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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야 2년이고 SD카드의 경우 6개월 입니다. 보시면 됩니다. (제품 브랜드 및 제품 마다 기간은 상이합니다.) 켜지나 부다 하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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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지나면 고장나는 블랙박스 …오늘은 고장난 블랙박스를 구해와서
블랙박스를 다시 작동되게 되살리는 방법을 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블랙박스가 고장났다고 무조건 교환하지 마시고 이 영상 보시고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7~80이상이 이부분의 원인입니다.
시청자분들의 돈을 절약하기위해 꿀tip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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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랙박스 수명을 몇년정도로 봐야하나요? – 클리앙
한달 뒤면 장착한지 딱 2년이 되는 블랙박스가 어제 사망했는데요ㅜ 안그래도 촬영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LCD에는 녹색 화면으로 뜨는 증상이 있었는데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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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에 분통`…블랙박스, 맹신하면 뒤통수 – 매일경제
운전자 대부분은 TV나 카메라처럼 블랙박스를 한 번 장착하면 차를 바꾸거나 폐차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블랙박스 보증기간은 1~2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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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블랙박스 수명이 3년인가요? … 딱 3년만에 고장이 나는군요. 고장 내용은 2채널중 후방 카메라가 맛이 가버렸습니다. 지금은 전방만 녹화가 되는데 후방도 살려야 …Source: dvd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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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방법
갑작스런 사고 현장에 큰 도움을 주는 블랙박스. … 특히 블랙박스는 24시간 작동되는 경우가 많기에 메모리카드의 수명은 급격히 줄어들어 영상이 …
Source: allways.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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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 뽐뿌:자동차포럼
블박 수명단축의 제1 원인이 직사광선입니다. 고장난 블랙박스 분해해 보면 바로 답 나오는게, 대부분의 실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은 고장이 잘 …
Source: m.ppompp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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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856
블랙박스의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 이토랜드
지금 사용중인 블랙박스는 유라이브 샷건입니다.대략 3~4년 된거 같네요.평소에는 괜찮아요. 작동도 잘 하는것 같고 한데 문제는 더운 여름날이에요.
Source: www.etoland.co.kr
Date Published: 9/1/2022
View: 3533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도 수명이 있다! – 에누리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도 수명이 있다! 메모리카드 종류 별로 수명이 있어 사용 가능 기한이 각기 다름 수명이 다할 시, 사고에도 녹화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상황 발생 …
Source: www.enuri.com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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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블랙 박스 수명
- Author: 고릴라diy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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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S0FRmz9Gac
차량용블랙박스는 수명이 있는 소모품! 관리에 따라서 사용기간은 달라집니다. BY 카보드
1) 왠만하면 고온 다습 환경은 피하시라.
2)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초기화 하셔라.
– SD카드는 적어도 ‘2주’에 한번!!
3) 블랙박스는 업데이트를 진행하셔라.
(업데이트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스템의 오류들을 막는 명령어가 추가됨)
4) 무상 A/S등을 확인해서 끝나기전에
교체할 부품은 교체를 하셔라.
5) 블랙박스 기능을 확인해라.
6) SD카드 분리는 전원을 끄고 할것
7) SD카드 사용은 MLC 블랙박스 전용으로
사용을 하실 것을 권유
정도가 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지인분께서도 운전을
너무 잘하셔서 한번도 사고가 안나시고
연세가 조금 있기 때문에 그냥 되는가보다
하셨다가 주차 해놨는데 오토바이가 부딪혀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작동이 안되는
부분을 확인하셨습니다.
포맷 따위 신경쓰지 않는 상남자! 셨는데
그 뒤로부터 체크하십니다.
어차피 하실거라면 미리미리 하시는것이
현명하다는 사실!
결국은 어떤 기계이던지 잘 사용하면
오래 쓰고 대충 쓰면 금방 망가집니다.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시고 너무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블랙박스는
‘사고’로부터 나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자료를 담고 있는 기계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쓰시길 바랍니다.
