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 | [직장인 Vlog] 삼성반도체에서 뭐하나? (생산관리 담당자편) 최근 답변 1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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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크게 8대 공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그 세부 과정을 따져보면 무려 8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과정이 필요하단다.
이 모든, 1부터 800까지의 과정을 책임져야 하는 생산관리 담당자의 하루!
‘아~ 궁금해!!!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겠지? 엄청 바쁠걸..’
과연 그럴까요?
반도체 생산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생산관리 담담자의 하루를
지금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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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부족 시대…K-반도체 생산만 강한 건 약점” – 아시아 …

“반도체 생산, 설계, 장비, 소재·부품, 후공정 분야 가운데 생산만 강한 것은 한국 반도체산업의 약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3일 ‘한국 반도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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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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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 (메모리사업부) | 반도체 채용 홈페이지

생산 및 정체 Scheduler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반도체 생산라인에 최적화된 SCM 구축 및 개선. Smart Factory 구축 및 혁신. 완전 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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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dsrecruit.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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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8대 공정 | 반도체 제조 공정

삼성 반도체 제조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반도체 8대 공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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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miconductor.samsung.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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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반도체 생산 지속 증가… 2024년 연 690만장 확대

200㎜ 반도체 생산 시설 수 및 생산량. cSEMI. 전 세계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8인치(200㎜) 칩 생산량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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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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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공정의 기준을 정하는 사람들_ ‘M&T기술혁신 담당’

모든 생산라인에서 동일한 기준과 규격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라인을 가동해야만 반도체 품질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있다면, 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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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khynix.co.kr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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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반도체 생산 아시아 독주서 美·유럽 ‘3각 경쟁 …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유럽 반도체 생산능력 점유율은 2020년 9% 수준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40%를 훌쩍 넘는 점유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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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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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Vlog] 삼성반도체에서 뭐하나? (생산관리 담당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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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반도체 생산

  • Author: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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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t5wjPvADMQ

“반도체 공급부족 시대…K-반도체 생산만 강한 건 약점”

반도체 생산, 설계, 장비, 소재·부품, 후공정 가운데

생산 쏠림 현상 심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반도체 생산, 설계, 장비, 소재·부품, 후공정 분야 가운데 생산만 강한 것은 한국 반도체산업의 약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3일 ‘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 보고서에서 한국 반도체산업의 약점을 이와 같이 분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생산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생산 쏠림 현상이 강해 나머지 설계, 장비, 소재·부품, 후공정 등 분야에 약점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없다.

최도연·고영민·남궁현 연구원은 “한국은 반도체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설계, 장비, 소재, 후공정 부문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다”며 “전세계 1,2위 메모리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어 생산(91%) 쏠림이 강하지만 생산 외 밸류체인은 크게 약하다. 한국 내 대다수 밸류체인도 메모리에만 집중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약점은 명확한데 이를 보완해 줄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없다는 점은 더 큰 문제다. 다른 나라들이 서로와의 협력을 통해 약점 보완에 나서고 있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미국은 설계, 장비 등 강점을 활용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면서 약점인 생산에 대해 막대한 정부 지원으로 TSMC, 삼성전자 등의 파운드리 팹을 유치하고 있다. 생산이 취약한 일본과 장비·소재 분야가 약한 대만도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기 시작했다.

연구원들은 “반면 한국은 전세계 반도체 4대 강국 중에 혼자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메모리는 비메모리 대비 사이클 성향이 크다는 약점이 있는데, 지금처럼 메모리 생산업체의 개별 역량에만 의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모습은 아니다. 비메모리는 설계 역량 확보가 필요한데 인재들을 유인할 적극적인 인센티브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메모리 부문에서 설계 뿐 아니라 후공정, 고객대응 능력 확보도 중요하다”며 “인재 확보에 대한 산학 협력, 인센티브 등의 지원이 장기적으로 필요하고 장비, 소재, 부품 밸류체인 강화는 더 급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의 K-반도체 전략이 뾰족한 해법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정부는 2030년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5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자금이 대부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의 투자에서 비롯될 것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email protected]

‘8인치’ 반도체 생산 지속 증가… 2024년 연 690만장 확대”

▲ 200㎜ 반도체 생산 시설 수 및 생산량. ⓒSEMI

전 세계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8인치(200㎜) 칩 생산량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오는 2024년 전 세계 200㎜ 반도체 팹의 월간 웨이퍼 생산량이 2020년 초 대비 21% 증가한 690만장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120만장 증가한 수치다.

