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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솔 – 벨로다인 라이다 한국 공식 공급사
모바일 라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ar) 한국 공식 공급사.
Source: www.lumisol.co.kr
Date Published: 8/26/2022
View: 3112
[미주탐구] 벨로다인라이다(VLDR), 테슬라는 … – 인포스탁데일리
지난 2016년에 오디오 회사인 벨로다인 어쿠스틱에서 분사한 라이다 기술 회사로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와 합병해 상장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라이다 …
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7/30/2022
View: 728
벨로다인 주가,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하지만 벨로다인은 현재 수없이 사라져간 만년 유망주 하나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를 제조하며 시장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4123
벨로다인 라이다, 매핑 기술 혁신으로 지오비즈 서밋 어워드 수상
v=n6OmiMzpdjo) 참조. …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 VLDRW))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자율주행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라이다 …
Source: www.newswire.co.kr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2271
[머니네버슬립] 벨로다인 주가,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 – 팍스넷뉴스
하지만 벨로다인은 현재 수없이 사라져간 만년 유망주 하나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를 제조하며 시장 …
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7724
라이다 선두기업 벨로다인…경영권 다툼에 ‘휘청’ –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라이다(Lar) 센서 선두업체인 미국의 벨로다인(Velodyne)이 경영 리스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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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더(VLDR) 주가 및 뉴스 – Google Finance
최근 벨로다인 라이더(VLDR)의 실시간 시세, 이전 실적, 차트를 비롯한 금융 정보를 확인하여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를 결정하세요.
Source: www.google.com
Date Published: 12/13/2022
View: 8948
벨로다인 라이다(VLDR) 주가 전망
벨로다인 라이다가 사실 코로나 직후 2020-2021년도까지만 해도 인기가 정말 많았던 종목이었는데요, 그 당시 미국 주식 유투버들 사이에서도 유명 …
Source: hannahkim.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1
View: 1866
벨로다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라이다 공급 계약 체결
벨로다인 라이다가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자사의 라이다 센서 공급을 위한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발표 …
Source: www.irobotnews.com
Date Published: 9/21/2021
View: 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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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옷장사의 보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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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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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구] 벨로다인라이다(VLDR), 테슬라는 라이다 말고 카메라가 좋다는데…아마존이 키울까?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벨로다인 라이다 Velodyne Lidar Inc (VLDR) NASDAQ
1 어떤 회사인가요?
지난 2016년에 오디오 회사인 벨로다인 어쿠스틱에서 분사한 라이다 기술 회사로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와 합병해 상장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라이다 분야 세계 선도 기업으로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라이더 기술 포트폴리오로 유명합니다.
벨로다인의 혁신적인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 주행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로봇 공학, 무인 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업계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성, 품질,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라이다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를 이용한 탐지 기술을 말한다. 카메라, 레이더와 함께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센서입니다. 카메라나 레이더에 비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정밀 인지가 가능하고 움직이는 대상물의 거리와 속도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특히 차량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로 꼽힌다. 자율 주행/조정 시스템이 주변의 환경이나 사물을 실시간 3차원 비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가 2019년 10월 벨로다인과 라이다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589억원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주요 글로벌 완성차 중에서는 아우디가 부분적인 라이더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BMW도 자율주행 레벨3 차종에 라이다 센서를 장착해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라이다보다 카메라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3 현재 주가는 어떤가요?
최근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라이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자율주행차에서 라이다 기술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기대감을 많이 실었습니다. 지난해 1월까지도 20달러대의 높은 주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테슬라의 카메라 선호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이다 기술에 대한 시장의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CEO의 사임과 퇴진한 설립자의 이사회 퇴진 요구 등 회사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주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85%나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순식간에 10달러대로 급락했고, 지난해 7월부터는 10달러대마저 깨진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성장주가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벨로다인라이다 역시 타격을 피하지 못했고, 2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
4 지난 실적은 어떻게 나왔어요?
아직 흑자전환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매출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2년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754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까지 매출이 3~4천만달러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EPS 역시 -0.16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는 상회했지만, 여전히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5 아마존이 지분을 인수한다는 얘기는 무엇인가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100% 자회사인 아마존닷컴 NV인베스트먼트홀딩스가 벨로다인 라이다의 주식 3,900만 주를 구입할수 있는 신주인수권증권을 발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사채권자에게 발행회사의 주식을 인수할 권리를 부여하는 증권입니다.
