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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5일 만에 21년 숙성한 정도의 위스키를 만들어 낸다?
라는 기사들이 한때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때는 제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리뷰를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그 회사의 제품 2종류가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구매해봤습니다.
아쉽게도 그 5일 만에 만들었다는 제품은 아니였는데요.
그 논란의 회사인 #비스포큰 스피리츠의 탄생 배경이나 비즈니스모델 등을 알려드리고,
국내에 수입된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와 아메리칸 라이트 위스키를
리뷰와 시음을 하며 시음평을 남겨봅니다.
#비스포큰스피리츠 #버번위스키 #라이트위스키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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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비스포큰 스피리츠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 Bespoken Spirits Straight Bourbon Whiskey )
분류 (Type) : 버번 위스키 ( Bourbon Whiskey )
제조사 : 비스포큰 스피리츠 ( Bespoken Spirits )
도수 : 47% ABV
판매처 : 포켓 CU
가격 : 89,000원(375ml)
———제품 정보———–
이름 (Name) : 비스포큰 스피리츠 아메리칸 라이트 위스키 ( Bespoken Spirits American Light Whiskey )
분류 (Type) : 라이트 위스키 ( Light Whiskey )
제조사 : 비스포큰 스피리츠 ( Bespoken Spirits )
도수 : 50% ABV
판매처 : 포켓 CU
가격 : 80,000원(375ml)
——-사진 출처——–
1.Pixabay
2.Cornell Law School
3.bespoken spirits
4.caskcartel
5.klwines
6.Nespresso
7.MGP of Ind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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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과학`이 만든 위스키 `비스포큰 스피릿` 국내 첫 출시
‘과학이 만든 술’로 불리는 비스포큰 스피릿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4232
CU, 과학이 빚은 술 ‘비스포큰 위스키’ 출시… 국내 최초
비스포큰스피릿(Bespoken Spirits)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 8만원),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8만9000원) 2종이다. 이들 상품은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10/22/2021
View: 4976
美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비스포큰’ 국내 상륙 – 시사포커스
다만 가격면에서 미국 현지 가격의 두 배 정도다. 2일 BGF리테일은 비스포큰 스피리츠의 위스키 두 종류를 각 300병씩 총 600병을 한정 판매한다. CU …
Source: www.sisafocus.co.kr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6678
[버번 위스키 / 아메리칸 위스키 추천] 비스포큰 스피릿(스피리츠 …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글을 쓰는 이 순간, 매우 핫한 뉴스를 들고 왔습니다. 다른 아님 ‘비스포큰 스피릿’입니다.
Source: holdeniscomming.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1
View: 3983
[F&B 브랜드 스토리] ‘비스포큰 스프리츠(Bespoken Spirits)’, 5일 …
[F&B 브랜드 스토리] <8> ‘비스포큰 스프리츠(Bespoken Spirits)’, 5일 숙성으로 21년산 위스키 맛을 재현한다?! 승인2020.10.20 11:15:10. △ F&B 브랜드 스토리, 비 …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2/26/2022
View: 835
비스포큰 버번위스키 정보 및 가격 – 데일리샷
21년간 숙성한 위스키의 맛을 단 5일만에 만들 수 있다는 위스키,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비스포큰은 오크통에서 추출한 성분을 증류주(Spirits)와 섞어 위스키 맛을 재현 …
Source: dailyshot.co
Date Published: 6/23/2022
View: 7401
단5일만에 21년산 위스키를 만든다고? 비스포큰 가격, 맛, 사는 …
그래서 제가 조사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릴게요!! 비스포큰 위스키 가격, 맛, 사는방법 소개! 비스포큰 스피릿 비 …
Source: yumkkuk.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6256
“과학기술로 닷새만에 숙성”…CU, 비스포큰 위스키 출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빠른 숙성으로 미국에서 화제가 된 ‘비스포큰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2/11/2021
View: 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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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 스포 큰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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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ZjoGw7hrTA
CU, ‘과학’이 만든 위스키 ‘비스포큰 스피릿’ 국내 첫 출시
시간이 흐를 수록 맛과 향이 깊어지는 위스키를 과학기술을 이용해 단기간에 실현한 제품이 편의점에 모습을 드러냈다.3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 ‘비스포큰 스피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과학이 만든 술’로 불리는 비스포큰 스피릿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단시간에 숙성시킨 위스키다.이번에 CU가 출시하는 상품은 비스포큰 스피릿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8만원)와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8만9000원) 2종이다.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십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와 흡사한 성분을 띠는 것은 물론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알려진 상품이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이 상품을 호평하면서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양주 대회(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맛을 인정받았다.