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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와 토스의 차이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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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뱅크 샐러드 토스

  • Author: 밑바닥 동킹콩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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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q_nGWmiXS0

뱅크샐러드와 토스의 차이

고객이 원하는 것 vs 보여주고 싶은 것

오랜만에 뱅크샐러드 앱을 업데이트 해보니 앱 아이콘이 바뀌었습니다 .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회사 ‘레이니스트’가 사명을 ‘주식회사 뱅크샐러드’ 로 변경하고, 동시에 CI와 앱 아이콘도 변경했다고 합니다. 앱 안의 서비스도 예전과 다르게 이것저것 많이 추가된 모습이네요.

뱅크샐러드의 새로운 CI

그런데,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니 경쟁 서비스인 토스 대비 앱 사용성이나 콘텐츠 구성면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뱅크샐러드 만의 서비스 정체성도 느끼기 힘들었고요.

실제로 앱 운영 성과면에서 토스와 큰 차이가 나고 있죠( 토스 MAU : 약 1,300만명 / 뱅크 샐러드 MAU : 약 170만명, 2020년 하반기 기준). 어떤 이유 때문에 뱅크샐러드를 사용하면서 계속 불편함을 느꼈던 건지 , 토스와 비교했을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UI/UX’와 ‘콘텐츠’ 라는 측면에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보여주려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린

우선, 뱅크샐러드 UI의 특징은 모든 메뉴를 모아서 볼 수 있는 ‘전체메뉴’ 가 없다는 점입니다. ‘전체메뉴’ 를 없애고, 가계부 등 주요 서비스를 모두 홈 화면의 탭으로 꺼내놨습니다 .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메뉴를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언뜻 보면, 좀 특이해보이는 것도 같고 이런저런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사용하다보면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① 10개나 되는 서비스를 언제 다 넘겨보고 있을까요?

얼마전 새로 추가된 ‘사업’이라는 서비스 탭으로 이동하려면 9번을 스와이프해서 넘겨야 합니다. 직접 터치해서 이동할 수도 있기는 한데, 화면 최상단에 위치해 있어 한손으로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눈에 잘띄게 하고 많이 써보게 하는게 중요할텐데. . 맨~뒤에 밀려나 있으니 서비스가 있는지도 모르고, 새 메뉴로 이동하기에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물론, 탭 편집기능을 통해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만… 특정 메뉴를 특히 좋아하고 많이 쓰는 고객이 아니고서야 편집기능을 찾아보지 않을거고, 그냥 있는대로 쓰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순서를 변경하러 들어가는 순간, 10개 나 되는 메뉴의 순서를 정해줘야 하는.. 굳이 안해도 되는 복잡한 결정을 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내가 쓸 메뉴만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건 굉장히 공급자 중심적인 생각인게, 저 메뉴들을 전부 쓰지 않을건데 메뉴 순서를 유저가 고민해서 정해줘야 하는거죠. 그리고 메뉴 순 서를 변경해서 굳이 뒤에 있는 메뉴를 앞으로 꺼낸다는 건, 결국 앞에 있는 몇개 메뉴만 쓰고 뒤에있는 건 잘 안쓴다는 말인데.. 굳이 이럴거면 10개나 되는 메뉴를 전부 홈화면에 꺼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럼, 토스의 경우는 어떨까요? 토스는 유저들이 토스 앱을 왜 많이 찾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그부분을 놓치지 않습니다.

메인화면만 봐도 알 수 있죠 . 토스 앱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인 ‘신용점수 조회 ‘ 와 ‘송금’ 기능을 메인화면에 넣 는 구성을 지금까지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 이런 주목도 높은 영역에 일정기간 광고를 넣는 적은 있지만요.

토스에는 뱅크샐러드보다 훨씬 많은 수많은 서비스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토스앱을 자주 찾는 가장 큰 이유, 본질(계좌조회, 빠른 이체, 신용조회) 을 알고 그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거죠 .