아마존닷컴 NV인베스트먼트홀딩스는 신주인수권증권 취득을 통해 2030년 2월4일 이전에 벨로다인 라이더의 주식 16%에 달하는 3,900만주를 주당 4.18달러에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존은 벨로다인 라이다에 2억 달러를 투자해, 아마존, 아마존 자사 및 아마존 대리인에게 재량껏 지급할 예정입니다.
6 쿼너지가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발표했는데 무슨 내용이죠?
벨로다인 라이다가 2022년 2월 9일, 경쟁사인 쿼너지(Quanergy)가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제9순회고등법원은 벨로다인의 선도적인 특허에 포함된 모든 청구 사항의 특허성이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특허는 로봇 공학, 산업 솔루션, 인텔리전트 인프라, 자율 차량,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라이다 기반 3D 포인트 클라우드 측정 시스템과 관련돼 있습니다.
벨로다인라이다 (VLDR)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7 투자포인트 짚어주세요.
주가가 아마존의 신주인수권증권 취득 가격보다도 밑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측정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에 따라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구간으로 보이긴 하나, 라이다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낮아진 상황인 만큼 매수하기에 편안한 상황만은 아닙니다.
테슬라는 라이다 없이 카메라 8개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며 라이다의 활용도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카메라로 인식한 사진 데이터 4000여 장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순식간에 지도를 그려내는 방식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주변 사물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라이다 없이도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테슬라 외의 기업들은 라이다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고, 라이다는 자율주행 말고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영역으로 활용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다는 개당 500~1000달러(56만~110만원)로 카메라(5만~10만원)보다 비쌉니다. 따라서 라이다 기업의 업황이 제대로 반등세에 오르기 위해서는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양산차를 언제 내놓을 수 있을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저평가 매력은 충분하지만, 당분간 주가가 급하게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실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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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주가,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
◆ 여전히 이어지는 경영 리스크
2020년 SPAC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데뷔한 벨로다인은 자율주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라이다가 주목 받자 선두 업체인 벨로다인 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죠. 그러나 상장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벨로다인이 품고 있던 잠재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크게 꺾였습니다.
벨로다인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는 첫번째 요소는 바로 경영 리스크입니다. 사실 벨로다인은 상장되기 전부터 잡음이 많았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창업자 데이비드 홀이 CEO에서 물러나며 경영 리스크가 부각됐죠. 당시 데이비드 홀은 아내인 마르타 토마 홀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지명하고 전횡을 휘두르는 등 부적절하고 방만한 경영을 했다는 이유로 탄핵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4월에는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도 해임됐죠.
그런데 데이비드 홀은 이런 일련의 조치에 반발하고 있어요. 부당한 압력으로 자신의 회사를 뺏겼다며 항변하며 회사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고 있기도 해요. 가령 지난해 1월에는 벨로다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요. 3월에는 보유 지분을 대거 매도하며 회사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죠. 4거래일 동안 2800만주 이상의 물량을 한번에 매도한 탓이에요. 당시 벨로다인 주가는 고점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었고, 갑작스레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주가는 더욱 가파른 하락세를 그리게 됐습니다.
문제는 벨로다인 내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비드 홀과의 분쟁으로 인해 당시 CEO를 맡고 있던 아난드 고팔란은 지난해 7월 사임했고, 이후 테드 톡스버리 박사가 벨로다인을 이끌고 있으나 여전히 데이비드 홀과 관련해 잡음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의 벨로다인을 만든 전설적인 발명가가 기업의 성장과 주가 상승을 가로막는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벨로다인 라이다, 매핑 기술 혁신으로 지오비즈 서밋 어워드 수상
산호세,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2년 06월 07일 —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자사의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Intelligent Infrastructure Solution)’이 지오비즈 서밋 어워드(GeoBuiz Summit Award)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은 매핑 기술 부문 혁신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경력이 있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와 블루시티(Bluecity)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은 도로 및 교차로의 실시간 3D 맵을 만들어 정확하게 트래픽을 모니터링·분석하는데 이는 카메라, 레이더 또는 유도 루프와 같은 다른 유형의 센서로는 불가능하다.
