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도우 인 시스 –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Gadget Seoul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4,168회 및 좋아요 1,89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도우 인 시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 도우 인 시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갤럭시 폴드, 메이트 x와 같은 1세대 폴더블 폰의 디스플레이 최외곽층의 투명 윈도우 글래스로 사용되며 디스플레이 구조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폴리이미드. 하지만 이렇게 폴리이미드로 만들어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윈도우 글라스의 미래와 관련해서 몇가지 나눠볼 중요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도우 인 시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도우인시스 기업정보 – 잡코리아
(주) 도우인시스는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회사로서, 특히 Foldable 스마트 기기의 핵심소재인 UTG(초 박막 강화 글라스)를 세계 최초 개발, 상용화한 회사 입니다. 스마트 …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24/2021
View: 3901
[단독] 도우인시스, 700억 유상증자 추진…삼성은 참여 안해
도우인시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만드는 회사다. 독일 쇼트로부터 공급받은 유리 원판을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1/15/2021
View: 2440
삼성디스플레이가 보는 도우인시스의 가치는 – 더벨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형유리(UTG·Ultra Thin Glass) 생산업체인 도우인시스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면서 영업권이 큰 폭으로 …
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2/29/2021
View: 3273
도우인시스 토론방,주주동호회,소액주주모임 – 비상장주식 거래 …
38커뮤니케이션- 도우인시스의 장외주식시세.거래.종목분석.공모.IPO.비상장주식매매.도우인시스 팝니다, 도우인시스 삽니다.
Source: forum.38.co.kr
Date Published: 5/7/2022
View: 9708
삼성, ‘도우인시스’ 인수 시너지… 폴더블 소재 ‘UTG’ 판 키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계약으로 도우인시스에 최대 270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할 계획이다. 우선 당장 도우인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UTG 기술에 대한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2/2/2022
View: 9792
“폴더블폰 대세 된다”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핵심소재 자회사 …
도우인시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꼽히는 초박막강화유리(UTG·Ultra Thin Glass)를 만드는 회사다. 독일 쇼트로부터 공급받은 유리 원판을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375
폴더블 핵심 UTG社, 지분 매입두고 삼성vs소액주주 신경전, 왜?
매입단가 기준 도우인시스의 기업가치는 약 1600억원 수준이다. 도우인시스는 2020년 매출액이 539억7900만원, 순손실 6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소액주주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9/13/2022
View: 6491
도우인시스
(주)도우인시스는 2010년에 설립된 제조업기타 업종의 -. 디스플레이, 평판조명 및 관련기기와그 부품 및 소재의 제조, 판매, 서비스업 -.
Source: www.opensalary.com
Date Published: 4/9/2022
View: 128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도우 인 시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우 인 시스
- Author: Gadget Seoul
- Views: 조회수 44,168회
- Likes: 좋아요 1,895개
- Date Published: 2020. 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97lr1UCFUw
㈜도우인시스 기업정보
(주) 도우인시스는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회사로서, 특히 Foldable 스마트 기기의 핵심소재인 UTG(초 박막 강화 글라스)를 세계 최초 개발, 상용화한 회사 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슬림화, 대형화, Form Factor 다양화의 Global Trend에 대응하여 2010년 설립이래, 글라스 슬리밍, 커팅, 강화, 성형, 코팅 등 종합적 기술을 축적하여 삼성 갤럭시 Fold, Z Flip용 UTG(초 박막 강화글라스), Oppo, Google, VIvo, 샤오미 폴더블 폰 UTG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폴더블 폰에 들어가는 UTG 시장 세계점유율 1위 업체
[단독] 도우인시스, 700억 유상증자 추진…삼성은 참여 안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분 69%를 보유한 자회사 도우인시스가 최근 500억~700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를 공급하는 자회사 도우인시스가 500억~7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인수 기업 물색에 나섰다.이번 유상증자에 외부 기업을 통한 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삼성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도우인시스가 유상증자가 성공하게 되면 새롭게 주식 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은 희석되고 인수 기업이 2대 주주로 올라오게 된다.업계에서는 도우인시스의 유상증자 규모가 클 경우 삼성 측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매각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최근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출하량 증가에 따라 초박막강화유리(UTG) 공급업체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초박막강화유리 공급업체가 많아지면서 지분 희석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조달된 자금 가운데 상당 부분은 베트남 공장 신규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최근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청주 공장만으로는 생산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베트남 공장 건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도우인시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만드는 회사다.독일 쇼트로부터 공급받은 유리 원판을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수준으로 아주 얇게 가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초박막강화유리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플립 시리즈에 탑재되고 있다.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 보유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현재 지분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보는 도우인시스의 가치는
