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원주민 | (Eng Sub)인류 원형 탐험 – 아마존 활의 전사 볼리비아 유끼족ㅣBow Warriors Of The Amazon Yuqui Of Bolivia 최근 답변 1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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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원시 부족을 통한 인류 원형 탐사 보고서
세계 곳곳엔 아직도 서로 다른 자연환경과 독특한 저마다의 문화 속에서 삶을 영위해가며 살아가는 원시부족들이 있다.
자연과 어울려 살아온 인류의 태고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인류의 화석같은 존재인 원시부족을통해 과학과 문명의 전파로 점점 사라져가는 인류 원형의 모습과 원시문명을 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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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마존 원주민 백신 문제를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공식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원주민 85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하지만 원주민 권리 단체는 실제 사망자는 더 많다고 말한다. 비정부기구인 브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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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bc.com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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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주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브라질 원주민(포르투갈어: povos indígenas no Brasil)은 브라질에 사는 원주민이다. 2000개 민족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테레나족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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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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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숲 죽이는 금광개발 반대”…브라질 원주민 6천여명 시위

브라질의 원주민 수천 명이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금광 개발 활동을 막아달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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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bs.co.kr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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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대량 학살 정책에 반대하는 원주민 시위대 – i-D

사진작가 바바 리베이로와 저널리스트 에리스반 구아자라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원주민 동원에 대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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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d.vice.com

Date Published: 9/28/2021

View: 2190

아마존 열대우림서 브라질 원주민 전문가·영국인 기자 실종

6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아마존 지역 원주민 단체인 ‘발리 두 자바리 원주민 연합'(Univaja)은 브라질의 원주민 전문가인 브루누 아라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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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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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인류 원형 탐험 - 아마존 활의 전사 볼리비아 유끼족ㅣBow Warriors of the Amazon Yuqui of B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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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브라질 원주민

  • Author: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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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2dGhRDzi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테레나족 소녀

브라질 원주민(포르투갈어: povos indígenas no Brasil)은 브라질에 사는 원주민이다. 2000개 민족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인종 그룹 [ 편집 ]

“사람·숲 죽이는 금광개발 반대”…브라질 원주민 6천여명 시위

“사람·숲 죽이는 금광개발 반대”…브라질 원주민 6천여명 시위 국제 입력 2022.04.13 (03:21) 수정 2022.04.1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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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원주민 수천 명이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금광 개발 활동을 막아달라며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6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원주민들은 전날 브라질리아 시내 광업에너지부 청사 앞으로 몰려가 진흙과 붉은색 페인트 등을 던지며 정부가 불법적인 금광 개발 활동을 부추기거나 방치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원주민들은 ‘피 묻은 금: 사람과 숲을 죽이는 불법 금광 개발에 반대하는 행진’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통해 “금광 개발을 위해 살충제가 사용되면서 원주민과 숲이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원주민 인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를 정부와 사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날 시위는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상대로 성매매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뒤 벌어졌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야노마미 부족민 보호 단체인 ‘후투카라 야노마미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식료품을 주는 대가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연방검찰은 협회의 보고서와 언론 보도 내용을 근거로 수사에 나섰으며, 성매매 사실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은 원주민 거주지역을 파헤치며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브라질에서는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경제적 개발 이익을 앞세워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사람·숲 죽이는 금광개발 반대”…브라질 원주민 6천여명 시위

입력 2022-04-13 03:21:23 수정 2022-04-13 03:27:26 국제

브라질의 원주민 수천 명이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금광 개발 활동을 막아달라며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6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원주민들은 전날 브라질리아 시내 광업에너지부 청사 앞으로 몰려가 진흙과 붉은색 페인트 등을 던지며 정부가 불법적인 금광 개발 활동을 부추기거나 방치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원주민들은 ‘피 묻은 금: 사람과 숲을 죽이는 불법 금광 개발에 반대하는 행진’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통해 “금광 개발을 위해 살충제가 사용되면서 원주민과 숲이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원주민 인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를 정부와 사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날 시위는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상대로 성매매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뒤 벌어졌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야노마미 부족민 보호 단체인 ‘후투카라 야노마미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식료품을 주는 대가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연방검찰은 협회의 보고서와 언론 보도 내용을 근거로 수사에 나섰으며, 성매매 사실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은 원주민 거주지역을 파헤치며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브라질에서는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경제적 개발 이익을 앞세워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기자 정보 김용덕 기자 [email protected]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브라질의 대량 학살 정책에 반대하는 원주민 시위대

해당 기사는 i-D의 ‘The Earthrise Issue’ 이슈, no. 369, 여름 2022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주문은 여기서.

