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패드 장점 | (Eng)이 영상 보면 아이패드 사게 될걸요? 내가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4가지 이유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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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전작에 비해 스펙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갔다. ✔️ 입문용 아이패드로 가장 적합한 모델이며,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다. ✔️ 프로와 동일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성능 게임도 버벅임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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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해입니다!
제가 2018년도에 아이패드를 사고 2년간
종이로 하는 모든 것은 아이패드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공부하는 이유❞
에 대해서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크게 4가지 이유로 나누어보았어요.
1. 강의 맞춤 기록
➊ 손으로 하는 기록 ✍🏻
➋ 키보드로 하는 기록 ⌨️
➌ 입으로 하는 기록 🗣
2. 스마트하게 학습
➊ 수업준비
➋ 강의 듣기 (멀티 태스킹, 단어장 활용)
➌ 필기 정리 (이미지, 도표 드래그앤드롭)
➍ 복습 (플래시 카드, 아이폰과의 연동)
3. 인쇄없이 문서 스캔
➊ 굿노트로 간편하게 문서 스캔
➋ 강의자료 불러오기 (이미지, PDF, Word, PowerPoint)
➌ 편리한 문서 내 검색
4. 똑똑한 하이퍼링크
➊ 직접 노트 만들 수 있는 사이트 소개
➋ 굿노트 추가 템플릿 다운로드 링크
➌ 대학생을 위한 대학노트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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𝚒𝚗𝚏𝚘𝚛𝚖𝚊𝚝𝚒𝚘𝚗
– 영상 속 정보들
🔍 직접 노트 만들 수 있는 사이트
➊ http://gridzzly.com/
➋ https://incompetech.com/graph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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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을 위한 대학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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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비교와 사용 목적 – 한쪽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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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 iPad를 선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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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이건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아이패드 추천 및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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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세대 장점과 단점 – 한걸음 다가오세요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 · M1탑재 처리 성능 향상 ·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비해 저렴한 가격 경쟁력 · 디지털 예술 창작 활동 등의 편의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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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 패드 장점

  • Author: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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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Djz3ZgqbXY

아이패드 추천 TOP5 : 2022년 종류별 장단점 정리!

장점✔️

• 아이패드 최상위 스펙이다.

• 화면이 커서 작업할 때 편하다

• 120Hz 주사율로 움직임이 부드럽다.

• 라미네이팅 기능으로 필기감 우수.

• 스피커 4개라 사운드가 우수하다.

• 배터리가 가장 오래간다.

• 미니 LED로 100% 블랙을 보여준다.

단점❌

• 화면이 커서 파지가 힘들다.

• 아이패드 중에서 가장 비싸다.

추천 대상👍

• 인강, 필기용 태블릿이 필요하다.

• 편집 및 디자인이 주된 목적이다.

•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 화면이 큰 태블릿이 필요하다.

아이패드 비교와 사용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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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입니다!

저번 글에서 노트북의 가성비를 끝으로 기초, 기본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이 한쪽에서부터는 아이패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는 Apple에서 만드는 태블릿이고 2010년에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현재 아이패드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기본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참고)

여기서 말하는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이며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이고

기본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7세대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기본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고 가격도 비싸집니다. 아이패드의 종류 에는 와이파이만, 와이파이 & 데이터 모델이 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와이파이 모델을 더 추천드립니다. 데이터가 되는 아이패드를 사면 부가적인 요금을 따로 신청해서 데이터를 써야 하는데 이럴 바엔 차라리 핸드폰으로 핫스팟을 키는 게 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차이점이 뭐가 있어? 세 가지 아이패드는 여러 자잘한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먼저 아이패드 프로에만 있는 프로모션이란 화면의 주사율이 120hz까지 작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사율이란 1초에 몇 번 깜빡이 나냐? 에 대한 단위인데 에어나 기본 아이패드와 같은 대부분의 전자 기기에서는 1초에 60번 깜빡이는 60hz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1초에 120번 깜빡이는 120hz를 사용하므로 훨씬 더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사 방지 코팅,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True Tone 디스플레이 기능은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없어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라미네이팅만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미네이팅 처리란 화면을 아이패드 본체와 딱 붙여주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기본 아이패드는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를 하지 않아서 화면이 붕 떠있기 때문에 터치할 따마다 통통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이 문제는 애플 펜슬을 쓸 때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구입하시는 이유 중 대다수가 그림 또는 필기를 위해서 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 펜슬 팁 자체가 플라스틱이고 아이패드 화면은 유리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필기 시 소음도 많이 발생합니다. 거기다가 기본 아이패드는 화면이 떠서 본체와 화면 사이에 공간이 있으므로 더욱더 소음이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기본 아이패드는 화면이 통통 거리기 때문에 애플 펜슬을 이용하려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아이패드 에어 이상을 구입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의 장점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성능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태블릿과도 비교할 수 없을뿐더러 태블릿에선 아이패드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을 보면 안드로이드는 감히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통 노트북보다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단점 아이패드의 단점이라면 이 기기가 아이패드라는 점입니다. 최근에야 리얼 포토샵이 출시했지만 아직까지도 이 성능을 100% 활용할만한 앱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위 인기차트만 봐도 정말 저기 있는 것끼리 순위가 바뀔 뿐이지 새로운 앱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성능을 100% 활용할만한 앱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OS에 너무 얽매여 있어서 노트북처럼 인터넷 창을 여러 개를 한 번에 볼 수도 없고 해 봐야 2개? 제스처가 정말 잘 돼있다고 해도 노트북을 대체할 만큼 편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곧 마우스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마우스 조작법도 아니고… 이 때문에 노트북 안사고 아이패드를 사용 할레~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럼 왜 아직도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태블릿만큼은 아이패드를 대체할 기기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써도 고장이 잘 나지 않고 Goodnote, notability와 같은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필기 앱이 타 안드로이드 앱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주의사항 애플 제품은 구입한 나라에서만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직구를 한다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AS가 안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환율 적용하고 세금 까지 더하면 한국에 출시하는 가격과 직구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굳이 직구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평입니다. 노트북을 대신해서 사용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저는 비추천합니다. 아이패드는 어디까지나 보조기기지 메인 기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펜슬까지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적어도 에어 이상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어 이상의 아이패드에서 필기하는 것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40만 원 선에서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 같은 것만 하실 분에게는 기본 아이패드만 한 태블릿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한쪽의 시간에는 각각의 아이패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os] 아이패드 os의 장단점과 한계를 통해 본, 지금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또는 프로 4세대 구매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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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os가 사용된 역사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한편, 아이패드 os의 장점과 한계를 확인하며 신형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나온 이 시점에, 지금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os가 무엇인가요? : 아이패드 os 역사와 의미

