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매출액 | 놓치기 쉬운 배달앱 매출! 이렇게 신고하세요 [세무가 머니?] 최근 답변 1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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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전년 대비 94%↑ – 지디넷코리아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배달 시장 규모가 25조원을 상회하면서, 전년 대비 90% 웃돈 수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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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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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매출 2조’넘겼지만…숙제는 여전 – 비즈니스워치

우아한형제들도 적자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우선 단건배달 프로모션을 중단하며 부담 덜기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배민1’의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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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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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 돌파…연간 거래액 15조원 – 한국경제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은 최근 3년 새 6배 이상 커졌다. 배민을 통해 사장님들이 올린 매출도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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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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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연 매출 1조 원 돌파 – 식품외식경제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지난달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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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odbank.co.kr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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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돋보기] 매출 1조 돌파한 ‘배민’ 적자 못 벗어나…”왜?”

3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에 따르면 배민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4.4% 급증한 1조99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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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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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0배 뛴 ‘우아한형제들’ 적자 연속…왜? – 아시아투데이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우형)의 매출이 단 7년 만에 70배가량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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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iatoday.co.kr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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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민 매출액

  • Author: 배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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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_A7SRPTwhc

지난해 배달의민족 매출 2조원…7년만에 약 70배로 급증

배달 오토바이 주차된 배민라이더스 센터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달료 인상 촉구하며 행진하는 배달노동자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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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이 단 7년 만에 약 7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배달앱의 편리성에 더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며 음식 배달 시장은 급성장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조292억원으로 전년보다 85.3% 증가했다.이는 7년 전인 2014년(291억원)과 비교하면 69.7배에 달하는 것이다.우아한형제들은 2011년 3월 설립됐는데 설립 당시 최초 자본금은 3천만원이었다. 자본금 3천만원을 들여 설립한 스타트업이 10년 만에 매출 2조원 회사로 성장한 것이다.이런 성장 배경에는 배달앱을 통한 주문의 편리성으로 인해 이용업체가 지속해서 늘어난 영향이 있고, 또 최근에는 코로나19가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8년 3천193억원에서 2019년 5천611억원으로 2천418억원 늘었는데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는 5천341억원이 늘어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 선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2조원 선을 단숨에 뛰어넘었다.그러나 아직 매출 성장만큼 수익이 나진 않고 있다.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은 약 100억원 흑자를 냈지만 전년(582억원)보다는 흑자 규모가 줄었다.이는 우아한형제들만 고려한 별도 기준이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757억원 영업손실을 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여기에는 우아한청년들과 푸드테크, 베트남법인, 싱가포르법인 등 자회사의 실적이 포함됐는데 해외법인들의 영업손실 영향으로 적자가 이어졌다.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원(라이더) 1명이 주문 1건을 처리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의 프로모션을 중단하고 요금 체계를 개편했다.기존의 프로모션 가격은 ‘중개수수료 1천원·배달비 5천원’인데 요금 체계가 ‘중개수수료 6.8%·배달비 6천원'(기본형)으로 변경됐다.예를 들어 2만원짜리 치킨을 주문할 경우 기존에는 입주업체가 우아한형제들에 중개수수료를 1천원을 지급하고 배달비 5천원은 입주업체와 고객이 나눠 부담했다.그러나 새 요금 체계에서는 입주업체가 중개수수료로 6.8%인 1천360원을 부담해야 하고, 배달비도 1천원 더 고객과 나눠 부담해야 한다.이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일부 자영업자는 배민1 이용 고객에게 배민1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영수증에 글을 남겨 부탁하기도 했다.단건 배달은 쿠팡이츠가 먼저 시작한 것으로 역시 우아한형제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요금 체계가 개편됐다.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이 늘지 않은 것은 라이더에게 주는 배달비가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라며 “라이더의 몸값이 높아져 배민1의 경우 업주와 손님이 나눠 부담하는 배달비 6천원보다 우리가 라이더에게 더 지급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 ‘매출 2조’넘겼지만…숙제는 여전

/ 사진=배달의민족 로고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7년 전인 2014년(291억원)과 비교하면 약 70배에 가까운 성장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로 배달 수요가 증가했던 영향이 컸다. 다만 매출 규모와 비례해 적자 역시 늘었다. 단건배달 경쟁 심화와 라이더 인건비 증가가 이유로 꼽힌다.