업계는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반도체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200㎜ 팹 장비에 대해 53억달러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49억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짓 마노차 SEMI CEO는 “5G, 자율주행, IoT, 아날로그 및 전력 반도체 등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약 25개의 새로운 200㎜ 생산 라인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치의 자료를 제공하는 SEMI의 200㎜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파운드리 분야가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아날로그 분야가 19%,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가 12%로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적으로는 중국이 올해 21%, 일본이 16%, 대만과 유럽·중동지역이 각각 15%의 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 반도체 장비에 대한 투자는 2023년에도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파운드리가 전체 투자액의 54%,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가 20%, 아날로그 반도체가 19%의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생산공정의 기준을 정하는 사람들_ ‘M&T기술혁신 담당’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지휘자가 정확한 지휘로 파트마다 연주 세기, 박자, 길이 등을 정해줘야 수십 개의 악기가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질 수 있기 때문. 이는 반도체도 마찬가지, 생산공정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반드시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모든 생산라인에서 동일한 기준과 규격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라인을 가동해야만 반도체 품질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있다면, SK하이닉스에는 M&T(Manufacturing & Technology) 기술혁신 담당 그룹이 있다. M&T기술혁신 담당 그룹은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장비와 소재, 생산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검토해 각각 표준을 정하고, 생산과정을 진단∙분석해 공정효율을 개선하는 일을 맡고 있다. 뉴스룸은 이 반도체 생산분야 ‘마에스트로’들을 만나, 그들이 맡고 있는 직무에 대해 상세히 들어봤다.

M&T기술혁신 담당 그룹의 궁극적인 목표는 ‘반도체 제조기술의 표준화’

M&T기술혁신 담당 그룹은 현재 총 8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이번에 만나본 팀은 소재기술팀, 장비/부품팀, 진단기술팀, Working System팀 총 4팀.

소재기술팀과 장비/부품팀은 각각 구매할 장비/부품과 소재를 결정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진단기술팀은 도입된 장비/부품과 소재가 실제 공정에서 예측한 결과를 얻는지 진단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Working System팀은 개발 제품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와 생산라인 전체 시스템을 표준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각 팀마다 맡고 있는 분야는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반도체 생산기술을 표준화하고, 더 나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 생산라인 신설이 결정되면 M&T기술혁신 담당 그룹 내 각 팀의 담당자와 현업에서 유관부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TF가 구성된다. 이 곳에서는 구체적인 목표와 기준이 정해지고, 기획 단계부터 생산라인 완공 단계까지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생산라인에 들어갈 모든 요소를 결정하게 된다.

장비와 소재, 각 생산라인에 적용할 시스템 등을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직접 결정하면 작업자의 요구사항을 바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같은 기종이라도 현장마다 적용된 옵션이 달라 호환이 안 되거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도 규격이 맞지 않는 일부 라인에선 적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계속 발생한다. 2년 전 M&T기술혁신 담당 그룹이 신설된 이유다.

기업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도 제조환경을 표준화하는 작업은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다. 규모가 작을 땐 서로 조금씩 달라도 커뮤니케이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명확한 기준을 세워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해지기 때문. 실제 M&T기술혁신 담당 그룹이 전체적인 공정흐름을 고려해 모든 규격을 표준화하기 시작하면서 현장의 불협화음은 계속 줄고 있다. 모든 생산라인이 ‘수율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바라보고 달릴 수 있게 된 것.

인내심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덕목…유연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필요

M&T기술혁신 담당 그룹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일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떨까? 각 팀의 ‘핵심 인재’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해당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에 대해 보다 자세히 물어봤다.

Q.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장비와 부품 중 부품을 표준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부품이 잘 제작돼 생산라인에서 문제 없이 사용되고 있는지, 또 수리 프로세스에는 문제가 없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부품의 사용주기를 관리해 장비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무도 함께 맡고 있다.

Q. 업무 중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예전에는 높게 나타나던 불량률이 표준화를 거친 이후 낮아진 걸 확인할 때 제대로 일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또, 구매를 결정한 부품에 대해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들을 때도 기분이 좋다.

Q.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의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필요하다. 부품의 구조나 원리를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각 부품의 형태나 규격, 장비 내에서 하는 역할이나 구동 방식은 물론, 수리 방법과 합리적인 수리비용까지도 모두 꿰고 있어야 한다. 수많은 부품 중 가장 적합한 부품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Q.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발품을 많이 파는 편이다. 제조업체를 찾아 장비나 부품을 분해해보며 구조를 살펴보기도 하고, 수리업체에서 같이 수리를 해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IT 융합 전공으로 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체계적으로 이론적인 부분을 보강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다른 분야의 지식들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늘 고민하고 있다.

Q. 이 업무에 필요한 의 자질은 무엇인가?

부품마다 필요한 지식이 다 달라 화학, 기계, 전기, 전자 등 전공에 따라 모두 각자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히 유리한 전공 분야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업무 특성상 맡은 분야에 대해선 끝을 볼 때까지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끈기는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긍정적인 마인드도 중요하다. 사실 팀에 배정되면 처음부터 새로 다 배워야 하는데, 배우고 열심히 하려는 생각이 없다면 곤란하다.

