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락 | 라이브락은 돌이 아니에요! 산호 뼈대에요 2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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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수족관의 배면섬프 큐브어항을 가지러간 상형!
뜻밖의 대왕 니모를 보고 혀를 내두르고~
산호어항을 준비하기 위해선 라이브락을 배워보는데…
라이브락은 돌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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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 – 나무위키

LIve Rock. 직역하면 살아있는 돌 혹은 바위가 되지만 실제로 돌이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원래는 산호초 지대에 있는 암석, 정확히 말하면 경산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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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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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 락이란 무엇인가? – 라이브락/데드락/성형락/마르코락

라이브락. 물잡이를 시작하는 해린이분들. 라이브락, 데드락 많이 들어보셨죠? 그러면 “락”은 무엇일까요? 그냥 돌맹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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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gom2.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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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라이브락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해수라이브락, 유피라이브락, 해수라이브락, 데드락, 해수어 라이브락, 성형락, 산호사, 해수항, 해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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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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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산호 수조의 첫 세팅은 데드락 vs 라이브락? – 메이크오션

안녕하세요 MAKE OCEAN 입니다. 사실 어항 세팅시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이 락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라이브락이냐 데드락이냐로 나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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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keocean.net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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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샌드/프랙용품/DM성형락 > 라이브락 – 동물나라

Real Reef Rock (리얼 리프 플레이트 코랄) 1Kg · 35,000원 · 700원 ; Real Reef Rock (리얼 리프 플레이트 코랄) 1.3Kg · 45,500원 · 910원 ; 프리미엄 퍼플락 (Premium P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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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nimalls.co.kr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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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 추가 입수… – Daum 블로그

기공이 많아서인지 덩치는 크지만 가벼운 라이브락 2개를 넣었습니다.. 5kg인데 엄청 크네요.. 수족관 사장 말처럼 이런게 좋다고 합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6/2022

View: 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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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락은 돌이 아니에요! 산호 뼈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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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이브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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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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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 락이란 무엇인가? – 라이브락/데드락/성형락/마르코락

안녕하세요

해수에 몸을 담고있는

리퍼 “민곰이서방” 입니다.

오늘은 물잡이를 시작하는

초보자분들이 궁금할 수 있는

내용 중의 하나인 “락”

도대체, 락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락”이란 무엇인가? – 라이브락

물잡이를 시작하는 해린이분들

라이브락, 데드락 많이 들어보셨죠?

그러면 “락”은 무엇일까요? 그냥 돌맹이 아닌가요?

그리고, 돌맹이 같은 생김새 때문에

물잡이를 바다에서 돌맹이 주워다

하시는분들도 있다는 루머까지…

(물론 이러시면 안됩니다)

락이란 바다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고있는 집합체를 락이라고

부릅니다. “라이브락”이 바로 그 것이죠.

살아있는 락이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데드락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죽어있는 락, 많은 미생물들이

죽어 사체만 남은 락을 말합니다.

# 물잡이에 락을 사용하여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물잡이를 할 때,

왜 이러한 락을 사용하여야 할까요?

물잡이는 박테리아를 번식시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맟추어 주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이들 박테리아에게도 집이 필요하겠죠?

(ph유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여과재,락,샌드 등 많은 곳에

정착하여 살아갑니다.

락은 이들 박테리아를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락의 종류

-락의 종류에는 크게는 라이브락,데드락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어항의 멋진 뷰를 꾸미기 위해

성형락이 라는 것이 인기 입니다.

자연상태의 돌맹이 모양이 아닌,

임의로 만든 인공적인 모형으로 내가 원하는

어항의 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형락에는

인공락인 아라고나이트 성형락과

청산호로 만든 청산호 성형락

데드락(라이브락이 죽고 남은 락) 성형락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에

다양한 이점이 있는 “리얼리프락”

이라는 락도 거래가 되고 있는데

라이브락만 가지고 물잡이를

잡던 시절과는 다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https://coupa.ng/bWEn6Q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락을 이용한 물잡이 방법 1 – 라이브락

-그렇다면 이 많은 종류의 락 중

어떤 것으로 물잡이를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엔 정답이 없습니다.

락에 따라 물잡이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다양한 미생물이 살아있는 “라이브락”으로

물잡이를 할 때에는, 라이브락을 넣고

해수염을 풀고 시간이 지나 갈조, 그리고

녹조가 오는 사이클을 거쳐야 물잡이가

완성이 됩니다.