아이패드 os는 지난 2019년에 발매된 아이패드 전용 운영체제입니다. 출시 당시의 정식 명칭은 iPAD OS 13으로,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에서 아이패드만을 위한 운영체제로 분화가 발표되었습니다. iPAD OS 13은 일부 제스처의 도입과 화면 분할 기능, ‘파일 앱’을 통한 파일 관리 지원을 통해 아이패드의 역할을 확대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드파티 디바이스를 지원하여,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제한적이나마 마우스나 키보드 등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os의 의미는 이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된 기능 자체보다, 애플이 향후 아이패드를 어떠한 기기로 인식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ios를 이용하는 단계에서의 아이패드는, ‘화면이 큰 아이폰’이라는 인식과 함께, 생산성을 제공한다기보다는 조금 더 편리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os의 출시는 아이패드는 좀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구형 아이패드 조차 아이패드 os의 업데이트를 통해 반사적인 이득을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향후 애플이 아이패드 os를 어떠한 방향으로 개발시켜 나갈 것인가는, 앞으로 아이패드를 얼마나,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os가 아이패드의 장점인 이유

아이패드는 독보적인 디스플레이와 운영체제의 안정성, 독창적이고 직관적인 UI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온 디바이스입니다. 하지만 ‘단지 더 커진 아이폰’이라는 용도의 제한은 분명히 태블릿으로서의 확장성을 방해하는 요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아이패드 os를 통해, 아이패드의 활용에 있어 분명히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아래에는 아이패드 os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요소를 정리하였습니다.

1. 멀티 태스킹 기능: 스플리트 뷰와 슬라이드 오버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os를 사용하면서 바뀐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가 기존에 사용하던 ios가 휴대폰 운영체제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이패드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멀티태스킹은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패드로는 한 번에 하나의 작업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번 창을 바꿔가며 작업하는 것이 가능하긴 했으나, 실제로 그런 방식으로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즉, 영상이나 문서를 보면서 타이핑을 하는 등의 매우 간단한 작업조차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os를 통해, 아이패드 화면을 분할하여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태블릿에서는 당연히 제공했던 이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만으로 애플이 공헌한 것처럼 ‘다음 컴퓨터가 아이패드’가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아이패드를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방향성은 제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애플 펜슬 활용성 극대화: 스크리블과 제스처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가 다른 노트북과 가장 큰 차이점을 가지는 보조장치입니다. 따라서 애플 펜슬의 활용도를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느냐는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특히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활용할 때의 사용자 경험이 노트북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애플 펜슬을 통해 어떠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경향을 잘 보여주는 것이 스크리블과 일부 제스처 기능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보통 애플 펜슬을 쥐고 있거나 손가락으로 터치한다는 가정하에,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을 활용한 제스처 기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애플 펜슬로 필기한 내용을 텍스트로 인식하는 ‘스크리블’ 기능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아이패드만이 가지는 애플 펜슬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며, 앞으로 어떠한 신기술이 포함되느냐에 따라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 파일 관리 및 서드파티 디바이스

파일 관리와 서드파티 디바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ios를 활용할 당시의 아이패드는 어디까지나 완성된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개략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디바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일반 데이터가 담긴 USB 연결은 시도도 못할뿐더러, 카메라에 사용하는 외장 SD카드 하나를 연결하기 위해서도 불편한 절차가 많았습니다. 또한 마우스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애플 펜슬의 용도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로 상당히 한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파일 관리 기능과 서드파티 디바이스(키보드, 트랙패드 또는 마우스 등)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는 모양은 USB-C와 동일하지만, 썬더볼트라는 맥북에서 사용되던 데이터 전송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향후에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애플이 아이패드를 단순한 콘텐츠 소비용 디바이스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아이패드 os가 아이패드의 단점인 이유

사실 저는 아이패드 os로 인해 개인적인 사용성이 향상된 사용자이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떠오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많지 않은 그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열혈 아이패드 사용자로서 세대를 달리하여 계속해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결국 M1 맥북이 출시되면서 고민 없이 아이패드를 처분하고 갈아탄 것 역시 그 아이패드의 몇 안 되는 단점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몇 안되지만 치명적인 이슈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여전히 제한적인 컴퓨팅 작업

역설적이게도 아이패드 os가 존재한다는 것이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지난 2020년 출시된 M1 맥북 에어를 초월하는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프로 4세대까지 사용한 모바일 칩셋을 M1 칩으로 교체하면서, 아이패드의 확장성과 활용 가능성은 무한대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아이패드 os는 여전히 아이패드를 하나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인식하게 만들도록 많은 영역에서 제한을 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딩이나 ‘본격적인’ 그래픽 작업, 영상 작업 등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의 작업들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어디까지나 일반인들에게 더욱 적합한, 많이 양보해서 프로급 사용자들이 초기 작업용이나 콘텐츠 확인용으로 밖에 활용할 수 없도록 묶여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활용된 M1 칩이나 램 용량, 디스플레이 스펙이 상당히 아쉬울 따름입니다.

2. 활용도가 제한된 램 용량

이번 아이패드 5세대는 128기가에서 512기가 용량에 대해서는 8기가의 램을, 1 테라와 2 테라 모델에 대해서는 16기가의 램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아이패드가 장착된 램 용량을 전부 인식하기는 하지만, 하나의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램 용량이 5기가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활용되지 않는 램을 백그라운드 앱을 위한 여분의 램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그런 용도로 사용될 잔여 램 용량은 한없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아이패드 os의 단점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이패드를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장판’으로 인식하고 있는 애플의 의도를 읽을 수 있어 포함시켜 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램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다음 아이패드 os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이기도 했습니다.

3. 어정쩡한 포지셔닝과 사용자 경험

아이패드 os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청소년을 보는 느낌입니다. 저는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답을 주지 못하고, 계속 실험만 한다고 느껴집니다. 애플 펜슬과 마우스가 그러한 한계의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는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과 아이패드를 거치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아이패드 os는 각 상황에 맞추어 더 선호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디바이스를 활용하기 위한 솔류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반면 디바이스의 스펙만 계속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M1 칩을 포함한 애플 실리콘으로의 변화는, 운영체제 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좀 더 확실한 방향성의 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구매해야 하는 이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위에 말씀드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난 아이패드 os 13이 출시될 때를 떠올리며 여전히 큰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금이 바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USB-C 타입이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출시되었을 때, 외장하드 확장성을 기대하고 주문했다가 적잖이 실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아이패드 os 13이 나오면서, 제한적이나마 제 기대를 채워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이패드 os 14.6에 이르기까지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 기기들도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누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패드 os의 업데이트로 진정한 혜택을 본 사람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유사한 스펙의 디바이스를 더 저렴하게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나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사용자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4세대는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으며, 프로 3세대의 폼팩터를 계승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역시, 일반 사용자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몇 가지 기능만 제외하면 상당히 유사한 디바이스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부터 오버스펙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 상황입니다.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실사용자들이 블루밍 이슈, 제한적인 램 용량 활용, 성능에 비해 가능한 작업은 전 모델과 동일한 제한사항 등의 단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결국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성능을 충분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아이패드 os 15를 통해 큰 변화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지 모르는(또는 없어질지도 모르는) 새로운 아이패드 os를 기대하며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진행될 os 업그레이드의 혜택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나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올라간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일반 사용자라면, 본인에게 그처럼 엄청난 하드웨어 스펙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또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대한 정리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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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vs 갤럭시탭 장단점 정리 2022

