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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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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2021년 25배 성장으로 흑자 전환 “독보적인 금융 …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올해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4백억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달하고, 25배 이상의 성장을 통해 인도 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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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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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국민 앱’ 만든 국내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 한국일보

밸런스히어로는 이 대표가 2014년 두 번째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마친 그는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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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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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밸런스히어로 2022년 기업정보 – 사람인

2014년 7월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글로벌 시장을 향해 급속도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입니다. … Google Play 유틸리티 부문 1위! 앱 다운로드 수 5,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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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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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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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2021년 한 해 동안 25배 성장으로 흑자 전환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20일 —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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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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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트루밸런스) 기업, 채용, 투자, 뉴스 – 로켓펀치

밸런스히어로. Balance Hero. 인도 10억 금융 소외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 플랫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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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cketpunch.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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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터뷰]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14억 인도에서 …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사진제공=밸런스히어로)14억 인구를 기반삼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나라,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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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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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오,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출신 최규성 부대표 영입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구축·관리 스타트업 다비오가 최규성 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신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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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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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밸런스 히어로

  • Author: SoftBank Ventures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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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pZwy8OvDFg

밸런스히어로, 2021년 25배 성장으로 흑자 전환 “독보적인 금융 플랫폼 될 것”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올해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4백억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달하고, 25배 이상의 성장을 통해 인도 핀테크 업체 중 최초로 흑자 전환을 했다.

밸런스히어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약 1,000억원의 대출자금을 운영중이고, 월 20~50% 성장으로 인도 핀테크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출 자금 조달은 인도 대형 금융회사인 노던 아크(Northern Arc)를 비롯해 Arthmate, Shine Star, E-clear, Hinduja 및 한국의 고위드 등의 투자로 이루어졌다.

‘트루밸런스’는 밸런스히어로가 운영하는 인도 10억 명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를 통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대출을 1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21년 수익 창출을 시작하여 창업 7년만인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밸런스히어로 측은 “머신러닝 기반 ACS는 트루밸런스만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인도 무신용, 저신용층 10억명을 대상으로로 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 한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대출자금 조달 및 흑자 전환은 소액 대출 시장에서의 메이저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에 더해 2022년 네오뱅크 플랫폼 확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소액 단기 대출 상품인 ‘캐쉬 론(Cash Loan)’과 ‘레벨업 론(Level Up Loan)’을 주력으로 디지털 렌딩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왔으며,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유저 데이터 확보, 이에 기반한 ACS 업그레이드와 전월 대비 20~50%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코로나의 대유행은 단기적인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주기도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만으로는 10억에 달하는 인도 저신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분기점이 되었다”라며 “트루밸런스를 통해 인도 저신용자들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노던 아크의 COO, Bama Balakrishnan은 “우리는 True Balance 앱이 목표하고 있는 시장이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상품과 기술로 저신용자의 금융생활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히어로는 지난해 11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로부터 3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를 했다. 서비스 고도화와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서버 개발자 등 채용을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인도의 ‘국민 앱’ 만든 국내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이철원 대표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 트루밸런스로 10억명 인도 중산층 사로잡아”

인구 14억 명의 나라 인도에서 국민 앱을 만든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있다. 금융기술(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개발한 ‘트루 밸런스’ 앱은 인도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액 결제 및 대출 서비스로 유명하다. 누적으로 앱을 내려받은 횟수가 8,000만 건에 이른다.

인도 인구에 비하면 많지 않아 보이지만 이 앱은 구글의 앱 장터 ‘플레이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 1위를 기록했고 구글이 선정한 인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대표적인 앱(스타터 키트)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밸런스히어로 사무실에서 이철원(50) 대표를 만나 성공 비결과 인도 시장의 특징을 들어 봤다.

스마트폰 덕분에 시작한 두 번째 창업

밸런스히어로는 이 대표가 2014년 두 번째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마친 그는 2006년 아시아 지역에 휴대폰 벨소리 등 각종 부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 액세스모바일로 처음 창업했다. 첫 창업은 SK텔레콤의 자회사였던 와이더덴 근무가 계기였다. “와이더덴이 아시아 지역 이동통신업체들에게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했어요. 2001년 와이더덴에서 인도 1위 이통사 에어텔에 이 서비스를 팔았죠. 그때 인도와 처음 인연을 맺었어요.”

