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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 계수나무
- 곰솔(해송)
- 구상나무
- 노각나무
- 느릅나무
- 느티나무
-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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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무만 잘 키워 잘 팔아도 부자” – 조선비즈
하지만 잘만 하면 나무는 돈이 되는 사업이다. 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수익률도 높다. 예를 들어 어린 느티나무를 4000원 정도에 사 와서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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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1편 – 네이버 블로그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조경수 정원수 1회 침엽수, 올리브나무. 안녕하세요. 농장과 가든센터를 운영하다 보면.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9/2022
View: 6214
BIG STORY 맨땅에서 돈이 되기까지 나무 재테크 AZ 매거진한경
중간 중간에 투자한 자본을 거둬들여야 한다. 따라서 단기에 자금 회수가 가능한 수종들도 심어야 한다. 자금 순환이 잘 되는 나무도 일정 부분 갖고 …
Source: magazine.hankyung.com
Date Published: 9/6/2021
View: 6532
[식물 인문학] 돈 되는 나무 – 울산저널i
<재목도 좋고 조경수로도 좋고 밀원으로 되는 나무가 흔치는 않다. 찰피나무 꽃. c이동고>. ‘돈 되는 나무’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내용이 줄줄이 뜬다 …
Source: usjournal.kr
Date Published: 12/20/2021
View: 2756
나무로 돈 벌기 (돈 되는 나무를 심어라) 블루엔젤 나무 재테크
돈되는 나무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비싼가격에 팔수 있는 나무. 2. 키우는데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나무.
Source: m.blog.daum.net
Date Published: 3/17/2022
View: 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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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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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6dU4HQpfXA
돈이 되는 나무
권영휴 고려대학교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산림조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에서는 조경생산학, 조경수목학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과 도시농업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에 오기 전에는 (주)대우건설에서 조경 및 도시계획부장과 하노이신도시사업팀장으로 일하면서 Libya 사막지역 조경과 베트남 Hanoi New Town Project 등을 수행하였다. 한국조경…
권영휴
고려대학교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산림조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에서는 조경생산학, 조경수목학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과 도시농업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에 오기 전에는 (주)대우건설에서 조경 및 도시계획부장과 하노이신도시사업팀장으로 일하면서 Libya 사막지역 조경과 베트남 Hanoi New Town Project 등을 수행하였다.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등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조경기술사, 문화재기술자, 분재전문관리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정원수 유지관리 매뉴얼」, 「정원관리 매뉴얼」, 「조경공사표준시방서」 등이 있다.
이선아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한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상명대학교, 배재대학교 등에서 조경수목학, 조경식물학, 지피식물학, 실내조경식물학, 조경정원학, 화훼자원식물학, 조경관리학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조경기사 및 실내조경기사, 자연생태복원기사 등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다.
김현준
고려대학교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일본 교토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학에서 조경관리학, 조경생태학, 조경컴퓨터그래픽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 「정원수 유지관리 매뉴얼」, 「정원관리 매뉴얼」이 있다.
이태영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조경팀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산림조경학과 연구원으로 조경관리매뉴얼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정원수 유지관리 매뉴얼」, 「정원관리 매뉴얼」이 있다.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1편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1편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조경수 정원수 1회 침엽수, 올리브나무안녕하세요
농장과 가든센터를 운영하다 보면
다양한 이웃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목적으로 미팅을 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어떤 나무를 심어야 돈이 되나요??”
이화두에 도움을 공통적으로 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2020년 봄에는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까요?
어떤 원예 종묘를 심어야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을까요?
농장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요점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1편2020년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나무
ㄱ. 올리브나무 (지중해식물)
최근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식물을 생각해보면
지중해 식물의 공급양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특히 유럽산 올리브 나무는 2019년 10월 이후 공식적으로 수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삽목으로 증식한 나무의 개체수가 더더욱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olive cutting 2019
단, 씨앗 파종으로 증식한 실생 묘목의 값은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인 반면
삽목묘의 값은 2배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품종의 묘목 증식을 추천합니다.
60cm 기준 도매가 35000원 이상,
1미터 이상 10만원 이상을 호가합니다.
향후 3년-5년은 이 정도의 금액을 유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리브 피클 활용
현재 제주도 및 남해, 전라도 지역의 지자체 사업이 공모중입니다.