이 풀스택 솔루션은 텍사스, 플로리다, 네바다,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및 캐나다에서 출시된 시스템을 비롯해 3개 대륙에 배치된다.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은 차량뿐 아니라 취약한 도로 이용자에 대한 실시간 다중 모드 분석을 제공해 각 도시와 주에서 예방적 접근 방법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지역 사회가 아차(near-miss) 충돌, 적색 신호등 건너기 및 다양한 유형의 도로 이용자 행동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은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혼잡을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솔루션은 올해 초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콘퍼런스·페스티벌(South by Southwest Conference and Festival)에서 2022 SXSW 혁신상(SXSW Innovation Awards)을 받은 바 있다.
아누수야 다타(Anusuya Datta) 지오스페이셜 월드(Geospatial World) 아메리카 에디터는 “벨로다인의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은 우리 매핑 기술 부문의 탁월한 시스템이었다”며 “이 솔루션은 혁신적 인프라로서 정부가 데이터 기반 계획을 구축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트래픽 네트워크를 만들게 한다”고 말했다.
샐리 프라이크만(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 솔루션은 취약한 도로 이용자를 보호할 거리 개선, 정책 변화 및 교육을 위해 힘쓰는 전 세계 도시들을 지원한다”며 “또 움직이는 세상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창출한다는 미션과 안전 서비스의 과학이라는 비전을 발전시킨다”고 말했다.
지오비즈 서밋(GeoBuiz Summit)은 전 세계 유일한 지리 공간 비즈니스 리더의 콘퍼런스로 세계 경제 및 사회의 지리 공간 지식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매체인 지오스페이셜 월드(Geospatial World)가 주관한다. 지오스페이셜 월드는 최근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지리 공간 및 매핑, 라스트 마일 배송, 산업 및 로봇공학, 제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기사에서 벨로다인 라이다 CEO인 테드 턱스베리(Ted Tewksbury) 박사를 소개했다.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벨로다인 영업부(669.275.2526, [email protected])로 연락하거나 IIS 개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n6OmiMzpdjo) 참조.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 VLDRW))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자율주행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라이다 분야 세계 선도 기업으로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유명하다. 벨로다인의 혁신적인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로봇공학, 산업, 지능형 인프라, 자율주행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광범위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성과 품질 및 성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꾸준한 혁신을 통해 모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인류의 삶과 지역 사회를 변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United States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면책’ 조항의 의미에 속하는 ‘미래예측 진술’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업무,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을 포함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모색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미래’, ‘제안하다’ 등의 어휘와 그 변형어, 유사어, 부정어는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려는 의도로 사용됐다. 이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조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위험과 불확실성, 추측 및 대체로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한 요인을 내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실제 실적이나 성과가 미래예측 진술로 기술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실제 실적이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에는 특히 정부 규제 및 라이다 채택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사업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시장에서의 최종적인 제품 수용과 관련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률과 정도; 기존 또는 앞으로 출시될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 및 서비스의 성공;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 재산의 유효성 또는 재산권 행사 관련 잠재적 소송과 관련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경제 및 시장 여건 등이 포함된다. 벨로다인의 사업 관련 위험성과 불확실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벨로다인이 10-K양식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 보고서와 10-Q 양식에 따라 제출한 분기 보고서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경영진단의견서(Management’s Discussion and Analysis of Financial Condition and Results of Operations)’와 ‘위험 요인’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의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벨로다인의 작성 일자 기준 가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항의 결과에 따라 미래예측 진술 내용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0300511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www.velodyneli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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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벨로다인 주가,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
벨로다인의 전성기는 1년 남짓밖에 유지되지 못했습니다. 한때 30달러 수준으로 치솟았던 주가는 이젠 1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연일 하락하는 주가를 바라보며 투자자들은 반등을 기다리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벨로다인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요소들을 점검하고 주가 향방을 함께 가늠해보겠습니다.
시장이 주목한 텐베거 유망주 중에는 ‘벨로다인 라이다’란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벨로다인은 현재 수없이 사라져간 만년 유망주 하나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를 제조하며 시장 이목을 끌었지만, 대내외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팍스넷뉴스 노우진 기자] ‘텐베거(향후 10배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 종목)’ 유망주라고 불리는 기업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진짜 텐베거로 거듭나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대부분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며 만년 유망주로 머무르곤 합니다.출처 = 벨로다인 라이다 홈페이지
◆ 여전히 이어지는 경영 리스크
2020년 SPAC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데뷔한 벨로다인은 자율주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라이다가 주목 받자 선두 업체인 벨로다인 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죠. 그러나 상장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벨로다인이 품고 있던 잠재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크게 꺾였습니다.