이를 계기로 액세스모바일을 차린 이 대표는 통화연결음, 이모티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인도에서 제공해 돈을 벌었다. 그러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주요 사업이던 일반폰 서비스들이 스마트폰에서 통하지 않았죠. 대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개인 서비스(B2C)를 하기 쉬워졌어요.”

이 대표가 대안으로 찾은 것이 전자상거래, 게임, 핀테크, 광고솔루션 등 스마트폰에 적합한 4개 사업이다. “2014년 4개 사업을 사내 벤처로 분사했어요. 모두 아시아를 겨냥해 사업했는데 2개만 살아남았죠. 그 중 하나가 제가 만든 밸런스히어로에요.”

10억 명 ‘인도 중산층’ 겨냥한 핀테크 사업

이 대표는 인도에서 시작한 트루 밸런스를 ‘제로 투 원’ 사업이라고 부른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뜻이다. “핀테크는 인도에 없던 서비스에요. 인도는 대부분 현금으로 거래하고 대출 등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많아요. 따라서 새로운 사업으로 큰 시장을 만들 수 있죠.”

그는 인도에서 3가지를 봤다. 시장 크기와 성장 속도, 경쟁 규모다. “사업을 할 만한 충분한 시장이 있는지, 그 안에서 얼마나 빨리 성장할 수 있는지, 경쟁이 치열한 레드 오션은 아닌지 고려했죠.”

그래서 찾아낸 것이 인도 중산층을 겨냥한 금융 서비스다. “성공 요소는 상류층이 아닌 그 아래층을 겨냥한 점입니다. 인도 14억 인구 중 10억 명이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들이에요. 월 10만~80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죠. 우리가 ‘인도 중산층’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겨냥한 사업을 구상했어요. 약 2억 명의 인도 극빈층은 우리도 감당하지 못해요.”

“우리는 안드로이드 핀테크 업체, 아이폰 지원할 생각 없다”

‘모두를 위한 금융'(finance to all). 이 대표가 2015년 앱을 내놓고 인도 중산층 대상의 금융 서비스 트루 밸런스를 시작하며 제시한 목표다. 한 마디로 인도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모두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시작은 선불제 휴대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소액 충전 서비스였다. “인도인 가운데 11억 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이 중 10억 명이 선불 요금제 이용자에요. 선불제는 일정액을 먼저 내고 그만큼만 통화하는 서비스죠. 그래서 잔액 소진 전에 미리 요금을 채워놓는 충전이 중요해요. 인도인들은 최소한 월 3,4회 충전하고 10회 이상 충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전자결제와 대출까지 확대됐다.

재미있는 것은 철저하게 안드로이드폰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그래서 이 대표는 회사를 “안드로이드 핀테크 업체”라고 소개했다. “애플 아이폰은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이 1%도 안돼요. 비싸거든요. 인도인들은 99%가 중국 샤오미나 오포의 스마트폰을 쓰고 삼성전자 제품도 20만 원 이하 저가폰 위주로 써요. 우리는 앞으로도 아이폰을 지원할 생각이 없어요.”

AI로 신용 평가하는 대출 서비스가 핵심

트루 밸런스 서비스의 핵심은 대출이다. 신용등급이 없는 사람들에게 인공지능(AI)으로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신용 점수를 부여하고 대출을 제공한다. “인도에서는 외국계 4개 신용평가기관이 신용등급을 부여하는데, 이를 받은 사람이 2억6,000만 명입니다. 이 중 8,000만 명을 제외한 사람들은 대출을 받기 힘들 정도로 신용 등급이 낮아요. 나머지 10억 명 이상은 아예 신용등급이 없죠.”

이 대표는 이들을 겨냥해 ‘얼터너티브 크레디트 코인 시스템’(ACS)이라는 AI 신용등급 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는지, 얼마짜리 휴대폰을 쓰는지 이런 정보들을 취합해 이용자에게 0점에서 1점까지 소수점 단위로 신용등급을 부여 합니다.”

ACS는 0점으로 갈수록 신용등급이 높다. “0점에 가까운 신용등급은 월 4만~5만 루피(약 60만~80만원)를 받는 안정적인 급여 생활자들이에요.”

