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대시 | Amazon Dash Button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아마존 대시 – Amazon Dash Button“?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Jaume Huga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1,781회 및 좋아요 29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아마존 대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Amazon Dash Button – 아마존 대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아마존 대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마존, ‘대시버튼’ 단종…”AI비서 알렉사 때문” – 지디넷코리아

아마존이 버튼 한 번만 누르면 특정 물품을 배송해주는 대시버튼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AI) 비서인 알렉사를 통한 아마존 주문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7/13/2021

View: 4408

아마존 대시 버튼

아마존 대시 버튼은 클릭만 하면 제품 주문에서 결제, 배송까지 모두 가능하다. 현재 재구매가 빈번한 일상 소비재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대시 버튼의 사용 …

+ 더 읽기

Source: artsandculture.google.com

Date Published: 7/11/2021

View: 6946

누르면 주문되는 아마존 대시 버튼 ‘단종길 걷는다’ – ITWorld

아마존 대변인은 CNET을 통해 대시 버튼 서비스의 사용 속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감소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시 버튼은 커튼이 달린 작은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itworld.co.kr

Date Published: 12/5/2021

View: 626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마존 대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Amazon Dash Button.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Amazon Dash Button
Amazon Dash Button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마존 대시

  • Author: Jaume Hugas
  • Views: 조회수 61,781회
  • Likes: 좋아요 291개
  • Date Published: 2017.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gPTC0EB48

쇼핑몰을 대체하겠다던 아마존 대시(Amazon Dash)는 실패작일까?

이번 달, 즉 2019년 3월 아마존은 그 동안 간단한 쇼핑 도구로 관심을 모았던 아마존 대시(Amazon Dash)를 단종 했습니다. 3월이 가기전에 정리하는 의미에서 아마존 대시(Amazon Dash)의 의미와 한계에 대해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마존 대시(Amazon Dash)가 무엇이야?

아마존 대시(Amazon Dash)가 무엇일까요?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아마존과 새로운 쇼핑 기술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면 틀림없이 들어봤을 이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쇼핑용 디바이스이다보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뭐 모르시는 것이 당연하죠. 우리 삶과 크게 관련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그래서 우선 아마존 대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면서 풀어 보겠습니다.

아마존 대시는 복잡한 이커머스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상품 구매 필요가 발생하는 순간 단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주문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든 굉장히 간단한 버튼 기능을 구현한 디바이스입니다.

옆의 이미지는 아마존 대시하면 등장하는 세탁기에 부착된 세제 회사, 타이드용 아마존 대시 버튼인데요. 사진처럼 세탁기에 부착해 놓고 세제가 거의 떨어져 간다 싶으면 대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설정해 놓은) 세제가 주문됩니다. 결제등 상세 진행 내용은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대시 관련 설정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마존 대시 버튼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아마존닷컴에서 4.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디바이스 하나에 4.99달러라면 소비자들이 거의 구매하지 않겠죠. 용도가 딱 한가지 밖에 없으므로..

그러나 아마존이 어떤 회사인가요? 어떤 상품이 나오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동안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고 투자를 강행하는 회사가 아닌가요?

이 아마존 대시도 소비자에게 4.99달러에 팔지만 후에 이 소비자에게 4.99달러를 바우처로 돌려줍니다.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아마존닷컴에서 이를 활용해 다른 제품을 쇼핑할 수 있으니 크게 손해보는 것은 아닙니다.

더우기 이 바우처로 다른 상품 구매가 늘어나기 때문에 아마존닷컴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이 대시 버튼 하나당 업체로부터 15달러를 받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구매액의 15달러를 수수료로 챙깁니다. 소비자에게는 무료로 사용하게 만들었지만 업체로부터 충분히 보상을 받기 때문에 아마존으로서는 손해가 될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영국에서 판매중이었던 아마존 대시 Amazon dash in uk, Image – Salmon

2. 아마존 대시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 반응은?

