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핀 | 기타 파츠 비교! 본핀 Vs 황동핀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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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타 파츠 비교편입니다.
기타 음색에 영향을 주는 파츠로는
스트링, 브릿지핀, 새들, 너트가 있습니다.
그중 핀에 따라 기타 음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파츠 비교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소리가 어떻게 차이 나는지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다음주에는 테일러3편이 업로드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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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의 재질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통기타이야기

그런데 이 핀이 단순히 기타줄을 고정해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브릿지핀의 재질에 따라 음색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물론 통기타의 소리는 기본적으로 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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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ngguitar.tistory.com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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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브릿지핀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브릿지핀6p, 머리브릿지핀, 어린이브릿지, 어린이헤어브릿지, 통기타 브릿지핀, 기타 브릿지핀, 브릿지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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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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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 교체할 때 자꾸 브릿지핀이 빠진다면 읽어보세요! – 통기타

브릿지핀이 빠지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꿀팁으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되게 간단하면서도 기분 좋은 꿀팁. 알려드릴게요 ㅎㅎ. 먼저 기타를 한대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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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tongguitar.co.kr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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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브릿지핀 올바르게 끼우고 빼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브릿지핀의 경우엔 상판에 무리가 가지않게 스트링을 잡아주면서 음전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래서 핀이나 새들의 재질에 따라서 톤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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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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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이 통기타 음색에 미치는 영향(제페토 모파인 핀)

나는 통기타의 브릿지핀을 교체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교체의 효과를 부정해서라기보다 이미 오래전에 어느 정도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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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ousticchaser.tistory.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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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 Bridge pin – 경은어쿠스틱 쇼핑몰

상품명 : 마틴기타 APPP0001 어센틱 브릿지핀 화이트블랙도트 Martin Authentic Series brge and end pin set white w/black in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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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ousticgt.co.kr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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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 – 버드뮤직

geppetto 제페토 멕시코 코코볼로 통기타 브릿지핀. 35,000원. 할인기간. 할인기간 … Martin 블랙 플라스틱 펄 도트 브릿지핀&엔드핀(18AP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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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dmusic.co.kr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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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ㅣ엔드핀 – 어쿠스틱갤러리

리스트목록 : [[Zamar] 자마 버팔로 브릿지핀 – 뼈/Bone; 판매가 : 20,000원; 상품 요약설명 : [간단 회원가입만 해도 무조건 3% 추가할인, 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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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ousticg.co.kr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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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츠 비교! 본핀 VS 황동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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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브릿지 핀

  • Author: 허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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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aKHcmUGlkk

브릿지핀의 재질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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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핀이 뭐하는 걸까요??

통기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브릿지핀이 뭔지 잘 모르실겁니다.

통기타에 핀?? 뭔가 쉽게 떠오르지도 않지요.

하지만 통기타에는 브릿지핀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그 브릿지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꾸욱~

브릿지핀의 존재이유~

브릿지핀은 통기타줄을 딱! 고정해주는 중요한 부품입니다.이 브릿지핀이 없으면 기타줄을 고정할수가 없습니다.

브릿지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헤드 부분은 동그랗게 대두형(?)이며 핀 안쪽은 살짝 공간이 있죠.

그 크기는 작지만, 생김새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아주 귀중한 녀석입니다.

헤드가 더 크지 않다면 기타줄을 교체할 때 핀을 뺄 수 없게되구요.

핀 가운데 저렇게 공간이 없다면 기타줄이 안정적으로 안쪽에 고정되지 못하게됩니다. 또 저 공간이 핀과 기타줄이 맞물려서 조율해도 핀이 뽑혀나오지 않게 되지요.

<대두라서 햄볶아요~>

대부분의 통기타는 이런 핀을 사용하는 방식의 통기타인데, 이런 방식의 통기타들에 있어 브릿지핀은 모든 기타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리스 방식의 통기타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이 핀이 단순히 기타줄을 고정해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브릿지핀의 재질에 따라 음색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물론 통기타의 소리는 기본적으로 목재의 등급이나 잘 건조되었는지, 또 기술력이나 제작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부품중에서는 상하현주와 새 기타줄이 가장 영향을 많이주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요 작은 핀 역시 소리에 분명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기타에 따라 소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ㅋ

그럼 재질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릿지핀의 종류와 특성

플라스틱 브릿지핀

대부분 통기타에 끼워져있는 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핀입니다.