트루 밸런스의 경쟁력은 빠른 서비스에서 나온다. 앱으로 대출 신청하면 AI가 신용등급을 산정해 계좌로 송금하기까지 5분이면 충분하다. “다른 핀테크 업체들은 전화로 상대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오래 걸리죠.”

덕분에 대출자가 500만 명, 대출액이 약 900억 원에 이른다. 인도 물가가 우리의 15분의 1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큰 수치다. “인도 물가로 따지면 엄청 많은 액수에요. 1만원을 빌리는 소액 대출이 많아 건수를 기억하기 힘들 정도에요.”

이때 중요한 것이 연체율 관리다. 이 대표는 경쟁 서비스보다 낮은 이자로 승부를 걸어 연체율을 줄였다. 트루 밸런스의 이자율은 두 달 단기 대출시 20%다. 반면 인도의 사채 금리는 하루 1% 또는 1주일에 10%다. “사채보다 저렴해 연체율이 4~5%로 낮아요.”

이 대표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구글과 페이스북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과 소개 마케팅을 주로 한다. 소개 마케팅이란 다른 이용자를 데려오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다. “소개로 들어온 이용자가 받은 대출액의 5%를 소개자에게 포인트로 줘요. 인도인들에게는 큰 돈이죠.”

인도 정부의 황당한 채무 동결 정책으로 타격

지난해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이 대표에게 황당한 악재였다. 인도 정부가 모든 채무자의 채무 동결을 선언한 것이다. “인도 정부가 금융업체에 지원도 없이 6개월 동안 채무를 갚지 않아도 된다고 선언했어요. 그 바람에 소규모 금융업체들이 상당수 망했어요. 황당한 정책이죠.”

이 대표도 회사 문을 닫을 뻔했다. 결국 구조 조정을 하며 버텼다. 다행이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네이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신한캐피탈 등이 지난해 11월 300억 원을 투자해 위기를 넘겼다. 이 업체가 받은 누적 투자액은 1,000억 원이다. “지난해 타격 때문에 흑자 전환 목표를 올해로 1년 미룰 수 밖에 없었죠.”

코로나19는 인도 직원들도 덮쳤다. 이 업체의 현지 사무실은 인도 북부의 구르가온에 있다. “인도에 120명, 한국에 50명이 근무해요.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 고객관리 조직이 인도에 있는데 3명을 제외하고 현지인이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도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의 절반이 코로나19에 감염됐어요. 그 정도로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죠.”

이 대표는 재택 근무로 돌리고 코로나19 백신을 회사에서 구입해 모든 직원들에게 접종했다. “인도 정부에 백신 신청을 하고 돈을 내면 회사 단위로 접종할 수 있어요. 검사 도구와 치료에 필요한 산소호흡기도 회사 돈으로 구비해 직원들에게 제공했어요.”

이 대표에 따르면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은 달라졌다. “코로나19 광풍이 휩쓸고 간 뒤 역설적으로 집단 면역이 생겼나봐요. 확진자가 예전 만큼 많이 나오지 않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일상 생활에 복귀했어요. 덕분에 사업도 정상화됐죠.”

인도의 높은 규제가 진입장벽

인도의 모바일 금융시장은 규제가 까다롭다. 간편 결제와 대출 서비스를 하려면 인도중앙은행(RB)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심사에만 1년이 넘게 걸릴 정도로 깐깐하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핀테크 사업을 하기 힘들다.

승인 후에도 매달 보고서를 감독기관인 RB에 제출하고 2년에 한 번씩 자격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 대표에게는 인도의 높은 규제가 경쟁자를 제한하는 진입 장벽 역할을 한다. “인도에서 간편 결제와 대출 등 2가지 서비스 자격을 취득한 업체는 우리와 미국 아마존 뿐이에요. 아마존이 인도에서 할부 금융 서비스를 해요.”

내년 하반기에 이 대표는 은행구좌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이다. “은행들과 제휴해 구좌를 개설해 주는 네오뱅크 서비스를 검토 중입니다. 예금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실상 준 은행인 셈이죠.”

인도 은행들은 돈이 많이 드는 지점 대신 온라인 뱅킹에 힘을 쏟고 있다. “은행 면허가 없어서 하기 힘든 서비스를 은행과 손잡고 제공해 이용자를 늘릴 수 있죠. 은행들도 우리가 이용자를 몰아주는 셈이어서 서로 좋은 일이죠.”