이끼의 상태로 물잡이 상태를 알아보기

때문에 비교적 초보자가 하기에 쉬운 방법입니다.

라이브락 사용시 단점은

자연상태의 락을 사용하기에

그냥 돌맹이로 어항 뷰를 꾸미기 어렵습니다.

또한, 제대로 큐어링 된 라이브락이

아니면 수질에 문제를 끼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치하이커가 따라 올 수 있구요.

라이브락 사용시 장점은

큐어링이 잘 된 라이브락을 사용시

이로운 미생물이 있어 수조에 이롭고

빠르고 안정된 물잡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락을 이용한 물잡이 방법 2 – 데드락(성형락)

-최근에는 라이브락이 아닌 데드락으로

물잡이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모양의 락을 셋팅하고

어항의 뷰를 셋팅하기 때문인데요.

저 또한 데드락으로 셋팅을 하였는데요.

데드락(성형락)으로 셋팅하면 내가 생각하는

뷰로 락을 셋팅하고 산호로 장식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이 많습니다.

데드락으로 물잡이를 할 시에는

백탁-갈조-녹조 라는 조류사이클

개념이 무너집니다.

갈조,녹조가 아예 안 올 수도 있으며

순서가 반대로, 또는 갈조만, 녹조만

올 수 있기 때문에 조류사이클이 아닌

질소사이클로 물잡이 완료

여부를 판단 하여야 합니다.

질소사이클은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별도의 지식과 측정장비 및 테스트킷이 필요합니다.

# 한줄 요약

-라이브락 물잡이 : 백탁-갈조-녹조 (조류사이클)

-데드락 물잡이 : 암모니아-아질산-질산염 (질소사이클)

▼ 아름다운 애완동물 – 해수어 알아보기 ▼

https://mingom2.tistory.com/

▼ 해수어/어항용품 – 정보 모음 ▼

https://mingom2.tistory.com/50

#해수어 #해수어항 #어항 #수조

#물잡이 #해수물잡이 #해수어물잡이 #물잡이방법 #해수물잡이방법

#라이브락 #데드락 #성형락 #청산호락 #아라고나이트락

#라이브락물잡이 #데드락물잡이

해수어 산호 수조의 첫 세팅은 데드락 vs 라이브락?

안녕하세요 MAKE OCEAN 입니다.

사실 어항 세팅시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이 락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라이브락이냐 데드락이냐로 나뉠겁니다.

먼저 라이브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라이브락은 진짜 축양이 잘된 라이브락과 드럽고 드러운 환경에서 강제로 만들어진 라이브락 두종류가 존재할것입니다.

먼저 라이브락의 수입 과정인데 라이브락은 보통 진짜 라이브락의 경우 현지에서 돌을 잘라서 가져오거나

시멘트를 틀에 부워서 락 형태로 만들고 이것을 정말 지저분한 곳에 넣어두고 급속도로 락 표면에 이것저것 붙게 만들어서 수입을 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두가지다 박스안에 분무기로 칙칙 락을 조금 적시고 젖은 신문지를 넣어서 비행기에 태워서 오게되죠.

그리고 이것을 수입업체는 받아서 박스를 뜯고 락과 신문지를 분리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락 축양장에 퐁당 합니다.

물론 이 중간 과정에서 락의 솔질과 세척이 들어가는걸로 아시죠?

네 그래야됩니다. 하지만 락을 수입해서 세척할때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왜?. 그럼 라이브락 아니거든요.

즉 소금물로 헹궈줘야 합니다. 모든 락을.. 그리고 그 물을 버리고 또 헹궈서 흙탕물을 모두 제거해야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수조에 넣고 스키머와 양말필터를 교환하면서 축양해야 정상입니다만…

수족관에서는 현실적으로 고기 수입, 산호 수입, 고기 케어, 산호 케어, 용품 판매, 손님 응대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FM대로의 락의 축양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한 업체에서 락을 수입하고 락 축양을 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라이브락은 정말 말도안되는 이물질부터 이상한 생물 히치하이커들이 딸려옵니다. 거기에 각종 병원성 세균부터

출처를 알수없는 박테리아 까지 같이 들어옵니다.

우리는 이러한 돌맹이를 데드락보다 좋다고 비싸게 사서 어항에 넣습니다.

물론 일반화 할수는 없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축양되서 나오는 라이브락도 있을테니까요.

but 하지만 라이브락을 사면서 수조에 흙먼지 없는 수조를 본적이 없으며 깨끗한 수조를 본적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락 수입과정에서 솔질이나 기타 세척과정이 무시되었다고 볼수있죠..

