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과학 | 1. 계산과학의 이해 – 1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 7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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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scientific computing)은 수치적 방법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하여 복잡한 과학이나 공학 문제를 이해하거나 해결하는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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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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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학 – 나무위키

계산과학 · 1. 개요[편집]. computational science scientific computing 수학, 통계학, 컴퓨터과학 등 수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자연과학, 공학,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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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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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계산과학공학

계산과학공학 대학원 프로그램. Graduate Program in Comput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연세대학교 수학계산학부(계산과학공학). School of Mathematics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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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se.yonsei.ac.kr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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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 수학분야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홈 연구단소개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프린트. Pioneer Research Center for Mathematical and Computa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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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s.re.kr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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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산과학공학회

2022년 한국계산과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 · 논문 제출 및 참가 등록 · 홈페이지 접수 : 학술대회&워크숍 메뉴의 온라인 논문제출 이용 · 초록제출바로하기 : 온라인논문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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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se.or.kr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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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학부 –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school of computational science. 계산과학분야는 과학기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이론과 방대한 계산을 포함한 문제들을 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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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kias.re.kr

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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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계산과학이론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scientific computing)은 과학이나 공학 문제를 수치적 방법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하여 푸는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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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fun0318.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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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계산과학연구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계산과학연구센터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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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src.kist.re.kr

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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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산과학의 이해 - 1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
1. 계산과학의 이해 – 1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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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QoL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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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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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scientific computing)은 수치적 방법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하여 복잡한 과학이나 공학 문제를 이해하거나 해결하는 분야이다. 계산과학은 기존의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방법인 이론 및 실험을 통하여 연구 대상에 대한 이해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수학적인 모델을 해석하는 방법을 통하여 연구 대상을 이해한다.

수치해석은 계산과학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방법이다. 수치적인 시뮬레이션은, 그 시뮬레이션되는 일의 본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목적을 지닌다.

이미 일어난 사건의 재구성 및 이해 (예를 들어,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적인 재해)

최적화 (예를 들어, 기술적인 프로세스 및 생산 공정)

관찰되지 않은 사건이나 미래를 예측 (예를 들어, 날씨나 소립자 행동 예측)

계산과학에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수학적인 방법들도 다양하다. 다음은 주로 사용되는 방법들이다.

계산과학에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R, C, C++, MATLAB, 파이썬, 포트란 등이 있다.

계산과학은 이제 실험/관찰과 이론과 더불어 과학적 탐구 방법의 세 번째 축을 이룬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교육 [ 편집 ]

미국에서는 1991년 12월 당시 상원의원이던 앨 고어(미국 부통령 역임, 노벨상 수상자)가 HPCA법령 (High Performance Computing and Communication Act of 1991: [1])을 제정하여 고성능 계산과 통신 분야의 획기적인 진흥을 마련하며, 이에 촉진되어 주요 대학에 계산과학 협동과정이 설립되기 시작하여 계산과학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한다. 미국, 유럽 등의 계산과학 교육현황은 미국산업및응용수학회의 홈페이지 ([2])에 잘 정리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의 대학원에 계산과학협동과정([3])이 2004년에 설립되어 대학원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2008년 WCU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계산과학공학과([4])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2011년 서울대학교에 최초의 학사 학위과정인 연합전공 계산과학([5])이 신설되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학부에 계산과학 연계전공([6])이 개설되어 있다.

병렬슈퍼컴퓨팅 등 첨단과학계산을 요하는 계산과학은 실제적인 적용에 있어서는 응용 분야에 따라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지만 공통적인 요소는 수치해석과 같은 수학적 방법론, 컴퓨터 알고리즘, 그리고 정보의 통계적 처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에 기초하고 있으며, 초고속 대용량계산, 모의실험(simulation), 모형화(modeling), 시각화(visualization), 그리고 정보분석(data analysis) 등 새로운 계산방법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방법론과 개별적인 과학 및 공학의 결합은 종합적, 학제적 성격을 띠고 있다. ([7]에서 발췌)