온난화 대응 작물로 올리브나무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수확 시기의 장기화 가능.
6차 산업으로의 융합 가능
(가공, 피클, 오일, 잎차, 화장품 등)
그외 추천하는 지중해 식물로 레몬나무, 병솔나무 등이 있습니다.
B. 침엽수
침엽수는 공사목, 조경수, 정원수의 목적으로
가장 다양하게 전국에 식재 가능한 식물입니다.
에머랄드그린
그중 블루아이스 싸이프러스, 썰프레아 싸이프러스,
은청가문비(블루스퀘어) 나무는
실내외에 걸쳐 판매가 가능한 코니퍼 트리 입니다.
블루아이스 아리조나 싸이프러스
은청가문비 후푸시, 에릭브라함, 팻알버트
물론 유행을 타는 식물이지만,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식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소비자의 니즈가 국내 식물계의 흐름을정한다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난하게 재배할 수 있는
그린 컬러의 에머랄드그린, 파스기아타 등은
세계 판매율, 국내 판매율 1위인 식물들입니다.
최근 파스기아타라는 침엽수가 국내 나무 농가에서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내한성과 병충해에 강하다는 점, 빠른 성장속도 입니다.
파스기아타는 원통형으로 자랍니다.
추위에 강하고, 성장속도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파스기아타는 에머랄드그린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식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파스기아타 나뭇잎의 패턴과 겨울철 색감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이 부족합니다.
이게 바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린컬러가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녹색의 정원수가
나무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귀농 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 및 초보자의 경우 에머랄드그린(스마그라)과 같은
녹색 계열의 침엽수를 식재하여 판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머랄드그린의 수형 참고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이어서
많은 양의 나무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계열의 침엽수보단 녹색 계열의 침엽수 식재를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문그로우, 블루엔젤, 블루애로우 등의
블루나 실버 컬러의 침엽수가 상당히 고가의 나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인트 나무로 판매하기에 훌륭합니다.
고급 수종으로서 블루엔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루엔젤
문그로우
나아가 블루애로우 또한 이태리향나무처럼 세련되고 감각적인 나무입니다.
건물의 앞면과 뒷면, 정원 등을 이국적인 느낌으로 조성하기에 적합한 수종입니다.
그리고 울타리수, 차폐목 등 타인과의 경계를 구분짓고자 할 때에도
공간 차지를 적게 하므로 꼭 필요한 품종의 나무입니다.
blue arrow juniper
타자와 경계가 필요한 서울 및 도심의 지역에서
울타리 조성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조경수용으로 생산할 경우,
면적 대비 2-4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침엽수 중에서는
둥근측백 시리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원을 디자인, 시공할 때
작은 공 모양의 침엽수는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다채로운 정원 디자인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둥근측백나무 입니다.
최근 다양한 컬러의 둥근측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린, 오렌지, 다크 그린 등등.
둥근측백을 이루는 나뭇잎의 질감 또한 상이하므로
여러 개를 비교한 이후에 식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둥근측백의 품종들로는
미러잼, 골든투펫, 라인골드, 데니카 등이 있습니다.
돈이 되는 나무로 침엽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1. 노지 재배가 가능합니다.
(시설비 절감)
2. 노동력이 적게 요구됩니다.
3. 병충해의 피해가 적습니다.(유실수 대비)
4. 봄, 가을 2번의 성수기에 모두 판매가 가능합니다.
5. 가뭄에 강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합니다.
6. 다양한 판매처 확보가 가능합니다.
조경, 정원, 옥상공원 등
7. 겨울철에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활엽수와는 다르게 겨울에도 아름다운 나무의 색을 볼 수 있습니다.
8. 나무가 커질수록 고가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제고 처리되는 나무는 버리지 않고 크게 키우면
더욱 가치있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3미터, 4미터 이상의 침엽수는
향후 국내산 침엽수 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것입니다.
이유는…비밀!)
이상으로
[기획] 고기리농장에서 추천하는 돈되는 나무 1편을 마칩니다.앞으로 활엽수, 유실수 등 다양하게
주목해야하는 식물들의 포스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제한된 공간 및 시간이므로 자세히 포스팅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세요.
