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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의 한마디🙋🏻‍♀️
애플워치 알려주는데 뒤쪽에는 갤럭시워치 충전중… 다음번은 갤워치다!
🙋🏻‍♀️편집자 한마디🙋🏻‍♀️
거금들여 산 내 애플 워치 책상 한 켠에서 오열중,, (나..!?!??)
*해당 영상은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시에도 반드시 출처와 영상 링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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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주연 / 편집: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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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22가지 방법

1. 애플워치 인물사진 페이스 · 2. 워치 페이스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 3. 마음챙기기 컨트롤하기 · 4. Apple Watch 홈 화면 보기 사용자 지정 · 5. 홈 화면에서 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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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na.kr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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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7 활용팁 10가지(Apple Watch 7 Tips)

1. 멀티 타이머 · 2. 마음 챙기기 기능 · 3. 네이버 QR 코드 · 4. 나이키 런 클럽을 활용 · 5. 수업 모드 · 6. 아이폰 찾기 · 7. 문자메시지 쉽게 보내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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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활용 11가지 꿀팁 – 낭만부부 trueIT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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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처음 샀다면? 애플워치 꿀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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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는 일반 시계와 다르게 시계 화면을 변경할 수 있어요. 손목만 올리면 원하는 정보가 나타나죠. 시계 화면을 오래 누르면 편집 화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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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애플 워치 활용

  • Author: 주연 ZU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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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5wbLM1BFnM

애플워치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22가지 방법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그저 시계를 보고 기본적이 설정에 따라 문자나 확인하고 전화온것만 확인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냥 단순히 피트니스 추적을 남들이하니까 나도 하고싶어서 애플워치를 구매했어도 좋습니다. 애플워치를 손에 넣은이상 더 많은 기능들로 남들보다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여 생산성을 올릴수도있습니다.

애플워치를 더 잘 사용하기 위한 22가지 꿀팁

애플 워치 시리즈 7은 워치6보다 더 크고 밝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듯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애플 워치는 긁힘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하고 강력한 전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상적인 사양을 watchOS 8과 결합하면 대부분의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스마트워치를 갖게됩니다.

1. 애플워치 인물사진 페이스

watchOS 8에는 몇 가지 주목할만한 기능이 있지만 인물사진 페이스 모드만큼 눈에 띄는 기능은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멋진 워치 페이스를 원한다면 환영할만한 기능입니다.

일반 포토 워치 페이스와 인물사진 페이스는 언듯 비슷해 보이지만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있습니다. 인물사진 페이스는 깊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층 효과로 초상화 이미지에 내니메이션을 적용합니다. 게다가,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하여 초상화 시계의 얼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 사람들 (앨범) > 인물사진 페이스 모드로 이동합니다 . 이제 최대 24개의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시계 얼굴을 취향에 맞게 정의하세요. 마지막으로 추가를 눌러 결정하면 끝납니다.

2. 워치 페이스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애플 워치의 페이스 워치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색을 바꿀 수도 있고 심지어 시계 표면에 나타나는 특징들을 미세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워치 페이스가 표시된 상태에서 디스플레이를 길게 누른 다음 편집을 누르십시오. 왼쪽 끝까지 스와이프한 다음 원하는 컴플리케이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디지털 크라운을 돌려 심박수나 활동과 같은 또 다른 정보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이 마음에 들면 디지털 크라운을 눌러 변경 내용을 저장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워치페이스를 눌러서 바꿀수있습니다.

3. 마음챙기기 컨트롤하기

애플워치로 정신적 평화를 강조하는’마음챙기기’앱에 대한 간단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에서 마음챙기기 앱을 연 다음 심호흡 또는 성찰 세션으로 이동하고 다음으로 오른쪽 상단에 있는 3점 아이콘을 누르십시오. 그런 다음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4. Apple Watch 홈 화면 보기 사용자 지정

애플워치의 기본 앱 뷰는 벌집과 같은 그리드 레이아웃이지만 앱을 목록으로 표시하는 목록 뷰로 이동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벌집 모양의 레이아웃도 좋지만 목록으로 표시할 경우 특정한 앱을 쉽게 찾는데에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애플 워치의 설정 앱으로 이동하여 앱 보기를 선택하고 ‘목록’을 선택하면됩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떤것이 기존의 앱뷰를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5. 홈 화면에서 원하지 않는 앱 숨기기

프라이버시든 개인적인 이유든 비밀에 부치고 싶은 앱이 있다면 WatchOS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앱을 숨길 수 있게 해주어서 당신이 홈 스크린에서 일부 앱을 보이지 않도록 할 수있습니다.

아이폰에서 Watch 앱을 여십시오. 이제 실치됨 섹션으로 스크롤하여 Apple Watch에서 숨기려는 앱을 선택하고 Apple Watch에 있는 Show App 옆에 있는 토글을 끄세요.

6. Apple Watch의 사진 용량 관리

이미지를 Apple Watch 페이스로 설정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watchOS가 사진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꽤 깔끔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스마트워치의 제한된 저장 공간(32GB)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하려면 사진 저장 공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아이폰> 사진 > 사진 제한에 있는 Watch 앱을 열어 보십시오. 이제 25개의 사진을 선택하십시오.

7. Apple Watch에서 바로 집중 모드설정

WatchOS 8은 Apple Watch에서 집중모드를 바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에 사용자 지정 집중모드 프로필을 시작하려면 손목 자체에서 프로필을 설정할 수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서 컨트롤 센터를 위로 밀어 올리십시오. 그런 다음 초승달 모양의 아이콘인 집중모드를 누르고 사용하려는 집중모드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시간을 조정하면됩니다.

8. AssistiveTouch 설정

접근성 제품군의 필수 구성 요소인 AssistiveTouch 는 iOS에 이미 몇년 전 부터 있었고, Apple Watch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AssistiveTouch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웨어러블 기기의 접근성 기능을 사용하여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앱을 제어하고 메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점입니다.

아이폰의 워치 앱에서 접근성 > 손쉬운 사용 > AssistiveTouch 로 이동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9. 사용자 정의 메시지 및 메일 응답 작성

이동 중에 긴 메시지를 입력할 시간이 많지 않을 때는 사용자 지정 메시지를 몇가지 만들어 놓고 사용하여 더 빨리 응답할 수있습니다.

