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지분 | [비덴트] 이정훈 Vs 김병건회장 빗썸 지분을위한 세력 싸움! 승자는? 2004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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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FTX에 빗썸 매각 협의 중 – 한국경제

방송장비 제조, 블록체인 투자 기업인 비덴트는 현재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다.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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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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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강지연·위메이드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진 지배구조 – 더벨

빗썸은 주요 가상 자산 거래소 중 지배구조가 가장 복잡하다. … 김 전 회장은 빗썸 지주사인 빗썸홀딩스 지분 ‘50%+1주’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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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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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빗썸’ 지배구조와 빗썸 최대주주 ‘이정훈’ 최측근들

비덴트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이사회 의장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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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fetynews.co.kr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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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큰 손들]① 빗썸, 하루 1조원 거래되는데, 아무도 주인 …

이 회사의 최대 주주는 빗썸홀딩스다. 그리고 빗썸홀딩스는 방송용 고성능 영상기기 업체 비덴트(지분율 34.22%), 디에이에이(DAA·29.98%)와 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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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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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FTX와 빗썸 지분 매각 협의는 사실”

빗썸코리아를 보유한 빗썸홀딩스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빗썸 매각설 관련해 “협의를 한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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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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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덴트, 빗썸 4조원대 매각 협상에 ‘상한가’ – 이코노믹리뷰

최근 비덴트가 최대주주로 있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 …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도 34.24%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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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3/24/2021

View: 5931

빗썸 대기업집단 지정 가능성으로 본 ‘이정훈 리스크’ 실체

현재 빗썸의 최대주주는 모회사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를 보유한 비덴트로 알려져 있지만, 디에이에이와 BTHMB홀딩스 또한 빗썸홀딩스 지분을 각각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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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zhankook.com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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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이정훈 VS 김병건회장 빗썸 지분을위한 세력 싸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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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빗썸 지분

  • Author: 올스타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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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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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FTX에 빗썸 매각 협의 중”