포스팅 또한 고기리농장의 글쓴이의
아주아주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모든 사람의 의견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다 심도있는 상담을 원하시는분들은
고기리농장으로 방문하시어
차와 커피를 나누고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주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 챙기시고
이웃님의 가정에도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리농장에서는 믿을수 있는 원예종묘를
유럽과 미주의 농장과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 소개합니다.
고기리농장 가든센터
대표번호 010-7307-8070
[BIG STORY] 맨땅에서 ‘돈’이 되기까지 나무 재테크 A~Z
묘목 구입부터 성목 판매까지…
물론 복잡하다. 땅을 찾고 심고 가꾸고 파는 일련의 과정은 말만큼이나 쉽지 않다. 그러나 생명 있는 나무를 키워내는 일이 어디 쉬울까. 게다가 키우는 동안 정신적 기쁨도 주고, 다 키워 팔 때는 경제적 기쁨까지 주니 기꺼이 감수해야 할 일. 나무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한다.전망 있는 조경수를 선택하고, 재배 및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되며, 공들인 나무를 좋은 가격에 팔아야 한다는 것. 부지 선정부터 판매까지 나무 재테크의 과정을 총정리했다.나무를 심기 위해서는 땅이 필요하다. 토지 확보 방안은 여건에 따라 제각각이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임야나 토지가 있다면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실제로 집안 소유의 임야나 인근 밭에서 나무 농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무 키우는 이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토지를 확보하는 방법은 임대다. 비어 있는 텃밭을 수소문해서 빌리는데,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임대료는 연간 수십만~수백만 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현재 경기도 파주, 이천 등 수도권의 텃밭은 1년에 ㎡당 1500원 정도에 임차가 가능하다. 10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년에 150만 원의 임차료가 드는 셈이다.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중개 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아 직접 현지로 답사를 다녀오는 것이 좋다. 3~4월경에는 그동안 임대가 되지 않았던 좋은 땅을 싸고 저렴하게 임차할 수 있다. 국유지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임야, 대지, 전답을 임대하려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www. onbid.co.kr)를 활용해보자.땅을 준비했다면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전에 주변의 잡목이나 풀을 제거하는 등 ‘땅 정리’에 들어가야 한다. 사전에 토양 조사를 해 만일 땅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개간 작업이나 객토 작업(지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른 곳에서 적당한 성질을 가진 흙을 가져와 논이나 밭에 뿌려주는 것)을 해주면 된다. 묘목 심을 땅은 식물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적합한 상태의 토양 환경으로 만들어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나무를 처음 심는 경우 특정 수목보다는 대중적으로 수요가 있는 수종을 심는 게 무난하다. 기후나 토양 적응성이 좋아 전국 어느 곳에 식재해도 잘 자랄 수 있는 고로쇠나무, 층층나무, 비목나무, 쉬나무, 때죽나무, 화살나무 등을 눈여겨보자. 높은 가격은 받지 못하지만 꾸준히 나가는 스테디셀러 나무로는 느티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등이 있다. 한 번 가격 폭락을 경험한 수종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사람들이 폭락한 수종을 당장은 구매하기 꺼리지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격이 오르게 돼 있다. 나무 심기에서는 포트폴리오 전략도 중요하다. 나무 농사는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마냥 투자할 수 없다. 중간 중간에 투자한 자본을 거둬들여야 한다. 따라서 단기에 자금 회수가 가능한 수종들도 심어야 한다. 자금 순환이 잘 되는 나무도 일정 부분 갖고 있어야 한다. 회양목과 철쭉 등은 주당 가격이 높지는 않지만 잘 팔리는 편이다. 처음에는 규모를 작게 하다가 경험이 쌓이고 자신감이 붙으면 점차 늘려 가는 식의 접근이 현명하다. 매년 1000~1500㎡ 정도씩 나무 밭을 늘려 가며 단계적인 투자 방식을 적용하는 것. 