아마존 대시가 처음 발표되었을 시 아마존 대시는 언론과 시장의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더우기 이 계획을 발표한 날이 2015년 3월 31일이었기 때문에 만우절 농담으로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Forrester Research에서는 2015년 최악의 제품으로 이 아마존 대시를 뽑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대시는 진짜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대시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는 등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갈렸습니다.

2.1. 월스트리트저널의 부정적 평가 기사 소개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 대시가 소바자의 반응이 차갑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비자 조사 결과를 보면 아래처럼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았거든요.

아마존 대시 버튼 판매도 많지 않으며

실제 구입한 사람 중 실제 구매를 하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하며,

실재 구매에 사용하는 사람도 평균 2개월에 한번 정도 사용할 정도로 사용 비도가 낮았으며,

구매 버튼을 눌렀지만 상품 가격이나 진행 사항을 알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 존재

2.2. 포브스지의 긍정적인 평가 기사 소개

이와 반대로 2017년 포브스지는 아마존 대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아마존 대시 런칭 2개년을 평가해보니 대박은 아니지만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아마존 대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300갤ㄹ 넘을 정도로 참여가 늘고 있음

napkin math의 경우 일 5,760개가 아마존 대시를 통한 주문이 일어나고 있는 등 일부 제품에서는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음

Slice Intelligence 조사에 따르면 2016년 6월에 아마존 대시를 통한 주문이 전년 비 650% 성장할정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아마존에 따르면 Folgers Coffee, Peet’s Coffee, Pepperidge Farm 그리고 Ziploc과 같은 제품들은 아마존닷컴 전체 매출의 절반이상이 이 아마존 대시를 통해서 발생하고 있음

아마존 대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점점 늘어 2017년 4월 현재 300개가 넘었음

많은 회사들은 아마존 대시를 매출 성장보다는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분석, 즉 제품에 경쟁사 아마존 대시 버튼이 부착되어 있다면 그 소비자를 끌어오는 것이 난망하기 때문에 소비자 락인(Lock in) 측면에서 접근

Slice Intelligence 조사에 따르면 아마존 디시를 사용하는 고객은 아마존 대시를 사용하면서 그 브랜드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함. 예를 들어 Cottonel Dash Button을 사용하는 고객의 43%는 이번보다 대시 버튼 장착이후 지출이 86%이상 치솟았다고 함

3. 디지탈 대시로의 전환

이러한 가운데 2017년 아마존은 위와 같은 물리적 대시를 대신할 수 있는 가상 아마존 대시를 출시했습니다.

3.1. 아마존 가상 대시 공개

아마존은 VDBS(Virtual Dash Button Service)’라는 SDK를 공개해 개발자들이 쉽게 가상 아마존 대시 버튼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디스플레이를 달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아마존 대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를 가진 냉장고로 유명한 삼성 패밀리허브를 보죠.

삼성은 아마존과 협업해 삼성 패밀리허브에 아마존 가상 대시가 탑재했습니다. 패밀리허브를 구매한 고객은 이 아마존 가상 대시를 이용해 간단히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여러 대시를 추가할 수도 있죠. 여기서 여러 제품을 동시에 주문할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복잡하게 아마존닷컴을 비롯한 이커머스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고도 주문을 할 수 있는 것이죠.

3.2. 아마존 알렉사에 들어가는 아마존 대시 컨셉

아마존 대시가 이커머스 사이트에서처럼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정 간단한 조작만으로 주문을 끝낼 수 있듯이(이러한 편리이 있지만 그 덕분에 더 여러군데 검색해 최저가 구입이라는 이익은 포기해야 합니다. 아마존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가격으로 구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스마트 스피커에서도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상품을 바로 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드 주문해줘”라는 명령어는 ‘드럼세탁기용 타이드 1KG 짜리를 우리집으로 주문해줘!!’를 의미하도록 말이죠. 이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사이트에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버튼은 아니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마존 알렉사에게 단지 한마디 명령어로 주문을 끝낼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스마트폰이나 패밀리허브와 같은 디스플레이에서 아마존 대시를 찾아서 터치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한 방법입니다.

