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노우 | 눈에 뭔가 떠다녀요! – 비주얼 스노우? 비문증?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 [신현진의 신경안과 #7] 상위 11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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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점들이 눈에 뿌려진 것 같아서 매우 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아날로그 TV처럼 지지직거리는 현상, 점들이 움직이면서 깨진 TV처럼 선이 가는 현상? 불편감이 양쪽 눈에 있으면서 계속 지속되는 경우, 비주얼 스노우를 한번 의심을 해볼 수가 있는데요.
비문증과 헷갈리는 비주얼 스노우에 대해 한 번 알아보시죠.
제작 : 최초희 PD
#비주얼스노우 #비문증 #신경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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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비문증, “비주얼 스노우” 라고 들어보셨나요?

“비주얼 스노우”의 대표적인 증상은 전체 시야에 존재하는 셀 수 없이 작은 점들이 깜빡이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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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asy-eye.co.kr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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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스노우 – 나무위키

시야가 노이즈로 뒤덮인 것처럼 보인다. 빛번짐 현상이 일어나며 움직이는 물체의 잔상이 보이기도 한다. 블루필드가 일어나기도 하며 빛공포증이 있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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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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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주얼 스노우 이야기.

비주얼 스노우 극복을 위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같이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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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assdoor.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1

View: 5295

비주얼 스노우에 관하여 (스압,움짤).gif – DogDrip.Net 개드립

안녕 비주얼 스노우를 겪고 있는 개붕이야 · 비주얼 스노우가 뭔지 대부분 모를텐데 읽다보면 어 나두? · 혹시 편두통이 발생하기전 시야에 섬광이 보인다 …

+ 더 읽기

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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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주얼 스노우

  • Author: 의학채널 비온뒤
  • Views: 조회수 14,921회
  • Likes: 좋아요 290개
  • Date Published: 2021.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PmQogmqIBw

사라지지 않는 비문증, “비주얼 스노우” 라고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주얼 스노우”라는 다소 생소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비문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비문증, 날파리가 떠다니는 미친 증상.

보통 눈 속의 유리체의 노화 현상과 그와 동반된 망막의 문제로 발생하는 비문증은 파리나, 아지랑이가 떠다니는 증상과 빛이 번쩍거리는 광시증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마치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화면 처럼, 작은 점들이 시야에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것 처럼 느끼는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서 일상생활에 큰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안과에선 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비문증은 어쩔 수 없는 거라며 마음 편히 먹으라고 하지만…. 그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환자를 괴롭힙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정신과에 가봐야 할까요?

이러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케이스 보고가 늘어나고, 연구가 진행되어 “비주얼 스노우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그냥 증례 보고 정도로 듣고 넘어간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논문을 찾아보니 많이 연구된 부분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2월 신경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으로 1,100개의 케이스에 대한 보고입니다.

아랫글은 해당 논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설명해 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 좀 더 몰입도 높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주얼 스노우란?

소개

비주얼 스노우란 개념은 1995년 편두통 환자에게서 발생한 지속적인 시각 현상에 대한 증례보고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 후 계속된 증례 보고가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주얼 스노우”의 임상적 정의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비주얼 스노우는 신경과 의사와 과학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질환으로 여겨지며 많은 연구가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증상

“비주얼 스노우”의 대표적인 증상은 전체 시야에 존재하는 셀 수 없이 작은 점들이 깜빡이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눈을 뜨거나 감아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사진기 플래시처럼 번쩍거리는 점들이 시야에 퍼져있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비주얼 스노우 증상 1

이 외에도 움직인 이미지가 시야에 남아있는 반복시(palinopsia), 시야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파란색 점이나 올챙이 같은 무늬가 이동하는것 같은 현상을 호소하는 내시현상(entoptic phenomenon), 빛을 잘 볼 수 없는 광공포증(photophobia) 그리고 야맹증(nyctalopia)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주얼 스노우 증상 2

진단

비주얼 스노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만흔 질환을 배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과적 원인 – 유리체 및 망막의 원인

다른 신경과적 질환

따라서 안과에서 먼저 눈 자체의 문제로 인한 증상인지 아닌지를 판단 후에, 안과적 이상이 없다면 신경과에서 진단과정을 밟게 됩니다.