벨로다인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는 첫번째 요소는 바로 경영 리스크입니다. 사실 벨로다인은 상장되기 전부터 잡음이 많았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창업자 데이비드 홀이 CEO에서 물러나며 경영 리스크가 부각됐죠. 당시 데이비드 홀은 아내인 마르타 토마 홀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지명하고 전횡을 휘두르는 등 부적절하고 방만한 경영을 했다는 이유로 탄핵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4월에는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도 해임됐죠.
그런데 데이비드 홀은 이런 일련의 조치에 반발하고 있어요. 부당한 압력으로 자신의 회사를 뺏겼다며 항변하며 회사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고 있기도 해요. 가령 지난해 1월에는 벨로다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요. 3월에는 보유 지분을 대거 매도하며 회사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죠. 4거래일 동안 2800만주 이상의 물량을 한번에 매도한 탓이에요. 당시 벨로다인 주가는 고점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었고, 갑작스레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주가는 더욱 가파른 하락세를 그리게 됐습니다.
문제는 벨로다인 내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비드 홀과의 분쟁으로 인해 당시 CEO를 맡고 있던 아난드 고팔란은 지난해 7월 사임했고, 이후 테드 톡스버리 박사가 벨로다인을 이끌고 있으나 여전히 데이비드 홀과 관련해 잡음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의 벨로다인을 만든 전설적인 발명가가 기업의 성장과 주가 상승을 가로막는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벨로다인 라이다 홈페이지
◆ 흔들리는 실적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실적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벨로다인은 이렇다 할 사업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지 못하고 있죠.
구체적으로 벨로다인은 지난 5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였습니다. 우선 매출은 618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추정치였던 1010만 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규모입니다. 매출총이익 역시 지난해 1분기 191만 달러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928만 달러의 손실을 봤어요.
문제는 2분기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다는 겁니다. 잭스인베스트먼트리서치에 따르면 투자은행(IB)업계 애널리스트들은 벨로다인의 2분기 예상 주당순손실로 0.29달러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어요. 1분기 기록한 주당순손실이 0.25달러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는 의미죠. 더 나아가 잭스가 제시한 벨로다인 라이다의 올해 회계연도 주당순손실 전망치는 0.95달러입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벨로다인의 목표인 2024년 내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벨로다인의 흑자 전환이 지연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라이다 시장 자체의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벨로다인은 폭넓은 분야에 활용되는 라이다 센서를 생산하며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지만 대부분 연구개발을 위한 공급 계약일 뿐이죠. 라이다 센서를 활용하는 기술들이 대부분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벨로다인을 둘러싼 사업 환경이 좋지 못한 점은 향후 실적 악화가 중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우려까지 키웁니다. 바로 반도체 공급난인데요. 라이다 역시 반도체가 필요한 전자장비인 탓에 벨로다인 역시 글로벌 공급망 쇼크 앞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시장조사업체 IHS마켓에 따르면 반도체 수급난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내년에도 반도체 공급난이 계속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출처 = 벨로다인 라이다 홈페이지
◆ 라이다 전문 기업에 드리워진 먹구름
자율주행 시장 개화 지연과 제품 상용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벨로다인에게는 거대한 외부 변수 2개도 나타납니다.
하나는 최근 라이다 제품의 효용성 하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술개발 수준에 머문 라이다 제품 대신 다른 제품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을 만드는 기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실제 최근 테슬라는 물론 토요타까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율주행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라이다 대신 카메라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순식간에 지도를 그려내는 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테슬라 차량의 사고율은 2% 미만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는 미국 산업 평균인 13%보다 훨씬 낮는 등 기술적 안전성까지 검증되어가고 있는 추세죠.
또 다른 문제는 라이다 자체 개발과 내재화에 나서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빌아이는 자체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격과 설치비용 등을 고려하면 내재화를 하는 게 낫다는 판단 하에서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율주행기업과 완성차업체가 모빌아이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이미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하고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 때문이죠. 이는 벨로다인 입장에서 고객을 잃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벨로다인 투자 주의보
분명 라이다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높습니다. 또한 벨로다인은 여전히 라이다업계 선두주자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죠. 그러나 단기적 악재는 물론 장기적인 리스크가 남아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도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1일(현지시간) 벨로다인의 목표주가로 1.5달러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벨로다인의 주가가 단기 재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반등하거나 낙폭을 회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산적한 리스크를 감안하면 투자자들의 기대만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라이다 선두기업 벨로다인…경영권 다툼에 ‘휘청’
벨로다인의 회전형 라이다 센서 [사진: 벨로다인]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라이다(Lidar) 센서 선두업체인 미국의 벨로다인(Velodyne)이 경영 리스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경영자(CEO)가 잇따라 사임하는 등 내분에 휩싸인 상태다.