아마존 대시 완드 Amazon Dash Wand02

4. 독일에서 불법 판결을 받다.

그러나 아마존 대시는 2019년 1월 10일 독일에서 불법 판정을 받습니다. 즉 독일 법원은 “아마존 대시가 주문하는 제품의 가격이나 제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독일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합니다.

이러한 판결은 독일 소비자 보호 단체가 아마존 대시는 ‘소비자가 구매 시점에 얼마를 지불하는 지 알수 있어야 한다.’는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제소에 대한 재판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독입 법원은 아마존 가상 대시 버튼(Amazon Virtual Dash Button)에 대해선 관련 상품정보를 링크시켜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므로 합법이라고 판시했습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판결에 대해 “이 판은 혁신에대해서 적대적일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서비스들이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가와 같은 정보에 입각해 결정하는 것을 막는 결과를 가져와다.”고 비판하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아마존, 물리적 아마존 대시 판매를 중단하다.

독일에서 불법 판결을 받은 아마존은 독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아마존 대시 판매를 중단합니다. 그리고 가상대시와 알렉사를 통한 쇼핑 경험 제공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아마존의 결정은 아래와 같은 배경하에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 대시 관련, 소비자 보호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의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목적

아마존닷컴에서 자동 재주문 기능과 제품 구독 프로그램으로 아마존 대시 유용성이 떨어짐

이마존 가상 대시나 알렉사를 통한 주문등 충분한 대안 존재

사실 아마존 대시는 아마존이 1999년 출원한 원클릭(1-Click) 컵셉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이 원클릭(1-Click)은 인터넷 쇼핑 시 상품을 검색하고,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카트로 이동해 결제하고 배송 방법을 결정하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뛰어넘어 간단히 쇼핑을 마칠 수 있는 아이디얼ㄹ 담았고, 아마존닷컴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에서 이 원클릭(1-Click) 기능으로 최소 5%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가있다고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5%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거의 30억 달러에 육박하죠.

이 원클릭(1-Click) 특허는 2017년 특허가 만료되어 이제는 대부분 쇼핑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기능 되었습니다.

아마존 원 클릭 쇼핑(One-Click Ordering) 특허 만료

아마존 대시는 이러한 원클릭(1-Click) 컨셉을 오프라인과 오라인을 연결해 상품 구매 단계를 한층 더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세탁기 예를 들어 “세탁기에서 세탁하다 세제가 떨어져 가는 것을 인지 – 스마트폰(또는 PC)에서 쇼핑몰 접속 – 상품 검색 및 선택 – 장바구니(Cart) 이동 – 결제”라는 아주 복잡한 단계를 아마존 대시에서 한번 버튼을 눌러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만든 것입니다. 세제 구입이라는 관점에서 엄청나게 편리한 솔류션이죠.

그러나 이러한 아마존 대시는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구매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난을 알았다면 30분 이내에 스마트폰에 접속해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만 비정간적이 주문을 방지하는 제어 장치가 약합니다.

아마존 대시에서 구매 버튼을 눌렀지만 정확히 얼마에 주문했다는 정보가 없습니다. 독일 법원이 인정한 것도 이 점이죠. 알려면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페이지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아마존 대시는 간단한 장치처럼 보이지만 와이파이 기능을 해야하므로 어느 정도 재료비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아마존도 4.99달러에 판매를 했죠. 후에는 아마존이 소비자에게 이 비용을 돌려주는 정책을 사용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었지만, 기업에게 15달러씩 받으면서 기업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한계와 더불어 보이스 커머스를 지원할 아마존 에코 판매가 급속히 늘면서 미국 가정내 보급율이 올라갔고 조만간 상당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분기별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 및 성장율(만대, %), Quarterly smart speaker shipment & grow rate, Data – SA, Graph by Happist

음성 명령을 이용한 검색이나 쇼핑 시 음성을 이용한 복잡한 주문 등은 아직 어렵지만 아마존 대시가 지향하는 간단한 명령을 통한 구매는 아마존 알렉사에게는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잇기 때문에 물리적 아마존 대시를 대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6. 마치며