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위스키는 숙성 시간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숙성을 위해 사용되는 목재의 양이 늘어나는 것도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비스포큰 스피릿은 일반 위스키와 비교해 제조에 필요한 목재 사용량이 97% 가량 적어 친환경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미국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선수 데릭 지터 등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비스포큰 위스키를 내놓기도 했다.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비스포큰 스피릿은 지난해 한화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씨드펀딩에 성공했다.CU는 4일부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비스포큰 스피릿 예약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 품목당 300병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CU가 국내 최초로 비스포큰 스피릿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홈술이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양주 시장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양주 판매량은 코로나19로 홈술족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05.1% 증가했다.서혜원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백화점, 수입주류 전문점의 양주 매출은 40~50대 고객들이 주요한 것과 달리 편의점은 20~30대 고객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CU에서 고객들이 전세계 화제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대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 과학이 빚은 술 ‘비스포큰 위스키’ 출시… 국내 최초
▲ ⓒBGF리테일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백화점, 수입주류 전문점의 양주 매출은 40~50대 고객들이 주요한 것과 달리 편의점은 20~30대 고객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전세계 화제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이 만든 술이라고 불리는 비스포큰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단시간에 숙성시킨 위스키다.
비스포큰스피릿(Bespoken Spirits)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 8만원),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8만9000원) 2종이다.
이들 상품은 과학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 십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와 흡사한 성분을 띠는 것은 물론,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류업계와 애주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에게 94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2020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양주 대회(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저명한 양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맛을 인정받았다.
비스포큰은 숙성 시간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일반 위스키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고 상품 제조를 위해 소비되는 목재량이 무려 97% 가량 적어 친환경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뉴욕양키스의 전설적인 선수인 데릭 지터(Derek Sanderson Jeter) 등 셀럽들이 비스포큰을 통해 자신만의 위스키를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에 힘 입어 제조사인 비스포큰스피릿은 지난해 한화 약 300억원에 달하는 씨드펀딩에 성공하기도 했다.
CU는 이달 4일부터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주문 서비스를 비스포큰을 통해 판매한다. 품목당 300병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CU가 국내 최초로 비스포큰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홈술이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양주 시장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2018년 2.8%의 미미한 신장률을 보였던 양주는 2019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신장률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홈술족이 크게 증가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뛰었다.
美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비스포큰’ 국내 상륙
비스포큰 스피리츠 구매 시연 모습 ⓒBGF리테일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21년 숙성한 맛을 5일 만에 복사해버리는 위스키로 화제가 된 비스포큰 스피리츠가 국내에서 한정 판매 된다. 다만 가격면에서 미국 현지 가격의 두 배 정도다.2일 BGF리테일은 비스포큰 스피리츠의 위스키 두 종류를 각 300병씩 총 600병을 한정 판매한다. CU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주문 서비스로만 살 수 있다.
BGF리테일은 홈술 보편화로 인해 편의점 양주 판매가 급증한데 따른 새로운 시대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양주 전년대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018년 2.8%, 2019년 10.7%로 소폭 상승하다가 작년 105.1% 상승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차세대 위스키라 불리는 비스포큰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양주 판매량은 세대별로 4050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고 면세점이나 유흥주점 등에서 주로 소비돼 온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홈술 족 증가로 주류에도 가치 소비가 이뤄지고 해외 드라마 등 시청 경험이 2030세대들이 일상에서 위스키를 소비하는 경향이 나타난 데 따른 양주 라인업 확대와 색다른 경험 제공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BGF리테일이 한정 판매하는 비스포큰 제품은 미국 현지에서는 같은 용량의 같은 알콜 함량 제품보다 2배 가깝게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순 인터넷 검색으로도 비스포큰 스피리츠 가격을 알 수 있다.
