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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비트코인 원리
1. 비트코인이란 0:00
2. 비트코인 원리 0:52
3. 블록체인 기술 원리 2:38
4. 비트코인 전망 5:49
5. 비트코인 위험성 8:40
* Reference
(1) 블록체인 혁명 – 돈 탭스콧
(2) 혼돈의 시대 중앙은행 – EBS 다큐프라임
(3) 제4차 산업혁명시대,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 안혁
(4) 비트 코인이 금화가 된다 – 이시즈미 간지
* Music
Bright Future – Silent Partner
https://www.youtube.com/watch?v=j-eUXXW95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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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나무위키

증권회사에서 주식 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송금 수수료는 비트코인 전송시 채굴자에게 주는 수수료로, 거래소를 안 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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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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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트코인(영어: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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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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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거래소는 대박사업일까?

여의도 생태계를 구성하는 증권회사와 핀테크기업 그리고 증권IT기업들이 너도나도 비트코인 거래소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모바일 핀테크 자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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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allake.kr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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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20조원어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은 “상장지수펀드(ETF)와 국가, 공기업, 민간기업 등이 보유한 것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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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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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비트코인 보유기업 세계 순위 8위…1위 마이크로스트레터지

비트코인 팁스터인 리버터리맨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한 회사와 국가들의 순위를 정리한 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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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guru.co.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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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대를 준비하는 IT·금융기업들

2010년 최초의 개인 간 거래(P2P)가 되는 비트코인 거래소가 설립된 이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업비트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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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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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그 역사, 특징, 장단점 등

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비트코인의 가장 큰 매력은 전세계 어떤 정부나 은행, 기업들로부터도 독립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가운데 누구도 BTC 거래에 관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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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ointelegraph.com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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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업체들 보유 중인 비트코인 팔고 있어 – 한국경제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매각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채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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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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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비트코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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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트 코인 회사

  • Author: 마크의 지식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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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dkaMkcTgNA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트코인 영어: Bitcoin 비트코인 로고 중앙은행 없음 도입일 2009년 1월 3일 공식 사용국 엘살바도르[1], 중앙아프리카 공화국[2] 비공식 사용국 전 세계 보조단위 .001 mBTC (millicoin, 밀리코인) .000001 μBTC (microcoin, 마이크로코인) 또는 bits[3] (비츠) .00000001 satoshi (사토시)[4] 기호 BTC, (₿)

비트코인(영어: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고,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대시,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5][6],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치 [ 편집 ]

값은 2021년 5월 기준으로 약 5080만원을 넘었으나 현재 계속 하락하여 3천 후반~ 4천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약 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7]

개요 [ 편집 ]

우분투 에서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를 실행한 화면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8]가 만든 가상화폐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9][10]

비트코인은 공개 키 암호 방식을 이용해 공개된 계정간에 거래를 한다. 모든 거래는 비공개적이나 거래의 기록은 남으며,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분산된 시간서버로 일련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하여 중복지출(double-spending)을 방지한다. 거래 기록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야 한다. 저장소 크기를 줄이기 위해 머클 트리(Merkle tree)가 사용된다.

기술 [ 편집 ]

윈도 7에서 실행 중인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비트코인은 웨이따이의 비-머니(b-money) 제안과 닉 재보(Nick Szabo)의 비트골드(Bitgold) 제안을 P2P로 구현한 것이다. 체계의 원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2008년 비트코인 백서에 나와 있다.[11]

주소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은 모두 임의의 암호화 키 한쌍을 담고 있는 지갑을 갖게 된다. 공개키는 비트코인 주소와 마찬가지인데 모든 지불의 발신자와 수신자 종단점으로 작동한다. 공개키의 짝이 되는 비밀키는 소유자만이 지불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사용된다. 비트코인 주소에는 소유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아서 익명성을 갖고 있다.[12] 주소는 사람이 읽을 수 있게 표기될 경우 33글자 정도 된다. 비트코인 사용자는 여러 주소를 보유할 수 있고 새로운 주소를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 어떤 네트워크 노드와도 접촉할 필요 없이 새로운 공개키와 암호키쌍을 간단히 생성하면 새로운 주소를 즉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주소를 무한대로 생성해 바꿔 사용한다면 익명성이 보장될 수 있다.[13]

거래 [ 편집 ]

비트코인에는 현재 소유자의 공개키(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 갑이 사용자 을에게 무언가를 전송할 경우를 보자. 갑은 을의 공개키(주소)를 비트코인에 추가하고 갑이 소유한 개인키로 서명한다.[14] 그 다음 갑은 이 비트코인을 적절한 메시지의 거래 내역으로 P2P 네트워크에 방송한다. 나머지 네트워크 노드들은 암호화된 서명과 거래량을 허가하기 전에 입증한다.

OTC 장외 거래 (흔히 P2P 거래라고도 함) [ 편집 ]

비트코인 거래를 익명으로 하길 원하고 은행과 얽히기도 원치 않으며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면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비트코인 판매자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웹사이트들 중에서 로컬비트코인은 그러한 대면 방식의 거래를 가능케 하는 가장 인기 높은 플랫폼으로서, 여기서는 거래 쌍방을 보호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비트코인이 막 나왔을 당시에 그러한 거래 방식은 판매자의 집에서 이뤄지곤 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BTC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사기꾼들을 만날 가능성에 대비해서 큰 액수의 현금을 들고 다니다보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모든 종류의 사전 안전수단을 다 동원한다. 이에 더해 구매자는 입금 확인을 위해 자신의 지갑을 접속할 수 있어야 하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니고 인터넷 연결도 반드시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편 일대일 만남이 꺼려지는 이들은 지역에서 때때로 열리는 비트코인 미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미팅을 통해 그룹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그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얻어 듣는 이점도 있다. 이러한 미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meetup.com이나 이와 유사한 웹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다.