이런 관점에서 아마존 대시는 결코 실패한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존 대시는 원클릭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연결해 훌륭하고 아주 편한 쇼핑 경험을 만들어 냈고

복잡함이 필요없는 아니 복잡해서는 안되는 단순 재구매의 경우, 극도로 단순하지만 편리한 아마존 대시로 얼마나 편리하고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를 보여주었으며,

아마존 대시를 통해 브랜드 락인(Lock-in) 효과가 무엇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아마존으로서는 제품 구매 주기 등을 비롯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이어주는 소비자의 연속적 행동을 관찰하고, 관련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풍부하고 효과적인 쇼핑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죠.

이를보면 물리적 아마존 대시는 맡은 바 소명을 다하고 그 역활을 조용히 아마존 알렉사에서 넘겨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마존 대시 버튼, 과연 편의성과 소비자 권리를 모두 보장할까?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UX 디자인 측면에서 작업을 위한 단계를 줄이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다양한 기능을 위해 계층 구조를 피하고 내비게이션 구조를 단순화하는 것은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애플의 시리를 동작시키기 위해 아이폰을 켜고, 앱을 실행시키고, 시리를 불러야 한다면 시리의 사용률은 지금보다 훨씬 떨어지는 수준에 그쳤을 것이다. 현재 이런 UX 디자인 중 가장 복잡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일 것이다. PC나 스마트폰을 켜고, 웹브라우저나 전용 앱으로 쇼핑몰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과정은 즐거운 일이어야 할 쇼핑을 노동으로 만들기도 한다.

온라인 쇼핑몰들은 이런 복잡한 과정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미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를 들면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을 분석하고,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나 특히 우리 나라의 복잡한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쇼핑 과정 간소화의 최고봉, 대시 버튼

이런 쇼핑 과정 간소화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2015년 아마존이 선보인 대시 버튼(Dash Button)이라는 서비스다.

대시 버튼은 온라인 쇼핑몰과 연결되는 원클릭 쇼핑 서비스로, 대시 버튼이라는 하드웨어의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검색, 주문, 결제와 같은 쇼핑 과정을 모두 건너 뛰고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 만으로 모든 쇼핑 과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시 버튼 서비스는 항상 세제나 기저귀, 면도기, 화 장지 등 300여개의 제품에 대해 사전에 설정한 결제 방법과 배달 지시 사항에 따라 클릭 한 번으로 쇼핑이 완료되고 배송이 시작된다.

버튼 한번 클릭하는 것 만으로 원하는 상품을 재주문할 수 있는 아마존의 대시 버튼 서비스

하지만 이런 아마존의 대시 버튼 서비스가 독일 법원에서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바로 쇼핑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가격을 비롯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대시 버튼은 엄지 손가락 크기의 작은 버튼으로 제품의 로고 정보만 그려져 있는 간단한 버튼 형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공간이 부족하다. 독일 법원은 대시 버튼과 같은 쇼핑의 편리함이 소비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소송을 제기한 지역 소비자 감시단체는 대표는 “우리는 항상 혁신에 개방적이다. 그러나 혁신이 소비자들을 불리하게 만들고 가격 비교가 어려워지는 것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그것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반독점법 위반으로 이미 또 다른 소송이 진행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독일에서 아마존의 위상이 흔들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에게 있어 독일은 첫번째 해외진출 국가이자 2번째로 큰 시장이며, 2017년 독일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46%를 차지했던 핵심 시장이다.

사용자의 편의성 만큼이나 중요한 소비자 권리

아마존은 이전부터 소비자가 쇼핑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쇼핑 방법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대시 버튼은 물론이고, 이전의 아마존 프라임, 그리고 배송 시간이라는 단점을 상쇄하기 위한 프라임 나우, 그리고 무인점포인 아마존 고 등이 바로 이런 예다.