비스포큰 스피리츠가 혁신이라고 불렸던 이유는 숙성과정을 화학 방식으로 해결했다. 비스포큰 스피리츠는 “오래되고 낭비적인 배럴 숙성과정을 과학과 기술로 재해석하고 대체했다”라고 밝혔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데 미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비스포큰 스피리츠 위스키 제품의 의미는 ‘혁신 기술+합리적 가격’이다. 이런 영향으로 미국과 유럽의 위스키 업계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BGF리테일 관계자는 본지에 “수입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나 세금 문제 등 여러 요소가 관여되면서 책정된 가격이라서 이에 대해 딱히 할 말은 없다”며 “최초 한정 상품 판매 이후 반응을 확인 한 후 수출 물량 이나 라인업 등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인하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큰 스피리츠를 CU에 유통하는 곳은 대정이다. 대정은 거림 스피리츠를 통해 물건을 받는다.
[버번 위스키 / 아메리칸 위스키 추천] 비스포큰 스피릿(스피리츠) 구매 가격, 파는곳, 맛 : 포켓CU에서 구입!
안녕하세요, 칵테일을 사랑하는 홀든입니다!
오늘은 글을 쓰는 이 순간, 매우 핫한 뉴스를 들고 왔습니다. 다른 아님 ‘비스포큰 스피릿’입니다. 냉장고가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스피릿’이라는 문구에서 보다시피 스피릿 시리즈의 일종이랍니다. 더 길게 이야기할 것 없이 바로 가볼까요?
5일 만에 21년 산 맛이 내게로?
1. 관련 이야기
위스키 시장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회자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BESPOKEN SPRITS’입니다. 의역하면 상상하는 대로 혹은 맞춤형으로 제작한 술이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이 회사의 특징은 <5일 숙성으로 21년 숙성 위스키 맛을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한 위스키>라고 해요. 보통 위스키는 오크통 등에 넣어서 최소 12년 정도 숙성을 거쳐 완성되는데요, 그러한 과정을 5일로 축약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개발자에 따르면 위스키 숙성에 필수적인 배럴 과정에서 실제로 숙성하는 대신, 과학 기술을 활용해 배럴 성분을 추출하여 바로 증류주와 섞는 방식으로 완벽한 아로마, 색상, 맛을 재현했다고 하네요. 과학이란 정말 놀랍다는 것을 새삼 실감케 하네요!
2. 기본 정보
■ 구 분 : 비스포큰 스피릿
■ 알 콜 : (아메리칸/버번 위스키) 47%
■ 용 량 : 350ml
■ 가 격 : (아메리칸위스키)약 8만 원 / (버번위스키) 8.9만 원
■ 특 징
– 5일 숙성으로 만나는 21년 산의 맛
– 19년 미국 마이크로리큐어 스피릿 어워드 위스키 금메달 수상
– 세상에 없던 방식의 발명이라는 혁신성
3. 음료 설명
비스포큰은 공동창업자 : 블룸에너지 출신 스튜 애런(왼쪽). 마틴 야누섹(오른쪽)
많은 위스키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비스포큰 스피릿’입니다. 그동안 시음회 등에서만 구할 수 있다 하여 저도 유투브로만 볼 수 있었는데요, 원래는 아메리칸 위스키, 버번 위스키 외에도 라이 위스키, 라이트 위스키 등 여러 종류가 더 있답니다. 시청 결과 대부분의 유투버가 ‘버번 위스키’가 가장 실제와 흡사하며 구입 가치가 있다고 칭송하였어요. 버번의 강력한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열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악은 라이 위스키라고 하더군요. 입맛은 개인마다 다르나 라이의 향이 너무 강하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비스포큰 스피리츠’는 착향제와 색소 모두 사용하지 않았으며 목재 소비량을 97% 줄이면서도 증류주 생산량을 20% 증가시킨 친환경 위스키라고 자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구들을 볼 때마다 시계를 좋아하는 저는 왜 이리 ‘쿼츠 파동’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오토메틱 시계가 득세하던 시절에 갑자기 배터리 시계가 등장하며 기존 시장의 판도를 뒤엎듯이 위스키 시장에도 이러한 사건이 생기는 것을 보며 흥분을 금할 수 없네요. 혁신적인 것, 새로운 것을 체험하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아래로 당겨주세요!
4. 당장 ‘포켓CU’ 앱을 설치하자!