이 기사는 2020년 04월 16일 07:2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형유리(UTG·Ultra Thin Glass) 생산업체인 도우인시스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면서 영업권이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폴더블 폰의 대중화를 염두에 두고 해당 기업을 인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UTG 생산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14일 삼성디스플레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영업권으로 인식된 금액은 1423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802억99000만원에 비해 77%(62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권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에는 도우인시스 인수 영향이 컸다. 기존 영업권은 2012년 삼성전자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사업결합으로 인해 삼성전자 연결 재무제표에 계상됐던 영업권을 승계한 것이다. 설립 후 한번도 영업권에는 변동이 없었다.영업권은 인수·합병(M&A) 등 사업결합에서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초과이익창출력의 가치를 회계상으로 기재한 수치로 경영권 프리미엄과 유사하다. 통상 인수금액이 피인수사의 순자산가치보다 많을 때 생긴다. 현금창출단위별로 일정수준 이상의 이익(회수가능금액)이 발생해야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매년 손상검사를 통해 회수가능액을 재평가한다. 향후 회수가능액이 장부가액보다 낮으면 손상차손으로 보고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지분율을 48%까지 확대했고, 도우인시스가 72.67%의 지분을 보유한 지에프 역시 종속회사로 편입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삼성벤처투자 신기술투자조합(SVIC) 29호와 40호 출자를 통해 도우인시스와 종속기업의 지분 13.58%를 보유 중이었다. 2010년 3월에 만들어진 도우인시스는 터치스크린패널(TSP)용 강화유리, 3D 커버윈도 등을 개발했고 2014년부터 UTG 개발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벤처투자에 출자해 종속회사로 둔 기업은 도우인시스가 유일하다. 도우인시스가 올해 출시된 ‘갤럭시Z플립’에 UTG를 납품하는 만큼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도우인시스의 실적은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매출액은 2018년 31억원, 2019년 83억원선이었고 2018년 6억원선이었던 영업이익은 2019년 8억원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당기순익은 4억원에서 순손실 17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무형자산손상차손으로 2018년 2억원에서 9억원 가량을 잡으면서 손실폭이 커졌다.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영업권이 크다는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만큼 기술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업결합 이전에 보유한 지분의 공정가치는 192억원선이었고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 투입한 금액은 490억원선이었다. 총 사업이전대가로 681억7300만원을 지출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순자산(136억원)과 비지배지분으로 인식된 금액(74억원)을 감안한 영업권을 최종적으로 620억원으로 봤다.여기에 지난 2월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전환사채(CB) 230억원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도우인시스에 더 힘을 실었다. 회사 측은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SVIC 40호를 통해 CB를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해당 CB는 2020년 2월 28일에 발행됐고 만기일은 2025년2월28일이다. 전환청구가 이뤄지는 시점은 2023년 9월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향후 CB 전환이 이뤄지면 삼성디스플레이 측의 보유 지분율은 보다 높아질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해당 CB인수는 48%의 지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다만 삼성디스플레이가 기대한만큼 도우인시스가 성장하지 못할 경우 향후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도우인시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중장기적으로 계약을 맺고 UTG 공급을 하겠지만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시장확대에 따라 향후 실적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장주식 거래, 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Copyrightⓒ 1999-2021 38커뮤니케이션. All rights reserved. 삼팔커뮤니케이션,38stock,삼팔,38 상호 ㈜38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서성기 사업자등록번호 108-81-2149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19-1912호 장외주식시장, 장외주식 시세표, 장외주식매매, 비상장주식 시세표, 비상장매매, 장외주식거래, 장외주식 현재가, 장외주식 기업분석,IPO공모 본 게시판에 게시된 정보나 의견은 38커뮤니케이션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게시물의 내용과 관련하여 발생한 법적 책임은 게시자 또는 이를 열람하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와 분석자료 및 주식시세는 단순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장외주식 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 투자간 매매는 일체 개입하지 않으며 정보 및 거래에 대한 손익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삼성, ‘도우인시스’ 인수 시너지… 폴더블 소재 ‘UTG’ 판 키운다
▲ UTG가 처음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초박형 유리(UTG, Ultra Thin Glass) 전문기업 ‘도우인시스’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와 관련된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최대 270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해 기술을 내제화할 방침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자회사인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가 도우인시스 지분 34.62%를 추가 취득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거의 반년만에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시너지 창출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계약은 도우인시스가 강점을 갖고 있는 UTG 가공기술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양산자동화, 품질 정밀검사 기술 등을 더해 보다 완성도 높은 UTG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삼성이 UTG를 활용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업을 이어갈때까지는 두 회사의 기술 제휴 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계약으로 도우인시스에 최대 270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할 계획이다. 우선 당장 도우인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UTG 기술에 대한 로열티를 90억 원으로 책정해 지급하고 향후 UTG 매출에 따라 180억 원까지 추가적으로 로열티를 지급할 수 있게 정해뒀다.
