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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우미업소) 알바 후기. – 네이버 블로그
유흥가에 있다보니 가격이 꽤 쎄다. 학생 대상이 아니었고, 설날 때 친척들이랑 가는 곳..? 이정도로만 생각을 헀다. 알바 면접을 봤는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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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잘아는사람 – 연애상담 – 에펨코리아
노래빠가서 도우미부르면 무슨 보도온다는데 이건 무슨말이냐. … 어차피 가격은 똑같음ㅇㅇ 아니다 모텔 대실값은 좀 빠지겠네. [레벨:23] …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7385
노래방 도우미 시간비 인상 놓고 ‘보도방 – 통영신문
이들은 도우미 아가씨들을 유흥주점으로 이동시키는 차량 유류비 등 각종 비용에 비해 수익은 적어 힘들다는 것이다. 보도연합회는 도우미 비용 5천 원을 …
Source: www.tynewspaper.co.kr
Date Published: 10/23/2022
View: 5540
‘보도블럭’ 최저가 검색, 최저가 640원 : 쿠차 | 시간을 줄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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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oocha.co.kr
Date Published: 2/7/2022
View: 5068
형들 도우미랑 2차 나가려면 어캐해야해? – 자유게시판 – 코인판
매번 갈때마다 뭔가 돈낭비하는 느낌이라… 어떻게하면 2차 나갈수있어? 현실적으로 조언좀 부탁할게 장난말고 제발 경험있는 고수형들 부탁좀할게 ㅠ.
Source: coinpan.com
Date Published: 8/1/2022
View: 8781
유형별 노래방 도우미. – 3시간 전
노래방 도우미 가격. 시간당 3만원 + @ 선이다. 카드로 결제하면 오천원인가 더 받는다. 도우미 T.C값에 더해서 주류값 + 안주값이 더 추가된다.
Source: 87male.com
Date Published: 2/22/2022
View: 4189
노래방 도우미 유형별 정리 | 일베-일간베스트
1. 조선족. 제일 좆같은 경우다. 이년들은 한국에 돈벌러 왔기 때문에 “노래방에 온 손님 = 돈”으로 인식한다 · 2. 빠나 술집 나가다 상폐되서 도우미하는 …
Source: www.ilbe.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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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MR.J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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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kZngHFLBBY
노래방(도우미업소) 알바 후기.
뭐 넓진 않았다. 8개방에 특대실, 대실 나머지 다 일반실이었고,
화장실 하나와 창고 하나가 있었다.
특이한 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한 노래방인데, 문 바로 건너편에 사무실이 있었다.
무슨 엔지니어링? 이었는데, 이것의 실체는 정말 놀라웠다.
이것도 곧 알려주겠다.
내가 하는 일은 노래방 손님 대응과 손님 가고나면 청소하고,
손님이 마실 것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그런 부분이었다.
근데 충격적인 진실이 세 가지 있었는데…
1. 술을 팔았다
주점같은데서 술파는 노래방이 뭐 대수냐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냥 노래방이다. 단란주점이 아니라.
그래서 술을 파는게 불법이었는데,
2. 옆의 사무실의 실체
옆 사무실의 실체는 비밀 창고였다. 여기서 안주제작(한치구이, 마른안주 등)과 술을 옮겨담는 곳이다.
평소에는 닫아놓다가, 주문시에만 들어가서 제작하는 것이다.
그러니 단속을 와도 알 수가 없었다.
술 자체를 진열 안해놓고 내가 안내를 해줘야하는 방식이었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곳이다보니..
몇 가지 교육을 받았다.
일단 술은 무조건 잔에 옮겨서 가져가야했다. 왜냐하면 캔이 돌아다니거나 하면 당연히 안되고
주취자라서 술병으로 난동을 피우면 안되서 긴 종이컵에 술을 따라가거나 해야했다.
그리고 입구에 센서가 있었는데, 나는 이게 손님이 왔구나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소리가 나면 잠깐 기척을 살피고 나오라고 했다. 즉, 들키면 안되어서(…)
3. 도우미(…)
정말 충격적인 부분.. 사실 도우미? 라는 단어가 옳은지도 모르겠다.