맞춤형 답변을 미리 만들어 두기 위해서는

아이폰> 메일/메시지> 기본 회신으로 이동해서 스크롤을 내려 Watch 앱을 열고 회신 추가를 누르고 사용자 지정 응답을 입력해놓으면 됩니다.

10. 받아쓰기를 활성화하고 Siri를 사용하여 작업 속도 향상

주목할만한 watchOS 기능에도 불구하고 받아쓰기는 매우 과소 평가되었습니다. 시리의 받아쓰기는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따라서 이 편리한 기능을 이용해 텍스트를 더 빨리 입력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시리를 항상 사용할 수있기 때문에 음악 제어, 메시지 보내기, 타이머 설정, 언어 번역 등 여러 가지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 > 일반 > 받아쓰기 활성화

11. 주간 요약으로 활동에 대한 보고받기

활동 앱은 자신의 성과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자신의 진행 상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지난 한 주 동안 얼마나 잘했는지,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목표를 넘었는지 혹은 넘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상세한 주간 요약본을 제공해줍니다.

Apple Watch에서 활동 앱을 열고 아래로 스크롤하십시오. 그런 다음 주간 요약을 선택하여 지난 주의 성능을 확인하십시오.

12. 일반적인 문제 해결을 하드리셋 (재부팅)

하드 리셋(hard reset), 이른바 강제 재시작(force restart)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 주로 활용됩니다.

애플워치를 강제로 다시 시작하려면 화면에 애플 로고가 보일 때까지 사이드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을 누르고있으면됩니다.

13. Apple Watch에서 웹 브라우저 사용하기

watchOS는 브라우저와 함께 제공되지 않지만 간단한 트릭으로 애플워치로 웹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애플 워치에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링크가 포함된 iMessage를 직접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링크를 눌러 Apple Watch에서 Google을 열기만하면됩니다.

14. Apple Watch로 iPhone 카메라 리모컨처럼 사용

애플워치가 아이폰 카메라의 아주 편리한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있습니다.

단체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이 팁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손목에 있는 카메라 리모컨 을 열고 > 사진의 구도를 잡도록 iPhone 위치를 잡고 > 셔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또는 Apple Watch에서 Siri를 호출하여 “사진 찍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15. 운동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좋아하는 음악 재생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자동으로 시작하게 될테니까요.

아이폰 워치 앱> 운동 > 운동 플레이로 이동하여 원하는 재생목록을 선택합니다.

16. 접근성 단축키 사용

Zoom 및 AssistiveTouch와 같은 접근성 기능을 좋아한다면 접근성 바로 가기를 활용하여 이러한 기능을 쉽게 활성화/비활성화할 수있습니다.

아이폰 에서 워치 앱 > 손쉬운 사용 > 손쉬운 사용 바로 가기 로 이동한 다음 사용하려는 기능을 선택합니다. 앞으로는 Digital Crown을 세 번 클릭하여 선택한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17. Apple Watch와 좋아하는 Apple 음악 재생 목록 및 앨범 동기화

피트니스와 음악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쁘게 할 또 다른 기능은 특정 Apple Music 재생 목록 및 앨범을 동기화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의 워치 앱 > 음악으로 이동하십시오. 그런 다음 “+” 음악 추가 옵션을 누른 다음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재생 목록을 선택하십시오.

18.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관리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이 얼마나 전력 소모가 많은지 알고 있으므로 이를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Apple Watch Series 7에서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watchOS는 이 전력 소모 기능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Apple Watch 의 설정 앱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으로 이동한 다음 이 앱을 끄거나 백그라운드에서 몇 개의 앱만 새로 고침하도록 허용합니다.

19. 위치 서비스 사용 안 함

백그라운드 앱의 새로고침 못지 않게 위치 서비스 역시 많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Apple Watch 시리즈 7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려면 반드시 꺼줄필요가 있습니다.

애플 워치 의 설정에서 > 개인 정보 보호> 위치 서비스로 이동하여 끄세요.

20. 측정 단위 사용자 정의

여러분이 운동광이든, 건강을 의식하는 사람이든, 여러분은 좀 더 개인화된 운동 추적을 위해 남들과는 다른 측정 단위를 맞춤화하기를 원할 수있습니다.

아이폰 > 운동 > 측정 단위 > 워치 앱으로 이동한 다음 필요에 따라 모든 것을 커스터마이징하십시오.

21. 절전 모드를 사용하여 Apple Watch 배터리 수명 향상

“저전력” 모드는 아이폰용이고, “절전 모드”는 애플워치용입니다. 따라서 스마트워치가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것을 발견한다면 이 기능을 활용하여 웨어러블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 할 수있습니다.

아이폰> 운동으로 Watch 앱을 실행한 다음 절전 모드를 켜십시오.

22. 마스크 착용 시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 해제

마스크를 착용하고 페이스ID를 이용해 아이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싶을 때 애플워치가 이를 원활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설정 앱 > 페이스 ID & 암호로 이동한 다음 Apple Watch로 잠금 해제 섹션 아래에 있는 Apple Watch 바로 옆에 있는 토글을 켜십시오.

[ 함께 볼만한 글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짜달시리 중요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어딘가엔 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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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7 활용팁 10가지(Apple Watch 7 Tips)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에요.

애플워치 7 활용법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저번에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사자마자 해야 할 영상을 보고 설정을 했다면 이제 제대로 활용을 하셔야 되겠죠?

1. 멀티 타이머

앱 보기에서 타이머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8가지의 타이머가 준비되어 있어요.

주로 쓰는 타이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두 가지 이상의 타이머를 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1분, 3분, 5분의 타이머를 한꺼번에 켜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필요 없는 타이머는 밀어서 삭제하셔도 돼요.

별도의 이름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요.

ex) 육수내기 30분 또는 수육 삶기 1시간 이렇게 시리를 이용해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요. 정지도 시리를 통해서 할 수 있어요.

2. 마음 챙기기 기능

이번 워치 OS8에 새롭게 생긴 기능인데요.

앱 보기에서 마음 챙기기 앱으로 들어가면 성찰과 심호흡 두 가지 모드가 있어요.

심호흡 같은 경우는 애플워치가 코치를 해주는 대로 심호흡을 진행하면 되고요.

