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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입시 반도체공학과 7개교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올해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서강대 반도체 공학과가 추가 됐습니다.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서강대 총 7개교가 반도체공학 인재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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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학과 – 나무위키
반도체학과는 여러 제품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를 개발하고 기능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지식을 배우는 학과이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0/2022
View: 2828
반도체학과 신입생 1400명…석·박사 포함 매년 2000명 배출
2023학년도 기준으로 반도체 계약학과의 경우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삼성전자) 50명, 고려대 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 30명,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10/2021
View: 4366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Go to SKKU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선후수 체계도 · 학부 장학제도 · 알리미 인스타그램 · 알리미 네이버카페 …
Source: skb.skku.edu
Date Published: 4/19/2022
View: 7048
KAIST 반도체시스템공학과
KAIST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국제고체반도체회로학회(ISSCC) ‘반도체 올림픽’에. SSE가 국내 포함, … 국내 반도체 분야의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합니다.
Source: sse.kaist.ac.kr
Date Published: 7/6/2022
View: 6314
[2022수시] ‘미래 먹거리’ 반도체 관련학과 20개교 648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첨단학과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반도체 사업이 핵심 먹거리 사업으로 부각 …Source: www.veritas-a.com
Date Published: 2/8/2021
View: 5331
학과정보 검색
개설대학 ;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선문대학교 ; 반도체장비공학과, 극동대학교 ; 반도체장비학과, 극동대학교 ;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유원대학교.
Source: dreamq.net
Date Published: 5/29/2022
View: 5785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도…기업은 “석박사가 필요해요” – 매일경제
일부 상위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를 제외하면 반도체 회사에 취업하는 전자공학과 취업률이 60%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관련 학과의 정원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4/2021
View: 9707
고려대의 혁신 –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2022년 고려대학교 전공체험강의 – 반도체공학과 · 연고티비 – 입학만 했는데 대기업에 취업이 되는 학과 · SK하이닉스, 반도체기술 서적 펴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에 전달.
Source: se.korea.ac.kr
Date Published: 9/14/2022
View: 3894
동아대학교 반도체학과
동아대학교 반도체학과입니다. Dong-A Semiconductor.
Source: semiconductor.donga.ac.kr
Date Published: 12/23/2022
View: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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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반도체 학과
- Author: 입시수학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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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qbfbjZHG80
반도체학과 신입생 1400명…석·박사 포함 매년 2000명 배출
서울대는 지난달 26일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학내 논의에 들어갔다. 2019년 교수들의 강한 반발로 설립이 무산된 지 3년 만이다.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전체 단과대 학장이 참여하는 대학본부 학사위원회에서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교수들 사이에서 “지식의 상아탑인 대학이 특정 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를 개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목소리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교육부 “파격적 대안 준비”윤석열 대통령이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제대로 공급해야 한다”며 ‘반도체산업 인재 육성’을 연일 강조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교육계에선 서울대처럼 학내 반대 여론, 정원 규제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는 ‘수도권 대학의 첨단분야 학과 정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제도 개선과 교수 채용 등에 필요한 재정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계약학과 설립 외에 정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도 “대학에서 반도체 관련 인력을 산업에서 원하는 수준만큼 키워내야 하는데 규제가 걸림돌”이라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금보다 파격적인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반도체학과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정원 확대는 만성적인 관련 인력 부족을 호소해온 산업계가 꾸준히 요구해 온 과제다. 하지만 보수적인 대학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지방대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실패했다.전문가들은 대학과 교수들의 ‘보신주의’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따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대학의 정원은 정해져 있지만 그 안에서 대학은 수요에 따라 학과 인력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갈수록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인문계열 학과의 정원을 감축하거나 통폐합해야 하지만 관련 교수와 학생들 반발을 우려해 구조조정 없이 정부에 정원 총량만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한국외국어대는 최근 첨단 융복합학과를 신설하기 위해 어문계열학과 통폐합에 나섰다가 구성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정치권 대승적 결단 내려야수도권 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제한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하기 위해 정치권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정원을 채우기도 어려운 지방대들은 수도권 정원 확대에 결사 반대를 외치고 있다. 지방대가 고사하면 지방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이 때문에 지방에 기반을 둔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법 개정을 극렬히 반대한다. 올초 국회를 통과한 반도체특별법에서도 이 내용은 빠졌다. 문재인 정부도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정원 규제 완화를 약속했지만 정치권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 총장은 “수도권 대학들은 첨단학과를 유치하는 만큼 전체 정원을 줄이고, 지방대학은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한발 양보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학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감안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도체 등 첨단학과를 설치하려면 전문인력부터 장비 확보까지 많은 돈이 든다. 