물론 거래하기 위해 판매자와 직접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판매자는 인터넷 상에서 거래하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구매자 입장에서는 사기 당하지 않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상품이 도달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보장해주는 페이팔 같은 서비스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어떤 판매자는 비트코인 가격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현금 판매를 선호하기도 한다.

판매자에 따라서는 프라이버시와 편리함의 대가로서 원래 가격에 외에도 5 ~ 10% 정도의 수수료를 더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어떤 판매자는 미팅을 갖기 전에 전체 가격을 협상하려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판매자는 거래 시점의 정확한 BTC 가격으로만 거래하려 하기도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극적으로 변화할 경우에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비트코인 개인 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거래를 OTC 장외 거래라고 하는데 서울에 한 곳, 부산에 한 곳이 있다. 센텀에 위치한 빗썸의 오프라인 매장은 문을 닫았고,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Wave Tech에서는 1회 거래가 10만원, 미화 100달러 미만으로만 소액 거래가 되므로 여러번 거래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블록체인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블록체인 입니다.

기본 체인(검은색)은 시작 블록(녹색)부터 현재 블록까지 가장 긴 나열로 이루어진다. 고아 블록은(회색) 기본 체인 바깥에 존재한다.

다른 노드로 방송(broad cast)된 거래 내역들은 어떤 것이라도 즉시 공식적이지 않다. 블록 체인(block chain)이라고 불리는 거래내역이 있는데, 이것은 알려진 모든 거래 내역의 목록을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다. 블록 체인에서 6회 이상 인정되어야 공식적인 거래가 된다. 각각의 생성용 노드들은 인정되지 않은 거래 내역을 전해 듣고 후보 블록에 수집한다. 후보 블록은 다른 것과 함께 있는[15] 파일이고 이미 알려져 있는 바로 이전의 유효블록(valid-block)의 암호화 해시를 포함하고 있다. 생성용 노드들은 난이도[16]에 의해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암호화 해시를 생성하기 위해 시행 착오를 반복한다. 노드가 그 해답을 찾으면, 노드는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알린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결국, 블록체인은 생성자의 주소부터 현재 소유자의 주소까지 모든 암호화 기록을 갖게 된다.[17] 그래서 사용자가 이미 사용한 돈을 재사용하려고 하면, 네트워크가 거래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생성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코인 생성” 옵션을 선택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누군가, 구체적으로는 블록을 생성해내는데 성공한 누군가에게 한 묶음의 새로운 비트코인을 시간당 6번 정도씩 생성해 배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소프트웨어나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특수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트코인 묶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것은 금광 채굴에 빗대어 “채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코인 묶음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과 같으며, 비트코인이 묶음당 생성되는 채굴량은 50 BTC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채굴량 변동은 매 21만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1/2으로 줄어들게 프로그램되어, 전부 2100만 비트코인을 넘지 않게 된다. 이 지불금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은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구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수수료를 벌도록 유도된다.

네트워크의 생성용 노드들은 전부 그들의 후보 블록을 만들기 위한 암호화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반복적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노드가 정답을 찾으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그것을 알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묶음을 요구한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노드에는 표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GPU 가속을 이용하는 다른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 있다.[18][19] 사용자들은 집단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20]

거래 수수료 [ 편집 ]

노드는 자신이 생성하는 블록에 다른 이들의 거래내역을 포함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송신자는 거래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지불함으로써 거래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이 노드를 운영하려는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비트코인을 생성하기가 어려워질수록, 시간이 감에 따라 블록 분량마다의 보상이 줄어든다. 노드들이 받는 보상은 후보 블록에 포함된 모든 거래 내역과 관련된 거래 수수료이다.

총발행량 [ 편집 ]

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대략 1,650만 비트코인이 발행되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부 발행되는 시점을 2150년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블록 체인 혁명(돈 탭스콧의 책)) 그러나 다른 유사한 암호통화가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해서 다수 등장해 있기 때문에, 라이트코인 등 대체 암호통화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더 작은 단위로 쪼개 쓰면 된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게 설계됐다.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는 창안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념하기 위해 ‘사토시’라는 단위로 불린다.[21]

경제학 [ 편집 ]

비트코인 경제는 여전히 기존의 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소프트웨어도 베타 단계다. 하지만 중고차나 프리랜스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 같은 진짜 재화나 서비스도 현재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온라인 서비스와 만질 수 있는 상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22] 미국의 전자프론티어재단과 싱귤라리티 대학에서도 비트코인 기부금을 받고 있다.[23][24] 거래 사이트에서는 미국 달러와 러시아 루블, 일본 엔화 같은 일반적인 통화와의 환전도 가능하다.[25][26] 누구나 블록체인을 볼 수 있고 거래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걸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27][28]

화폐적 차이 [ 편집 ]

총 비트코인 공급량.

제도권의 명목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분산 처리되는 성질[29]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앙 은행이 불안정을 유발하는 것같이 특정 관리자가 조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소프트웨어는 제한된 선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이것은 예측 가능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미리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또한 일반적 사용자들이 가치를 재분배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중앙이 통제할 수 없다.

