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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츠굿 대표 강혁주입니다
쿠팡이츠를 아직 잘 모르시는 사장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쿠팡이츠 셋팅하는 법을 A 부터 Z 까지
저의 노하우를 반영한 꿀팁들도 담았으니
우리 모두 부자 되어 봅시다!
그리고 쿠팡이츠 관계자분께서 이 영상을 보시면
속 시원하게 답변 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자영업 #강남역 #잇츠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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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치타배달 사용해보셨나요? – N’some
쿠팡 이츠 치타 배달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악한 쿠팡 이츠만의 강력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배달을 수행하는 수많은 배달 …
Source: urban-night-romance.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1
View: 4321
쿠팡, 이번엔 ‘치타배달’이다…배달 앱 시장서도 ‘속도전’ – 전자신문
치타배달은 현재 배송상품 판매 서비스에서 노출되는 ‘쿠런티’의 배달 앱 버전이다. 쿠팡 쿠런티는 △우수 판매자 △무료배송 가능 상품 △온라인 최저가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7814
쿠팡이츠 치타배달 실제속도와 꿀팁방출 – 요모조모
이미 배달앱 탑3에 들어간거면 말다했죠. 예전부터 쿠팡은 로켓배송 등 고객들에게 많은 편의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쿠팡이츠 치타배달도 있던데, …
Source: show.ggapuov.com
Date Published: 3/19/2021
View: 9069
빠른 배달이 필요해? 치타배달 어때요? 쿠팡이츠 지역 치타배달 …
특히 치타배달 매장 같은 경우 사장님들이 꼼꼼하게 신경 써서 조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맛 또한 우수하였는데 이런 좋은 점 때문에 최근 들어 저도 쿠팡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3073
쿠팡이츠 치타배달 / 한달동안의 이용 후기 – 생활정보꾸러미
쿠팡이츠 치타배달 이용후기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우연히 쿠팡이츠의 런칭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동안 쿠팡은 ‘로켓배송’을 통해 이커 …
Source: icedamericano1.tistory.com
Date Published: 6/2/2021
View: 5048
조금 아쉬운 쿠팡이츠 – 브런치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대박을 쳤고, 그 기억 때문인지 아류작이 참 많이도 생겼는데요. 쿠팡이츠에서도 ‘치타배달’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쿠팡에서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18/2021
View: 1145
“한 집만 간다” 쿠팡이 쏘아올린 ‘단건 배달戰’…배민·위메프오도 …
2019년 5월 사업을 시작한 쿠팡이츠는 단건 배달인 치타배달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빠르게 시장 장악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앱 업체들은 …
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5/6/2022
View: 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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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타 배달
- Author: 강남역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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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GsHTmPIyd8
쿠팡이츠 치타배달 사용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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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팡 이츠 배달 주문 많이 하시나요? 쿠팡 이츠에는 배달의민족 번쩍 배달과 비슷한 듯 약간 다른, 쿠팡 이츠의 가장 강한 경쟁력 중 하나인 한 번에 한집만 배달하는 시스템에 속도를 더한 배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쿠팡이츠 치타배달 로고
쿠팡 이츠 치타 배달은 빠르다.
쿠팡이츠 어플을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배달의 민족보다 배달이 빠릅니다. 큰 차이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가 직접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일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한집만 배달’하겠다는 쿠팡 이츠의 정체성과 매우 잘 맞는 배달 방식이며, 실제로 픽업부터 배달 완료까지 대부분 10분 이내 마무리됩니다. 그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받는 서비스의 질은 다르겠죠.
쿠팡 이츠 치타 배달은 다른 매장보다 조리시간과 배달시간을 잘 지키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매장을 대상으로 치타 배달 배지를 부여하며, 소비자에게는 배달이 빠르고 고객만족도가 높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매장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좋은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음식과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배달의민족도 좋지만, 빠르게 배달하는 쿠팡이츠 한번 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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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앞으로의 경쟁력
쿠팡이츠는 동종업계 경쟁상대인 배달의 민족에 비하면 아직 점유율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쿠팡 이츠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배달 파트너 유치로 계속 그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이죠.
한 번에 한집만 배달한다는 쿠팡 이츠의 슬로건은 그동안 우리가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이상하게 느꼈던 “60분 이내 배달 예정”과 같은 문구의 이유를 알게 해 주었죠, 여러 개의 배달 건을 한 명의 배달기사가 수행하기에 벌어지는 어쩔 수 없었던 일입니다.
쿠팡 이츠 치타 배달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악한 쿠팡 이츠만의 강력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배달을 수행하는 수많은 배달 파트너가 있죠.
저 같은 배달 파트너가 많다면 주문 후 20분 내 음식을 받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저의 배달 후기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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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번엔 ‘치타배달’이다…배달 앱 시장서도 ‘속도전’
쿠팡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에 새로운 브랜드 ‘치타배달’을 선보인다. 타 매장 보다 배달 시간이 짧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매장에만 해당 브랜드를 노출하며 고객 주문을 유도한다. ‘로켓배송’으로 e커머스 시장 물류 경쟁을 촉발한 쿠팡은 배달 앱 시장에서도 속도전에 나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쿠팡이츠 서비스에 ‘치타배달’ 브랜드를 적용했다. 쿠팡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우수 매장 페이지에 노출되는 ‘배지’ 형태다. ‘빠르다’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치타’ 형상을 배달 브랜드에 활용했다. 빠른 배달과 고객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킨 가맹점에만 해당 배지 노출을 허용한다.