하지만 정부 규제로 등록금이 14년째 동결되면서 지난해에도 서울 주요 대학 10곳 중 8곳이 적자를 내는 등 대부분 대학이 재정난에 빠져 있다. 이 때문에 산업계와 교육계는 계약학과를 단기 대안으로 지목하고 있다. 계약학과란 기업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졸업생을 100% 채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학과다. 계약학과는 정원 외로 분류돼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도권에는 고려대와 연세대 등 7개 대학에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가 설치됐다.이 방식도 형평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요구하는 지방대 등의 이해와 맞물려 있어 정부와 기업이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반도체 미세공정이 기술발전 한계에 봉착한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려면 기존 공대 체제에서 각 학과가 저마다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여러 학과가 함께 교육하고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으로 서둘러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최만수/정지은/최예린 기자 [email protected]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
최고의 교수진과 삼성전자 연구원의 실무교육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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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시] ‘미래 먹거리’ 반도체 관련학과 20개교 648명 선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계약학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첨단학과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반도체 사업이 핵심 먹거리 사업으로 부각되면서 반도체 장비 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도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정원외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중인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 더해 추가로 5개교를 신설해 반도체 분야 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계약학과를 포함, 전국에서 반도체 관련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은 20개교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가 통합됨에 따라 아직 통합대학의 모집단위/모집인원이 확정되지 않은 경상국립대를 제외한 모집인원은 648명(고른기회 성격의 전형 제외)이다.
첨단학과가 급부상하면서 반도체 관련학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학종/교과/논술 전형특성 따른 전형요소 체크>
– 가천대 차세대반도체전공,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가천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로 차세대반도체전공과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를 운영한다. 차세대반도체전공은 학종에서는 가천바람개비 5명을 모집한다.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50%와 면접5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에서는 학생부우수자7명, 지역균형 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우수자는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6이내다. 수학에서 기하/미적분을 반영할 경우 1개 등급을 상향해 적용한다. 지역균형은 해당 고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교과60%+면접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형으로 모집한다. 서류100%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50%와 면접50%를 합산한다. 3년 6학기제 교육과정으로, 전 과정을 이수할 때까지 원칙적으로 휴학이 불가하다는 사실에 유의해야한다. 면접은 학생부와 자소서, 제출서류에 대한 질문과 기타질문으로 이뤄진다.
– 고려대 반도체공학
고려대 반도체공학은 SK하이닉스와 협약에 의해 설치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일반(학업우수형) 10명, 일반(계열적합형) 15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업우수형)은 서류100%로 6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의 4과목 등급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수학은 미적분/기하 중 택해야 한다.
일반(계열적합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다. 서류100%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하며, 제시문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분석력, 적용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 고려대(세종)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고려대(세종)은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모집한다.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는 디스플레이융합전공과 반도체물리전공 합산, 논술 16명, 학생부교과 6명, 미래인재 6명, 지역인재 3명을 모집한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논술 7명, 학생부교과 4명, 미래인재 4명, 지역인재 1명이다.
논술전형은 논술70%+교과30%로 합산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과탐 중 1개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 전형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지역인재는 세종 대전 충남 충북 소재 고교에 입학해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2021년 1월 이후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교과100%인 점은 학생부교과와 동일하지만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차이가 있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 과탐 중 1개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미래인재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소서 학생부 활동증빙서류 등을 토대로 전공적합성, 창의성, 진취성 등 미래인재로서의 기본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개척정신과 창조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 국민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국민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은 교과성적우수자 23명, 국민프런티어 24명, 학교생활우수자 17명을 모집한다.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능최저를 적용, 국어 수학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6이내로 적용한다. 학종인 국민프런티어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교생활우수자 역시 학종이지만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일괄합산 전형이다. 서류평가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는 DoDream 15명, 학교장추천인재 10명, 논술 7명을 모집한다. DoDream은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소서를 활용한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10분 내외의 개별면접을 진행한다.
학교장추천인재는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총 7명이되, 자연계열은 4명 이내로 제한된다. 교과60%와 서류40%로 합산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지원동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전공적합성, 인성/사회성 등을 살핀다.
논술전형은 논술70%+교과20%+출결10%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중 2개 등급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논술은 수학교과에서 출제하며 90분간 진행한다.
