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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BARV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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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약, V3Lite, ESET 백신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GandCrapV5.2 탐지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 사용자로써 백신 3사가 랜섬웨어를 얼마나 탐지해 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시면 끝까지 시청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IT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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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 이스트시큐리티

Alyac. 각종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내 PC를 안전하게! 확실한 탐지력과 편리한 사용성의 대한민국 1위 백신 프로그램. 알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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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stsecurity.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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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알약으로 랜섬웨어 차단 설정하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기업소프트웨어 전문가 소닥입니다. 오늘은 알약으로 랜섬웨어 차단 설정하는 방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제 윈도우7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윈도우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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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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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 통해 4분기 총 16만 3 …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021년 4분기 총 16만 3천229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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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secu.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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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입니다. 2022년 2분기, 알약(ALYac)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8689건의 랜섬웨어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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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alyac.co.kr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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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1분기 랜섬웨어 공격 약 18만 건 차단 – 지디넷코리아

정보보안 전문 업체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된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기능을 통해, 올해 1분기 총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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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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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1분기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 총 17만7천여 건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되어 있는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기능을 통해, 2022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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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annews.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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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랜섬웨어 하루 평균 1758건씩 차단 – IT조선 > 기술 > 보안

미국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비트코인을 몸값으로 지불하는 등 금전적 손실도 상당하다.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통계 / 이스트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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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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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1분기 랜섬웨어 차단 17만7000건··· 하루 2000여건 공격 …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돼 있는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2022년 1분기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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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daily.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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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백신, 하루 1970건 랜섬웨어 막았다” – 뉴스1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올해 1분기 17만7732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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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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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백신 탐지 대결???  알약, V3Lite, ESET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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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랜섬 웨어 알약

  • Author: IT B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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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0sk55_VMjk

이스트시큐리티

Cryptojacking 크립토재킹 갑자기 느려진 내 컴퓨터, 누군가 몰래 침입해서 내 PC를 가상화폐 채굴기로사용하고 있을지 몰라요!

Malvertising 멀버타이징 악성코드를 숨기고 있는 인터넷 광고 배너, 클릭도 안하고 보기만 했을뿐인데악성코드가 내 PC로 침입할 수 있다구요?

Ransomware 랜섬웨어 무방비로 PC에 저장되어있는 문서와 파일, 언제든 해커가 암호화해 인질로 삼기 좋은 표적!

[알약] 알약으로 랜섬웨어 차단 설정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기업소프트웨어 전문가 소닥입니다.

오늘은 알약으로 랜섬웨어 차단 설정하는 방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제 윈도우7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윈도우10 으로 운영체제가 바뀌었습니다.

윈도우10 에서는 실시간 방화벽으로 외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침투에 방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수적으로 백신 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추가 방어를 해야 더욱 더 안전하게 방어하여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소닥도 한번 경험한 적이 있는 랜섬웨어!

눈앞에서 순시간에 모든 파일들이 순차적으로 txt파일로 변해버려요 ㅠ.ㅠ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순간이었습니다.

바이러스가 걸리고 후회하는 것 보다 걸리기 전 방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 바이러스도 있지만, 이렇게 치명적인 랜섬웨어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백신프로그램 한두개는

꼭 설치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 통해 4분기 총 16만 3천여 건 공격 차단

4분기 랜섬웨어 차단 통계 지속 증가, 3분기 대비 약 2만 건 늘어

2021년 4분기 알약 랜섬웨어 차단 통계 이미지(자료 제공-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021년 4분기 총 16만 3천229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16만 3천229건으로, 이를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평균 약 1천813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 집계 결과, 4분기 동안 랜섬웨어 차단 통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 대비 약 2만 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백신프로그램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로,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ESRC는 지난 4분기 주요 랜섬웨어 공격동향으로 로그4j(Log4j) 취약점(CVE-2021-44228)을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 기업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랜섬웨어 얀루오왕(Yanluowang) 발견,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Atlassian Confluence) 및 깃랩 엑시프툴(GitLab exiftool)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악용한 랜섬웨어 유포, 바북(Babuk) 랜섬웨어 복호화 툴 공개 등을 선정했다.