쿠팡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남구 일부 음식점에서 새로운 서비스(치타배달)을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향후 서비스 권역 확대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치타배달은 현재 배송상품 판매 서비스에서 노출되는 ‘쿠런티’의 배달 앱 버전이다. 쿠팡 쿠런티는 △우수 판매자 △무료배송 가능 상품 △온라인 최저가 등 조건을 충족해야 노출할 수 있는 일종의 우량 상품 ‘인증’이다. 쿠팡이츠 사용자는 쿠런티처럼 치타배달 배지로 우수 매장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쿠팡은 가맹점 별 치타배달 서비스 기준 항목으로 평균 조리시간과 고객에게 안내한 예상 조리시간 준수 비율, 주문 수락율 등을 선정했다. 현재 배송상품 부문에서는 모든 판매자에게 일주일 기준 주문 건 수 대비 99% 이상을 정시배송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쿠팡은 치타배달의 최소 기준에도 각 항목 당 90%를 웃도는 기준 요율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특정 기간 총 10건 주문을 받았다면 최소 9건을 사전 안내한 시간 내 배달해야 하는 것은 물론 맛·양 등에서도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쿠팡은 앞으로 치타배달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 쿠팡이츠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켓배송’처럼 배달 속도가 빠르면서도 맛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매장이라는 이미지로 고객 주문을 늘릴 수 있다. 쿠팡이츠 가맹점들이 치타배달 배지를 획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배달 서비스, 메뉴, 조리법 등을 개선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쿠팡 관계자는 “그동안 로켓배송 서비스로 축적한 IT(정보·기술) 역량과 물류 노하우, 서비스 마인드를 기반으로 서울 17개구와 경기 일부 지역에서 쿠팡이츠를 운영한다”면서 “서비스 지역과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email protected]
쿠팡이츠 치타배달 실제속도와 꿀팁방출
최근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일이 정말 잦아졌죠? 요기요, 배달의민족이 대표적인데, 요즘 여러 광고매체에서 핫한 쿠팡이츠가 급부상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배달앱 탑3에 들어간거면 말다했죠. 예전부터 쿠팡은 로켓배송 등 고객들에게 많은 편의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 쿠팡이츠 치타배달도 있던데, 과연 얼마나 빠를지 직접! 시켜먹어보았습니다.
1. 치타배달
단어에서 느끼셨겠지만, 치타처럼 엄청나게 빠른 배달임을 알 수 있는데요. 에이~ 그래도 뭐 얼마나 빠르겠어?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죠.
그러다가 최근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게되었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슈가 되는 핫한 정보가 있으면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바로 시켜보았습니다^^
쿠팡이츠 어플을 실행해서 아무 음식을 클릭해보면 위와같이 뜨게 되는데요. 어떤 매장인지, 음식종류에 따라서 배달시간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기본 30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이츠 치타배달’이라고 표시된 것을 클릭해보면 최소 10분대 임을 볼 수 있죠. 그럼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냐!?
바로 1인1배차 시스템이기 때문인데요. 타 업종 어플은 한번 주문하면 늦을때가 많은 이유가, 기사님들이 여러집들 것을 묶어서 배달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주문금액이 5천원부터 책정되며 12,000원 이상은 무료배송이라는 간결한 특징이 있습니다.
음.. 음식이 빨리 배달되는 건 알겠고, 그럼 쿠팡이츠 치타배달의 음식상태는 어떨까요? 너무빨리 오면 조리 상태가 의심될 수 도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많은 블로거분들 포함해서 주변 지인들의 경험상, 갓 나온 음식을 바로 먹는 수준의 고퀄리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런식으로 배달스피드가 빠를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가 높은 매장들만 치타뱃지를 달 수 있다고 나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후기들을 찾아봐도 나쁜평점은 아직까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얼마나 빨랐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전 돈까스를 주문했는데요. 위에 보시면 배달하시는 기사님이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계시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문이 들어간 시점부터 시간이 카운터 되는데요. 쿠팡이츠 치타배달의 진가가 발휘되는 시작점 되겠습니다^^
그리고 앱에 결제카드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정말 간편하게 음식을 시킬 수 있는게 완전 편리했습니다. 배달이 빠른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주문이든 결제든 신속한 게 대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핸드폰 어플의 알림팝업으로 어떤 상황인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대박인 건 시간이 점점 줄더라고요?
처음에 28분이였는데 좀있다 20분으로 줄더니, 총 18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국요리 배달이 보통 10분대인 걸 가정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배달 속도입니다 ㅋㅋ
쿠팡이츠 치타배달 이용후기와 중요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일 점심때는 도대체 얼마나 빠를지 기대가 될 정도의 스피드였습니다.