노드간 거래는 중간에 금융 절차가 없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지불 사실을 전파하는 노드들에게 거래 내역을 퍼뜨린다. 오류가 있거나 규칙에서 벗어난 거래는 정직한 클라이언트에 의해 거부된다. 거래는 대부분 무료지만 거래를 위한 연산을 빠르게 해주는 다른 노드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이 될것이다. 코인 공급량은 매 4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2013년에는 총량의 절반이 생성되고 2017년에는 1/4이 생성된다. 공급량이 그 목표에 다다르면 생산량이 없어짐으로 인해 가격 디플레이션(가치는 상승)을 경험하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모두 2.1 x 1015 단위)까지 분할될 수 있으므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데 필요한 실질적 제약을 없앴다. 비트코인이 모두 생산된 이후에는 거래를 위한 블록을 생성하는데 연산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관련 연산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모으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결과 [ 편집 ]

비트코인은 통화 평가절하와 사용층 감소,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같은 것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현금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30] 비트코인이 탈집권적이고 익명적인 것은 미국정부가 e-골드(e-gold)나 자유달러(Liberty Dollar)같은 디지털 통화 회사를 기소한 데에의 반응이다.[31] 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의 대니 오브라이언(Danny O’Brien)은 “비트코인 경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그들은 ‘이거 합법입니까?’, ‘이거 사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변호사와 경제학자들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나는 당신이 입법자들도 조만간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짐작한다”라고 조사해 보고했다.[30]

2011년 2월에는 슬래시닷이 비트코인을 기사화하여 슬래시닷 효과가 비트코인의 가치와 유용성에 영향을 미쳤다.[32][33]

비트코인 투기 [ 편집 ]

비트코인의 투기법은 크게 두 가지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낮은 곳에서 싸게 비트코인을 많이 산 다음, 그 비트코인을 환율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달러화로 환전하여 환차익 수익을 낸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20% 정도 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환차익이 기존 외환시장에서 보다 매우 크다.

다른 투기법은 주식시장의 거래와 마찬가지로, 싸게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값이 오르면 내다 파는 방식이다. 2009년 생긴 비트코인은 4년 10개월 만에 2만배 가격이 올랐다. 엄청난 고수익으로 “금 2.0″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가격이 급락하여 1비트코인당 1,000달러를 넘던 시장 가격이 200달러대로 추락하는 등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 [ 편집 ]

검열저항 [ 편집 ]

푸틴과 시진핑은 미국만이 독주하는 일극제체를 반대한다고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미국의 일극체제는 군사분야가 아닌 경제분야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은행의 지불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영향을 행사하며 기업 경영에 개입한다고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주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통제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미국의 일극체제를 깰 수 있다. 즉, 미국에 저항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 재무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한국 정부는 비트코인의 역기능에 더 주목하여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려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북한 석탄 반입 참조. 부테린의 주장대로, 오프라인의 실물화폐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중앙통제 때문에, 검열을 피하기 힘들다.

스위스 은행 [ 편집 ]

역시 검열저항과 비슷한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미국 정부는 스위스 은행의 비밀자료를 강제로 받아내었다. 그리고 스위스 은행의 유명한 숫자계좌와 같은 익명계좌를 허용하는, 즉 스위스 은행을 미국에 설립해 전세계 부자들의 검은돈을 흡수하고 있다. 이에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자료 요구를 차단하려고 노력중이다. 즉 비트코인은 21세기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의 역할이 기대된다. 스위스 은행은 17세기 프랑스왕 루이 14세가 개신교인 위그노 부자들을 탄압하면서, 역설적으로 위그노 부자들에게서 급하게 돈을 빌리기 위해 익명을 사용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정책과 모순된 비공식 정책을 하는 사례는, 역사상 많이 존재하며, 이 모순을 이용한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을 상대로 한 익명의 숫자계좌라는 은행업 영업의 결실이 바로 스위스 은행이다. 즉, 스위스 은행을 2008년 미국이 강제로 개방하여 비밀주의를 무너뜨렸지만, 세계 최고 권위의 은행비밀계좌의 필요성은,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항상 존재한다.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스위스 은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8년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개방된 직후인 2009년 개발되었으며,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제공 요구를 근본적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스위스 은행은 스위스에서 영업하는 수십개 은행을 모두 통칭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1위 UBS와 2위 크레디트 스위스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두 은행이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의 비자금을 거의 다 유치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스위스는 정부와 재벌과 마피아의 검은돈을 숨기는 조세피난처 1위의 국가다. 2위가 미국이다.

해외송금 [ 편집 ]

해외 송금 시에 많은 현지 은행, 중계 은행, 해외 은행 등 많은 수수료가 붙는다.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송금을 할 때 적은 수수료로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코인에 비해서 비트코인은 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직구 할 때 비트코인으로 대신 결제하거나 해외 거주 중인 가족이나 지인에게 송금을 할 때 수수료 부담없이 돈을 보낼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 [ 편집 ]

해킹 문제 [ 편집 ]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고객이 해당 거래소 사이트를 해킹하여, 다른 고객들의 막대한 비트코인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로서, 1장의 만원짜리 지폐가 아니라 1장의 암호지폐로 되어 있고, 이 암호만을 상품권 쿠폰번호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익명성이 보장된 특징으로 인해, 해당 비트코인의 암호(쿠폰번호)만 유출되면 그 비트코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킹 절도범도 사용이 자유롭다. 익명성 때문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거래소의 비트코인 계좌에서 다른 비트코인 계좌로 송금할 시 자동으로 출금되도록 한다면 거래소의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 무더기로 자산이 도둑맞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 일부 거래소에서는 수동으로 비트코인 출금을 확인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거래소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개개인이 높은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의 Mt.Gox는 2014년 2월에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유출되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7월까지 850,000 비트코인 중 200,000을 되찾았다.)

암시장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인터넷 암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도박, 마약, 포르노 등 불법 거래에 정부 당국의 감시를 피해 거래가 가능하다. 실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란은 이란 핵개발로 미국이 금융제재를 하자, 이란의 중견 신발업체가 비트코인으로 대금결제를 하여 미국의 감시망을 벗어났다.[34]

예를 들어 도박, 마약, 포르노, 무기의 인터넷 구매가 범죄인 국가에서, 해당 쇼핑몰 사이트에 입금하는 방법은,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국내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보통인데, 이러한 결제방식은 해당국의 재무부에서 모두 역추적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용할 경우, 최초의 거래소인 일본 Mt. Gox 또는 세계 최대인 중국 BTC China에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를 하면, 여기까지는 자금추적이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익명성 때문에, 어디서 비트코인을 얼마나 썼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따라서, 도박 마약 사이트에서 결제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해당국 재무부 또는 수사기관이 일체 확인을 할 수가 없다.