물론 이런 과정의 복잡함을 해결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좋은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리와 권익이 침해되서는 안되며, 소비자가 자신의 의지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UX 개선을 위한 과정의 단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어떤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되며, 소비자의 자유 의지와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마존 대시 버튼 역사 속으로…구독경제·AI스피커에 밀려

아마존은 버튼식 상품 주문 장치 ‘아마존 대시 버튼(Amazon Dash Button)’ 판매를 종료한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아마존 대시 버튼은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에게 제공되던 쇼핑 편의 서비스다. 식품·음료나 생필품 등을 아마존 대시 버튼에 지정해두면,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자동 주문할 수 있다.

아마존 대시 버튼. / 아마존 홈페이지 갈무리

아마존은 2015년 대시 버튼을 만든 후 2017년 온라인 앱 형태 대시 버튼을 만들었다. 소비자들의 쇼핑 형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이어 아마존은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 알렉사에 목소리 주문 대시 버튼을 추가했다.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송하는 구독 경제 모델도 만들었다. 자연스레 아마존 대시 버튼의 활용도는 줄었고, 2월 28일자로 단종 처리됐다.

아마존은 대시 버튼 단종 이후에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전에 산 아마존 대시 버튼도 변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대시버튼 사용기, 그리고 아마존의 전략

로아컨설팅 뉴욕 현지 객원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준탁 님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현지 사용기를 직접 정리하여 보내준 아마존 대시버튼에 대한 컬럼입니다.

앞으로 로아컨설팅은 실리콘밸리 중심의 스타트업, 벤처이야기에서 벗어나, 동부 뉴욕의 스타트업과 벤처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현지 컬럼니스트의 생생한 실제 경험기를 통해 전달코자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마존이 올해 3월31일에 공개한 ‘대시버튼’은 PC혹은 스마트폰 없이 여러 종류의 소모품을 주문할 수 있다.세제,기저귀 등 18종의 브랜드, 250여개의 제품을 지원하던 대시버튼은 출시 이후 IoT, O2O와 연관된 기기로 관심을 받았지만,원클릭 주문이 가능 하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존은 그간 대시버튼에 대한 반응을 살피면서 브랜드와 품목의 추가에 집중해 왔다.마침내 9월2일 11종의 새로운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총 29종, 500여개 이상의 제품을 대시버튼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아마존은 기존에 초청장을 보유한 아마존 프라임 회원만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했지만,이번 출시에 맞춰 대시버튼1개당 $4.99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시버튼을 수령한 후 대시버튼을 통해 주문을 할 경우 첫 주문 제품에서 판매가격인 $4.99를 제외할 수 있도록 해 사실상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대시버튼 본격 사용기

아마존에서 대시버튼 3종을 주문해서 받아 보기로 했다(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제, 휴지, 키친타월으로선택) 이틀 만에 도착한 대시버튼은 간단한 종이 패키징에들어있고, 본체와 심플한 사용설명서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대시버튼은사진과 같이 고리가 있어 벽에 걸수도 있고, 뒷면에 접착식 스티커가 붙어 있기 때문에 벽에다 바로 부착도 가능하다. 물론 고리는 분리와 결합이 손쉽게 가능하다 .유명 키친타월 브랜드인 Bounty로 등록,주문을 진행했다.

대시버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아마존 어플리케이션이 설치 되어 있어야 하고 프라임회원이어야 한다.아마존 앱에서 본인계정 메뉴로 들어가면 Dash Devices라는 세부 메뉴가 있고 이 메뉴에서 대시버튼을 관리하고,새로운 대시버튼을 등록 할 수 있다(하기 이미지는 모두 컬럼니스트 본인의 화면을 모두 캡쳐한 것임).

처음 대시버튼을 등록할 경우 총 3가지 Step을 진행해야 하는데,먼저 대시버튼이 사용할 와이파이 신호를 연결한다.와이파이에 연결이 되면 해당 브랜드에서 주문 가능한 제품 목록에서 구매할 제품을 선택한다.