일단 사회적 통용 단어가 도우미니까 사용하겠다.
사실 도우미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 나로서 (아니 왜 여자를 끼고 놀아야하지.. – 혼자 코노 잘가는 아란)
도우미가 여기에 일하는 것 때문에 약 10일도 못하고 그만 둔듯하다. 멘탈적 소모가 심함.
정확하게는 도우미가 여기서 일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포주가 있어서 유흥가 근처 스타렉스 혹은 간이사무실에 있다가
포주에게 전화를 하면 도우미 여성들이 와서 일을 하는 방식이었다.
가족단위나 회사 회식후 여직원이 껴있는 경우가 아니면 남자 손님들은 대부분 도우미를 사용했다.
혼자와도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 친구끼리 와서도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 가지각색이었다.
도우미 관련 일은 사장님이 담당해서, 도우미 불러달라하면 사장님은 포주에게 전화를 해서
ㅇㅇ 노래방에 3명이요 하고 부른다. 그러면 약 10분도 안되서 도우미분들이 오는데,
온다고 바로 일하는게 아니라, 방에 들어가서 부른 사람과 인사를 한다.
그리고 맘에 안들면 돌려보낸다(…)
돌려보내면 그 사람은 딴 곳으로 투입되고, 만약 오케이하면 한시간 정도 같이 노래방에서 노는 것이다.
한시간이 끝나면 연장을 할지 보낼지 결정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한 시간 당 단가는 6만원. 성매매도 5만원부터 시작하지 않나? 예전에 글을 본거라 잘 모르겠다.
근데 이건 소비자 기준이고, 6만원에서 실제 가져가는 건 2만 5천원 정도이다.
6만원 = 2.5만원(도우미) + 2.5만원(노래방 주인) + 1만원 (포주)
이런 구조였다.
도우미가 직접 받을 때에는 그냥 저대로 주었고, 도우미가 먼저 가면 포주에게 입금 후 받는 구조다.
즉, 시간 당 꽤 많은 돈이 발생하기 때문에, 노래방 사장님은 마구마구 서비스 시간을 넣어주었다.
예를 들어 한시간을 넣어준다하면, 45분쯤 남았을 때 도우미가 오고, 15분은 서비스로 추가로 준다.
그 다음 서비스 시간으로 30분 정도 넣어주면 시간이 애매해서 도우미를 연장하게 되는데
도우미는 한 시간 단위로 연장이 되니까, 또 다시 애매한 시간을 위해 노래방 시간도 추가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한시간 정도만 운영하면
2.5 만원 + 2.5a 만원이 시간 당 추가로 벌리는 것이다. (여기서 a는 도우미 수)
그리고 이건 세금도 안 뗸다.
손님들은 다양한 요구가 있다. (내가 말한 게 아니라 난 곶이곶대로 적는 것이다.)
일단 짱꼴라(중국인), 똥(동남아) 등 국적을 지칭하는 인종차별적 용어를 사용하며
주로 한국인을 찾는 사람이 있으며( 자기 말로는 노래를 못 부른단다. )
서양 외모를 가진 외국인(우즈벡 등)도 있긴한데 비싸다고 한다.
또 나이어린 사람을 찾는 경우가 흔한데, 나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한다.
위에 말한 6만원은 한국인 30~40대이고, 어리면 어릴수록 가격이 싸진다고 함.
그래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찾는 분들이 많고, 도우미분들도 나이를 속인다.
(그것때문에 한번 난동을 부린적이 있다.)
그리고 아예 동남아 여성분(특히 베트남)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
왜냐하면 나이도 어린편이고 스킨쉽 허용범위가 크다고 하다.
도우미는 무엇을 하나요?
도우미의 업무를 직접 물어본건 아니지만,
주문받을 떄랑 술이랑 안주 가지러 들어가면서 본 것을 토대로 말해주면,
일단 손님이 노래를 부를 때 호응하고 코러스 등을 넣는다.