보통 블랙박스 수명을 몇년정도로 봐야하나요? : 클리앙
당연히 케바케겠지만 대략적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예상 수명이란게 있을거같은데
얼마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달 뒤면 장착한지 딱 2년이 되는 블랙박스가 어제 사망했는데요ㅜ
안그래도 촬영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LCD에는 녹색 화면으로 뜨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제 켜지지 않네요ㅜ
아마도 메인보드 문제인거같다고 합니다.
AS센터에 맡겨보고 수리비 나오는거 봐서 고치던지 새로 사던지 하려 하는데,
메인보드라면 수리비가 쎄서 새로 사는게 낫다고 하네요.
예전 블랙박스를 5년 넘게 써서 그런지 저는 그래도 4~5년은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2년도 채 못쓰고 망가져버리니 참 아깝기도 아깝습니다.
‘먹통에 분통’…블랙박스, 맹신하면 뒤통수
[세상만車-134]#김책임(가명) 씨는 2년 전 새 차를 살 때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했다. 2년간 사고가 없어 따로 블랙박스 영상을 본 적이 없던 김씨는 차 도어가 심하게 찌그러진 것을 발견하고 뺑소니 차량을 찾기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봤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녹화된 영상은 3개월 전 것이었다. 화가 난 김씨는 블랙박스 업체에 항의했다. 하지만 업체는 보증기간이 1년이라 이미 끝났고 메모리카드도 수명이 다했다고 반박했다.#황당해(가명) 씨는 새 차를 살 때 신차 영업사원에게서 블랙박스를 서비스로 제공받았다. 며칠 뒤 황씨는 차선이 없는 좁은 시골길을 차로 지나가던 중 맞은편에 주차됐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상대방은 황씨에게 사고 책임이 있다고 우겼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여긴 황씨는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하지만 충돌 장면은 없었다. 상대방 차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을 본 황씨는 블랙박스 영상 확인을 요청했지만 상대방은 살펴보지도 않은 채 고장났다며 거절했다. 보험사에서는 양쪽 모두에 똑같이 과실이 있는 것으로 처리했다. 황씨는 블랙박스 업체에 손해를 물어내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사고 순간을 녹화해주는 차량용 블랙박스(차량영상 주행기록장치)는 사고 피해를 줄여주고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목소리 높여 싸울 이유도 없애준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를 살 때도 필수품처럼 여겨진다.운전자 대부분은 TV나 카메라처럼 블랙박스를 한 번 장착하면 차를 바꾸거나 폐차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블랙박스 보증기간은 1~2년, 메모리카드 보증기간은 6개월 정도에 불과하다.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없이 ‘폼’만 잡는 액세서리로 전락한다.실제로 보증기간이나 관리법을 모른 채 블랙박스를 방치하다 낭패를 당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팔기에 급급한 블랙박스 업체가 보증기간이나 관리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도 문제다.◆잘 쓰면 ‘나를 위한 변호사’블랙박스는 사고 순간을 녹화해 뺑소니 차량을 잡거나 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별해줘 피해를 줄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블랙박스를 ‘내 차 안의 변호사’라 부르는 이유다.교통사고 잘잘못을 가려주고 사고를 예방하는 순기능을 인정받아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는다. 요즘 출시되는 블랙박스는 신차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도 채택하는 등 첨단 자동용품으로 진화하고 있다.운전 중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차량이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으로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정차 중 앞차의 출발 상황을 알려주는 전방 차량 출발 알람(FVSA)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블랙박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 길을 걸었다. 시장조사업체 IRS글로벌에 따르면 2008년 4만여 대에 불과했던 국내 블랙박스 시장 규모는 2011년 78만대, 2012년 155만대, 2014년 240만대로 6년 만에 60배 정도 성장했다. 현재도 매년 신차 판매대수보다 많은 2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것으로 블랙박스 업계는 추산한다.운전자들도 블랙박스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인식 조사’를 한 뒤 그 결과를 지난해 4월 발표했다.