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 [재택플러스] 배달 라이더 ‘억대 연봉’‥사실은? (2022.04.15/뉴스투데이/Mbc) 9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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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달문화 확산으로 이른바 라이더, ‘배달 기사’ 수요도 급격히 늘었죠.
택시기사, 대리기사분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일부 직종에선 인력난까지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렇게 몰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리포트 ▶
\”요새 뭐 배달음식 불이 나 엘리베이터가 불 나 ‘아, 왜 안 와'(하면서 보면)다 배달하고 있는 거야.\”
온라인 배달음식 시장이 최근 4년 새 9배 넘게 성장하며 58조 원대 규모로 커졌습니다.
일감이 늘어 수입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되자 ‘배달 라이더’도 급격히 늘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주문량을 배달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당이 올랐고 근무 시간이나 지역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한 배달대행업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한 달에 20일 이상 600건 이상을 배달한 라이더는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을 벌었고, 이 중 27%는 월 5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었다고 집계됐습니다.
택시 기사나 대리 기사, 또는 단기 일자리 인력이 대거 라이더로 옮겨간 이유라는 겁니다.
하지만 월 500만 원 이상 수입을 얻기 위해선 최소 하루 10시간 이상, 30건 이상을 배달해야 해, 이 같은 수입 규모는 일부 전문 배달인력에 국한된 사례라는 게 종사자들의 지적입니다.

또 지역과 날씨, 계절에 따라 실제 배달 건수의 편차도 커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험료와 기름값, 오토바이 관리비용 등 월 100만 원 안팎의 고정비용은 라이더가 부담해야 하는 데다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로 노출되는 점 등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종사자들은 조언했습니다.
◀ 앵커 ▶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노동 강도나 업무 위험성, 수입 안정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선배 종사자들의 조언을 참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59561_35752.html
#재택플러스, #배달라이더, #배달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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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국시대]③ 법 테두리 밖 라이더들…실명·소득 ‘깜깜이’ 논란

배달 라이더는 현행법 테두리 밖에 있는 대표적인 직종이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속하지 않고 사업주의 관리 감독을 강하게 받는 특수형태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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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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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도 배달 콜 없어…라이더 수입 뚝 | 한경닷컴 – 한국경제

“점심시간에도 배달 콜 없어”…라이더 수입 ‘뚝’, “하루 배달 15건서 5건으로 줄어” 배달전용 오토바이 중고매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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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102

배달 라이더를 위한 공유 서비스, 오늘은라이더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배달 라이더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더 편리하고, 더 이롭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앱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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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yrider.co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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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라이더: 누구나 할 수 있는 오토바이 배달

편리한 앱과 배차 시스템. 어플에서 원하는 배차모드를 직접 선택하여 배달할 수 있어요. 안정적인 주문수와 수익. 라이더님의 배달건수와 배달거리만큼 수익을 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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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eminriders.kr

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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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줄고 월세는 벌써 들썩…라이더·자영업자들 “배달 호시절 …

배달 앱 월 이용자 3개월째 감소 추세 업주들 “홀 영업 늘리려니 월세가 부담” 라이더 “콜 줄고 오토바이 매물 늘었다” “4~5월은 전통적 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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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3/14/2021

View: 1829

논현동 배달 라이더 月 1304만원 실화…”2억빚 1년만에 청산”

한 배달 라이더 종사자가 “외제차 사고가 나서 2억 원가량의 빚이 생겼는데 배달 대행일을 하며 1년 만에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3년차 배달 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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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1/2022

View: 4955

누구나 라이더가 될 수 있어요.(배민,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가능)

문고리배달은 중고거래 제품을 배달해주는 배달대행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라이더는 물론 도보나 차량, 자전거, 퀵보드 등을이용하는 배달이 가능한 일반인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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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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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배달 라이더 '억대 연봉'‥사실은? (2022.04.15/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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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달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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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ljFAgvoep0

“점심시간에도 배달 콜 없어”…라이더 수입 ‘뚝’

“하루 배달 15건서 5건으로 줄어”