대신 메인화면에서 새로운 기능이 나왔다는걸 홍보하고 → 마음에 들면 전체메뉴로 가서 찾아보고 쓰게 하는 식입니다. 최근 썼던 메뉴 / 자주 쓰는 메뉴 / 추천 / 신규 등으로 구분을 해놨기 때문에, 메뉴가 엄청나게 많지만 원하는걸 찾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② 의미없는 탭바 메뉴

예전에는 하단에 ‘재테크’ 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 메뉴를 전부 홈화면 상단으로 올려버리다 보니.. 하단 탭바에 넣을만한 것을 찾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보여줄게 아직 없는 메뉴를 끼워맞춰 넣은것 같거든요.

우선, 오른쪽에서 2번째 탭에는 ‘새소식’ 이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기존 서비스 중단 안내와, 새로운 서비스가 1월 중순경 시작된다는 예고 공지만 있네요.

처음 공지가 올라온게 2020년 12월1일이고, 새로운 공지사항이 올라오기까지 한달반 이상동안 아무 없데이트가 없었다는 겁니다 . 메뉴 이름이 ‘새소식’ 인데, 가장 새소식과 거리가 먼 메뉴가 된 셈이죠.

또 하나 주목할점은, ‘MY 메뉴’ 를 탭바에 넣어놨다는 겁니다. 금융앱에서는 잘 못봤던 구성인데요, 보통 ‘MY 메뉴’ 라고 하면 개인 활동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 다던지, 나를 위한 추천 정보같은걸 기대하는데.. 뱅크샐러드에서는 ‘데이터 연동’, ‘해외여행자보험 ON-OFF’ 두개 기능이 전부입니다.

앱을 처음 써보는 유저야 처음 ‘자산’ 화면에서 데이터 연동을 자연스럽게 시도하게 될테고.. 기존 유저라면 보통은 쓰던 계좌를 계속 쓰니까 계좌/카드 추가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이 정도 기능은 설정 메뉴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죠.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까.. ‘ 해외 여행자보험’ 도 쓸일이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 ‘ MY 메뉴’ 에서 할 수 있는게 이게 전부인데 굳이 탭바에까지 넣어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보통 ‘MY 메뉴’ 라고 하면 위 화면과 같이 내가 앱 안에서 했던 활동을 모아서 볼 수 있다던지, 개인화된 정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하지만, 뱅크샐러드 MY 메뉴에서는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이 역시 유저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메뉴가 제공되고, 앱이 미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③ 유사한 주제의 정보가 한개 화면 내 다른 위치에 중복

유사한 주제의 콘텐츠가 한개 화면에 중복되어 나오다 보니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놓치게 되고 산만한 느낌을 줍니다.

예를 들어 ‘보험 추천’ 메뉴를 보면 상단에 ‘병원비 내역’ 을 확인하고 실비 보험 가입에 연결되는 콘텐츠가 있는데, 가운데 화면 ‘키워드별 추천 보험’ 에서도 실비보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비 보험 가입하고 병원비 아끼라는 동일한 메시지의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병원비 내역 확인하고 실비보험 확인한 고객에게, 키워드별 추천보험이 또 필요할까요?

또, ‘이동할 때’ 키워드를 통해 운전자보험을 추천하는데, 화면 하단 광고에서도 ‘운전자 보험’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벵크샐러드 화면 안에서, 서로 실적유치를 위해 경쟁하는 영업사원들이 여럿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반면에 토스는 한개 화면에 한가지 Theme의 콘텐츠만 제공합니다. ‘병원비 돌려받기’, ‘보험 가입하기’ 등 목적에 따라 페이지가 구분되어 있는 거죠 . 실비 보험 찾을만한 고객은 ‘병원비 돌려받기’ 로 보내고, 보험 가입할 고객은 ‘보험 가입하기’ 메뉴로 들어가게끔 합니다.

커머스 서비스 같이 가볍게 휙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금융같은 ‘고관여 서비스’ 에서는 이렇게 목적에 맞게 해당하는 콘텐츠만 제공해주는 구성이 맞다고 봅니다.

큰 효용없이 나열된 콘텐츠들

너무 많은 메뉴를 꺼내놔서 좀 불편하다고 해도, 콘텐츠가 좋으면 참을 만 할텐데.. 뱅크샐러드는 한번 써보면 다시 들어올 필요가 없는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① 건강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보험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필요할것 같긴 한데요 .. 문제는 한번 확인하고 나서는 다시 들어올 일이 없습니다. 건강검진은 보통 1~2년에 한번씩 하는데, 이 서비스의 재방문 주기는 1년이 되는걸까요..? 상단 탭바의 3번째에 위치한 주목도 높은 메뉴인데 말이죠.