“인도는 뛰기 시작하는 코끼리”

원래 이 대표는 삼성이 인터넷 사업을 위해 만든 아이마켓코리아에서 3년간 일하다가 와이더덴으로 이직해 5년 근무했다. “와이더덴 아시아사업팀장을 하면서 인도 시장을 알게 됐죠. 그래서 시장을 먼저 인도로 정한 뒤 여기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았어요.”

이 대표는 요즘 스타트업 창업 열기를 ‘포유류의 시대’라고 표현했다. “대기업이 판치던 공룡의 시대가 저물고 그 자리를 포유류인 스타트업들이 채우고 있어요. 앞으로 스타트업이 큰 역할을 하면서 각 산업 분야의 강자들이 바뀔 겁니다.”

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세계 시장이다. “이제는 세계를 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중국은 중국업체들이 선점하고 있어서 더 이상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없죠. 인도는 뛰기 시작하는 코끼리 같은 시장이에요. 코끼리는 뛰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뛰면 무섭죠. 그만큼 인도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에요. 인도에서 시작해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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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2021년 한 해 동안 25배 성장으로 흑자 전환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20일 —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4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25배 이상의 성장을 통해 인도 핀테크 업체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현재 약 1000억원의 대출 자금을 운영 중이고, 월 20~50% 성장으로 인도 핀테크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출 자금 조달은 인도 대형 금융회사인 노던 아크(Northern Arc)를 비롯해 Arthmate, Shine Star, E-clear, Hinduja 및 한국의 고위드 등의 투자로 이뤄졌다.

트루밸런스는 주식회사 밸런스히어로가 운영하는 인도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 10억 명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 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자체 개발한 대안 신용 평가 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를 통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대출을 201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2021년 코로나로 인한 여러 어려움을 뚫고 본격적인 성장 및 수익 창출을 시작해 창업 7년만인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밸런스히어로는 머신러닝 기반 ACS를 트루밸런스만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인도 무신용, 저신용층 10억 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 한 해 성공적으로 이뤄진 대출 자금 조달 및 흑자 전환은 소액 대출 시장에서의 메이저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에 더해 2022년 네오뱅크 플랫폼 확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밸런스히어로는 평가하고 있다.

밸런스히어로는 소액 단기 대출 상품인 ‘캐쉬 론(Cash Loan)’과 ‘레벨업 론(Level Up Loan)’을 주력으로 디지털 렌딩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왔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유저 데이터 확보, 이에 기반한 ACS 업그레이드와 전월 대비 20~50%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코로나의 대유행은 단기적인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주기도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만으로는 10억에 달하는 인도 저신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분기점이 됐다”며 “트루밸런스를 통해 인도 저신용자들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노던 아크의 COO Bama Balakrishnan은 “우리는 트루밸런스 앱이 목표하고 있는 시장이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상품과 기술로 저신용자의 금융 생활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밸런스히어로는 지난해 11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로부터 30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서비스 고도화와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서버 개발자 등 채용을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밸런스히어로 개요

밸런스히어로는 2014년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트루밸런스’는 밸런스히어로가 운영하는 인도 10억 명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을 위한 생활금융 중개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 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저신용자에게 자체 개발한 대안 신용 평가 체계(ACS)로 소액 대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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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벤처스, 네이버, IMM, 인터베스트,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했으며

– 인도 모바일 결제 및 대출 사업을 위해 필수인

인도 월릿 라이선스(PPI 라이선스) 와 NBFC 라이선스를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한국 기업 최초로 획득하여 전면적인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서비스 출시부터 인도 전국적으로 분포한 90만 명 이상의 금융 중개인과 대안신용평가체계 (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을 통해 인도 중산층을 위한 생필품 / 금융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있지만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들

금융에서 소외 되었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과 기술을 통해 금융의 장벽을 낮추고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타트업 인터뷰]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14억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금융 꿈꿔요”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 (사진제공=밸런스히어로)

14억 인구를 기반삼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나라,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다.

13일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를 화상으로 만났다. 이 대표는 4월 중순부터 인도에 체류 중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이 극심했던 시기에 입국한 셈이다. 밸런스히어로도 한 차례 고비를 겪었다.