돈세탁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기업의 불법 비자금, 불법 정치자금이나 마피아 등의 범죄자금을 합법적으로 돈세탁하는 수단이 된다.

전 세계에는 정부 당국의 규제를 피해 숨어있는 엄청난 규모의 불법자금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지하경제의 돈이 유입될 수 있어서, 비트코인 거래 규모가 매우 커질 수 있다.

뇌물 제공의 경우, 현재까지는 사과상자에 현금을 담아서 배달하거나, 무기명 채권을 구매해 그 증서를 교부하는 방법으로 거래 흔적을 지웠으나, 비트코인으로 뇌물을 제공할 경우, 사과상자 현금 제공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익명성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주고 받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는 과거처럼 볼썽 사납게 트럭으로 상자를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통해, 매우 간단하게 거액부터 소액까지 뇌물 전달이 자유롭게 전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자체의 전자지갑 주소에 대한 익명성은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거래 내역은 기록되어 전 세계 네트워크에 공개되므로 주고 받은 거래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해서 얻는 양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비트코인을 통해서 뇌물을 주고 받는 정도에 필요한 액수는 분명 특정 비트코인 환전소나 거래소를 거쳐야 하고 해당 거래소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입출금을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뇌물을 공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어 비트코인이 함부로 뇌물 거래에 쓰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사과박스에 담을 정도의 현금을 은행에서 인출하게 되거나 거액의 이체가 은행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는 모두 당국에 자동적으로 보고가 올라 가도록 되어 있고 금융 당국은 이러한 거액 거래자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사과 박스에 돈을 담아 주거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보내 주거나 뇌물 공여 등의 불법적 블랙 머니 유통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통제망에 의해 제한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기존 화폐나 비트코인 모두 건전한 좋은 면이 더 많지만 일부 악용될 소지가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는 바 이런 문제는 전 사회적인 신뢰 강화와 금융 시스템, 정치적 법률 체계 등으로 보완해 가야할 문제이다.

불법 채굴 [ 편집 ]

아직까지 불법적인 방도로 투자한 시간 혹은 처리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생산한사례는 없다고 한다. 다만 독일에서 두명의 해커가 다수의 좀비 컴퓨터를 양산한 뒤 인증서 조작을 통하여 채굴을 시도하여 약 100만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례는 있다고 한다.[35]

그래픽 카드 시장 혼란 조장 [ 편집 ]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사용되는데 이 중 그래픽 카드가 굉장히 중요하며 실제로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성능에 큰 문제가 발생하여 불량품으로 전락한다.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만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그래픽 카드가 폭등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심각하게 파손된 그래픽 카드에 포장만 새로 해서 신제품으로 위장해서 판매하는 악덕 업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기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 도래했으며 이로 인해 그래픽카드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폭등했던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원상복구되기 시작했다.[36]

거래소 사기 [ 편집 ]

최근 소형 거래소가 고객들의 돈을 예치받고서 잠적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거래소 서버와 사이트를 만든 운영자가, 고객의 비트코인을 모조리 가로채 잠적한 사건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여서 그 암호를 알아야 하는데, 사이트 운영자가 고객들의 비트코인 암호를 모조리 가로채어 돈을 가지고 잠적한 사건이다.

2014년 2월 비트코인 최대거래소였던 일본의 마운트곡스는 약 85만 비트코인을 분실했으며 최대 28억엔 상당의 이용자 예치금이 부족하다고 밝힌 이후 4월 일본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일본 경시청은 마운트곡스에서 2만7000개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인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부정 인출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37]

정부 규제 및 세금 [ 편집 ]

암호화폐와 현물 화폐의 거래는 환전의 개념이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가상화폐가 현물로서 기능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재화의 거래도 아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나올때 돈내는것과 같은 서비스의 제공이다. 때문에 부가세가 발생한다. 그런데 부가세를 걷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은 다른 선량한 세금 납부자에 대한 배신이다.

각국 동향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2013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트코인을 지급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전 세계의 온 · 오프라인 매장 수는 800여개에 불과하다”며 “한국엔 아예 매장이 없는 등 통용성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013년 4월 비트코인 온라인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며 가격이 이틀 새 80% 폭락한 사례를 들어 “불안정한 화폐 가치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지급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지급수단의 다양화가 현금통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38]

그러한 한국은행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국내 통화로 환전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Korbit), 코인플러그(Coinplug), 코인피아(COINPIA), 야피존(Yapizon), 빗썸(Bithumb)이 설립되는 등 대한민국 내에서도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39]

2013년 12월, 한국은행은 뒤이어 비트코인과 관련된 보고서를 내기로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지급·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가까운 미래에는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화폐가 교환의 매개로 쓰이려면 가치가 안정돼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500달러에서 한달만에 1200달러로 폭등하는 등 변동이 심하다는 게 이유다. 비트코인이 컴퓨터에 파일 형태로 보관돼 보안 문제가 있고, 외환보유액이나 정치 후원금 용도 등 현재 예상되고 있는 사용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40]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국내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11월 대기업 최초로 CJ E&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빙고에 비트코인 결제 도입한 이후 배달앱과 인터넷 쇼핑몰 등이 속속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 8만여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 전문업체인 딜리버리서비스도 배달의 파이터 최고배달에 비트코인을 도입했다.[41]

중국 [ 편집 ]