그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이죠.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핀이기 때문에, 저가의 통기타에는 보통 다 이런 플라스틱 핀이 사용이됩니다.

위 이미지는 플라스틱 중에서도 좀 좋은 녀석의 사진이지만, 대부분 이보다도 밋밋한 느낌이 있어요.

내구성이 강한편은 아니고, 기타줄을 고정하는 정도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터스크 브릿지핀

터스크(TUSK)는 사실 코끼리의 상아를 말합니다.

상아로 된 핀은 맑은 음색을 내주게 되지만 코끼리를 함부로 죽이거나 할 순 없지요.

그래서 나온데 이 터스크(TUSQ)재질입니다.

터스크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강화된 플라스틱이구요. 코끼리 상아와 비슷한 느낌의 음색을 내주어 TUSQ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핀에 비해 더욱 맑고 명료한 사운드. 그리고 서스테인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터스크핀끼리 부딪혀보면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통기타에서 맑은 음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로즈우드 브릿지핀

장미향이 난나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로즈우드.

이 로즈우드는 통기타 측후판, 지판, 브릿지로 많이 사용되는 목재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목재여서 별도로 관리해주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한 브라운색상의 로즈우드는 내구성이 좋고 단단합니다. 또 비교적 무거운 목재예요.

그래서 통기타소리가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생깁니다.

따뜻한 음색을 좋아하신다면 도움이 되는 핀이 될거예요ㅋ

에보니 브릿지핀

에보니는 우리나라말로 흑단.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진한 검정색의 목재입니다.

목재가 굉장히 단단하고 변형이 적으며, 밀도가 높아 진동의 전달과 반응성이 빠른 목재입니다.

단단한만큼 가공이 쉽지 않은 목재라고 하지요.

에보니핀은 빠른 전달과 반응으로 소리를 더욱 단단한 느낌이 들도록 도와줍니다.

역시 밀도가 높아 서스테인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목재가 가지고 있는 유분이 적어 가끔은 렘오일을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명확하게 나고 단단한 음색을 찾으신다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블랙의 간지. 요게 장난 아닙니다 ㅋㅋ

브라스 브릿지핀

황금색의 색다른 브릿지핀.

브라스는 황동을 말하는데요. 금속재질의 브릿지핀입니다.

브라스핀은 금속인만큼 굉장히 단단하고 변형이 제일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색이 명료하고 또렷한 사운드를 내주고, 고음이 더 강화가 됩니다.

그리고 정말 긴~ 서스테인을 느낄 수 있게되지요.

한음 한음의 확실한 표현을 원하셨다면 이 녀석 추천입니다!

버팔로 혼 브릿지핀

이 녀석은 사자와도 싸울 수 있을만큼 강한 물소(버팔로)의 뿔(혼)로 만들어진 브릿지핀입니다.

정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브릿지핀이죠.

그래서 쉽게 갈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밀도가 높아서 강한만큼 서스테인이 길어지고, 줄의 울림을 좋게해줍니다.

또렷한 음색을 가진 멋들어진 브릿지핀입니다.

본 브릿지핀

흰색의 브릿지핀이죠. 물소뼈로 만들어진 브릿지핀입니다.

본으로 제작된 것도 밀도에 따라 차이가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지만, 보통 본핀은 고급으로 쳐줍니다.

목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브릿지핀보다 단단하고 밀도가 높아 소리가 또렷하게 나는게 장점이죠. 비교적 긴 서스테인도 장점이구요~

글로 감이 안오시는분들을 위한 간단한 비교영상 보고 직접 느껴보세요!

<일반플라스틱핀과 본핀의 사운드 차이!>

* 화질을 HD로 바꾸고,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그 차이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P.S :

소리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브릿지핀 소리의 특성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이실 수 있어요^^

그냥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무엇보다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소리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브릿지핀 보러가기! (클릭~)

통기타이야기

https://www.tonggui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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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 교체할 때 자꾸 브릿지핀이 빠진다면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처음으로 블로그에 통기타 꿀팁 글을 적네요..ㅋㅋ

무엇으로 처음을 시작할까 고민하다 어제도 같은 이유로 방문해주신 분들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이유로 통기타이야기를 찾아주시는데요.