가령, 2000㎡의 땅을 확보했다고 하면 올해 상반기 500㎡에는 벚나무를, 하반기에 다른 500㎡에는 회상목으로, 다음 해 상반기에 또 다른 500㎡에 산수유나무를, 하반기에 나머지 500㎡에 이팝나무를 심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묘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도매시장에 가면 여러 수종을 손쉽게 원하는 양만큼 구입할 수 있는데, 충북 옥천군 이원면, 양재동 묘목시장, 과천 묘목시장 등이 규모가 크다. 주위 농가에서 추천을 받거나 지인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한국조경수협회(www.klta.or.kr),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좋은 묘목은 잔뿌리가 많고 묘목의 끝이 마르지 않았으며, 동해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또 수령에 비해 너무 많이 자란 것보다는 적당한 크기에 매끈하게 자란 것이 건강하다고 본다. 지하고가 높은 나무, 곧은 나무, 곧게 나온 줄기에서 가지가 세 개 정도 퍼져 있는지와 나무의 굵기도 살펴야 한다. 상록수는 영양 상태가 좋은 것일수록 잎이 푸르고 꽃나무는 꽃봉오리가 굵으면서 봉오리 수가 적게 달린 것이 병충해에 강하고 꽃도 왕성하게 핀다. 좋은 묘목은 나중에 제값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묘목을 구입하자.식재 시기는 지역이나 수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새잎이 나기 전 이른 봄이나 생장이 정지된 가을이 가장 좋다. 영상 5~10도 이하의 가을이 되면 수목은 생육이 정지되는 동시에 겨울을 대비한 휴면을 하는 수종이 많은데, 보통 이 시기가 식재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식재 구덩이의 크기는 뿌리 너비의 두 배 크기로 한다. 구덩이에 표토나 완숙퇴비, 부엽토 등을 적당히 섞은 흙을 5~6m 정도 넣고 뿌리를 곧게 세운다. 다음 겉흙과 속흙을 섞어 3분의 2 정도 채운 후 나무를 약간 위로 잡아당기듯 해 잘 밟아주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나머지 흙을 채우고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짚이나 나뭇잎을 덮어주면 된다.깊이는 뿌리분의 높이와 구덩이 바닥에 깔 흙 및 유기질 비료의 높이를 더해 판다. 파낸 흙은 표토와 심토를 따로 갈라놓아 표토를 다시 쓸 수 있도록 한다. 배수가 불량한 토양은 굴토 후 자갈 등을 넣어 배수층을 만든 후 객토한다. 모아 놓은 표토를 구덩이에 먼저 넣는다. 나무를 구덩이에 앉히고 수형과 주변 경관을 고려해 방향을 정한다. 원지반의 높이와 뿌리분의 높이가 일치하도록 조절한다. 식재용 토양을 뿌리분 높이의 2분의 1 깊이로 넣은 후 수목 방향을 재조정한다. 다시 흙을 구덩이 깊이의 4분의 3까지 넣은 후 정돈한다. 수목 앉히기 후 물을 식재 구덩이에 붓고 각목이나 삽으로 저어 흙 속의 기포를 제거해 흙이 뿌리분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한다. 고인 물이 완전히 흡수된 후에 흙을 추가해 구덩이를 채운다. 수피가 얇고 매끄러운 활엽수나 쇠약한 나무는 짚이나 새끼줄 등으로 줄기를 감아준다. 지주목은 식재한 나무가 바람이나 외부 충격에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수고가 2~3m 이상 되는 나무는 통나무, 대나무, 각목 등을 이용해 지주를 설치한다. 지주목은 18개월이 되면 제거한다.심은 나무는 1년에 1~2번 정도 가지치기를 해서 나무가 곧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준다. 비료도 주고, 물도 주고, 나무가 자리 잡기 전까지 풀이 자라지 않도록 비닐을 씌우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가로수와 같이 대칭으로 심는 조경수의 경우 나무의 높이(수고), 너비(수관폭), 가슴 높이의 지름(흉고직경), 뿌리 부근의 굵기(근원직경)가 거래의 기준이 되므로 이러한 규격의 척도를 염두에 두고 가꾸어야 한다. 특히 수고와 지하고가 맞아야 하고 지하고에서 가지가 세 가닥으로 삼각형을 이루며 올라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 가지치기다. 가지치기는 여름이 지나고 늦가을에 낙엽이 져 나무가 휴면에 들어가면 해주는 것이 좋다. 풀 뽑기(잡초 제거)는 잡초로 인한 조림목의 생장 저해, 양분 및 수분의 수탈 등을 막기 위해 나무가 일정한 크기(높이)에 이를 때까지 잡초를 매년 1~2회 잘라주는 작업이다. 비가 온 뒤 2~3일 후면 풀이 슬슬 잘 뽑힌다. 풀 뽑기는 처서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서리가 내리는 처서가 되면 풀도 한 해 성장을 마무리한다. 제초에 실패하면 비료를 줄 수 없고, 비료를 제대로 주지 못하면 나무는 1년에 평균 흉고직경이 1cm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물도 줘야 한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토양을 파서 흙이 축축해진 정도가 적당하며, 스프링클러를 이용하면 일시에 큰 면적을 관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 주는 시간은 보통 오전 10시 정도가 좋다. 한여름에는 오후 4~5시경에 한 번 더 물을 준다.