비트코인은 중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위가 미국이다.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 China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전 세계 비트코인의 30%를 거래하며,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 Mt. Gox의 거래량을 넘어서 1위 거래소가 되었다. 2100만 비트코인, 약 25조원 중에 1200만 비트코인 15조원이 발행되었는데, 62%인 744만 비트코인, 9조원 어치를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13년 12월 5일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유통이나 사용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인민은행은 통지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진정한 의미를 지닌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없다”며 “금융기관이나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에 가격을 매겨서는 안되며 비트코인과 관련된 상품을 보증해서도 안 된다. 또한 가상 통화를 사거나 팔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민은행은 “대중들이 인터넷 상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위험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 정부는 개인간 비트코인 거래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전면적인 규제를 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중국 디지털 화폐 거래소 비터(Bter)가 2015년 2월 비트코인 해킹으로 7170개(한화 약19억)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42]

거주 국가에서의 법적 문제 [ 편집 ]

비트코인은 법 집행기관이나 세무당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상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암호화폐가 기존의 제도 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거래가 얼마나 합법적인가는 결국 본인이 누구이며 어디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으로 뭘 하고자 하는가 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즉 비트코인을 불법적인 물품 구입에 사용하지 않는 한 불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도 꽤 됐기 때문에 각국 정부 대부분이 그 합법성 여부를 결정할 시간은 충분했다. 2017년 9월 현재 BTC가 불법인 국가는 베트남, 아이슬란드, 볼리비아, 에콰도르,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뿐이다. 어떤 나라들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태국과 러시아는 초기에 모든 디지털 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가 나중에는 이를 철회했다. 최근에 러시아 당국에서는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다른 모든 디지털 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자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vedomosti)

행사 [ 편집 ]

2014년 12월 12일에서 1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행사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한국대회(Inside Bitcoins in Korea)’가 개최되었다. 미국 멕클러미디어 회사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국내외 비트코인 거래소 및 관련 서비스, 결제,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솔루션 업체 등 약 30여 개 회사가 참여하였다. 일반인들은 이 행사에서 직접 비트코인으로 간단한 식음료, 도시락 등을 구입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43]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코인플러그는 비트코인 현금인출기와 자판기를 선보였다. 현금인출기는 스마트폰에 있는 비트코인 지갑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입출금 할 수 있는 기기다. 비트심볼은 실제 동전 모양의 비트코인을 선보였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내놓은 상품이다.[44]

작품 [ 편집 ]

더 라이즈 앤 라이즈 오브 비트코인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트코인을 잡아라 – 베트남의 액션 영화.

비트코인 – 암호 화폐에 베팅하라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NEW 사랑과 전쟁 – 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연도별 비트코인 최고가(USD 기준) [ 편집 ]

2010년 : 0.5

2011년 : 31.9

2012년 : 15.4

2013년 : 1,241.9

2014년 : 1,093.4

2015년 : 492.8

2016년 : 982.6

2017년 : 19,870.6

2018년 : 17,252.8

2019년 : 13,929.8

2020년 : 19,831.2

2021년 : 69,000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비트코인거래소는 대박사업일까?

1.

비트코인거래소가 여의도를 집어삼킬까요? 여의도 생태계를 구성하는 증권회사와 핀테크기업 그리고 증권IT기업들이 너도나도 비트코인 거래소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모바일 핀테크 자산관리기업으로 유명한 두나무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거래소사업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최다 가상화폐 거래 UPBIT

특징을 소개한 문구를 보면 정확히 거래소사업은 아니고 브로커사업입니다. 거래소를 설립했을 때 초기 위험을 최소화하지만 수익성은 유지할 수 있는 영민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업비트는 약 200개 코인의 거래와 지갑을 지원하는 글로벌 거래소 Bittrex 와 독점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가상화폐 거래를 지원합니다.

또다른 마켓팅전략은 증권 MTS와 동일한 UI를 유지하면서 투자자의 친화성을 높힌 점입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핀테크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증권IT기업들도 수면아래에서 비트코인거래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은 아시지만 여의도에서 증권IT를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기업으로 가능한 최고는 20여년동안 쌓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 유지보수모델입니다. 몇 명이 먹고살 수 있지만 확대는 불가능합니다. 방향전환을 필요로 합니다. 증권IT가 노릴 수 있는 선택중 하나는 은행입니다. 트레이딩기술이 필요로 한 외환업무도 한 분야이고 자산관리도 가능한 영역입니다. 이미 몇 기업들은 이런 선택을 하였습니다.

NH농협은행, 인터넷 외환거래 홈 트레이딩 시스템 출시

그렇지 않지만 사내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IT기업들이 선택하는 것이 비트코인거래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 두 곳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시장에 나올지 알 수 없지만 기업들의 면면을 볼 때 중국의 OKcoin과 비슷한 전략을 택할 듯 합니다. 영미계열 비크코인거래소들은 투자자를 위한 매매환경으로 웹환경을 선호합니다. GDax나 Poloniex도 Websocket 더하기 HTML5기반입니다. 반면 OKCoin은 한국의 HTS와 비슷한 OKCoin Client를 제공합니다.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준이 높지 않지만 금융투자에 익숙한 고객들이 쉽게 비트코인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합니다. 두나무가 MTS로 차별로 한 것처럼 여의도 IT기업들이 차별화전략으로 들고 나올 기술이 HTS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물론 저의 예상입니다. 다만 초기 운영비를 어떻게 조달할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이라는 말만 들어면 너도 나도 투자하겠다고 하니까 자금 조달이 쉬울 수 있지만 우려스럽습니다. 비즈니스의 미래가 녹록치 않습니다.

2.