2022년 4월 4일부터 14일 사이에 브라질의 27개 연방 단위에서 온 수천 명의 원주민이 국가 역사상 가장 큰 원주민 동원인 ‘Acampamento Terra Livre’를 위해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에 모였다. 브라질 최대의 원주민 단체인 ‘Articulação dos Povos Indígenas do Brasil’이 주도한 집회에서는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의 4년 체제 정책이 제기한 위협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 305명의 원주민 회원들이 단결했다. 이 정책이 승인될 경우,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어 현재 브라질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산림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

이번 시위에는 몇 년 동안 개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주민 지역 사회와 함께 일해 온 브라질 사진 작가바바 리베이로(Vava Ribeiro)가 참석하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사회의 원주민들이 결성한 집단 ‘Mídia Índia’의 공동 설립자이자 원주민 언론인인 에리스반 구아자라(Erisvan Guajajara) 또한 시위를 기록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 조직은 브라질의 헤게모니적이고 배타적인 언론 분위기를 깨고, 원주민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 몇 년을 통틀어 브라질 원주민에게 가장 나쁜 기억으로 남았던 사건 이후 2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고 난 뒤, ‘Acampamento Terra Livre(ATL, 영어로는 ‘Free Land Camp’)’의 첫 번째 모임을 조직했다. 이 모임은 원주민의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수많은 가족들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이어졌다.

원주민 운동 관점으로 투쟁과 저항의 달로 여겨지는 4월, 그들은 투쟁에 전념하기 위해 살던 집과 일상을 떠나왔다. 먼저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인 만큼 브라질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바로 원주민들에게 있음을 선언하기 위해서다. 2022년 4월 4일부터 14일까지 200여 개국에서 온 8,000명의 원주민이 세계 최대 규모의 원주민 동원에 참여하기 위해 브라질리아에 모였다. 방수포와 텐트 아래에 위치한 이 캠프는 브라질 최대의 원주민 단체인 ‘Articulação dos Povos Indígenas do Brasil(APIB)’과 기타 풀뿌리 단체의 18년에 걸친 노력을 증명한다.

원주민의 삶에 적잖게 영향을 미치는 많은 안건들이 결정되는 브라질의 정치적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조상을 불러내며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노래를 부르며, 10일간에 걸쳐 긴 저항의 의사를 드러냈다.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브라질의 27개 연방 단위를 대표하는 원주민들이 그룹 회의를 소집해, 참석한 모든 사람과 관련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질에는 가장 많은 원주민 공동체가 존재한다. 원주민 공동체는 총 305개로, 이 가운데 247개 이상의 모국어가 사용된다. 그들은 현재 본인들이 처한 상황의 특수성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실존과 관련된 투쟁이 어떻게 통합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토지에 대한 권리를 얻어내기 위한 투쟁과 급진적인 변화를 향한 공통된 열망이 어떻게 통합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브라질 탈환: 영토의 경계를 정하고, 정치를 토착화하는 것’이 이번 동원의 주제였다.

가장 두드러지는 요구 가운데 하나는 ‘Fora Bolsonaro’, 즉 ‘보우소나루는 물러나라’였다. 그는 2018년 집권 첫날부터 명백한 원주민의 적이었다. 그는 영토를 침략하고, 민족을 향한 폭력을 조장했다. 범죄 조직과 그 구성원인 광부, 벌목꾼, 목장주, 민병대, 토지 수탈자의 활동을 합법화하는 데 힘을 실어주었다. 공공의 재산의 사유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브라질의 민간 기관을 지속적으로 해체해 왔다. 게다가 광산, 수력 발전소, 항만 및 도로 건설을 비롯해 본질적으로 독극물과 다를 바 없는 살충제를 사용하는 단일 재배와 같은 파괴적인 기업의 발전을 장려하며, 그들의 영토를 파괴와 죽음으로 몰아넣어 왔다.

10월에 브라질에서 선거가 열린 뒤, 올해 자이르 메시아스 보우소나루(Jair Messias Bolsonaro) 정부와 그들의 파괴적인 안건들의 마지막 해임을 선언할 것이다. 원주민 또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것이다. 원주민들은 그들이 그리는 미래를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공동의 민주적인 방법을 위해 윤택한 삶 만들기와 숲 가꾸기, 정치 시스템의 토착화를 촉진할 것이다.

“우리는 조상을 떠올리며 불의에 맞서 싸운다. 우리 민족의 현재 및 미래 세대의 안녕을 위해, 우리의 기본권을 보장받기 위해, 우리의 정체성을 위해, 우리의 영토를 위해, 우리의 육체적, 문화적, 영적 존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에리스반 구아자라

‘Campanha Indígena(영어로 the Indigenous Campaign)’은 지역 조직과 협력하여 APIB의 초창기 조직으로 2020년에 시작해, 전국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원주민의 대표성을 인정받으며 영향력을 점점 넓혀갔다. 이 캠페인 덕분에 ATL 기간 동안 2022년 선거를 위해 전국에서 30명 이상의 원주민 후보가 등록되기도 했다.