비덴트가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빗썸 인수설에 대해 해명 공시를 내놓자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6일 오전 11시56분 기준 비덴트는 전일 대비 2200원(18.49%) 뛴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고가는 1만4750원이다. 빗썸 매각을 두고 비덴트가 FTX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공시를 내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를 보유한 빗썸홀딩스의 최대 주주다.앞서 이날 비덴트는 “FTX 측과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해 접촉해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다만 “이는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시점에서 매각 조건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진 바 없어 구체적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며 “당사는 공동매각 또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인수 또는 공동경영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빗썸이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에 4조원대 매각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에 전일인 25인 비덴트는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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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4대 가상자산거래소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창업 초반 함께했던 옛 주주들이 떠나고 신규 사업 진출을 원하는 새로운 주주들이 합류했다. 이들은 ‘거래업’에만 집중했던 과거 행보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도하고 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가상자산거래소의 달라진 지배구조와 사업 방향을 짚어봤다.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7일 08: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빗썸은 주요 가상 자산 거래소 중 지배구조가 가장 복잡하다. 최대주주인 이정훈 전 의장과 지배구조 최상단의 버킷스튜디오가 지배권 다툼을 하는 구조다. 현재 이 전 의장은 보유 지분 처분을 원하고 버킷스튜디오는 세력 확장을 진행하면서 양측 간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지배구조 개선은 빗썸이 점유율 1위를 되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힌다. 업계는 과연 누가 빗썸 최대주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할지 주시하고 있다.한동안 ‘주인 모를 회사’로 존재하던 빗썸의 지배구조는 2018년 김병건 전 BK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드러났다. 김 전 회장은 빗썸 지주사인 빗썸홀딩스 지분 ‘50%+1주’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주체는 싱가포르 법인 ‘BTHMB홀딩스’였다.그러나 김 전 회장은 정해진 기한 내 잔금 납입에 실패하면서 인수를 포기했다. 비덴트 등 기존 주주들은 질권설정을 통해 김 전 회장에게 넘기기로 한 지분을 회수해 왔다.일련의 과정에서 수면 위로 떠오른 빗썸 실소유주는 이정훈 전 빗썸 의장이다. 이 전 의장은 디에이에이, BTHMB홀딩스 등을 통해 빗썸을 실지배하고 있지만 이 전에는 실소유주라는 사실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었다. 내부에서만 감사 직함으로 불리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이 전 의장이 빗썸을 소유하고 있는 구조는 복잡하다. ‘빗썸코리아(74.1)%→빗썸홀딩스(30%)→디에이에이(48.5%)→BTHMB홀딩스(95.8%)→SGBK(50%+1주)→이정훈’으로 이어지는 다섯단계를 걸쳐야 이 의장이 직접 보유 중인 지분의 실체가 나온다.이 의장은 지난해 보유 중인 빗썸 지분 전량을 매각하려 했으나 잠정 보류 상태다. NXC, JP모건 등이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최종 불발됐다.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던 삼정KPMG도 손을 뗐다.현재 이 전 의장의 상황은 복잡하다. 김병건 전 회장은 빗썸 인수과정에서 이 전 의장이 1억달러(약 1100억원)을 갈취했다고 주장하며 사기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강지연 이니셜 대표가 이끄는 버킷스튜디오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난 2020년 김재욱 전 비덴트 대표로부터 비덴트 최대주주인 비트갤럭시아1호(현 이니셜1호) 투자조합 지분을 인수했다.코스닥 상장사 세 곳을 운영하게 된 강 대표는 기업간 상호 지분매입을 통해 ‘버킷스튜디오(45.22%)→인바이오젠(20.8%)→비덴트’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중 비덴트는 빗썸지분 10.23%, 빗썸홀딩스 지분 34.22%를 보유 중이다. 우호지분을 모두 합칠 경우 이 전 의장측 지분이 가장 많지만 단일주주로서는 비덴트가 최대주주다.비덴트 모회사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배구조 최상단 기업으로 빗썸 브랜드를 사용한 사업을 적극 진행 중이다. 빗썸과 버킷스튜디오는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공동 최대주주로 인수해 지분 37.5%씩을 나눠가졌다.양사는 ‘빗썸라이브’를 설립하고 라이브커머스에 디지털자산을 붙이는 사업 모델을 기획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빗썸이 나란히 초록뱀미디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을 위한 IP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비덴트는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공격적으로 현금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호연아트펀드1호투자조합에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를 발행했다. 이후 제이케이투자조합과 이엔제이1호조합에 각 500억원 규모 CB를 발행한다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25일과 내달 31일이다.지난해 3분기 기준 비덴트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30억원대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500억원대 유상증자분까지 모두 납입이 완료될 경우 비덴트가 확보할 현금은 2100억원대로 올라간다.위메이드의 합류도 주목된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두 차례에 거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비덴트에 800억원을 투자했다. 또 비덴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가지고 있는 호연아트펀드1호 조합 지분을 100% 사들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비덴트와 빗썸 이사회에 사내이사로 합류했다.장 대표는 지난 16일 위메이드 간담회에서 “향후 가상자산 거래소가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빗썸 인수에 참여했다”며 “빗썸의 경영성과를 위해 이사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간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지 모른다”며 “향후 협력은 열려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빗썸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말에는 김병건 전 회장이 비덴트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기도 했다. 빗썸 인수 과정에서 손해를 봤고 비덴트 책임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덴트는 “이 전의장과 김 전 회장 사이 관여한 바 없다”며 “일반적인 추정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분석] ‘빗썸’ 지배구조와 빗썸 최대주주 ‘이정훈’ 최측근들

최근 빗썸 경영권 인수설 관련 비덴트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비덴트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이사회 의장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1월 25일 전날 대비 22.86% 오른 301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26일에는 8.64% 올라 3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부동산 가압류 소식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일주일째 횡보를 거듭 중이다.

이에 대해 최대주주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되고있다는 분석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는 12월 10일 1600억원대 코인 관련 사기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장의 세 번째 공판기일이 열린다. 앞서, 법원은 11월 25일 사기사건 피해자인 김병건 원장의 이 전 의장 지분 인수 관련 비덴트에 대한 300억원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황금알 낳고 있는 ‘빗썸’ 복잡한 지배구조 속 핵심은?

