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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FED의 금리인상에도 경제는 붕괴할 것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최고경영자이자 억만장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마켓워치(MarketWatch)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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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코인 노마드 COIN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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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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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 날린 노보그라츠 “주식보다 코인이 바닥에 더 가깝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홀딩스 창업자 /AFPBBNews=뉴스1 유명한 암호화폐 투자가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홀딩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가 미국 주식시장보다 ‘바닥’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또 암호화폐가 오는 4분기부터는 주식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이날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2만 달러, 2만1000달러 수준을 바닥으로 보는데 현재 2만3000달러 수준이고, 이더리움은 1000달러 정도로 보는데 현재 1200달러 상당”이라며 “향후 15~20%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주식보다 암호화폐가 바닥에 훨씬 가깝다”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상에 더욱 강경하게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큰 폭 조정을 받았다. 특히 암호화폐는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가 자금인출을 중단하며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비트코인은 전날 10%대 폭락에 이어 14일(한국시간) 오후 6시 10분 현재에도 24시간 전 대비 7.56% 급락한 2만2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대비로도 무려 23.72%가 폭락한 가격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지난해 11월 초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74%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도 크게 타격을 입어 S&P500 지수는 1월 초 사상 최고치 대비 약 22%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노보그라츠는 투자에 대해 보수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경제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되레 삭감을 고려하기 전까지는 많은 자본을 투입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앞서 텍사스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2022’에 참석해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보다 먼저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4분기에 다음 암호화폐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또 “그때 비트코인은 주식과 탈동조화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노보그라치는 스테이블 코인 사태로도 잘 알려진 ‘루나 코인’의 열렬한 팬으로 팔에 ‘루나 문신’까지 새기기도 했지만 최근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노보그라츠의 재산이 비트코인이 고점에 다다랐던 지난 11월 대비 약 64억 달러(약 8조 2600억 원) 감소했다고도 보도했다. 유명한 암호화폐 투자가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홀딩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가 미국 주식시장보다 ‘바닥’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또 암호화폐가 오는 4분기부터는 주식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이날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2만 달러, 2만1000달러 수준을 바닥으로 보는데 현재 2만3000달러 수준이고, 이더리움은 1000달러 정도로 보는데 현재 1200달러 상당”이라며 “향후 15~20%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주식보다 암호화폐가 바닥에 훨씬 가깝다”고 말했다.비트코인과 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상에 더욱 강경하게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큰 폭 조정을 받았다. 특히 암호화폐는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가 자금인출을 중단하며 더 큰 타격을 입었다.이에 비트코인은 전날 10%대 폭락에 이어 14일(한국시간) 오후 6시 10분 현재에도 24시간 전 대비 7.56% 급락한 2만2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대비로도 무려 23.72%가 폭락한 가격이다.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지난해 11월 초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74%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도 크게 타격을 입어 S&P500 지수는 1월 초 사상 최고치 대비 약 22%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했다.그럼에도 노보그라츠는 투자에 대해 보수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경제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되레 삭감을 고려하기 전까지는 많은 자본을 투입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앞서 텍사스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2022’에 참석해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보다 먼저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4분기에 다음 암호화폐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또 “그때 비트코인은 주식과 탈동조화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도 말했다.노보그라치는 스테이블 코인 사태로도 잘 알려진 ‘루나 코인’의 열렬한 팬으로 팔에 ‘루나 문신’까지 새기기도 했지만 최근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기도 했다.블룸버그는 이날 노보그라츠의 재산이 비트코인이 고점에 다다랐던 지난 11월 대비 약 64억 달러(약 8조 2600억 원) 감소했다고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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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에 물린 노보그라츠 드디어 입 열어 “아이디어는 좋았다”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대표 – 회사 홈피 갈무리
노보그라츠 트위터 갈무리
유명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자로 ‘루나틱’(루나 코인 지지자)을 자처해온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루나와 테라USD(UST)의 가격 폭락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그는 “루나가 실패했지만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평가한 뒤 자신의 팔뚝에 새긴 루나 문신과 관련, “벤처투자자에겐 겸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늘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생각 끝에 지난주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왔다”며 트윗을 날렸다. 그는 테라 사태 이후 침묵하고 있었다.그는 트위터에서 “UST는 디지털 세계에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창조하려는 시도였다”며 “실패했지만 큰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그는 루나에 얼마를 투자해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여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그는 루나와 UST 가격이 붕괴한 이유에 대해 “거시경제 환경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불리하게 돌아갔다”고 분석했다.노보그라츠는 루나를 향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루나 문신을 새길 정도로 루나의 광팬이었다.그는 “나의 한쪽 팔뚝에는 루나 문신이, 다른 쪽 팔뚝에는 비트코인 문신이 있다”며 “나는 아마도 세계에서 비트코인 문신과 루나 문신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고 밝혔었다.그는 이 문신에 대해 “벤처투자에는 겸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늘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2020년 9월 테라와 루나를 발행하는 테라폼랩스에 투자했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상당액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그는 루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루나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그는 루나가 한창 잘 나갈 때, “카르다노(에이다)에는 숏(매도)을, 루나에는 롱(매수) 포지션을 걸라”며 루나 전도사를 자임했었다.(서울=뉴스1)
노보그라츠 “그래도 5년내 비트코인 50만 달러 갈 것”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기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설립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19일 블룸버그 크립토 써밋에 출연해 “암호화폐 산업이 최악은 벗어났다”고 선언하고 “현재의 각종 문제들이 개인 투자자의 불신을 가속화시킬 순 있겠지만 비트코인을 지지할 충분한 이유가 여전히 있고 특히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이날 보도했다.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답게 노보그라츠는 “가치 저장이라는 잇점을 가진 비트코인이 5년 이내에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업계의 혼란은 ‘전면적 신용대출 위기’로 인한 것이며, 나의 심장 전문의도 최근 셀시우스 파산으로 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면서 “암호화폐 업계의 레버리지 수준에 대한 나의 과거 인식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며 오류를 인정했다.
