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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에 들어가기 앞서 나무를 보기전에 숲을 보는 식으로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해야 하며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게 좋을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번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구글링을 바탕으로 준비하였고 최대한 겹치는 내용들로 제작해 신빙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중 제가 모르는 잘못된 부분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혹시 발견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교정 부탁드립니다~!
동아리는 그런 맛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020년 9월 7일까지 카카오 공채 지원을 받는다고 하니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어서 지원하세요~! 저는 아직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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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경력 공채 코딩테스트 후기

입사특전으로 허먼밀라의자까지 주는 좋은 공채이자 프로세스도 간단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총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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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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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 – 누구나 볼 수 있는 블로그

오늘은 2018년에 진행했던 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 민족을 만든 회사로서 워낙 개발자 대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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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goonaa.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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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 테크 피드 – 프로그래머스

배민, 스타트업 기술면접 공개! – 대표 질문 3가지! 배민 전체의 의견은 아니고 저와 호돌맨의 면접 경험 기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개발바닥.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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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eer.programmers.co.kr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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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경력 개발 면접 후기 및 회고 – IT Blog

코딩테스트 또한 딱히 준비를 하지 않아도 평소에 논리적이나 생각하는 거를 좋아해서 … 개발자들과 좋은 개발 문화가 가장 메리트 였고 두 번째로는 내가 배민 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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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almojo.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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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테크코스 1기 코딩테스트 지원 – while (true)

며칠 전 배민에서 우아한테크코스 1기 모집을 했었다. 레벨당 4주 분량으로 강의료가 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각 레벨 수료시에 강의료를 지원 받기 때문에 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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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3colored.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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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최고의 개발자로 만들어드립니다 – 배민다움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하고 서류와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면 3주 동안 프리코스라는 걸 하는데요. 이 프리코스에서의 미션 수행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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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ory.baemin.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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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경력] 이력서 지원 및 코딩테스트 후기

현역 개발자로서 기업에서 실시하는 코딩 테스트를 처음 해봤다. 처음 도전하면서 느낀 경험을 말해보려 한다. 우선 “네카라쿠배당토”에서 5번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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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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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민 코딩 테스트

  • Author: 비전공개발자 주니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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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gCWbwsaotk

2021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경력 공채 코딩테스트 후기

2번 구현

굉장히 쉬운 구현이였습니다.

3번 수학

경우의 수 문제였습니다. 이를 구현한다면 무조건 시간초과가 납니다.

“어떠한 경우의 수” 를 구하라 라는 것은

“모든 경우의 수” 에서 “그 어떤 경우의 수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의 수”를 뺀 값임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리프노드에서 루트노드로 갈 때 visited를 걸어서 해당 간선이 중복되지 않았나라는 로직을 집어 넣어서 조합을 이용해 풀면 됩니다.

4번 그리디

문제에서 아예 답을 알려주는 그리디였습니다. swap관련 문제 였는데 이는 그리디의 일종이였습니다. 직접 모든 swap에 해당하는 경우의 수를 다 해볼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무조건 시간초과가 나는 것이였죠. 문제를 잘 읽고 거기에 따라 “특정한 예제”를 실행해보고 관련 로직을 찾아서 구현하기만 하면 됩니다.

난이도는 네이버, 라인과 동일했습니다.

합격하면 이렇게 메일이 옵니다. 슈퍼스타K 같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4개의 팀에서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

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

우아한 형제들 로고

오늘은 2018년에 진행했던 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 민족을 만든 회사로서 워낙 개발자 대우가 좋기로 유명하고, 간간히 기술 블로그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꽤 매력적인 기술들을 쓰는 회사라 평소에 꽤 관심을 가지고 있던 회사였는데, 얼마 전 우아한 형제들에서 신입 서버 개발자를 뽑는다고 하여 이력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금보면 부끄러운 자기소개서였다….

우아한 형제들 면접 절차는 꽤 특이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지원자가 이력서 합격과 불합격과는 무관하게 1차 코딩테스트를 본 후 특정 커트라인을 넘으면 그때 이력서를 보는 특이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선 이러한 절차는 꽤 좋았던 게 코딩 테스트 연습도 할 수 있었고 우아한 형제들의 코딩 테스트 난이도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코딩 테스트 날이 다가왔습니다. 코딩테스트는 Online IDE를 지원하는 Codility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였으며 그 전에 몇 번 테스트와 적응을 할 수 있도록 Cobility 사이트를 열어주므로 코딩 테스트 전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Cobility 사이트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Ctrl + C와 Ctrl + V가 안됐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시간을 잡아먹기 충분하였습니다. 이것만 잘 됐으면 시간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문제 수준은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1차라 그런지 나름 난이도 조절을 한 것 같습니다. 문제 내용은 SQL 1문제와 알고리즘 문제 4문제로 총 5문제였는데, 충격적이었던 건 문제가 영어라서 영어에 미숙했던 저는 해석하는데 또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용언어는 다양했습니다. 1차 코딩테스트 안내 메일에선 JAVA를 권장한다고 하였지만, 저는 Javascript 찬양자 이므로 Javascript로 코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 안내 메일