– 동아대 반도체학과
동아대 반도체학과는 학종에서는 잠재능력우수자 8명, 지역인재종합 9명, 교과는 교과성적우수자 20명을 모집한다. 잠재능력우수자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를 활용한다. 면접 역시 학생부 기반으로,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지역인재종합은 고교 졸업(예정)자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재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서류100%의 일괄합산 전형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학생부교과 21명, 상명인재 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 중 1개영역 이상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상명인재는 학종으로,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서류기반의 개별면접으로,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진행한다.
– 상지대 반도체물리전자학과
상지대 반도체물리전자학과는 일반 20명, 학생부종합 5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교과전형으로, 교과95%+출결5%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30%+비교과60%+출결10%로 합산한다. 평가에는 학생부만 활용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서울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고교추천 7명, 첨단인재 15명을 모집한다. 고교추천은 교과전형으로, 고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추천인원은 최대 10명까지다. 교과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 중 2개 등급합 6이내여야 한다. 수학은 미적분/기하 중 택한다.
학종인 첨단인재는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 서울시립대 물리학-나노반도체물리학
서울시립대 물리학-나노반도체물리학은 학생부종합으로 2명을 모집한다. 1단계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소서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공적윤리의식, 제출서류의 진실성 등을 약 12분간 평가한다.
– 선문대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
선문대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과는 일반학생 22명, 지역학생 8명, 선문인재 10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과 지역학생은 모두 교과전형으로,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다. 단 지역학생의 경우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학종인 선문인재는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평가는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학업계획, 향후 진로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학과모집 28명, 논술우수 12명을 모집한다. 학과모집은 서류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평가한다.
논술우수전형은 논술60%와 교과40%를 합산하는 전형이다. 수능최저는 수학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4이내,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수학은 미적분/기하에서 택한다.
– 숙명여대 응용물리전공
숙명여대의 반도체 관련 학과로는 응용물리전공이 있다. 숙명인재Ⅰ(서류형) 10명, 숙명인재Ⅱ(면접형) 8명, 지역균형선발 5명을 선발한다.
숙명인재Ⅰ(서류형)은 서류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만 활용한다.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탐구역량, 공동체의식과 협업능력에 대해 정성평가한다.
숙명인재Ⅱ(면접형)은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에 자소서도 함께 활용한다.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탐구역량, 공동체의식과 협업능력에 대해 정성평가한다.
지역균형선발은 교과100%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과탐의 4개영역 중 2개 등급합이 5이내여야 한다. 수학은 기하/미적분 중에 택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있다. 2021년 학교알리미 공시기준 해당 고교 3학년 재적 여학생수의 10% 이내로 추천 가능하다.
–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정원외 선발하는 계약학과로,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서류100%로 5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면접은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으로 진행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역량을 평가한다.
– 원광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원광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는 서류전형 7명, 일반 21명으로 모집한다. 서류전형은 학종으로 서류100%의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전형은 교과전형으로, 학생부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유원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유원대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는 일반학생 24명으로 모집한다. 교과60%+면접40%로 합산한다. 면접은 다대다 구술면접으로 진행한다. 면접항목은 인성(도덕성/사회성), 가치관/자아관, 학업 동기/의지, 기초평가 등이다.
– 전남대 전기및반도체공학전공
전남대 전기및반도체공학전공은 교과(일반) 12명, 교과(지역인재) 12명으로 선발한다. 교과(일반)은 학생부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이 12이내여야 한다.
교과(지역인재) 역시 학생부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이 13이내여야 한다. 지원자격은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 소재 고교 전 과정을 이수한 고교 졸업자에 주어진다.
–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는 큰사람 4명, 일반학생 15명으로 모집한다. 큰사람은 학종으로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학생은 학생부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 한국산기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한국산기대 나노반도체공학과는 논술우수자 18명, 교과우수자 22명, 특정교과우수자 17명, KPU실천인재 8명, KPU창의인재 7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는 논술80%+교과20%로 합산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우수자와 특정교과우수자는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등급합 7이내여야 한다. 수학을 반영할 경우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수학영역을 1등급 상향에 적용한다.