먼저, 4분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위협으로는 현재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로그4j 취약점을 꼽을 수 있다. 로그4j는 자바 기반 로깅 유틸리티로, 2021년 12월 초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21-44228)이 처음 공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 취약점이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이를 악용한 공격도 지속해서 보고되고 있는데, 2019년 발견된 콘티(Conti) 랜섬웨어는 로그4j 취약점을 활용해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인 ‘VM웨어 v센터’의 서버를 공격했다. 텔유더패스(TellYouThePass)라고 알려진 비교적 오래된 랜섬웨어는 로그4j의 개념증명(PoC) 코드가 온라인에 출시된 이후 활동이 급증했다. 이 밖에도 콘사리(Khonsari) 공격자들이 원격 서버에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작년 10월 새로운 얀루오왕 랜섬웨어가 발견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당 랜섬웨어는 정상적인 AD파인드(AdFind) 커맨드라인 활성 디렉터리 쿼리 툴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활동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공격자는 해킹된 시스템에 얀루오왕 배포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 랜섬웨어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감염되면 기업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와 깃랩 엑시프툴의 원격코드 취약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도 발견됐다. 케르베르(Cerber) 랜섬웨어는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의 취약점(CVE-2021-26084)과 깃랩 엑시프툴의 취약점(CVE-2021-22205)을 악용했다.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 취약점은 아톰 사일로(Atom Silo) 랜섬웨어 유포에도 활용됐다. 아틀라시안 제품은 과거에도 사이버 스파이 단체의 표적이 된 바 있다.

아울러, 작년 4분기에는 바북 랜섬웨어의 복호화 툴이 공개되기도 했다. 2021년 처음 발견된 바북은 데이터 유출을 목적으로 기업 대상 공격을 진행한다. 바북은 작년 6월 많은 변종이 생겨났는데, 이때 소스코드 전체가 랜섬웨어 해킹 포럼에 유출됐다. 사이버 보안 회사인 어베스트(Avast)는 유출된 소스코드와 복호화 키를 활용해 바북의 복호화 툴을 제작했다.

이 밖에 ESRC에서 밝힌 2021년 4분기 새로 발견되었거나 주목할 만한 랜섬웨어는 다음과 같다.

◇ Sabbath

미국과 캐나다의 의료 및 교육 조직을 공격 타깃으로 활동하는 랜섬웨어로, Sabbath 랜섬웨어의 배후에는 Arcane, Eruption, Rollcoast 랜섬웨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UNC2190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abbath 랜섬웨어에서 과거 Arcane 랜섬웨어 공격에서 사용된 인프라에서 재사용된 부분이 많은 만큼 UNC2190이 Sabbath를 기반으로 또 다른 랜섬웨어를 제작하여 유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 BlackCat

최초의 Rust 언어 기반 랜섬웨어로 다른 랜섬웨어 변종들과 유사하게 RaaS 형식으로 운영되며, 코어 개발자는 기업 환경에 침투하여 파일을 암호화하는 작업을 대신 수행할 파트너를 모집하여 공격을 수행한다.

◇ Lockean

Lockean 랜섬웨어는 프랑스 기업을 타깃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해당 랜섬웨어 그룹은 최소 2020년 6월부터 활동했으며 DoppelePaymer, Maze, Prolock, Egregor, Sodinokibi 등 RaaS로 운영되는 랜섬웨어 그룹의 계열사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Rook

2021년 12월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파일 암호화 후 .rook 확장자를 추가 후 해킹된 시스템에서 자신을 삭제한다. 2021년 9월, 전체 소스코드가 공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한 Babuk 랜섬웨어의 코드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이 확인돼 Babuk 랜섬웨어의 유출된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Yanluowang

기업을 대상으로 한 APT 공격에 사용된 아직 개발 단계인 새로운 랜섬웨어로, 감염된 시스템의 암호화된 파일에 추가하는 확장자 이름을 따 Yanluowang이라 명명되었다.

◇ Conti

Conti 랜섬웨어는 2020년 7월 처음 등장하였으며, 등장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Log4j 취약점을 악용하여 VMware vCenter 서버를 공격하였으며, 해당 공격은 랜섬웨어 그룹에서 Log4j 취약점을 악용한 첫 사례로 확인된다.

◇ TellYouThePass

TellYouThePass 랜섬웨어는 비교적 오래된 랜섬웨어로, 주로 중국을 대상으로 공격을 진행하였다. 이후 활동이 뜸하다가 Log4j poc 코드가 온라인으로 출시된 이후 활동이 갑자기 급등하였다.