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 살충제는1년에 두 번 정도 뿌려주는 게 좋다. 대부분 나무들은 비가 많이 오면 흰가루병이 발생한다. 이 증상이 발견되면 새 눈이 나오기 전 석회황합제를 뿌려주고, 병든 잎과 가지는 불에 태워줘야 다른 나무로 번지지 않는다. 진딧물은 한 마리만 있어도 곧 번식하기 때문에 나무에 쥐약. 발견 즉시 살충제 등을 살포해 구제해야 한다. 시비(거름 주기)는 복합비료를 주는 게 좋으며 완숙된 계분 같은 유기질비료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나무는 손이 가는 만큼 잘 자란다. 투잡 형태로 나무를 키우는 직장인들은 매주 내려갈 수는 없더라도 한 달에 1~2번 정도는 정성을 쏟아야 한다.정성을 들여 키운 나무를 판매하기에 앞서 자신의 농장에 식재돼 있는 조경수의 수종, 규격, 상태 등의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나무의 수형과 상처, 병충해 여부 등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이 필요하다. 이를 엑셀이나 워드, 한글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으로 문서화해 놓으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나무 가격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조달청에서 매년 조경수 가격을 공시하고 있다. 조경수 직거래 유통 사이트 트리디비(www.treedb.co.kr) 역시 매년 조경수 생산실태 조사를 진행한다. 보통 나무는 조경 회사에서 구매하는데, 중간 상인을 통한 거래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납품 업체는 농가의 나무를 구입해 이윤을 남긴 후 조경 회사에 판매하는 업체로 조경수 생산 농가와 조경 회사에 다리 역할을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활용해보자.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 조경수 관련 카페에 소속된 전국구 회원들은 서로 성목 정보를 공유해 같이 납품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트리디비를 비롯해 국내 온라인 나무 직거래 사이트가 70여 개에 달한다. 2003년부터 조경수유통센터도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삼림조합, 협동조합, 조경수 영농조합 등에서도 다양한 판매 루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외에 농장 입구에 현수막을 내걸거나 신문광고를 하는 오프라인 직거래 방식도 있다. 나무는 수목의 상태가 훌륭해도 너무 비싸게 팔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그 집이 나무를 비싸게 판다”는 소문이 나면 도매상들의 발길이 끊긴다. 그밖에 중개업자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조경수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수목 매매계약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교환하는 것이 확실하다.거래가 성사되면 수목 굴취 작업을 해 구매자에게 인도한다. 농장주 입장에서는 나무만 내어주는 목대 판매가 편할 것이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나무를 안전하게 현장까지 운반해주는 현장도착도를 원할 것이므로 합리적인 조율이 필요하다. 수목 굴취는 오랜 경험이 있고 숙련도가 높은 인력이 있어야 시간적으로 효율적이고, 고이 키운 나무에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장기 투자라고 할 수 있는 나무 재테크는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뛰어들었다가는 본전도 못 찾는다. 전문가들은 나무를 심기 위해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경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작 전 최대한 많은 조경수 농장을 방문해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무를 제대로 심기 위해서는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조경수 경영 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다.그렇다면 어디에서 나무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네이버 카페 엘티에스(http://cafe.naver.com/zmsrlf333 49894545)에서 2012년 문을 연 나무학교는 재테크를 목적으로 1만 원짜리 묘목을 심어서 20만 원짜리 성목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법을 가르친다. 수업은 비정기적으로 기수를 모집해 이틀에 걸쳐 나무의 생리부터 시작해 파종과 묘목 심는 법, 가지치기와 제초법 등 이론을 강의하고 전북 고창에 있는 20여 곳의 농장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한다.