태블릿 pc를 구매하려고 하면 반드시 하는 고민이 두 가지 있습니다. 이왕 사는거 돈 좀 써서 좋은걸 살까, 보급형을 살까, 갤럭시탭을 살까, 아이패드를 살까 고민되시죠? 편의성, 펜슬, 스펙 등 각 항목별로 장단점을 요약 정리 해놓았으니 구매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하단에는 모델별 할인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비교 기준

1. 디자인

아이패드

갤럭시탭

2. 스펙

아이패드 프로5 vs 갤럭시탭 S7+

3. 필기비교

아이패드

갤럭시탭

4. 사운드

아이패드

갤럭시탭

5. 디스플레이(화면)

아이패드

갤럭시탭

6. 펜슬

아이패드

갤럭시탭

7. A/S 및 편의성

아이패드

갤럭시탭

8. 브랜드 파워

아이패드

갤럭시탭

9. 라인업

아이패드

갤럭시탭

아이패드, 갤럭시탭 기획전

두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신 후 기획전을 통해 얼마나 할인하고 있는지도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꽤 할인을 많이 할때는 10~20만 원 씩 폭탄세일을 하기도 한답니다.

[아이패드 모델별 할인정보 바로보기] [갤럭시탭 모델별 할인정보 바로보기]

비교 기준

총 9가지의 비교 기준

본문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직접 써보고 느낀 부분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니 참고 하시고, 각 제조사의 메인 모델급 제품으로 총 9가지의 항목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왠만한 내용은 다 다뤄보았으니 차근차근 읽고나면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이 될거에요.

디자인

스펙

필기비교

가성비

디스플레이

펜슬

편의성

브랜드파워

라인업

위의 항목에 따라 읽어 나가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각 브랜드 태블릿PC의 장단점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디자인

디자인은 사실 커버 씌우면 거기서 거기

제품 디자인의 경우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최근 태블릿PC가 지향하는 모습은, 전면부 풀스크린에 후면부는 카메라 모듈의 모양 또는 로고 외에 딱히 디자인이라고 할 부분이 없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태블릿PC 모두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디자인을 하다 보니 상징적인 로고와 디테일한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전면 디자인은 이제 큰 차이가 없다고 보입니다.

특히, 점점 베젤 리스를 통해서 풀스크린을 지향하는 모습들을 봤을 때 결국 태블릿PC의 전면부는 홈버튼이 없는, 베젤이 최소화 된 풀스크린에 삼성의 펀치홀 카메라 처럼 디스플레이 내부에 카메라를 내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품별 출시 색상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갤럭시 S7의 후면 디자인 및 출시 컬러를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아이패드

출시 색상은 실버와 그레이 총 2가지

좌측 상단의 정사각형 카메라 모듈

후면부 중앙의 애플 로고

갤럭시탭 S7+

S7+ 출시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브론즈, 네이비 총 4가지

좌측 상단의 일자형 카메라 모듈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카메라 모듈부터 이어지는 라인과 삼성 로고

2. 스펙

2021년 10월 기준 애플과 삼성의 플래그십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갤럭시탭 S7+의 스펙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5세대가 최근 출시한 것에 비해 갤럭시탭 S7+의 경우 출시한지 1년이 넘은 시점이라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조만간 출시될 갤럭시 S8의 스펙이 공개되면 그때 비로소 두 브랜드의 제대로 된 태블릿PC 플래그십 모델 스펙 비교가 의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프로5 vs 갤럭시탭 S7+

항목 아이패드 프로 5 갤럭시탭 S7+ AP M1 퀄컴 스냅드래곤 865+ 메모리 8 / 16GB 6 / 8 / 12GB 저장공간 128 / 256 / 512GB / 1TB / 2TB / 외장 메모리 미지원 128 / 256 / 512 / 외장 메모리 지원 운영체제 IOS android 디스플레이 12.9인치

Retina XDR

(mini LED) 12.4인치

super amoled 해상도 ppi 264ppi

(2732 x 2048) 266ppi

(2800 x 1752) 주사율 120hz 120hz 호환 펜 애플펜슬 2세대 (9ms) 삼성 S펜 카메라(화소) 전면 1200만

후면 1200만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통신 및 네트워크 wifi 6 / 블루투스 5.0+ / 5G wifi 6 / 블루투스 5.0+ 포트구성 이어폰 단자 x

C타입 (썬더볼트3 USB 4)

스마트 커넥터

마그네틱 커넥터 이어폰 단자x

C타입

POGO Pin

S펜 무선충전 커넥터 보안방식 얼굴인식 얼굴인식

지문인식 배터리 10,770 mAh 10,090 mAh 크기 및 무게 214.9 x 280.6 x 6.4 mm

셀룰러 682g

와이파이 684g 285.0 x 185.0 x 5.7mm

575g 출시일 2021년 6월 1일 2020년 8월 18일

3. 필기비교

태블릿PC는 정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필기 기능도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비슷한거 같지만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니즈나 목적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장기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 잊지마세요.

아이패드

아이패드의 애플펜슬은 애플펜 촉이 딱딱하기 때문에 화면 위에 필기를 할 때 미끄러운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애플펜으로 필기를 할 때 불필요한 손가락 힘이 더 들어가기 마련인데요.

다만, 아이패드에 종이질감 필름을 붙이게 되면 오히여 아이패드 필기감이 더 좋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어차피 보호필름을 붙이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종이필름으로 붙인다면 아이패드의 필기감이 더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종이필름의 특성상 화질이 다소 떨어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갤럭시탭

두 제품을 모두 써본 결과 갤럭시 탭이 확실히 필기감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종이필름을 붙이지 않고 일반 보호필름을 붙였을 경우 입니다.

단순 펜만 놓고 봤을 때 삼성이 더 필기감이 뛰어나다고 느끼는 이유는 삼성의 S펜 촉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필압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기감 부분은 개인마다 취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렉트로마트나 하이마트에서 직접 필기감을 체험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착오를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4. 사운드

아이패드

사운드 역시 아이패드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베이스가 탄탄하고 소리가 훨씬 풍부하게 들린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PC를 통해 음악을 많이 듣고 음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구입하시면 만족 스러우실거라 생각합니다.