1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아난드 고팔란 벨로다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올해 초 불거진 창업자 데이비드 홀과 이사회 간의 경영권 다툼에 휘말리면서 사의를 밝힌 것. 공식 사임일은 7월 30일이다.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벨로다인 이사회는 후임 CEO를 지명하는 대신 짐 바하트 최고운영책임자와 드류 해머 최고재무책임자 등 다수 임원진을 ‘최고 경영자 사무실'(OFFICE OF THE CHIEF EXECUTIVE)로 지정하고 임시로 경영 공백에 대처할 예정이다. 현재 벨로다인 이사회는 새로운 CEO를 물색하고 있다.
벨로다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아난드 고팔란은 지난 2020년 1월, 창업자 데이비드 홀이 CEO에서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당시 데이비드 홀은 아내인 마르타 토마 홀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지명하고 전횡을 휘두르는 등 부적절하고 방만한 경영을 했다는 이유로 이사회의 탄핵을 받아 물러났다. 이후 올해 4월 이사회는 데이비드 홀을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해임하고 마르타 토마 홀 CMO도 해고했다.
특히 나스닥 상장 추진 과정에서 창업자 데이비드 홀과 이사회간의 의견 대립이 경영권 다툼의 화근이 됐다는 평이다. 데이비드 홀은 이사회의 부당한 압력으로 창업자인 자신의 회사를 뺏겼다며 항변하는 상황이다.
벨로다인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핵심적인 차량용 라이더 센서 개발을 통해 현재 해당 분야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포드, 구글 등 다수 자동차 제조사 및 자율주행 기업에 라이다 센서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지난해 벨로다인에 5000만달러(약 57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LDR) 주가 전망
벨로다인 라이다(VLDR)
벨로다인 라이다가 사실 코로나 직후 2020-2021년도까지만 해도 인기가 정말 많았던 종목이었는데요, 그 당시 미국 주식 유투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핫한 종목 중 하나여서 많이 소개가 되고 했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 10불 정도대에 사서 지금 한창 물려있는 아픈 손가락이 되었는데요.
벨로다인 라이다(VLDR)의 지금 2022년 3월 16일 기준 주가는 2.17불로 지난 한 달 대비 -46%나 하락하였고, 지난 1년 대비 무려 -85%가 하락하여 16불 고점에 사신 분들은 지금 마음이 타들어가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손절을 해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와 같은 분들이 아마 많이 계실 거 같아서 오늘 벨로 다인 라이다(VLDR)의 앞으로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벨로다인 라이다(VLDR) 투자 포인트
우선 벨로다인 라이다에 투자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뭐니 뭐니 해도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장 기대성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라이다 기술은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며, 특히 라이다 업계에서 1위를 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는 곳이 바로 벨로다인 라이다입니다.
참고로 벨로다인 라이다는 2016년 오디오 회사에서 분사하여, 스펙 합병을 거쳐 공식적으로 미국 시장에 상장을 하며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 라이다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차로 가는 과정안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에도 쓰이는데요, 예를 들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나 날아다니는 무인항공기(UAV) 같은 곳에 많이 활용이 되는 라이다 기술력을 개발하는 곳이 바로 벨로다인 라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라이다 기술이 정확히 뭔가요?
라이다 기술에 대해 좀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라이다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의 줄임말로써, 레이저 펄스를 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반사체의 위치 좌표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해 보면 라이다 기술은 레이저를 활용해서 Detecting 즉 감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자가 주변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해당 장애물을 라이다가 레이저를 쏴서 인지를 하고 그 장애물과의 거리, 속도 등을 대신 계산하여, 자동차가 피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라이다 기술은 항공 또는 위성 탑재되어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스피드 건, 자율이동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에 활용이 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라이다 기술은 특히 그냥 일반 카메라나 레이더에 비해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정밀 인지가 가능하며 움직이는 대상물에 거리 및 속도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되는 자율주행 기술에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해서 작년 초에 투자를 시작했다가 지금 -80% 지경까지 왔습니다… 쩝쩝)
현대모비스와 아우디, BMW의 버프를 받은 VLDR
이제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로 넘어오게 되면서 가장 중요한 센서로 꼽히는 것이 바로 라이다 기술이며, 실시간으로 3차원 비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되었고,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가 라이다 기술의 발전을 눈여겨보며 2019년에 벨로 다인 라이다의 가능성을 알아보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투자를 시작하였었습니다.