② 정부지원금 추천

현재 받을 수 있는 복지자금을 선별해서 보여주는 기능인데.. 눌러보면 ‘복지로’라는 공공 웹페이지로 이동시키는게 전부입니다. 한눈에 봐도 눌러보기 싫게 생겼죠. 실제로 조건 검색을 해봐도 잘 되지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뱅크샐러드가 아닌 정부 페이지 이지만.. 어쨌든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연결된 페이지라면, 여기에서의 경험도 곧 뱅크샐러드를 통한 고객경험이라고 느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정부 페이지 특유의 조악스러운 화면을 경험하고 나서는, 다시는 이 메뉴를 눌러보지 않게 됐습니다.

반면에 토스는 어떨까요? 우선 현재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얼마일지 부터 보여줘서, 뭔가 궁금하게 만듭니다.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앱 내에서 지원금 신청 연결까지 할 수 없다면, 차라리 토스 앱 안에서 중요한 정보만 추려서 보여주는 선택을 했습니다. 작은 메뉴일지라도, 통일된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토스다운 선택입니다.

토스 앱 안에서 정보를 보여주는걸 택했다

③ 통신(요금제 조회)

‘통신’ 메뉴를 통해서 조건별 통신요금제를 조회하고 가입신청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뱅크샐러드 앱 안에서 가입하면 특별한 혜택이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대부분 핸드폰 살 때 싸게 사려고 특정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약정이 걸려있거나 하는 고객들이 많을텐데.. 이 안에서 요금제 검색해서 가입하러 갈 고객이 얼마나 될까요?

반면에 토스는 고객들이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를 파악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그걸 구현해 내는데 강점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전 재난지원금 서비스가 그랬고, 최근 카드포인트 조회 서비스가 화제가 되니까 그걸 그새 구현해 놓았습니다. 뉴스 나오는거 본적은 있는데 직접 알아보기 어렵거나 귀찮았던 고객들이 이런 서비스들을 본다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고객이 원하는 것 VS 보여주고 싶은 것

뱅크샐러드와 토스의 가장 큰 차이는, ‘고객 경험’과 ‘보여주고 싶은 것’ 중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터 플랫폼’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려고 시도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서비스가 되어버린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생활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야” 라는걸 너무 보여주고 싶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지금의 UX를 유지하기에는 아직 뭔가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 없는 데 말이죠. 솔직히 지금의 뱅크샐러드 앱은 금융앱인지, 생활 서비스 앱인지, 어떤 정체성의 앱인지 잘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건.. 결국 많은 고객기반일거고, 그러기 위해 ‘고객들이 좋아하고 원하는것에 가장 집중해야 한다’ 는 기본적인 전략을 얼마나 일관되게 고수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 지금의 토스와 뱅크샐러드의 차이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중요한것은 ‘고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내 자산은 얼마일까?’ 토스vs뱅크샐러드vs카카오페이에 연동해보니..

‘내 자산은 얼마일까?’ 토스vs뱅크샐러드vs카카오페이에 연동해보니.. 장현지 [email protected]

[IT동아 장현지 기자] 2020년 8월,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으로 ‘마이데이터업’이 허용되었습니다. 마이데이터(Mydata), 다른 말로는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내 정보는 내가 관리한다는 뜻입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요.

지금까지는 개인 계좌정보, 대출, 카드, 보험, 투자 등 개인정보를 각 기관과 기업에서 관리했죠? 이제 내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내가 갖고, 원하는 방식으로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뭐가 달라질까요? 우선 기관이나 기업에 분산돼 있던 내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모든 금융정보를 한 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으니, 자산을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파이낸셜, 보맵,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fintech) 기업이 가장 많습니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서비스를 뜻하죠.

직접 마이데이터를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앱을 설치해서 기본정보를 연동하면 각 앱마다 어떤 정보들을 모아 볼 수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출처=IT동아

카카오페이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마이데이터 본사업 허가 심사 과정 중,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죠.