이스트시큐리티 ESRC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배포 방식 역시 사회적 환경에 맞춰 진화해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 내부망에 접속해 사용되는 재택근무 단말기의 OS/SW 보안 업데이트 점검 의무화는 물론 임직원 보안 인식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는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용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랜섬웨어 정보 수집과 유기적인 대응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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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 148,689건! 1분기 대비 2만 9천여건 감소

안녕하세요!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입니다.

2022년 2분기, 알약(ALYac)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8,689건의 랜섬웨어 행위 기반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 기반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이며, 만약 패턴(시그니처) 기반 탐지 건까지 포함한다면 전체 공격 건수는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2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의 공격은 총 148,689건으로,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 평균 약 1,652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약 2만9천여건 감소한 수치입니다.

알약 행위 기반 랜섬웨어 차단 건수는 6월부터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현저히 감소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2분기 탐지 패턴 기반의 주요 랜섬웨어 탐지 수치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진 않고 있어, 변종 공격의 일시적 소강상태 여부 등은 3분기 집계까지 좀 더 시간을 두고 따져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RC는 2022년 2분기 랜섬웨어 주요 동향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1) 비너스락커 (VenusLocker) 그룹의 이력서 및 저작권 위반 사칭 메일을 통해 유포된 한국 맞춤형 마콥(Makop), 락빗(LockBit) 랜섬웨어의 기승

2)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기법을 통한 매그니베르 (Magniber) 랜섬웨어 유포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슈와 관련된 랜섬웨어 위장 와이퍼(Wiper) 공격

4) 로블록스 코인을 랜섬머니로 요구하는 랜섬웨어

5) ESXi 서버를 타겟으로 하는 리눅스 랜섬웨어 증가

6) 중단 후 활동을 재개한 랜섬웨어 등장

이른바 비너스락커 그룹으로 알려진 랜섬웨어 유포 조직은 오랜 기간 동안 한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NSIS 기반으로 변형한 마콥 또는 락빗 랜섬웨어 변종을 유포하고 있어, ESRC에서는 해당 그룹을 지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과거 비너스락커 그룹이 사용한 벡터를 모방한 또 다른 제3의 위협 행위자 소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이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력서를 위장한 내용이나 혹은 이미지 파일의 저작권 위반 내용처럼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내용의 피싱 메일을 통해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인터넷 이용자가 웹 사이트 주소를 실수로 잘못 입력해 철자가 틀리는 경우를 이용해, 미리 유사한 이름의 악성 사이트를 등록해 진행하는 일명 타이포스쿼팅 공격 기법을 활용한 매그니베르 랜섬웨어도 기승을 부렸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악성 사이트에 접속하면 마치 윈도우 업데이트용 MSI 파일처럼 위장한 랜섬웨어 파일을 자동으로 내려주어 사용자들의 실행을 유도하며, 여기서 다운로드 된 파일을 실행할 경우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감염 피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쟁 상황은 사이버 공간에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사이버 그룹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국가를 공개하고, 상대 국가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5월에 발견된 Chaos 랜섬웨어 변종은 사용자 PC를 감염시킨 후 확장자를 ‘fuckazov’로 바꾸는데, 여기서 azov는 우크라이나의 아조프 대대를 뜻합니다. 또한 랜섬노트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함께, 러시아 승리를 희망하는 내용이 포함된 웹사이트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랜섬머니를 요구하는 척 하지만, 랜섬머니를 지불해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는 가짜 랜섬웨어의 변형인 와이퍼 악성코드도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와이퍼 악성코드는 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데이터 파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 코인을 랜섬머니로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등장하였습니다. 6월에 류크(Ryuk)랜섬웨어를 사칭하지만 실제로는 카오스(Chaos)랜섬웨어의 변종인 워너프렌드미(WannaFriendMe)가 발견됐는데, 해당 랜섬웨어는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 대신 로블록스(Roblox)의 Game Pass 스토어에서 복호화 툴(Ryuk Decrypter)을 판매합니다.

피해자들이 복호화 툴을 구매하려면 반드시 로블록스 게임 플랫폼에서만 사용 가능한 로벅스(Robux) 코인을 구매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VMware ESXi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상화 플랫폼으로, 2분기에도 역시 ESXi 플랫폼을 공격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들이 많이 발견됐습니다.