또다른 입질은 여의도에 있는 증권사들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가상화폐를 신사업으로 접목시킬 기회가 있을지 탐색에 나섰다. 내부적으로 “큰 사업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반면, “제도권 증권사가 투기시장을 끌어오려는 것이냐”는 반발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를 신사업으로 검토하는 것은 역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통한 하루 거래 대금이 코스닥 거래 대금을 추월하는 일까지 생기며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한 곳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조 단위’에 달하는 상황에서 거래수수료 0.1%씩만 받아도 주식거래수수료보다 더 큰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평가도 나온다. 다만 키움증권은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관련 법 규정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키움증권 측은 “지난달 디지털금융팀을 별도로 만들어 가상화폐 관련 업체들을 만난 것까지는 사실이지만, 핀테크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보자는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법규가 구비된 상태가 아니니 관련 규제 상황이 어떤지, 그 안에서 어떻게 (신사업)적용이 가능한지 스터디 해보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도 ‘열공’ 중이다.NH투자증권은 “신사업을 검토하는 부서에서 가상통화 현황을 파악하고 내부적으로 어떤 대응이 가능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역시 “규제와 평판 이슈가 있기 때문에 검토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은 손을 내젓는다. “신사업으로는 검토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국의 규제 방향이 정립되지 않은 영향이 크다.

비트코인 거래소를 증권사가 만든다?중에서

위의 기사에 나온 증권중 부정적이라고 한 회사들이 사실 내부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거나 실제로 개발을 진행중인 곳도 있습니다. 기사는 증권사의 직접 진출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만약 간접 진출을 통해 향후 제도화할 경우를 대비하는 경우까지 조사한다고 하면 증권사는 더 많아집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일본 Bitflyer입니다.

Top Japanese Banks Invest in Top Japanese Bitcoin Exchange

다만 제 생각에 공동투자가 아니라 개별투자로 향후를 대비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3.

그러면 비트코인비즈니스는 대박일까요? 관련한 기사입니다.

업계에선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정부가 본격적으로 가상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대기업의 사업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아직 가상화폐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과 부정적 여론이 대기업의 진출을 막는 요인이라, 제도권 편입이 관건이다.소비자들은 거래소 간 경쟁이 심화될 경우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새 거래소는 기존 거래소의 고객을 자사로 유도하기 위한 유인책이 절실하다. 때문에 수수료 무료정책, 상장 코인 무료배포 등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업비트는 다음달 상장하는 111개 코인 중 1개 코인을 추첨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수수료 인하와 코인 배포 이벤트 등에 대항해 기존 거래소들도 맞불을 놓을 가능성도 있다.빗썸은 가장 낮은 수수료 쿠폰을 판매해 일일 거래량 전세계 1위가 된 만큼 경쟁 양상이 본격화 될 때 규모에 걸맞는 이벤트로 맞대응 할 가능성이 크다.

우후죽순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인하 경쟁 심화 되나중에서

수수료 경쟁을 예고합니다. 관련하여 시계추를 2014년으로 옮겨봅니다. 비트코인거래소가 막 태동하였던 때입니다. 이 때도 무료수수료가 이슈였습니다. 불붙은 비트코인 거래소 수수료 인하 경쟁.. 수익개선 돌파구는?에 등장한 거래소중 현재까지 생존한 거래소가 많지 않습니다.

거래소 비즈니스의 생명은 유동성 공급입니다. 아무리 수수료 낮다고 하여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없습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KRX에서 대항하여 출범하였던 ATS에서 알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고 의욕 충만하게 출발하였지만 거래가 지지부진하면서 결국 청산한 사례입니다.

어떻게 유동성을 확보할까요? 암호통화채굴을 하거나 채굴기업과 제휴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중국이 암호통화시장에 빗장을 걸면서 대안으로 떠오른 일본이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日기업들의 연이은 비트코인 채굴 선언, 왜?

말은 쉽지만 채굴, 고비용입니다. 이래저래 출사표를 던진 회사들이 해결할 과제입니다. 그런데 질문? 비트코인거래소를 반드시 해야 하나요? 비트코인 비즈니스는 수없이 많습니다.

글로벌 기업들, 20조원어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

외신 “12개 기업, 8000억원 규모 ETH 보유”

이더 캐피탈, 4.5만ETH 보유 “3배 수익중”