계산과학의 주요 과목으로는 과학적 계산을 위한 프로그래밍언어, 자료분석, 과학적 가시화, 선형대수의 과학계산, 편미분방정식의 과학계산, 과학적 계산 모델링, 병렬계산기법, 과학계산의 응용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계산과학공학

계산과학공학 대학원 프로그램

Graduate Program in Comput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연세대학교 수학계산학부(계산과학공학)

School of Mathematics and Computing (Comput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연세대 계산과학공학은 공학, 의료영상, 자연과학 및 산업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수리모델링-시뮬레이션-시각화과정을 통하여 예측/분석,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다단계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계산과학중심의 대학원 과정입니다.

4단계 BK21사업 선정 대학원 학부: 연세대학교 수리과학 및 계산 교육연구단

CSE tries to provide multidisciplinary areas combining the traditional fields of engineering – electrical, mechanical, biomedical, and material sciences. Our programs focus on modeling-computer simulation-visualization, based on applied mathematics.

ImFun(나는 수학을 즐긴다)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 scientific computing)은 과학이나 공학 문제를 수치적 방법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하여 푸는 분야이다.

계산과학은 계산과 컴퓨터, 정보 처리 자체에 관해 연구하는 전산학과는 구별된다. 또한, 계산과학은 기존의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방법인 이론 및 실험을 통하여 연구대상에 대한 이해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수학적인 모델을 해석하는 방법을 통하여 연구대상을 이해한다.

수치해석은 계산과학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방법이다. 수치적인 시뮬레이션은, 그 시뮬레이션되는 일의 본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목적을 지닌다.

이미 일어난 사건의 재구성 및 이해 (예를 들어,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적인 재해)

최적화 (예를 들어, 기술적인 프로세스 및 생산 공정)

관찰되지 않은 사건이나 미래를 예측 (예를 들어, 날씨나 소립자 행동 예측)

계산과학에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수학적인 방법들도 다양하다. 다음은 주로 사용되는 방법들이다.

수치해석

수렴하는 테일러 급수의 응용

자동 미분(automatic differentiation)을 이용한 미분 계수 계산

룽게-쿠타 방법(Runge-Kutta method)을 이용한 상미분방정식의 해 계산

몬테카를로 방법(Monte Carlo method)

수치선형대수

이산 푸리에 변환 및 그 응용

뉴턴 방법(Newton’s method)

계산과학에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R, MATLAB, 파이썬, 포트란 등이 있다.

계산과학은 이제 실험/관찰과 이론과 더불어 과학적 탐구 방법의 세 번째 축을 이룬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계산 과학 및 공학에 관하여

황치옥 : chwang84 인하대학교

인류는 수 십 세기에 걸쳐 미신에 가까운 이론만의 세계인 정신세계에 살다가 수 백 년 전에 관찰과 실험에 의해 물질세계를 발견하고 수 십 년 전 컴퓨터의 발명으로 새로운 가상 세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컴퓨터에 의한 가상 세계의 발견은 e-business, e-government 등의 용어의 출현이 말해 주듯이 사회의 모든 면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과학과 공학의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도 e-science로 대변되는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공학의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계산과학이 이론, 실험 혹은 관찰(관측)과 더불어 세 축을 형성하고 계산과학의 비중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커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리, 화학, 천문학, 기상학, 기계공학 등 과학, 공학 제 분야를 수평적 과학, 공학 분야로 볼 때 각 분야에서 수직적 구조라 볼 수 있는 이론, 실험 및 관찰(관측)과 계산과학에 있어서 “계산과학 기술”은 모든 수평적 과학, 공학 분야에 있어서 공통적인 기초 학문이 되었습니다.