갤럭시탭

갤럭시탭의 스피커는 AKG에서 튜닝한 스피커로 사운드가 뛰어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베이스가 부족하고 건조한 느낌의 소리가 난다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실제로 전시장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사운드 비교를 해봐도 뭔가 답답하고 웅웅거리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사람의 목소리는 아이패드프로보다 더욱 선명하게 출력 되는데, 이 부분이 인터넷 강의를 자주 듣거나 화상회의를 주로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우실거라 보입니다.

5. 디스플레이-화면

아이패드

아직까지도 아이패드가 태블릿PC 업계 1위를 고수할 수 있는 이유 중 디스플레이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갤럭시탭 처럼 화면이 쩅 한 느낌이나 명암비가 뛰어나진 않지만 색감이 정확한 느낌이라 좀 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눈이 편안

또한, 트루톤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주변광 색온도에 맞춰 화면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정 해주기 때문에 실제 화면에서 나오는 색감과 주변 광원의 색온도가 어느정도 맞춰지면서 이질감도 덜 느껴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명함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색이나 초록색이 유독 강조된 듯한 갤럭시탭과는 다르게 골고루 자연스러운 색감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쉽게 높아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 시청 목적이라면 갤럭시탭도 훌륭

다만 영화 및 유튜브나 넷플릭스 감상을 목적으로 구입하실 계획이라면 갤럭시탭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OLED가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더욱 선명하고 색감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영화를 감상하기에 아이패드는 화면비율이 적합하지 못해서 가로로 감상할 경우 위아래로 레터박스가 더 크기 떄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입니다.

갤럭시탭

갤럭시탭 S7+의 디스플레이는 OLED를 사용해서 화면의 밝기나 선명도, 색감이 좋고 쨍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영상 컨텐츠를 감상하는 목적으로 구입할 계획이라면 단호히 갤럭시탭 S7+를 추천 드립니다. 화면 비율 또한 16:9를 지원하기에 레터박스 또한 최소화 하여 더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필기를 많이 쓸것 같다면 아이패드

다만, 필기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이게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OLED의 특징이 빨강이나 초록색이 좀 강렬하게 표현되는데요. 명암비가 뛰어나가 보니 까만 배경에 흰색 글씨로 필기를 하게 되면 지나치게 흰색이 밝게 표현되어 빛번짐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부심을 해결하기 위해 밝기를 낮춰 봤더니 화면에 전반적으로 녹색빛이 깔리는 것을 보고 해결책이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유독 검정화면에 흰 글씨로 필기를 할 때 도드라졌으며 영상 컨텐츠를 시청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6. 펜슬

아이패드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아이패드와 호환되는 애플펜슬은 갤럭시 S펜에 비해 다소 무겁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S펜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펜 끝이 S펜에 비해 뾰족하지 못하고 둥근 느낌이 있어서 얇은 선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장점은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컨텐츠 자체는 아이패드 프로 크리에이터라는 앱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전문적으로 그림 작업을 하는 분들도 대부분 아이패드 프로 크리에이터를 통해 작업 하시는 편이죠.

갤럭시탭

갤럭시탭S7과 호환 가능한 S펜의 경우 애플펜슬과는 다르게 펜 촉이 뾰족한 편이라서 얇은 선으로 그림 작업을 할 때 보다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펜 자체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크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죠. 태블릿을 통해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작업을 하신다면 아직까지는 아이패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취미 삼아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라면 갤럭시탭 역시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7. A/S 및 편의성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뿐만 아니라 애플 제품은 자신만의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사진을 넣고 빼는 과정이나 다양한 앱과 호환드는 부분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압도적인 생태계, 하지만 진입장벽

애플 제품들과의 연동성은 매우 뛰어나며 어느정도 애플 인터페이스에 적응이 된 이후에는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지만 당장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애플 제품은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갤럭시의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리보다는 리퍼

A/S는 애플은 대부분 리퍼 제품으로 수리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습니다. 리퍼란 비용을 지불하면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정상적인 기기로 교환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라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교환 받으면 해결 되겠지만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간단한 문제도 수리가 아닌 리퍼를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아이패드에 비해 갤럭시탭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편이며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다양한 앱을 활용할 수 있으며 편의성이 뛰어난 편이지만 애플의 IOS에 비해 안정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는 친숙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조작법)이 장점

또한, 애플은 아이폰 + 애플워치 + 아이패드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고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반면 삼성 역시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애플처럼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삼성 서비스 센터 덕에 A/S를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스펙 보다는 사용하기가 편하고, 고장나면 쉽고 빠르게 고칠 수 있길 원한다면 갤럭시탭이 적합하다 볼 수 있습니다.

8. 브랜드 파워

아이패드

두 제품을 모두 써본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아직까지 태블릿PC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는 아이패드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일단 완성도 측면에서 아이패드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며, 장기간 쓰면 쓸수록 아이패드의 가격이 비싸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싸보이지만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건 다 이유가 있는 듯

또한 애플 기기 간 연동성도 상당히 뛰어나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자체 칩셋을 사용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갤럭시탭에 비해 1세대 앞서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갤럭시탭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만 본다면 애플에 비해 삼성의 태블릿PC는 여전히 아이패드를 추격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익숙하여 갤럭시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태블릿PC의 독보적인 입지는 애플이지만 그래도 선전하는 중

저 또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모두 쓰고 있는 입장에서 과거에 비해 현재는 아이패드의 뒤를 바짝 쫒아온 것 뿐만 아니라 특정 부분에서는 더 우월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브랜딩 측면에서, 콘크리트 팬층이 어디가 더 두텁냐고 물어본다면 애플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9. 라인별 가격 비교

아이패드

아이패드는 총 4가지 라인업이 존재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부터 가성비가 좋은 에어 그리고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 모델 까지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모델명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갤럭시탭

갤럭시탭은 플래그십 모델인 S라인과 보급형인 A라인이 있습니다. 모델명에 넘버링이 높을 수록 최신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며 곧 출시될 갤럭시탭 S8에서 울트라 라인이 최초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델명 최저가 갤럭시탭 S8 갤럭시탭 S7 갤럭시탭 A7

아이패드vs갤럭시탭-장단점

아이폰14 존버 가치 있을까 출시일 및 유출정보/예상가격/디자인

자급제폰 개통방법 및 장단점 2022 자주묻는 질문

브라운 체온계 6030 KC 인증 제품

아이패드 3개월 사용 후기! (아이패드 종류 비교, 장단점, 액세서리 추천)

자 이렇게 아이패드 3개월 사용 후기 겸

아이패드 종류 간단 비교를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아직까지 아이패드를

100%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라고 전하고 싶어요(๑˃̵ᴗ˂̵)

다들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iPad Pro – iPad를 선택하는 이유

환경

Apple은 탄소 중립을 실천합니다. 그리고 같은 기준을 2030년까지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모든 Apple 제품과 포장재에 100%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소재만이 사용되는 그날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제품을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청정 에너지로 생산할 예정이죠.