이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95.3%가 블랙박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블랙박스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이유는 ‘잘잘못을 가리기 쉽다'(75%·중복응답), ‘가해자가 잘못을 부인할 경우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74.3%),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상대방이 스스로 잘못을 시인할 가능성이 커진다'(46.1%) 등으로 나왔다.또 블랙박스를 설치하지 않으면 사고·사건 발생 때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응답자도 86%에 달했다. 현재 운전하는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했다는 응답자도 88.9%로 나왔다. 2013년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38.2%만이 블랙박스를 달았다.요즘에는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를 살 때도 블랙박스는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이에 현대차·기아차와 같은 자동차 회사들도 블랙박스 기능을 갖춘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신차에 적용하고 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에 장착된 빌트인캠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장착하는 게 일반적이다.◆맹신하면 ‘폼만 잡는 애물단지’블랙박스가 대중화되면서 사고 순간을 제대로 녹화하지 못하는 ‘먹통’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2∼2016년 동안 접수된 블랙박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67건으로 매년 평균 193건이 접수됐다. 가장 많은 피해 내용은 제품 불량으로 총 573건(59.3%)에 달했다. 구입 계약은 354건(36.6%)으로 그 뒤를 이었다.제품 불량 관련 건 중 피해 유형이 확인된 381건을 분석한 결과 핵심 기능인 녹화가 되지 않거나 화질이 불량한 경우가 247건(64.8%)으로 가장 많았다. 전원 불량은 86건(22.6%), 블랙박스 장착으로 발생한 배터리 방전 40건(10.5%) 순이었다.녹화 불량, 전원 불량, 배터리 방전은 블랙박스 ‘먹통’ 사고를 일으킨다. 3년 전 통계이지만 업계는 아직도 비슷한 먹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예상한다.먹통 피해는 주로 메모리카드가 일으킨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예측할 수 없는 결정적 순간을 ‘감시’하고 ‘기록’하는 장치이지만 수명이 정해져 관리를 잘해야 한다.정보를 읽고 쓰는 메모리카드의 수명은 데이터를 읽고 쓰는 횟수에 달렸다. 횟수가 늘어날수록 수명은 짧아진다.블랙박스는 카메라가 작동하면서 영상 기록을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메모리카드 저장 용량이 영상 정보로 꽉 차면 오래된 기록부터 지우면서 새로운 영상 정보를 덧씌운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카드 수명이 짧아지기 시작한다.메모리카드는 일반 디지털카메라에 넣을 때보다 블랙박스에 장착할 때 더 빨리 더 많이 고장난다.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블랙박스는 작동 시간이 길고 덩달아 메모리카드가 데이터를 읽고 쓰는 횟수도 많아지기 때문이다.디지털카메라에서는 3년 이상 쓸 수 있는 메모리카드도 블랙박스에선 1년을 넘기기 쉽지 않다. 메모리카드 보증 기간도 6개월 정도에 불과하다.◆메모리카드도 각양각색블랙박스, 카메라, 스마트폰 등 휴대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는 정보 저장 방식에 따라 SLC(Single Level Cell), MLC(Multi Level Cell), TLC(Triple Level Cell) 등 세 종류가 있다.수많은 메모리 셀(cell)로 구성된 메모리카드에서 하나의 셀에 1비트 정보만 저장하는 게 SLC 방식, 하나의 셀에 2비트 정보를 저장하는 게 MLC 방식, 하나의 셀에 3비트 저장하는 게 TLC 방식이다.현재 SLC 방식이 정보 기록의 안정성, 신뢰성, 속도, 수명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생산단가가 비싸 블랙박스 용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TLC 방식은 생산단가가 상대적으로 가장 싸다. 단점은 메모리카드에 읽기·쓰기 능력이 제한됐다는 점이다. TLC 8기가 메모리칩의 경우 최대 500번의 정보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500번의 횟수를 넘어서면 그때부터 기록저장 성능을 신뢰하기 어려운 ‘비신뢰 구간’으로 떨어진다.블랙박스에 장착해 24시간 상시 녹화할 경우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 수명이 최대 45일이고, 그 이상 지나면 제대로 저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TLC 방식은 또 한 셀에 3비트 정보를 입력하기에 속도도 느리고 열이 발생한다. 블랙박스에 TLC 메모리카드가 장착됐다면 먹통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요즘 주목받고 있는 저장 방식은 MLC다. MLC 8기가 메모리칩은 최대 1만번까지 읽기·쓰기를 할 수 있다. 수명은 최대 3년이다. TLC 방식과 비교할 때 제조원가가 비싸지만 최근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최근 나오는 블랙박스는 MLC 메모리카드를 주로 사용한다. 