노보그라츠는 “사람들이 전문 기관의 대차대조표에 이 정도의 손실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연쇄적 반응과 신용 위기로 전염되면서 시장에 대한 믿음에 막대한 손실이 초래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위기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다는 의미로 들리는 말이다.
노보그라츠는 과거 테라(Terra) 개발사인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 중 한 명이었지만 UST와 LUNA의 붕괴로 커다란 손실을 입었다. 그는 “스테이블 코인 붕괴에서 얻은 교훈은 암호화폐 업계와 개인 투자자가 ‘정말 위험 관리에 대한 개념을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규제 기관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기관들이 막대한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번 암호화폐 위기의 영향을 금융위기 당시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비교하면서 “암호화폐 산업은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 공개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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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 “미 경제 붕괴될 것…연준, 꼼짝 못 해”
마이클 노보그라츠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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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 경제가 상당한 하강을 향해가고 있으며 “빠른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베테랑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진단했다.노보그라츠는 15일(미국시간) 마켓워치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제가 붕괴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정말 빠른 경기 침체에 빠져들 것이며 여러분은 많은 측면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 이전에 이뤄졌다.그는 “주택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면서 “재고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다수 업종에서 정리해고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준은 꼼짝 못 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꼬집었다.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이는 지난 1994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연준의 금리 결정이 있기 전 노보그라츠는 75bp 인상을 예상했으며 시장은 이 소식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수일 내에 주식 매도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노보그라츠는 호화 스위스 시계와 다른 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연준이 거품을 터트리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노보그라츠는 하루 앞선 발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것을 지난 1998년의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파산 사태와 비유했다.헤지펀드 LTCM은 당시 러시아 국채에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보고 결국 파산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파를 던졌고, 월가 은행에 수십억달러 구제금융이 진행됐다[email protected](끝)
노보그라츠, FED의 금리인상에도 \’경제는 붕괴할 것\’
미국 FED(연준)가 자신들이 맞들어낸 거품(버블)이 터지자 부랴부랴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맘 결국 경제가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최고경영자이자 억만장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마켓워치(MarketWatch)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정말 발리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결국 경제는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에 앞서 75bp 인상을 정확하게 예측한 뒤 “경제가 무너지는 것은 확실하다”라며 “현재 여러 방면에서 그러한 징후들이 목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다시 말해 연준은 옴짝달싹 못하는 형편으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어 결국 거품이 터지는 방향으로 상황을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고 소매 재고는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 침체가 언제 닥칠지에 대한 정확한 시기는 확정할 수 없지만, 연준이 정책 술수를 이용해 경기 침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한편 16일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발표 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견해를 되풀이하면서도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시인하고 중앙은행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말한 바 있다.또한, 연이은 큰 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동의하기도 했다.문제는 금리 인상을 이용해 치솟는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실업률이 상승하면 현재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는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락할 할 가능성이 크다.그럴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의 위치도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나 분석가에 따라 각기 다른 전망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과 동조(커플링)가 계속될 것인지 아니면 탈동조(디커플링)가 이뤄질 것인지 주목된다.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email protected]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많이 떨어졌지만 저가매수는 위험”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대표 – 회사 홈피 갈무리
노보그라츠 트위터 갈무리
암호화폐(가상화폐)의 치어리더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마저 “최근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졌지만 저가매수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노보그라츠는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져 저가매수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이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실제 비트코인은 올 들어 급락, 전고점 대비 약 60% 폭락했다.최근 미국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에 나서자 나스닥은 물론 암호화폐도 연일 급락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 때문에 비트코인, 기술주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얘기다.특히 노보그라츠는 한국의 테라가 발행한 테라USD(UST)와 자매코인 루나에 물려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는 이와 관련 침묵을 지키다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었다.그는 “루나가 실패했지만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평가한 뒤 자신의 팔뚝에 새긴 루나 문신과 관련, “벤처투자자에겐 겸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늘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많은 생각 끝에 지난주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왔다”며 트윗을 날렸다.그는 “UST는 디지털 세계에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창조하려는 시도였다”며 “실패했지만 큰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그는 UST와 루나에 얼마를 투자해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여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그는 루나와 UST 가격이 붕괴한 이유에 대해 “거시경제 환경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불리하게 돌아갔다”고 분석했다.노보그라츠는 루나를 향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루나 문신을 새길 정도로 루나의 광팬이었다.그는 “나의 한쪽 팔뚝에는 루나 문신이, 다른 쪽 팔뚝에는 비트코인 문신이 있다”며 “나는 아마도 세계에서 비트코인 문신과 루나 문신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고 밝혔었다.한편 22일 오전 8시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71% 상승한 2만94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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