매출은 계속 늘어나는데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88억원이다. 최근 5년간 꾸준히 몸집을 키워왔다. 2018년 314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데 이어 2019년 5654억원으로 79.8% 증가했다. 2020년에는 1조995억원으로 매출 1조를 돌파하더니 지난해 곧바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코로나19가 고성장의 발판이 됐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에 배달 수요가 폭발했다. 배달의민족은 편리성을 앞세워 이용자와 입점 업체를 늘렸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앱 사용자는 지난 1월 기준 2072만8261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12년에는 불과 100만명 수준이었다.

다만 수익성 악화는 배달의민족에게 늘 숙제다. 3년 연속 적자다. 2018년에는 52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2019년 3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2020년에는 112억원, 지난해에는 7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당기 순손실도 1414억원으로 전년(485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천정부지로 뛰는 라이더 몸값

수익 악화의 주요 원인은 ‘외주 용역비’ 증가 탓이다. 외주 용역비는 배달의민족이 라이더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다. 우아한형제들의 외주 용역비는 2019년 1436억원에서 2020년 3294억원으로 129%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786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5740억원이 배달대행 자회사인 우아한청년들에 지급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단건배달인 ‘배민1’과 ‘B마트’를 운영한다.

/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단건배달은 한 번에 한 집의 주문만 처리한다. 기존 배달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배달비를 높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여러 곳을 들르는 묶음 배달을 할 수 없어 라이더 구인이 쉽지 않다. 여기에 쿠팡이츠와 단건배달 점유율 경쟁이 벌어지면서 라이더들의 몸값은 더욱 올랐다.

지난해 적자폭이 확대에는 ‘주식보상비용’의 영향도 있었다. 지난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임직원에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주식을 증여했다. 총 1613억가량의 주식보상비용이 인건비로 잡히면서 비용이 증가했다.

여전한 수익성 고민

우아한형제들도 적자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우선 단건배달 프로모션을 중단하며 부담 덜기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배민1’의 프로모션을 중단하고 요금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프로모션 가격인 ‘중개수수료 1000원·배달비 5000원’을 ‘중개수수료 6.8%·배달비 6000원'(기본형)으로 변경했다.

배달의민족은 그동안 점유율 유지를 위해 출혈을 감수하며 애써 프로모션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쿠팡이츠가 지난달 단건배달 프로모션을 중단하면서 운영 필요성이 사라졌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해야 했다. ‘배민 탈퇴’ 등 이용자 이탈 현상도 나타났다.

최근에는 광고로 수익성을 꾀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배달의민족은 오는 28읿 ‘클릭광고’ 상품인 ‘우리가게클릭’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실제 음식 주문 여부와 상관없이 클릭 수에 따라 배달의민족이 광고비를 받아가는 구조다. 자영업자가 광고비 5만~300만원을 선입금하고 소비자가 클릭할 때마다 클릭당 200~600원을 차감한다.

단건배달을 필두로 업계 2위 쿠팡이츠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다만 조회만 될 뿐 실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가 문제다. 업주 입장에서는 광고비만 지출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이 배달료에 광고비 부담까지 늘어난다며 반발하는 이유다.

배달의민족 입장에서는 수익성 확보가 가장 큰 과제다. 최근의 수수료 개편도 수익성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쿠팡이츠와의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이 필수다. 여기에 엔데믹이 공식화될 경우 배달 앱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단건배달은 특성상 라이더의 수가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고 이대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배민1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개편은 단건배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배달비를 현실화하고자 했던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민’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 돌파…연간 거래액 15조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의 매출이 지난해 1조 원을 넘어섰다. 자영업자가 배민을 통해 올린 매출(앱 거래액)은 15조 원을 넘어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995억 원(K-IFRS 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비 94.4% 늘어난 수치로 2010년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매출 1조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치열한 마케팅 경쟁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등으로 -112억 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한 해 전에 비해 적자폭이 69.2% 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민 입점 사장님들은 물론 모든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네 차례에 걸쳐 광고비 50%를 환급했다. 또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라이더를 위해 생활비도 지원했다. 이처럼 지난 한 해 동안 소상공인과 라이더,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800억 원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은 최근 3년 새 6배 이상 커졌다. 배민을 통해 사장님들이 올린 매출도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8년 약 5조 원 규모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5조원대로 뛰었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도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 아래,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등 푸드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론칭한 배민쇼핑라이브는 배달앱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식을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동남아 개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배달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국내외 푸드 딜리버리 시장에서는 현재 혁신의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선도 기업이자, 아시아 경영을 펼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 변화, 시장경쟁 상황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하면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배민 연 매출 1조 원 돌파

