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 출시일 | 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1세대 아이폰 2007년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 2004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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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영어: iPhone)은 애플이 공개한 최초의 애플 스마트폰이다. 1세대 아이폰은 2G방식을 지원한다. 아이폰은 2007년 1월 9일 애플의 공식행사에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였고, 2007년 6월 29일 제품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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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출처: Macworld San Francisco 2007 Keynote Address 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apple-keynotes/id275834665?i=1000026524322
스티브 잡스가 1세대 아이폰을 공개한 프레젠테이션은 컴퓨터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전설적인 사건이다. 이 영상은 1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던 애플의 공개 행사에서 중요한 부분만 30분 정도로 간추린 요약본이다. 미국 시각 2007년 1월 8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애플 맥월드(Macworld) 행사의 오프닝 키노트에서 아이폰은 정확히 오전 9시 41분에 공개되었다.
획기적인 아이폰만큼이나 획기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아이폰은 최첨단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였지만,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도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같이 흥분하고 놀라워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사했다.
또한 이런 프레젠테이션은 놀라움을 넘어 그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장난기가 가미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IT 기업의 발표회가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를 위한 하나의 쇼(show)였다.
결국, 아이폰이 세상을 바꿈으로써 이 키노트는 컴퓨터를 넘어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이자,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마지막에 이 명언을 인용한다:
\”나는 퍽(puck)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있을 곳으로 움직인다.\”
– 전설의 하키 플레이어 웨인 그레츠키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그에게 영감을 얻어 자신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기 바라는 바이다.
목차:
4:50 멀티터치 UI
8:21 아이폰을 위한 데스크톱 운영체제
10:28 디자인
11:50 터치로 조작하는 아이팟
13:11 혁신적인 휴대폰
17:45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
20:24 구글 + 애플 = 스타벅스 장난전화
23:16 3가지를 동시에?!
26:44 그 당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28:32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
30:35 장난꾸러기 스티브 잡스
33:45 그의 명언
FAQ 1: 아이폰에서 기본 전화 앱으로 그룹(콘퍼런스) 통화가 지금도 되나요?
현재 한국에서도 본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이폰의 그룹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 화면에서 ‘통화 추가’를 한 다음, ‘통화 병합’을 하면 다자간 통화가 생성됩니다. 혹은 통화를 하는 도중 다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대기 및 응답’이라는 옵션이 뜹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현재 통화는 일시 정지되고 새로운 통화와 연결됩니다. 이 상태에서 똑같이 ‘통화 병합’을 누르면 그룹 통화가 만들어집니다.
아이폰 그룹 통화 사용 방법: https://apple.co/2UvEEee
FAQ 2: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를 저렇게 싫어했는데 그렇다면 애플 펜슬은 스티브 잡스의 신념을 무시하는 제품인가요?
지금의 애플펜슬과 스티브 잡스가 2007년에 말한 ‘스타일러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스티브 잡스가 위 영상에서 비판한 스타일러스는 아이폰 이전에 존재했던 터치스크린 핸드폰이 그냥 손가락으로 쓰기에는 너무 불편했으므로 기기의 아주 기본적인 조작을 위해서 기본으로 제품과 같이 제공되었던 액세서리였습니다. 반대로 애플펜슬은 노트 필기 및 예술 작품 창작과 같은, 손가락보다 더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특수한 작업을 위한 추가적인 도구입니다. 경쟁사인 삼성 노트 시리즈의 스타일러스도 애플펜슬과 비슷한 맥락에서 창작용 도구이며 스티브 잡스가 말한 스타일러스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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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세대 아이폰은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2007년 1월 9일 발표하였고 제품은 2007년 6월 29일 출시되었다. 그 뒤로 애플은 해마다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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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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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을 기록하다 1부 – 아이폰1부터 아이폰5s까지.

아이폰 1(공식 명칭 : iPhone Original) 2007년 1월 발표 됐으며, 판매는 6월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발표하며 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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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uplus.co.kr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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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에 출시된 ‘아이폰 1세대’의 놀라운 현재 가치 – 인사이트

공개된 순위 중 1위는 ‘아이폰1’이었다. 아이폰 1세대는 애플이 최초로 공개한 스마트폰 모델이다. 2007년 6월 29일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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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ight.co.kr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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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역사. 지난 8년간의 발자취와 변화 – 코코네

애플이 2007년 1월 9일(한국 시각 1월 11일)에 공개한 첫번째 아이폰입니다. 2007년 6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에서는 통신망이 호환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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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kone.co.kr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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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세대) – 스마트 IT 위키 – 위키독

소개 편집. 2007년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시리즈 첫 스마트폰. 2007년 6월 29일 출시하였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특징 편집. 삼성 S5L8900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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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smartdevice.wikidok.net

Date Published: 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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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iPhone) 시리즈 순서와 변천사 총정리 – 다이어리

1. 아이폰 (1세대). 최초의 아이폰으로 아이폰1 혹은 아이폰2G 등으로 불리웁니다. … 세계최초로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했고 실버 한가지 색상만 출시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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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7178.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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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세대 아이폰 1st Generation iPhone – 네이버 블로그

휴대폰을 재발명한 1세대 아이폰을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 아이폰 출시전에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제품들은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 출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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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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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1세대 아이폰 2007년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폰 1 출시일

  • Author: t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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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4.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IKbwNJpP9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이폰(영어: iPhone)은 애플이 공개한 최초의 애플 스마트폰이다. 1세대 아이폰은 2G방식을 지원한다. 아이폰은 2007년 1월 9일 애플의 공식행사에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였고, 2007년 6월 29일 제품이 출시되었다. 아이폰의 주요 특징은 전화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iPod의 통합이다. 이 밖에도 3.5형의 멀티터치 스크린의 탑재 등이 있다.

모델 연표 [ 편집 ]

사진 [ 편집 ]

아이폰 후면

아이폰 좌측면

출시 당일, 뉴욕의 한 AT&T 매장앞에서 구매를 기다리는 시민들

각주 [ 편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이폰(영어: iPhone)은 미국의 기업 애플이 디자인하고 마케팅한 터치스크린 기반 휴대 전화 계열이다. 애플의 iOS 모바일 운영 체제를 사용한다. 1세대 아이폰은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2007년 1월 9일 발표하였고 제품은 2007년 6월 29일 출시되었다. 그 뒤로 애플은 해마다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iOS 업데이트를 출시해왔다. 2018년 11월 1일 기준으로, 22억대 이상의 아이폰이 판매되었다.

아이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가상 키보드를 갖춘 멀티 터치 화면으로 구성된다. 아이폰은 셀룰러 망이나 와이파이에 연결되며, 통화, 웹 브라우징, 사진 촬영, 음악 재생,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송수신을 할 수 있다. 아이폰 런칭 이후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에는 더 큰 화면 크기, 동영상 촬영, 방수 기능, 앱 스토어를 경유한 서드파티 모바일 앱의 설치 기능, 접근성 지원이 포함된다. 2017년까지 아이폰은 전면 패널에 사용자를 홈 스크린으로 복귀시키는 하나의 버튼을 갖춘 레이아웃을 사용하였다. 2017년 이후 출시된 아이폰 X 이상 모델들은 제스처 인식에 의해 앱 전환 활성화가 가능한, 베젤리스에 가까운 전면 화면 디자인으로 전환하였다.

1세대 아이폰은 모바일 전화 산업 면에서 “혁명적인”(revolutionary),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용어로 기술되었으며 차기 모델들 또한 찬사를 받았다. 아이폰은 휴대전화와 슬레이트 폼 팩터를 보급하는데 주된 기여를 하였으며 모바일 앱과 앱 경제를 위한 커다란 시장을 창출하였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애플의 앱 스토어에는 아이폰을 대상으로 2,200,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었다.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함께 세계 최대의 모바일 운영 체제(OS) 플랫폼이다.

역사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아이폰의 역사 입니다.

아이폰의 개발은 2004년 시작되었으며 당시 애플은 아이맥과 아이팟의 디자이너[1] 조너선 아이브를 포함하여 신뢰성 높은 “프로젝트 퍼플” 작업을 위해 1,000명의 직원의 팀을 모으기 시작했다.[2]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원래의 초점을 태블릿 형태(궁극적으로는 아이패드 형태가 된)에서 전화기로 방향을 틀었다.[3] 애플은 당시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AT&T 모빌리티가 됨)와의 비밀스러운 협업 중에 이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개발 비용은 30개월에 150,000,000 달러로 추산된다.[4]

스티브 잡스에 따르면 아이맥(iMac)의 i라는 글자(즉, iPod, iPhone, iPad)가 인터넷(internet), 개인(individual), 지시(instruct), 알림(inform), 고무(inspire)를 의미한다.[5][6]

애플은 모토로라와의 대단히 성공적이지 못한 협업의 결과물인 모토로라 ROKR E1을 양산했던 위원회에 의한 디자인(design by committee) 접근 방식을 거부했다. 다른 결점들 가운데 ROKR E1의 펌웨어는 애플의 아이팟 나노와 경쟁을 피하기 위해 아이튠즈 노래를 100개까지만 저장하도록 제한을 두었다.[7][8]

싱귤러는 애플에게 아이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회사 조직 내부에서 개발할 자유롤 제공하였다.[9][10]

잡스는 2007년 1월 9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의 맥월드 2007 컨벤션에서 아이폰 1세대를 대중에 공개하였다.[11] US$499의 4 GB 모델과 US$599의 8 GB 모델, 이렇게 2개의 초기 모델(모두 2년 계약 필수)이 2007년 6월 29일 미국에서 현지 시각 오후 6:00에 판매에 들어갔고 수백 명의 고객들이 국내 스토어 밖에서 줄을 섰다.[12] 아이폰 런칭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미디어는 아이폰을 지저스 폰(Jesus phone)으로 불렀다.[13][14] 미국 내 성공적인 출시에 입힘어 1세대 아이폰은 2007년 11월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판매되었으며 2008년 봄에 아일랜드와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었다.

2008년 7월 11일, 애플은 원래의 6개국에서 더 나아가 22개국에 아이폰 3G를 출시하였다.[15] 애플은 80개국에 아이폰 3G를 출시하였다.[16] 애플은 2009년 6월 8일 아이폰 3GS를 발표하였고 6월 19일 미국, 캐나다, 주요 유럽 국가들을 기점으로 6월, 7월, 8월에 출시를 예정하였다.

아이폰 4는 화이트 버전이 발표되었으나 10개월이 지난 2011년 4월 들어서야 출시되었다.