기타줄을 교체할 때 자꾸 브릿지핀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타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또 자꾸 빠져서 겁난다는 분들까지.

그래서 오늘 제가 이 부분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브릿지핀이 빠지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꿀팁으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되게 간단하면서도 기분 좋은 꿀팁. 알려드릴게요 ㅎㅎ

먼저 기타를 한대 준비했습니다.

이 기타를 생각없이 기타줄을 교체하게 되면 사진처럼 브릿지핀이 슥슥 빠져나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갑자기 브릿지핀이 뿅~하고 날라가는 경우도 있어요.

도대체 왜?? 브릿지핀이 빠지는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기타줄 끝에 달린 볼엔드가 핀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자. 기타 안쪽의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죠.

이 사진을 위해 떨어진 브릿지를 준비했습니다.ㅋㅋ

우리는 흔히 바디 안쪽에서 기타줄이랑 핀이 위 사진처럼 끼워져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저렇게 끼워져있기 때문에 브릿지핀이 빠지는겁니다.

기타줄의 볼엔드가 브릿지핀 끝에 걸려있는채로 기타줄을 조이게 되면 당겨지면서 핀을 밀어내요.

그러면 슥슥 빠지거나, 어디 걸려있다 버티지 못하고 핀이 뿅~하고 날라가게 되는겁니다.

바디 안쪽에서는 위 사진처럼, 브릿지와 상판 사이에 볼엔드가 끼워져 있어야 안정적으로 기타줄이 감기고,

브릿지핀이랑 맞물려 더이상 핀이 빠지지 않게 됩니다.

한장으로 설명하기. 혹시 이해를 잘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한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생각보다 별거 아닌 문제였죠?ㅎㅎ

브릿지핀이 안빠지게 하는 꿀팁!

그렇다면, 어떻게 조정하면 될까요? 두가지의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첫번째. 브릿지핀에 기타줄의 볼엔드가 잘 안걸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브릿지핀 중 많은 핀들이 사진처럼 끝이 뭉뚝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핀을 좀 뾰족하게 갈아주면 핀 끝에 기타줄의 볼엔드가 걸리지 않고 올라가게 됩니다.

뭐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사포로 브릿지핀의 끝을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브릿지핀이 끝을 뾰족하게 갈면, 볼엔드가 잘 걸리지 않아서 핀이 빠지는 일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두번째. 기타줄 교체할 때 직접 손으로 볼엔드를 조정해주는 방법입니다.

기타줄을 교체할 때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기타줄을 끼우고 나서 사운드홀에 손을 넣고 브릿지핀 끝을 만져보면,

기타줄의 볼엔드가 핀 끝에 있는지를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브릿지핀 끝에 볼엔드가 있다면, 손가락으로 슥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줄을 감으면 핀이 튀어오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ㅎㅎ

이렇게까지 하기 어려울 때는

기타줄의 볼엔드를 ㄱ자로 꺾은 후 줄을 끼워주는 것도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럼 비교적 브릿지핀이 잘 튀어나오지 않아요.

그래도 튀어나온다면 손을 넣어보고 확인하시면 좋고, 여기에 첫번째로 알려드렸던 핀 끝을 갈면, 더욱 금상첨화겠지요.

브릿지핀이 튀어나오는건 기타에 하자가 있거나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해결해가며 기타줄을 교체하면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통기타 브릿지핀 올바르게 끼우고 빼는 방법

통기타 브릿지핀 올바르게 끼우고 빼는 방법

몇몇 분께서 브릿지핀을 끼우고 빼면서 힘들어 하는 내용이 좀 보여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브릿지핀의 용도는 소리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상판에 스트링음이 브릿지로

올바르게 전달될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합니다

물론 하현주(새들) 또한 스트링의 음을 상판으로 전달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브릿지핀의 경우엔 상판에 무리가 가지않게 스트링을 잡아주면서 음전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래서 핀이나 새들의 재질에 따라서 톤이 바뀐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결국 스트링을 잘 달아야 상판에 무리도 안가고 음전달도 잘된다는 거죠

일단 위 사진은 피트하게 핀이 아주 잘 맞는 편입니다

이 사진의 핀은 덜 박히긴 햇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이정도 덜들어가는 정도는 양호하고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핀의 1/3이상 덜들어간다…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죠