최대 5분까지 세팅해서 사용 가능하고요.

진동으로도 알려주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 하시면 돼요.

성찰은 명상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늘 한번 성찰을 제대로 따라 해보세요.

아마도 애플 워치 7을 초기에 구매하시면 마음 챙기기 때문에 귀찮아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예요.

수시로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싫으신 분들은 알림을 꺼줄 수 있어요.

애플워치 설정 –>> 마음 챙기기 –>> 알림 끔으로 바꿔주시면 하위 메뉴들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에 알림이 꺼지게 돼요.

3. 네이버 QR 코드

요즘 음식점 출입 시 방문 기록을 위해서 전화를 걸거나 QR코드 인증을 해달라고 하잖아요.

그럴 때 네이버 QR코드를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앱 보기에서 네이버 앱으로 들어가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이것도 귀찮다면 시계 페이스에서 컴플에 네이버 QR코드를 등록해놓고 사용하시면 정말 편해요.

4. 나이키 런 클럽을 활용

애플에서 만든 기본 앱인 운동 앱이 있어서 애플워치가 나이키 버전이 아니면 일반 모델 같은 경우는 사용을 잘 안 할 거예요.

그리고 나이키 런 클럽 앱을 사용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애플워치 설정에서 밑으로 내려 보면 나이키런 클럽 앱이 보일 거예요. 저는 이미 설치해놨고요.

설치가 안 된 분들은 설치를 눌러서 설치를 해주시면 돼요.

설치가 끝나면 애플워치 7에서 앱 보기로 들어가서 나이키런을 켜주세요.

처음 들어가서 우측으로 넘겨보면 코치들을 다운로드해 주시면 돼요.

배우 최우식 님의 코칭을 받으면서 런닝을 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최우식님과 같이 뛰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친근하네요.

다른 분들의 코칭도 괜찮아서 한 번씩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설정할 것들이 있는데요. 시작 버튼 아래로 내려보면 거리, 운동시간, 스피드까지 있어요.

거리는 내가 운동할 거리를 설정할 수 있고요.

운동시간은 운동할 시간 목표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스피드는 세트별로 나눠서 강약을 조절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데 인터벌 있어서 일정 간격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맨 우측으로 가면 실내, 자동 일시정지, 음성 안내 빈도 등을 설정할 수 있으니까요. 본인한테 맞도록 설정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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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와일라잇 모드는 야간에 시인성이 좋게 해주는 기능인데 이것이 켜져 있을 때는 노란 바탕에 글자가 나오기 때문에 시인성이 향상돼요.

5. 수업 모드

제어센터를 열어서 그림을 보면 손을 들고 발표하려는 듯한 아이콘이 보이죠.

이것을 누르면 앱과 컴플리케이션이 차단되고 방해금지 모드가 켜져요. 대신 긴급통화와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시계페이스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용두를 눌러도 앱을 볼 수 없고요. 제어센터에도 들어가지 못해요.

수업 모드에서 나가려면 용두를 돌리면 해제돼요.

6. 아이폰 찾기

제어센터에서 스마트폰 모양을 눌러주면 아이폰 13 프로에서 한번 벨 소리가 나는 것을 알 수 있고요.

만약 정말 찾기 힘들어서 못 찾고 있을 때는 길게 누르고 있으면 소리와 함께 아이폰 13 프로의 LED에서도 불빛이 반짝이기 때문에 찾기가 쉬워져요.

7. 문자메시지 쉽게 보내기 기능

아이폰을 꺼내서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음성 인식으로 쉽게 보낼 수 있어요. 받아쓰기 기능인데요.

메시지 입력란을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받아쓰기 기능이 켜져서 바로 입력하시면 돼요.

인식률이 굉장히 좋네요.

추가로 영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면 돼요.

8. 음성메모

앱 보기에서 음성메모를 켜서 시작하면 바로 음성메모를 할 수 있어요.

녹음하는 상태에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고 AOD 화면으로 바뀌어도 계속 녹음이 돼요.

마이크를 사용하면 사용 중이라고 마이크 표시가 나타나요.

녹음하면 애플워치 7에서 바로 들어볼 수 있어요. 물론 시리로 바로 실행시킬 수도 있고요.

음성메모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컴플에 등록해두면 바로 실행시킬 수 있어요.

9. 들어서 말하기 기능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 많을 거예요.

대부분 시리를 호출할 때 용두 버튼을 길게 눌러서 호출할 거예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손목을 들고 화면이 켜지자마자 바로 원하는 것을 말만 하면 켜져요.

이 기능은 성격 급한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기능인 것 같아요.

애플워치 7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한 것이 바로 들어서 말하기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10. 카메라 리모트 기능

카메라 앱을 눌러주면 아이폰에 카메라가 바로 켜져요.

그리고 우측 하단에 더 보기로 들어가면 타이머 사용 여부, 전면 카메라를 쓸 것인지 후면 카메라를 쓸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고 플래쉬 사용 여부, 라이브 포토도 설정할 수 있어요. 맨 하단에는 HDR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설정을 하고 사진을 찍으면 돼요.

설명드린 것 말고도 활용법들이 몇 가지 더 있는데 애플워치 7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15가지를 보시면 돼요. 제가 지금 애플워치를 개봉해서 2주 이상 사용해 봤는데요. 기능도 기능이지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조금 있는듯해요. 아침에 애플워치 알림으로 일어날 때 기분 나쁘지 않은 진동과 소리로 잠을 깨우는데 놀라지 않게 하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요. 알림이 왔을 때도 친한 친구가 야 알림 왔어 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진동의 강도, 빈도 등이 상황에 맞게 모두 달라요. 또한 터치감이 정말 좋기 때문에 41mm라는 화면이 작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따라하시면서 잘 활용하면 좋겠어요.^^

애플 워치 활용 11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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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사용하시는 분들이 시간만 보는 워치로 사용한다면 이건 정말 낭비이겠죠. 애플워치를 사용하신다면 최소한 알아야 할 10가지 기능을 집약해봤습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애플워치 덕후의 시작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애플워치의 활용팁 10가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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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WatchOS 6.2 / iOS 13.4

꿀팁 1. 차임 기능 : 정시에 알림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 아이폰 Watch 어플 > 메뉴 아래로 내려가면 시계 메뉴 클릭합니다.