Apple과 환경에 대해 더 알아보기

대학생 아이패드 사는 게 좋을까요? 아이패드 추천, 아이패드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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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패드 사는 게 좋을까요? 아이패드 추천, 아이패드 장단점

이 시기쯤 예비 대학생분들께서 많이 고민하시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패드를 구매하느냐 마느냐! 아이패드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대학생에게 아이패드 필수인가요? 아뇨, 필수까지는 아닙니다. 추천하나요? 네, 그래도 추천합니다! 저는 예전에 구매까지 질질 끌다가 아이패드 에어3을 사고서 좀 더 일찍 살 걸… 하고 후회했던 케이스인데요. 장단점과 함께 대학생 아이패드 구매 추천하는 이유를 말해 볼게요.

1. 장점 – 왜 필요한가?

1) 전공책으로 무겁던 가방이 가벼워진다.

저는 이게 가장 컸습니다. 통학 거리가 왕복 4시간에 육박했던 저는 4년 내내 지하철과 버스로 통학하는 동안 목과 어깨가 큰 고통을 받았는데요. 가방이 무거울 때는 정말 고역이었어요… 이미 문제집과 교과서로 무거운 가방 많이 메 보셨을 테지만, 대학교 전공 도서는 권당 무게가 더 많이 나가다 보니 부담이 큽니다. 학교에 사물함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있어도 시험기간에는 들고 다니면서 봐야 하잖아요. 무거우면 무겁다는 핑계로 자꾸 두고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로 PDF화 하여 들고 다니면 아이패드 하나만 달랑 챙길 수 있지요! 물론 교수님께서 별도로 강의록 파일을 주시지 않고 책만 사 오라고 하시면, 전공책을 직접 찍어서 pdf로 변환해야 하는 수고를 거쳐야 해요. 하지만 그걸 해두면 미래가 정말로 편해집니다. 게다가 거치대와 자동 스캔 앱만 활용하시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책만 한 장씩 수동으로 넘겨주면 알아서 캡처하고 실수로 책 영역 안에 찍힌 손가락 지워주는 기능, OCR(글자 인식)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 많습니다.

가방 무게가 줄어든다.

패드만 있으면 어디서든 내용을 볼 수 있다. (아 맞다 책! 같은 사태가 없음)

목과 어깨, 허리의 건강을 지켜 물리치료 비용을 아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리치료 경험 당사자입니다. 원래 근육 빵빵 체력 만땅이신 분들은 무거운 가방 메고 언덕길도 척척 오가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비실이들은 그게 아닙니다. 천근만근 묵직한 가방에 거의 기는 듯 언덕을 오르고 붐비는 지하철에서 가방 안고 구겨져 있고… 그런 나날이 반복되니 자세가 정말 안 좋아졌습니다. (물론 가방 때문만은 아닙니다.) 게다가 책과 노트북을 같이 들고 다녀서 체력 소모가 너무 심해 빨리 집에 가고 싶더라고요. 이러면 수업 다 끝나고 활동 참여하거나 놀기도 힘듭니다!

2) 필기를 책이 아닌 패드에 할 수 있다.

굿노트, 노타빌리티 등 앱을 활용해 편하게 필기가 가능하다. (도서와 필기 노트의 단권화도 가능)

원본 책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중고 판매할 때 더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

공간 차지하지 않고 보관, 검색으로 불러오기도 편하다. (내가 그 책 어디다 놨더라 같은 사태가 없음)

실물 책도 결국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실물 책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책을 쌓아둘 수 있는 넉넉한 부동산은 없습니다. (…) 더 볼 일이 없어진 책은 팔든지 버리든지 기부하든지 후배에게 주든지 해서 처리해야 하더군요. 그런데 패드로 스캔해서 갖고 있으면 책 처리 후엔 자리 차지도 안 하고 쓰면서 책이 닳을 일도 없지요. 저처럼 책 구겨지고 펜 자국 남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입니다. 물론 필기 편하게 하시려면 펜슬을 같이 사야 하지만요.

3) 아이폰 유저라면 연동 편리

저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써서 해당이 없었지만, 애플 기기 간에는 연동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다면서요? 미어터지는 지하철에서는 패드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pdf 문서를 꺼내 공부하시는 건 어떨까요? 맥북으로도 오갈 수 있겠죠, 아마!

4) 어차피 고민하고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게 된다.

아이패드를 사면, 아이패드를 가진 사람이 됩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아! 아이패드 살까 말까?! 하고 검색하고 남들에게 야 이거 괜찮냐 하고 묻고 내돈내산 후기를 읽고 유튜브에서 아이패드 활용 꿀팁 같은 거 보면서 갖고 싶다… 중얼거리며 침 꼴깍 삼키는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지금 너무 고민이 되신다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고민되는 시기가 해마다 올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특히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서글퍼질 때마다 패드가 간절해졌습니다. 이렇게 깊게 고뇌하시는 중이라면 차라리 시원하게 일시불이든 할부든 하셔서 구매하시고 고민을 끝내시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5) 꾸미는 맛이 있다.

아이패드를 위한 액세서리 용품도 참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패드, 펜슬 케이스는 물론 전용 가방이나 받침대도 있고요. 내부의 UI 디자인도 꾸미실 수 있을 거고 겉에 스티커를 붙이실 수도 있겠죠. 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6) 하여간 쓸모가 많다.

문서 작업도 하실 수 있고요, PPT 제작도 가능합니다. 영상 작업, 작곡, 악보 제작, 악기 연주, 일러스트 그리기, 등등… 패드의 큰 화면과 펜슬의 기능으로 하면 스마트폰에서보다 더 편리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요. 저는 안드로이드만 썼더니 IOS 제품을 처음 써 보니까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 게 많았답니다.

2. 단점 – 그럼에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1) 가격 – 이… 이렇게까지 비쌀 일이냐?

애플 제품들은 대체로 가격이… 비싼 거 같습니다. 브랜드 값이 있다지만 몇 가지는 좀 너무 비싼 거 같다 싶기도 합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가격인 건 사실이에요. 다른 어른에게 부탁해서 구매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래서 얼만데? 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쉽게 입을 열 수 없는 그런 가격이죠. 그런데 사실… 대학생이실 때 그나마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재학 상태를 증명하실 수 있으면 학생 할인 스토어에서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교직원도 할인이 가능한 걸로 알지만… 교직원이 되셔야 하니까요. 아무튼 가격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몇 가지 당연한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할부로 구매한다. (어른 신용카드로 구매한다면 달마다 갚는 것으로 딜을 해 보세요.)