이번 계약의 로열티 규모로 봤을 때 삼성은 도우인시스의 UTG 기술력을 상당 수준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도우인시스의 UTG 가공 기술은 삼성의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에 쓰인 투명폴리이미드필름(PI)의 단점을 보완할 유일한 대안책으로 평가되며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에 첫 상용화를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폴드2’ 커버윈도우에도 채택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UTG기술의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아직까진 도우인시스 외에 시장에 진입한 경쟁사가 없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나금융투자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UTG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부품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신소재”라며 “많은 업체들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유리 강화와 균일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등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 중 기술적 난이도가 가장 높은 부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삼성은 이미 오랜기간 사업적으로 협력을 맺어왔던 도우인시스를 지난해 말 전격 인수에 나선 것이다. 앞서서도 삼성벤처투자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도우인시스에 상당부분 지분을 투자하고 있던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플립 발표를 앞두고 기존 13% 수준이었던 지분에 추가로 34% 가량을 매입하며 인수를 결정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의 지분 4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인수 후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보유하고 있는 벤처펀드를 통해 전환사채(CB) 투자 방식으로 도우인시스에 230억 원의 실탄도 마련해줬다.
이번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삼성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더불어 여기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 UTG 관련 기술을 집대성해 내재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Z플립 출시를 앞둔 지난 2월 ‘SAMSUNG UTG’라는 상표권을 38개국에 출원한 바 있다.
삼성과 도우인시스의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되면 유리 특유의 깨짐 현상 보완 등의 완성도 높이기와 함께 생산 수율을 개선하는데 특히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폴더블 폰 뿐만 아니라 UTG를 적용한 다양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을 염두에 두고 관련 투자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폴더블 핵심 UTG社, 지분 매입두고 삼성vs소액주주 신경전, 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핵심부품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생산하는 도우인시스의 구주 매입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그룹과 소액주주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벤처투자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도우인시스의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50억원치를 매입했다. 매입단가는 1주당 2만1000원이다.
UTG는 두께 30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로, 접았다 폈다를 반복해도 깨지지 않고 접힘 자국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도우인시스와 독일 쇼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완성된 UTG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말 삼성벤처투자와 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를 통해 도우인시스의 최대주주에 올랐고, 지속적인 자금투자와 전환사채(CB) 인수 등을 진행했다. 2020년말 기준 지분율은 52.5%로 늘어났다. UTG 시장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 등극에 난색을 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대주주에 올라 사실상 IPO(기업공개)할 가능성이 낮아져 투자금 회수 방법이 없어졌기 ��문이다. 장외시장에서 3만5000원까지 상승했던 도우인스의 구주 가격도 2만3000원대 수준으로 낮아졌다.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를 찾은 고객들이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27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소액주주들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분 확대 과정에서 일부 개인주주들만 선별적으로 접촉해 지분을 매수했고, 남은 개인주주들의 투자회수 기회마저 막았다고 주장했다. 일부 소액주주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의 벤처생태계 파괴를 멈춰주십시오’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확대되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나머지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이다.
문제는 삼성벤처투자가 제안한 구주 매입단가다. 제안한 2만1000원은 2019년말 도우인시스를 인수할 때 매입단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지난해 2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도우인시스 전환사채(CB)의 행사단가(2만2000원)보다 낮다. 매입단가 기준 도우인시스의 기업가치는 약 1600억원 수준이다. 도우인시스는 2020년 매출액이 539억7900만원, 순손실 6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소액주주들은 도우인시스가 올해부터 실적 급증이 예상된다고 주장한다. UTG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 탑재됐고,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하는 올해 600~700만개, 2022년 1200만개로 전망된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도 2021년 900만대, 2022년 1700만대, 2023년 300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앞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애플 등이 UTG를 사용하게 되면 도우인시스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UTG 매출이 일어나기 전인 2019년 기업가치로 구주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게 소액주주 측의 주장이다.