빗썸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의 활황으로 전년 동기 1494억원 대비 405% 증가한 7539억원의 3분기 누적 매출를 기록했다. 올해 순이익은 818% 증가한 7684억원이다. 이처럼 황금알을 낳고 있는 빗썸의 지배구조와 또 빗썸을 이끌고 있는 이정훈 전 의장을 둘러싼 인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투명한 경영을 위해 공개되어야 하지만 빗썸의 복잡한 지배구조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가 않다. 그나마 법인등기부등본과 공시자료 등을 통해 분석해보면, 빗썸의 지배구조는 최대주주 이정훈 전 의장을 정점으로 → 싱가포르 법인 SG Brain Technology PTE. LTD.(이하 ‘SG BTC’) → 싱가포르 법인 BTHMB홀딩스→ ㈜DAA, ㈜빗썸홀딩스(BTHMB홀딩스는 빗썸홀딩스 지분 10.70% 소유, DAA는 빗썸홀딩스 지분 29.98% 소유)→㈜빗썸코리아(빗썸홀딩스는 빗썸코리아 지분 73.98% 소유)로 이어진다. 이 전 의장이 지배구조의 최상단에서 빗썸 제국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SG BTC의 최대주주는 이정훈으로 지분 49%에 해당하는 4만9997주를, 최측근인 최대열 이사 1주, 김기범 1주, 김유우 10주 등 총 12주를 보유 중이다.

SG BK 그룹은 나머지 4만9991주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 전 의장의 최측근들이 보유한 12주가 SG BK그룹에게 넘어가면 SG BK그룹이 SG BTC의 과반수 지분 및 경영권을 확보하게 돼 이정훈의 빗썸 지배구조가 흔들리게 된다.

그렇다면 이 전 의장은 어떤 인물들을 내세워 빗썸 지배구조를 가져가고 있을까?

먼저 최대열 이사, 김기범, 김유우는 이 전 의장이 주요 지분(빗썸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해당되는 SG BTC의 경영권을 좌우할 수 있는 주요 지분)을 맡길 정도로 최측근 중의 최측근이다.

특히 최 이사는 이 전 의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실제 그는 ‘이정훈의 빗썸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회사인 ‘SG BT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최 이사는 빗썸코리아 법무팀장을 지냈고, 이 전 의장 측에서 김 원장 측과 빗썸 매각 관련 협상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최 이사는, 이 전 의장이 지명해 SG BTC의 대표이사(managing director)에 선임됐으며, SG BTC의 주식을 보유하는 등 ‘이정훈의 빗썸 지배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에서 스카웃된 이상준 대표는 이 전 의장의 최측근으로 ‘이정훈의 빗썸 지배구조’에서 빗썸홀딩스의 대표이사에 2회 선임됐다. 현재 빗썸 지배구조의 핵심인 ‘빗썸홀딩스’ 및 ‘디에이에이’ 대표이사를 겸직 중이다.

이 대표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 팀장 출신으로 금감원에서 자본시장조사국, 자산운용검사국, 감사실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특히, 2010년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한 투자회사로부터 조사무마 청탁과 함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2015년 1월경 서울동부지검에 의하여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8월 빗썸에 스카우트된 그는, 빗썸코리아 금융전략기획실 이사에 선임됐다.

또, 2018년 10월 경 자신 소유한 빗썸홀딩스 주식 76주(미화 약 500만 달러 상당)를 이 전 의장과 함께 공동 매각하기도 했다. 빗썸홀딩스 주식 취득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금융감독원에서 빗썸으로 스카우트 때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상준 대표는 올해 6월 빗썸코리아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상장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지난해 3월경 이 대표는, 비덴트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거액의 주식 불공정거래를 했다는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이 전 의장 등과 함께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황노아(황성환) 이사는 ‘이정훈의 빗썸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회사’인 BTHMB홀딩스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황 이사는 베잔트 부사장 출신으로, 2018년 이 전 의장이 지명해 BTHMB홀딩스 등기 이사에 선임됐다. 베잔트 코인은 같은해 11월 빗썸거래소에 상장됐다가 폐지된 바 있다.

이정훈 전 의장의 사람으로 김기범 이사를 빼놓을 수 없다.