이번 달 2일부터 CU에서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유일입니다. 단, 일반 CU편의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포켓 CU’앱을 통해서 구입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위스키는 8만 원, 버번위스키는 8.9만 원이에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월 6일 15시 20분 기준으로 아메리칸은 332개에서 187개 남았고, 버번은 318개에서 115개 남았습니다. 역시 버번이 인기가 많군요! 저도 버번을 냉큼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이번 물량이 소진되면 또 언제 접할지 모르니 어서 앱을 설치하세요!
5. 팁
■ 앱을 통해 선결제 후 점포에서 수령합니다. 오전 8시 이전 예약 시 , 당일 오후 6시부터 수령 가능해요.
■ 유럽에서는 배럴에 3년 이상 숙성해야 ‘위스키’란 이름을 쓸 수 있게 하고 있어요. 따라서 스카치위스키 협회는 “제대로 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위스키’란 이름을 써서는 안 된다”라며 반발하고 있죠. 그래서 정식 명칭이 “비스포큰 위스키”가 아니라 “비스포큰 스피릿’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최소 3개월 이상 숙성을 했다고 병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크통이 아닌 칩 등)
[F&B 브랜드 스토리] ‘비스포큰 스프리츠(Bespoken Spirits)’, 5일 숙성으로 21년산 위스키 맛을 재현한다?!
▲ F&B 브랜드 스토리, 비스포큰 스프리츠 <사진=Bespoken Spirits>
양주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위스키’일 것이다. 위스키는 제조 및 숙성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섬세하게 바뀌는데, 특히 숙성 정도에 따라 위스키의 가격 차이는 엄청나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한 스타트업이 위스키 업계에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위스키의 기준을 완벽하게 깨부셨기 때문이다. 바로 실리콘밸리 소재의 스타트업 ‘비스포큰 스프리츠(Bespoken Spirits)’가 그 주인공이다.
▲ 비스포큰 스프리츠의 설립자 마틴과 스튜 <사진=Bespoken Spirits>
비스포큰 스프리츠는 사실 ‘위스키’를 만드는 곳이 아니다. 정확하게는 ‘증류주(Spirits)’를 파는 곳이다. 그런데 위스키 업계가 그들을 경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쉽게 말하자면 비스포큰 스프리츠는 포켓몬스터의 ‘메타몽’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첨단기술로 수십 년 동안 숙성 시킨 위스키의 ‘화학 성분’을 추출해 거의 똑같은 맛을 재현시키기 때문이다. 21년 동안 숙성해온 시간이 무색하게 5일 숙성 만에 ‘복사’해버린 것이다.
비스포큰 스프르치의 설립자 마틴(Martin)은 물질과학자이며 스튜(Stu)는 노련한 사업가이다. 마틴이 생각한 아이디어에서 스튜가 잠재력을 보고 탄생한 것이다. 그들은 증류주의 색, 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을 현대 과학, 기술 및 데이터로 설계하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비스포큰 스프리츠 제품의 생산 과정 <사진=Bespoken Spirits>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위스키 숙성에 필수적인 배럴 과정에서 실제로 숙성하는 대신, 지속가능한 과학 기술을 활용해 배럴의 성분 자체를 추출해 바로 증류주와 섞어 아로마, 색상, 맛을 재현한다. 그들은 “우리는 오래되고 낭비적인 배럴 숙성 과정을 지속가능한 과학과 기술로 다시 재해석하고 대체했다”라고 설명한다.
대충 여기까지 설명을 들으면 “정말 건강에 안 좋아 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갖춘 생산 과정은 물론 착향제와 색소 모두 사용하지 않았으며, 또한, 목재 소비량을 97% 감소시키면서도 증류주 생산량을 20%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맛의 화학 성분이 아예 똑같으니 틀린 맛이라고 하기도 난감하거니와 가장 중요한 것은 굉장히 저렴하다. 375mL에 35달러, 즉 한화로 약 4만 원 정도다.
비스포큰 스프리츠는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7일, 260만 달러(한화 약 28억 6,200만 원)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투자자로는 Clos de La Tech 와이너리의 소유주 T.J 로저스(T.J Rogers)와 메이저리거 데릭 지터(Derek Jeter)가 있다.