카카오페이는 연동이 비교적 간편했습니다. 이미 카카오톡에 입력한 정보가 있으니,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탭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카카오페이 기본정보와 약관에 동의한 후 자산관리 탭에 들어가면 나의 순자산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 내역은 기본적으로 계좌, 투자, 자동차, 카드결제 예정금액, 대출의 합산입니다.

다만 정확하지는 않았습니다. 세부적이고 더 정확하게 조회하려면 카드 정보 혹은 타행 계좌를 각각 카카오페이에 연동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한 번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증권용 인증서 연결하니 투자 내역도 모아서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현금 영수증이나 가입 보험 조회 가능했습니다.

토스

토스, 출처=IT동아

토스는 휴대폰 인증하면 앱을 시작할 수 있지만 계좌를 연동하지 않으면 조회할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마찬가지로 공동인증서로 인증해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입출금 계좌, 카드, 부동산, 투자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체에 특화된 앱인만큼 메인 화면에서 각 계좌별 금액과 모든 계좌를 합산한 금액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항목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넣어둔 금액은 총 자산으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생체인식, 즉 인증서를 연결하면 신용 점수를 조회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자동차 보험, 아파트 관리비, 주택청약 알림 등 맞춤 서비스 및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자사의 상품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 출처=IT동아

뱅크샐러드는 설치하고 첫 실행하면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회원여부를 확인하거나 가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생년월일과 뒷번호 첫자리),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이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약관에 동의했습니다.

앱 싱핼시 입력할 암호 6자리 숫자를 입력합니다. 생체 정보를 등록할 수 있어서 이후 로그인 할 때부터는 지문 인증만 하면 됩니다.

흩어진 내 돈을 3초만에 찾을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본 화면에 들어가니 계좌/현금, 카드, 투자, 신용, 대출, 보험, 연금, 자동차, 부동산을 연동/조회할 수 있습니다.

계좌/현금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내 명의의 계좌를 찾고, 연동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연동할 때는 가입한 아이디, 혹은 계좌번호 입력이 필요합니다.

항상 지문 인식으로 로그인했던 터라 기억이 안나서 아래 ‘아이디를 모른다’를 누르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르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연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좌번호를 모른다’를 누르니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은행 앱의 로그인 화면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디/비밀번호로 연동할 경우 PC없이 연동할 수 있고, 한 번만 등록하면 갱신없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로 연동하려면 PC가 필요하고, 1년마다 인증서 갱신을 해야합니다. 기억난다면 아이디/비밀번호로 연동하는 것이 더 편리하겠습니다. 저는 결국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했죠. 증권용 인증서로도 연동할 수 있었습니다.

뱅크샐러드 고객감동팀에 따르면 공동인증서는 계좌와 카드 내역을 불러오기 위해 최초 1회 필요하며, 인증서는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인증서 외에도 파일과 비밀번호, 금융사 계정 정보 등 중요 정보는 모두 뱅크샐러드 서버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 보안공간에서만 관리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화 알고리즘(Scrypt)로 앱 진입 시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여 암호를 알아내기 어렵도록 이중 보안한다. 모든 데이터와 데이터 통신 구간은 타인이 식별할 수 없도록 암호화하는데, 이 암호화 알고리즘은 미국 은행 및 미국 국방부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동하니 연말정산 소득공제 환급액, 개인사업자 사업 매출 관리, 노후연금, 건강검진데이터, 차계부 등을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타사 상품 중 사용자 정보에 가장 알맞는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다만 주식 등 투자 상태인 자산이 현금 자산으로 잡히는 등의 오차는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노후 연금, 정부지원금, 요금제 추전 등 금융 상품 외에도 사용자가 필요한 맞춤 정보를 집약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플랫폼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공동인증서는 연동해야 했습니다. 연동 과정은 카카오페이가 가장 편했습니다. 연동 후 조회할 수 있는 자산의 종류도 대체적으로 비슷했으나 뱅크샐러드가 조금 더 많은 편이었습니다. 이처럼 마이데이터업이 활성화되면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내 정보를 파악하고, 최적의 상품을 찾기 쉬워질 것입니다.

글 / IT동아 장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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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vs 뱅크샐러드…“자산관리 앱, 고르기 어려우시나요?”