2012년 9월 12일, 애플은 아이폰 5를 발표하였다. 전작 3.5인치 화면에서 더 커진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

2013년 7월 6일, 애플은 LTE 어드밴스트 기술을 갖춘 차세대 아이폰 출시를 위해 한국 통신사 SK텔레콤과 논의 중이라고 보고되었다.[17]

2013년 9월 10일, 쿠퍼티노의 언론 행사 중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2개 공개하였다. 하나는 그린, 블루, 옐로, 핑크,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 5C,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의 아이폰 5S이다. 두 전화기 모두 2013년 9월 20일 선적되었다.[18]

2014년 9월 9일, 애플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를 쿠퍼티노의 행사에서 공개하였다. 두 장치 모두 전작에 비해 더 큰 화면을 제공하며 각각 4.7인치, 5.5인치이다.[19]

2016년, 애플은 아이폰 7과 7 플러스를 공개하였으며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하고 시스템과 그래픽스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듀얼 카메라를 플러스 모델에 탑재하고, 새로운 컬러 옵션을 제공하고 3.5mm 헤드폰 잭을 아이폰에서 제거했다.[20]

2017년 9월 12일, 애플은 공식적으로 아이폰 8과 8 플러스를 공개하였다. 새로운 글래스 디자인, 카메라 개선, 트루 톤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개선된 시스템 성능을 제공한다. 베젤리스에 가까운 디자인을 제공하는 아이폰 X도 공개하였으며 페이스 ID라는 이름의 안면 인식 기능, 최고의 화소 밀도를 갖춘 OLED 화면, 저조도에서 더 잘 동작하는 새로운 망원 렌즈, AR을 위한 개선된 카메라를 제공한다.[21]

2018년 9월 12일,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22], 그리고 XR[23]을 애플 파크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공식 공개하였다.

2019년 9월 10일, 애플은 아이폰 11을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공식 공개하였으며,[24][25][26] 그 외에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도 공개되었다.[27][28][26]

2020년 10월 15일, 애플은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상에 공개하였으며,[29] 그 외에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도 공개되었다.[30]

판매량 [ 편집 ]

2019년 기준 유일한 보급형 기종인 아이폰 SE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같이 판매중인 아이폰6/6s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아이폰 SE와 달리 아이폰5c,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R, 아이폰11은 자신보다 더 저렴한 기종이 같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보급형이 아닌 중급형으로 분류한다.)

아이폰 SE는 성능 대비 매우 비싼 가격(출시 당시 16GB 기준 399달러)으로 미국 온라인 판매 첫 주 기준 판매량이 아이폰 6의 1/33도 되지 않는다.[31]

모델 [ 편집 ]

25개의 각기 다른 아이폰 모델이 제작되었다. 굵게 표시된 모델은 현재의 플래그십 기기를 의미한다:

현재 기기 [ 편집 ]

과거 기기 [ 편집 ]

요금제 [ 편집 ]

미국 [ 편집 ]

2007년 6월 27일, 미국 AT&T가 아이폰에 관한 서비스 및 요금제를 발표했다.[33] 요금제 종류는 총 6가지다. 모든 요금제에는 무제한 데이터, 동영상 메일, Mobile-to-Mobile(AT&T 고객끼리의 무료통화), 200자 SMS, Rollover Minutes(통화시간을 다 못 쓸 경우 이월되는 것)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하지만 한국의 과금체계와는 달라 분당 차감되며 다이얼을 거는 순간부터 과금된다. 아래 요금제에 따른 무료 통화시간에는 받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 [ 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아이폰 전용 요금제가 따로 없고, 다른 휴대전화와 동일한 요금제를 적용 받는다.

출시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아이폰은 대한민국에 출시되기까지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각종 의혹과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대한민국의 스마트폰과 IT 부분에서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4][35]

일본 [ 편집 ]

2008년 일본에서 아이폰3G가 시판되어 처음 출시하였다.

논란 [ 편집 ]

탈옥 문제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iOS 탈옥 입니다.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로 탈옥 문제가 꼽힌다. 탈옥이란 운영 체제를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탈옥을 하면 실행하지 못하던 기능을 쓸 수 있게 되거나, 불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미국의 해커들이 실력을 뽐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탈옥을 시도하기도 한다. 탈옥은 그 자체로는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단속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앱스토어 외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는 것은 불법이다.) 애플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옥을 시도한 제품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거부 등 불이익을 주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애플 측은 탈옥을 실시할 경우 안정성이 떨어져 오작동의 우려가 있으며 보안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원상태로 다시 복구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지면서 이마저도 단속이 어려운 상황이다.[36]

상표권 분쟁 [ 편집 ]

“아이폰”이란 상표는 본래 미국의 기업인 인포기어사에 의해 1993년 9월 3일 “I Phone”이란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는 1996년 3월 20일, “iPhone”으로 갱신되었고 두 상표는 1999년까지 미국에 등록된 상표로 남아 있었다. 시스코는 2000년 인포기어를 인수함과 동시에 획득하였다.[37] 이 상표는 1997년부터 인포기어 아이폰으로 사용되었으며, 링크시스 아이폰은 2006년 출시되었다. 시스코의 등록 상표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커뮤니케이션 단말기(terminal)로, 전화, 데이터 통신 및 PC 기능을 결합한 제품”(1993년 등록상표) 및 “컴퓨터 통신 및 전화를 통합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38][39]

다만 시스코의 아이폰 제품은 휴대전화가 아니라 VoIP 제품이다. 그리고 시스코는 비밀리에 애플과 상표권에 관한 협상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지만 합의 전에 애플이 제품 발표를 해버렸기 때문에 발표 다음날부터 미국에서의 해당 명칭의 사용 중지를 요구했다.

도메인에서는 시스코가 (http://www.iphone.net/) 이란 도메인을 1998년 1월부터, (http://www.iphone.org/)이란 도메인은 1999년 12월부터 애플이 가지고 있다. (http://iphone.com) 도메인은 애플과 시스코와 무관한 Internet Phone Company LLC이란 VoIP 업체가 1995년부터 소유하고 있었고 2010년 기준으로 애플이 소유하고 있다.

2007년 2월 21일, 애플과 시스코는 ‘아이폰’이라는 상표명을 같이 쓰기로 합의했다.[40]

어도비, 구글과의 갈등 [ 편집 ]

애플은 아이폰 SDK 발표 초기부터 플래시, 자바 등을 비롯한 타 사업자의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를 쓸 수 없도록 하는 약관을 도입하여[41], 플래시 등을 이용하는 사이트들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다. 애플측은 플래시가 “브라우저의 속도와 안정성을 떨어뜨리고, 시스템에 무리를 주며, 폐쇄적이고,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는 맞지 않고,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한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반대해왔으며, 플래시 류의 외부 프레임워크를 허용할 경우 자사의 앱스토어를 통한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42] 또한 논란이 가중되자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와 이에 대한 대안으로 HTML5를 전략적으로 채용하는 내용 등을 논하는 공개편지를 작성하기도 했다.[43] 이는 곧 어도비 시스템즈와의 갈등으로 이어졌으며 어도비는 일간지들에 게재한 ‘우리는 애플을 사랑한다’는 광고에서 애플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도 화해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44]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어도비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10년 6월 애플은 아이폰 SDK의 약관을 개정하면서 구글이 인수한 모바일 광고업체 애드몹의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비롯한 외부 광고 솔루션의 사용을 금하는 조항을 삽입하였다. 이로 인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 기반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약관 개정과 함께 발표된 애플의 독자 광고 솔루션인 iAD외에는 다른 어떠한 솔루션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애드몹의 CEO인 오마르 하모이는 “애플이 아이폰에 애드몹과 구글의 광고 솔루션을 금지하는 조건을 광고 개발자에게 강요한다면 크고 작은 개발자들이 돈을 벌기 위한 최상의 선택을 심각히 제한함으로써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애플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45]

애플이 이전 구글 보이스 차단 사례(하단 “인터넷 전화” 참고)와 더불어 어도비, 구글의 추가 서비스를 제한하는 정책들이 논란을 빚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애플에 대한 불공정 거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착수하기도 하였다.[46]

인터넷 전화 [ 편집 ]

아이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3G나 와이파이망에 접속하여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휴대전화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며, 같은 인터넷 전화(스카이프 등)끼리는 데이터통신료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 이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5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이폰을 통한 이러한 인터넷 전화는 통신사의 통화료 수입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이동통신사들은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아이폰을 발매한 통신사인 KT가 반발하며 기술적 보완을 통해 인터넷 전화를 차단하는 방안까지 고려되었으나[47][48]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한 발 물러서 차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기도 했다. 이렇게 통신사에 타격을 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유통시키는 것은 애플이 통신사와 독립된 관계에 있기 때문이며, 이는 친(親) 통신사 정책을 펴는 대한민국 휴대폰 제조사들이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휴대전화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사와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구글의 제품인 구글 보이스의 경우 “아이폰의 기본 기능과 중복되기 때문에 앱스토어 등록을 거부”한 이후 등록되지 않는 등[49] 자사의 이익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은 차단하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50]

보안 문제 [ 편집 ]

2010년 8월 4일,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은 애플의 운영체제를 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에 심각한 보안상 결함이 발견되었다면서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기 전까지 PDF 문서나 수상한 웹사이트에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연방정보보안청은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커들이 조만간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51] 8월 11일자 iOS 4.0.2 업데이트를 통하여 해당 결함이 수정되었다.[52]

위치 추적 [ 편집 ]

애플은 2010년 6월부터 아이폰에 탑재된 GPS 시스템을 이용해 사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저장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통보하거나 동의절차를 거친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판이 제기됐다. 또한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킹 등에 의한 사생활 침해 등 악용 우려도 제기됐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의 어느 아이폰 사용자가 데이터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53] 미국의 수사 당국은 이를 수사에 활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의 GPS 정보를 구글 본사로 전송해온 것으로 드러났다.[54]

아이폰 6, 플러스 밴드 게이트 [ 편집 ]

애플이 2014년 9월 19일에 출시한 아이폰6와 플러스 모델에 후면에 들어간 산화 알루미늄으로 인해 힘을 주면 아이폰이 구부러지는 일이 일어났다. 그후 아이폰6s,플러스 기종에서는 산화 알루미늄의 종류를 바꾸어 해결했다.

성능 저하 논란 [ 편집 ]

애플이 배터리가 노후화 되자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소비자의 허락없이 iOS 업그레이드를 통해 AP의 속도를 줄였다. 그 후 이 사실이 알려지자 애플은 저렴한 가격으로 5s부터 7, 7플러스 모델을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환해 주기로 하였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참조주

아이폰 10주년을 기록하다 1부 – 아이폰1부터 아이폰5s까지.

올해는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7년 1월 9일(현지시각), 姑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에서 아이팟+전화+인터넷이 동시에 되는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발표하며 역사가 시작되었죠. 10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 7s 시리즈와 10주년 기념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며 2부에 걸쳐 아이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부에서는 아이폰 1부터 아이폰 5s까지를 다루겠습니다.

아이폰 1 – “Say Hello to iPhone”

<아이폰 1 키노트 중. 출처 : 유튜브>

아이폰 1(공식 명칭 : iPhone Original) 2007년 1월 발표 됐으며, 판매는 6월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발표하며 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버튼은 거추장스럽고, 터치펜은 왜 써야 하나?”

<아이폰 1세대. 출처: 애플>

이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대부분은 PDA폰)이라면 대부분 숫자 물리 버튼이 있었고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는 감압식 터치 스크린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세대 모델이 등장하면서 세계 최초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액정으로 전면을 가득 채운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대를 예고합니다.

아이폰 1세대에는 앱스토어가 없었기에 설치된 앱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세대는 국내 출시가 안 됐습니다. 통신 규격의 차이 때문이었는데요, 당시 아이폰 1은 ‘GSM’ 방식만 사용되어, 한국의 CDMA 방식에서는 호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1은 412MHz로 동작하는 CPU와 128MB 램, 4/8/16GB 저장공간, 3.5인치 480 x 320 해상도,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정전식 스크린, 와이파이, 블루투스 2.0 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 1,4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iOS 1.0이 사용됐습니다.