용량은 32기가 이상을 선택하면 좋다.◆’먹통→분통’ 예방하려면메모리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주기적으로 분리해 저장 상태를 확인한 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포맷하는 게 좋다. 포맷하지 않은 채 사용하면 먹통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년마다 교체해주면 먹통 피해를 좀 더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 24시간 상시 촬영한다면 64기가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게 낫다.메모리카드를 꺼낼 때도 주의해야 한다. 블랙박스가 동작할 때 분리하지 말아야 한다. 저장된 영상이 손상되거나 블랙박스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겨울에는 차량용 배터리로 작동하는 블랙박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배터리는 추위에 약해 한파가 몰아칠 때 성능이 평소의 40% 수준까지 떨어진다. 방전 속도도 빨라진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블랙박스는 먹통이 된다.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도 응답자 중 31.5%가 배터리 방전 때문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요즘 나오는 블랙박스는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압이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방전 방지 기능을 갖췄다.단, 전원이 차단되면 사고 순간을 녹화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차량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블랙박스를 상시 작동하려면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게 낫다.◆모르면 손해 보는 구입 요령블랙박스를 구입할 때는 해상도도 따져봐야 한다. 가해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나쁜 제품이나 화각(영상이 찍히는 시야)이 좁은 제품은 있으나 마나다.최근에는 풀 HD급(1920×1080)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고화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QHD급(2560×1440) 블랙박스도 각 제조사에서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풀HD급이라고 반드시 영상 품질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소비자원이 야간 번호판 식별성을 확인한 결과, 풀HD급 제품 중 야간 번호판 식별 성능이 미흡하다고 나온 제품이 있는 반면에 HD급이지만 식별 성능이 우수한 제품도 있었다.따라서 업체가 주장하는 해상도는 참고로 여기고, 제품 사용 후기 등을 통해 비교해봐야 한다. 제품을 구입한 뒤 바로 장착해서 1~2일 정도 성능을 확인한 뒤 성능이 미흡하면 교체를 요구하는 게 좋다.화각도 고려 대상이다. 화각이 넓으면 화질이 떨어진다. 반면 좁으면 화질이 좋아지는 대신 측면 사고를 판별하기 어렵다. 화각은 120~150 정도가 적당하다.카메라 개수는 2채널 이상을 선택하는 게 낫다. 블랙박스는 카메라 수에 따라 1~4채널 모델로 나뉜다. 1채널은 전방, 2채널은 전후방, 4채널은 전후좌우를 녹화한다. 4채널에 실내 녹화 기능을 추가한 5채널 모델도 많아지고 있다.전방 및 후방 사고를 기록하고 주차 때 감시 기능까지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2채널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가격은 비싸지만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더한 첨단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먹통 피해도 예방하고 사고에도 빨리 대처할 수 있다.커넥티드 블랙박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주차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주차한 뒤 발생한 충격 및 현장 상황의 영상, 주차 위치, 배터리 상태나 연비 등의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녹화 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별도로 표기해 해당 영상이 어디에서 촬영됐는지를 알려주거나,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사고 장면과 차량 번호판을 깨끗하게 보여주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최기성 디지털뉴스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똑똑한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방법
도로에서는 누구든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갑작스러운 사고 현장에서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이유로 블랙박스는 차량 필수품으로 떠올랐는데요. 블랙박스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블랙박스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잘 작동되는지, 이상은 없는지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관리 방법