논문에서 제시한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비주얼 스노우 현상(역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작은 점들이 전체 시야에 보임)이 3개월 이상 지속

반복시, 내시현상, 광공포증, 야맹증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어야 함

일반적인 편두통의 증상과 일치하지 않아야 함

안과적 문제와 같은 다른 질환으로 설명될 수 없어야 함

특성

해당 연구에서는 많은 수의 비주얼 스노우 환자를 통해, 몇 가지 의미 있는 통계학적 결과를 말했습니다.

비주얼 스노우의 역학

몇가지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들 위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주얼 스노우를 겪는 환자는 평균 29세였습니다.

남, 여 성비에 차이는 없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 증상이 어릴 적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약 40%)

대부분 이명이나 편두통이 같이 동반되었습니다.

치료

비주얼 스노우의 정확안 원인이나, 병리학적 기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효과를 보았던 치료도 몇몇 케이스 보고 수준으로 아직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ex :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ex : 타이레놀), 항우울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라모트리진과 같은 항경련제를 사용하여 호전을 본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병리학적 기전 고찰

이명, 편두통과의 관계

비주얼 스노우를 겪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이명과, 편두통이 동반되었습니다.

두 질환과의 연관성은 다른 연구에서도 입증된 결과로 “비주얼 스노우와 이명, 편두통은 같은 병리학적 기전을 공유할 것이다”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비주얼 스노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상 검사에서 보조시피질인 혀이랑(lingual gyrus) 부분의 대사항진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혀이랑

이는 비주얼 스노우에서 겪는 시각적 이상은 구심성 신경의 문제, 즉 눈에서 뇌로 전달되는 신호의 문제가 아닌 그 신호를 처리하는 과정의 장애로 인한 결과임을 시사합니다.

쉽게 안과적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일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HPPD의 가능성

HPPD는 hallucinogen persisting perception disorder의 약자로, “환각제 지속성 지각장애”로 환각제 복용 중단 시 복용했을 때 겪었던 증상을 다시 느끼는 현상입니다.

비주얼 스노우가 HPPD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주얼 스노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현재 복용중인 약물중 환각제 지속성 지각장애를 유발할만한 약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마치며

안과의사인 저로서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비문증으로 고생하고 스트레스받는 환자분들을 많이 보는데 앞으로 단순한 비문증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경과 진료가 필요하겠죠?

비주얼 스노우는 더욱 연구되어야 할 분야입니다.

www.visualsnowinitiative.org

위 사이트를 가보시면 비주얼 스노우를 연구하는 학회? 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비주얼 스노우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교수님들이 포함되어 있고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신경과 교수님도 계시더군요.

이런 희귀한 질환은 그 수가 적고, 연구하기가 어려워 효과적인 치료나 약물 역시 연구되기가 힘듭니다.

세계 각국에서 비주얼 스노우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시는 교수님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커뮤니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주얼 스노우 치료(라모트리진) 효과에 관한 최신 논문 <– click

나의 비주얼 스노우 이야기.

너무나도

개인적인 나의 경험이기에

사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1. 비주얼 스노우 시작

지금으로 부터 약 1년 전

당시 나는 아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직장에서 해고, 인간관계, 부모님과의 갈등, 취업난, 여자친구 등등

딱히 스트레스나 만날 친구가 없었던 나는 그저 속으로 삼키는 것 밖에 할 줄 몰랐고,

상황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었고 내성적이었기에 그저 하루 종일 집에 틀어박혀 유튜브를 보기만 했다.

잠을 잘 자지 않았고, 많은 시간을 텔레비전과 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죽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길을 가다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죽음의 대한 공포가 떠올라 밤에는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것들이 생겼는데,

잠을 자기 위해 누우면 천장이나 장롱 같은 곳에서 반짝반짝 하는 수천개의 조그마한 점들이 보이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으면 아지렁이 같은 것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반짝 반짝 해야한다고 표현해야 할지

아니면 점이 깜빡인다고 해야할지, 형용할 수 없는 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러겠거니 하면 넘겼다. 하지만, 이 증상은 끊임없이 나타났고 하루종일 지속되었다.

무언가 알 수없는 것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바로 끊임없이 눈에서 인식되는 수 천개의 작은 점들이었다.