115 x 61 x 11.6mm 크기에 135g이었으며 애플 30핀 커넥터가 내장되었습니다.

아이폰 3G – “Twice as fast. Half the price.”

<아이폰 3G. 사진출처 : 애플>

아이폰 2세대 모델은 ‘아이폰 3G’라는 이름으로 2008년 7월 11일 출시됐습니다. 아이폰 3G는 아이폰 1과 하드웨어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3G’를 지원하면서 네트워크 지원의 폭이 넓어졌고, iOS 2를 탑재하면서 이때부터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개발자들이 만든 앱을 내려 받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면서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새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아이폰 3G는 412MHz로 동작하는 CPU와 128MB 램, 8/16GB 저장공간, 480 x 320 해상도의 3.5인치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스크린, 3G 네트워크 지원, 와이파이, 블루투스 2.0, 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 1,150mAh 용량의 배터리, iOS 2.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115.5 x 62.1 x 12.3mm에 133g으로 1세대보다 약간 더 커졌습니다.

아이폰 3GS – “The fastest, most powerful iPhone yet.”

<아이폰 3GS. 사진출처 : 애플>

3세대 아이폰은 2009년 6월 19일 출시한 ‘아이폰 3GS’입니다. 디자인은 아이폰 3G와 동일하지만 성능은 대폭 향상됐습니다. 지금의 아이폰 시리즈처럼 ‘S’가 붙은 첫 모델로 이때부터 ‘틱톡(TikTok)’ 라인업이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이 개선됨에 따라 전용 게임앱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특히 카메라 엡에는 화면을 터치해 초점을 잡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ARM의 Cortex-A8 600MHz CPU에 256MB 램, 8/16/32GB 저장공간, 480 x 320 해상도의 3.5인치 디스플레이, 자동 초점을 지원하는 300만 화소 카메라, 3G 네트워크, 와이파이, 1,219mAh의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하고 iOS 3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115.2 x 62.1 x 12.3mm 크기에 무게는 135g으로 2g 가벼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이폰 3GS는 국내에 처음을 공식 출시된 아이폰입니다.

아이폰 4 –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아이폰 4. 사진출처: 애플>

2010년 6월 24일 출시된 아이폰 4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디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약돌 같은 둥근 이미지가 아닌 각이 진 형태는 애플 마니아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충격은 디스플레이의 대격변에 비할 바 못 됐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라 명명된 고해상도 광시야각 IPS 패널이 탑재됐기 때문입니다. 해상도는 기존보다 4배 넓어진 960 x 640이며 명암비도 800:1로 늘어났습니다.

카메라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리즈 최초 전면 카메라 탑재에,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더 선명해졌으며 LED 플래시가 내장됐습니다.

아이폰4는 A4 AP가 사용됐으며 800MHZ CPU와 512MB의 램, 8/16/32GB 저장 공간, 860 x 640 해상도에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와이파이, 블루투스 2.1, 전면 30만/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1,42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iOS4가 적용됐습니다.

크기는 115.2 x 58.6 x 9.3mm로 이전보다 폭과 두께가 줄었으며 무게는 137g입니다.

아이폰 4s – “It’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아이폰 4s. 사진 출처 : 애플>

다섯번 째 아이폰인 아이폰 4s는 2011년 10월 14일 출시됐습니다. 디자인은 아이폰 4과 같지만, s시리즈가 그랬듯 성능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이 제품은 姑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4s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Siri’의 탑재와 CPU가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로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특히 개인 비서 ‘siri’가 탑재되면서 스마트폰 개인 비서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쉽게도 iOS 5까지의 Siri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기존과 같은 3.5인치에 960 x 640 해상도를 유지해 달라진 게 없다는 불평과 불만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지원했던 LTE가 아닌 여전히 3G 방식이라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아이폰 4s는 애플 A5 AP에 800MHz 듀얼 코어 CPU, 512MB 메모리와 8/16/32/64GB 저장공간,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3G 네트워크,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 전면 90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1,420mAh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고 iOS 5가 적용되어 출시됐습니다. 무엇보다 1개의 물리적 CPU 안에 2개의 코어가 들어간 멀티코어가 탑재되고, 속도가 더 빨라진 LPDDR2 램이 사용되어 앱 실행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제품 크기는 115.2 x 58.6 x 9.3mm이며 무게는 140g입니다.

아이폰 5 – “The biggest thing to happen to iPhone since iPhone.”

<아이폰 5. 사진 출처 : 애플>

2012년 9월 21일 여섯 번째 아이폰인 ‘아이폰 5’가 출시 됐습니다. 언뜻 보면 아이폰 4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뜯어보면 많은 부분에서의 변화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아이폰 4 시리즈가 전후면에 강화유리를 사용한 것과 달리, 아이폰 5는 전면에만 강화 유리를 사용했고 후면은 알루미늄 재질의 유니바디(Uni body)를 채택했습니다. 게다가 5세대 동안 유지됐던 3.5인치 화면을 버리고 4인치로 확 커졌습니다. 이와 함께 화면 해상도도 1,136 x 640으로 올라가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유지했죠. 게다가 제품의 크기도 기존보다 단면적은 더 넓어졌지만, 두께는 7.6mm로 더 얇아지고 무게는 112g으로 더 가벼워졌습니다.

지원하는 네트워크도 3G를 포함한 LTE까지 확대됐습니다. 최대 100Mbps까지 지원하는 LTE Category 3를 지원하게 되면서 아이폰의 LTE 시대를 시작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변화는 충전 단자입니다. 기존까지 사용했던 30핀에서 8핀 라이트닝으로 변경되어 액세서리 장사를 한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답니다.

아이폰 5는 애플 A6 AP, 1GB LPDDR2 램, 16/32/64GB 저장공간, 1,136 x 640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전면 12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1,440mAh 배터리, iOS 6이 탑재되었습니다.

크기는 123.8 x 58.6 x 7.6mm에 무게는 112g입니다.

아이폰 5s – “You’re more powerful than you think”

<아이폰 5s. 사진 출처 : 애플>

2013년 9월 20일 출시된 아이폰 5s는 아이폰 5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 역시 같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지문인식 센서인 터치ID가 탑재되었고 64bit CPU가 사용되었습니다.

카메라는 화소만 전면 120만/후면 800만으로 같을 뿐 f/2.2의 더 밝아진 조리개와 이미지센서도 15% 정도 커지면서 야간 촬영 시 화질이 개선되었습니다. 여기에 트루톤 LED(True tone LED)라 하여 사람의 피부 색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투톤 LED도 탑재됐습니다.

그리고 120fps 프레임으로 찍은 동영상을 정상 속도로 재생해 슬로우 모션 효과를 주는 기능을 넣어 재미도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5s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컬러 마케팅’을 시작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중국에 공식 출시 하면서 ‘골드’가 추가되었고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 5s는 애플 A7 AP, 1.3GHz 듀얼 코어 Cpu, 1GB LPDDR3 램, 16/32/64GB 저장 공간, 1,136 x 640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전면 120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LTE/3G 지원,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1,570mAh 배터리, 터치 ID를 탑재했고 운영체제는 iOS 7입니다.

크기는 123.8 x 58.6 x 7.6mm이며 무게는 112g입니다.

아이폰 5c – “For the Colorful”

<아이폰 5c. 사진 출처 : 애플>

아이폰 5s와 함께 발표된 아이폰 5c는 애플의 첫 파생 아이폰으로 다양한 컬러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명에 ‘c(color)’라는 접미어가 붙어 있습니다.

아이폰 5c는 아이폰 5s와 함께 공개됐으나 베이스는 아이폰 5입니다. 총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재질은 알루미늄이 아닌 폴리 카보네이트입니다. 다양한 컬러로 판매된다는 것 외에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으면서 성능은 한 세대 이전 제품이었기 때문에 판매량은 아이폰5나 5s 정도로 많지 않았습니다.

스펙도 아이폰 5와 거의 동일합니다. 애플 A6 AP, 1.3GHz 듀얼 코어 CPU, 1GB 램, 8/16/32GB 저장공간, 1,136 x 640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전면 120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LTE/3G,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리튬이온 1,510mAh 배터리 그리고 iOS7을 탑재했습니다.

제품 크기는 124.4 x 59.2 x 8.97mm에 무게는 132g으로 아이폰 5보다 약간 더 크고 무게도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1부에서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출시됐던 아이폰 1부터 아이폰 5C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아이폰 6부터 아이폰 7까지의 총 4개 모델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LG유플러스 공식블로그였습니다.

14년 전에 출시된 ‘아이폰 1세대’의 놀라운 현재 가치

Imgur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당신이 가장 처음 쓰기 시작했던 핸드폰은 무엇인가.

아마 너무 까마득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데다, 새 핸드폰으로 바꾸면서 버렸을 가능성이 크겠다.

그러나 앞으로는 당신이 쓰던 핸드폰을 간직해두는 것도 좋겠다. 낡은 핸드폰이 언젠가 떼돈을 벌어다 줄지도 모르니 말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구형 핸드폰 모델 순위를 공개했다.

Apple

Imgur

이는 빈티지 온라인 마켓 러브앤티크(LoveAntiques)이 최근 발표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의미가 있는 모델이나 디자인이 독특할수록 비싼 가격에 팔렸다.

공개된 순위 중 1위는 ‘아이폰1’이었다. 아이폰 1세대는 애플이 최초로 공개한 스마트폰 모델이다. 2007년 6월 29일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면서 세상에 나왔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양에 비하면 비교도 못 할 수준이지만, 스마트폰 시대를 연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그 자체만으로 전설이 됐다.

이에 부르는 게 값을 정도로 각종 경매에서 엄청난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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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1의 현재 가치는 10,000 파운드(한화 약 1,600만 원) 이상이다. 보존 상태가 좋거나 상자까지 있으면 최대 3만 파운드(한화 약 4,800만 원)까지 호가한다.

이어 2위를 차지한 핸드폰은 ‘모토로라 8000x’다. 해당 모델은 최대 3,500파운드(한화 약 560만 원)에 팔린다고 한다.

또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노키아 7700’도 2,000파운드(한화 약 320만 원)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희소가치가 큰 만큼 아이폰을 비롯한 구형 핸드폰 모델의 가치는 점점 더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오래돼 쓸모없다고 외면했던 낡은 핸드폰이 있다면 혹시 모르니 서랍 안쪽에 고이 간직해두자.

혹시 아는가. 언젠가 그 가치가 깜짝 놀랄 만큼 천정부지로 오를 수도 있다.

아이폰의 역사. 지난 8년간의 발자취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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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진화

2007년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을 시작으로 2015년 9월 25일 출시한 아이폰 6S · 아이폰 6S 플러스까지 크게봐서 9번의 진화는 아이폰 전과 후로 나눠질만큼 수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만들어내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초기 버전의 아이폰은 2007년 애플의 공식행사에서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직접 공개를 하였습니다. 당시로서는 mp3 플레이어 업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팟(iPod)에 전화기능, 인터넷 접속까지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아이폰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아이폰의 역사와 변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2G

Say Hello to iPhone.