또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중에 ‘아우디’가 벨로다인 라이다의 부분적인 라이다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BMW도 레벨 3 차종에 라이다 센서를 장착해서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벨로다인 라이다의 가장 큰 적은 테슬라
전기차 하면 아마 다들 테슬라부터 떠올리실 텐데요. 자율주행차 역시 미래에 테슬라가 선도해서 끌고 나갈 것이라는 전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테슬라가 라이다 기술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벨로다인 라이다의 투자가치를 많이 좌지우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라이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신에 테슬라 자동차에 라이다 대신 카메라를 장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 아니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카메라 가지고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머스크는 다 자기만의 계획이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현재 벨로다인 라이다의 주가를 1년여 만에 -80%가 넘게 만든 가장 큰 장본인이 바로 일론 머스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현재 벨로다인 라이다의 주가 상황
최근에 벨로다인 라이다의 주가는 진짜 끝을 모르고 지하실로 기어들어가는 중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대로 테슬라가 라이다 기술보다는 카메라를 선호하는 점과 회사 내부 갈등 격화로 주가가 압박받고 있으며,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라이다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았고, 자율주행차에서 라이다 기술이 정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벨로다인 라이다 주식 투자에 달려들었었는데요,
작년 1월에 20달러 부근까지 유지를 했던 벨로다인 라이다의 주가는 오늘 10분의 1인 2불대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처참한 주가입니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지난 1년간 정말 악재의 악재 속을 뒹굴고 있는데요, CEO가 사임하고 설립자가 퇴진하면서, 이사회 퇴진 요구까지 받고 최근 실적 역시 흑자전환을 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최근 실적 발표 결과가 2년 전 실적에 비교하면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성장주가 2년 전에 비해 매출이 줄어들었다?!라는 것은 거의 사망선고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아마존이 벨로다인 라이다 지분을 인수한다?
현재까지 벨로다인 라이다의 흐름을 쭉 지켜보면 진짜 바로 손절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요. 이러한 악재 속에 한 줄기 빛이라면 바로 아마존의 지분 인수 소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이 벨로다인 라이다의 신주인수권 증권을 발부받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말은 새롭게 나오는 벨로 다인 라이다의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아마존이 가져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시 말해 아마존이 지금 당장 벨로다인 라이다(VLDR)의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중을 보고 추후에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권한인 신주인수권 증권을 발부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아마존은 2030년 2월 4일 이전에 벨로다인 라이다 주식을 16%에 달하는 3천900만 주를 주당 4.18달러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030년까지는 아직 8년이라는 세월이 남긴 했지만, 그때까지는 무조건 주가가 4.18달러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아마존은 확신을 했나 봅니다.
따라서 지금은 사람들의 라이다 기술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벨로다인 라이다 역시 악재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 추세가 달라질 수도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아마존이 미리 알아보고 투자를 시작하였으니, 아마존의 투자판단을 믿는 분들은 계속해서 존버 하시거나, 지금 낮은 주가에 물타기로 조금 더 줍줍 해보는 것도 어쩌면 괜찮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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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라이다 공급 계약 체결
벨로다인 라이다가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자사의 라이다 센서 공급을 위한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동성이 큰 로봇의 인식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벨로다인의 센서를 선택했으며, 이를 통해 로봇 분야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 솔루션은 모바일 로봇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하게 해준다. 또 실시간 3D 인식 데이터로 위치 파악, 매핑, 개체 분류 및 개체 추적이 가능하다. 벨로다인의 전력 효율성이 높은 센서는 온도, 조명 및 강수량 등 다양한 실내외 환경 조건에서 자율 이동 로봇을 지원한다. 에릭 랜드리(Eric Landry) 보스턴 다이내믹스 공급망 담당 이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벨로다인 라이더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바일 로봇의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라 리슬리(Laura Wrisley) 벨로다인 라이다 글로벌 영업 수석 부사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은 최고의 이동성, 민첩성 및 지능으로 익숙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자동으로 작동한다”며,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장착된 로봇은 복잡한 환경을 자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안전하게 피하고 제조 공장, 건설 현장, 물류 센터, 창고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단 경로를 찾아 중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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