금융 상담을 받기엔 부담스럽고, 가계부보다는 간편한 소비 관리가 필요하다면 자산 관리 앱이 제격이다.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결제하는 것은 물론 수십 개의 통장과 카드 사용내역을 자산 관리 앱 하나로 조회할 수 있다.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자산관리 앱 두 가지가 있다. ‘뱅크샐러드’와 ‘토스’이다.

◆ 통합자산관리를 위한 앱,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레이니스트가 2017년 3월 26일에 출시한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500만이다.

뱅크샐러드의 ‘가계부’ 기능/출처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흩어진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을 한 화면으로 보여준다. 카드, 신용등급, 보험, 등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자산을 연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동산 정보까지 앱에서 조회 가능하다. 각 정보를 취합해 자신이 갖고 있는 총자산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재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비패턴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월별’, ‘항목별’, ‘카드별’로 수입/지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달 예산 규모를 설정해 자신의 지출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달 소비내역과 지난 달 소비내역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 소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뱅크샐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금융비서’이다. 금융비서는 지출 내역을 지난달과 비교해 과소비에 해당하면, 소비 절약을 위한 잔소리를 해준다. 반면, 지난달보다 지출이 줄었을 경우 칭찬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자산관리는 기본으로, 뱅크샐러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필요한 보험 상품을 추천해준다.

◆ 앱 하나로 모든 것을 한 번에, ‘토스’

‘토스’ 서비스/출처 토스 블로그

2014년 3월에 출시된 토스 역시 금융 자산 정보와 카드 청구 금액을 타임라인으로 보여준다. 다만 뱅크샐러드에 비해 소비패턴 및 지출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는 어렵다. 소비 분석을 통해 지출 규모, 카테고리별 소비 등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지만,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출 관리를 도와주진 않는다.

토스는 대신 금융 상품 추천에 초점을 두었다. 적금, P2P 분산 투자, 은행 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용 정보 관리 업체와 연계해 신용 등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관리에 대한 다양한 팁뿐만 아니라 신용 등급에 변화가 생기면 문자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보험금 청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 4개월 기준 병원/약국에서 결제된 내역을 토스에 연결된 카드에서 자동으로 조회해 보여준다. 보험금을 돌려받을 정보를 입력만 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실손 의료보험과 기타 보장성 보험에 대해 청구할 수 있다.

이제 앱 하나만 깔면 조회, 이체, 자산 관리 등 금융의 전반적인 기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토스, 뱅크샐러드를 비롯한 각종 자산관리 앱들은 어떤 획기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끌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카카오·토스 이어 페이코에 밀렸다…뱅크샐러드, 반년새 이용자 40% 급감

뱅크샐러드의 최근 6개월 순이용자 지표/ 그래프=모바일인덱스

토스와 더불어 차세대 핀테크 주자로 꼽혔던 뱅크샐러드가 급격한 이용자 이탈세에 직면해 눈길이 쏠린다.

12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뱅크샐러드의 월간순이용자(MAU, 안드로이드+iOS 합산)는 70만명을 기록, 올 1월 대비 무려 45만명 가량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20대 여성이용자(1월 기준, 전체 24%)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덩치를 불렸지만 주식투자 기능을 더한 토스-카카오페이, 식권 등으로 B2B 확장에 나선 NHN페이코에 밀리며 고객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금융 인프라를 속속 추가한 경쟁사가 훨훨 날고 있는 반면, 정중동 행보로 ‘나홀로 감소세’에 직면한 것.

실제 토스의 6월 MAU는 1382만명을 기록, 올 1월 대비 무려 340만명 순증했다. 올초 이후 추가된 증권서비스가 힘을 받으며 이용자 연령층을 4050까지 확장한 모습이다. 최근 IPO를 공식화한 카카오페이 역시 같은기간 30만명 가량 이용자 규모를 늘렸다. 카카오 브랜드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신규기능이 주목을 받으며 별도앱 출범 이후, MAU 300만 돌파가 가시권이다.

한동안 성장세가 정체됐던 NHN페이코 역시 B2B 식권과 채권 등 투자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MAU를 270만명대까지 불렸다. 특히 뱅크샐러드의 핵심 고객인 20대 여성층을 신규고객으로 대거 빨아들이며 전체 이용자의 25% 수준까지 늘린 것이 특징이다.

