkyum …
Conversation. 넷맨/과장님 · @netman1004. 분위기를 연출한다.. ㅋ (with Darkyum at 노문리 계곡) [pic] — https://path.com/p/4kvNeM · 4:40 AM · Nov 3, 2013·Path.
Source: twitter.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3992
글로벌 도약하는 정보보호 기업② – 데이터넷
NAC 솔루션 기업인 스콥정보통신, 넷맨도 한 분야에서의 전문성만으로 글로벌 … 발전시켜 온 기술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Source: www.datanet.co.kr
Date Published: 8/22/2022
View: 7455
넷맨(보안솔루션업체) 기술지원 팀에서 보통 무슨일을 하나요?
※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
Source: www.itunion.or.kr
Date Published: 2/26/2022
View: 7326
다가오는 IPv6 네트워크 시대, 보안은 ‘넷맨’에 맡겨봐 – 보안뉴스
넷맨 서승호 대표[사진=넷맨] 이 같은 추세에 전세계 흐름은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도 정책적으로 전환 …
Source: www.boannews.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90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의 선두주자, 넷맨 – KH정보교육원
이제 여름이라 해도 믿겠네요 ! 오늘은 분위기가 아주 좋고, 시원한 사내 카페가 있는 기업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어떤 기업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
Source: www.iei.or.kr
Date Published: 3/4/2021
View: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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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맨 분위기
- Author: 저스트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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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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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소식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는 IPv4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IP)이다. IPv4는 약 43억 개의 주소가 이용 가능한 반면, IPv6는 거의 무한대의 IP주소 할당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가전 등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시대이기 때문에 모든 단말기는 독립적인 IP 주소가 부여된다. ▲넷맨 서승호 대표[사진=넷맨]
이 같은 추세에 전세계 흐름은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도 정책적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IPv6 통신 환경에 맞는 네트워크 관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 대부분은 IPv4와 IPv6 주소가 동시에 활성화돼 있어 각종 보안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IPv6 시대에 대비한 네트워크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까지 IPv6 전환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고, 네트워크 관리 역시 보안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넷맨 서승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IPv6 보안이슈에 대해 짚어봤다. [중략] 올해 관심있게 지켜보는 있는 보안이슈는?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인한 보안 위협’을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핵심 이슈로 보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 대부분은 IPv4와 IPv6 주소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있는 ‘듀얼스택(Dual Stack)이다. 듀얼스택을 탑재한 단말기는 IPv4 통신이 차단돼도 IPv6 주소로 우회한 로컬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는 활성화된 IPv6 네트워크를 통해 중요 자료들이 유출되거나 악성 프로그램 등이 유입되는 일종의 ‘백도어’로 악용될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공공기관과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는 내부망 IPv6 전환 계획이 구체적으로 없더라도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IPv6 네트워크 관리 및 통제 방안 등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략]
김경애 기자 [email protected] ○ 원문 읽기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6028
(주)넷맨 2022년 하반기 채용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넷맨人 이야기]한 발자국 뒤에서, 경영지원실 정유란 사원
[넷맨인 이야기] 한 발자국 뒤에서, 경영지원실 정유란 사원대학 새내기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을 항상 살갑게 잘 챙겨주고 도와줬던 고마운 학생회 선배, 누구나 그런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경영지원실 정유란 사원을 보면 딱 그런 선배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정유란 사원과 함께 넷맨의 경영지원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글/ 넷맨 블로그지기
대학시절 느꼈던 화목함에 이끌려 넷맨으로
Q. 경영지원 직무는 어떤 이유로 선택하게 되셨나요?
A. “대학생 시절, 친구를 따라 우연히 시작하게 된 학생회 활동 덕분에 경영지원 직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학과 구성원들 생활 전반에 관련된 일들과 행사기획 활동을 하며, 내가 기획한대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게 뿌듯했거든요.”
정유란 사원은 뿌듯했던 학생회 운영 경험이 바탕이 되어 경영지원 직무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선두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도 좋지만, 눈에 많이 띄지는 않더라도 조직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한 발자국 뒤에서 지원하는 일이 매력적이었다고 하네요.
Q. 그럼 넷맨은 어떤 계기로 입사하게 되셨나요?
A. “취업을 준비하면서 학생회 활동을 할 때처럼 구성원들끼리 화목하고 서로 끈끈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분위기의 직장에 가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넷맨의 채용공고를 접했고, 넷맨 블로그에 소개된 ‘멤버십데이’의 포스팅을 살펴보며 넷맨만의 화목함을 느꼈어요. 직장동료 사이 이상의 무언가가 더 있다는 인상을 받았죠.”