이 대표는 “4월 중순에 인도로 넘어왔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해졌다”며 “120명의 인도 현지 직원 중 절반가량이 코로나19에 걸렸고, 거의 모든 직원이 코로나19로 지인을 잃었다”고 말했다. 일가족이 감염되거나, 위급한 상황까지 간 직원도 있었다.

이 대표가 나선 이유다. 코로나19 감염 시 복용해야 하는 약을 직접 구해 확진된 직원들에게 배송했고, 산소호흡기도 세 대를 구비해 제공했다. 자가 검진키트도 100여 개를 구매해 배포했다. 덕분에 코로나19에 걸렸던 직원 대부분이 건강을 회복했고, 추가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백신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직원들을 위해 따로 여기서 백신을 구매해 무료로 접종하고, 직원 가족들에게도 할인된 가격에 맞추려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을 위해 팔을 걷은 셈이다. 이 대표의 이런 행보는 ‘모두를 위한 금융’이란 회사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인도에서도 일부 상위층이 아닌 10억 명의 중산층은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며 “이들에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애플리케이션(앱) ‘트루밸런스’를 통해 결제, 대출, 신용등급 조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을 통해 모바일 지갑 기능과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부터 기차표 결제도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머신 러닝 기반의 대안신용평가체계(ACS)를 통해 저신용자에게 소액 대출도 제공한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만5000원에서 80만 원 수준이다.

왜 인도였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시장의 크기 △시장의 성장 속도 △시장의 성숙도란 세 가지 기준을 내놨다. 그는 “14억 인구 중에 11억 명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이 중 5억 대가량이 스마트폰”이라며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이들이 많고 매년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데다, 성숙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인도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결정하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았다”며 “인도 중산층은 디지털 금융에 대한 수요가 강하지만 아직도 현금만을 사용하는 등 소외돼있어 이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핀테크 스타트업으로서도 인도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 대표는 “2년 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는 핀테크 스타트업 시장이 인도”라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못 하던 걸 할 수 있게 되는 핀테크 서비스의 가치는 크다”고 설명했다.

밸런스히어로의 목표는 ‘네오뱅크’가 되는 것이다. 대출뿐만 아니라 입출금, 결제, 카드 등 은행의 역할까지 플랫폼을 넓히는 것을 말한다. 이 대표는 “직원 중 하나가 ‘인도의 GDP를 1년에 0.5%씩만 우리 힘으로 올려보자’고 했는데,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비오,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출신 최규성 부대표 영입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구축·관리 스타트업 다비오가 최규성 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신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비오는 AI기술로 실내외 공간정보를 지도로 데이터화하고 관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과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다비오는 2019년부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의 인도법인 대표를 역임한 최규성 신임 부대표가 조직 역량 강화와 사업확대를 도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최 신임 부대표는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지내며 월매출 기준 100배 성장 및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이끌었다. 특히 인도의 서민 대출 서비스인 ‘트루 밸런스’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적으로 구축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밸런스히어로 이전에는 LG전자에서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핵심 사업 관리와 경영 전반을 고루 경험했다.

최 부대표는 “다비오가 가진 뛰어난 기술력과 확장가능한 서비스를 이제 더 많은 시장으로 내보내야 할 시기”라며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프로덕트를 재정비하고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살림을 꾸려 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다양한 조직 및 사업 경험이 풍부한 최규성 부대표의 합류로 기술조직의 역량 극대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공간정보시장에서 다비오의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구축·관리 스타트업 다비오가 최규성 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신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다비오는 AI기술로 실내외 공간정보를 지도로 데이터화하고 관리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과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다비오는 2019년부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의 인도법인 대표를 역임한 최규성 신임 부대표가 조직 역량 강화와 사업확대를 도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최 신임 부대표는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지내며 월매출 기준 100배 성장 및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이끌었다. 특히 인도의 서민 대출 서비스인 ‘트루 밸런스’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적으로 구축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밸런스히어로 이전에는 LG전자에서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핵심 사업 관리와 경영 전반을 고루 경험했다.최 부대표는 “다비오가 가진 뛰어난 기술력과 확장가능한 서비스를 이제 더 많은 시장으로 내보내야 할 시기”라며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프로덕트를 재정비하고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살림을 꾸려 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다양한 조직 및 사업 경험이 풍부한 최규성 부대표의 합류로 기술조직의 역량 극대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공간정보시장에서 다비오의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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