○ 계산 과학 및 공학의 정의

계산 과학(comput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or scientific computing)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장 많이 쓰이는 의미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수치 해석적으로 얻어지는 과학을 가리키는 것이고 다른 의미로는 과학 및 공학적 문제의 수학적 모델을 컴퓨터상에서 계산할 때 필요한 제반 이론과 기술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scientific computing이라 말할 때는 이 두 번째 의미만을 갖습니다. 계산 공학을 첫 번째 의미로 과학과 함께 말할 때 계산 과학 및 공학(computational science & engineer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계산 과학의 두 번째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의미의 계산 과학은 컴퓨터 공학, 응용 수학과 과학의 협동 과정적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며 필자는 이 경우 계산과학기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산과학 기술 분야는 크게 기존의 미분방정식으로 대변되는 방법론의 연장선상에 있는 유한 요소법과 컴퓨터의 출현으로 가능해진 몬테칼로와 분자동력학이 대표 격인 직접적 모사 방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노 시대를 맞이하여 원자 단위 모사 방식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몬테칼로와 분자 동력학은 나노 시대에 맞는 중요한 계산과학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출현의 배경

개인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이에 따른 모든 삶의 영역으로의 침투는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슈퍼컴퓨터로만 가능하던 많은 계산들이 요즘 들어서는 개인용 컴퓨터로도 거뜬히 계산해낼 수 있는 수준이 된 것입니다. 또 한 산업체에서도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행선 제조에 있어서 일련의 원형들을 직접 만들어 실험하지 않고 계산 공학을 이용하여 설계를 하는 경우처럼 계산 공학의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인 컴퓨터의 과학, 공학으로의 침투와 산업체에서의 활용은 모든 과학도와 공학도들에게 계산 과학과 공학에 필요한 기초를 다른 학과 강의를 듣거나 선후배들에게 배우도록 강요하는 시대가 되게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더 많은 과학과 공학이 계산 과학과 공학을 통하여 이해되고 발전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먼저 미국에서의 계산 과학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에서의 상황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에서의 발전과 상황

미국에서의 계산 과학의 발전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누는 것이 상례입니다. 처음은 인지 단계(recognition phase: 1990년-2000년)로서 미 연방 정부의 High Performance Computing and Communications의 시작과 일치합니다. 그리하여 21세기가 시작되기 전에 계산 과학을 구별되는 학문 분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계산 과학 및 공학은 처음에 협동 박사 과정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학부에까지 내려온 상태이고 심지어 몇 몇 고등학교에서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2001-2010년)는 연방 정부의 IT (information Technology) 프로그램의 시작과 일치하는데 계산 과학과 공학의 교육과정의 표준화와 교육과정 인정 절차 마련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계산 과학 및 공학은 수학, 컴퓨터 공학, 과학 혹은 공학 사이의 공통분모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고유의 영역을 갖는 모든 과학과 공학에서 꼭 필요한 기초 과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 과학자 혹은 공학자 국제단체들이 관련 국제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관련 국제 연구자 협회들이 생겨나고 많은 논문지들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 한국에서의 상황과 전망

1999년에 고등과학원(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에서 비학위 과정(연구원 중심 연구 과정)이지만 계산 과학 프로그램을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관심이 증대되었고 최근에 서울대에서 협동 석. 박사 학위 과정으로 계산 과학(Computational Science Technology; http://cst.snu.ac.kr)을 개설하여 공식적으로 2004년 봄 학기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하여 학생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에서도 계산 과학 및 공학에 대한 인지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BT, NT등의 용어처럼 CT(Computational Technology; 현재 우리나라에서 CT는 cultural technology를 의미한다)라는 용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으며 관련된 학술 단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선 정부 산하의 한국 과학 기술 정보 연구원(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에 있는 슈퍼컴퓨팅센터에서 한국에 있는 모든 계산 과학자와 공학자들 사이의 계산 관련 정보 교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차후에 학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서도 계산 과학자 및 공학자들 사이의 정보 교환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 계산 과학의 중심 기관 혹은 교육 기관이 왜 필요한가?