Q.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표준화 과정을 거쳐 도입된 장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보유한 센서나 분석 툴을 이용해 원인을 밝혀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특정 장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도 주 업무 중 하나다.

Q. 업무 중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가끔씩 현장의 기술팀에서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올 때가 있다. 대부분 현장에서 풀지 못한 난제들. 이를 분석해 참원인을 찾고 개선방향을 특정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Q.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통계적인 역량이 필요하다. 모든 업무가 진단∙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되기 때문.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해 통계 관련 프로그램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성격적인 측면에서는 무엇보다 인내심과 끈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Q.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업무 특성상 책상에만 앉아 있어선 발전할 수 없다. 업계에서 어떤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는지 계속 리서치 해야 하고, 또 리서치 결과를 SK하이닉스에 어떻게 접목시킬지도 고민해야 한다. 이를 위해 논문도 많이 보고 국가 연구기관을 찾아 새로운 분석기술도 살펴보고 있다. 신규 기술을 직접 테스트 해볼 때도 많다.

Q. 이 업무에 필요한 의 자질은 무엇인가?

인내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사회생활을 처음 하는 친구들에게는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때론 일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잘 참고 버텨 그 순간을 이겨냈을 때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껴보길 권하고 싶다.

Q.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CMP(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 공정 중 웨이퍼의 필름을 평탄화하는 데 사용되는 소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기술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협력사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분석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데이터를 생산라인에 매칭해, 생산라인에서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예측하는 일도 맡고 있다.

Q. 업무 중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소재 분야의 경우 공정 진행 후 발생되는 문제들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빠르게 제거해도 이미 물성의 변화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문제가 생기기 전 미리 예측해서 공정을 개선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소재 엔지니어로서 회사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Q.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데이터에 대한 통계분석이 주 업무라서, 데이터와 통계분석 과정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도가 필요하다.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도 많아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

Q.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소재 관련해선 1년에 수백 편의 논문과 특허들이 쏟아진다. 이 시장이 그만큼 많이 열려 있다는 의미.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1년에 논문 한 편, 특허 1건씩은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Q. 이 업무에 필요한 의 자질은 무엇인가?

에게도 역시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요즘 ‘워라밸’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충분히 워라밸을 즐기기 위해서는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 스마트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춘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Q.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공정 자동화 업무를 맡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일과 엔지니어가 라인에서 공정 진행할 때 공정을 마친 웨이퍼(Wafer)가 다음 공정으로 자동으로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스템 개발을 맡고 있다.

Q. 업무 중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새로운 기능이나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했는데, 현장에서 만족하고 잘 사용할 때 성취감을 느낀다. 특히 “시스템 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참 보람 차다는 생각이 든다.

Q.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일단 반도체 공정 전체 프로세스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전체 프로세스를 잘 알아야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 또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사고한 결과물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시스템 개발을 위해 컴퓨터 언어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주로 알과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통계적인 역량도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 같다.

Q.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통계를 다루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론적인 베이스를 꾸준히 쌓고 있다. 또 이론을 시스템에 구현하기 위한 컴퓨터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Q. 이 업무에 필요한 의 자질은 무엇인가?

사실 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것을 모두 다 새로 배워야 한다. 이는 모든 팀이 마찬가지. 이 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유연성인 것 같다. 유연한 자세로 얼마나 업무지식을 흡수해 본인만의 색깔로 위로 쌓아 올리느냐에 따라 적응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 또, 입사를 앞둔 후배들에게 평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이 기회를 빌어 꼭 해보고 싶다. “월급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각오하고 와라”(웃음)