핀자체가 호환되지 않는 사이즈를 끼웠다고 보시면 되고

덜들어가는 경우엔 자기 기타에 맞는 규격의 핀을 찾아보거나

핀홀을 다듬어서 피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건 아래에 부연설명)

살짝 헐렁한 정도도 스트링을 잡아당겨 끼운상태에선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안정화 되기때문에

이상이 없는거지만

심하게 헐렁거릴 정도라면 그 핀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줄교체할때 스트링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눕혀서 핀을 끼우다보면

좌측은 잘못된 예

우측은 올바른 예입니다

핀을 잘못끼웠을때 줄감개로 줄을 조이다보면 통안에서 핀에 무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바로 이런경우입니다

핀도 손상이 가기도 하지만 악기에도 무리가 가겠죠 소리전달도 제대로안되고

그럼 어떡케 하면 스트링과 핀을 올바르게 결합하는 방법일까요

스트링 끄트머리는 살짝 각을 줘서 핀홀에 잘 끼어지게해주시고

스트링 텐션은 최소화시키고 빨간색부분처럼 브릿지와 스트링은 거의 직각에 가깝게 세운상태에서

쓰윽집어넣으면 핀홀에 억지로 끼이지 않고 잘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핀은 억지로 힘을 주어서 눌르지 마세요

나중에 핀 뽑을때도 문제가 되고

일단 스트링결합후에는 수직으로의 힘전달보다는 측면쪽으로의 힘유지가 되기때문에

극단적으로 연주중에 핀이 뽑히거나 스르르 빠지는 그련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핀이 제대로 장착되었다면

끝으로 하지 말아야할 몇가지를 알려드리면

밴치나 금속제 니퍼로 핀을 뽑지마세요

플라스틱이건 황동이건 목재핀이건 다 자국생깁니다

밴치나 니퍼를 이용할때는

너무 억짂끼워맞춤된 핀을 제거하는 용도로만 쓸때 사용하세요

가능하면 고가의 목재핀이라면 줄감개겸용 뽑개도 사용하지마세요

이것도 자국생깁니다

요런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되

가급적 끼운상태에서 리무버를 내려서 뽑지말고

리무버자체를 살짝씩 올려서 뽑아내야 브릿지에 상처를 덜 줍니다

(단 억지끼워맞춤된 브릿지핀은 이런 플라스틱류 핀뽑개로 뽑기 힘들수 잇습니다

오히려 리무버가 작살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건 리무버 잘못이 아니라 핀을 너무 심하게 끼워놓아서 이죠

이럴땐 어쩔수 없이 니퍼나 밴치를 이용하겠죠)

요즘은 아예 브릿지쪽에 손상이 안가도록 하는 리무버도 나왔군요

끝으로 핀이 덜들어가는 경우에 대한 조치법입니다

1. 사포로 핀을 피트해질때까지 갈아준다…

(가내수공업이죠 한개가 아니라 여섯개를 사포로 갈아내려면 상당한 시간과 피로감이…ㅎㅎ)

2. 핀홀확장…

저개인적으로는 핀홀확장을 추천하는데

이게 고가의 기타일수록 오리지널파츠그대로를 유지하고픈 분들은 꺼려하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어쩔수 없죠..

오리지널파츠를 유지하실분은 그냥 그대로 사용하셔야 할것이고

나는 핀홀확장에서 쓰겠다는 분들은

브릿지용 전용리머로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어떤분은 핀홀확장을 이미 뚫려있는 핀홀을 더 큰 드릴로 뚫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미 구멍뚫린 핀홀은 더 크게 구멍을 뚫을필요가 없습니다

브릿지핀은 테이퍼각도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틴형은 5도각도

테일러형은 3도각도를 갖고 있는데

그 각도를 맞추어서 리머를 사용해서 살짝 다듬는 과정을 핀홀확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죠

조심해야 할것은 아무생각없이 돌리다보면 오히려 헐렁해질수도 있다는…ㅎㅎㅎ

그래서 이런건 손재주 없거나 책임못질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잇는 분은 리페어샵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만

브릿지핀이 통기타 음색에 미치는 영향(제페토 모파인 핀)

나는 통기타의 브릿지핀을 교체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교체의 효과를 부정해서라기보다 이미 오래전에 어느 정도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호기심이 줄어든 탓이다. 게다가 궁금해서 하나둘씩 바꾸다 보면 어느덧 기타 한대가 빠지는 가격 문제도 한몫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릿지핀은 기타줄과 더불어 기타의 음색을 바꾸기 위해 연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옵션이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많은 연주자들이 기타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싫증이 나서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브릿지핀 교체를 시도한다.

