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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유동화, 약(藥)일까? 독(毒)일까? – Deloitte
해외 자산운용사가 설립하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에 매각하는 방법을. 검토했다. … 왜 기업들은 본인들이 소유한 부동산을 유동화해 자금을 융통하려. 하는 것일까?
Source: www2.deloitte.com
Date Published: 8/5/2022
View: 5002
[특집]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증권(DABS) < 기획
전통적인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부동산 펀드와 리츠 이외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증권'(Digital Asset Backed …
Source: www.ceomagazine.co.kr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7048
자산유동화증권(ABS – 부동산금융
부동산금융. 부동산금융이란? 현금창출이 가능한 비유동성자산을 이용하여 현금화(유동화)하는 것으로서, 대출채권 …
Source: www.wooriat.com
Date Published: 9/14/2022
View: 1329
부동산유동화기업의 특성과 부동산유동화 동기
한편, 유형자산처분기업들은 보고이익이 낮거나 차입부채비율이 높고, 이익변동성이 큰 경우 처분손익을 높이는 등 이익조정 가능성이 나타났지만, 부동산유동화기업들에 …
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2238
블록체인 활용 부동산자산 유동화 개요 및 시사점 | 국내연구자료
주택금융연구원이 「블록체인 활용 부동산자산 유동화 개요 및 시사점」 을 발표하였다. – 최근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실물자산, 특히 부동산 자산 수익성에 기초한 …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4/22/2021
View: 4189
자산유동화증권 – 나무위키
특정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하여 발행되는 증권을 총칭하는 말이다. 예를 들자면 A기업이 가진 부동산을 이용하여 ABS를 발행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4928
부동산용어사전 – 자산유동화(資産流動化)
자산유동화(資産流動化) 자산유동화에관한법률에서 의미하는 자산유동화란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법 제2조제1호). 가. 유동화전문회사(자산유동화 …
Source: pheo.co.kr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4806
건물을 주식처럼…’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시장 다가온다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부동산 투자의 새 지평을 열 상품이 올해 1분기 중 출시된다. 바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공모·유통시장’이다.Source: www.m-i.kr
Date Published: 4/27/2022
View: 4447
부동산 유동화 활성화를 위한 자산운용기관의 역할과 공사의 …
여건상 부동산 투자금융시장, 곧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이 활 성화되는데 있어서 공공 … 의미에서 보면 「부동산투자회사법」상의 자산관리회사(AMC), 「자산유동화에 …
Source: www.codil.or.kr
Date Published: 1/16/2021
View: 3692
국내 부동산 DABS 거래 플랫폼 현황 및 시사점 | 자본시장포커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디지털유동화증권(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DABS)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새로운 부동산 간접투자 …
Source: www.kcmi.re.kr
Date Published: 7/5/2022
View: 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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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동산 유동화
- Author: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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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Tt_TSyrm6I
[특집]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증권(DABS)
서울에 존재하는 수많은 빌딩 전경(사진=픽사베이)
[CEONEWS=최재혁 기자] 집값이 쉬지 않고 오르면서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의 수요가 몰리는 소형 아파트는 물론, ‘똘똘한 한 채’ 현상으로 인기가 높아진 대형 아파트 가격도 크게 올랐다. ‘부동산 로또’라 불리는 서울 아파트 청약은, 치솟은 부동산 가격 탓에 현금 부자가 아닌 이상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고 했던가. 너도나도 건물주가 되어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게 꿈인 요즘, 강남 빌딩을 비롯해 중소형 빌딩, 부동산 부실채권까지 ‘국밥 한 그릇 값’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다면 믿겠는가?롯데리츠의 투자자산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 강남점(사진=롯데리츠)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고, 직접 살 돈은 없고
우리가 흔히 아는 부동산 투자는 개인의 직접 투자와 지인 간에 계(契) 형태로 모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부동산도 투자라면, 왜 간접투자상품이 없을까?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를 뿐이다. 바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을 매입·운영하거나, 부동산 관련 대출이나 유가증권에 투자해 생긴 발생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투자 방식인 ‘부동산 투자신탁'(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 이하 리츠)이다.
리츠의 자금 모집과 투자 방식은 부동산 펀드와 유사하게 느껴지지만, 성격이 다르다. 리츠의 투자 방법은 부동산 회사 주식을 사서 배당받는 방식이고, 부동산 펀드는 부동산 실물자산에 투자한다. 또 리츠는 일반 주식거래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시점에 매매할 수 있고, 부동산 펀드는 폐쇄형 상품이기에 환매할 수 없거나, 환급 수수료가 높은 편이다. 대신 리츠는 일반 주식과 같은 가격 변동성 위험을 내재한다.