22년 4월에 발견된 Black Basta 랜섬웨어는 처음에 윈도우 시스템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지만, 이후 발견된 리눅스 변종은 ESXi 서버만을 노리도록 특별히 설계됐습니다. 또한 ESXi 서버만을 노린 Cheers 랜섬웨어의 변종인 Cheerscrypt도 발견됐습니다. ESXi 서버를 공격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에는 운영을 중단했던 랜섬웨어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운영을 중단했던 Clop 랜섬웨어가 활동을 재개한 소식이 해외에서 알려졌으며, 4월 한 달 동안 21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가 기존 활동의 연장선 여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월, 법 집행기관에 의해 Tor 서버가 압수되고 그룹원이 체포당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던 Revil 랜섬웨어 역시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염자에게 보여주는 웹사이트의 경우, 기존 인프라가 새로운 사이트로 리디렉션 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사이트에는 이전 REvil 공격을 통해 훔친 데이터와 새로운 데이터가 섞인 채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더불어 새로 발견된 랜섬웨어가 REvil 소스코드를 통해 컴파일 되었으며 새로운 변경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볼 때, REvil 랜섬웨어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ESRC에서 선정한 2022년 2분기 새로 발견되었거나 주목할만한 랜섬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랜섬웨어명 주요내용 BlackCat 2021년 11월 rust프로그래밍언어로 제작된 최초의 랜섬웨어로, 여러 장치 및 os를 공격 대상으로 함. 최근에는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여 Microsoft Exchange 서버 공격 중. Goodwill 2022년 3월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다른 랜섬웨어들과 다르게 중요 파일 암호화 후 랜섬머니 대신 3가지 사회활동을 하라고 지시함. 피해자가 3가지 활동을 완료 후 SNS에 Goodwill 랜섬웨어로 인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과 관련된 메모를 작성하면, 운영자가 확인 후 복호화 방법 영상이 포함된 복호화 키트 전달. HelloXD 2021년 11월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로, 유출된 Babuk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됨. 데이터 탈취 후 파일을 암호화 하며, 암호화 후에 .hello 확장자를 추가함. Tor 대신 Tox 채팅 서비스를 통해 피해자에게 직접 협상을 요구하며, 랜섬웨어 페이로드 이외에 오픈소스 백도어인 MicroBackdoor를 드롭함. Onyx 2022년 4월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로, 다른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탈취 후 랜섬머니를 지불하지 않을 시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함. 하지만 200MB미만 파일만 암호화하며, 200MB보다 큰 파일의 경우 임의 데이터로 덮어써 랜섬머니 지불 여부와 상관 없이 200MB 초과하는 파일의 경우 복호화 불가능. 이러한 부분은 버그가 아닌 공격자의 의도로 확인됨. Black Basta 2022년 4월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로, 다른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암호화 전 데이터를 탈취함. 이 랜섬웨어는 짧은 시간 내 대규모로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감염 후 확장자를 .basta로 변경함. 해당 랜섬웨어는 Conti 랜섬웨어의 리브랜딩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빠른 시간 내 많은 회사에 침투하기 위하여 QBot악성코드와 협력중임이 확인됨. WannaFriendMe Chaos 랜섬웨어의 변종이지만 Ryuk 랜섬웨어의 변종으로 위장하고자 파일 암호화 후 확장자를 .ryuk로 변경. 랜섬머니를 요구하는 대신 Roblox 플랫폼의 Game Pass 스토어에서 Robux 게임화폐를 이용하여 복호화 툴을 구매하라고 요구함. Yashma 2022년 5월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Chaos 랜섬웨어의 변종임. 피해자의 위치 기반으로 실행 중지 및 백신,백업 SW 관련 다양한 프로세스 종료 기능이 추가됨. 랜섬웨어로 보이지만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복호화 툴이나 가이드가 제공되지 않아 와이퍼 악성코드로 볼 수 있음.