SG BTC 주주인 김기범과 동명이인인 김 이사는 2018년 10월 BTHMB홀딩스의 등기 이사에 선임됐다.

김 이사는 김병건 원장이 지명해 BTHMB홀딩스 등기 이사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 의장에 의해 김 원장이 2019년 4월 BTHMB홀딩스의 공동대표에서 축출된 이후 상당 기간 BTHMB홀딩스의 이사직을 유지하는 등, 현재는 이정훈의 사람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김병건 원장과 함께 일하던 시기에 주고받았던 텔레그램 대화록 수백페이지 전체를 김 원장과 적대관계에 있는 이 전 의장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서울 소재 케이알앤파트너스의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인물은 허백영 대표이사다. 허백영 대표이사는 씨티은행, 씨티캐피탈, ING은행, ING증권 등을 거치며 준법 감시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2017년 빗썸에 입사했고,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대표를 맡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한편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빗썸 대주주 이정훈의 측근인 김기범 이사가 현재 서울 소재 케이알앤파트너스의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것과 달리 케이알앤파트너스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케이알앤파트너스의 핵심관계자는 8일 전화통화에서 “김기범 이사는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짧은 기간 동안 계약직으로 일했던 사람이고, 그 이후 법적으로 정식 퇴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범 이사는 3개월 동안 정식 직원도 아니었고 그분이 네트워크가 좋다고 했다”면서 “좋은 회사를 소개해 주겠다고 해서 계약직으로 3개월간 일단 좀 해보자. 이후 같이 계속할 수 없다고 저희도 판단을 하고 그만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분(김기범 이사)이 저희랑 일할 때는 사실은 싱가포르에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싱가포르에서 자기가 일을 좀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오케이 했다. 그런데 (김기범 이사는) 정식 직원도 아니고 계약직이었다. 정말 저희 입장에서는 회사에 (김기범 이사의) 자리도 없었다”라고 알려 왔다.

케이알앤파트너스의 이같은 반박과 관련 김기범 이사의 입장을 듣기 위하여 연락하였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또 전화를 요청하는 문자를 남겼으나 아무런 회신이 없었다.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FTX와 빗썸 지분 매각 협의는 사실”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빗썸코리아를 보유한 빗썸홀딩스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빗썸 매각설 관련해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26일 비덴트는 조회공시를 내고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한국의 코인 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블룸버그 및 국내 언론보도와 관련해 FTX 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한 접촉 및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비덴트 측은 “당사는 공동매각 또는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인수 또는 공동경영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검토 중에 있다”면서 “본건과 관련해 1개월 이내 또는 추후 처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의 인수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외신 블룸버그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는 익명의 인수협상 관계자를 인용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 미국의 30세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이끄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에 4조원대 규모에 매각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이자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4%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다. 빗썸코리아 지분은 10.22% 보유중이다.

비덴트 로고. (사진=비덴트)

이선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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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덴트, 빗썸 4조원대 매각 협상에 ‘상한가’

출처=비덴트

비덴트(12180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최근 비덴트가 최대주주로 있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 FTX에 4조원대에 매각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5일 힌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비덴트는 전일 대비 2730원(29.77%)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FTX측이 제시한 가격은 약 4조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덴트는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10.27%)로 경영권 매각 시 동반 매각 권한(태그 얼롱)과 우선 인수 협상권 등을 가지고 있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인 빗썸홀딩스의 지분도 34.24% 보유하고 있다.

[비즈한국] 내달 1일 공정위원회의 대기업집단 지정을 앞두고 가상화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공정위가 최근 가상화폐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업비트)와 빗썸(빗썸코리아)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대기업집단 지정 시 기업은 내부거래 공시 의무와 각종 규제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빗썸의 경우 셈법이 복잡해진다. 복잡한 지배구조가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실소유주인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공정위는 지난해 쿠팡을 신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할 당시 미국 국적인 김범석 의장 대신 ‘쿠팡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해 논란이 불거지자 동일인의 정의 및 요건 규정을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의 정의가 명시되지 않아 논란이 발생한 만큼 향후 ‘실질 지배력’이 인정된 자연인을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만약 빗썸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이 전 의장 혹은 허백영 빗썸코리아 대표이사가 동일인으로 지정될 것으로 본다. 허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공시에 기재된 빗썸 지분이 없는 반면 이 전 의장은 디에이에이(DAA), BTHMB홀딩스를 통해 40% 가량의 빗썸홀딩스 지분을 보유한 실질적 최대주주다. 현재 빗썸의 최대주주는 모회사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2%를 보유한 비덴트로 알려져 있지만, 디에이에이와 BTHMB홀딩스 또한 빗썸홀딩스 지분을 각각 30%, 10.7% 보유한 주요 주주다.