트리디비(www.treedb.co.kr)는 수목 매물 활성화라는 취지에서 10년 전에 개설된 사이트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수목 유통 과정을 개혁해 양자 간 직거래 유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농장 조성부터 조경수 재배에 관한 심층적인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조경수 직거래에 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산림청 산하의 산림교육원에서도 유망 유실수 재배와 조경수 재배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산림교육원 홈페이지(www.fhi.go.kr)에서 매월 1일 다음 달에 운영하는 교육 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데, 교육 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산림교육원의 사이버교육센터(http://forest.coti.go.kr/client/index.html)에서도 조경수 재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 나무와 조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립산림과학원(www.kfri.go.kr), 농촌진흥청(www.rda.go.kr), 산림청(www.forest.go.kr),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www.klta.or.kr), 농지은행(www.fbo.or.kr)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면 도움이 된다.나무는 손이 가는 만큼 잘 자란다. 하지만 투잡으로 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농장 조성이나 나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경우 나무 유지 및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조경 업체에 문의해 운영을 위탁할 수 있다. 해피림(www.happylim.co.kr)은 조경 전문가가 나무를 위탁 관리해주며, 성목이 되면 판매를 알선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무와 문화 연구소(cafe.naver.com/ namuro)도 조경수 재배 컨설팅 업무를 한다. 조경수 경영 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윤경 기자 [email protected] │참고 서적 ‘나무가 돈이다’(트리디비아카데미), ‘돈이 되는 나무’(푸른행복)
[식물 인문학] 돈 되는 나무
<재목도 좋고 조경수로도 좋고 밀원으로 되는 나무가 흔치는 않다. 찰피나무 꽃. ⓒ이동고>
‘돈 되는 나무’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내용이 줄줄이 뜬다. 넓은 유휴지가 있으면 부가가치가 높은 나무를 심어 수익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나무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위 제목으로 글을 쓰고 강좌도 많이 연다.
정말 ‘돈 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 어느 전문가는 나무를 심어 ‘조경수로 돈 버는 일’에 대해 세 가지를 주요하게 말하고 있다. 먼저 나무 선택을 잘 해야 하고, 둘째는 건강하게 잘 키워야 하고, 셋째는 팔 때 제 값 받을 판매처를 잘 뚫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전문가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 여기기 쉽지만 사실 핵심은 다 들어있다.
먼저 나무 선택하기. 무슨 나무를 심으면 좋을까? 나무를 가로수나 조경수로 팔려면 차이는 있지만, 기본 10년은 키워야 한다. 나무 모양이 잡히는 데 걸리는 최소 기간이다.
물론 곧 떠오를 나무를 키운다면 묘목만 만들어놔도 좋을 것이지만 묘목은 대량으로 키워 분양을 해야 이득이 되니, 시설 넓은 대형농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일반인들은 손댈 일이 못된다. ‘돈 되는 나무’ 정보는 대형 묘목업자들이 벌이는 홍보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주식으로 치면 묘목 생산은 단타이고 그 묘목으로 조경수까지 키우는 일은 장타다. 장타를 예견하고 묘목을 심은 사람들이 큰 소득을 올린 사례는 ‘가뭄에 콩 나듯’ 한다. 이제 정점을 찍었다고 여겨지는 블루베리가 그럴 것이다. 지금까지는 묘목이 인기를 누렸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국 산야에 심어졌을 것이고 나무가 자라니 수확량은 늘어날 것이니, 곧 단가는 떨어질 것이다. 모든 나무가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이고, 쉽게 파내지도 못하는 투자이니 뒷차를 타면 난감해진다. 아직 논과 밭 곳곳에 숲을 이루는 두충나무는 약재로 팔려 해도 이제 인건비가 나오지 않는다. 묘목업자에게만 ‘돈 되는 나무’였던 것이다. 정책으로 특정 나무를 권한다는 것은, 그 묘목 생산을 전제로 한 것이기에 준비 안 된 산림정책을 내놓을 리 만무한 것이다. 