듀엣 곡 등을 같이 부르거나 가끔 노래를 시켜서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술을 따라주거나 안주를 먹여주기도 한다.
내가 본 범위 상 스킨쉽은 어깨감싸기..? 정도까지였다.
그것 이상은 안되는 것 같긴했는데 더 이상은 못보니까 모르겠다.
가끔 보면 노래방 두세시간 이용하면서 술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돈을 어디서 구한건지 싶을 정도로 많이 쓴다.
노래방 비용 + 도우미 비용 + 술과 안주(도우미 것도 자기들이 사야한다) + 대리비
도우미 얘기만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서
도우미들이랑 대화한 것을 밑에다가 서술하겠다.
장점
1. 페이가 쎄다.
당시기준으로도 괜찮은 페이였고, 노래방 알바는 그렇게 힘든 알바가 아니다.
육체노동도 아니고 정신노동도 아니고, 가끔 아는 노래 나오면 흥얼거려도 된다.
2. 팁
팁을 종종 받는다. 상대하는 손님이 주취자인데다가 나이가 어려보여서 기특하다고 돈을 종종 주신다.
친절하게 인사한다고 2만원 받기도 하고, 여자 앞이라고 허세 떨면서 돈을 주기도 한다. (야 알바야)
종종 치킨 사오라고도 하는데, 치킨 사오는데 3만원을 주고 나머지 돈은 내가 가진다.
3. 시간적 여유.
일단 새벽에 하는 알바이므로, 일어나기만 한다면 약속잡기도 수월하다.
자고 일어나서 점심이나 저녁먹고 쉬다가 알바가면 된다.
4. 인간적 성숙
주취자를 대하다보니 참을성도 많아졌고, 인내심도 깊어진다.
또 사장님이랑 주취자랑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처세술도 좀 늘었던 듯.
하지만 도우미 대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둠
단점
1. 도우미
그냥 이거 한마디로 끝난다. 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양가감정이 든다. 잘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선이 어딘지 모르겠다.
사실 성을 사고판다던가 그런거에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애초에 그런거에 개방적인 사람이다)
결국 이 사람들도 더러운 얘기를 한다. 차마 적을 순 없고. 나이가 아들뻘인데 나한테 성희롱 등을..
결국 돈 뜯어먹을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고, 실제로 그래놓고 자랑한다.
2. 흡연가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을 하면 담배냄새가 안빠진다.
그리고 난 거기서 청소를 하고 술잔을 치우고 해야하는데
뒤질 것 같다…
난 폐의 순결을 지키고 있지만 간접흡연으로 더럽혀진 것 같다..ㅠㅠ
3. 주취자
이사람들은 술먹고 꼭 난동을 부린다.
도우미 여성을 만졌네마네로 싸운다던가, 중국인을 불렀다고 싸우고…
술잔에 술이 적은 것 같다고 싸우고…
대체 왜 책상에 술을 부어놓고 가는지 모르겠다.
그 외로 애매한 특징으론
새벽알바라 대중교통 조조할인을 알게되었고, 밤 문화를 알 수 있으며, 간식이 많다..?
평가 –
그냥 짧게 해라. 솔직히 길게하면 나도 피폐해질 것 같다.
이런 것이 있구나 정도로 배우면 될 것 같다.
정신을 할애하는 것보단 육체를 할애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도우미분들이란 것을 접할 일이 없을거고, 접해보지도 않았던 사람으로서
대화를 해본 것은 신기한 일이다.
그냥 나이도 물어보고, 학교도 말하면서 대화를 해보았다.
대화하면서 알아챈 사실은, 그들은 분명 이 직업을 선택한 것이라는 것이다.
페이도 쎈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것 같고, 일이 본인들 말로는 빡세지 않다고 한다.
특정 수위 이상의 스킨쉽을 하면, 노래방 업주에게 보고를 하고,
그 손님이 나중에 또 비슷한 행태를 저지른다면, 보상하는 그런 룰이 있다고 한다.