관련업계에선 단순 자산조회 및 상품추천에 그치고 있는 뱅크샐러드와 달리 경쟁사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규기능을 추가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반면 뱅크샐러드의 자산총계는 200억원 가량으로 이중 당장 마케팅에 투입할 수 있는 현금성자산은 54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결국 관계사인 KT를 비롯, 대규모 투자유치 없이는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핀테크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를 받은 토스와 IPO를 앞둔 카카오페이, 모회사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페이코가 공격적으로 이용자 규모를 키우고 있지만 뱅크샐러드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밀리고 있는 것”이라며 “3점대의 낮은 구글플레이 이용자 후기를 살펴보면, 잦은 오류와 서비스 운영상의 미스도 이용자 이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서비스 비교] 자산관리 서비스로 뱅크샐러드와 토스 중에 뭐를 쓰는게 더 좋을까? 1

토스, 뱅크샐러드 모바일 서비스 캡쳐화면

[서비스 비교] 자산관리 서비스로써의 뱅크샐러드와 토스

뱅크샐러드와 토스 모두 자산관리 서비스로써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 두 서비스 중에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더 효용성있을지 찬찬히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뱅크샐러드와 토스 서비스의 홈페이지부터 모바일 서비스까지 비교해보면서

과연 어떤 서비스가 현재 나에게 더 도움이 될 자산관리 서비스일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살펴보면서, 어떤 서비스를 자산관리 서비스로서 활용할지 정해보아도 좋겠네요.

홈페이지로 보는 서비스의 방향성

홈페이지는 해당 서비스의 ‘액기스’만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의 방향성과 기능을 응축하여 보여주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우선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토스 홈페이지

우선 토스 홈페이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토스는 간편송금을 위주로 서비스 가치를 전달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토스 홈페이지 캡쳐화면

금융의 모든 것

토스에서 쉽고 간편하게

내 모든 금융 내역을 한눈에 조회하고 한 곳에서 관리하세요.

이제껏 경험 못 했던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토스와 함께라면 당신의 일상이 새로워질 거예요.

위와 같은 문구를 통해 그 방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나의 금융 내역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느낌을 제공하며, 깨끗하고 신뢰성이 느껴지는 메인화면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이제 뱅크샐러드 홈페이지를 살펴봅시다.

뱅크샐러드 역시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뱅크샐러드는 회사나 서비스를 소개할 때에 조금 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임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캡쳐화면

특히나, 뱅크샐러드의 회사소개를 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상에 없던 초개인화 혁신 서비스를 만듭니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뱅크샐러드의 미션을 살펴볼까요?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캡쳐화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균등한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고 누구나 똑똑해지는 세상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 -> 수집한 데이터 활용 -> 고객을 위한 Intelligence를 만든다

회사 소개 역시 데이터 기반의 회사로서의 브랜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내 맞춤형 서비스를 똑똑하게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데이터 기반’이라는 키워드가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자, 그럼 이제 토스와 뱅크샐러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하단탭으로 보는 서비스의 메인 기능

토스, 뱅크샐러드 모바일 서비스 캡쳐화면

우선 하단탭을 비교하면서, 두 서비스가 각각 어떤 기능을 메인으로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토스 서비스

토스 모바일 서비스 캡쳐화면

토스는 홈,혜택,송금,주식,전체 5가지 기능으로 하단탭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뱅크샐러드 모바일 서비스 캡쳐화면

반면, 뱅크샐러드는 자산,가계부,건강,금융매칭, 더보기로 역시 5가지 기능으로 하단탭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토스와 뱅크샐러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두 서비스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비스 방향성을 살펴보고, 하단탭을 통하여 제공중인 메인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글이 길어졌으니, 다음 편에 이어서 상세 기능을 찬찬히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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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이용자 40% ‘급감’…“서비스 에러 잦아 경쟁앱으로 갈아타”

올초 순이용자 115만명에서 6월 70만명으로 급감

“금융사 연동 속도 느리고 잦은 에러 발생이 원인”

금융사 홈페이지 접속 불안정하면 연동도 제한

“마이데이터 사업영역 확장하며 서비스도 부실해져”

뱅크샐러드가 최근 뚜렷한 이용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뱅크샐러드 내부 모습. [출처=뱅크샐러드]

자산관리 전문 앱 뱅크샐러드가 최근 급격한 이용자 감소세를 보이며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에러 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의 이탈이 속출하며 다른 경쟁 앱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이 이용자 급감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4일 모바일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뱅크샐러드의 월간순이용자(MAU, 안드로이드·iOS 합산 추정치)는 지난 6월말 기준 70만명을 기록했다.