어떤 의미에서 중심 기관 혹은 교육 기관이 필요할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기관들 없이도 여타 다른 기초 과학의 경우처럼 제반 관련 연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각 분야별로 산재되어 부분적, 파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체계를 개선하고 기술들의 상호 정보 교환 창구와 새로운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중심 기관 및 교육 기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산업 분야 쪽에서 계산 과학자 및 공학자의 수요가 급증하지는 않았지만 발전 추이로 보아 그러한 시기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계산 과학 및 공학 석 박사 프로그램 구성

계산 과학 및 공학의 특성상 크게 수학, 컴퓨터, 과학 혹은 공학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1. 수학: 수치 해석, Modeling, 수학적 모사(simulation), 유한 요소법, 몬테 카알로 방법

2. 컴퓨터: 컴퓨터 하드웨어, 고급 프로그램 언어들(Fortran, C, C++, Java 등), Unix 환경, 병렬 계산(MPI, OpenMP 등), 알고리즘, 과학적 가시화(visualization), 계산 소프트웨어(Mathlab, Maple 등),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

3. 과학 혹은 공학: 기초 과목을 포함한 선택적 과학 혹은 공학 과목들

4. 기타: 세미나, 독립 연구, 공동 연구, 논문 연구 등

<느낀점>

수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라는 말이 확인되는 것 같았다. 계산과학은 말 그대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잡한 수식들을 계산하고 앞으로 일어날 현상들을 미리 예측하는 학문이다. 자연재해도 예측하고 날씨와 소립자의 행동을 예측하는 등 여러 분아에 사용되고 있다. 과학, 사회, 예술 등 다양한 학문을 어우르고 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이기도 한데 나중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 프로그램을 만들고 컴퓨터를 통해 암호해독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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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학, 빅데이터, 과학자들 연구방식 바꿀 것”

이광렬 KIST 박사, 신약부터 소재까지 가상연구랩 개발

KIST 계산과학센터의 이광렬 박사. <사진=김지영 기자>

물리, 화학, 생물, 공학 등 다양한 연구분야를 망라할 수 있는 연구실. 비이커나 화학제품, 배양기 등이 놓여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이 실험실에서 필요한 것은 ‘컴퓨터’ 뿐이다. 컴퓨터로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는 비결은 ‘계산과학’에 숨어있다. 계산과학을 이용하면 직접 실험이 불가능한 현상을 컴퓨터 계산을 이용해 모사하거나, 전자와 원자, 분자 등 가시영역 이하에서 물질의 거동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 나노기술과 단백질연구, 생명과학 등 많은 연구자들이 계산과학자들과 융합해 연구 중으로 이미 많은 분야에 중요한 기초과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구자라면 누구나 계산과학을 쉽게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온라인에 계산과학연구랩을 구축하는 과학자가 있다. KIST 계산과학센터의 이광렬 박사다. 이 박사팀이 개발한 가상연구랩은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연구가 가능하다. 원하는 샘플을 선택해 분석하고 샘플 간 반응이 원자단위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등을 볼 수 있다. 눈앞에서 실험과정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는 복잡한 계산환경 구축은 이광렬 박사팀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이광렬 박사는 “계산과학이 우리의 연구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연구를 편하게 해주는 보조적 역할에서 벗어나 연구를 통해 모아진 데이터 속에서 의미 있는 지식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연구가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IT기술의 발전으로 가시화된 빅데이터, 계산과학 등 새로운 연구방식을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팀이 개발 중인 가상연구랩은 새로운 연구방식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렬 박사가 전하는 계산과학의 중요성이 설득력을 가지는 이유는 계산과학자이기 전, 소재를 직접 개발했던 실험연구자였기 때문이다. 신소재부터 신약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계산과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는 이광렬 박사를 만났다. ◆ “계산과학이 뭐요?”…연구비 없었던 과학자들, 의기투합 “2000년 초반에는 계산과학이 생소했던 때라 연구비가 없었습니다. 각자 사업비를 각출해 컴퓨터를 사고 계산과학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2001년, 이광렬 박사를 포함한 5명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공통관심사는 ‘계산과학’이었다. (예를 들어) A와 B를 융합했을 때 C라는 새로운 소재가 나오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길이 많지 않았던 당시, 전자와 원자들의 움직임, 반응 등 살아있는 정보가 필요했던 연구자들은 이 고민을 계산과학이 풀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다이아몬드상 탄소 (DLC) 박막코팅분야에 계산과학을 접목한 첫 연구에서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계산과학이 보여줄 수 있는 멋진 결과였죠. 그 때부터 계산과학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박사와 동료들은 타분야 연구와 계산과학의 융합 토대를 만들고 KIST 지원으로 출연연 최초 계산과학센터를 설립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시게 성장하는 컴퓨터 성능은 계산과학을 연구하기 좋은, 할 수 밖에 없는 시대를 열었다. 실험적인 예측과 관찰, 분석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쓰였던 계산과학이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돼 결과를 예측하고 검증하는 등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기초연구분야가 됐다. 이에 KIST는 계산과학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낮은 온도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 개발 (하헌필 박사팀 기술 개발 후 기업 이전), 조소혜·최희채 박사팀의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형광체 기술개발, 바다 기름유출 해결 초발수성 스펀지 연구에 성공하는 등 숨은 조력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계산과학 활용, 계산과학자와 타분야 연구진 윈-윈