넷맨은 매달 멤버십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멤버십데이는 넷맨인들을 위한 특별 여가 프로그램인데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나 혼자서 해보기 어려웠던 활동 등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 직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회포를 풀 수 있는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사무실을 벗어나 즐거운 활동을 매달 즐길 수 있으니, 넷맨은 화목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넷맨의 생활부터 경영까지, A to Z를 책임지는 경영지원실
Q. 넷맨의 경영지원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요.
A “팀명에도 나타나듯이 ‘지원’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요. 때문에 업무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넷맨인들의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위해 지정식당을 선정하는 작은 일부터 회사 경영의 핵심 영역인 예산 관리 같은 큰 일까지 경영지원실에서 담당하고 있지요.”
넷맨 경영지원실의 손길이 회사 구석구석 안 닿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덕분에 다른 부서와 구성원들이 부족함 없이 언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죠. 넷맨 솔루션을 해외로 수출할 때에도 경영지원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보이스 작성은 물론이고 물자 전달에 국내보다 변수가 특히 많기 때문에 솔루션 구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픽업 스케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고 하네요.
Q 경영지원실 업무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A. “빠릿빠릿한 행동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 업무 외에 즉각 처리가 필요한 일들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주변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라면 큰 장점이 됩니다. 주변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넷맨 구성원들이 어떤 것이 필요할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정유란 사원은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항상 귀를 열어두고 있다고 하네요. 주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떤 것이 필요할지 예상이 되고, 실제로 요청이 들어왔을 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정유란 사원은 주변으로부터 ‘센스 있다’ 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고 하네요!
Q 입사 이후 가장 뿌듯했던 일, 또는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작년 여름에 남이섬 MT(Membership Training)를 진행했던 일이 가장 뿌듯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었어요, 넷맨인 모두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엠티를 기획하고 싶었거든요, 넷맨인들은 서로 잘 어울리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이에요. 그래서 더 많이 신경을 썼었어요.”
MT를 가는 날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었다고 하지만, 정유란 사원과 경영지원실이 그만큼 신경 쓴 덕분에 모든 넷맨인이 재미있게 즐겼다고 하네요.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엠티가 정말 재미있었다 회자해주니 가장 뿌듯하다고 합니다. 조만간 갈 올해 MT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경영지원실 덕분에 모두가 즐거웠던 2016년 여름MT)
좋은 사람들이 모여 위대한 일을 하는 넷맨
Q. 정유란 사원이 생각하는 넷맨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점은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잠재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넷맨인들 사이에서 생활한 덕에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며 느꼈던 두려움들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었어요.”
정유란 사원이 꼽은 장점처럼 넷맨의 기업문화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와 잠재력은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성장동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넷맨은 훌륭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복지제도가 훌륭합니다. 하루 세 끼 식사 제공은 물론, 카페와 간식 무제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들에게는 기숙사 및 오피스텔까지 지원하고 있어요.
Q. 정유란 사원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A. “가까운 미래에 바라는 제 모습도 다른 넷맨인들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로 합류할 신입사원들을 잘 챙겨 이끌어주고, 팀장님께는 항상 신뢰받는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한편,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여행을 다니는 삶을 살고 싶어요.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아주 평범한 바람일지도 모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평소에 유념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믿음직한 후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여행을 가겠다. 평소에 쉽게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정유란 사원과 대화하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떤 면에선 가장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더 이룰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곳곳에넷맨인들의 사진이 가득한 사무실)
Q. 넷맨 경영지원실 직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언 하나 해주신다면?
A. “본인 전공 영역에 대한 욕심도 중요하지만, 전공이 아닌 영역의 업무도 자신 있게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신입사원에게 모든걸 다 잘하길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다만, 자신이 다뤄보지 못했던 일이라도 적극적인 태도로 배울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넷맨 경영지원실은 특정 업무에 매진하다가도 상황에 따라 총무, 영업관리, 자산관리, 인사, 회계관리 등 경영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일을 두루 맡게 됩니다. 지원자가 자신 있는 영역이 있는 반면, 자신 없는 영역의 업무도 분명 있겠지만 너무 어려워 마세요! 적극적인 태도만 있다면 정유란 사원은 물론 모든 넷맨인들이 잘 이끌어줄 테니까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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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약하는 정보보호 기업②
전문 기술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기술력 인정 받아…높은 가치 인정 받아 투자 유치 성공
NAC 솔루션 기업인 스콥정보통신, 넷맨도 한 분야에서의 전문성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IP자원관리 솔루션에서 시작해 NAC까지 통합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IPv6, IoT, SDN, 클라우드 등 미래 IT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은 2001년 해외시장 개척을 선언한 후 2016년 누적 수출액 2000만 달러, 전체 매출 중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3%에 이른다. 현재 유럽, 북남미, 아시아 및 동아시아 20개국 5000여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고객의 규모도 상당하다. 토요타, 파나소닉, 후지쯔, 덴소, 혼다 등이 IPSCAN을 도입했으며, 빠른 고객 지원을 위해 일본 도쿄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화와 기술지원을 지속한다. 미주에도 미국에 지사를 설립,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시장 영업을 전개한다. 중남미 시장은 경제성장에 따른 인터넷 인프라, IT산업 및 서비스의 수요를 촉진시키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멕시코를 중심으로 교육기관, 일반 기업 등 100여개 고객에게 솔루션을 납품했다. 올해 칠레 3대 은행인 BCI은행에 45만달러(약 5억원) 규모의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스콥정보통신은 향후 BYOD, IoT, IPv6, 클라우드를 지원하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현지 서비스 기업과 함께 제품의 확장성과 가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치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스콥정보통신 해외 영업망
넷맨은 기술 중심 기업이라는 모토를 걸고 SDN, IPv6, 클라우드, IoT를 높은 수준으로 지원하는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넷맨은 스위치와 NAC을 통합한 차단 장비 ‘PES’를 개발하고 OS, 장비 타입이 다양한 비표준 IoT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통제를 지원한다.