1) 메모리카드는 주기적으로 교체
메모리카드는 용량을 지우기만 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메모리카드도 소모품입니다. 장시간 촬영을 할 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랙박스는 24시간 작동되는 경우가 많기에 메모리카드의 수명은 급격히 줄어들어 영상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메모리카드를 1~2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
블랙박스는 밀폐된 차 안에서 일어나는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온이나 저온에 노출될 경우 화질 저하나 기기 오작동, 메모리카드 장애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에는 되도록 실내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가피하게 야외 주차를 할 때에는 직사광선이 블랙박스에 노출되지 않게 해가 비치는 반대 방향에 자리 잡는 것이 좋습니다.
3) 배터리 방전 예방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배터리 전압을 사용합니다. 블랙박스의 전력 소모 때문에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 시에는 충격이 감지될 때만 녹화가 될 수 있게 하는 등 녹화 옵션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정 전압에서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이 차단되는 ‘저전압 방지 기능’이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저전압 모드’ 등의 기능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블랙박스 선택 시 주의사항
1) 잘 찍히나? 화질 확인하기
사고가 발생하여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는데 상대 번호판이 안 보인다면? 영상은 무용지물이겠죠. 그렇기에 블랙박스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는 것이 화면의 화질입니다. 블랙박스 화질 기준으로는 크게 VGA, HD, FULL HD, 2K, 4K가 있는데요. HD나 그 이하 화질은 적은 용량대비 많은 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야간에 촬영된 영상은 화질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하길 원한다면 최소 FHD (해상도 1920*1080) 화질을 추천합니다.
2) 어디까지 찍히나? 채널 수 선택하기
블랙박스는 몇 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어느 방향을 녹화할 것인지에 따라 채널 수가 달라집니다. 크게 1채널, 2채널, 4채널로 구분되는데 1채널은 전방녹화를, 2채널은 전후방 녹화를 해줍니다. 4채널은 전후방은 물론 좌우까지 촬영하여 사각지대가 거의 없습니다. 채널 수가 높을수록 좋은 것 같지만, 가격은 물론 전력 소모와 영상의 용량이 커지고 별도의 배선작업이 필요한 것이 단점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방과 후방을 볼 수 있는 2채널이 상용화 되었는데요. 운전자에게 맞는 적절한 채널 수 선택이 필요합니다.
블랙박스, 똑똑하게 활용하기
1) 내 차의 CCTV, 블랙박스!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의 영상은 좋은 증거가 됩니다. 사고의 과실비율과 보험사와의 보상을 논의할 때 명확한 사고 과실 비율과 적절한 보상을 받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미한 사고 시, 도로 위에 차와 운전자가 서 있으면 2차 사고나 교통정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블랙박스가 있다면 증거를 확보한 상황이기에 간단한 사진 및 영상을 찍고 차를 움직이는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2) 필요한 데이터는 백업 필수!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한정된 저장용량을 갖고 있기에 오래된 영상은 지우고 새로운 영상을 저장합니다.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하더라도 백업 없이 메모리카드를 다시 사용한다면 영상이 덮어씌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죠. 지워진 데이터의 복구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합니다. 메모리카드를 포맷하는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살아나는 경우가 있지만 흔치 않다고 하니, 필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하거나 별도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블랙박스는 이제 차량용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꼼꼼한 관리를 통해 꼭 필요한 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블랙 박스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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