생전 처음 벌어지는 일들에 당황하여 나는 계속해서 주변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확신이 생겼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TV에서 지지직 거리는 현상이 발생하듯이 주변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증상은 밤에 더 심해졌다. 밤에는 길이 잘 안보일 정도로 노이즈가 심해졌고 빛에도 민감해지기 시작했다.

TV를 보면서 다른 곳을 보면 그 장면이 복시처럼 계속 남아있었고

어떤 날은 색이 있는 아지랑이 들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나는 안과로 바로 향했다.

안과를 방문하여, 나의 증상을 이야기했지만, 의사는 나를 미친 사람 취급하였다.

안과에서는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았지만 모두 정상이었다.

눈 앞에 수천개의 점이 보인다 표현하자, 의사는 그것이 비문증 같다고 하였고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었지만,

밤에 보이는 노이즈는 그것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았다.

” TV를 보다가 지지직거리듯이 화면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라고 말하자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나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걸었다.

동공을 확장하는 약품을 넣어서 앞을 볼 수도 없었지만,

그런것 쯤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더욱 두려움에 떨었고 실명의 대한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

2. 비주얼 스노우의 대해 처음 알게되다.

나는 인터넷으로 나의 증상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나와 똑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Visual Snow라고 불리는 병인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맑은 하늘에 눈이 내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비단 이 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듯 했다.

다행히도 이 병은 실명과는 연관이 없고,

이미 증상이 발현했다면, 아주 악화되거나 완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같은 경우 수천가지 점 + 노이즈가 눈에 보였고 특히 검은색이 깜빡깜빡 하는 듯한 현상이 계속 지속되었다.

인터넷 카페 그리고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점차 비주얼 스노우의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병이 신경과, 즉 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S병원 L교수님과의 만남.

L 교수님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창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전 방문한 안과에서 신경과 소개시켜준 것도 있었지만, 오픈 채팅방에서 추천해준 의사들 중

L 교수님의 약력이 마음에 들었기에 그곳에 방문하였다.

교수님과의 첫 만남에서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교수님은 내가 말하는 모든 증상들을 이미 다 알고 계셨고 보다 많은 정보를

미국 학회를 통해 연구 하시는 중이었다.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다음과 같다.

교수님께서 직접 그려주신 그림을 통해 설명하자면,

일반인들은 위의 그림과 같이 일정한 형태의 신경자극이 유지되는 반면,

나같은 비주얼 스노우를 겪는 사람들의 경우,

신경이 Peak를 찍고 다시 Peak를 찍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었다.

이는 편두통이 발생하는 증상과 몹시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즉, 어떤 이유로 비주얼 스노우 환자들의 뇌는 과흥분 상태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과도한 신경자극을 내보내고 있고

이로 인해서 시야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4. 비주얼 스노우 반격하다. (하고싶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였다.

내가 비주얼 스노우를 겪는 이유는 무었일까? 원인을 알면 당연히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교수님의 대답은 “아직 알 수 없다.” 였다. 아직 비주얼 스노우는정식적으로 등록된 병이 아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표본 역시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다만 해결방법은 해외에서 발견되었는데

아주 극소수로 “라믹탈”이라는 약물에 완전한 회복을 보인 케이스가 있었다. 라믹탈이란 뇌의 신경을 억제해주는 신경안정제로 주로 간질, 우울증과 같은 질병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이다. 다만 이 약의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나에게는 해당이 없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부작용이 찾아왔는데, 이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주로 다루어보고자 한다.

라믹탈 + 데파코트 등 약들을 복용하고 나는 부분적으로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크게 개선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었고 위에서 언급한 부작용 때문에 복용을 계속 고민중인 상태이다.

5. 현재 나는

현재 나는 비주얼 스노우를 1년째 겪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익숙해지기는 했다. 하지만 밤에는 여전히 앞을 잘 볼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습관화 로 버티고 있다.

즉, 낮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집중하다 보면 비주얼 스노우를 인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회사일로 몸을 바쁘게 하거거나 여러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대화하며 하루에 집중하는 것이다.

비주얼 스노우와 같이 온 어지러움증, 이명, 우울증의 경우에도 현재 지속적으로 완치하려 노력중이다.

이 글이 얼마 안되는 비주얼 스노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라믹탈 및 신경안정 약물들의 부작용과

임상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방법 으로 완쾌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주얼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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