랜섬웨어는 전통적인 이메일 수단 뿐만 아니라, 타이포스쿼팅, APT 공격 결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개 중으로, 6월 한달 간 통계적으로 주춤한 양상을 보였지만 여전히 실존하는 대표적인 사이버 위협 중에 하나로 절대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기업 보안담당자 여러분들께서는 사내 시스템에 존재하는 취약점에 대한 빠른 패치를 진행하시고, 만일 바로 패치를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임시조치를 통하여 랜섬웨어의 공격을 완화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또한 주기적인 임직원 보안 인식 교육을 통하여 사회공학적 기법을 통한 공격에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개인 사용자 여러분들께서는 알약과 같은 백신 설치, 자주 사용하는 SW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 및 주기적인 백업 등 보안조치를 통하여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하고, 랜섬웨어에 감염되어도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용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랜섬웨어 정보 수집과 유기적인 대응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 :

2022년 1분기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 177,732건! 지속적 증가중

알약, 1분기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건수 총 17만7천여 건

▲2022년 1분기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통계 자료 [자료=이스트시큐리티 제공]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되어 있는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기능을 통해, 2022년 1분기 총 17만 7천732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1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의 공격은 △총 17만 7천732건으로, 이를 일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평균 △약 1천974건의 랜섬웨어의 공격이 차단된 것으로 볼 수 있다.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백신 프로그램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로,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스트시큐리티는 2022년 1분기 랜섬웨어 주요동향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랜섬웨어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비너스락커 조직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을 통해 유포되는 매그니베르(Magniber) 랜섬웨어 △글로벌 기업들의 랜섬웨어 피해 지속을 선정했다.우선, 2022년 1분기 가장 주목할 이슈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랜섬웨어 공격을 꼽을 수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사회적, 경제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세계적인 혼란을 야기하였으며, 랜섬웨어 공격 조직들 역시 해당 이슈를 악용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랜섬웨어로 헤르메틱랜섬(HermeticRansom)을 들 수 있다. 해당 랜섬웨어는 금전 갈취가 목적이 아니었으며, 우크라이나 시스템을 타깃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한 와이퍼 공격의 미끼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보안 연구원이 콘티(Conti) 랜섬웨어의 소스코드를 유출하였는데, 이는 콘티 랜섬웨어가 러시아 정부를 지지한다는 공지를 띄운 것에 대한 보복성 행위로 추측되고 있다.비너스락커(VenusLocker) 조직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2017년부터 국내에 지속적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는 비너스락커 조직은 최근에도 이력서, 저작권 위반 등의 내용을 활용하여 국내에 꾸준히 랜섬웨어를 유포 중이다. 기존에는 마콥(Makop) 랜섬웨어를 지속적으로 유포했는데, 최근에는 락빗(LockBit) 랜섬웨어를 유포한 정황도 포착되었다.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방식을 이용한 매그니베르(Magniber) 랜섬웨어의 유포 정황도 다시 발견되었다. 타이포스쿼팅은 도메인 주소를 잘못 입력하거나 철자를 틀리는 경우 다른 페이지로 리디렉션하는 공격 수법이다. 매그니베르 랜섬웨어는 타이포스쿼팅 방식을 활용하여 크롬(Chrome) 및 엣지(Edge) 브라우저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공격자가 유인한 페이지에서는 MSI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한다. MSI는 윈도우 인스톨러에서 사용하는 확장자로 사용자가 의심 없이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것이다.글로벌 기업들의 랜섬웨어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명품 의류 브랜드인 몽클레르(Moncler)는 2021년 12월 블랙캣(BlackCat 또는 AlphV)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데이터가 유출되었으며, 올해 1월에는 다크웹인 토르(Tor) 네트워크에 유출된 데이터가 공개되기도 하였다. 항공 서비스 회사인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Swissport International)도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었으며, 엔비디아(Nvidia) 역시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일부 시스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스트시큐리티 ESRC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배포 방식 역시 사회적 환경에 맞춰 진화해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 내부망에 접속해 사용되는 재택근무 단말기의 OS/SW 보안 업데이트 현황 점검 의무화는 물론 임직원 보안 인식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보안뉴스 기획취재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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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랜섬웨어 하루 평균 1758건씩 차단

한국 업체를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린다. 미국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비트코인을 몸값으로 지불하는 등 금전적 손실도 상당하다.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통계 / 이스트시큐리티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분기에만 총 15만8188건에 달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1758건이다. 1분기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15만4887건으로, 상반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31만3075건에 이른다.

이번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로,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2년간 랜섬웨어 공격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분기에는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스트시큐리티 대응센터(ESRC)는 2021년 2분기에 발견된 주요 랜섬웨어 보안 위협으로, 2021년 2분기에는 ▲소디노키비 조직의 공격 확산과 리눅스 변종 랜섬웨어 발견 ▲미 최대 송유관 회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등 국가 인프라 대상 대규모 공격 발생, ▲바북락커 랜섬웨어 빌더 유출에 따른 변종 출현과 피해 사례 발생, ▲비너스락커 그룹의 마콥 랜섬웨어 위협 지속을 꼽았다.