▼ 차임 체크 > 사운드를 종 또는 새 소리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꿀팁 2. 시간말하기 기능 : 워치 화면에 두 손가락을 터치해주면 시간을 소리로 알려줍니다.

▼ 아이폰 Watch 어플 > 시계 > 시간 말하기, 무음 모드로 제어, 탭틱 시간 체크

꿀팁 3. 애플 워치에서 아이폰을 핑해서 찾을 때 플래시 빛도 나오게 설정하기

▼ 핑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애플 워치에 핑 소리와 함께 플래시 빛도 함께 비춰진다. 이렇게 되면 아이폰을 찾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참고로 핑 아이콘 밑에 있는 얼굴 2개 아이콘은 극장모드 입니다. 들어서 깨우는 기능과 벨소리가 없어집니다. 영화보러 갈 때 이 아이콘을 터치해주시면 됩니다.

꿀팁 4. 애플 워치 이름 바꾸기

▶ 아이폰의 Watch 앱의 일반 > 정보 > 이름 > 필드에 새 애플 워치 이름을 입력하고 완료

꿀팁 5. 시간 앞당기기 설정하기

▶ 애플 워치 설정 > 시계 > 시간을 앞당겨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설정을 빨리 해두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겠죠~

꿀팁 6. 아이폰에서 자동 음악 재생 on / off

▶ 애플 워치 설정 > 일반 > 화면 깨우기 > 오디오앱 자동 실행 체크/해지

꿀팁 7. 손전등

▶ 애플 워치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손전등 아이콘이 나옵니다. 클릭 > 크라운을 돌려서 밝기 조절

꿀팁 8. 애플워치 독의 멀티태스킹 목록 제거하기

▶ 애플워치의 우측 측면버튼 클릭(클라운 버튼 아래 있는 버튼)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 엑스 표시 클릭

꿀팁 9. 애플 워치 화면 확대 / 축소 하기

▶ 애플워치 설정 > 손쉬운 사용 > 확대 / 축소

두 손가락을 화면에 두 번 터치하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꿀팁 10. 애플 워치 속도 올리기

▶ 애플워치 설정 > 손쉬운 사용 > 동작 줄이기 체크

꿀팁 11. 보이스 메모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이 기능을 저는 서드파티 앱을 다운받아서 예전 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WatchOS 6.2 / iOS 13.4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추가했죠.

기존에 사용하던 녹음 앱은 강의를 녹음하는데 사용하고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 음성 메모 앱은 해야 할일을 녹음하는데 사용합니다.

Step 1 아이폰의 watch 앱 실행 > 페이스 갤러리 > 페이스 갤러리를 아무거나 한 가지 선택합니다 > 컴플리케이션 의 메뉴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합니다 > 저는 오른쪽 상단을 선택하고 날씨 대신 녹음 을 선택했습니다.

Step 2 이제 애플워치를 열어봅니다. 오른쪽 상단에 녹음 아이콘 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페이스 갤러리에서 바로 녹음(음성) 메모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녹음하려면 빨간색 동그라미를 터치하면 바로 녹음(음성) 메모가 시작됩니다.

Step 4 녹음을 진행하는 사진입니다.

Step 5 아래로 내려보시면 녹음(음성) 메모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에서도 녹음되어 있는 음성 메모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Y6ty8

https://coupa.ng/bY6tVs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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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SE 리뷰] 애플워치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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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 시계를 차지 않아 애플워치를 6버전이 나올 때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다 시계를 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애플워치를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았다.

그렇게 애플워치 SE를 사용하게 되었다.

애플워치 6를 살 필요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혈중포화산소도 측정이라든지 ECG라든지, 잘 알지 못하고 별 필요 없는 기능인데다, AOD 기능은 없어도 불편함이 없었다.

구성품으로 애플워치 본체와 손목 밴드 위 아래가 들어 있으며, 아래는 중간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개가 들어 있다.

USB 충전케이블은 있으나 어댑터는 없다.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하자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어플들을 애플워치에 설치할지 묻는다. 처음에는 설치했다가 너무 잡다한 것들이 여럿 깔려서 초기화 한 다음, 설치하지 않도록 했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아이폰에 오는 알림은 애플워치로도 전송된다. 앱이 없는 경우에는 알림 메시지는 확인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할 수는 없다.

내가 사용하는 기능

– 워치 페이스 : 시계 디자인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아날로그, 디지털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고, 24시간 시간제로 바꿀 수도 있다. 태양계의 행성 배치 상태라든지, 태양의 일출, 일몰, 태양의 남중시간, 달의 위상변화, 날씨 상태, 기온, 주가 등을 넣을 수도 있다. 미리알림, 운동 등을 넣을 수도 있다. (가끔 생각나면 바꾼다)

– 문자, 카톡, 푸시 메시지 확인 : 휴대폰으로 확인하기 전에 애플워치로 먼저 확인하게 된다. (자주 쓴다)

– 통화 : 가끔 애플워치 통화를 이용한다. 특히 운동 중일 때 통화하기 편리하다. (종종 쓴다)

– 수면 관리 :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Sleep Cycle(슬립사이클)과 오토 슬립 등을 이용하면 수면 시간과 깊이, 심박수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몰랐는데, 자는 동안 심박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들을 알아내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지금은 안쓴다)

– 워크아웃 : 걷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할 때 사용한다. 거리와 고도를 측정하고 심박수를 측정한다. 운동 시간과 강도(심박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잘 안한다)

– 피트니스 : 1) 칼로리(열량), 2) 하루 30분 운동, 3) 12번 일어서기를 체크할 수 있다. 칼로리는 단계를 조정할 수 있지만, ‘하루 30분 운동’과 ’12번 일어서기’는 수정할 수 없다. 이행하길 권장하는 듯. 모두 이행하면 링을 꽉 채우게 되고 알림이 뜬다. 피트니스를 하다보면 다양한 배지(Awards)를 받게 된다. 스탠드 알림 기능은 계속 앉아 있는 사람에게 1시간마다 서는 시간을 갖도록 알려준다. 사무직인 경우 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 있을 때가 있다. 이를 위해 매시간 알림을 설정하기도 하고, 타임타이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플워치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일어서기를 해도 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걸음 수를 체크하는 데 주로 사용한다)

피트니스 링

활동 추적하기 움직이기 움직이기 링에서는 지금까지 소모한 활동 칼로리를 보여 줍니다. … 운동하기 운동하기 링은 강도 높은 활동을 지금까지 몇 분 동안 했는지 보여 줍니다. … 일어서기 일어서기 링은 1분 이상 일어나서 움직인 시간을 보여 줍니다.