iBat을 설명하고 있는 이광렬 박사. iBat은 클릭 하나로 나노소재의 최적 물성을 예측하고 연구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소재연구가 가능하다.<사진=김지영 기자>

“계산과학의 플랫폼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웹상에 ‘버추얼팹’과 ‘iBat’를 만들었습니다. 계산과학자 없이도 연구자 스스로 웹상에서 원하는 샘플을 만들어 실험하고 분석하는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광렬 박사팀은 2009년부터 온라인상에서 계산과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버추얼팹을 개발했다. 버추얼팹은 실제 실험실처럼 샘플 준비실, 공정실 및 분석실 등으로 나눠져있다. 사용자가 가상의 샘플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과 분석이 가능하다. 실험과 분석을 오가며 실험할 수 있으며, 대표적 반도체 공정 장비와 현미경, AFM, STM 등 분석 장비 등이 이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더 나아가 실험적 분석에서는 불가능한 극단적인 분석 (예를 들어 원자 별 응력상태나 전자의 분포 등) 수단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또 이광렬 박사팀은 (주)인실리코,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서강대학교와 2017년 개방을 목표로 또 다른 계산과학가상랩인 iBat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이광렬 박사팀이 개발한 버추얼팹. 계산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연구자들도 손쉽게 계산과학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사이트. <사진=김지영 기자>

iBat은 이차전지용 나노소재의 최적 물성을 예측하고 연구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전자-원자-연속체 기법의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 수단을 웹상에서 제공한다. 이러한 플랫폼은 이차전지용 나노소재의 연구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이 음극 설계실에서 실리콘 음극을 만든 뒤 리튬과 설정 온도와 자극 시간을 설정하니 반응이 일어나면서 어떤 방식으로 샘플 구조가 변화하는지, 시스템에너지가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이광렬 박사팀은 1년간 베타버전의 시험을 통해 직접 연구개발에 iBat을 활용하면서 기능들을 검증하고 하고 있다. 또 초보자들도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뉴얼을 업로드하는 중이다. iBat환경은 다양한 비지니스 창출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이 빅데이터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듯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 만들어낸 빅데이터로 전혀 새로운 마켓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iBat 개발자들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기도 했다. 또 이 박사는 가상의 계산과학랩이 계산과학자들의 연구 방법론을 발전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지금은 연구자들이 계산과학이 필요할 때 계산과학자들을 찾는데 대부분의 경우 고유역량을 확대하기보다 가지고 있는 역량을 사용하는 수준에 머물러 자기역량을 확대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있다. 그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손쉽게 계산과학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활용하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자 계산과학의 첨단방법론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헬로디디·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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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 계산과학의 이해 – 1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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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산과학의 #이해 #- #1편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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