실제로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잘 축양된 라이브락이란

라이브락 내외부 슬러지가 모두 제거되고 표면이 깨끗하며 유익한 박테리아를 어항에 공급할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라이브락으로 인하여 오히려 어항내 않좋은 병원성 세균이나 히치하이커가 공급되어 라이브락으로 우리가 어항에 주고자하는 이로운 장점을 날려버릴수도 있죠.

자 여기까지는 라이브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은 글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데드락.

데드락의 경우도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라이브락 (더러운)것을 그대로 말린것

라이브락을 잘 썩히고 분해시켜 완벽하게 돌 자체 성분만 남긴것 두가지 입니다.

먼저 라이브락을 그대로 말려서 파는 제품의 경우 어항에 다시 넣을 경우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갑작스럽게 생물이 죽거나 알수없는 병이 생긴다거나. 이것은 갓 수입된 축양안된 라이브락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라이브락을 잘 썩히고 분해시켜 돌 자체 성분만 남긴것은 그러한 문제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가끔 수조를 막 세팅하고 스키머를 달았을때 스키머가 벌써 일을 하네 좋구나!

하시는 분들을 더러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증상이 아닙니다. 바로 샌드나 락에서 죽은 생물이나 각종 미생물이 물속에 들어가 썩으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어항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소금만 푼 상태로 스키머를 넣었을 경우에는 스키머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결과죠.

이러한 이유에서 관리가 잘 되지 않은 데드락을 어항에 바로 넣었을 경우의 리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제가 존경하는 모 업체 사장님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라이브락을 데드락화 하여

추가적으로 데드락을 물속에 담궈둔 상태로 레진을 무한적으로 돌려서 일정기간 축양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주 이상적인 데드락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리스크도 없습니다.

혹은 데드락을 물속에 담궈두고 초기 7일간은 락스처리 이후 30일간 물교환을 반복적으로 해주면서 썩히고 썩힌 물을 계속 교환해주는 방식을 이용해 데드락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끔 라이브락이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있겠지만 대다수는 라이브락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어항 세팅시에 잘 디포짓?된 락을 사용해서 어항 세팅후 정상적인 물잡이 과정을 거쳐

어항을 세팅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초기에 편하게 세팅하면 나중에 힘들고 초기에 힘들게 세팅하면 나중이 편합니다.

어떤것을 선택하거나 재미있는 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구루미와 솔바람의 홈

기공이 많아서인지 덩치는 크지만 가벼운 라이브락 2개를 넣었습니다..

5kg인데 엄청 크네요.. 수족관 사장 말처럼 이런게 좋다고 합니다.

기공이 많아서 가볍고 덩치큰게..가능하면 깨지 않고 그대로 쓰는게 좋다고 해서

이렇게 넣어 봤습니다…

새로 라이브락 넣기 전의 사진을 보니 왜이리 허전하게 보일까요? ㅎㅎ

뒤에 걸이식여과기 입수관들도 그렇고 여기저기 보기 싫었네요…ㅠㅠ

스타폴립도 그렇고 상태도 좋았는데…ㅠㅠ

30큐브에 라이브락을 큐어링 했습니다.

원래 몇주간 넣어두면 좋다고 하던데 수입당시부터

상당히 깨끗한 라이브락이라 1주일정도 넣어두었네요..

큐어링 할때 펌프와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구석에 있는 찌꺼기를 분류하고 청소했답니다.

상태가 엄청 좋은듯 합니다.. 앞에 보이는 것외에 뒤에 조금 작은 라이브락이 숨어 있습니다.

꽉찬 느낌입니다.. 5kg이 얼마나 컷으면….ㅠㅠ

짬뽕항이지만 이제 서서히 여과재를 뺄려고 합니다.

그래서 물갈이를 1주일마다 할려고 코랄라이프사 해수염을 풀었죠..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랬는데 정말 많이 후회했습니다.

오셔닉이나 레드씨해수염은 뿌옇기는 했지만 결국은 다 녹았는데…

코랄라이프 해수염은 30%이상 가격이 싼 이유가 미량원소가 다 녹지를 않네요..