프로세서 삼성 S5L8900 SoC. ARM11 412 MHz CPU, PowerVR MBX Lite 3D GPU 메모리 128 MB eDRAM RAM, 4 / 8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GSM & EDGE, Wi-Fi 802.11b/g, 블루투스 2.0+EDR 카메라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내장형 Li-lon 1400 mAh 운영체제 iPhone OS 1.0 → 1.1 → 2.2 → 3.1.3 규격 61 x 115 x 11.6 mm, 135 g 색상 기타 가속도계, 근접 센서 탑재

애플이 2007년 1월 9일(한국 시각 1월 11일)에 공개한 첫번째 아이폰입니다.

2007년 6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에서는 통신망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초의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Quad band GSM 버전으로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만 판매되었습니다. 당시에 2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고. 3.5인치 디스플레이는 당시로썬 꽤 큰 편이었습니다.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전면 정정식 터치스크린 모델로서는 최초의 모델이며 2G 모델이었기 때문에 GPS는 없었습니다.

이후 출시되는 아이폰들이 스피커가 1개인거에 반해 스피커가 2개 달린 유일한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발매 당시에는 부족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파워 유저들에게 외면을 당했으나 앱스토어가 열린 이후에 완전히 위상이 되바뀌게 되었습니다. 발매 당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3G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고 블랙베리 등과 비교해 이메일 Push 등의 기능이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미국 AT&T를 통해서만 개통이 가능했었던 점이 더 큰 이슈화의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성에 있어 너무나도 편리한 스마트폰이었고 소프트웨어적 지원 또한 우월했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2013년 6월 아이폰 1세대의 기술 지원이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즉, AS를 더이상 받을 수 없다는 것이며 소프트웨어는 iPhone OS 3.1.3에서 지원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3G

Twice as fast. Half the price.

프로세서 삼성 S5L8900 SoC. ARM11 412 MHz CPU, PowerVR MBX Lite 3D GPU 메모리 128 MB eDRAM RAM, 8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인치 HVGA(480 x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HSDPA & UMTS, GSM & EDGE, Wi-Fi 802.11b/g, 블루투스 2.0+EDR 카메라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내장형 Li-lon 1150 mAh 운영체제 iPhone OS 2.0 → 3.1.3 → iOS 4.0 → 4.2.1 규격 62.1 x 115.5 x 12.3 mm, 133 g 색상 블랙, 화이트 기타 가속도계, 근접 센서, GPS 탑재

첫 아이폰이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재질이었던것에 비해 3G부터는 플라스틱으로 재질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에는 없었던 GPS가 추가되었으며 조촐한 규모로 시작된 앱스토어는 이후로 수많은 앱들이 등록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 3GS와 함께 뒤늦게 출시되었으며 이전 버전이었기에 8GB 모델만 판매가 되었습니다.

처음 아이폰과 아이폰 3G 사이에 아이폰 2가 없는 이유는 아이폰 3G라는 명칭 자체가 3G 기술을 탑재한 아이폰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4, 5, 6같이 숫자만 붙일 뿐 끝에 G를 붙이지 않습니다.

2015년 6월 9일 부로 기술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아이폰 3GS

The fastest, most powerful iPhone yet.

현재까지 가장 빠르고 강력한 iPhone.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3110 SoC. ARM Cortex-A8 600 MHz CPU, PowerVR SGX535 GPU 메모리 256 MB LPDDR e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인치 HVGA(320 x 4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b/g 블루투스 2.1 카메라 후면 300만 화소 AF 배터리 내장형 Li-lon 1219 mAh 운영체제 iPhone OS 3.0 → 3.1.3 → iOS 4.0 → 4.3 → 5.1 → 6.1.6 규격 62.1 x 115.2 x 12.3 mm, 135 g 색상 블랙, 화이트 기타 가속도계, 근접센서, 자기센서 탑재

2009년 6월 8일 발표된 애플의 3번째 아이폰입니다. 전작인 아이폰 3G와 외형은 똑같지만 스펙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이전 기종인 아이폰 3G 보다 연산처리속도가 최대 2배이상 빨라졌으며, 카메라 성능이 개선됐고,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카메라 동영상 녹화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음성인식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즉, 외형은 그대로지만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2015년 6월 9일 부로 기술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아이폰 4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프로세서 삼성-Intrinsity Apple A4 APL0398 SoC. ARM Cortex-A8 800 MHz CPU, PowerVR SGX535 GPU 메모리 512 MB LPDDR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UMT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CDMA CDMA & EV-DO Rev. A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420 mAh 운영체제 iOS 4.0 → 4.3 → 5.1 → 6.1 → 7.1 규격 58.6 x 115.2 x 9.3 mm, 137 g 색상 블랙, 화이트 기타

2010년 6월 8일 발표된 애플의 4번째 아이폰입니다. 저의 처음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ㅋㅋ

한국에서는 2010년 9월 10일 KT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2011년 3월 16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4의 새로운 특징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애플 제품 최초로 Retina Display의 탑재, Face Time 기능추가 등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4배로 높아지고 명암비가 800:1로 늘어난 광시야각 IPS액정. 애플이 PPI수치를 언급하며 특별히 이름까지 붙여주었으니, 그것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덕분에 텍스트 읽기가 아주 좋아졌고 실질적으로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주도한 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4는 2010년 6월에 열린 WWDC 2010에서 당시 애플의 CEO 였던 스티브 잡스가 공개했습니다.

2010년 6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티브 잡스는 2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하여 발표하였고 경쟁 제품들에 비해 낮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탑재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아이폰 4는 예상보다 좋은 성능의 하드웨어가 탑재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신율 논란

아이폰 4의 휴대전화 수신율이 문제가 되던 가운데 한 사용자가 “대부분의 아이폰 4 사용자들이 금속 테두리를 잡고 있을 때 통화 감도가 크게 떨어지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정해 주십시오.”라는 내용으로 스티브 잡스에게 메일을 보냈다. 스티브 잡스는 답장에서 “문제될 것 없습니다. 테두리 부분을 잡지 마십시오.”라며 “휴대폰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안테나 성능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것은 모든 휴대폰 제조사들이 다 동일하게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단순히 아이폰 4를 잡은 손이 문제입니다. 만약 아이폰 4를 사용하면서 통화 감도가 크게 떨어진다면 금속 테두리 부분을 잡지 않거나 이 부분을 가릴 수 있는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라며 사용자에게 문제를 떠넘겨 논란이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은 커졌으며 언론들은 일명 ‘데스그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최초엔 스티브 잡스의 떠넘기기식 해명이 논란이 일었으나, 후에 실험한 결과 다른 스마트폰들에서도 잡는 방법에 따라 이러한 수신율 저하 현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후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진들이 관련 연구에서 “데스그립은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그러나 아이폰4의 수신률 저하는 다른 일반폰의 3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에 참고가 요구 되고 있다. 데스그립 문제는 범퍼케이스나 플라스틱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등을 장착하는 등 해당 부분에 손이 직접 닿지 않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데스그립 논란에 대해…

애플은 2010년 7월 16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수신율 논란에 대하여 해명하습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기즈모도에서 최초로 논란을 제기한 이 사건을 ‘안테나 게이트’라 명명하고, 22일 동안 검토 및 실험을 한 결과 이 문제는 아이폰 4 외에 노키아, 모토로라, 블랙베리, 삼성 등 다른 회사의 제품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임을 발표하며, 이 세상에 완벽한 전화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한 보상책으로 2010년 9월 30일까지 모든 아이폰 4 구매자들에게 무상 케이스를 제공하고, 만일 범퍼 케이스를 이미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AT&T를 통하여 개통 30일 이내에 모든 금액을 일체 보상 받고 개통을 철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지국이 미국보다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데스그립 현상에도 심각하게 문제가 대두되지는 않았지만, 애플코리아는 수신율에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모두 무료로 범퍼를 지급하였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도 아이폰 4를 사용하던 시절 무상으로 범퍼 케이스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이폰 4 화이트 출시 관련

아이폰4는 발표때부터 흰색과 검정색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흰색 제품만 출시가 수차례 미뤄져 왔었습니다. 출시가 미뤄지자 근거없는 루머나 추측, 음모론들이 나오고, 애플의 신뢰성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4의 흰색 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꾸준했고, 사후 A/S를 받지 못하게 되는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개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애플측은 흰색 제품이 계속 미뤄지는 것에 대해 “뒷면 유리의 미세한 틈으로 먼지가 유입돼 때가 타기 때문”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애플측은 2011년 3월이 되어서야 흰색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대한민국에서는 4월 28일 흰색 모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지금까지 가장 놀라운 아이폰 It’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프로세서 삼성 Apple A5 APL0498 SoC. ARM Cortex-A9 MP2 800 MHz CPU, PowerVR SGX543 MP2 GPU 메모리 512 MB LPDDR2 SDRAM, 8 /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512 MB LPDDR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Wi-Fi 802.11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420 mAh 운영체제 iOS 5.0 → 5.1 → 6.1 → 7.1 → 8.4 → 9.1 규격 58.6 x 115.2 x 9.3 mm, 140 g 색상 블랙, 화이트 기타

5세대 아이폰으로써 이름인 4s에서 s는 Siri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이는 애플의 CEO 팀 쿡이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4s 발표 다음날 별세하자, “iPhone for Steve”라는 별명이 붙었다. 잡스의 유작이 되어버리면서 갑자기 인기가 늘기 시작했다고 한다.잡스를 기리기 위해 이러한 네이밍을 애플에서 의도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 iPhone 4s에서 4는 아이폰 4를 의미하며 s는 Siri를 나타내는 약자일 뿐이다. 전작 iPhone3GS 에서는 s가 속도감인 speed를 나타내며 3G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3GS라고 부르는 것이다. 만약 iPhone 4s에서 4G가 되게끔 설계되었다면 iPhone 4GS가 되었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스티브 잡스는 2011년 2월에 이미 자신이 곧 사망할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이후 iPad 2 출시때나, iOS 5 발표를 할 때도 그는 이미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으며, 자신의 삶을 정리하며 주위 지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기 때문에 애플의 고위직들은 잡스가 곧 사망할 것이라는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따라서 iPhone 4s를 iPhone for Steve라고 하는건 그냥 단순한 말장난이다.

사실 잡스 사망기사가 나오기 전날, 사람들이 아이폰 4s 에 크게 실망해서 4s가 For Samsung 이라고 비꼬았다. For Steve 는 잡스 사망기사가 나온 뒤에 이 비꼬기를 한번 더 뒤집은 것이다.

결국 이러한 일들로 인해 예약판매 24시간만에 100만대가 팔렸고,이어 3일간 판매량에서 400만대를 기록해 역대 아이폰 판매량 기록을 갱신했다. 전 모델인 아이폰4가 출시후 3일간 170만대 팔린것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듀얼코어가 장착되었으며 아이폰4s의 A5칩 덕분에 이전 기종인 아이폰4보다 연산처리속도가 최대 2배, 그래픽처리속도가 최대 7배 빨라졌습니다. 또한 카메라 성능이 800만화소로 대폭 올라갔으며,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음성인식 비서 시스템인 Siri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 5를 예상했던 여론에 충격과 공포를 가져온 제품입니다. 발표를 애타게 기다려온 사람들은 실망하고 다른 제품 구매를 알아 보는 이들과 객관적으로 보면 괜찮다고 보는 신중한 입장으로 나뉘었습니다.