단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 제품은 현재 위스키 업계에 좋은 시선을 받고 있진 않다. 스카치위스키협회는 영국, EU를 포함한 많은 시장들에서 ‘위스키’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의 숙성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협회 측은 “위스키의 품질 정의는 전통적이고 역사 깊은 위스키의 명성을 보호하며, 다른 기술로 생산되는 다른 알코올은 그러한 명성을 부당하게 이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라벨을 표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냉소적인 협회의 발언이 일방적인 것은 아니다. 비스포큰 스피리츠의 마틴은 “전통적인 스프리츠 생산 과정은 구시대적이고, 부정확하며, 예측할 수 없고, 지속 불가능하며, 비효율적이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했기 때문이다.
▲ 비스포큰 스프리츠의 다양한 제품군 <사진=Bespoken Spirits>
위스키 비평가 존 도버(John Dover)는 이 제품에 대한 리뷰에서 “술 세계의 중심에서 새로운 것을 가져오려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 없다”라고 말했지만, “단지 창조적인 과정을 돈을 쉽게 벌기 위한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지름길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분개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비스포큰 스프리츠의 목표는 ‘고급 양주’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론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락다운 여파로 맥주 양조장들이 맥주를 버려야 하는 사황에 처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맥주를 버리지 않고, 간편한 숙성을 통해 위스키를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위스키의 명성과 역사를 악용하는가 혹은 주류 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느냐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비스포큰 스프리츠지만, 확실한 것은 시대에 맞춰 주류 업계 또한 다양한 방면으로 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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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오렌지, 꽃, 땅콩, 후추, 바닐라 Taste 구운 아몬드, 캐러멜, 바닐라 Finish 다크 초콜릿, 달콤한, 풍부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375ml 도수 47%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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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큰 위스키 – 단5일만에 21년산 위스키를 만든다고? 비스포큰 가격, 맛, 사는방법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한입, 한잔을 위해 맛있는 정보를 소개하는 배고픈 지구인이에요:D
오늘은 조금 신기한 술을 소개하려고해요!
3~5일 만에 12년산 위스키 21년산 위스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저도 아직은 잘 믿을 수 업지만, 미국 스타트업 비스포큰 스피릿 이란 곳에서 12,21년산의 위스키의 맛을
3~5일만에 만들었다고해요!!
그래서 제가 조사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릴게요!!
비스포큰 위스키 가격, 맛, 사는방법 소개!
비스포큰 위스키 출처 – 비스포큰 사이트
**제품명 : 비스포큰 스피릿
**비스포큰 스피릿 도수 : 제조하는 것에 따라 다름
용량 : 350ml ~ 750ml
종류 : 스피릿 – 미국은 3년이상 오크통에서 숙성된 술만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어요!
**비스포큰 스피릿 가격 & 싸게 사는 방법
비스포큰 스피릿 가격 : 35달러 – 약 40,000만원
Tip) 해외에서 한국 입국 시 우리나라 면세한도는 국내 면세점 구입품 + 해외 면세점 구입품 = 600달러 ㅠㅠ 하지만!!
예외로 해주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술 1리터 400 달러 이하, 향수 60ml, 담배 1보루)입니다. 참고해주세요!
Tip) 면세점에서 양주를 구매하는 팁!!
담배는 정가판매여서 할인이나 쿠폰의 사용이 제한되지만, 양주는 가격 할인, 행사 적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가격을 꼭!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좋아요.
–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을 반드시 둘러보세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중 원하시는 술을 최대 30%까지 할인을 할 수가 있어요.
– 인터넷면세점앱을 활용하세요!!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경우 모바일앱을 통해 최대 30% 할인을 해주는 쿠폰이나 예약을 받고 있어요.
롯데면세점은 앱에서 주류할인, 신라면세점은 앱에서 주류 예약을 검색하시면 할인쿠폰이나 할인 예약이 가능해요.(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 상품권을 구매해서 결제하세요.
롯데, 신라, 신세계는 상품권할인율은 낮지만, 삼익, 엔타스 면세점의 경우에는 최고 10%까지 상품권 할인을 해서 구매할 수 도있다고 해요!! 신용카드로 할인을 받는 추가한도가 5% 정도밖에 안되니 꼭!! 꼭! 확인하시고 구매시면 좋아요!