중고를 산다.

가격이 그나마 떨어질 때를 기다리며 열심히 돈을 모은다.

신제품은 비교적 더 비쌉니다. 조금 철 지난 기종을 구매하셔도 필기나 문서작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거예요. 다만 나중에 가서 돈 더 써서 저거 살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없진 않습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기에… 애플 제품은 중고 매물도 많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그걸 노려 보셔도 좋고요. 하지만 거래 사기 같은 것에 주의하셔야 하고 실물을 보고 상태를 확인하신 후 돈거래를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걸 따져 봐도 쓸모가 많기는 하기 때문에, 이걸 활용할 거라고 예상되는 기간으로 가격을 나누어 일일 사용료(?)가 얼마일지 계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못해도 대학 다니는 4년 동안은 쓸 것 같다, 하시면 1년에 200일에서 250일 정도를 잡고 패드 가격을 나눠 보세요. 지금 판매 중인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가격이 731,470원이니까 이걸 800일(4년*200일)로 나누면 하루에 915원 정도를 주고 쓰게 되네요. 대략적인 계산일 뿐이지만 저는 내가 이걸 사는 게 맞나 고민이 될 때마다 늘 이런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https://bit.ly/3FJSemh

제가 계산의 기준으로 사용한 건 이 제품입니다! 보통 대학생들 필기용으로는 에어를 많이 추천하길래 저도 에어 3세대를 샀었고, 이 정도면 딱 적당하다 싶었거든요. 3세대와 다르게 4세대 에어는 2세대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군요! … … 별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갈아타고 싶습니다.

https://bit.ly/3r7Fsdj

얘는 지금 사전예약 중이라는 10.2 9세대네요. 10.2는 액정 사이즈를 말하는 거예요! 10.2인치 사이즈란 거죠. 에어는 10.9인치니까 에어가 쬐금 더 큽니다. 11 프로나 12 프로는 11인치 12인치니까 더 크고, 영상 작업 그래픽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그런 부분에서 고성능을 보이는 프로 라인을 쓰시더군요. 사이즈도 크고 용량도 크고 성능이 좀 더 좋은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hmmm… 근데 10.2는 9세대도 여전히 애플 펜슬 1세대만을 지원하네요. 이건 너무 아쉬운 점이에요. 가격이 많이 싸긴 하지만 제가 1세대 애플 펜슬 사용해 본 결과 충전 방식이 확실히 불편하긴 불편합니다. 또 펜슬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는데 매번 뚜껑 열고 꽂아서 충전하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제가 유일하게 에어3의 상위 기종을 사지 않은 걸 후회한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세대 펜슬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추천드려요.(구매하신다면)

2) 기껏 샀는데 잘 안 쓰거나 안 맞으면?

사람마다 작업하고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니 그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저는 구매 만족도가 높기는 하나 사실 남들에 비하면 패드를 닳도록 쓰는 편은 아니더라고요. 즉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의 사용량을 어중간하게 쓰는 제가 따라갈 순 없었다는 겁니다. 막상 사놓고 보니까 나는 다른 제품이 더 편하고 비싼 돈 주고 산 녀석이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땐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지 권해 봅니다.

중고로 싸게 사거나, 쓰다가 중고로 파세요.(…)(출혈이 없진 않지만… 애플 제품은 그래도 잘 팔리는 편입니다.)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물론 신제품은 비쌀 때 사서 저렴해졌을 때 팔게 된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아이패드 같은 전자제품을 일정 기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가성비를 따지면 구매하는 것보다는 대체로 비싼 데다가 남의 물건을 빌려 쓰는 것이니 이것저것 신경 쓸 거리도 많습니다만, 덜컥 몇 십만 원을 긁는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며칠 대여도 나쁘진 않죠. 써 보고 계속 쓸 만한가 판단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3) 노트북도 사야 해서 부담스러워요.

그렇습니다… 노트북도 사실 하나는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새 학기에 노트북부터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게 그램이든 맥북이든 뭐든 노트북 가격도 적잖이 나가기 때문에 거기에 패드까지 산다고 하면 돈이 왕창 깨질 겁니다. 둘 중 하나만 감당 가능하다면 이때는 본인 상황에 맞춰서 판단하시는 게 좋겠죠.

집에 데스크톱 등 PC가 하나도 없으시다면, 노트북을 우선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PC가 있으시다면 패드도 괜찮습니다. 더 끌리는 걸 사세요.

단 패드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거나 불가능한 작업을 많이 하셔야 하는 경우 노트북부터 사세요. (코딩, 3D 그래픽 작업, 많은 양의 사무 처리를 해야 해서 사실상 항시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해야 하는 경우 등등…)

상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전용 PC가 없다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하나는 먼저 마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리 문서 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을 패드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분명 PC가 필요한 순간이 있기는 있거든요. 어느 날 갑자기 게임이 하고 싶으실 수도 있고, 3D 프로그램 특강을 들으실 수도 있고, 빅데이터 수업을 수강하셔서 R 같은 프로그램으로 큰 용량의 파일을 다루게 되실 수도 있지요. 반면에 반드시 패드가 있어야만 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우선순위를 파악하세요!

노트북이나 데탑이 있으시면, 패드를 구매하실 경우 이동성도 높아지고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하나가 늘어나는 것이니 추천합니다. 노트북 필기도 제가 해 보았는데 타자는 빠르게 칠 수 있지만 필기가 편리하지 않아서 결국 실물 책도 함께 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가방 무게가…

과제 리포트 작성, 에세이 같은 것 이상으로 문서를 많이 다루실 필요가 없다면 해당 없는 이야긴데요. 만약에 아르바이트나 직장의 일 등등으로 정말 많은 문서를 다루서야 할 경우 패드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문서를 띄워두고 작업하거나, 복잡한 엑셀 데이터를 다루시거나 하는 것들은…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만! 키보드 마우스도 무선 연결 가능하지만! PC만큼 빠르고 편하진 않습니다. 태블릿의 한계가 분명 있기는 해요. 어디까지나 태블릿 고유의 강점을 활용하거나 집 밖에서의 작업을 편리하게 하는 정도이지, PC를 완벽하게 대체하고 효율을 압살할 정도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코딩이나 3D 그래픽을 배우실 분들은 보통 맥북을 많이 사시더라고요.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PC 환경에서 확인도 해야 하고, 특정 OS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고, 3D 같은 건 워낙 묵직하고… 패드로는 힘들 겁니다. 이런 특수한 프로그램을 쓰실 분들은 아마 학과 선배님들이 이미 많이 겪어 보신 덕분에 뭐가 좋은지 제품과 기종을 추천해주실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여러 사람의 평가를 듣고, 본인의 의견대로 결정하세요.