– 손씻기 20초 체크 : 20초 동안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시간을 재준다. (이를 닦거나 설거지를 할 때에도 손을 씻는 걸로 인식할 때가 많다. 지금은 기능을 껐다)

– 할 일 관리 : 아이폰으로 할 수 있으나 애플워치로 하면 더 편리할 때가 있다. 할 일 체크 할 수 있는 어플들이 많은데,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미리알림’을 가장 편리하게 쓰고 있다. ‘시리’를 통해 애플워치로 할일을 입력할 수 있다. (지금은 안쓴다)

– 아이폰 찾기 : 아이폰을 못찾을 때 애플워치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폰이 소리를 낸다. (가끔 쓴다)

– 메모장 : 에버노트, 베어, 구글킵, 어썸노트, 원노트 등 사용 가능하다. 메모를 직접 하기 보다는 할일을 체크하거나 간단하게 보는 용도로 적합하다. 애플워치에서 글자를 쓰거나 녹음 기능을 활용해 메모할 수 있다. 애플워치에는 녹음하는 기능은 있으나 기본 메모장이 없다. 아이폰과 연동되는 메모장을 두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 앱을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킵에서는 롱터치를 눌러 메모할 수 있고, 베어, 에버노트 역시 메모 작성이 가능하다. 에버노트 베이직 기기제한 때문에 설치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베어 앱을 이용해 보이스 메모를 할 수 있다. (화면이 작다보니 보이스 메모가 편리하다) (지금은 안쓴다)

베어 앱

– 화면 캡처 : 화면을 캡처하는 기능이 있다. 양쪽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처되며, 아이폰 사진 보관함에 저장된다. 캡처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아이폰 애플워치 앱에서 스크린샷 활성화를 해주어야 한다. (경로 : 아이폰>애플워치>일반>스크린샷 활성화)

– 맥 암호해제 : 애플워치를 착용한 사용자는 맥의 암호가 자동으로 해제되게 설정할 수 있다. (계속 사용한다)

– 모닝콜 : 애플워치를 손목에 차고 자면 손목 진동 알람 기능을 이용해 잠에서 깰 수 있다. 알람 소리와는 다르게 진동으로 깨워주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더 잘 일어나기도 한다. (지금은 안쓴다)

벨소리/알람소리 끄는 방법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무음모드 on 또는 제어센터를 올린 다음 종 모양을 클릭

무음모드 외에 극장모드, 항공모드 등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

불편한 점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내 경우엔 충전이다.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최대 18시간) 집을 나와 집에 돌아가기 까지 배터리가 유지될지 불안한 면이 있다. (기기 이상이었다. 기기 교환 후 괜찮아졌다. 이틀은 간다)

리퍼 후기 https://haerang.tistory.com/1826

밖에 나갈 때에는 충전 케이블을 들고 다녀야 한다. 그 점이 상당히 불편하다. 충전 케이블이라도 하나 더 있어야 편할 듯하다. 집에 있는 무선충전마우스 패드로 테스트 해봤는데(휴대폰 충전용), 스마트폰은 충전이 되지만 애플워치는 되지 않았다.

이런 거치대라도 하나 구입해야 하나 싶다.

구매링크

https://coupa.ng/bLkEQe

거치대 아니면

밸킨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로 바로 애플워치 충전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비사긴 하다.

https://coupa.ng/caLYzC

* 쿠팡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 홍보비를 받고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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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처음 샀다면? 애플워치 꿀팁 모음!

애플워치를 처음 구입하셨나요? 특히 아이폰까지 처음이라면 이 팁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플워치 구입 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팁은 제가 추가로 발견될 때마다 업데이트되니 가끔씩 글을 확인하러 다시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이미 잘 쓰고 계신 분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내용일지도 모르니 주의!)

애플워치, 이왕 산 거 제대로 써보자.

여러분들은 애플워치를 어떤 목적으로 구입하셨나요? 뭐 각자 나름의 용도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구입 이유는 아마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이유가 소위 “앱등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시계의 가장 큰 구입 목적인 꼭 애플워치가 아니더라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크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이왕 산거 기능적으로도 잘 쓰면 좋겠죠? 아래의 팁 중에 유용한 팁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애플워치 페이스 팁

너무 기본적인 앱이지만, 처음 구입하신 분들은 애플워치의 페이스를 바꾸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아이폰에서 화면 편집하기

방법은 2가진데, 처음은 애플워치의 워치 앱에서 바꿔주시는 겁니다. 애플워치의 워치 앱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페이스 갤러리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애플워치 페이스가 보이는데 눌러서 기본적인 디자인과 컴플리케이션을 수정한 후 “추가”를 눌러주시면 애플워치에 페이스가 추가됩니다.

추가된 페이스는 “나의 시계” 상단 메뉴에 추가되며 해당 페이스를 누르면 다시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어 디자인을 바꾸거나 컴플리케이션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괜찮은 방법은 애플워치에서 바꾸는 것입니다. 애플워치에서 바꾸면 실제로 워치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면서 바꾸기가 좋거든요.

애플워치에서 손쉽게 추가하고 편집하기

애플워치에서 바꾸는 방법은 애플워치 페이스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위와 같은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고 편집을 누르면 해당 페이스를 편집하고 맨 오른쪽으로 넘기면 신규 페이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으로 넘겨 손쉽게 페이스를 전환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공유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 앱으로 다른 사람과 페이스 공유도 가능합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기본 페이스가 아니라 다른 페이스로 꾸미고 싶은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애플워치 페이스 커스텀하기:[애플 꿀팁] – Clockology 사용법! 애플워치 페이스 다운받아 쓰자!)

2. 애플워치 극장 모드!

애플워치 극장 모드는 특히 영화관, 극장 등에서 필수적인 모드 중 하나입니다.

손목만 들어도 화면이 켜지는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손목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손목을 들면 화면이 켜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손목을 들기만 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러다 보니 영화관에서 작은 손목 움직임에도 불빛이 켜져서 꽤나 난감합니다.