몇몇 진상만 뺴면 일하는 것 자체는 쉽다고 한다.
10일도 안되는 기간 해본 짧은 알바였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사회복지학도로서 이런 계층들에 대한 이해는 필요했을 것 같다.
또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이러한 범법의 영역이 있다는 것도
나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이만 오늘 포스팅 끝.
(참고로 전 성자유주의자입니다. 글 내용 중에 오해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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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시간비 인상 놓고 ‘보도방-업소’ 줄다리기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새해부터 노래방(유흥주점) 도우미 시간비 인상을 놓고 공급자인 보도방과 통영시 유흥지부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통영지역 15개 공급업체로 구성된 보도연합회는 새해 1일부터 도우비 시간비를 3만5천원으로 인상했다. 이들은 도우미 아가씨들을 유흥주점으로 이동시키는 차량 유류비 등 각종 비용에 비해 수익은 적어 힘들다는 것이다.
보도연합회는 도우미 비용 5천 원을 인상하면 도우미 약 80명을 통영지역으로 불러들여 업소마다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현재 통영지역에서 영업 중인 유흥주점은 약 150개로 보도연합회(15개 업체) 소속 도우미는 100명 정도로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업소들은 불경기 속에서도 손님들의 도우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다.
지난 2일 긴급모임에서 업주들은 불경기로 손님이 떨어져 힘든데, 도우미 시간비까지 인상하면 손님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손님이 부담하는 도우미 1시간 비용 3만5천원에 대한 원천징수와 종소세 등 약 7천200원의 세금을 업주들이 떠안게 된다고 밝혔다.
경남유흥지회 관계자는 “꼭 인상 하겠다면 도우미가 받는 시간비 3만5천에 부과되는 세금 약 7천200원을 선 공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창원지역은 35세를 기준으로 미만은 3만5천원, 이상은 3만원으로 기준이 명확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보도연합회는 통영지역은 35세 이하 도우미를 찾기도 힘들어, 40대까지는 3만5천원으로 하는 게 현실적 기준이라는 입장이다.
일부 업주들은 도우미의 나이와 몸매 등을 기준으로 비용을 결정하는 것은 자칫 여성을 상품화 한다는 비난이 우려된다며 동일하게 적용 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새해부터 시작된 도우미 시간비 인상 속에는 여러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우선 지역경기 침체 속에 물가인상이란 부담과 도우미 여성들의 성 상품화, 직업소개소인 보도방과 일용직 노동자 성격의 도우미 여성들과의 관계, 유흥주점 도우미 비용(봉사료)에 대한 과세 등의 문제가 사각지대에 빠져있다.
최근 제주여성인권연대가 보도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처럼 통영지역 여성단체의 관심도 필요하다.
또 도우미 여성들은 유흥주점을 일터로 삼는 엄연한 직업인이고 노동자이지만, 그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작동되는 법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은 직업소개소인 보도방에 출근하면 매일 1만 원을 내고, 유흥주점에서 받는 기존 시간비 3만 원에서 5천원을 보도방에 내고 있다.
유흥주점 도우미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곱지 않지만, 유흥주점과 도우미, 보도방이 우리사회 경제의 한 부분으로 지속되는 한 정비해야 한다. 노동부와 지자체, 세무서, 경찰 등 기관마다 관련 업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관행이란 틀 속에 가두고 외면하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커지면 사회문제로 확산된다.
유흥주점 업주들이나 보도방 업주들은 도우미 여성들을 도구나 상품 정도로 대해서는 안 된다. 직업을 갖고 일하는 한 사람으로 보고 대해야 한다. 양측이 이런 인식을 갖고 당사자인 도우미 여성들과도 자리를 함께 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도 있어 보인다.
현재 보도방과 유흥업주들이 도우미 시간비 인상을 놓고 다투는 것은 어쩌면 월권이다. 보도방은 직업소개가 주 업무 영역이다.