[스페셜리포트]반도체 생산 아시아 독주서 美·유럽 ‘3각 경쟁’ 체제로 재편

인텔이 독일, 아일랜드,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주요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다. 10년간 110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다. 인텔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는 아시아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능력을 전 세계로 분산시킨다는 의미가 크다. 뛰어난 반도체 기술력을 확보했지만 상대적으로 제조 시설이 부족했던 미국과 유럽이 주요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과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하다.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 필요한 유럽, 인텔과 시너지 노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유럽 반도체 생산능력 점유율은 2020년 9% 수준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40%를 훌쩍 넘는 점유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우리나라와 대만이 첨단 공정을 활용한 반도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 여파다. 인피니언, NXP, ST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유럽에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를 포함한 성숙 공정에 집중하고 있다. 첨단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인텔은 삼성전자와 TSMC에 뺏긴 첨단 공정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7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기술과 생산능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유럽 투자도 같은 양상이다. 인텔은 독일 170억유로 투자에 더불어 아일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레익슬립 제조 공장(팹)을 2배 확장하기 위해 120억유로를 추가 투자한다. 아일랜드만 하더라도 기존 투자 금액과 합치면 300억유로가 훌쩍 넘을 전망이다. 아일랜드 팹은 7나노 이하 첨단 공정인 ‘인텔 4’ 공정을 도입한다. 인텔은 이를 위해 ASML이 독점 공급하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도 해당 팹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번 투자는 반도체 생산능력을 키우려는 유럽과 첨단 공정을 확대, 시장을 창출하려는 인텔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또 유럽은 벨기에 아이멕(IMEC)을 포함, 세계적인 반도체 연구소와 대학, 연구기관이 포진한 만큼 R&D 거점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인텔은 프랑스에 신규 유럽 R&D 허브를 구축한다. 폴란드에도 심층신경망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를 내년까지 50% 확장한다. 인텔은 기존 유럽 R&D 역량과 합쳐지면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한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의 인텔’이라는 이름을 되찾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미국 이어 유럽까지…반도체 생산 거점 축 이동

지난 1월 인텔은 미국 오하이오 주에 200억달러를 투입, 2개 첨단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텔 자체 칩용 팹뿐 아니라 파운드리 팹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가동이 목표다.

인텔은 지난해 팻 겔싱어 CEO가 취임한 후 ‘종합반도체기업(IDM) 2.0’ 전략을 수립했다. 이후 파상공세 투자 움직임을 보인다. 핵심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거점 확충이다. 오하이오 주 외에도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에도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인텔 투자는 자국 내 반도체 생산 거점을 마련하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정책과 일맥상통한다. 미국은 반도체 설계 능력과 장비 기술력 등은 뛰어나지만 우리나라나 대만과 견줘 반도체 생산력은 크게 뒤떨어진다. 2020년 기준 미국의 반도체 생산능력 점유율은 12% 수준이다. 중국 반도체 시장이 지속 확대될 경우 2030년에는 두자릿수 점유율(10%)도 위태롭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국가 전략 산업으로서의 반도체 중요성을 재인식했다. 반도체 생산능력부터 공급망까지 시장 전체 주도권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시도가 잇따른다. 아시아 중심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미국과 유럽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아시아 의존도를 최소화해 ‘반도체 자립’에 나서려는 의도다. 미국과 동맹 체제가 견고한 유럽까지 포섭, 반도체 제조의 무게 중심을 아시아 밖으로 이동시키려는 전략이다.

인텔은 이러한 국가 전략에 부응하기 위한 선봉장이다. 미국은 삼성전자와 TSMC 반도체 생산 시설을 자국 내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을 ‘친정’으로 삼는 자국 기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매출 기준 삼성전자와 세계 1위 반도체 기업 자리를 다투는 인텔을 낙점한 배경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인텔이 공격적 투자에 나서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번 유럽 투자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인텔 메머드급 투자, 삼성전자·TSMC 위협 불가피

인텔의 미국과 유럽 팹은 2024년~2027년 사이 가동된다. 초기 투자 계획만 고려하더라도 인텔 팹 가동시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육박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신규 투자가 첨단 파운드리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TSMC와 삼성전자의 ‘1강 1중’ 파운드리 시장 판도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1위는 TSMC(52.1%)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18.3%로 뒤를 이었다. UMC와 글로벌파운드리스가 각각 3·4위를 차지했지만 점유율은 10%가 안된다.

아직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인텔은 세계 파운드리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주요 파운드리 팹이 양산에 돌입하는 2025년 전후로는 ‘톱3’ 안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을 견제해야 할 상대는 TSMC와 삼성전자다. 사실상 첨단 공정으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두 회사뿐이다. 인텔이 첨단 공정 파운드리 시장에 진입하는 순간 TSMC와 삼성전자 시장 점유율을 뺏어올 공산이 크다. 인텔은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퀄컴을 파운드리 고객사로 이미 확보했다. 퀄컴은 현재 삼성전자 파운드리 최대 고객사이기도 하다. 결국 인텔 파운드리는 퀄컴을 포함, 애플, 엔비디아, 메타, 구글 등 첨단 반도체 팹리스와 정보기술(IT)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영업전략을 전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팹리스 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얼마나 빠르게 첨단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안정적 양산 체계를 확립하느냐에 따라 파운드리 시장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3~4나노 수준 첨단 공정을 2023년에, 2나노(인텔 20A)급 공정을 2024년에 양산하는 것이 목표다.

성숙 공정 파운드리 시장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인텔은 세계 9위 파운드리 회사인 ‘타워’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성공 시 인텔은 자체적인 첨단 공정 파운드리와 타워를 앞세운 성숙 공정 파운드리라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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