애플워치 극장 모드

이때 애플워치 제어센터를 열어서(손가락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세요) 가면이 2개 그려진 아이콘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러면 손목을 들어도 화면이 켜지지 않아요. 화면을 보려면 손가락으로 다시 화면을 누르면 됩니다.

여기를 살짝 돌려주세요.(이미지 출처: Nikias Molina Youtube)

하지만 화면 불빛 때문에 함부로 켜기도 그렇죠? 이건 극장 모드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화면이 꺼져있을 때 디지털 크라운을 살짝 시계 방향으로 돌려보세요. 그러면 서서히 밝아지고 다시 반시계로 돌리면 다시 어두워집니다. 살짝만 돌리면 남들에게 안 보일 정도로 살짝 밝아지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잠깐 내용을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3. 애플워치 손전등 모드와 수중 잠금 & 물빼기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손전등을 쓸 수도 있습니다. 폰만큼은 못 하지만 의외로 꽤 쓸만합니다.

애플워치의 제어 센터에서 위의 손전등 모양을 눌러주면 됩니다. 사람들이 별로 안 밝다고 별로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이게 사용자가 화면을 볼 땐 눈 아프지 않게 살짝 어둡게 되고 전면을 향해 손목을 돌리면 밝아집니다. 화면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깜빡이는 화면과 빨간색 적색광 모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 바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중 잠금 모드(이미지 출처: 애플)

제어센터 이야기가 나온 김에 수중 잠금 모드도 알아보겠습니다. 수중 잠금 모드는 물속에서 애플워치가 실수로 터치되는 일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제어센터에 들어가 저 물방울 표시가 뜬 걸 누르면 활성화됩니다. 혹은 운동 앱을 켜서 수영이나 서핑 등을 켜도 활성화되죠.

수중 잠금 모드 해제(이미지 출처: 애플)

이 모드가 활성화되면 중앙 상단에 물방울 표시가 뜨고 아무런 터치가 되지 않습니다. 이걸 해제하려면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 되는데 저걸 돌리면 애플워치 속에 들어간 물방울이 다시 튕겨져 나옵니다. 애플워치에 물이 들어간 것 같을 때도 이 기능을 활용해주시면 좋겠죠?

4. 애플워치 도보 길 찾기 안내받기

사람들이 거의 안 쓰는 애플 지도가 도보 안내에선 은근 쓸모가 많습니다.

지도 앱을 활용해서 도보 길찾기 해보자.

애플워치에서 지도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검색”과 “위치”가 나오게 됩니다. 위치를 누르면 지도에서 직접 가고 싶은 곳을 손가락으로 찍을 수 있고 검색은 말하기로 검색할 수 있는데 밑에 편의점, 카페, 음식점, 주유소, 지하철 등의 영역 검색도 가능합니다. 다만 영업장의 경우 빠져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관공서 등의 대표적인 장소만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로 간단한 도보 안내 받아보세요.

해당 장소를 누르면 도보, 차, 대중교통, 자전거 등의 경로 제공을 받을 수 있는데 차나 대중교통은 하지 마시고요. “자전거”도 잘 되진 않더라고요. “도보”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도보 경로를 안내해주고 이게 은근히 괜찮은 게 방향을 바꿔야 할 위치에서 애플워치가 진동 피드백을 줍니다.

(참조: 아이폰, 애플워치로 도보 안내 받기:[애플 꿀팁] – 아이폰, 애플워치 꿀팁, 지도 어플로 도보 길찾기 하는 법)

즉, 잘 걷다가 진동 피드백 오면 그때 방향을 꺾으면 되는 거죠. 그리고 아이폰에서도 자동으로 실행되고, 무슨 앱을 보든 방향에 대한 지시가 팝업으로 떠서 유용합니다. 자세한 활용법은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5. 애플워치 화면 덮기 제스처

애플워치의 구입 목적은 디자인도 있겠지만 알림 수신용으로도 굉장히 유용한 기기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너무 많이 울리는 알림에 피곤할 수도 있죠.

애플워치에서 지속적으로 울리는 알림은 타이머와 전화입니다. 특히 전화가 오면 상대가 끊지 않는 한 수신 혹은 거절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알림이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손으로 애플워치를 덮어만 주세요.

손으로 덮어 소리 끄기(이미지 출처: Ixory.com)

손바닥으로 애플워치를 덮는 순간 애플워치 알림이 mute됩니다. 전화 수신 중이었다면 상대방의 전화를 거절하지 않고 알림만 안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이폰의 수신 진동이나 벨소리도 음소거가 되죠. 이제부터 알림이 확인만 됐다면 간단하게 손바닥으로 애플워치를 덮어보세요. 이 설정이 마음에 안 든다면 아이폰 워치 앱에서 “일반” – 사운드 및 햅틱”에 가서 “가려서 소리 끄기”를 체크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6. 애플워치로 나의 애플 기기들 찾기! 가족들 까지도?

애플워치의 가장 유용한 기능들 중 하나입니다. 어디에 있는지 모를 내 기기들을 찾아주는 기능이죠.

제어센터에서 아이폰 핑하기

우선 애플워치와 연결된 자신의 아이폰을 찾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의 제어센터를 열고 아이폰의 진동 표시가 된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이폰에서 소리가 납니다. 여기서 저 버튼을 꾹 누르면 플래시까지 깜빡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소리는 들리는데 찾지 못하겠다면 꾹 눌러보세요.

내 기기들을 애플워치로 다 찾을 수 있다.

혹은 시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보다 애플워치의 시리 호출률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아이폰은 아무리 불러도 잘 안 나오는데 애플워치에 대고 말하면 웬만하면 다 응답해주더라고요.) 시리에게 “내 아이폰 어디 있어?” “내 아이패드 어디있어?” “내 맥북 어디 있어?”라고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이패드 맥북에도 아이폰과 비슷한 호출 알림을 내줍니다.