여과재에 달라 붙어 있고 수조벽면에도, 라이브락에도, 바닥재에도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물돌리면서 스폰지에 걸이식여과기에 솜 넣어 작은 분진이라도 걸러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했던 해수염이 엄청 많아서 더 고민입니다…ㅠㅠ

언제 다 쓰고 좋은걸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위 사진을 보시면 수류모터의 중요성을 이번에 재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수면을 향하여 수류를 보냈는데

이번에는 왼쪽 구석에서 설치해서 수조를 한바퀴돌게 수류를 조정했습니다.

라이브락이 많은 관계로 이렇게 하니 수류가 많이 줄어들면서 해수어들에게 스트레스 없이

물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아주 구석구석까지 눈에 보이는 슬러지들이 날라 다니며 걸이식 여과기로 빨려들어가네요..ㅋㅋ

물순환이 생명이다..라는 말이 여기에서 적용되는듯 합니다..

이번에 락을 모두 꺼내서 큐어링을 하고 다시 넣게 되었는데,

수류방향도 이제 감 잡았고, 라이브락의 상태도 백화현상이 조금 일어나는데

조만간 알게들이 자리 잡게 되면 보기 좋아지겠죠…

조금 어둡게 찍었습니다..

조금 밝게 찍었구요…ㅎㅎ

이번에 락을 다시 쌓고 해수염도 바꾸고 스타폴립 위치도 서너차레 바꿨더니…ㅠㅠ

촉수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이 3일째인데….길게는 1주일이나 촉수를 내지 않을때도 있지만,

매일 걱정스럽게 보고 있습니다….ㅠㅠ

제발 촉수를 내줬으면 하는데 걱정입니다….

완전 적응한 옐로우탱입니다…

자기보다 2배나 큰 세일핀탱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조금만 더 크면 세일핀탱이 당할거 같습니다.

살도 오르고 먹이반응도 아주 뛰어납니다..

블루탱의 빈자리를 이녀석이 채워주고 있습니다…ㅠㅠ

이번에 새로 입수한 골든 마론 크라운 입니다..

눈이 빨갛죠? 얼굴은 조금 검은 편이라 밝게 찍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색상이 뚜렷하게 나와 크라운퍼큘러들보다 발색차이가 엄청납니다..

조금 비싸지만 갈때마다 눈앞에서 놀길래 업어왔습니다..ㅎㅎ

정체불명의 생물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불가사리 같기도 한데…

이 나노항엔 원래 홍별(불가사리)가 있어서 그녀석에서 분리했는 녀석은 아닌것 같고..

라이브락에 딸려와서 수십마리로 번식한거 같은데 아직 어떤 생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다리가 서서히 자리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뭘까요??

촉수를 내지 않고 있는 매탈릭 그린스타폴립입니다..

처음 와서도 4일만에 촉수를 내더니…

참 애간장 녹이고 있네요…ㅠㅠ

새로 구입한 라이브락입니다.. 알게가 적당히 붙어 있네요…

구멍이 쑹쑹 나 있고, 아주 가볍지만 덩치는 엄청 큽니다…

알비노계열처럼 눈이 빨갛네요..

수족관에서는 다른 니모들을 엄청 괴롭힌다고 분리 해놓았더군요..

이녀석은 지금 작아서 수면 윗쪽에서 놀지만 조만간 좀 나댄다고 합니다..

덩치에 밀리지만 성격이 거칠어 아마 평화롭게 지낼 수도 있겠죠…

꼬리가 조금 뜯겨 나갔는데 아래에 옐로우탱 꼬리쪽에 있는

칼을 보시면 누가 어떻게 했는지 아시겠죠???ㅋㅋ

저런모양의 락을 구할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데드락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라이브락 이었다고 하네요…

고인돌을 없앨려고 했다가 우리 찬준이의 강력한 반대로 녀석들이 잠 자는 곳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순환도 잘되고 나름 괜찮은 곳이죠..

라이브락을 많이 쌓아도 바닥재와 저렇게 띄워놓아야 좋다고 합니다.

바닥재에서 라이브락과 직접 맞닿는 부분이 10%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이스락을 넣고 저렇게 라이브락으 조금이라도 띄워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순환도 밑부분도 한바퀴 속에 포함되는게 좋겠죠..

안 그럼 물도 썩을 수 있고 라이브락 밑부분도 썩겠죠..

현재 수류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곳은 고비들의 집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세일핀탱.. 역시 어젓합니다…

사진 찍는게 싫은지 꼬리를 완전히 접었지만,

색상이 회색이네요..

껌정색을 띄면 뭔가 불만이 있는건데..

요즘 지느러미 색상이 회색계열이라 안정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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