지난해 거래액 15조 원… 마케팅 경쟁 등으로 영업이익 112억 원 적자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지난달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9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배민은 지난 2010년 국내 음식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경쟁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등으로 11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 폭은 69.2% 줄었다. 지난해 자영업자가 배민을 통해 올린 매출(앱 거래액)은 15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5년에는 1조 원, 2018년에는 약 5조 원 규모였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배민 입점 점주는 물론 모든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네 차례에 걸쳐 광고비 50%를 환급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자가격리를 하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라이더를 위해 생활비도 지원했다. 이처럼 지난 한 해 동안 소상공인과 라이더,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800억 원에 달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도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으로 글로벌 푸드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최초로 대단지 아파트에서 자율주행으로 배달하는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운용했으며 호텔 내에서 배달하는 로봇 ‘딜리타워도 시범 운행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다양한 구조의 건물에서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결제 서비스까지 탑재한 배달 로봇을 개발, 상용화하기 위해 현대차·기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현대자동차·기아의 로보틱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고객 주문 시스템과 연동한 로봇 배달 서비스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음식배달, 공유주방, 생필품 즉시 배달 서비스 등 ‘퀵 커머스’ 사업에서 로보틱 모빌리티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9일에는 배달앱 최초로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공식 론칭했다. 소비자들은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유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 배민쇼핑라이브를 배민 고객들에게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구성으로 차별화할 전략이다.

우선 배민 입점업체 가운데 배민이 선정한 각 지역 배달맛집의 인기 메뉴를 밀키트 상품으로 만들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배민앱 내에서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한 배민 전용 브랜드 상품권, 배민의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는 전국 신선 먹거리 주문 서비스 ‘전국별미’의 입점업체 및 상품 등도 쇼핑라이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아한형제들은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개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배달 서비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국내·외 푸드 딜리버리 시장에서는 현재 혁신의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선도 기업이자 아시아 경영을 펼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 변화, 시장경쟁 상황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하면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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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돋보기] 매출 1조 돌파한 ‘배민’ 적자 못 벗어나…”왜?”

쏟아지는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을 잠시 멈춰 서서 좀 더 깊숙히 들여다봅니다. ‘IT돋보기’를 통해 멈춘 걸음만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되, 알기 쉽게 풀어쓰겠습니다. [편집자주] [사진=우아한청년들]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배달의민족이 시장 진출 10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자영업자가 배민을 통해 올린 매출액은 15조원을 넘어섰다.

3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에 따르면 배민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4.4% 급증한 1조99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해외 투자 및 신사업, 국내 경쟁 과잉으로 영업이익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배민의 영업손실은 직전년도 대비 69.2% 줄어든 112억원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액이 지난해 1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국내에선 B마트 투자 확대 및 라이더 확보 경쟁에 주력

실제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영업비용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내역은 외주 용역비다. 외주 용역비는 배민이 라이더들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말한다. 2019년 기준 외주 용역비는 1천436억원이었으나, 2020년에는 3천294억원으로 129.4% 급증했다.

배달앱 시장 성장으로 라이더 확보가 어려워지자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배민은 주문이 몰리거나, 폭설·우천 등 날씨에 따라 지급 수수료를 달리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문 건수가 늘며, 지급 수수료가 크게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9년 11월 론칭한 생필품 즉시배송 서비스인 ‘B마트’ 사업 전개를 위한 상품 구입비도 증가하며 이익을 깎아 먹었다. 쿠팡과 같이 생수나 라면, 가정간편식·신선식품 등을 직매입하기 때문이다. 실제 상품 구입비는 2019년 434억원에서 2020년 1천698억원으로 291.2% 뛰었다. B마트 사업 전개로 포장비도 6억7천만원에서 47억원으로 600% 폭증했다.