심지어 가족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가족의 아이폰도 찾아줍니다. “아빠 아이폰 찾아줘”, “엄마 아이폰 어디 있어?”등등의 질문에 해당 가족의 아이폰에 똑같이 “Ping”을 울려줍니다. 가족 공유는 설정 – 계정 부분을 누르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족 공유 활용법은 추후에 정리해서 다른 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7. 애플워치 홈 화면 팁

애플워치의 홈화면을 편집하고 구성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애플워치 화면에서 디지털 크라운을 누르면 여러 앱이 있는 홈 화면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왼쪽: 격자 보기 / 오른쪽: 목록보기

그러면 위처럼 워치에 설치된 앱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식은 “격자 보기”와 “목록 보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격자 보기로 설정되어 있는데 “목록”형태로 보시려면 아이폰 워치 앱에서 “앱 보기”를 눌러 목록 보기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격자 보기에서 앱 표시 방법

앱의 위치는 애플워치에서 앱을 꾹 눌러서 위치를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작다보니 편집이 어려운데요. 이 때는 아까 위의 앱 보기에서 “정렬”을 누르면 아이폰에서도 앱의 위치를 바꿔주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으로 축소, 확대할 수 있다.

애플워치 격자 보기에서 디지털 크라운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축소된 격자 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 눈에 앱 배치를 보고 싶으면 축소해 보세요. 반대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가장 중앙에 있는 앱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8. 애플워치 시계 방향 바꾸기

애플워치를 차는 방법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왼쪽 손목에 차느냐, 오른쪽 손목에 차느냐, 그리고 디지털 크라운을 안쪽에 놓을 것이냐, 바깥쪽에 놓을 것이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시계 방향 설정하기

왼손, 오른손이야 그렇다치고 디지털 크라운의 위치를 조절하는 건 손목을 접었을 때 손등이 디지털 크라운을 눌러서 의도치 않게 시리가 호출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조정은 아이폰 워치 앱에서 “일반”을 누르고 “시계 방향”을 눌러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알맞게 워치를 착용해보세요.

9. 애플워치 기본 버튼 조작(전원 끄기와 시리, 화면 캡처)

애플워치에서 외부 조작 버튼은 2개입니다. 하나는 측면 버튼, 하나는 디지털 크라운이죠.

측면 버튼의 경우 한 번만 누르면 지금까지 실행했던 앱들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왼쪽 방향으로 슬라이드 해서 앱을 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실행 앱이 아니라 즐겨 찾는 앱을 넣고 싶다면 워치 앱에 들어가 “Dock”을 누르고 즐겨찾기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즐겨찾기에 추가된 앱만 나타납니다.

애플월렛과 전원 종료 화면

길게 누르면 전원 메뉴가 나오게 되고 여기서 애플워치를 끄거나 의료 정보 확인 및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월렛 앱이 실행됩니다. 월렛 앱은 우리나라에서 쓸 일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활용해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애플월렛 활용하기:[애플 꿀팁] – 애플페이는 안 돼도 아이폰에서 멤버십 편하게 써보세요!(어플 월렛 써보기)

[애플 꿀팁] – 아이폰에 비행기 티켓 넣기?(Feat. 애플월렛)

두 버튼을 동시에 눌러 캡처하기

디지털 크라운은 한 번 누르면 홈 화면으로 나가게 되고 길게 누르면 시리를 호출합니다.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가장 최근에 실행했던 앱이 실행됩니다. 그리고 디지털 크라운과 전원 버튼 둘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캡처된 화면은 아이폰 사진 앱에 저장이 됩니다.

10. 애플워치로 잠금 풀고, 애플워치 잠금 쉽게 풀고

애플워치는 한번 풀고 다시 차면 4자리 암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찮은 건 최대한 줄여봐야겠죠?

아이폰으로 손쉽게 애플워치 잠금 해제하자.

아이폰의 워치 앱을 실행하고 “암호” 메뉴에 들어가면 “iPhone으로 잠금 해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걸 체크하면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면 자동으로 애플워치의 잠금이 풀리게 됩니다. 별도로 4자리 입력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애플워치로 맥 잠금 해제

반대로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맥북이나 아이맥 등의 잠금을 손쉽게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맥에서 설정에 들어간 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들어가주세요. 여기서 “애플워치로 앱 및 맥 잠금 해제”에 체크하면 애플워치를 차고 근처에서 맥의 화면을 켜면 자동으로 암호 입력 없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앱 설치 등에서 암호를 요구할 때도 애플워치로 해제해줄 수도 있죠.

마스크 끼고 페이스 아이디 해제하기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아이폰의 페이스 아이디 해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애플워치를 차고 있으면 마스크 착용시에도 페이스 아이디를 해제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래의 글을 읽고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1. 애플워치 카메라 리모컨

일반적으로 많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가끔 핸드폰을 세워놓고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타이머를 맞춰놓고 얼른 뛰어와서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애플워치로 사진 찍기

하지만 애플워치가 있다면 보다 손쉽게 카메라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아이폰의 카메라가 켜지게 됩니다. 그러면 카메라에 잡히는 화면을 애플워치로 볼 수 있고 촬영 버튼을 누르면 3초 뒤에 촬영이 됩니다. 이제 뛰어가지 말고 애플워치 보면서 포즈나 피사체를 조정하고 타이머를 눌러 손쉽게 촬영해보세요.

지금까지 애플워치를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뭐 다른 활용법도 훨씬 많지만 이 정도 아신다면 어디가서 잘 쓸 줄 모른다라는 말을 듣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혹시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정리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애플워치 OS 업데이트로 인한 신기능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OS 8:[애플 소식] – Watch OS 8 베타 공개. 업데이트 방법과 내용 알아보기)

또 다른 유용한 소식들이 아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플 워치 활용 팁!

60만 원이 넘는 값비싼 애플워치. 시계만 보다보면 애물단지로 전락하죠. 한푼도 아깝지 않도록 단물까지 뽑아먹을 팁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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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화면 변경

애플 워치는 일반 시계와 다르게 시계 화면을 변경할 수 있어요. 손목만 올리면 원하는 정보가 나타나죠. 시계 화면을 오래 누르면 편집 화면이 나타나요. 편집 버튼을 눌러 보세요.

시계 화면 위에 표시된 정보들을 바꿔 보세요. 이런 작은 정보들을 컴플리케이션이라고 불러요.

날씨부터 미세먼지, 대기질 지수, 단축어, QR 코드, 기기 찾기, 계산기 등 컴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끝이 없어요. 해당 컴플리케이션을 누르면 앱이 바로 실행돼요. 마치 바로가기와 같아요.