아이폰 4s에 실망하는 입장은 1년 4개월동안 아이패드 2 때 넣었던 A5칩을 추가하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GPS 성능 향상, 안테나 수정한게 다가 아니냐고 주장하며, 신중한 입장에서는 그래도 A4와 A5는 성능에서 차이가 크며 카메라도 확실히 좋아졌고 Siri라는 개인 비서 기능은 분명 다른 어떤 스마트폰과도 차별화된다는 점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또 작은 액정 크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액정 크기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손이 상대적으로 작은 여성분들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한손으로의 사용, 또는 주머니에 휴대 등의 문제를 따져보았을때 크다고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큰것을 원한다면 7인치, 8인치 태블릿만한 휴대폰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것이 휴대가 편하겠습니까? 크기가 커질수록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그에 따라 남자분들의 경우 정장 바지등에는 심지어 들어가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무게 때문에 바지 주머니가 늘어나고 하는일은 다반사구요. 핸드폰 구매시 사용성뿐만 아니라 휴대성도 꼭 고려해야만 하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4s의 벤치마크 결과가 의외로 높게 나오면서 나름 재평가되고 있으며, 64GB 대용량 모델이 첫 등장한 버전이기도 하며 아이폰 중 마지막으로 30핀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아직까지도 64GB 대용량을 탑제한 아이폰 4s는 나름 높은 가격에 중고 매물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5

iPhone 이래 가장 획기적인 iPhone The biggest thing to happen to iPhone since iPhone.

프로세서 Apple A6 APL0598 SoC. Apple Swift MP2 1.3 GHz CPU, PowerVR SGX543 MP3 350 MHz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1]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440 mAh 운영체제 iOS 6.0 → 6.1 → 7.1 → 8.4 → 9.1 규격 58.6 x 123.8 x 7.6 mm, 112 g 색상 슬레이트 블랙, 화이트 기타 WideBand Audio 지원

현지 시각 2012년 9월 12일 발표된 애플의 여섯번째 아이폰입니다.

세계 최초로 ITO 터치 센서 전극을 디스플레이 내부에 증착한 인셀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기존의 960 x 640의 해상도를 표현하는 3:2 비율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신 가로길이가 늘어난 만큼 가로로 픽셀수를 늘린 1,136 x 640의 해상도를 표현하는 16 : 9 비율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960 x 640의 해상도를 표현하는 3 : 2 비율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과 유사한 화소 밀도를 표현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CPU는 A5보다 2배의 퍼포먼스 향상을 보인다는 A6칩을 사용하였습니다. 배터리도 아이폰 4s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 4세대 이동통신 규격인 LTE를 지원하고 LTE 웹브라우징 연속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대기시간이 225시간 정도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소송전 여파인지 삼성전자와 관련된 부품이 AP 단 하나뿐으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삼성전자 의존도가 적습니다.

아이폰 4, 4S보다 18% 얇아지고 20% 가벼워졌으며, 두께가 7.6 mm로 얇은 축에 속합니다. 무게는 112 g으로 아이폰 4S나 갤럭시 S III에 비해 약 20 g정도 가벼우며, 출시 당시의 주요 경쟁작들과 비교하면 가장 작고 얇고 가벼운 제품이었습니다.

마이크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났으며 위치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전작에는 상단면과 하단면에 마이크로폰이 위치했다면, 이제품에는 전면부, 후면부, 그리고 하단면에 위치합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적으로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며, 화상 통화에서 좀더 높은 음질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독 커넥터는 현재까지 신작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이트닝이라는 8핀 커넥터로 교체되었습니다. 이 커넥터는 앞뒤가 똑같다는 것이 특징이며, USB 포트의 방향을 찾아서 연결하는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것은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EarPods) 입니다.

이어팟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 이전 포스팅

이어팟(Apple EarPods) 리뷰. 커널형? 오픈형? 어쨌든 최고의 가성비 이어폰. 을 참고바랍니다.

아이폰 5s

당신의 능력은 당신의 생각보다 큽니다. You’re more powerful than you think.

한발 앞선 생각. Forward thinking.

프로세서 Apple A7 APL0698 SoC. Apple Cyclone MP2 1.3 GHz CPU, PowerVR G6430 450 MHz GPU 메모리 1 GB LPDDR3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기본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선택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 B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570 mAh 운영체제 iOS 7.0 → 7.1 → 8.4 → 9.1 규격 58.6 x 123.8 x 7.6 mm, 112 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기타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7 탑재

애플이 2013년 9월 10일(한국 시각 9월 11일)에 공개한 iOS 기반 스마트폰으로 7번째 아이폰입니다.

한국에는 2013년 10월 25일에 출시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iPhone 5s입니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5의 후속작. 2013년 9월 20일 1차 출시국에 아이폰 5c와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단일 제품군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의 후속작 답게 공개행사 3~4달 전부터 부품이 유출되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과거 모델들처럼 유출된 성능과 큰 차이가 없는 제품으로 완성되었으며, 5에서 다음 숫자인 6으로 넘어가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폰 4S와 아이폰 4처럼 상당 부분 아이폰 5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애플 A7 칩은 세계 최초로 ARM 홀딩스의 ARMv8에 기초한 사이클론 아키텍처를 적용해 64비트 연산 처리를 지원하고 보조 프로세서인 애플 M7은 자이로스코프 센서, 가속도 센서, 나침반 등 센서 정보를 읽어 통합 관리하는 프로세서입니다.

애플은 A7이 A6에 비해 프로세싱 성능과 그래픽 성능 모두 2배가 향상되었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발매 후 벤치마크를 통해 A6대비 2배 가량 성능이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아이폰 5c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5보다 더 많은 LTE Band를 지원합니다. 또한 기존 LTE-FDD와 TD-LTE를 같이 지원하는 모델도 추가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사양은 아이폰 5와 동일하며, 즉, 아이폰 5s 에서도 기가 와이파이(802.11ac)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색상의 경우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블랙, 화이트와는 다르게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3색으로 공개되었으며, 골드 색상이 발매된 최초의 아이폰입니다.

자꾸 커져만가는 스마트폰시장에서 소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과 최후의 보루.

아이폰 5c

For the Colorful 인생은 컬러풀.

프로세서 Apple A6 APL0598 SoC. Apple Swift MP2 1.3 GHz CPU, PowerVR SGX543 MP3 350 MHz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0인치 1136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In-cell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기본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선택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 B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510 mAh 운영체제 iOS 7.0 → 7.1 → 8.4 → 9.1 규격 59.2 x 124.4 x 8.97 mm, 132 g 색상 그린,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우 기타 WideBand Audio 지원

애플이 2012년 9월에 공개한 아이폰 5의 파생 모델인 동시에 또 다른 아이폰 5로, 2013년 9월 10일(한국 시각 9월 11일)에 공개한 8번째 iOS 기반 스마트폰. 한국에는 2013년 10월 25일에 출시했습니다 .

애플 아이폰 5c(Apple iPhone 5c)는 페가트론과 폭스콘이 제조하고 아이폰 5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5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하기위해 하이엔드제품으로 출시한 모델입니다.

아이폰 3G/아이폰 3GS처럼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로 이뤄진 유니바디 형태 이며, 내부는 안테나 역할을 겸하는 강철 프레임으로 보강하였습니다.

저가형?? 아니다.

5c 발매 이전에도 애플에서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는 지속적으로 흘러나왔다. 2013년 들어서 선진국의 스마트폰 보급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고, 이미 스마트폰 사양은 상향 평준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의 중심이 고가형 플래그십 기종에서 중저가형 보급형 기종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키아, 샤오미, ZTE, 레노버 등 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출시하는 제조사 뿐만 아니라 삼성이나 LG에서도 중저가 기종을 출시하여 인도, 중국 등의 신흥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것이 이 시기이다. 때문에 애플도 신흥국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하리라는 루머는 꽤 설득력이 있었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 전작의 가격을 낮춘다. 조금 오래된 모델을 8 GB 모델로 새로 출시한다. 별도 제품군이지만 이동통신망이 불필요하다면 아이팟 터치도 대체재로 활용한다.

와 같은 방법으로 중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었다. 헌데, 이번에는 아이폰 5의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재질을 달리한 아이폰을 제작하여 대체재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 주요 분석이다.

아이폰 5c가 아이폰 5의 대체제로 나온 이유 중 유력하게 제기되는 것은 아이폰 5의 원가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외장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나왔다는 것이다. 즉 100달러를 낮춰 팔면 마진이 얼마 안 남는다는 것.그냥 아이폰 5라고

또한 기존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이전의 아이폰을 용량만 낮추어 그대로 출시된 것에 비해 5c는 새로 출시되었다는 인상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함도 있다.

어쨌든 아이폰 5의 위치에 아이폰 5c가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국내외 언론과 각종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가형 아이폰으로 보기 어렵다.보급형이라고 그리고 8 GB 모델 출시는 아이폰 4s가 담당하게 되었고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도 전작 모델이라는 형식으로 게시가 되고 있다.

아이폰 5s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5보다 더 많은 LTE Band를 지원합니다.. 또한 기존 LTE-FDD와 TD-LTE를 같이 지원하는 모델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외의 네트워크 사양은 아이폰 5와 동일합니다. 때문에 기가와이파이(802.11ac 대역)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외형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아이들 장난감같은 느낌?

아이폰 6 / 아이폰 6 플러스

Bigger than bigger 크다는 것 그 이상

The two and only. 오직 하나뿐인 둘.

아이폰 6

프로세서 Apple A8 APL1011 SoC. Apple Cyclone MP2 1.4 GHz CPU, PowerVR GX6450 — MHz GPU 메모리 1 GB LPDDR3 SDRAM, 16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기본 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4.2, NFC 선택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1810 mAh 운영체제 iOS 8.0 → 8.4 → 9.1 규격 67 x 138.1 x 6.9 mm, 129 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기타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8 탑재

아이폰 6 플러스

프로세서 Apple A8 APL1011 SoC. Apple Cyclone MP2 1.4 GHz CPU, PowerVR GX6450 — MHz GPU 메모리 1 GB LPDDR3 SDRAM, 16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5.5인치 2208 x 1242→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기본 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4.2, NFC 선택 TD-LTE, TD-SCDMA CDMA & EV-DO Rev. A 카메라 전면 12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2915 mAh 운영체제 iOS 8.0 → 8.4 → 9.1 규격 77.8 x 158.1 x 7.1 mm, 172 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기타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8 탑재

애플이 2014년 9월 9일(한국 시각 2014년 9월 10일)에 공개한 8번째 iOS 기반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6(Apple iPhone 6)는 페가수스와 폭스콘이 제조하고, 애플이 설계, 판매하는 iOS 스마트폰으로, 2014년 9월 9일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6의 주요 특징은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더 커진 4.7형 화면, Retina HD Display, 더 빨라진 A8칩, 개선된 카메라, Apple Pay의 탑재 등이 있습니다.