ETF·국가·기업 등 81조원 BTC 보유

테라, 준비금 보유 ‘급증’..3.5만BTC

12개 기업, 8000억원 규모 ETH 보유

ETF·기업 등 81조 BTC 보유..테라 보유 ‘급증’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플레이션 헤지와 사업 다각화등 다양한 이유로 가상자산을 확보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대기업들이 2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2개 글로벌 기업이 151억달러(약 18조7058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고, 이더리움(ETH)은 12개 기업이 7억달러(약 8631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상자산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11일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9만8892ETH를 재무제표에 등재,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가장 많은 ETH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고 보도했다. 갤러시 디지털 보유 ETH의 가치는 3억1449만달러(약 3877억7700만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닷컴은 “ETH는 회사들이 두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저명한 가상자산이 됐다”고 보도했다.두번째로 많은 ETH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회사 이더 캐피탈(Ether Capital Co.)로 4만3512ETH(약 1억3837만달러, 1706억2000만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더 캐피탈은 보유 중인 이더리움을 4202만달러(약 518억원)에 매입, 3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캐피탈은 지난 2월 “이더리움이 웹3와 투자의 중심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코인베이스는3만1787ETH를 보유, 기업들 가운데 세번째로 많은 이더리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010억890만달러(약 1246억4300만원) 규모다. 이어 △중국 뷰티앱 기업 메이투(1만5000ETH, 약 588억1800만원) △캐나다 채굴업체 하이브 블록체인(1만3331ETH, 약 522억7300만원) △블록체인 기술회사 BTCS(7801ETH, 약 305억8900만원) 등의 순으로 밝혀졌다.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은 “상장지수펀드(ETF)와 국가, 공기업, 민간기업 등이 보유한 것을 모두 합치면 660억달러(약 81조3714억원) 상당의 BTC 155만9047개가 기관 소유”라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업체 크립토트레져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블록원, 나스닥 상장 IT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등이 대표적인 비트코인 보유회사다.블록원은 가상자산 이오스(EOS)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회사로 14만BTC(약 59억1965만달러, 7조2989억원)를 보유중이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2만5051BTC(약 52억8756만달러, 6조5195억원)를, 테슬라는 3만8300BTC(16억1944만달러, 1조9967만원)를 재무제표에 계상했다. 지난 2021년 4월 일본법인을 통해 BTC를 사들인 넥슨은 BTC 보유 기업 순위 10위를(1717BTC, 약 895억1621만원)을 기록했다.아직 통계에 잡히진 않고 있지만 테라폼랩스의 비트코인 구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창업자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의 준비금을 충당하기 위해 100억달러(약 12조3300억원) 규모의 BTC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라 생태계 지원을 위한 비영리재단인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재단은 지난 10일 보유 중인 자산 가운데 비트코인이 3만5800BTC(약 15억1374만달러, 1조866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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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비트코인 보유기업 세계 순위 8위…1위 마이크로스트레터지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글로벌 기업과 국가들 중 톱10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팁스터인 리버터리맨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한 회사와 국가들의 순위를 정리한 표를 공개했다. 해당 표는 가상화폐(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겍코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리버터리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넥슨은 비트코인 1717개를 보유해 전체 8위에 랭크됐다. 넥슨은 지난 4월 1억 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1717개를 매수했다. 평균단가는 약 6580만원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김정주 창업주의 주도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주 창업주는 지난 2017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을 인수했고 이어서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지난 7월에는 비트스탬프에 200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에 여전히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은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마이크로스트레터지로 총 10만 8992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테슬라가 4만 8000개로 이었다.

3위는 1만 6402개를 보유한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였으며 그뒤를 스퀘어(8027개), 마라톤 패턴트 그룹(4813개) 순이었다. 국가 중에서는 엘살바도르가 400개를 보유하며 15위에 랭크됐다.

업계 관계자는 “엘살바도르가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랭크에 포함됐다”며 “현재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되는 시험의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 채택의 범위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엘살바도르는 7일(현지시간)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코인 시대를 준비하는 IT·금융기업들

출처=한화자산운용, 쟁글 리포트 캡처

지난 4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은 암호화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주류 시장 편입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일이었다. 코인베이스의 성공에 고무된 대형 IT기업들과 금융 회사들은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사업으로는 암호화폐 거래소, 채굴업, 블록체인 플랫폼, 투자 상품,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등이 있다.

코인베이스 상장이 증명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업성

2010년 최초의 개인 간 거래(P2P)가 되는 비트코인 거래소가 설립된 이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업비트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출현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거래소로 유입되는 자금이 증가하고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이 됐다. 2021년 현재 전세계 300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다양한 암호화폐를 취급하며 블록체인 산업 성장의 과실을 누리고 있다.

2021년 기준 국가별 디지털자산 거래소 현황. 출처=쟁글, 코인힐스, 코인마켓캡

특히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43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2021년 4월 나스닥에 직상장됐다. 한때 100조원이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한 코인베이스의 상장은 블록체인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한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JP모건, 골드만삭스를 포함한 월스트리트에서도 코인베이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코인베이스 사업영역에 따른 분기별 실적 추이(2019년 1분기~2021년 1분기). 출처=쟁글, 코인베이

국내에서는 2013년 코빗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곳의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들은 코인베이스와 마찬가지로 2021년 1분기 암호화폐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1) 급증한 거래량 2) 높은 거래 수수료가 원인이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수료는 주식 등을 취급하는 증권사 대비 월등히 높다. 아무래도 산업이 초기 단계에 있고, 다른 자산 대비 기대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가 용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거래소 4개년 매출액 추이. 출처=쟁글, 다트

매매수수료 비교(2021년 기준). 출처=쟁글, 이미지 안에 있는 각 회사들의 자료

다만 국내의 경우 2021년 9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의 시행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요건 도입에 따라 국내 거래소 업계의 대규모 구조개편이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사업 모델, 채굴업의 등장

암호화폐 채굴업은 블록체인의 등장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채굴이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디지털 자산을 얻는 행위를 말한다. 채굴을 위해서는 높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막대한 전기에너지가 요구된다. 곧 채굴업이란 채굴의 대가로 얻은 암호화폐를 매출로, 하드웨어 구입과 전기료 등을 비용으로 처리한 뒤 남는 이익을 취하는 사업 모델이다.

시가총액이 3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상장사 라이엇(RIOT)은 대표적인 채굴 기업이다. 2021년 4월 기준 약 8만1000대의 채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상자산을 채굴하고 있다. 또 다른 상장사인 마라톤(Marathon)은 미국 자금세탁 방지 지침 및 기타 규제 기관의 규정을 준수하는 채굴장을 운영하며 비트코인을 채굴한다.

암호화폐 채굴이 업계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자, 채굴업자들에게 채굴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사업 모델도 만들어졌다. 중국의 카나안(Canaan)은 2013년 세계 최초 ASIC 채굴기 출시 이후, 세계 2위의 채굴기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래 그래프처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상승에 발 맞추어 ASIC 하드웨어의 진화도 이뤄지고 있다.

채굴 하드웨어 진화와 채굴 난이도. 출처=코인데스크US

블록체인에서 NEXT 플랫폼을 찾는 소셜미디어 기업들

카카오, 라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 슈퍼앱들의 블록체인 플랫폼 선점 시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구글, 애플 등이 모바일 생태계를 선점하며 거대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했듯이 이들도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넥스트 플랫폼’을 타진할 가능성이 있다. 플랫폼 사업에서 초기 네트워크 효과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카카오와 라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을 출시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그 방식과 방향성에는 차이가 있다.