배민은 현재 수도권 내에 B마트와 관련해 지역거점물류센터 30곳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B마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면서 물류센터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 가속…베트남 시장서 빠르게 고객 확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도 가속화하고 있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국내 사업을 위한 ‘우아한청년들’, ‘푸드테크’를 비롯해 해외 법인 ‘우아 브라더스 재팬’·’우아 브라더스 아시아 홀딩스’·’우아 브라더스 베트남 컴퍼니’ 등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다.

이중 우아 브라더스 아시아 홀딩스와 우아 브라더스 베트남 컴퍼니는 베트남 배달앱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 또는 인수한 법인이다. 이들은 지난해 각각 112억원, 6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 6억3천만원, 284억원보다 손실액이 많이 늘어났다. 회사 측은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및 투자 비용 때문”이라고 전했다.

배민은 베트남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고객 프로모션 외에도 라이더 집중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 배달 대행시장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저품질의 서비스 등을 개선해, 고객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 때문에 배민 앱 사용율은 지난해 4월 15%에서 12월 46%로 증가했다. 앱 점유율은 16%로 늘어, 그랩푸드(37%), 나우(34%)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쿠팡이츠가 단건 배달을 무기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사진=각 사]

◆”고객 충성도 낮아…시장선도자 바뀔 수도”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출혈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경쟁사인 ‘쿠팡이츠’가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사세를 빠르게 늘리고 있어서다. 쿠팡이츠를 견제하기 위해서 배민 역시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쿠팡이츠의 경우 단건 배달을 무기로 강남 3구 및 용산구 등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인덱스는 지난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스마트폰 기준 쿠팡이츠 사용자 수가 지난해 11월 대비 110% 증가한 390만9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개월 사이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추가로 확보한 셈이다. 이 기간 배민 이용자 증가율은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는 배달이 많은 주요 지역에서 쿠팡이츠 주문건수가 배민을 뛰어 넘었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배민도 지난 1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단건 배달만 수행하는 번쩍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 서비스 고객들은 충성도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며 “업체별 프로모션이나 배달 서비스 등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매출 70배 뛴 ‘우아한형제들’ 적자 연속…왜?

단건 배달 늘며 외주용역비 껑충

영업손실 전년 보다 6배 급상승

우아한형제들 로고 0 우아한형제들 로고 /제공=우아한형제들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우형)의 매출이 단 7년 만에 70배가량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비대면 문화가 안착하며 배달 시장의 급성장을 이끈 것이다. 다만 적자 수렁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배달 수요가 높아져 매출이 늘었지만 그만큼 배달비용도 올랐기 때문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우형의 매출액은 2조87억원으로 전년 보다 94.3% 증가했다. 이는 7년 전인 2014년(291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69.2배 상승한 수치다.우형은 2011년 3월 설립됐다. 설립 당시 최초 자본금은 3000만원이었다. 이 자본금을 들여 설립한 스타트업이 10년 만에 ‘매출 2조원’ 회사로 성장한 것이다. 이 회사의 최근 4년간 매출액을 살펴보면 2018년 3193억원, 2019년 5611억원, 2020년 1조952억원, 2021년 2조292억원을 기록했다.매출 성장 배경에는 국내 음식 배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한 덕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2017년 2조7325억원에서 2021년 25조6783억원으로 4년 사이에 10배가량 급등했다.하지만 적자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우형은 지난해 영업손실 756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영업손실 112억원)보다 적자가 6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적자를 기록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공시에 따르면 영업비용 내역에서 외주용역비가 2020년 3294억원에서 지난해 7863억원으로 2.3배 늘었다. 우형의 외주용역비 대부분을 지불한 곳은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다. 우아한청년들이 지급한 외주용역비는 지난해 5740억원으로 전년(1815억원)보다 3배 넘게 올랐다. 이중 약 5700억원은 지난해 우형이 배달원에게 지급한 배달비용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우형 전체 매출의 28%에 달하는 수치다.우형의 배달비 증가 폭을 높인 주범은 ‘배민1’ 서비스로 꼽히곤 한다. 기존 배달 방식보다 배달비 가격이 높아지기 쉽기 때문이다. 배민1은 ‘단건배달’ 서비스로 배달원이 한 번에 하나의 주문만 처리함에 따라 기존 배달보다 배달 속도가 빠르다. 현재 우형은 배민1 서비스운영을 위해 배달원과 직접 계약하고 일감을 맡기기 시작했다. 이에 지난해 외주용역비가 크게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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