구매할 제품을 선택하고 나면 바로 아마존에 등록되어 있는 배송주소와 결제가 맞는지 확인하는 화면이 나타난다.완료를 누르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대시버튼의 등록을 마친 후 대시버튼에 있는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녹색불이 깜빡이며 주문이 되어 있는 것을 알려준다. 불이 꺼진 후 스마트폰으로 주문이 됐다는 알림이 뜨고, 주문 이메일 역시 받게 된다. 아마존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보니 주문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틀 만에 프라임 배송을 통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다.

대시버튼 설정 메뉴에서 등록해 둔 아이템을 변경 할 수도 있고, Multiple order를 지원하기에 여러 품목을 함께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대시버튼을 누르면 등록해 둔 제품 전체가 한꺼번에 주문이 된다.

아마존의 숨겨진 의도

아마존은 강력한 원클릭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한번 설정해둔 배송주소와 결제방법으로 손쉽게 주문이 가능한데, 아마존은 왜 대시버튼을 개발해서 무상으로 배포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PC나 스마트폰에서도 주문을 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제품을 찾아서 주문버튼을 눌러야 한다. 대시버튼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버튼 한번으로 단순화 시켰다. 특히, 재구매가 빈번한 일상 소비재들만을 대상으로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부분은 아마존이 작은 버튼 하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보다 쉽게 허물어 버리려는 전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은 대시버튼을 통해 소비자의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더욱더 충분히 축적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아마존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메인화면을 보면, 소비자가 검색했거나 구매한적이 있는 물품들로 채워져 있다. 소비자의 구매패턴을 분석해서 추천상품을 보여주는 방식인데, 대시버튼의 경우 현재 주기적으로 혹은 빈번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물론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대시버튼이 출시 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비재가 주 대상일 것이다).

대시버튼을 클릭하면 구매와 관련한 정보가 아마존 서버로 전송되는데, 아마존은 대시버튼 사용이력을 통해 소비자의 반복적인 소비재의 구매에 대한 추가적인 패턴을 분석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 경우까지 예상 할 수 있다.

벨이 울리고 집 앞에 배송업체 직원이 놓고 간 아마존 프라임 배송 박스가 있다.

나는 아무것도 주문한 적이 없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하기스 기저귀가 들어있다.

마침 아이가 울기 시작해서 서둘러 기저귀를 갈려고 하니 남은 기저귀가 하나도 없다.

기저귀를 주문했어야 하는데 이번 달은 깜박한 것이다.

아, 방금 배달 된 아마존이 나를 위해 내가 한 달에 한번씩 기저귀를 주문한 것을 알고 보내줬구나..

실제로 아마존의 특허 리스트에는 고객의 언제 주문할 것인지 먼저 예측하여 주문-배송할 수 있는 특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대시버튼의 현재와 미래

아마존은 소비자가 필요한 물품을 소비자보다 더 빨리 인지하고 예상해 소비자의 아마존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는데 안달이 나 있는 기업 같다. 아마존은 프라임나우와 같은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배송을 지원하면서,동시에 대시버튼과 아마존 에코(Amazon Echo)와 같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확연하게 경쟁자(Walmart, eBay)들보다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대시버튼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일례로 대시버튼은 최근에 Cloudstitch의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테드벤슨(Ted Benson)이 대시버튼을 해킹해 Medium에 올리는 바람에 보안에 대한 이슈가 제기 되기도 했다. (https://medium.com/@edwardbenson/how-i-hacked-amazon-s-5-wifi-button-to-track-baby-data-794214b0bdd8)