카카오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블록체인 기술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블록체인 노드 운영 그룹인 거버넌스 카운슬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면, 최근 들어서는 디지털 자산 클레이(KLAY) 발행, 클립(Klip) 지갑 출시,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서비스 등,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메신저앱 라인은 자회사 LVC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LINK 토큰을 발행했다. 라인의 방향성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출시로, 메신저 앱 내의 핀테크 및 결제 서비스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인프라 개발에 착수하며, 리테일 금융서비스 사업에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라인 블록체인 분야 사업 연혁. 출처=쟁글

일찌감치 블록체인 사업과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페이스북은 2019년 주요 법정 통화 바스켓으로 이루어진 단일 암호화폐인 리브라 (Libra) 출시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각국 정부와 규제기관이 금융 안정성을 이유로 개발 중단을 요구했다. 이후 디엠(Die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별 법정 통화에 연동하여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전략을 수정했다.

현재 디엠은 미 실버게이트 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21년 안으로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한 디엠 USD를 시범 발행할 계획이다. 전세계 28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페이스북이 스테이블코인인 디엠을 발행할 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페이스북의 핀테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자산 결제 시대를 준비하는 결제 서비스 기업들

은행이나 카드사처럼 중간업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블록체인 기술은 결제서비스 기업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결제서비스 기업들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선제적으로 비트코인 구매와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스퀘어는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018년 전체 매출의 5%에 불과했던 스퀘어의 비트코인 관련 매출은 2020년 50%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스퀘어 사업영역에 따른 실적 추이(2015~2020년). 출처=스퀘어

스퀘어보다 한 발 늦게 사업을 시작한 페이팔은 2020년 11월 모바일 간편송금앱 벤모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4개 암호화폐에 대한 보유와 매매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올해 초 체크아웃 위드 크립토 (Checkout with Crypto)와 크립토 온 벤모 (Crypto on Venmo) 서비스를 발표하며 암호화폐를 통한 상품 지급 결제 와 거래 지원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취했다. 페이팔의 암호화폐 서비스는 현재 미국 안에서만 가능하지만, 추후 2900 만개에 달하는 글로벌 가맹점 대상으로 지원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자, 마스터카드와 같은 전통 카드회사들도 암호화폐 생태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자는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암호화폐 분야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매입 지원, 스테이블코인 결제 상용화, CBDC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담겼다. 비자의 최대 라이벌인 마스터카드는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미니 카드 출시를 예고하며 암호화폐 결제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파괴적 혁신의 희생양이 되기보다, 파괴적 혁신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굴하려는 전략을 취한 것이다.

전통 금융 공룡들의 새로운 시도

2020년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펀드 GBTC는 비트코인 금융 상품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입으로 GBTC의 자산규모(AUM)가 크게 증가한 230억달러에 달했으며, 예상 수수료 수익만 연 4억6000만달러에 이르렀다. 그레이스케일의 성공에 이어 캐나다에서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퍼포즈인베스트(Purposeinvest)에서 출시한 퍼포즈 비트코인 ETF는 출시 이후 약 3개월만에 비트코인 보유 수량이 2만개에 달했으며, AUM은 7억달러를 돌파했다. 퍼포즈 ETF의 성공적인 시작에 고무된 미국 자산운용 업계는 경쟁적으로 비트코인 ETF를 신청하며, 현재 규제 당국의 의사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GBTC 누적 매수량과 비트코인 가격. 출처=쟁글, 바이비트

ETF 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기반 펀드 출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신고했다. 일본의 SBI홀딩스도 암호화폐 펀드 출시 계획을 발표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자산에 투자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암호화폐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투자상품 출시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JP모건은 2021년 3월 비트코인 관련 기업이 포함된 J.P. Morgan Cryptocurrency Exposure Basket 상품 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출시하고, 암호화폐 트레이딩 팀을 신설했다.

블록체인 산업은 이제 갓 10년이 지난 새로운 산업이다. 1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코인베이스의 상장, 기관투자자의 유입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며 성장해 왔다. 그 결과 블록체인 기업들은 주류로 진출하게 됐으며, 역으로 전통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게 됐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다면, 산업 내에서 블록체인 기업과 전통 기업 간의 경계는 점차 희미해질 것이다. 더 다양한 사업 모델이 탄생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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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업체들, 보유 중인 비트코인 팔고 있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가 이더리움(ETH)의 향후 자산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빗썸경제연구소는 16일 공개한 ‘이더리움, Merge 이후 이렇게 달라진다’를 통해 “오는 9월 이더리움의 비콘체인 합병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성장잠재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이더리움이 한 달 저점 대비 가격이 84% 가량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ETH 공급량 감소 △초당 처리건수(TPS) 개선 △수수료 인하 기대 등을 꼽았다. 아울러 이더리움 합병 이후 공급량이 크게 줄어드는 환경이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비콘체인 합병 이후 이더리움은 지금보다 90% 줄어든 ETH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에 수수료 소각 분까지 감안하면 ETH 잔액은 연간 1~2%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거래 처리량 역시 합병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달 초 ‘한국 블록체인 위크(KBW)’에 참석해 “합병 이후 롤업과 데이터 압축 등의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이 최대 6000TPS까지 확대될 수 있고, 수수료도 0.25달러까지 인하될 것”이라 말했다.연구소는 또한 이번 비콘체인 합병이 플랫폼으로써의 이더리움 가치를 높이고 공급이 제한된 매력적인 자산으로서 입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네트워크 합병이 완료된 후 진행되는 ‘상하이 업그레이드’에서 메인넷에 묶여있던 일부 ETH이 인출되며 부분적인 매도가 출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ETH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지만 수수료 인하 등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순조롭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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