유흥주점 통영지부도 불경기로 많은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회원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제대로 정비되어야 한다. 예고된 인상에 미흡한 대처로 혼란을 부른 측면도 있다.
한편, 통영지역에서 접대부를 둘 수 있는 유흥주점은 316개지만 150개 정도가 영업 중이다. 술과 노래가 가능한 단란주점(가라오케)은 49곳, 노래만 가능한 노래연습장은 73곳이 등록돼있다.
유형별 노래방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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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남성들에게 가장 핫한 장소중에 하나는 노래방이 아닐까 싶다. 유흥에 별로 관심이 없는 남성들도 있으니 모든 남성이 그렇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본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유형의 도우미가 있는지 알거다.
이번시간에는 유형별 노래방 도우미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조선족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유형이다. 대부분의 조선족들은 한국에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노래방에 온 손님 = 돈”으로 인식한다.
영화 – 황해 中
서비스 마인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조선족 특유의 북괴식 억양이 특징이다. 30대~40대가 주류를 이루며 중국에 남편+자식이 있는 경우가 많다.
2. Bar, 술집 출신
한살 두살 나이가 들면서 메리트가 떨어지자 노래방으로 업종을 변경한 유형이다.
어느 정도 기본적인 마인드는 장착하고 있어서 이 유형과 시간을 보내면 돈을 버렸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3. 투잡러
본업이 낮은 노동강도 그리고 낮은 급여인 사람들이 투잡으로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유형이다.
가장 민간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유형이라 노래방에서 놀거나 밖에서 만났을 때 괜찮은 편이다.
얼마 전 낮에는 경찰서로 출근하고 저녁엔 술집으로 출근한다던 어떤 사람이 있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ㅎㅎ
4. 돌싱
이혼하고 혼자 자식 키우기에 막막해서 생계형으로 일하는 유형이다. 3번 유형과 콜라보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Bar, 술집 출신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 유형도 민간인 느낌이 많지만 밖에서 만나기엔 뭔가 거리낌이 있다.
5. 외국녀
러시아, 필리핀,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등등 정말 많은 외국인 유형이 있다. 한국어 패치가 잘 된 경우에는 높은 만족도를 보장한다.
영화 – 범죄도시 中
혹시나 외국 도우미를 불러주는 사장님이 있다면 친해진 후 단골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6. 20대 초반
노래방에서 걸러야 하는 1순위라고 생각한다. 노래시키고 술 따라달라고 불렀는데 내가 걔네들 비위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손님이고 누가 고객인지를 알 수가 없는 주객전도 현상이 아주 빈번하게 발생한다.
필자도 20대에는 30,40대가 뭔가 꺼려져서 20대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돈이 너무너무 아깝다.
7. 50대 아줌마
도전 정신이 있으면 한 번 도전해볼만한 유형이다.
노래방에서는 30대로 불러 달라고 하면 30대후반~40대초반이 오니 애초에 40대를 불러 달라고 하면 50대 아줌마가 오니 참고하는게 좋다.
가끔 미친척하고 불러서 놀아볼만은 하다. 삽입만 아니면 웬만한 건 다 받아준다.
8. 노래방 사장님
친구에게 이야기만 들었을뿐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유형이다.
영화 – 미씽 中
가끔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노래방 도우미들은 퇴근하고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노래방 사장님 (여) 에게 딜을 걸어 사장님하고 잠깐 놀 수도 있다고 한다.
노래방 도우미 가격.
시간당 3만원 + @ 선이다. 카드로 결제하면 오천원인가 더 받는다. 도우미 T.C값에 더해서 주류값 + 안주값이 더 추가된다. 안주는 안시켜도 된다.
동네 노래방 기준 으로 둘이서 2시간정도 논다는 기준하에 25~3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기타사항.