배달전용 오토바이 중고매물 늘어

사진=뉴스1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초등학교 뒷골목. 스마트폰을 바라보던 ‘라이더’ 장모씨(43)는 “요즘엔 점심 피크 시간에도 콜 잡기가 만만치 않다”며 웃었다. 이 골목은 ‘콜사’(배달 콜이 오지 않는 상황을 일컫는 은어) 상황에서 배달기사들이 모여드는 중간거점. 예전 같으면 이미 일이 시작됐을 오전 10시인데도, 라이더 4~5명이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2년째 배달일을 했다는 장씨는 “작년 이맘때 평일 피크 시간이 끝나는 오후 2시까지 15건쯤 처리했는데 최근 며칠 연속으로 배달 건수가 5건이 안 된다”며 “엊그제는 4만2000원만 벌고 퇴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 전면 해제되면서 배달기사들의 수입이 뚝 떨어졌다. 배달기사 전용 오픈카톡방에도 “콜이 없어 힘들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음식 배달이 크게 줄어든 건 거리두기 해제 때문만이 아니다. 계절적 영향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배달업계에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을 비수기로, 활동이 뜸한 여름과 겨울을 성수기로 분류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대 배달앱은 한겨울과 한여름인 12월(3681만 명)과 8월(3534만 명)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반면 4월은 15%가량 적었다. 코로나 와중에도 계절을 탔다는 얘기다. 이런 추세가 최근 들어선 급감세로 돌아섰다는 게 라이더들의 얘기다.아예 일을 그만두는 배달기사도 나오고 있다. 부산 연제구에서 배달대행 사무소를 운영하는 최성윤 씨는 “최근 한 달 새 10명 중 2명꼴로 (배달기사 일을) 접었다”며 “최근 그만두는 사람과 얘기해보면 앞으로 (배달기사로) 돈을 많이 벌기 어렵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라이더들이 처분하기 위해 내놓는 오토바이 매물도 늘고 있다. 배달기사들이 가장 많이 쓰는 ‘혼다PCX 125’ 오토바이의 경우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50여 건의 매물이 올라왔다. 한두 달 전만 해도 20여 건에 불과하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다. 새 오토바이 판매는 급감했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서 40년째 오토바이 가게를 운영하는 정명준 씨(62)는 “작년 4월엔 하루에 한 대꼴로 바이크를 팔았는데, 이달엔 두 대밖에 못 팔았다”며 “배달용으로 쓰이는 차종의 수요가 특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이광식 기자 [email protected]

배민커넥트 오토바이 라이더 지원

어플에서 원하는 배차모드를 직접 선택하여 배달할 수 있어요.

편리한 앱과 배차 시스템 어플에서 원하는 배차모드를 직접 선택하여 배달할 수 있어요.

라이더님의 배달건수와 배달거리만큼 수익을 매주 정산 받아요.

안정적인 주문수와 수익 라이더님의 배달건수와 배달거리만큼 수익을 매주 정산 받아요.

콜 줄고 월세는 벌써 들썩…라이더·자영업자들 “배달 호시절 끝났나”

배달 앱 월 이용자 3개월째 감소 추세

업주들 “홀 영업 늘리려니 월세가 부담”

라이더 “콜 줄고 오토바이 매물 늘었다”

“4~5월은 전통적 비수기…상황 지켜봐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 한 고깃집에서 사장 송아무개씨가 식탁을 정리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 내내 배달비로 시름하던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자 이제는 오르는 월세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김명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은평구에서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는 조아무개(47)씨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완전히 해제된 요즘 고민이 많다.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 공간을 나눠 ‘샵인샵’으로 배달 전문 도시락 가게를 낸 것이 2020년 4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조씨는 지난 2년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긴 해도 먹고 살 만큼은” 벌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일상회복을 선언하면서 배달 주문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 조씨는 “뉴스에서는 자영업자 살아난다는 내용이 많이 보도되는데, 술집이나 홀 위주의 일부 업종에나 해당하는 말“이라며 “계속 이렇게 주문이 안 들어오면 업종을 전환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고 나들이가 크게 늘어난 요즘, 배달을 전문으로 가게를 꾸려가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날로 커지고 있다. 홀의 규모를 줄이고 배달에 주력했던 영업 형태가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모바일인덱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 앱 월간 활성 이용자는 2448만명을 기록해 직전인 2월보다 7만명이 줄었다. 지난 1월(2476만명) 이후 3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8월 2503만명에 견줘서는 55만명이 감소한 수치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배아무개(41)씨는 요즘 잠이 오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게 규모를 줄이고 배달에 집중했는데, 이제 다시 홀 운영을 해보려 하니 월세가 크게 올라서다. 배씨는 “결국 자영업자는 배달비에 울고, 월세에 우는 신세밖에 안 된다”며 “최근 2주 동안 배달 앱 매출이 평소보다 5분의 1로 급감한 것을 보니 가게를 접어야 하나 걱정”이라고 하소연했다.