나 역시 조금 시들했던 기타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브릿지핀을 구입했다. 겸사겸사 얼마나 큰 음색 변화를 줄 수 있을지도 다시 체감해보고 싶었다.

제페토 모파인 브릿지핀

제페토 브릿지핀의 케이스

가장 다양한 브릿지핀을 취급하는 업체는 톤에이드와 제페토 공방이다. 톤에이드의 경우 브랜드 맞춤형으로 제작해주지만, 같은 목재의 핀이 제페토 공방에 비해 두배 가까이 비쌌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페토 공방의 브릿지핀을 선택했다.

많은 핀들 중에 눈에 띈 것은 모파인, 또는 모판 핀이다. 제품 설명에 “마호가니의 따뜻한 느낌과 함께 선명한 음색”이라고 되어 있는데 ‘핀 하나로 이 두 가지를 같이 살릴 수 있나?’ 하는 궁금증에 선택하게 됐다. 조금 충동적인 선택이긴 했지만, 어차피 몇 가지 핀을 사용해보게 될 것 같아서 별생각 없이 골랐다.

시그마 000R-1ST의 팩토리 핀은 플라스틱

시그마 000R-1ST의 플라스틱 핀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는 지금은 단종된 시그마 000R-1ST다. 시그마의 엔트리급 탑솔리드 기타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플라스틱 핀이 걸려있다. 약간 색이 바래면 좋겠는데 너무 하얘서 플라스틱 느낌이 더 많이 난다.

브릿지핀 리무버를 활용하자

제페토 공방의 N스토어는 4만 원이 넘으면 배송비가 무료다. 그래서 37,000원의 모파인 핀과 함께 3,500원짜리 브릿지핀 리무버를 구입했다. 그리 고급스럽진 않지만 사용성이 나쁘진 않았다. 핀 리무버가 있으면 헤드머신을 다 풀지 않고도 브릿지핀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새 기타 줄로 갈면 온전히 브릿지핀으로 인한 변화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핀만 교체했다.

외관

모파인 브릿지핀

은은한 갈색과 목향인지 오일 향인지 모를 향기가 어우러진다. 사실 외관이 내 스타일은 아니다. 청자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크게 들어가 있다. 무도트 타입이 있는 목재도 있는데 모파인 핀은 없어서 아쉬웠다. 시그마 기타에 잘 맞는데 약간 팍팍한 감도 있다(특히 6번 줄). 그래도 단단히 고정되고 있어서 별 문제는 없겠다.

음색의 변화

시그마 000R-1ST의 소리는 다소 날카롭고, 울림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날카로운 소리를 누그러뜨리고, 울림을 향상시키고 싶었다.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한 대로 나왔지만, 뉘앙스는 독특했다.

모파인 핀은 플라스틱에 비해 중음역이 강조된 소리가 났다. 그러면서도 고음이 크게 깎이지는 않아서 하이미들이 강조된 화려한 느낌이다. 마호가니 톤이라는 제페토 측의 말에 수긍이 가면서도 메이플 기타의 느낌도 났다. 내가 기타 줄을 워낙 낮게 세팅해두었고, 엘릭서인 영향도 있겠다. 소리가 이렇다 보니 하이미들이 강조된다는 박스우드 핀의 소리도 궁금해진다.

중음이 트이면서 좀 더 가볍게 울리고, 서스테인도 길어졌지만 저음이 강해지진 않았다. 게다가 로즈우드의 정돈된 소리와는 상반되기 때문에 호불호를 탈것으로 보인다.

탑솔리드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다

모파인 핀 장착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기에는 유의미한 음색 변화를 체감했다. 2년 넘게 사용했던 기타로 한 실험이니 이 느낌이 틀린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이게 마이크로 녹음했을 때도 느껴질 만한 차이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또, 브릿지핀 교체가 올솔리드 기타와 같은 엄청난 울림 향상을 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큰 기대 없이 소소한 뉘앙스 변화로 즐거움을 느낀다면 아깝지 않을 비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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