KPU실천인재는 서류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학생부와 자소서를 평가에 활용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KPU창의인재는 면접을 실시,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80%+면접2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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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 주로 4년제 대학교에 개설되어 있으며 물리, 수학 등의 기초과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를 이용한 반도체 소자 개발, 집적회로 설계, 반도체 공정기술 등을 공부합니다. 재료공학뿐만 아니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광범위한 전공으로, 대학에 따라 재료공학과는 별도로 정보통신공학부, 전자정보공학부 등에 속해 있기도 합니다. 세라믹공학과 : 산화물, 탄화물, 질화물, 붕화물과 같은 비금속 무기재료의 개발과 응용을 연구하며 물리, 화학, 전자공학이 망라된 첨단공학 분야입니다. 전자기학, 기초회로실험, 공업수학 등의 이론과 전자응용실험, 현장실습 등 생산형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실습을 수행합니다.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도…기업은 “석박사가 필요해요”
정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확대를 통해 ‘반도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학계와 업계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부 상위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를 제외하면 반도체 회사에 취업하는 전자공학과 취업률이 60%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관련 학과의 정원 확대에 대해 처방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작년 전자공학과 취업률은 소위 명문대라 일컬어지는 상위권 대학의 경우 80%를 웃돌았지만, 이외 서울권 4년제 대학 취업률은 평범한 공학계열 수준이다. 공대가 강한 광운대 전자공학과 취업률은 지난해 65.5%였고 숭실대는 67.3%, 단국대는 62.7%, 한국외국어대는 65.3%, 명지대는 67% 수준이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전자공학과 취업률은 떨어지는 추세다.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16년 69.6%였던 전국 대학의 전자공학과 취업률은 2018년 68.8%, 2020년에는 61.6%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전자공학부 학부생들이 배우는 범위가 넓어 반드시 반도체 회사로 취업할 유인 요인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특히 반도체 기업은 엄청난 업무 강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도 많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몸값이 올라가면서 반도체 기업보다는 프로그래밍 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경우도 많다.서울권 대학 전자공학부 교수는 “전자공학과 취업률이 떨어지는 이유를 보면 전문성이 강하지 않아서 다른 직무로 빠져나가는 학생이 많기 때문”이라며 “최근에는 급부상하는 프로그래밍 쪽으로 가는 학생이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반도체 대학 교육이 취업과 연계되지 않으면서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또 다른 교수는 “전기공학과의 경우 학생들이 반도체 쪽으로 취업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전자공학 자체가 활용되는 분야가 많고, 학부에서 배우는 범위가 매우 넓어 학부 졸업생들이 반도체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기는 어렵다”면서 “결국 기업이 원하는 반도체 인력은 석·박사 수준일 텐데 학부에서 배운 학생들로만 이를 채우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재학생 김 모씨(26)는 “바로 취업을 하는 경우는 한 학년에 많아야 20%인 것 같고 보통은 1~2년 정도 따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 같다”며 “반도체를 전공하고 관련 직무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직무로 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학계에서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을 더 뽑더라도 이들을 가르칠 교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인 이혁재 교수는 “서울대만 해도 반도체 전공 교수가 지도하는 대학원생이 1인당 20명을 웃돈다”며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더 뽑는다고 해도 지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대학교수 인력 부족의 원인으로 교수 정원 확대 문제를 꼽았다. 그는 “서울대만 하더라도 학부 내 전공이 7개인데, 한쪽 전공 교수만 몰아서 뽑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설명했다.산업 현장과 교수의 임금 격차는 더 큰 문제다. 산업 현장과 교수직 간 지나친 임금·처우 격차가 ‘교수 기피 현상’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전배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책지원실장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의 경우 경력 20~30년 차는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연봉이 수억 원에 달한다는 게 일반적인 업계 컨센서스”라고 귀띔했다.이 교수는 “삼성까지 갈 것도 없이 중견기업 정도만 되더라도 교수보다 몇 배의 월급을 받다 보니 현직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교수를 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겸직 제도 등을 활성화하는 게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교수의 겸직을 제한적으로 허용해 부족한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산업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자는 주장이다.상황이 이렇자 차라리 국가 주도의 ‘반도체사관학교’를 짓는 게 낫다는 얘기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국가가 주도해서 전문 인력을 배출할 학교나 아카데미를 짓는 게 낫다”고 말했다. 민관이 손을 잡고 반도체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1년가량 양질의 직무 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해 현장 중심 인력을 신속하게 양성하자는 취지다. 실제로 세계 제1의 시스템반도체 기업 ‘TSMC’를 보유한 대만은 2019년부터 국가 차원의 반도체 연구기관인 ‘대만반도체연구센터(TSRI)’를 가동해 부족한 반도체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교육부는 15일 반도체 관련 학계 전문가, 기업 임원, 반도체 전공 학생 등을 초청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인재 수요’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연다.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김지훈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와 한동석 경북대 IT대학장, 김형환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전형민 기자 / 박나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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