구매 방법 :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고, 미국에 가서 직접 구매 하시기는 해야한다고 하네요!
아직 상용화 전이라서 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비스포큰 스피릿
원재료 : 제조법에 따라 다름
음용온도 : 3℃~4℃
보관방법 : 냉장보관
유통기한 : 숙성 한만큼이라서 사실상 자기마음
비스포큰 와 어울리는 안주, 요리, 야식 추천 예상!
비스포큰와 어울리는 안주,요리,야식
1. 말린 과일 – 상큼한 걸 추천해요
2. 치즈 – 과일이 들어있는 치즈를 추천드려요.
3. 견과류
4. 회 – 많은 회중에 저는 참치와 먹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기름기가 많은 만큼 위스키와 잘 어울릴것 같더라구요!
비스포큰 위스키 출처 – 비스포큰 사이트
**비스포큰 스피릿 맛
1. 12, 21년산 위스키의 맛을 그래도 재현한다고 해요! – 단 3~5일만에
2. 위스키만 만드는 것이 아닌 레시피를 통해 데킬라, 보드카, 럼등 다양한 술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색깔: 제조법에 따라 다름
비스포큰 스피릿 술 만드는 원리
1. 1. 원하는 술의 맛에 맞춰 ‘조리법’을 만들어 줘요.
* 비스포큰 스피릿은 약 1,000종에 대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2. 증류주 원액을 준비 해줘요.
* 오랜 숙성을 가진 위스키를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3~5년 위스키
3. 참나무로 만든 ‘마이크로 스테이브(널판지) ‘오크통의 2만 5000분의 1크기로 아주 작은
나무 종류, 그을음 을 레시피에 맞게 조절하여 넣어요!
4.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있는 액티베이터에 재료를 넣고 온도, 속도, 기앞등 외부 환경 요소를 세팅해요!
5. 3~5일간 숙성, 술이 증발하는 ‘천사의 몫’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6. 그럼 이제 완성!!!
비스포큰 스피릿 특징
1. 비스포큰 스피릿은 숙성을 빨리 하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2. 술 이외에도 간장, 식초, 김치도 레시피 조절을 잘하면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신기 하기는 하지만… 과연?
3. 위스키업계에서는 비스포큰 스피릿을 인정 하지 않고 있어요! – 이건뭐 당연한거죠?
4.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전문가 들이 12년산 21년산 위스키와 구별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술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필자의 생각
비스포큰 스피릿은 미국의 주류법 특성상 위스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는 술이라고 생각해요!
왜냐고요? 그이유는 12년산 21년산 위스키를 먹으면 좋겠지만, 저처럼 돈이 많이 없는 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12년산 21년산의 맛을 조금 씩 느껴보면서 기존에 먹고 싶었던 브랜드의 싱글몰트를 먹어본다면 술 공부를 하기에 훨씬 좋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마무리
비스포큰 스피릿 재밌으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술을 알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재밌게 공부해서 기분이 좋아요!!!
비스포큰 스피릿 창업자중에 스투씨의 아내가 한국인이라고 해서 한국의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 ?
그래서 상용화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하면 저늠 이만~~~
끝인사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술은 어떤 걸까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해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항상 술은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적당히 드시기를 바라면서 배고픈 지구인은 이만~~!
여러분의 ♥좋아요!, 댓글! 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술의 관해서 같이 소통! 하고 싶어요!! >0< 반응형
“과학기술로 닷새만에 숙성”…CU, 비스포큰 위스키 출시
비스포큰 위스키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빠른 숙성으로 미국에서 화제가 된 ‘비스포큰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적인 위스키는 숙성에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 년이 걸린다.
그러나 미 스타트업인 비스포큰 스피릿이 만든 비스포큰 위스키는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섞어 숙성용 용기인 액티베이터 넣은 뒤 온도, 속도, 기압 등을 조절함으로써 숙성시간을 5일 이내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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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수십 년간 숙성한 위스키와 흡사한 성분을 띄는 것은 물론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됐다.
판매 제품은 비스포큰 스피릿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와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등 2종이다. 4일부터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에서 예약 주문을 통해 품목당 3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이 확산하면서 편의점 양주 판매도 늘고 있다.
CU에서 양주 상품군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2018년 2.8%에서 2019년 10.7%, 지난해 15.1%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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