이번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게, 그동안 알고리즘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알고리즘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제가 생각보다 SQL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SQL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우아한 형제들 1차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시간이 3분만 더 있었으면 SQL문제까지 다 풀고 낼 수 있었는데 SQL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제출하여 참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꺠달았고, 이미 제출은 하였으니 결과가 나오면 다 알 수 있게 되겠죠? 이미 동전은 던져졌으니, 그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만 보면 될 듯합니다.

우아한형제들 경력 개발 면접 후기 및 회고

이직을 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회사를 찾아보다가 평소에 관심이 많고 개발자로서 더욱더 성장을 할 수 있는 곳이 우아한형제들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여지없이 이력서를 작성해 갔다. 우아한형제들 경력 개발 면접에 대한 후기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었고 다음번에 좀 더 준비를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이번 면접을 준비하면서 며칠간 스스로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서류전형에는 자신이 있었다. 서류에서 떨어진 기업은 여태까지 지원하면서 딱 1번 밖에 없었고(신입 제외) 항상 쉽게 통과를 했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써야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코딩테스트 또한 딱히 준비를 하지 않아도 평소에 논리적이나 생각하는 거를 좋아해서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다. 서류 쓰고 다음날 연락 바로옴, 코딩테스트 보고 다음날 연락 바로옴 그렇게 여기까지는 순조로웠다.

나는 왜 우아한형제들 가고 싶어 했을까

첫 번째로 가장 큰 이유는 좋은 개발자들과 좋은 개발 문화가 가장 메리트 였고 두 번째로는 내가 배민 앱을 자주 사용하면서(더 귀한분 등급) 느낀건데 UX를 친화적으로 정말 잘 만드는 곳이었다. 내 서비스를 만들어 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건 개발만 잘한다고 나올 수 있는 퀄리티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배민 앱에서 음식을 주문을 하고 난 후 라이더가 음식을 가져올 때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지도를 나타내는 것이 이전에는 없었는데 앱을 업데이트 하면서 어느샌가 모르게 생겨났다. 이걸 보고나서 정말 편리하다 라는 생각보다 이걸 어떻게 구현했지?..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그래서 더욱 가고 싶었다. 어떤 괴물들이 일하고 있길래 이런 아이디어가 계속 흘러 넘쳐나오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아한 형제들의 사내문화 중 하나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곳 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다. 본인의 직업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저런 집단에 들어가 있으면 노력하는 것이 몇 배가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또한 배민은 개발자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켜논 계기가 있었으니 배민 신입 개발자 5,000만원 시대 이때 부터였던거 같다. 개발자는 어느 기업을 가던 내 경험상 항상 “을” 취급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기업들이 많다. 그렇다고 개발자가 “갑”위치에서 일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최소한 서로간의 대화가 되고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일을 하고 싶었을 뿐이다.

저 기사를 보고 나서 부터 개발자들이 대거 이직을 하기 시작하면서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 라는 말이 돌기 시작하였다. 내 생각엔 앞으로는 배네카라쿠 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배민은 항상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 하는 모습이 외부에서 봤을 때 정말 멋있어 보였다.(실제로는 저 때 레거시 코드 엄청 고치고 있었을 것이다.)

왜 떨어졌는가

우아한형제들 개발 면접을 보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는데 면접관님께서 말하시기를.. ” 9년 차 개발자 이시네요 “. 면접 도중 이 말을 듣고 순간 어안이 벙벙해졌다. 숨만 쉬고 개발만 했는데 벌써 9년 차라니..(?) 내가 9년 차라는 것을 간과 하고 있었다. 돌이켜 보니 난 이제 주니어가 아니었다. 이전의 주니어 개발면접을 봤을 때를 생각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진걸로 파악이 된다. 오로지 기술스택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면접에서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시니어 면접 준비하실 분들 계시다면 잘 참고해서 준비하기를 바란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기술스택은 정말 조금밖에 물어보지 않는다. 기본적인 개념을 얼마나 깊이있게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몇 개만 물어보고 나머지는 그 사람에 대한 마인드와 개발자로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왜 그런기술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리고 경력 면접이었기에 이 사람이 리더십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다른 부서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 팀으로 지원하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그 프로젝트를 하실 때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팀원을 꾸려 나간다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개발자로서 어떻게 일을 할 때 행복하신가요?

본인이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업무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트러블슈팅을 말씀해주세요.