소디노키비 조직은 4월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인 대만의 ‘콴타 컴퓨터’, 6월에는 미국 식품 가공 업체 ‘JBS 푸드’ 및 일본 기업 ‘후지필름 등 세계적인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각 기업의 생산 시설이 일정 시간 중단되는 등 시스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커들은 탈취한 데이터 중 핵심적인 기업 기밀 사항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는 ‘이중 갈취’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랜섬 지불을 더욱 효과적으로 유도했다.

5월에는 미국 최대 송유관 기업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설을 노린 다크사이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 공격으로 미 전역에 공급되는 5500마일(8851㎞) 길이의 파이프라인 운영이 5일간 중단됐고, 500만달러(57억3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랜섬머니를 지불한 뒤 비소로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공격은 에너지 산업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6월 말에는 VM웨어 ESXi를 공격하는 소디노키비 랜섬웨어의 새로운 리눅스 변종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지현 이스트시큐리티 ESRC 팀장은 “2021년 2분기에도 비너스락커 그룹의 Makop 랜섬웨어를 활용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등 최근 해커들이 기존에 잘 알려진 랜섬웨어의 소스 코드나 공격 방식을 활용해 공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또한 국가 핵심 인프라 시설 및 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공격들도 과감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기업과 개인들은 주기적인 백업 및 안전한 보안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감염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SRC에서 밝힌 2021년 2분기에 새롭게 발견되었거나 주목할 만한 랜섬웨어는 다음과 같으며,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알약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약 1분기 랜섬웨어 차단 17만7000건··· 하루 2000여건 공격 차단했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돼 있는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2022년 1분기 총 17만7732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1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일평균 약 1974건이다. 해당 통계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다.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스트시큐리티는 2022년 1분기 랜섬웨어 주요동향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랜섬웨어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비너스락커(VenusLocker) 조직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을 통해 유포되는 매그니베르(Magniber) 랜섬웨어 ▲글로벌 기업들의 랜섬웨어 피해 지속 등을 꼽았다.1분기 특히 주목할 만한 이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랜섬웨어 공격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적인 혼란을 야기한 가운데 랜섬웨어 공격 조직 역시 해당 이슈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대표적인 랜섬웨어는 헤르메틱랜섬(HermeticRansom)이다. 해당 랜섬웨어는 금전 갈취가 목적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시스템을 타깃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한 와이퍼 공격의 미끼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보안 연구원이 콘티(Conti) 랜섬웨어의 소스코드를 유출했는데, 콘티 랜섬웨어가 러시아 정부를 지지한다는 공지를 띄운 것에 대한 보복성 행위로 추측된다.이스트시큐리티 ESRC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배포 방식 역시 사회적 환경에 맞춰 진화해가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 내부망에 접속해 사용되는 재택근무 단말기의 운영체제/소프트웨어(OS/SW) 보안 업데이트 현황 점검 의무화는 물론 임직원 보안 인식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백신, 하루 1970건 랜섬웨어 막았다”

알약 올해 1분기 랜섬웨어 차단통계 그래프(이스트시큐리티 제공)© 뉴스1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올해 1분기 17만7732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1만4000여 건 증가한 수치다.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랜섬’과 악성코드를 의미하는 ‘멀웨어’를 합친 말이다. 컴퓨터 데이터에 암호를 걸어 사용자가 쓸 수 없도록 한 뒤 현금이나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알약’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매일 1974건의 해킹을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의 성과와 함께 최근 랜섬웨어 주요 동향도 분석했다. 대표적인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불거진 ‘메틱랜섬’ 랜섬웨어다. 해커들의 목적은 금전 갈취가 아니었고, 우크라이나 정보 시스템에 들어간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해 공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요 해커로는 ‘비너스 락터’가 꼽혔다. 조직은 지난 2017년부터 활동했는데, 이력서·포트폴리오로 문서로 위장한 피싱 이메일을 보내는 게 대표적인 수법이다.이스트시큐리티 ESRC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물론 배포 방식 역시 진화해가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 내부망에 접속해 사용되는 재택근무 단말기의 운영체제(OS)·소프트웨어(SW) 보안 업데이트 현황 점검 의무화와 보안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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