아이패드도 평이 제법 갈릴 겁니다. 기대 안 하고 샀는데 너무 잘 쓴다는 사람도 있고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쓸 일이 없단 사람도 있죠. 사용하는 방식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물건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효용은 서로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니 내가 주로 어디에 이 물건을 사용할 것인지, 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성능인지, 그리고 그 쓰임과 성능에 알맞은 가격인지 모두 짚어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00% 만족하는 소비는 하기 어렵더라도 1%라도 덜 후회하는 소비는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 글의 링크에서 물건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 활동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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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이건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아이패드 추천 및 장점!

태블릿.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아이패드를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바로 크기이다. 사용 용도에 따라 크기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구매 시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크기인데. 아이패드의 종류는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이렇게 네 가지로 구성이 되어있고 현재 가장 크기가 큰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이다. (A4용지가 14.3인치인 것을 감안했을 때, 12.9인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가장 작은 크기의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로 성인이라면 한 손으로 무리 없이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아이패드는 10.2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로 나뉘어 있다.

아이패드 종류별 추천

1. 아이패드 미니- 기준은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넓은 베젤과 홈버튼을 가지고 있다. 최근 나온 아이패드 미니 버전은 A15 칩셋으로( 아이폰 13에 사용된 칩셋임) 성능도 좋아서 모바일 게임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 8.3인치 디스플레이. 하지만 단점이라면 요즘 휴대폰들이 지문인식 혹은 얼굴인식으로 바뀜에 따라 홈버튼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 수 있고, 스피커 품질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되도록 책상 등에 놓고 쓰는 게 아니라 마음 편히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고 싶거나 손으로 들고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이나 태블릿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베젤이 넓기 때문에 쓸 때 없는 터치가 들어가지 않음) 추천. 하지만 6세대가 아닌 더 낮은 세대의 아이패드를 고른다면 애플 펜슬 2가 호환되지 않아 기존 애플 펜슬 1의 충전방식을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다면 단점이 될 수 있다. 화면이 이름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혹여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가벼운 영상 시청이나 e-book감상을 원한다면 추천.

2. 아이패드 – 기준은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9세대는 기존 8세대와는 다르게 A13 칩셋으로 업그레이드됐다.(A13 = 아이폰 11 때 사용된 칩셋임.) 디스플레이는 10.2형이며 전 세대의 아이패드와 다르게 9세대는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애플 펜슬을 직접 충전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며 무게가 490g으로 에어보다는 조금 더 무겁다. 라미네이팅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 디스플레이와 커버글라스에 간격이 있어 필기 시 신경이 쓰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했을 때 필기 반응속도나, 팜 리젝션 기술 (손바닥 인식을 막는 기술)이 동일하기 때문에 일반 필기를 하는 데에는 문제없이 충분히 쓸 수 있을 것이다. 물리 버튼 있는 것을 선호하거나 저렴한 아이패드를 찾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제품이다.

3.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에서 아이패드 에어로 넘어오면서 물리 홈버튼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화면은 좀 더 넓어졌다. 또한 두께는 더 얇고(아이패드 – 7.5mm. 아이패드 에어 – 6.1mm) 무게도 더 가벼워졌다(아이패드 -490g. 아이패드 에어 – 458g ). 그리고 애플 펜슬 또한 직접 충전식이 아닌 무선 충전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충전 방식도 라이트닝 포트보다 조금 더 대중적인 C포트로 변경되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디자인을 가져와서 고급진 느낌을 가지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와 다르게 물리 홈버튼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보게 되었을 때 멀리서 보면 아이패드 프로와 별반 차이가 나질 않는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모든 종류 중 가장 낮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휨 현상이 더 얇은 아이패드 프로 모델보다도 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강화유리와 하드 케이스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선 제일 추천하는 제품.

4.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와 다르게 스피커가 4개로 늘었으며(쿼드 스피커)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 주사율이라고 볼 수 있다. 120Hz의 주사율로 인해 굉장히 부드러워졌다. (기존 아이패드 에어 – 60Hz. 아이패드 프로 – 120Hz) AP 성능도 좋아지고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다. Touch ID 대신 Face ID가 사용되는데 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M1 칩셋이나 카메라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12.9인치에 관해서도 이야기하자면 일단 화면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생산성 작업(영상 편집. 미술. 문서작업. 음악. 등), 영상 감상에 있어서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완벽한 크기라고 볼 수 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인해 명암비가 많이 좋아졌다. 사람에 따라 화면이 넓기 때문에 필기에 있어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후기들이 많으나, 오히려 너무 크기 때문에 바닥에 놓았을 때도 공간을 너무 차지하고 11인치 형보다 두께도 조금 두꺼워져 바닥과의 단차 때문에 필기하기 불편하다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프로 뭘 사야 하지? – Air 4 / Pro 5 11. 12.9

일단 가성비 부분에서 보았을 때 아이패드 프로보단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가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의견. 본인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사용 중) 에어 4 10.9인치와 프로 5세대 11인치를 외관상으로 비교를 해보아도 애플 펜슬의 부착위치, 베젤의 크기 등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없다. 다른 점을 비교해보자면 에어 4는 프로와 다르게 홀드 버튼에 지문인식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혹시 Face ID를 원한다면 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상황. 또는 터치 아이디를 편하게 느끼는 분이라면 에어 4의 선택이 옳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부분이다. Pro 5세대는 120Hz, 에어는 90Hz를 지원하고 있는데 확실히 에어 4와 프로를 함께 놓고 비교하면 120Hz의 주사율이 훨씬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다가 에어 4로 넘어오는 분이 아닌 이상 그 주사율 차이를 처음부터 느끼기는 쉽지 않으니 부담 없이 가성 비적 측면에서 에어 4를 골라도 좋다. 프로 5세대는 M1칩셋이 탑재 + 8GB 램이 탑재되어있고, 아이패드 에어 4는 A14 (아이폰 12에 사용된 칩셋), 그리고 4GB의 램이 탑재되어있다. 성능은 확실히 프로가 더 높겠지만, 특수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일상적인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큰 차이는 없을 정도이다.