워치로 전화받기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집에서는 워치로, 밖에서는 에어팟으로 전화를 받아요. 워치로 통화하면 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여러 번 통화했었지만 워치로 통화하는 걸 눈치챈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저도 잘 들리고 상대방도 깨끗하게 들린다로 하네요. 성능이 정말 많이 개선되었어요.

특히 두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요. 설거지를 하거나 씻거나 운동할 때 등 막상 워치로 전화를 받다보면 워치가 필요한 상황이 꽤 많아요.

아이폰 찾기

술을 마시면 정신이 없어지면서 종종 아이폰도 함께 없어지죠. 바로 옆에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해서 찾지만 혼자있는 상황이라면 진땀만 빠져나오는데요.

이럴 땐 애플워치 화면 밑을 살짝 누른 상태에서 위로 쓸어올리세요. 그러면 제어센터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아이폰 울리기 기능을 한번 살짝 터치합니다. 아이폰이 깜빡거리며 소리로 여러분을 부를 거예요. 너무 쉽죠?

소리만으로 찾지 못하겠다면? 다시 아이폰 울림 버튼을 꾹 오래 눌러보세요. 이번에는 띵~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폰이 깜빡거려요. 어두울수록 오히려 더 빨리 찾을 수 있어요.

다중 타이머

요리하고 세탁기 돌리고 아이들까지 보느라 정신 없으시죠? 이럴 땐 워치로 타이머를 여러 개 맞춰보세요. 처음에만 알림 시간을 여러 개 설정해두면 제때 다 알려줘요. 까먹을 일이 없을 거예요.

방수모드

수영할 때에도 활동량을 측정하고 싶다고요? 걱정마세요. 수영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물 잠금 기능이 켜져 물이 워치 화면과 내부 장치를 만지질 못해요. (애플의 방수 정보 더보기)

수영말고 샤워나 설거지할 때는 어떻게 하냐고요? 제어 센터에서 방수 모드를 켜주세요. 그러면 화면이 잠기고 크라운으로 잠금 해제하면 내부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길찾기

골목 사이에 숨어 있는 카페 찾느라 고생한 적 있으시죠? 이젠 길치라는 단어를 버려주세요. 애플워치에서 기본 지도앱을 열면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줘요.

터치로 근처 시설 검색도 가능해요. 갑자기 편의점이나 카페에 가야 한다면 애플 워치 하나로 해결할 수 이어요.

동호회나 모임에 자주 참석하면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땐 애플워치에 위치를 알려주세요. 길 헤매는 시간을 막아줄 거예요.

운전할 때 더더욱 유용해요. 좌회전이나 우회전 등 방향을 바꿔야 할 때 손목에서 진동이 와요. 길을 놓칠 일이 없습니다. 애플워치 덕분에 옆사람과 마음놓고 얘기를 하거나 노래를 즐겨 들을 수 있어요.

대중교통 정보는 지원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어쩔 수 없어 아이폰에서 다른 지도앱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이라고 하네요.

손씻기

손만 잘 씻어도 대부분의 질병 80% 정도는 우리 몸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어요. 단 조건이 하나 있어요. 정말 잘 씻어야 한다는 거죠. 귀찮아서 대충 물만 묻히면 안 씻는 것과 똑같아요.

이 짧은 찰나에 애플워치가 물 소리를 인식해서 20초 타이머를 자동으로 설정해요.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점차 줄어드는 숫자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다 끝날 때까지 손을 씻게 돼요. 꼼꼼히 씻고 싶다면 워치 앱에서 손씻기 설정으로 들어가 알림을 허용하고 손씻기 타이머를 켜주세요.

제한 시간 동안 다 씻으면 말끔히 씻었다고 상쾌한 이미지와 함께 알려줘요.

하루 요약 정보

워치차고 자면 아침에 이렇게 정보를 알려줘요. 지금 몇 시인지, 배터리는 어느 정도 남았는지, 오늘 예상 기온은 몇 도인지 등등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줘요. 시계를 차고 자는 게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정보 보여주는 게 유용하기도 하고 자는 시간도 측정해줘서 요즘은 매일 꾸준히 차고 자요.

알림 설정

워치로도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아이폰과 함께 알림이 와요. 특히 작업하거나 운동하거나 등 휴대폰과 떨어질 때가 종종 있는데요. 항상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애플워치(Apple Watch) 활용 – <6편> 기본 기능

애플워치의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제어센터가 나타납니다.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과 같죠?

(홈버튼이 없는 아이폰의 경우는 오른쪽 위를 쓸어내리면 제어센터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12가지의 기능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첫 줄의 두 아이콘으로는 셀룰러/와이파이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아이콘은 내 아이폰에서 띵띵- 소리를 내줍니다. 어디에 뒀는지 위치를 찾을 때 유용합니다.

네 번째는 직관적으로 남은 배터리 양이고, 다섯 번째는 무음 모드, 여섯 번째는 방해금지 모드 입니다.

가면 아이콘은 극장모드인데요, 극장(theater, 공연장)에서 유용하기 때문에 저런 이미지를 사용한 것 같네요. 극장모드를 켜면 무음모드가 적용되고요, 손목을 들어올려도 화면이 켜지지 않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애플워치의 빛 때문에 주위를 불편하게 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화면을 켜고 싶으면 화면을 탭 하거나 아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물방울 아이콘은 스피커에 들어간 물을 빼내는 기능입니다. 애플워치는 방수되기 때문에 착용한 상태에서 수영이나 샤워를 하게 되는데요, 활동이 끝난 후에 저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에서 진동을 일으켜 물기를 빼줍니다.

애플워치 생활 방수 기능의 자세한 내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https://support.apple.com/ko-kr/HT205000

https://support.apple.com/ko-kr/HT205000

손전등은 흰색 화면을 최고 밝기로 켜줍니다. 아이폰의 플래시처럼 엄청나게 밝지는 않지만 급할 때는 꽤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3개는 비행기모드와 에어플레이(AirPlay), 워키토키 입니다.

편집 버튼을 눌러 원하는대로 순서를 바꿀 수도 있고 기능을 넣고 뺄 수도 있습니다.

앱 레이아웃 (App layout)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애플 워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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