또한, 현재는 많지 않은 브랜드와 제품이 제공되고 있고 향후 대시버튼이 여러 브랜드로 출시 되더라도 반복구매가 많은 소비재 이외에 얼마나 많은 품목이 추가될 수 있을지 한계가 보이는 점도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현재 제공되고 있는 29종의 브랜드 중에서도 사실상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많은 브랜드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한 명의 소비자가 과연 몇 개의 대시버튼을 갖고 집안 곳곳에 두고 사용할지도 의문이다(수십,수백 개의 대시버튼을 집안에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대시버튼 자체로, Product Commerce를 혁신적으로 진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아마존의 O2O 커머스를 백업하는 IoT 기기들과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커머스 씬(Scene)을 연출할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일례로, 아마존 에코와의 결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아마존 에코의 경우 현재는 음성으로 스마트 콘센트 위모와 필립스의 조명기기인 휴(hue)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는데, 대시버튼과 연동될 경우 전구가 수명이 다하기 전 자동적으로 전구가 주문이 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사용자 씬이 얼마던지 가능하다. 또한, 아마존이 가전제품 제조사들과 추가적으로 협력할 경우 대시버튼이 탑재된 가전제품의 출시도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예:세탁기에 Tide의 대시버튼 탑재로 빨래량과 세제 소비량을 분석해 자동적으로 세제가 주문되는 경우).

아마존은 단순히 소비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서 대시버튼을 출시한 것이 아니라,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독특하고,편리하며 개개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대시버튼을 내놓은 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다. 대시버튼은 단순히 하나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주문하는 기기가 아니라 아마존이 구현하고자 하는 IoT와 O2O 전략에 있어서 첨병 혹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기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도 열려있는 셈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아마존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사업자라는 점이다. 그것이 설령 실패로 끝난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고객이 제품, 더 나아가 서비스를 구매할 때 무엇이 더 편리한지, 오프라인 리테일러에 발품을 팔고 가지 않아도 소비자 자신보다 더 똑똑하게 무엇이든지 구매가 가능하도록 실험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런 혁신적인 실험정신(?)때문에 매년 영업이익률이 1-2%에 지나지 않아도 시장에서의 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 아닐까 싶다.

아마존 대시 버튼

아마존 대시 버튼은 클릭만 하면 제품 주문에서 결제, 배송까지 모두 가능하다. 현재 재구매가 빈번한 일상 소비재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 대시 버튼의 사용 이력은 소비재의 반복적인 구매 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

누르면 주문되는 아마존 대시 버튼 ‘단종길 걷는다’

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아마존 ‘대시’, 장보기 경험을 바꿀까?

온라인 서점에서 세계 최대의 전자거래 상점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아마존(Amazon)의 거래 품목도 늘어갔다. 여기에는 식료품도 포함된다. 아마존은 2007년부터 시애틀 지역을 대상으로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를 운영해왔다. 프레시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식료품과 지역 제품을 신속 배송과 결합한 서비스로, 현재는 시애틀 이외에도 남부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까지 확장 운영되고 있다.

지난주, 아마존 프레시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기기가 등장했다. ‘대시(Dash)’는 음성 또는 바코드 스캔으로 필요한 물품을 아마존 장바구니에 담는 쇼핑 도우미이다. 작은 막대 모양의 핸드헬드형 기기로, 와이파이를 통해 컴퓨터, 스마트 기기와 연결된다. 우유, 계란처럼 필요한 품목을 말해도 좋고, 만일 정확히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이 필요한 것이라면 제품 포장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그러고 나면 ‘대시’가 알아서 해당 제품을 아마존의 보관함에 담아 놓을 것이다. 이후 아마존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쇼핑 리스트를 검토한 후 주문하면, 당일 또는 다음 날 아침에 주문한 상품이 문 앞에 도착하게 된다.

음성 인식이나 바코드 스캔 기능이 기존 스마트 기기에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아마존 앱에 그러한 기능을 담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은 자체 하드웨어를 선택하였다. 식료품, 신속 배송 그리고 ‘대시’를 통해 아마존은 장보기를 완전히 온라인으로 대체하려는지도 모른다. 아마존 프레시의 ‘대시’는 현재 시범 서비스 단계에 있다. 아마존 프레시가 운영되는 세 개 지역을 대상으로, 초청 형식으로 일부 소비자에게 ‘대시’를 무료 제공 중이다.

fresh.amazon.com/dash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마존 대시

다음은 Bing에서 아마존 대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Amazon Dash Button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Amazon #Dash #Button


YouTube에서 아마존 대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mazon Dash Button | 아마존 대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