대표성이란 현재 원주민의 삶과 전통을 위협하는 긴급한 의제와 죽음의 프로젝트에 맞서 싸우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현재 연방 정부의 핵심 제안 중 하나는 광산 회사, 수력 발전소 및 대규모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대규모 탐사를 위해 원주민들의 토지를 개방하는 것이다. 원주민 땅에서의 채굴을 허용하는 이 파괴적인 정책의 주요 수단 중 하나인 법안 191/2020은 현재 브라질 국민의회에 계류 중이며 아직 입법 과정에 있지만, 이러한 광업이 영토에 미치게 될 부정적인 영향은 벌써부터 짐작 가능한 것이다. 원주민들은 그동안 누출된 광물성 폐기물 댐으로 인해 흙이 독성 진흙으로 변하면서, 강과 숲을 비롯해 그 속에 사는 공동체가 황폐해지는 것을 목격해왔다.

ATL 동원의 두 번째 주인 4월 11일, 원주민들은 ‘Ouro de Sangue: contra garimpo que mata e desmata(Blood Gold: against gold mining practices that kill and deforest)’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불법 채굴로 인해 그들이 겪고 있는 각종 피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만약 법안 191/2020이 승인된다면 그나마 1988년 브라질 헌법 덕분에 지금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이러한 프로젝트가 다시 난립하게 되어, 삼림 벌채와 토착민들의 토지 침범, 민족을 향한 폭력 사례가 증가하고 말 것이다.

위와 같은 사례들은 정부의 반원주민 정책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현재 고려 중인 또 다른 유해한 법안은 법안 490/2007로, 이는 원주민 토지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그들이 원주민들의 영토에서 저지른 범죄를 합법화하려는 법안이다. 4월 19일, 본래 브라질에서 원주민의 날을 ‘축하’하는 날, 원주민들은 이 유해한 법안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가해야만 했다.

현재 전국 의회의 우선순위 목록 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있는 메모로는 PL 6299/2002가 있다. PL 2633/2020와 PL 510/2021는 원주민 중에서도 특히 아마존 원주민이 지닌 공유지에 대한 통제력을 약화시키고 말 것이다. 또한 PL 3729/2004는 환경과 인간 모두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법안이다.

위와 같은 법안이 야기할 위험에 항의하는 것 외에도 연방 대법원이 2022년 6월 23일에 결론을 내릴 예정인 판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이는 브라질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안 중 하나로, 훗날 돌이킬 수 없는 원주민들의 토지 경계를 만들어내고 말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브라질 원주민들이 기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원주민들은 숲의 수호자로서, 아마존과 지구의 필수 생물군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고 있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브라질 아마존 숲의 20%가 벌채되었지만, 원주민이 점유한 땅에서는 원래 숲의 2%만이 손실되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

싸움이 절대 쉽지만은 않았다. 522년 전 1차 식민침략 이후 원주민들은 수많은 죽음과 생태학살, 대량 학살을 겪었다. 이는 지난 34년 동안 이룩해온 민주주의 가운데 가장 최악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원주민들이 브라질에서 직면하게 된 문제와 왜 투쟁에 나서게 됐는지를 전 세계가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거리에서든, 영토에서든, 심지어 인터넷에서든, 원주민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인류를 위해 파괴적인 자본주의적 프로젝트에 맞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브라질은 착취와 학살이 멋대로 일어날 수 있는 불법적인 공간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

원주민들은 현재 전투를 지속해 나갈 의지를 재확인하려 한다. 조상을 떠올리며 불의에 맞서 싸운다. 민족의 현재 및 미래 세대의 안녕을 위해, 기본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정체성을 위해, 영토를 위해, 육체적, 문화적, 영적 존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 앞서 싸워준 사람들과 피를 흘리며 이뤄낸 것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끝까지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이다.

수많은 도전이 그들의 눈앞에 놓여 있지만, 원주민들은 그들의 영토, 국민, 브라질 사회 및 지구의 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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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hotography 바바 리베이로(Vava Ribeiro)

Production 마르셀로 미란다(Marcelo Miranda (Boró))

Black and white prints 제레미 브레너(Jeremy Brenner)

아마존 열대우림서 브라질 원주민 전문가·영국인 기자 실종

대통령·내각, 23개州 투어 예정…’발목 잡은’ 공화당과 차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석 달을 채 남겨두지 않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최근 잇따라 거둔 각종 정책 성과를 선거 승리로 잇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전 내각이 나서 미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것이다. 백악관은 일련의 정책 성과를 활용해 중간선거에서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내는 모멘텀을 얻기 위해 메시지 발신을 시작한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애니타 던 수석고문이 론 클레인 비서실장에게 보낸 것으로, 이날 공개된 메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내각은 최근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홍보를 위해 향후 몇 주 동안 30개 이상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의 23개 주(州)를 방문하는, 그야말로 현장 밀착형이다. 유권자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성과를 알려 민주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인 셈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장 확충 등을 골자로 한 7천400억 달러(약 910조 원) 규모의 지출안으로, 대기업 증세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상원과 하원에서 잇따라 통과됐고, 바이든 대통령이 16일 서명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달 6일 법 통과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며, 조만간 법안 홍보를 위한 전국 투어에 나선다. 국무회의도 열어 여론을 재차 환기할 방침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백악관은 이 법이 선거에서 (승리의) 모멘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든 정부는 이 법안 외에도 반도체육성법 및 참전용사 유해 물질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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