가장 괜찮은 시간대는 새벽 1시~2시 정도가 아닌가 싶다. 이정도 시간대면 도우미들도 술 몇잔씩 먹어서 적당히 분위기도 좋다.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3~4시쯤 끝나고 도우미 퇴근시간에 맞춰서 바로 해장국집 들려서 한 잔 더 하다가 홈런 칠 확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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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87년생 수컷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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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유형별 정리
노래방을 노무노무 좋아하는 형이 있어서 따라다니다 노래방에 재미붙인 게이다
많이 갈때는 일주일에 6일 / 최장 8시간도 해봤다
노래방 도우미 유형별 정리해본다 이기야
1. 조선족
제일 좆같은 경우다
이년들은 한국에 돈벌러 왔기 때문에 “노래방에 온 손님 = 돈”으로 인식한다
서비스 마인드 ㅆㅎㅌㅊ이며 특유의 북괴식 억양이 특징이다
30대~40대가 주류를 이루며 중국에 남편+자식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북괴페티시 있는 경우 아니면 웬만하면 걸러라
가끔 첨밀밀 노래시켜서 듣기에는 좋다
2. 빠나 술집 나가다 상폐되서 도우미하는 년들
상폐되서 메리트가 떨어지자 업종전환을 한 년들이다
어느 정도 기본 마인드(터치+물빨)는 장착하고 있으니 ㅍㅌㅊ는 된다
밖에서 만났을 때 떡쳐줄 가능성이 제일 높은 부류이기도 하다
3. 투잡뛰는 년들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낮은 직업을 가진 년들에 해당이 되겠다
간호줒무사, 옷가게, 유치원교사, 네일, 미용, 경리 등등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보지파는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년들이다
그나마 가장 민간인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노래방에서 놀거나 밖에서 만났을 때 괜찮은 편
4. 돌싱녀
이혼하고 애키우기에 막막해서 생계형으로 일하는 경우이다
눈물샘을 자극하고 약간 보빨을 해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떡을 칠 수 있다
물론 비위는 좋아야 한다
5. 외국녀
강남쪽에는 러시아
파주나 평택쪽은 필리핀
기타 서울 외곽지역엔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녀들이 존재한다
한국어 패치가 된 경우에는 높은 만족도를 보장한다
혹시나 외국 도우미를 불러주는 사장님이 있다면 친해진 후 단골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웬만한 김치녀보다는 나은 거 같아 선호하는 편이다
6. 20대 초반
일게이들이 노래방에서 걸러야 하는 1순위다
이년들은 노래시키고 술 따라달라고 불렀는데 내가 그년들 비위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냥 닥치고 걸러라
7. 50대 아줌마
도전 정신이 있으면 한 번 상대해 볼만 하다
노래방에서는 30대불러달라하면 30대후반~40대초반이 오니
가서 아예 40대를 불러달라하면 50대 아줌마가 오니 참고해라
우울하거나 인생 막장을 느껴보고 싶으면 가끔 미친척하고 불러서 놀아볼만은 하다
피스팅만 아니면 웬만한 건 다 받아준다
8. 노래방 사장님
가끔 새벽 3~4시에 가면 노래방 도우미들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노래방 사장님 (여) 에게 딜을 걸어 사장님하고 잠깐 놀 수도 있다
마지막에 노래방 사장님하고 놀았을 땐. 군대간 아들얘기 들어주며 2시간동안 물빨했었다
번외
노래방 비용은 대충 룸 (3~4만) + 도우미 (시간당 3만+@) 선이다
거기다 맥주값 + 창렬안주(싫으면 안시켜도 됨) 포함이다
2명의 일게이가 2시간 정도 놀았을때의 예상비용은 대충 25만 이쪽저쪽을 예상하면 된다
이건 순전히 동네에 있는 노래방 기준이다
가장 가기 괜찮은 시간은 1시~2시 정도인거 같다
이시간대면 도우미들도 술 몇잔씩 먹어서 적당히 분위기도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3~4시쯤 끝나고 바로 만나서 떡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보통 인원은 2~3명 정도 가서 놀다가 맘에 드는 년 있으면
다음에 혼자 가서 지명해서 노는게 확률이 좋다
그냥 뻘글 써봤다
쓰고 나니 병신같이 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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