뱅크샐러드의 월간순이용자수는 올해 초인 지난 1월 115만명를 찍은 뒤 2월 85만명, 5월 71만명, 6월에는 70만명으로 5개월 동안 40%가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월평균 150만 MAU를 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줄어든 셈이다.

이 같은 뱅크샐러드의 MAU 감소세와는 달리 토스, 카카오페이 등 경쟁사들의 MAU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뱅크샐러드 이탈 고객이 타사로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뱅크샐러드 이용자 A씨는 “뱅크샐러드와 토스 둘 다 사용하다가 토스 쪽으로 사용 빈도가 늘어났다”며 “네이버페이도 함께 쓰고 있어 현재는 토스랑 네이버페이 위주로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B씨는 “토스에 증권 서비스가 생겨 주가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최근 뱅크샐러드에서 토스로 갈아탔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이용자 이탈이 지속되는 이유로 ‘연동 속도가 느리고 에러 발생이 잦다’는 점을 지목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오류는 데이터 ‘스크래핑’을 통한 연동방식의 한계 때문이다. 뱅크샐러드는 대리 조회 방식으로 금융사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정보를 가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활용하는 스크래핑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금융사 홈페이지를 그대로 불러오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가 변경되면 연동 방식도 변경해야 한다. 또 금융사 상황에 따라서도 연동 속도가 느려지고 접근이 제한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날 뱅크샐러드는 우리카드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해져 우리카드 연동이 일부 제한됐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정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할 경우 뱅크샐러드에서도 연동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해외주식 정보 연동에서도 약점을 갖고 있다. 지난 1월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을 따로 구분하면서 자동 연동이 되지 않아 이용자가 수동으로 관리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데이터 연동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다. 지난 5월 키움증권 홈페이지 개편으로 해외주식 연동이 중단될 것이라 공지했지만 일주일 만에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를 번복했다.

뱅크샐러드 이용자 C씨는 “뱅크샐러드를 초창기부터 사용했는데 서비스 연동 에러 발생 빈도가 잦아져 앱을 점점 안 쓰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 D씨 역시 “주식계좌를 연동하는데 서비스 오류가 발생해서 30분을 허비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같은 고객들의 불만에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출시 이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뤄졌다”며 잦은 연동 에러에 대해 일축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서비스를 처음 출시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개선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컴플레인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가 다음달 4일로 예정한 기존 스크래핑 방식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연동 의무화가 예정대로 시행되면 관련 불편도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일부 핀테크 업체들이 개발 인력 부족으로 마이테이터 시스템이 미비해 API 의무화 기간 유예를 요청하면서 금융당국이 의무화 시기 유예를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뱅크샐러드 이용자가 언제까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지도 불분명해졌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API 적용 의무화 시점에 맞춰서 API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금융당국의 API 의무화 기한 유예 여부에 따라 API 도입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서비스가 점점 부실해지고 있다는 이용자들의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사업 취지에 기반해 건강관리 등 라이프 영역으로 주력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서비스가 사라지고, 자산관리 앱과는 다소 상관없는 내용의 고객 데이터 수집이 이뤄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이용자 E씨는 “뱅크샐러드 개선에 도움 되고자 앱에 뜨는 팝업 설문조사에 응했는데 앱과 전혀 관계없는 유전자 검사 설문이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생명연금 총액이나 보험 해지 환급금 정보 연동 등 기존에 확인 가능했던 서비스가 갑자기 없어져 소비자들의 불만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뱅크샐러드 고객서비스 담당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험 해지 환급금 정보를 더 이상 불러올 수 없게 됐다”며 “더 편리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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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on the App Store

It’s quite simple but, really convenient. Also, they become much better by fixing bug every second(the update is pretty frequently.) If it became a paid app, I would definitely bu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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