아이폰 6는 기존 모델 아이폰5s의 두께인 7.6mm에서 0.7mm가 얇아진 6.9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카메라는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시네마틱 손떨림 방지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한손으로는 쉽게 조작할 수 없는 위쪽 화면의 조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홈버튼을 두번 터치하면 화면 절반이 아래로 내려오고 터치하면 다시 올라가 한손으로도 쉽게 조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P로 Apple A8 APL1011을 사용합니다. 64-bit를 지원하는 Apple Cyclone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PowerVR GX6450 GPU를 사용하였고, TSMC 20nm SoC 공정에서 생산이 되는 최초의 모바일 AP이자 애플 A 시리즈 중 최초로 20nm 공정에서 생산이 된 모바일 AP입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 GB이며, 내장 메모리는 16 GB 모델, 64 GB 모델 그리고 128 GB 모델로 나뉘어지며 32 GB 모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28 GB가 기본 용량으로 사용되는 최초의 아이폰 중 하나입니다.

논란…

로고 게이트 일부 기기에서 뒷면에 각인된 각종 로고들이 수평을 유지하지 않고 약간 기울어져 각인되어 있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낸드플래시 게이트 아이폰6 시리즈(4.7형 디스플레이, 5.5형 디스플레이)가 용량에 따라 MLC메모리에 비해 수명이 짧고 속도가 느리며 값이 싼 TLC메모리가 무작위로 탑재되어 뽑기 논란이 일었다. 오직 64GB 모델에서의 문제이고 16GB 모델은 전량 MLC메모리 128GB 모델은 전량 TLC메모리로 알려져 있다.

밴드 게이트 아이폰6 시리즈(4.7형 디스플레이, 5.5형 디스플레이)는 다른 아이폰 시리즈들보다 두께가 많이 얇은(6.9mm, 7.1mm) 모델이다. 그래서 본체가 잘 휘어진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실제로 사람의 손으로 아이폰6를 구부리는 영상이 등장하였다.

아이폰 6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6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며 16:9 비율에 근접한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패널은 IPS TFT-LCD 계열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하며 픽셀 배치의 경우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하나, 듀얼 도메인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고, 기존 Retina Display에서 패널 구조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젤이 조금 줄긴 했지만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기기 자체의 면적도 더욱 커졌습니다. 이 때문에 손이 작은 사람의 경우 한손 조작으로 쿼티 키보드 타이핑을 하기가 까다로워졌는데, 이렇게 되면서 기존에 기기 상단 우측에 있던 전원버튼도 갤럭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기기 우측 상단으로 옮겨졌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에 곡면을 주어서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전면부를 완전히 덮지 못하고 여백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곡면부까지 덮어주는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제품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LTE-FDD/TDD를 지원하고,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며 VoLTE를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NFC 칩을 탑재하기는 하였으나 Apple Pay 서비스를 위해서만 NFC를 사용하고 스피커 페어링 등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810 mAh입니다. 전작이 1570 mAh인 것과 기기 두께가 약 0.7mm 정도 얇아진 것을 고려할 때 딱 기기의 크기가 커진 것과 비례하게 용량이 증가한것 같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알파와 동급인 용량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이는 아이폰 6 Plus와 동일한 센서이며, F/2.2의 조리개 밝기를 가지고 있으고 아이폰 5s부터 도입된 True Tone LED 플래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HD 720p 240 fps까지 촬영이 가능해져서 더욱 느린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아이폰 5s와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고,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8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6 플러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기 소프트웨어는 16:9 비율의 2208 x 1242 해상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다운스케일링해서 Full-HD 해상도로 송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훗날, 아이폰이 2K급 해상도를 도입할 때 이미 애플리케이션은 16:9 비율의 2208 x 1242 해상도로 인식하고 있어서 개발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패널은 IPS TFT-LCD 계열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하며 픽셀 배치의 경우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하나, 듀얼 도메인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Retina Display에서 패널 구조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 크기가 5.5인치인 반면에, 전체 사이즈가 5.7인치인 갤럭시 노트 4보다 크고, 5.9인치인 G Pro 2와 비슷해서 크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LTE-FDD/TDD를 지원하고,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며 VoLTE를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Apple Pay 서비스를 위해 NFC를 지원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915 mAh로 대형화된 기기에 맞게 배터리 용량도 커졌으며, 아이폰 5s 대비 약 1.5배에서 2배가량 높은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후면 카메라에는 기존에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던 OIS 모듈이 추가되었습니다. 8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카메라로 이는 아이폰 6와 동일한 센서이며, F/2.2의 조리개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폰 5s부터 도입된 True Tone LED 플래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HD 720p 240 fps까지 촬영이 가능해져서 더욱 느린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아이폰 5s와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으며,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8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6s / 아이폰 6s 플러스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아이폰 6s

프로세서 Apple A9 시리즈 SoC. Apple Twister MP2 1.8 GHz CPU, PowerVR GT7600 — MHz GPU 메모리 2 GB LPDDR4 SDRAM, 16 / 64 / 128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4.7인치 1334 x 75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2CA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lon 1715 mAh 운영체제 iOS 9.0 규격 67.1 x 138.3 x 7.1 mm, 143 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기타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9 탑재

아이폰 6s 플러스

프로세서 Apple A9 시리즈 SoC. Apple Twister MP2 1.8 GHz CPU, PowerVR GT7600 — MHz GPU 메모리 2 GB LPDDR4 SDRAM, 16 / 64 / 128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HD Display (IPS TFT-LCD 방식 & 401 ppi) 멀티터치 및 Taptic Engine 기반 3D Touch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2CA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lon 2750 mAh 운영체제 iOS 9.0 규격 77.9 x 158.2 x 7.3 mm, 192 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기타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9 탑재

애플이 2015년 9월 9일(한국 시각 2015년 9월 10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

2015년도형 아이폰 시리즈에 속하는 아이폰입니다.

애플의 2015년형 아이폰이자 아이폰 6의 후속작입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과 숫자 넘버링은 유지한 채 S를 접미시킨 일종의 개선판 라인업으로 격년 주기로 출시하는 만큼, 상당 부분이 아이폰 6와 유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6와 동일하지만, 전작에서 벤드 게이트로 홍역을 치뤘기에 소재를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도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기기의 무게가 증가했는데, 무게 증가에 대한 이유로 처음에는 소재 변경으로 추정되었으나, 소재와는 무관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가 전작인 아이폰 6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최종적으로 무게가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에 새로이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되어 총 4종이 되었습니다.

사양은 AP로 Apple A9 시리즈를 사용합니다. Apple Twister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T7600 GPU를 사용하는데, 생산 공정의 경우,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14nm FinFET LPE 공정과 TSMC의 16nm FinFET 공정을 무차별 혼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애플은 Apple A8 대비 CPU 성능은 약 70% 상승했고 GPU는 약 90%가량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2 GB입니다. 공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플 임직원이 직접 용량을 밝혔다고 하네요. 저 역시도 출시된 당시에는 1GB 메모리를 채택한줄 알았습니다.

이로써 애플은 드디어 3년 만에 아이폰의 RAM 용량을 증가시켰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64 GB 그리고 128 GB로 나뉘어지며 이는 전작인 아이폰 6와 동일한 구성입니다.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로 SSD 등에 사용되는 NVMe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순차 읽기 및 쓰기 성능은 NVMe를 사용한 효과로 인해 갤럭시 S6의 UFS 2.0보다 몇 배 더 빠르지만, 실제 체감성능에 영향을 주는 랜덤 읽기 및 쓰기 성능은 MLC 방식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갤럭시 S6보다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SLC 캐시와 TLC 낸드 플래시라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사용함으로 기존 TLC 낸드 플래시의 약점을 어느정도 극복해서 MLC 낸드 플래시 방식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끌고왔다고 하네요.

아이폰 6s

디스플레이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합니다. 또한, 애플 워치와 맥북 트랙패드에 적용된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인 Force Touch가 탑재되었습니다. 다만, 기존에 애플워치의 화면과 맥북의 트랙패드에 쓰이던 Force Touch를 한 단계 개선했기 때문에 3D Touch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되던 진동 모터가 아닌, 애플 워치와 맥북에 들어간 바 있는 탭틱 엔진을 진동 모터 대용으로 탑재했습니다. 보통 진동 모터는 최대의 힘을 내기 위한 가속이 붙을 때까지 10번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데 탭틱 엔진은 구조상 단 한번에 최대 가속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 워치처럼 미세하고 정확한 촉각 피드백을 주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진동 모터처럼 강한 진동을 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일반 진동 모터와 비교해서 월등히 조용하다고 하네요.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합니다. 이는 통신 모뎀 솔루션을 퀄컴 스냅드래곤 X7 LTE 모뎀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가능해졌으며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LTE Band를 23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는 스마트폰으로는 단일 기기 기준 가장 많은 주파수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작인 아이폰 6가 세운 기록을 넘어선 것이며. 이외에도 4G LTE-TDD와 중국 차이나모바일만 서비스 중인 3G TD-SCDMA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CDMA 계열 이동통신을 추가로 지원하는 모델만 존재해 4가지 모델로 세분화 되었던 아이폰 6와는 달리, 총 2가지 모델로 축소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715 mAh입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 6의 1810 mAh보다 95 mAh 적어진 용량으로, 탭틱 엔진과 3D Touch 를 위한 각종 부품들의 영향으로 내부 공간이 협소해져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 14nm FinFET LPE 공정이라는 더욱 미세화된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와 LPDDR4 SDRAM 탑재 등 전력 소모율이 줄어든 부품들을 탑재해서 전작인 아이폰 6와의 배터리 타임 격차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인 iSight 카메라는 1,2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야 매 번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아이폰 4s가 800만 화소를 사용한 이래 유지되던 800만 화소라는 수치를 벗어난 것은 4년 만입니다. 기존과 동일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고 F/2.2의 조리개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편, ‘Deep Trench Isolation’라고 명명된 기술로 비춰지는 빛에 대한 화소간 간섭을 줄여 더욱 선명한 화질로 찍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경계선이 훨씬 확실하고 화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이폰 5s부터 도입된 True Tone LED 플래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OIS 모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탑재되지 않았고,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도 아이폰 5부터 3년 간 사용되던 120만 화소에서 대폭 상승한 500만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으며 2세대로 개선되었습니다. 1세대보다 인식률이 약 2배 상승했다고 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금화면의 알림마저도 확인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9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외장 칩셋으로 탑재되던 기존과는 달리, 아예 모바일 AP인 Apple A9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서 덕분에 전원 관련 이슈들이 다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6s 플러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HD Display를 사용하며, 애플 워치와 맥북 트랙패드에 적용된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인 Force Touch가 탑재되었습니다. 다만, 기존에 애플워치의 화면과 맥북의 트랙패드에 쓰이던 Force Touch를 한 단계 개선했기 때문에 3D Touch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합니다.그리고 기존에 사용되던 진동 모터가 아닌, 애플 워치와 맥북에 들어간 바 있는 탭틱 엔진을 진동 모터 대용으로 탑재하였는데 보통 진동 모터는 최대의 힘을 내기 위한 가속이 붙을 때까지 10번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데 탭틱 엔진은 구조상 단 한번에 최대 가속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 워치처럼 미세하고 정확한 촉각 피드백을 주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진동 모터처럼 강한 진동을 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진동 모터와 비교해서 월등히 조용하다고 하네요.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합니다. 이는 통신 모뎀 솔루션을 퀄컴 스냅드래곤 X7 LTE 모뎀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가능해졌으며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LTE Band를 23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는 스마트폰으로는 단일 기기 기준 가장 많은 주파수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작인 아이폰 6가 세운 기록을 넘어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4G LTE-TDD와 중국 차이나모바일만 서비스 중인 3G TD-SCDMA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CDMA 계열 이동통신을 추가로 지원하는 모델만 존재해 4가지 모델로 세분화 되었던 아이폰 6와는 달리, 총 2가지 모델로 축소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750 mAh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 6 Plus의 2915 mAh보다 약 140 mAh 가량 적어진 용량으로, 탭틱 엔진과 3D Touch 를 위한 각종 부품들의 영향으로 내부 공간이 협소해져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4nm/16nm 공정이라는 더욱 미세화된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와 LPDDR4 SDRAM 탑재 등 전력 소모율이 줄어든 부품들을 탑재해서 전작인 아이폰 6 Plus와의 배터리 타임 격차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카메라인 iSight 카메라는 1,2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야 매 번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아이폰 4s가 800만 화소를 사용한 이래 유지되던 800만 화소라는 수치를 벗어난 것은 4년 만의 일입니다. 기존과 동일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고 F/2.2의 조리개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편, ‘Deep Trench Isolation’라고 명명된 기술로 비춰지는 빛에 대한 화소간 간섭을 줄여 더욱 선명한 화질로 찍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경계선이 훨씬 확실하고 화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이폰 5s부터 도입된 True Tone LED 플래시를 가지고 있으며, OIS 모듈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탑재되었는데, 아이폰 6s Plus에서는 동영상 촬영 시에도 OIS를 통한 보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도 아이폰 5부터 3년 간 사용되던 120만 화소에서 대폭 상승한 500만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으며 2세대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1세대보다 인식률이 약 2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금화면의 알림마저도 확인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9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는데 외장 칩셋으로 탑재되던 기존과는 달리, 아예 모바일 AP인 Apple A9 내부에 내장되어 있는 덕분에 전원 관련 이슈들이 다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6 Plus와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으나, 제품 규격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 등의 악세서리 호환 여부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다만, 애초에 아이폰 6 Plus와의 제품 규격 차이는 1mm도 차이가 나지 않는 극히 미미한 부분이기에 별 영향이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일단, 적어도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품 가죽 케이스와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서로 호환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직접 문의를 넣었을 때 답문의 내용을 봐도 마찬가지이기에 기본적으로 호환이 된다고 보는 것이 애플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서드 파티 악세서리도 호환이 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Speck 등 서드 파티 악세서리 제조사들이 호환이 된다고 밝히면서 별 문제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는 방수 방진은 지원하지 않지만, 물에 내성이 있다는 사설 테스트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 부근에 1차적으로 실링처리가 되어있고 내부 케이블들의 컨넥터들에 일일히 실링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분해 결과 확인된다고 한다. 다만, 스피커와 측면 버튼 등은 별도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에 조금 더 강할 뿐, 방수를 지원한다는 정도의 레벨은 되지 못한다. 전작인 아이폰 6 & 아이폰 6 Plus부터 12W의 2.1A의 출력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나, 애플은 5W의 1A의 출력을 가진 충전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급속 충전을 원할 경우 아이패드 용으로 제공하는 Apple 12W USB 전원 어댑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아이폰 7 ????