해외 수출을 위해 IPv6 단말의 탐색, IP/MAC 차단, 네트워크 격리, 사용자 인증 유도, DHCPv6, DNSv6 등의 기술을 미국, 중국, 일본에서 특허 등록했다. 이를 통해 해외진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유행 쫓는 경영’ 통하는 시대 아니다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반복적으로 저질러 온 실수는 트렌드에 지나치게 민감했다는 것이다. 암호화 시장이 열리면 암호화 솔루션을 빠르게 만들어 출시하고, 시큐어코딩이 뜨면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만들어 CC 인증까지 재빠르게 받는다. 기술적인 뒷받침 없이, 충분한 시장조사도 없이 시장 수요에 따라 졸속으로 만든 제품을 저가에 공급하면서 매출액은 올리고 있지만, 이렇다 할 핵심 기술을 갖고 있지 못해 기술경쟁에서는 번번이 지고 만다.
이와 같이 유행만을 쫓는 경영은 통하지 않는다. 고객들은 이제 ‘가격’이 아니라 ‘기술’과 ‘가치’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닥친 공격과 미래의 공격까지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한 벤더를 찾는다. 핵심적인 한 분야의 기술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온 기술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드림넷의 경우, 보안스위치를 개발해 LG노텔, 삼성전자 등에 ODM 파트너로 공급해왔다. 2010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SG보안스위치’를 출시해 국내 보안스위치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보안스위치에 VPN, 방화벽 등의 보안 기능을 더한 통합보안 스위치를 출시하고 L2/L3 스위치를 네트워크 보안 허브로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한드림넷은 보안스위치를 인더스트리4.0의 요구에 맞게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산업용 IoT(IIoT)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엔드포인트의 네트워크 제어가 요구되는데, L2/L3 스위치에 보안을 더한 보안스위치가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이사는 “넓은 범위에서의 IoT 보안을 위해 보안스위치는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IoT도 이더넷 영역에 포함될 것이며, L2/L3 기본 인프라에 보안 기능을 넣은 보안스위치가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6년간 DLP만을 개발해 온 워터월시스템즈도 주목할만하다. 워터월은 2001년 출시된 호스트 기반 DLP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엔드포인트를 지원해 모든 환경에서 정보유출을 탐지할 수 있다. 워터월은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전사에 DLP를 공급하면서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는데, LG전자 본사와 50여개 해외 지사에 납품돼 네트워크와 단말 환경이 우리나라와 상이한 지역에서도 일관적인 DLP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롯데캐미칼, IBK 기업은행 등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 금융기관에 오랫동안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국내 기업들도 ‘가치에 투자’
세인트시큐리티는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기술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인트시큐리티는 7월 케이사인에 지분 51% 1만3000주를 62억4000만원에 팔았으며, 향후 5년간은 현재와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세인트시큐리티는 5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AI 기반 안티바이러스 엔진 ‘맥스’가 구글 바이러스토탈에 공급되면서 글로벌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는 “세인트시큐리티는 해외 주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위협 탐지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격이 일어나는 모든 지점에서 적합한 대응 기술을 제공한다. 현재와 미래 공격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인수한 정보보안 컨설팅, 취약점 진단 전문기업 에스에스알 역시 높은 전문성을 가진 핵심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성장을 이뤄나가는 기업으로 꼽힌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에스에스알 인수를 발표했을 당시, 인수 금액에 큰 관심이 쏠렸는데, 에스에스알 지분 72.6%를 인수하는데 금액이 178억원에 달한다. 에스에스알 2016년 기준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에스에스알은 지난해 미국, 올해 유럽 시장에서 직접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해외 진출 신호탄을 쏘았다. 명확한 취약점 진단, 관리에 대한 가이드가 없는 북미시장에서 FISMA, NIST SP 800-50, Fiscal Year 등 법규를 분석해 만든 진단 템플릿을 통해 객관적인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향후 에스에스알은 솔리드스텝 클라우드를 일본, 인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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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IPv6 네트워크 시대, 보안은 ‘넷맨’에 맡겨봐