오픈소스에 기여하거나 지식을 공유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개발자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는건 사실이다. 앞으로의 개발자는 개발만 잘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렇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개발자 덕목 중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힌 듯 하다. 평소에 생각만 하고 말을 하는 습관이 없었던 나는 내 지식을 남에게 전달하는게 어려웠다.

만약 다음번에 준비한다면?

다음번에 준비를 한다면 아직은 잘 모르겠다. 만약에 개발자에 대한 일을 계속해 나간다면 개발 트렌드를 쫓아가면서 해 나갈 생각이다. 어느샌가 모르게 프론트엔드에서는 타입스크립트가 필수가 되어버렸다. 이제라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더 이상 주니어 적인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시니어 혹은 리더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할 것 같다.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생각

경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개발자로서 여전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면 내 지식을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공유를 하면서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그런 문화들이 생겨나가고 있다. 개발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였었다. 테크 기반으로 하는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기술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 도입된 기술들을 이전에는 회사 자산이라 내부 위키 문서나 컨플루언스 같은 툴에 문서를 작성하고 내부 사람들끼리만 공유를 하였지만 최근에는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개발문화가 좋다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자체 기술블로그라는 것이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확실히 장기적으로는 좋은 개발자를 끌어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

앞으로는 개발하는 일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임에 틀림없다. 일단 타입스크립트 수강을 시작해봐야 겠다.

while (true) :: 배민 테크코스 1기 코딩테스트 지원

며칠 전 배민에서 우아한테크코스 1기 모집을 했었다.

레벨당 4주 분량으로 강의료가 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각 레벨 수료시에 강의료를 지원 받기 때문에

중도 포기시에는 최대 100만원 정도의 수강료 납부하는 것이다.

(다달이 선결제하고 환급받는식이 아닐까 싶다)

커리큘럼(학습과정)은

간단한 자바문법부터 자바 웹개발시 많이 사용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전자정부 프레임워크)까지 배우고,

참여자들끼리 팀프로젝트도 해보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8개월 전체 완강시엔 완전 무료!

서류지원 제한도 없어서 바로 지원했다.

자소서 문항이 4개인가 5개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테크코스에 지원했는지,

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는지,

인생을 살면서 프로그래밍이나 혹은 다른 분야에서 뭔가 이루기 위해 노력한게 있는지

이런걸 물어보는 문항들이 있었다.

글자 제한이 없고 최대한 자세히 적어야했는데

각 문항마다 200자 정도?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적게 쓴 것 같다..

다른 분은 문항별로 최대 2000자, 최소 800자 정도로 썼다고 했다..

합격 조건에는 알고리즘을 푸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런 기재내용도 참고사항으로 본다고 했는데..

괜히 후회된다.

어쨌든 며칠뒤 이메일로

아래의 안내문이 날아왔다.

그리고 다시 하루뒤 아래와 같은

한 통의 이메일을 더 받을 수 있었다.

백준 문제는 몇 달전부터 조금씩 풀고 있었지만, 코딩테스트에 참여하는건 태어나 처음이다..

우측 상단의 데모 테스트를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웹에서 코딩을 구현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창이 뜬다 !

예제 문제는 2개가 주어지는데, 하나는 위와 같고,

다른 하나는 사각형(N*M)형태의 단순 별찍기 문제였다.

실제 출제 문제는 난이도가 훨씬 다르겠지…. ㅠ.ㅠ

다 풀수 있었으면 좋겠다 !

(해당 포스트는 몇몇 개인정보를 변경하여 업로드되었습니다.)

#배민 #코테 #배민 코테 #테크코스 #코딩테스트 #배민 1기 #우아한 테크코스

당신을 최고의 개발자로 만들어드립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에서 코딩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채택됐었다는 사실 직장인, 비전공자도 코딩 학원 다니는 게 이상하지 않은 요즘입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도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무려 10개월 코스에 무료로, 그것도 단순 교육이 아닌 실무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개발자를 길러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우아한테크코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아한테크코스’ 2기를 수료하고 최근 우아한형제들에 입사한 신입 개발자, 배민주문서비스팀 김경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가워요. 우아한테크코스 2기를 수료하고 배민주문서비스팀에서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준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이 첫 회사고요, 일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가장 최근 ‘우아한테크코스’를 수료하고 입사하신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아한테크코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우아한테크코스’는 10 개월 동안 운영되는 개발자 교육 코스인데요. 강의를 듣고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미션을 주고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도 많을 텐데, 어떻게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하게 되셨나요?

사실 우연히 보고 지원했어요 더군다나 당시에는 10개월이 좀 길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러다 ‘우아한테크코스’의 이전 단계라 할 수 있는 프리코스를 경험하고서 꼭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리코스요?