아이폰 출시예정일은??

과연 소문이 무성한 무선 이어팟(EarPods)인 일명 ‘에어팟(Airpods)’이 번들로 포함될 것인지…

에어팟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

애플, 이번엔 무선인가. 무선 이어팟(EarPods)의 등장. ‘에어팟(Airpods)’ 포착 을 참고바랍니다.

3.5인치 터치스크린은 2007년 당시 휴대폰업계에서 흔히 접하지 못하는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피처폰을 비롯하여 기존 휴대폰에서 당연시 여겨졌고 사용되었던 키패드가 아닌, 그리고 당시 키보드를 채택하여 큰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블랙베리 등과는 다르게 스티브 잡스는 터치스크린을 채택하여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이폰의 등장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봤던 저 역시도 피처폰을 사용하면서 “전화기가 전화만 잘되면 그만이지 머가 또 필요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이폰 4를 처음 접하면서 이 아이폰 4가 저의 그런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고 당시에 아이폰의 사용을 통해 상상 이상의 변화를 체험하고 신세계를 겪었습니다.

지난 8년동안의 아이폰의 발전과 변화를 겪으면서 IT산업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드웨어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IT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그 결과로 애플의 iOS · 구글의 Android 양강 체제가 확립되었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까지 참여를 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IT산업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서드파티 업체들이 생겨났으며, 실제로 이런 서드파티 앱은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높이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실생활에 가장 쉽게 느낄수 있는 변화가 스마트폰 카메라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체할만큼 눈부신 발전으로 이에 발맞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놓칠수 있는 기능과 즐거움을 이런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이 채워주는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이며 이런 앱들의 등장과 개발은 앱 사용자의 저변 확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모르는 정보가 있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아무 부담없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인터넷 접속을 통해 검색을 하고, 네비게이션은 물론 계산기, 손전등, 홈킷과, 헬스킷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집결되어 있는 이런 스마트폰 발전의 시발점이 된것이 저는 아이폰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었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아이폰의 발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7 출시예정일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되네요.

빨리 새롭고 흥분되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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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번엔 무선인가. 무선 이어팟(EarPods)의 등장. ‘에어팟(Airpods)’ 포착

참조

위키백과

나무위키

인터넷 자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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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iPhone) 시리즈 순서와 변천사 총정리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시대를 연 기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OS라는 애플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사용하며 현재는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팟등 다양한 애플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고 전세계의 많은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과 애플 진영이라는 스마트폰 계의 거대한 축을 담당하고도 있구요.

스티브 잡스라는 걸출한 인물 덕분에 하나의 문화현상으로까지 여겨졌던 아이폰이 어느 덧 아이폰12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초장기부터 지금의 모델까지 아이폰 시리즈의 순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 (1세대)

최초의 아이폰으로 아이폰1 혹은 아이폰2G 등으로 불리웁니다. 2007년 6월 29일부터 미국의 AT&T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도 언론을 통해서는 소개되었지만 당시 국내 통신망과 호환되지 않아 국내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3.54인치의 액정과 1,400mAh 배터리, 200만화소 후면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세계최초로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했고 실버 한가지 색상만 출시됬습니다. 애플의 상징인 홈버튼을 가진 최초의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2. 아이폰 3G (iPhone 3G)

애플의 두번째 아이폰으로 2008년 6월 9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GPS센서까지 탑재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음 모델인 3GS가 발매될 때 뒤늣게 같이 발매되어 기기명이 아이폰 2가 아닌 3G인 이유는 최초로 3G를 장착한 모델이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3. 아이폰 3GS (iPhone 3GS)

2009년 6월 9일에 발매된 세번째 아이폰입니다. 외형은 3G와 동일하지만 성능이 대폭 향상된 모델입니다. 그래서 속도(Speed)를 의마하는 S를 뒤에 추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같은 해 11월 28일에 KT를 통해 수입이 되면서 한국에서도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게한 모델입니다. 전반적으로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고 동영상 촬영이나 그래픽 성능이 대폭으로 향상되었습니다.

4. 아이폰 4 (iPhone 4)

2010년 6월 8일에 발표된 네번 째 아이폰입니다. 이 모델부터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기존보다 4배 높은 해상도 우수한 명암비를 가진 IPS LCD를 적용했습니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초기 깻잎 통조림으로 놀림받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기도 하는 모델입니다. 후면 500만 카메라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30만화소 카메라를 적용하면서 영상통화 기능까지 선보였습니다.

5. 아이폰 4S (iPhone 4S)

2011년 10월4일에 발표된 다섯번째 아이폰입니다. 이 다음날 스티브 잡스가 사망해서 4S는 그의 유작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이 때 아이폰 5s까지 개발해놓았다고 합니다.) 3GS의 S가 스피드를 뜻했다면 4s의 s는 시리(Siri)를 뜻합니다. 애플 최초로 인공지능 시리가 공개된 모델입니다.

6. 아이폰 5 (iPhone 5)

2012년 9월 12일에 발표된 여섯 번째 아이폰. 사실 4S의 발표때도 계속 기존의 3.54인치 액정을 유지하자 경쟁작들의 큰 액정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는데요. 5에 오면서 4.0인치로 위아래로 조금 늘어난 액정을 사용했습니다. 이와함꼐 배젤도 얇아지고 두께도 이전 모델에 비해 18%, 무게도 20% 가벼워졌습니다. 발매당시에는 가장 얇은 핸드폰이었습니다. 풀 sPGB를 지원해 44% 증가한 채도로 화면품질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 때 iOS 6부터 시리(Siri)가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충전 단자도 변화를 겪는데요. 기존의 30핀단자에서 애플의 유명한 라이트닝 단자를 처음으로 적용합니다.

7. 아이폰 5c (iPhone 5c)

2013년 9월에 공개된 아이폰 5의 파생형 모델입니다. 기존 블랙과 화이트 외의 색상이 나온 최초의 아이폰이고 C는 칼라(Color)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린,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우 색상이 출시됬고 몸체는 알루미늄이 아닌 폴리 카보네이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실항 아이폰 5와 거의 비슷한 모델로 5s와 같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는 많이 외면당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8. 아이폰 5s (iPhone 5s)

2013년 9월 10에 공개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5s까지 기획을 해놓았다고 해서 잡스의 마지막 작품으로도 여겨집니다. 아이폰 최초로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을 지원했고 블랙, 화이트 색상에서 벗어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를 발매했습니다. 여기까지가 4인치 모델이고 이 이후부터 액정이 더 커집니다.

9. 아이폰 6 (iPhone 6)

2014년 9월 9일에 공개된 모델로 이 때부터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 액정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애플의 CEO 팀쿳의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폰6부터 VoLTE가 지원되 KT와 SKT 이외에도 엘지 유플러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왔고 테이프를 두른 듯한 모습이 거슬리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애플의 아이폰답게 초기물량은 30분도 안되서 3개 통신사 모두 예약마감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0. 아이폰 6 플러스 (iPhone 6 Plus)

아이폰 6와 같이 발표되었고 화면이 커친 5.5인치 모델입니다. 아이폰 최초의 대화면 모델입니다.

11. 아이폰 6s (iPhone 6s)

12. 아이폰 6s 플러스 (iPhone 6s Plus)

아이폰6와6플러스의 후속작으로 2015년 9월 9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6모델을 기반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입니다. 이 때부터 기존 컬러외에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5.5인치입니다.

13. 아이폰 SE (iPhone SE)

2016년 3월 21일 발표된 기기입니다. 4인치의 액정을 가졌던 아이폰 5s이후부터는 4.7인치와 5.5인치의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가 되어왔었습니다. 이 때문에 손에 딱 들어오던 4인치 기기에 대한 꾸준한 요구가 있었고 이에 애플이 응답을 한 모델입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5s를 거의 계승하지만 내부칩셋과 성능은 6s급으로 끌어올린 모델입니다.

14. 아이폰 7 (iPhone 7)

2016년 9월 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홈버튼이 물리버튼에서 터치식으로 변경됩니다. 제트블랙이라는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3.5mm 이어폰단자가 삭제되었고 에어팟이라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공개합니다.

15.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

아이폰 7의 대화면 모델입니다. 5.5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16. 아이폰 8 (iPhone 8)

2017년 9월 12일에 공개. 원래 아이폰 시리즈는 숫자가 올라간 모델이 나오면 다음 모델은 S가 붙는 신제품이 나오는데 이러한 방식을 벗어나 계속 숫자가 올라가는 넘버링 방식으로 변화합니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는 5에서부터 알루미늄 일체형 디자인을 고수했지만 8에서는 후면 유리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4s이후 처음입니다.