한 소액주주는 “삼성벤처투자가 일부 주주들만 접촉해 구주 매입을 추진하는 것도 문제다. 투명하게 기업가치 평가와 구주 매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최소한 장외시장(K-OTC)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해 소액주주들을 보호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019년 지분 인수 당시 다수의 회계법인, 법무법인의 검증을 받아 미래가치까지 반영해 인수가를 책정했다”며 “현재 소액주주에게 제시하는 가격은 대주주 지분 인수가격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대주주에게는 산정된 기업가치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추가로 반영하는 것을 감안할때 소액주주에게 제시하는 가격은 불합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핵심부품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생산하는 도우인시스의 구주 매입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그룹과 소액주주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7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벤처투자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도우인시스의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150억원치를 매입했다. 매입단가는 1주당 2만1000원이다.UTG는 두께 30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로, 접았다 폈다를 반복해도 깨지지 않고 접힘 자국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도우인시스와 독일 쇼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완성된 UTG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말 삼성벤처투자와 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를 통해 도우인시스의 최대주주에 올랐고, 지속적인 자금투자와 전환사채(CB) 인수 등을 진행했다. 2020년말 기준 지분율은 52.5%로 늘어났다. UTG 시장에 대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하지만 소액주주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 등극에 난색을 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대주주에 올라 사실상 IPO(기업공개)할 가능성이 낮아져 투자금 회수 방법이 없어졌기 ��문이다. 장외시장에서 3만5000원까지 상승했던 도우인스의 구주 가격도 2만3000원대 수준으로 낮아졌다.소액주주들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분 확대 과정에서 일부 개인주주들만 선별적으로 접촉해 지분을 매수했고, 남은 개인주주들의 투자회수 기회마저 막았다고 주장했다. 일부 소액주주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의 벤처생태계 파괴를 멈춰주십시오’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확대되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나머지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이다.문제는 삼성벤처투자가 제안한 구주 매입단가다. 제안한 2만1000원은 2019년말 도우인시스를 인수할 때 매입단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지난해 2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도우인시스 전환사채(CB)의 행사단가(2만2000원)보다 낮다. 매입단가 기준 도우인시스의 기업가치는 약 1600억원 수준이다. 도우인시스는 2020년 매출액이 539억7900만원, 순손실 6억5700만원을 기록했다.소액주주들은 도우인시스가 올해부터 실적 급증이 예상된다고 주장한다. UTG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 탑재됐고,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하는 올해 600~700만개, 2022년 1200만개로 전망된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도 2021년 900만대, 2022년 1700만대, 2023년 300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앞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 애플 등이 UTG를 사용하게 되면 도우인시스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UTG 매출이 일어나기 전인 2019년 기업가치로 구주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게 소액주주 측의 주장이다.한 소액주주는 “삼성벤처투자가 일부 주주들만 접촉해 구주 매입을 추진하는 것도 문제다. 투명하게 기업가치 평가와 구주 매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최소한 장외시장(K-OTC)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해 소액주주들을 보호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019년 지분 인수 당시 다수의 회계법인, 법무법인의 검증을 받아 미래가치까지 반영해 인수가를 책정했다”며 “현재 소액주주에게 제시하는 가격은 대주주 지분 인수가격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대주주에게는 산정된 기업가치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추가로 반영하는 것을 감안할때 소액주주에게 제시하는 가격은 불합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도우인시스 연봉, 입사지원서 내기 전에 도우인시스 연봉정보를 확인하세요.
* 기업 연봉은 기업의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납부한 국민연금 총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값입니다.
* 기업별 납부 국민총액은 성과급, 비과세액, 기간제, 시간제, 계약직근로자 포함여부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기업의 연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기업의 연봉은 기업 정보 및 급여수준을 참고하는 자료로만 활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도우 인 시스
다음은 Bing에서 도우 인 시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 비메모리
- 파운드리
- 삼성전기
- 삼성전자
- 애플
- 엘지디스플레이
- OLED
- QLED
- 디스플레이
- LED
- 갤럭시폴드
- 폴더블OLED
- 갤럭시
- 아이폰
- 노트10
- 갤럭시노트10
- 일본수출규제
- 에칭가스
- 대체가능성
- 핵심소재
- 갤노트10
- 수출규제품목
- SK하이닉스
- 미중무역갈등
- 국산화
- 아이폰11
- 아이폰XI
- 화웨이
- 이재용
- 폴더블디스플레이
- 폴더블
- 켐트로닉스
- 유티아이
- UTG
- CPI
- 커버윈도우
- 폴리이미드
- SKC
- SK이노베이션
- 코오롱인더
- 코오롱인더스트리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YouTube에서 도우 인 시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의 도우인시스 최대주주 등극과 울트라씬 글래스의 의미 (UTG VS CPI) | 도우 인 시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