리츠는 주식처럼 100만 원의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증권화가 가능해 증권시장에 언제든지 팔 수 있다. 또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해, 언제든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기업 주식보다 안정적이다.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될까. 리츠는 주주들에게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그 수익은 부동산 임대료에서 발생한다. 예금이나 채권보다 배당률이 커,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7월 발표에서 리츠 282개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8.33%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전체 리츠 자산 규모는 2019년 9월 기준 약 45조 원에 달한다. 2014년 15조 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2000년 초반 도입된 리츠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렇게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괜찮다면 그에따른 위험성은 없을까? 리츠는 투자자산에서 꾸준한 수익이 나지 않으면 투자자산에서 배당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불확실성에 노출된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라 리츠 주가 상승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른 투자 수단 중 하나인 증시가 오르면 배당수익보다 자본 이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어 악재가 될 수 있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회피 자산으로, 주로 저금리·저성장 국면에 배당수익을 올리기 위해 투자하기 때문이다.
카사코리아 DABS 1호 공모 ‘역삼 런던빌'(사진=카사코리아)
카사코리아 DABS 앱(사진=카사코리아)
블록체인 통한 쉽고 안전한 투자
전통적인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부동산 펀드와 리츠 이외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증권'(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이하 DABS)이 등장했다. DABS는 개별 부동산을 지분 형태로 쪼개고 상장한 후,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일반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쉽게 한다. 화폐가 생기면 거래할 시장이 필요하다. ‘부동산 DABS 거래소’는 DABS를 토큰 발행 및 유통하는 플랫폼을 뜻한다.
DABS 거래소의 작동 원리는 무엇일까. 먼저 부동산 소유주는 보유 부동산 자산을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가격 검정을 받은 후 감정가격에 기반해 거래소에 상장한다. 이 과정에서 건물주는 부동산 신탁사와 ‘관리처분 신탁계약’을 통해 건물 소유권을 신탁사로 이전한다. 신탁사와 은행은 감정가격을 기초로 해, 상장된 부동산을 운영하고 수익증권을 발행한 후 상장한다. 신탁사는 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을 운영하고, DABS를 은행과 함께 발행한다.
이후 일반 투자자는 스마트폰 앱에서 거래소에 상장된 개별 부동산을 검색하고, 원하는 부동산을 직접 선택해 지분을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한다. 모든 거래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 과정을 전자증권 형태로 거래소와 은행에 공동으로 기록한다. DABS 거래소는 부동산을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하는 ‘리츠’와 디지털 블록체인 시스템의 융합이라 할 수 있다.
DABS와 리츠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DABS는 투자자가 직접 개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리츠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리츠 운영사의 투자 결정이 아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건물만 투자하는 게 가능해진다.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츠보다도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 접근성을 띤다. 리츠 투자를 하는 방법은 일반 주식과 같게 HTS, MTS를 통한 투자다. 일반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어려울 게 없으나,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주부, 사회초년생의 경우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 반면 DABS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으로 투자할 수 있고, 건물 정보와 연계된 UI를 통해 건물 정보 검색과 투자가 한 방에 이뤄진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신이 쓴 ‘일반투자자의 시장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모˙상장형 부동산 유동화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에서 “(리츠는) 그동안 기관 투자자와 소수의 고액 자산가에게 투자기회가 집중됐다”며 “우량 부동산 투자기회를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자유롭고 간편한 투자 방식을 가진 DABS도 리츠와 마찬가지로 위험요소를 내재한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해당 빌딩의 가격이 하락하거나 배임, 횡령 등 리스크가 발생하는 경우 손해도 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며 “환금성도 문제다. 실질적으로 현금 회전이 돼야 하는데 일반 주식시장이 아닌 제한된 플랫폼 내에서만 거래가 이뤄진다는 점과 아직 관련 법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카사 2호 상장 빌딩, 서초 지웰타워(사진=카사코리아)
나도 ‘강남 건물주’
국내 DABS를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카사코리아’는 2020년 12월 ‘카사(Kasa)’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DABS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사는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상권 빌딩에 쉽게 투자하고, 주식처럼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투자금은 하나은행이 신탁 방식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 접목으로 투명성과 보안성을 겸비한 카사 앱을 통해, 신개념 ‘빌딩 지분 투자’를 선보이며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카사 공모 1호인 ‘역삼 런던빌’ 청약 당시 7,0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몰려 완판에 성공하며,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카사는 기존 금융, 재테크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형태의 혁신 플랫폼으로, 1호 건물의 성공적인 상장에 이어 현재 강남권역에 있는 2호 건물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분야의 혁신 서비스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사코리아는 일부 고액 자산가들이 직접 거래하던 중소형 빌딩 시장을 주 투자대상으로 겨냥했다. 대형 빌딩 등을 편입한 기존 부동산 간접시장과 차별점을 두며 중소형 빌딩 시장의 자산 유동화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 예창완 카사코리아 대표는 중소형 빌딩의 추후 가격 변동성에 대해 지적했다.