네네.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하고 서류와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면 3주 동안 프리코스라는 걸 하는데요. 이 프리코스에서의 미션 수행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미션 해결에서 그치지 않고 더 좋은 품질의 코드를 만들기 위한 피드백을 받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좀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엄청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10개월 동안 이것만 하고 살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붙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결국 합격해서 ‘우아한테크코스’에 합류하셨는데요. 10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떤 것이었나요?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제가 한 코치님한테 궁금한 게 생겨 메신저로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밤인데도 바로 답변을 해주셨는데, 정답을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계속 역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답변하고 물어보면서 결국 새벽까지 긴 통화를 했었거든요. 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공부하는 방식을 깨달았다고 해야 할까요.

개발자로 일해보니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해답은 이거야’라고 딱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고, 항상 그 상황에서 최선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나아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주변 후배들이 질문하면 바로 답을 안 알려주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계속 물어보게 됐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잘 안 오더라고요. (웃음)

제가 일하는 사무실 바로 위층이 ‘우아한테크코스’ 교육장인데요. 서로 엄청 친해 보이시더라고요. 교육을 진행하면서 협업을 많이 하게 되나요?

‘우아한테크코스’ 교육이 거의 미션 위주로 진행되는데요. 혼자 하는 미션이 거의 없어요. 기본적으로 페어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짝을 이뤄서 두 명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한 코드를 만들어나가거든요. 그리고 팀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개발을 다 하다 보니까 서로 친해지고, 어떻게 하면 협업을 잘할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그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리라이더 같은 분은 없으셨나요?

저랑 같은 팀에는 없었는데,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우아한테크코스’ 과정 중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지, 대학처럼 학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수료했다는 것만으로 어떠한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프리라이더로 10개월을 쏟을 이유가 없긴 해요. 대부분 몰입하고 더 배우려고 하는 분위기라 그런 환경에 있는 게 좋았어요.

‘우아한테크코스’가 나이 제한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계신가요?

저희 기수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오셨던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일을 하다가 퇴사하고 들어왔던 분도 있어요. 공무원을 그만두시고 오신 분은 기사에도 났었는데, 댓글에 거짓말하지 말라고 달려있더라고요. 지금 우아한형제들에 입사해서 개발자로 잘 있어요.(웃음) 나이의 제한이 딱히 없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같은 주제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어요.

‘우아한테크코스’에 지원하고 싶은 예비 개발자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일단 4기분들, 교육 마치고 저희 팀에 많이 지원해주세요.(웃음) 저는 ‘우아한테크코스’를 하면서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우아한테크코스’ 인터뷰라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의지만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느꼈어요.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는 위대한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의지가 금방 꺾여버리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지만 다지면서 나아가기보단, 내 주변을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나간다면 좀 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아한테크코스’는 저에게는 좋은 환경 중의 하나였어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우아한테크코스’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지구온난화’로 하겠습니다 (웃음) 우아한테크코스의 교육 철학과 환경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아한테크코스’ 홈페이지의 <지원하기> 메뉴에는 지원 전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4개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후에 다시 보니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야말로 ‘우아한테크코스’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과정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시작이지요. 이렇게 스스로 묻고 답하며 성장해 나갈 ‘우아한테크코스’ 수료생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우아한테크코스’ 4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설명회 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바쁘신 분들은 아래 시간을 클릭해서 보세요!

23:40 우아한테크코스 설명회 시작

47:54 3기 교육생 토크

1:33:48 Q&A

이 글을 읽고 가슴이 콩닥콩닥 한다면? 우아한테크코스 4기 지원하러 가기 (~11/3 수 오전10시)

우아한형제들 경력] 이력서 지원 및 코딩테스트 후기

현역 개발자로서 기업에서 실시하는 코딩 테스트를 처음 해봤다. 처음 도전하면서 느낀 경험을 말해보려 한다.

우선 “네카라쿠배당토”에서 5번째에 해당하는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에 지원했다. 주관적으로 현재 나의 레벨에서 우형은 완전 상향 지원이다. 그렇지만 현업을 하면서 Java의 문법들과 자료구조들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많이 익혔다고 생각해서 5문제 중 3문제는 풀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1문제밖에 제출을 못했으며, 1문제도 정확히 정답인지는 알 수 없다.

이번에 코딩 테스트를 하면서 다음 코딩테스트를 위해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윤곽이 잡힌 경험이었다.

테스트를 보면서 불편했거나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

첫 번째, 디버깅 및 테스트 코드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intellij IDE로 보통 문제를 풀었는데 코테를 볼 땐 복사, 붙여 넣기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코드를 보고 옮겨 적어야 하는데 이때 노트북이어서 너무 불편하였다.

두 번째, 3시간에 5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1문제를 풀고 1문제를 풀다가 시간이 다 지나버렸다. 해당 문제를 풀 때 논리적 사고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료구조를 사용할지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푸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느꼈다.

※ 요약

1. 모니터 2개 필요.

2. 많은 알고리즘 문제 풀어서 숙련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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