배민커넥트 오토바이 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최아무개씨의 배달 모습.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배달원 수는 42만8천명에 달한다. 강창광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사태를 타고 크게 늘었던 ‘배달 라이더’의 처지도 자영업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라이더들 사이에선 “좋았던 시절 다 끝났다”거나 “이제 배달 접고 정규직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말이 나온다.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을 보면, 지난해 10월 기준 배달원 수는 42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9.7% 늘었다. 배달원 수가 40만명대에 진입한 것은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코로나19 이전(2019년, 34만9천명)과 비교하면 2년 새 22.6%나 증가했다.

2년째 전업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는 이성준(가명·27)씨는 “아직도 신규 진입자들이 많은데, 이제 (이 시장에서) 빠지는 게 맞는다는 확신이 든다”며 “하루 25~30만원 이상 꾸준히 찍는 베테랑인 나도 최근 콜사(콜이 없다는 뜻의 은어)가 길어지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라이더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에는 최근 중고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등의 매물이 하루에도 20여건씩 꾸준히 올라온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사실 4~5월은 전통적인 배달 비수기라서 아직 배달 음식 주문 건수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다”며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고비를 넘긴 만큼, 라이더 태부족 상태가 조금은 개선되는 것이 시장 원리 아니겠냐”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논현동 배달 라이더 月 1304만원 실화…”2억빚 1년만에 청산”

한 배달 라이더 종사자가 “외제차 사고가 나서 2억 원가량의 빚이 생겼는데 배달 대행일을 하며 1년 만에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3년차 배달 라이더 박경학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 출연해 “어릴 때 2억 원 정도 되는 외제차 포르쉐 파나메라를 리스로 뽑았는데 한 달 만에 전손처리가 됐다”며 “눈 오는 날 미끄러져 차가 망가졌고 2억 넘는 빚이 한방에 생겼다”고 언급했다.

박씨는 “하지만 배달 대행일을 하면서 2억이 넘는 빚을 1년 만에 청산했다. 일주일에 휴무가 하루인데 당시 휴무도 없이 1년간 일했고 하루 3~4시간 자며 생활했다”며 “지금은 전셋집도 구했다”고 밝혔다.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구조인가’라는 질문에는 “하루 10시간 정도 일하고 월수입은 500~600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라이더 전성배 씨는 “나는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월 400만 원 정도를 번다”며 “많이 버는 분들은 500~800만 원까지 번다”고 전했다.

전씨는 “배달업은 국민 부업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분이 일하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에 전업이 아니더라도 인센티브가 높은 점심, 저녁 피크 시간에 아르바이트하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 만에 40만 4400원을 벌었다는 라이더의 수익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서울 역삼동, 논현동을 중심으로 배달을 하는 이 라이더는 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 1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1304만 5371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는 “배달 라이더가 의사만큼 버네” “나도 일 그만두고 배달 라이더를 해 볼까” “부업으로라도 배달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며 배달 대행 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는 일도 있었다.

한편 최근 배달대행 업체의 수수료 인상과 이로 인한 배달비 부담 증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배달비 1만원 시대’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다. 폭설과 한파 등 자연적인 요인이 있는 날에는 배달비가 2만원까지 치솟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급격히 상승한 배달 수수료는 외식 물가 상승의 주요 이유 중 하나”라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 배달 수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배달비 공시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배달 플랫폼별 배달비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개함으로써 배달업체 간 경쟁을 유도해 요금을 떨어뜨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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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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