예 대표는 “중소형 건물은 임대수익이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추후 가격 상승 폭이 대형 빌딩보다 더 높다고 판단한다”며 “2차 거래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그에 따른 투자 수익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투자기회로써 DABS 투자는 리츠가 주지 못하는 큰 기회를 제공한다”며 DABS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도 작지 않은 충격을 받는 상황에 대해, 카사코리아는 중장기적으로는 상업용 부동산 가치의 상승으로 투자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
DABS가 단기적으로 임대수익 하락 위험성은 있지만, 유례없는 부동산 유동성 확대로 인한 주요지역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는 전문가 예측이 있다. 카사코리아는 DABS를 통해 제로 금리 상황에서 소액 투자금으로도 상업용 빌딩에 대한 새로운 투자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향후 많은 개인투자자가 카사의 DABS를 다양한 투자 방법의 하나로 여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사코리아는 DABS 서비스를 통해 실현하려는 목표가 있을까? 예 대표는 “카사는 자산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규모가 크면서 유동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이 적은 금액으로 쉽고 안전하게 부동산에 투자하고, 부동산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모든 자산에, 모든 이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카사코리아의 좌우명과 일치한다.
건물주가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에 등극했던 게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주변에서도 건물주가 꿈이라는 말이 들리고 있다. 내가 아는 장래희망의 뜻과 다른 건가 싶지만,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욕망이 건물주로 표현된 게 아닐까. 돈을 벌고 싶다는 순수한 욕망이 어찌 잘못이겠는가? 투자자는 죄가 없다. 투자의 기회와 방법도 계속 늘어나고, 또 진화하고 있다.
부동산금융 이란?
현금창출이 가능한 비유동성자산을 이용하여 현금화(유동화)하는 것으로서, 대출채권이나 수익성 있는 부동산 등 현금창출가능 자산을
집합화하여 증권을 발행하거나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효과는 현금회수 등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다양한 투자수단의 제공, 자금의 안정적인 운용 등이 있습니다.
자산유동화증권 (ABS : Asset Backed Securities)
유동화 전문회사(SPC)가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양도받아 이를 기초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유동화 자산의 관리·운용·처분에 따른 수익으로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을 지불하는 방식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을 지불하는 방식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신탁받아 이를 기초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의 투자금액으로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양도 받는 방식
유동화전문회사 또는 신탁회사가 다른 유동화전문회사 또는 신탁회사로부터 유동화자산 또는 이를 기초로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을 양도 또는 신탁받아 이를
기초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
주택저당채권유동화증권 (MBS : Mortgage Backed Securities)을 통한 부동산 유동화
부동산유동화기업의 특성과 부동산유동화 동기
본 연구는 어떤 특성을 가진 기업들이 부동산유동화를 하는지 검토하고, 부동산유동화의 동기를 살펴봄으로써 기업들이 자산유동화에 대한 현행 규정을 위배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부동산유동화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차입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부동산유동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형자산처분기업들은 보고이익이 낮거나 차입부채비율이 높고, 이익변동성이 큰 경우 처분손익을 높이는 등 이익조정 가능성이 나타났지만, 부동산유동화기업들에 대해서는 이익조정을 위해 처분손익을 높인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부동산유동화기업이 이익조정동기보다는 다른 동기에 의해서 유동화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는 부동산유동화에 대한 회계처리기준을 제정․운영함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즉, 부동산유동화기업은 진정한 처분(true sale)을 엄격히 적용하여 이에 충족되지 않는 유동화거래는 매각거래가 아닌 담보차입거래로 회계처리 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This study reviews whether current accounting regulations for real-estate securitization (Accounting Practice Opinion 2006-6) are effective to eliminate managerial flexibility. Its purpose is to identify the financial characteristics and incentives of real-estate securitization. Our analysis reveals that firms with high debt to asset ratios are more likely to have an incentive to securitize real estate. Specifically, firms having high interest bearing-liability-to-asset ratio use real-estate securitization. Prior studies provide evidence that the timing or the amount of real-estate sales may be managed to increase earnings when earnings are unexpectedly low and the debt-to-asset ratio is high based on the income smoothing hypothesis and debt/equity hypothesis. Consistent with prior studies, this study finds firms that sell real estate have an incentive to manage earnings. However, firms that securitize real estate have a strong incentive to not record liability rather than manage earnings. In addition, their earnings are more predictive for future earnings than those of the firms that sell real estate. This result indicates that firms that securitize real estate have different incentives from firms that do not securitize real estate, and are less likely to manage earnings. In sum, the results of this paper provide the useful background of the current accounting regulation for real-estates securitization. That is, if real-estate securitizing does not satisfy the true sale criteria, it must be accounted for as a secured loan transaction.