▲넷맨 서승호 대표[사진=넷맨]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는 IPv4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IP)이다. IPv4는 약 43억 개의 주소가 이용 가능한 반면, IPv6는 거의 무한대의 IP주소 할당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가전 등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 시대이기 때문에 모든 단말기는 독립적인 IP 주소가 부여된다.이 같은 추세에 전세계 흐름은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갈아타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도 정책적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IPv6 통신 환경에 맞는 네트워크 관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 대부분은 IPv4와 IPv6 주소가 동시에 활성화돼 있어 각종 보안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IPv6 시대에 대비한 네트워크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그러나 국내는 아직까지 IPv6 전환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고, 네트워크 관리 역시 보안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넷맨 서승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IPv6 보안이슈에 대해 짚어봤다.‘Network Management’의 약어인 ‘넷맨’은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이다. 2001년 통신망 운용관리 분야 국책과제에서 개발된 선도기술들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직접 연구개발한 기술을 통해 최고의 네트워크 관리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 인원의 절반을 넘고, 기술최고책임자(CTO)를 비롯해 연구소의 많은 인력이 통신망 운용관리 분야를 세부 전공한 석·박사들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 보안 관리 분야 특허는 37개로 동종업계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넷맨의 주력 솔루션은 넷맨의 특허 기술로 만든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Smart NAC(스마트낙)’이다. NAC 솔루션은 사내 망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기를 탐지하고 관리해 무결한 단말기와 인가된 사용자만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하는 내부망 보안에 근간이 되는 솔루션이다. IoT 시대 대응을 위해 다양한 망 환경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국방부, 육군, 공군 등 주요 군 기관과 방산업체 망분리 사업에 적극 진출하며 방산시장 내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8년에는 방산산업의 망분리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기업·공공기관의 NA C및 IPAM 솔루션 도입 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 및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방침이다.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IPv4 네트워크 환경에서 IPv6 통신으로 인한 보안 위협’을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핵심 이슈로 보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 대부분은 IPv4와 IPv6 주소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있는 ‘듀얼스택(Dual Stack)이다. 듀얼스택을 탑재한 단말기는 IPv4 통신이 차단돼도 IPv6 주소로 우회한 로컬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는 활성화된 IPv6 네트워크를 통해 중요 자료들이 유출되거나 악성 프로그램 등이 유입되는 일종의 ‘백도어’로 악용될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공공기관과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는 내부망 IPv6 전환 계획이 구체적으로 없더라도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IPv6 네트워크 관리 및 통제 방안 등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IPv6 인프라 구축은 정부 시책으로 정부는 IPv4에서 IPv6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작년 6월 모바일 부문 IPv6 전환 가속화 추진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 콘텐츠 제공자(CP)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IPv6 도입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IPv6 서비스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네트워크 공급자인 ISP사들의 경우, 백본망 IPv6 지원 네트워크 장비 준비가 2015년에 이미 95% 완료된 상태로 전환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대로 인해 IPv6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기업에서의 IPv6 네트워크 관리 대책 마련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IPv4 네트워크를 운용해온 상황에서 IPv6 네트워크 전환에 시간과 자원을 들이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IPv6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IPv6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대부분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IPv4 네트워크 기반이기 때문에 관리자는 IPv6로 인해 야기되는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당수 네트워크 이용자는 네트워크 연결이 IPv4 주소이건 IPv6 주소이건 간에 그저 네트워크에서 통신만 원활하면 된다는 식의 그릇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대부분의 네트워크 관리자 역시 전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간과 자원이 크게 들어간다는 이유로 IPv6 전환보다는 사설 IP를 이용해 하나의 공인 IP를 수백개에서 수천개로 쪼개 사용하는 방법으로 IP 부족 현상을 외면하고 있다. 관리자에게 있어 IPv6 네트워크는 보이지 않는 ‘수면 아래의 네트워크’인 셈이다. IPv6 네트워크 전환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IPv6 네트워크 도입을 촉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한편, 해외 진출의 기틀을 닦는 한 해를 보낼 계획이다. 현지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해외향 제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수출을 확대해 현지 시장 경험을 더욱 쌓을 예정이다.[김경애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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