프로 5는 쿼드 스피커로 구성돼있는 반면에 에어 4는 두 개의 스피커가 사용되는데 이 또한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신경 쓰이지 않을 부분이다. (스피커 음질 관련된 부분은 영상을 찾아 직접 들어보는 것이 좋음 확실히 프로가 더 풍성한 느낌을 받음)

이렇게 알아보았을 때 만약 자신은 무조건 큰 화면이 필요하다면 프로 5세대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아니다 큰 화면은 필요하지 않지만 나는 필기 이외에 활용할 부분이 많다(고사양. 고용량 영상편집이나 전문적이고 섬세한 작업의 드로잉) 라면 프로 11인치형을 추천한다. 위 모든 내용이 딱히 해당되지 않는다면 에어 4세대는 외관상으로도 프로와 차이점이 없고 매직 키보드 사용 시에도 11형 iPad Pro (1세대, 2세대 및 3세대)와 iPad Air(4세대)는 같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프로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두말없이 에어 4를 추천한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장점과 단점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같은 칩셋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아주 매력적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 세대에 대해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M1 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같은 칩을 탑재하고 더 저렴한 가격의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어저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아이패드 프로 이하의 기존 아이패드에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소비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한 단계 위의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56GB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8GB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8이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뛰어난 처리 능력을 지난 M1칩 탑재,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비해 저렴한 가격, 사용 환경 등 편의상 향상은 아이패드 에어 5세 대만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창작활동을 하는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M1탑재 처리 성능 향상

M1 칩은 이전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적용된 A14 바이오닉 칩보다 큰 혁신과 발전입니다. 이 M1칩은 8 코어 CPU와 8코어 GPU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60% 빠른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 Mini 6세대에 사용되는 A15 바이오닉 칩은 6 코어 CPU와 5 코어 GPU만 가지고 있다는 점과 비교를 해 보더라도 M1 칩이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비해 저렴한 가격 경쟁력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더 저렴한 것이 큰 강점이기도 합니다. 같은 M1 칩을 탑재하는 것 외에도, 애플 펜슬 2, 매직 키보드,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장치들에 대한 기본 지원도 가능한 것 또한 가성비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준다는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예술 창작 활동 등의 편의성이 좋습니다.

애플 펜슬 2 지원하여 스타일러스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 편집 요건뿐만 아니라 스케치나 디지털 페인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M1 칩은 버벅거림 없이 Adobe InDesign, Adobe Photoshop, Procreate 등 인기 있는 앱으로 스케치와 사진 편집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성능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기존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직 키보드나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워드 프로세싱, 프레젠테이션 생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인 사무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개선된 전면 카메라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가 프레임에 집중하도록 자동 패닝이 가능하도록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지원하는 12MP Ultra Wide Front Camera를 탑재했습니다. 화상회의와 영상강의에 있어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전면 카메라에 비해 전면 카메라는 더 많은 빛과 디테일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사용에도 적합한 성능

강력한 M1 칩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전문가의 사용을 적합하게 만들었습니다. 동영상 편집, 앱스토어 및 애플 아케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최고급 모바일 게임 재생, 클라우드 기반 또는 주문형 비디오 게임 플레이, 라이브 비디오 시청 등의 사용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합니다.

빠른 연결 구성 요소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2.4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을 탑재하였으며, 5G 네트워크에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5 연결도 갖추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구입해도 좋은 이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또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 5세대는 이전 세대인 아이패드 에어 라인과 비교할때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입니다. M1 칩이 포함된 것은 아이패드 프로와 삼성의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울트라 등 다른 고급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하여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줄 것이며 이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여러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사전예약 / 구매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단점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과 판매 포인트는 이전 세대나 구형 모델에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장치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좋게만 볼 수 없는 몇 가지 눈에 띄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 모델의 저장공간 부족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비슷하게, 아이패드 에어 5세의 기본 모델에 64GB의 저장 용량만 제공된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28GB를 제공 해 주었어도 정말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로 위 상위 모델에는 256GB의 스토리지가 제공되지만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8GB 모델과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56GB의 가격차이가 얼마 없다는 점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실 것 같습니다.

페이스 ID 부재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Touch ID를 제공하여 전원 버튼 위에 위치하는 터치 ID를 통하여 지문 스캐너를 지원 하지만 편의성에 있어서는 페이스 ID가 더 선호되는 생체 인식 기능없습니다. 편리한 이 생체인식기능인 페이스 ID는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서 제공이 됩니다.

60 GHz 화면 주사율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비교했을 때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또 다른 단점은 레티나 리퀴드 IPS 디스플레이가 60GHz 주사율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좀더 부드러운 화면전환을 해주는 120Hz를 넣어 주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것 또한 아쉽긴 합니다.

플래시가 없는 후면 카메라

뒤쪽에서 발견된 카메라 모듈도 이전 세대 아이패드 에어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그러나 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문서를 스캔할 때 플래시가 장착된 후면 카메라가 유용할 경우가 많은데 아쉽습니다.

어색한 전면 카메라 위치

신형 FaceTime HD 카메라가 여전히 전면 유리 패널의 상단 중간 부분에 놓여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보입니다. 장치를 세로 모드로 사용할 경우 이 위치가 이상적 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로모드를 사용하는 화상회의나 영상통화의 경우에는 어색한 위치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다양한 기능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제품 스펙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세부적인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트워크 기술

GSM / HSPA / LTE / 5G

본체

크기 247.6 x 178.5 x 6.1mm(9.75 x 7.03 x 0.24인치)

무게 461g(와이파이) / 462g(5G)(1.02lb)

유리 전면, 알루미늄 후면, 알루미늄 프레임 , eSIM 스타일러스 서포트(2세대)

디스플레이

유형 IPS LCD, 500 nit(일반)

크기 10.9인치, 359.2 cm2 (화면 대 신체 비율 약 81.3%)

해상도 1640 x 2360 픽셀(약 264 ppi 밀도)

보호 스크래치에 강한 유리, 올레 혐기성 트루 톤 와이드 컬러 가무트

플랫폼

OS iPadOS 15.4, iPadOS 15.4.1로 업그레이드 가능

칩셋 애플 M1

CPU 옥타코어

메모리

카드 슬롯 없음

내부 64GB, 256GB 8GB 램

메인 카메라

싱글 12 MP, f/1.8, (넓이), 1/3″, 1.22 µm, 듀얼 픽셀 PDAF

특징들 HDR

비디오 4K@24/25/30/60 fps, 1080p@25/30/60/120/240 fps; 자이로-EIS

전면 카메라

싱글 12 MP, f/2.4, 122˚(초강화)

특징들 HDR

비디오 1080p@30/60 fps

소리

스테레오 스피커

3.5mm 잭 없음

통신

WLAN Wi-Fi 802.11 a/b/g/n/ac/6, 듀얼밴드, 핫스폿

블루투스 5.0, A2DP, EDR

GPS 예, A-GPS를 사용하는 경우 GLONASS(5G 모델만 해당) 근거리 무선 통신 아니요.

라디오 없음

USB

USB Type-C 3.1 Gen2, DisplayPort ; 자기 커넥터

특징들

센서스 지문(상단 장착), 가속도계, 자이로, 나침반, 기압계

배터리 유형

Li-Iion(28.6Wh), 비 이동성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별빛, 핑크, 퍼플,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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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장점과 단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와 같은 칩셋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아주 매력적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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