건물을 주식처럼…’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시장 다가온다
건물 상장해 증권 거래 간접투자 방식
투자자 보호장치·거래소 보안 등 화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강남구(왼쪽)와 서초구(오른쪽) 일대의 모습.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시장이 열리면 5000원으로 건물 지분을 살 수 있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부동산 투자의 새 지평을 열 상품이 올해 1분기 중 출시된다. 바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공모·유통시장’이다. 건물을 공개해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공모·유통’ 시장이 개장되면 어떤 파급력을 보일지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DABS)은 프롭테크 스타트업 ‘카사코리아’가 준비 중인 서비스다. 건물을 상장해 증권을 발행하면 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이다. 쉽게 말하자면 투자자가 건물의 지분을 기업의 주식처럼 거래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빌딩을 처분하려는 건물주는 회사를 상장하려는 경영자로 볼 수 있다. 다만 기업 상장과 달리 건물주에게 따로 소유권이나 경영권 등이 남지 않는다. 건물주가 카사코리아 측에 빌딩 매각을 의뢰하면 카사코리아는 신탁사 등과 함께의 감정평가를 진행한다. 기업 가치를 확인하는 과정인 셈이다.
감정평가가 끝나면 평가액만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액만큼 해당 건물에 대한 지분, 즉 증권을 가지게 된다. 최소 투자금액은 5000원이다. 카사코리아는 이 증권을 거래하게 되는 거래소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주식시장과 유사하게 운용되기 때문에 카사코리아는 시중은행 및 신탁사와 손을 잡았다. 현재까지 손을 잡은 곳은 하나은행·국민은행·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신한금융투자·SK증권 등이다.
카사코리아는 현재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관계당국으로부터 심의를 받고 있다. 당초 2월 출시로 알려져 있었으나 카사코리아 측은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시장이 유명세를 탄 까닭은 지난해 12월 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9가지 혁신금융서비스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다. 당시 금융위는 카사코리아에 부동산 신탁계약에 의한 수익증권 발행을 허용하고 투자 중개업 및 거래소 인·허가를 받지 않더라도 증권거래 중개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카사코리아 형태의 특정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디지털자산유동화수익증권을 거래하는 형태는 세계적으로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해외에 이같은 시장이 없는 까닭은 이미 리츠시장이 약진하고 있어서로 풀이된다. 미국의 리츠 시장은 상장사만 200개, 시장 규모만 1300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낯설기 때문인지, 이 새로운 시장을 보는 시선에는 적지 않은 우려가 섞여있다.
먼저 투자자 안전장치다. 최근 DLS·DLF 사건 등으로 인해 투자자를 얼마나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관계 당국의 심의가 길어지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금융위가 제시한 부가조건은 △총 유동화 증권 발행 규모 5000억원으로 한정 △일반투자자 1인단 연간 투자한도 2000만원 제한 △투자자 1인당 1일 매매회전율 100% 이하로 제한 등이다. 연소득 1억원 이상의 소득적격투자자는 한해 4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과 마찬가지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그에 따른 손실을 감내하는 것도 온전히 투자자의 몫이다. 한 금융권 종사자는 “수익률이나 손실 여부 등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사실상 신의 영역”이라며 “모든 투자가 그렇듯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거래소 보안 문제도 뜨거운 화두다. 가상화폐 거래소나 주요은행의 전산망이 해킹당하는 일이 이미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정보보호국제인증을 취득했다”며 “국제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보안 능력은 갖춰졌다고 볼 수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카사코리아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장점인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거래 내역을 기록·관리한다”며 “카사코리아 거래소는 가상화폐 거래소처럼 자산이 탈취당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카사코리아가 중소형 상업용 빌딩에 대해서만 증권을 발행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수익률이 나올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상업용 빌딩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고작 2~3% 수준”이라며 “빌딩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갈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수익률이 5~6%에 달하는 ‘알짜배기 매물’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카사코리아가 자신의 역량으로 어느 정도 빌딩까지 공급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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