정책은 대량 묘목업체와 발맞출 수밖에 없는 맹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돈 되는 나무’ 과장 정보에 쉽게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신작로가 뚫리고 심은 가로수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들여온 백합나무, 가죽나무, 히말라야시다, 양버즘나무, 백양나무, 양버들 등이었다. 즐비한 외국 가로수 대신에, 마을에 흔하게 자라던 느티나무가 심어지는 데도 한참이 걸렸다. 가로수로 찾지 않는 느티나무를 묵묵히 키워온 사람이 있고, 가로수에 대한 기존 관념과 문화가 변해야 가능한 일이었기에, 산에서 자라던 나무를 논밭에 키운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이었다. 미친 놈 소리 안 들으면 다행이었다. 지금은 많이 심는 이팝나무, 회화나무, 모감주나무 등등이 이런 과정을 거쳐 가로수로 들어왔으니 새로운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둘째 나무를 키우려면 건강하게 키워야 제 값을 받는다. 수종 선택은 잘했지만 키우는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산지대에 자라는 나무를 평지에서 키우면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 고산지대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농도 짙은 수액을 만드는데, 평지 벌레들 공격에 무방비로 놓이게 된다. 나무 생리생태에 대해 연구해 대처할 수밖에 없다. 모감주나무나 단풍나무과 식물은 단 맛이 강해서인지 여름철이 되면 공격하는 벌레들과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하늘소 무리가 나무 밑둥치에 알을 까기 때문에, 그걸 막느라 모기에게 온 몸을 뜯기는 일은 예사였다. 나무 수형도 잡아가며 건강하게 키운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셋째 자라는 나무를 적당한 기회에 잘 파는 일이다. 묘목은 촘촘히 심는 일이라 조금만 자라도 솎아내 줘야 한다. 이웃 나무와 성장 방해를 받기 전에 나무 판매처를 물색해 둬야 한다.
그럼 돈 되는 나무는 과연 무엇일까? 싱거운 결론이지만 나무를 공부하다 보면 점차 알게 된다. 나무 심기는 자기 확신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잠재적 미래가치를 두고 하는 일이다. 임업인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나무를 묵묵히 심어온 사람이다. 그 나무는 자기 대(代)에 이득을 보려 심은 속성수도 아니고, 기본이 좋은 나무이기에 시간만 지나면 누구든 득을 볼 수 있겠다고 멀리 내다보고 심은 나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값어치가 오르는, 시간이 주인 편인 나무들이었던 것이다. 이런 나무는 재목으로 인정받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자연 속에서 약탈벌채가 자주 일어나는 나무였다. 아무나 심고 가꾸려는 마음을 내지 못하는 나무였다.
돈 되는 나무를 심으려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약성, 밀원, 재목, 조경수 가치든 나무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보시라. 사람들 취향과 관념은 변하는 것이니 가능성은 생각보다 넓다.
좋은 나무를 심어 어느 정도 가꿔두면 경쟁자가 없다. 앞선 시간 간격만큼 계속 앞서 나간다.
자기 대(代)에 당장 돈이 안 되더라도 나무 울창한 숲을, 자식이든 후손이든 남겨주는 일은 유산으로나 지구환경에도 너무도 뜻 깊은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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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을 합니다.
돈되는 나무 ?
돈되는 나무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비싼가격에 팔수 있는 나무
2. 키우는데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나무
3. 과잉생산이 되지 않는 나무
제일 추천 해드리는 나무는
1. 블루엔젤
2. 문그로우
3.블루에로우(블루애로우)
더 많지만 …. 3가지만 알려드립니다.
많은 고민도 해보고 많은 상담도 해보고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선택은 본인은 몫이고 책임도 본인의 몫이기에 강조는 안합니다.
그동안 농사지으면서 유통을 접하면서 느낀건
선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큰 나무를 가지고 있다면
돈이 됩니다.
그리고 잘키워 놓으면 돈이 됩니다.
돈되는 나무는 과감한 결단력이 있어야 돈이 되고요.
나무로 돈을 벌려면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답니다.
거져 돈버는거 없습니다. 투자없이 싼가격에 돈벌려 한다면
도둑넘인거죠~
그럴거 같으면 농촌사람들 다 부자 되어 있습니다.
쉽게 돈벌려 하지도 마세요. 나무 일이년 키워서 때돈 벌려 한다면
대기업이 했을겁니다.
장기적인 시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나무로 돈벌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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