디에이에이와 BTHMB홀딩스는 싱가포르 법인으로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빗썸은 2020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김재욱 전 비덴트 대표와 이 전 의장의 경영권 분쟁설이 제기되자 “이 전 의장이 디에이에이와 BTHMB를 통해 빗썸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경영권 분쟁설을 일축한 바 있다. 그간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던 이 전 의장이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배력을 확인한 것도 이 시기다.

그러나 이 전 의장은 이후 상장‧매각 등 주요 사안 때마다 ​‘오너 리스크’로 ​빗썸의 발목을 잡았다. 이 전 의장은 현재 16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18년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 및 공동경영을 제안하며 BXA토큰(BXA코인)을 거래소에 상장하겠다고 속여 계약금 등을 편취한 혐의다. 더욱이 김 회장의 인수 시도 과정에서 BXA토큰이 300억 원 규모 판매됐으나 최종적으로 상장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 또한 피해를 봤다. 당시 투자자 60여 명이 이 전 의장을 사기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7월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김 회장의 인수 시도 불발 이후에도 빗썸을 둘러싼 인수설은 계속됐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초 넥슨 지주사 NXC를 시작으로 네이버, 비자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빗썸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빗썸의 복잡하고 불투명한 지배구조 탓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경영하려면 단일 최대주주 비덴트의 지분(34.22%)을 인수한다 하더라도 추후 이 전 의장 측이 보유한 지분을 추가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전 의장은 지난해 재판 과정에서 디에이에이, 빗썸코리아 주식 등을 가압류 당했다.

대기업들의 인수 추진설이 잠잠해지면서 비덴트의 ‘완전 인수’ 시나리오도 제기됐다. 비덴트는 과거부터 이 전 의장 측과 빗썸 지분을 양분해 보유하면서 몇 차례 경영권 확보를 시도했다. 비덴트는 2017년 빗썸코리아 지분 10.55%, 2019년 빗썸홀딩스 지분 34.24%를 확보해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비덴트의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 역시 비덴트 지분을 늘리고 위메이드 등 우호세력을 확보하는 등 지배력을 확대했다.

그러나 최근 빗썸 이사진에 변동이 생기며 이사회에 이정훈 전 의장 측 우호세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빗썸은 지난달 말 김상흠 아이템베이 대표이사와 이재원 전 빗썸글로벌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자로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등기부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빗썸코리아 등기부에 이름을 올린 이사회 멤버는 허백영 빗썸 대표, 강지연 인바이오젠 대표, 이정아 빗썸 부사장,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김상흠 아이템베이 대표, 이재원 전 빗썸글로벌 실장, 이병호 빗썸 감사 등 7명이 됐다.

이번에 선임된 김상흠 이사와 이재원 이사는 이정훈 전 의장의 측근으로 평가 받는다. 김상흠 이사는 이 전 의장이 설립한 아이템매니아의 운영 법인인 아이엠아이에서 사내이사를 지냈으며, 아이엠아이의 특수관계자 아이템베이(2014년 아이템매니아와 합병)에서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재원 이사는 이 전 의장의 해외 법인 SGBK의 경영진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향후 빗썸 경영권을 둘러싸고 비덴트 측과 이 전 의장 측 힘겨루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빗썸 이사회에는 비덴트 최대주주인 강지연 인바이오젠 대표와 지난해 10월 비덴트 측이 선임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빗썸 관계자는 “대기업집단 지정 여부 자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동일인 지정과 관련해 전달할 입장이 없다”며 “이사회 구성에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여다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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