17. 아이폰 8 플러스 (iPhone 8 Plus)

아이폰 8의 대화면 모델입니다.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18. 아이폰 X (iPhone X)

2017년 9월 12일 아이폰8/8+와 같이 발표된 모델입니다. X는 로마식 숫자표기로 10을 뜻하고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시리즈의 상징격인 홈버튼이 사라지고 최초로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택되었습니다. 전면 노치도 생겨나면서 기존의 디자인 요소가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또 기존의 홈버튼을 통해 지문인식을 하던 것에서 얼굴 인식과 시선인식 기능이 새로 개발되었습니다. 5.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19. 아이폰 XR (iPhone XR)

20. 아이폰 XS (iPhone XS)

21. 아이폰 XS 맥스 (iPhone XS MAX)

세 모델 모두 2018년 9월 1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XR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급형, XS는 메인, XS 맥스는 대화면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기 발표 가격은 XR-749달러, XS-999달러, XS 맥스 – 1099 달러였습니다.

XR과 XS/XS Max의 주요 차이점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프레임 소재에서 차이가 납니다.

22. 아이폰 11 (iPhone 11)

23. 아이폰 11 프로 Pro (iPhone 11 Pro)

24. 아이폰 11 프로 맥스 (iPhone Pro Max)

2019년 9월 10일 세 모델 같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이폰 11은 듀얼카메라, 나머지는 트리플 카메라등으로 시리즈간의 가격과 스펙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 세대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특히 카메라의 배치가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보이던 수직/수평 배열이 아닌 삼각형으로 배치해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25. 아이폰 SE (2세대)

2020년 4월 15일에 공개한 모델입니다. 1세대 아이폰SE가 아이폰 5의 외형에 아이폰6s의 프로세서를 심었다면 2세대가 된 아이폰 SE는 아이폰8의 외형과 디자인에 아이폰11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26. 아이폰12 미니 (iPhone 12 mini)

27. 아이폰 12 (iPhone 12)

28. 아이폰 12 프로 (iPhone 12 Pro)

29. 아이폰 12 프로 맥스 (iPhone 12 Pro Max)

2020년 10월 13일 아이폰12 시리즈가 발표되는데요. 이전세대까지는 없던 mini라는 라인업을 포함 4가지가 발표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미니는 이름처럼 작은 스마트폰을 추구하는 모델입니다. 아이폰12 미니의 크기는 아이폰 SE 1세대보다 조금 크고 2세대보다는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또 아이폰6에서 11까지가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이었다면 아이폰 12부터는 아이폰5 이전때의 각진 디자인이 부활합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시리즈를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애플 1세대 아이폰 1st Generation iPhone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애플의 1세대 아이폰.

사실 애플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가늠이 잘 안간다…

얼마전(2017년 1월 9일) 아이폰 10주년이기도 하고 오늘이 스티브 잡스 생일이기도 하니

오늘이 포스팅하기 딱 좋은 시기인거 같아

2007년 1월 9일에 발표한 1세대 아이폰을 소개하겠다.

휴대폰을 재발명한 1세대 아이폰을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

아이폰 출시전에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제품들은 있었다.

하지만 아이폰 출시 이후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기준을 새롭게 확립한다.

아이폰이 없었으면 우린 지금도 연아햅틱 쓰면서 네이트 하고 있을거라는 소리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개소리고…

하지만 아이폰의 등장이 분명 바꾼 몇 가지들이 있다.

물리 키보드의 불편함과 단점을 비판하며 그는 물리키보드 대신 사용 상황에 따라 바뀌는 가상 키보드를 제시했다.

당시 모든 휴대폰은 메세지를 보내는 등 사용하는데 물리버튼이 필수라고 믿어왔었고

출시 당시에도 가상 키보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물리키보드가 없는 아이폰에 대해 많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물리 키보드를 없앴던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물리키보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 후에도 물리버튼 휴대폰은 계속 출시됐으며 터치스크린과 물리 키보드가 함께 있는 휴대폰까지 등장했지만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더니 지금은 거의 배제된 상태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모바일 최초로 풀 사이즈 웹 브라우징 투입.

당시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에 웹브라우징을 도입한건

혁신이었다.

아이폰의 핵심 기술인 멀티 터치.

스마트폰을 그야말로 더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능이었으며,

대표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사진을 확대하고 축소할 수 있는

Pinch to Zoom.

스티브 잡스는 이 멀티터치 기술을 특허로 등록해

아이폰만 사용할수 있도록 보호할려했지만

해당 독점권은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안드로이드 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초창기 안드로이드 폰은 멀티 터치 기술을 사용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멀티 터치는 스마트폰의 가장 기본 중 기본으로 자리잡혔다.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은 계속 발전해왔으며

3D Touch로 발전했다.

당시 스마트폰마다 해드폰 잭의 규격이 서로 달라 불편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3.5 파이 이어폰 잭으로

스마트폰의 기준을 제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3.5 파이 이어폰 잭을 없애고

지금은 블루투스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os, 와이파이, 앱 스토어 생태계 구현,

제조사와 통신사와의 관계등

아이폰 등장이 많은 변화를 이끌었다.

지금이야 이런 기능들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이렇지가 않았다.

1세대 아이폰들의 광고

이상하게 애플 광고중 아이폰 광고가 가장 별로인거 같다.

물론 이번 아이폰7광고는 최고 였음!

1세대 아이폰 패키지

그래도 10년 지난 상태인데 이정도면 양호 한편이다.

2012년에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1000만원대에 거래됐는데

작년 2016년엔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2600만원까지 경매가에 올라왔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시초이자 조상격에 분명 의미있는 제품이기에

갈수록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은 아마 갈 수록 올라갈 것 같다.

내껀 개봉제품이라 그런 가치는 없지만

그래도 정말 갖고 싶었던 선망의 대상이라

가격이 비싸져도 안팔거야!

나 종일쓰 집에 불나면 이것 먼저 챙길거야!

정면에 아이폰 일러스트가 있는데 테두리 부분이 음각처리가 되어서

만지면 기분이 기모찌하다.

처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 했을때

스크린은 오전 9시 42분을 가리켰고

그 이후로 패키지 일러스트 속

아이폰 시간은 오전 9시 42분을 가리킨다.

하지만 2010년 스티브 잡스가 1세대 아이패드를 9시 41분에 발표한 후

그 이후 모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등

모든 ios기기들의 패키지와 광고는 9시 41분을 가리킨다.

옆면은 아이폰 폰트와 용량이 음각처리 되어있다.

1세대 아이폰 용량은

4/8/16 GB로 형성되는데

지금이야 이 용량을 어떻게 쓰냐고 하지만

당시에 16GB만 해도 엄청 큰 용량이 었다.

다른면은 사과로고로 음각처리

대체 너가 뭔데 날 이렇게 울고 웃게 만드는건지…

뒷면은

미국 통신사 마크인 at&t로고가 있다.

당시에 1세대 아이폰은 미국 기준

at&t 단독 출시였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당시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1세대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서울로 오신 분께 구입하게 되었다.

1세대 아이폰은 미국, 유럽등 일부 국가에만 출시를 했고

우리나라는 당연히 출시하지 않았다.

게다가 해당 통신망이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을 못하기에

전화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미출시 국가라

1세대 아이폰이 더 귀한 상황이지만

이베이등 해외 개인 판매자에게 쉽게? 구매 할 수있다.

아이폰 단품은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편

다만

박스 패키지 시리얼 넘버와 아이폰 해당 시리얼 넘버가 일치하는 등

구성에 따라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패키지를 연 모습.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이폰의 패키징은 일러스트와 상자 크기만 달라질 뿐 똑같다.

다만 아이폰 커버 부분이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왜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했을까 아직도 의문…

일단 크리스탈 커버는 깨지기 쉽기 때문에

운송도중 충격때문에 깨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본다.

확실히 지금 패키징 커버가 훨씬 단단함.

구성품도 지금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지금은 별도 구매해야하는 독(Dock)이 함께 구성되어 있고

아이폰을 닦을 수 있는? 검은 융을 줬다.

그 외는 스티커부터 사용법까지 구성품은 똑같다.

아이폰에 독을 장착한 모습

1세대 아이폰의 정면 모습.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3.5인치

첫 출시에 부정적인 반응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

당시에 3.5인치 디스플레이는 엄청 큰 사이즈 였다.

그러다가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3.5인치 4인치 아이폰은 반대로 작다면서 비판받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왔었다.

아무래도 사용 제품이라 테두리 크롬부분이 생활 스크래치가 있지만

뭐 이정도면 상태 매우 좋은 편.

좌측 부터 1세대 아이폰,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5

아이폰의 정면 디자인은 그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사실 그만큼 디자인이 완벽했기에

다만 요새들어와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배젤이 얇아지면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베젤이 두꺼운 아이폰이 약간 못생겨 보이는 정도?

배젤만 더 얇아지면 정말 딱히 깔 곳이 없다.

1세대 아이폰을 제외한 디자인 변화는 2년마다 이루어져 왔으며

아이폰을 모르는 사람도 아이폰을 보여주면서 또다른 아이폰을 보여주면

이것도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극명하다.

아무리 차알못이라해도 독일 3사 고유 디자인만으로 이차가 벤츠인지 아우디인지 알 수 있을만큼

아이폰도 패밀리룩으로 유명하다.

뒷면은 200만화소 후면카메라가 달려있다.

뭐 당시에 이정도면 쓸만한 카메라였다…

하루가 멀다하고 시대가 바뀌는 요즘

기술의 발전은 정말 대단하면서 한편으로 무섭다.

전체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하단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아이브가 추구하는

마치 모든 부분이 하나로 이루어진 듯한 ‘유니바디’는

통신 기술 제약으로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대체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지금 절연띠?라고 불리는 것도 통신 기술 때문에 못 없애는거

안그럼 전화 통화를 못함…

하단은 재밌게도 듀얼 스피커이다.

보통 한쪽은 마이크 한쪽은 스피커인데

1세대 아이폰은 양쪽이 다 스피커.

윗면은 3.5파이 이어폰 잭 구멍과 유심슬롯, 그리고 슬립버튼이 있다.

이어폰 잭과 유심슬롯, 슬립버튼은 계속 윗면에 존재했다가

각각 아이폰5부터 아이폰4부터 아이폰6부터 위치가 변경되었다.

하… 저 까임하나만 없으면 정말 완벽한데 ㅜㅜ

1세대 아이폰과 3세대 아이폰3GS

많은 사람들이 당시 저 디자인의 그립감이 최고라며

그리워?하고 있다.

3G부터 3GS는 후면이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 바디로 교체되었다.

재질의 변화 말곤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었다.

올해 아이폰의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아이폰이 나올거라는 외신들의 반응이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루머상 외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들을 집목시켜 엄청난 아이폰이 나올 것 같다.

물론 가격도 100달러 이상 인상할 예정…

항상 남들보다 2년 뒤쳐지는 아이폰을 쓰는데

나 종일쓰 올해는 차세대 아이폰을 사야할텐데…

아무튼

아이폰 10주년, 스티브 잡스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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