확실히 빨르기에 음식이 따끈하고 포장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가장 짱인게 심지어 도착예정 시간보다 더 빨리 온다는 것입니다. 배달기사분들 매너도 좋고!^^ 치타뱃지 매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배달이 필요해? 치타배달 어때요? 쿠팡이츠 지역 치타배달 확장 소식과 치타배달 알아보기(치타배달 받는 방법)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쿠팡이츠의 최고 장점은 바로! 배달이 빠르다 인데,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 한 배달원이 여러 군데 식당을 방문해 로테이션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음식이 늦을 수 있지만 쿠팡이츠 같은 경우 1:1 배차 시스템이기 때문에 배달이 훨씬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숨겨진 묘미! 바로 내 음식이 만들어지며 배달까지 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쿠팡이츠 같은 경우 식당에 주문을 하는 거와 동시에 내 주문 내역에서 실시간으로 배달 예정 시간뿐만 아니라 지도를 통해 음식이 어디쯤 왔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면 기다림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지겠죠?
물론 쿠팡이츠가 배달도 빠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이 음식을 빠르게 잘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실상 배달도 빠르고 음식도 빠르게 잘 만들어주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이런 게 가능한 것은 바로 쿠팡이츠의 치타 배달 매장이기 때문입니다.
쿠팡이츠 치타배달 / 한달동안의 이용 후기
쿠팡이츠
쿠팡이츠 치타배달 이용후기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우연히 쿠팡이츠의 런칭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동안 쿠팡은 ‘로켓배송’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 와중에 쿠팡이츠의 소식을 접했던 저는 쿠팡의 충성도 높은 고객 중 한 사람으로서, 이 서비스에 대해서도 덩달아 기대를 하게 됐습니다.
요즘은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도 몇 달동안 불필요한 식당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왔습니다. 한 달 전부터는 자연스럽게 쿠팡이츠를 쓰게 됐는데, 덩달아 좀 더 빠르다는 ‘치타 배달’까지 여러 차례 경험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분들보다는 쿠팡이츠에 좀 더 익숙하고,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저는 그간 경험했던 쿠팡이츠의 음식 배달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쿠팡이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앱 내에서 배달 주문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텐데. 중간중간 제가 경험하고 느낀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적어볼 예정입니다.
쿠팡이츠 캡쳐화면
쿠팡이츠는 2019년 5월에 런칭한 쿠팡의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타사의 배달 플랫폼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배달앱 서비스 시장은 어찌 보면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은 시장인데, 쿠팡은 ‘로켓배송’ 이미지를 앞세워 음식배달 시장에서도 30분 이내 배송 약속을 하며 ‘신속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건 배달'(라이더가 음식을 한 개씩만 배달하는 것)이 빠른 음식 배달을 가능케 하는 차별화 포인트인데요.
사실 쿠팡이츠는 제가 처음 앱을 설치했을 때만해도 입점업체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접속할 때마다 새로 입점한 가게 소식들이 곧잘 뜹니다. 이런 추세라면 서울 전 지역의 음식점 대부분이 곧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 5월 18일 기준, 서비스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된 상태입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2021년 05월 18일 기준)
– 대한민국 전 지역 –
쿠팡이츠 캡쳐화면
쿠팡이츠 캡쳐화면
‘최근 검색어’에는 제가 한달간 꾸준히 이용했던 흔적이 담겨있습니다. 쿠팡이츠의 키워드 검색 기능은 전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저는 키워드로 검색된 음식점들 중에 주로 가깝고 후기가 좋은 가게를 선택해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캡쳐화면
자주 시켜먹는 음식점들은 다 숨은 맛집인데 후기가 아직 많이 쌓이지 않았네요( 2021년 기준으로는 이미 수 백, 수 천개의 리뷰가 쌓인 상태입니다 ). 단골가게에 저 혼자만 계속해서 후기를 남기다 보니, 어느 순간 가게 사장님께 죄송한 기분이 들어 리뷰를 더 이상 적지 않았습니다. 리뷰를 건너뛴 게 벌써 8 건이라니, 새삼스럽지만 참 많이도 시켜먹었구나 싶습니다. 어쨌든 인심 좋은 맛집 사장님을 알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 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맛집 사장님들께서 쿠팡이츠에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팡이츠 캡쳐화면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주변 음식점 중 ‘KFC 여의도점’을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위에 보이시나요?
치타배달 예상시간이 무려 17-27분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주문하면 정말 이렇게 빨리 도착합니다. 메뉴에 따라 조금 더 걸리는 게 있지만, 적어도 배달시간은 30분을 넘지 않습니다. 단건 배달 시스템 덕분에 음식이 식지 않고 빨리 도착하는 편입니다. 특히 제가 자주 시켜먹는 돈가스, 냉모밀류는 항상 20분 안에 도착하곤 합니다. 이처럼 경쟁사에 비해 압도적인 신속성을 보여주다 보니, 문득 배달 기사님의 안전이 걱정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혀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오시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엄청 빠릅니다.
쿠팡이츠 캡쳐화면
결제버튼만 누르면 끝입니다.
쿠팡이츠는 기존 쿠팡에 등록된 결제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주문 역시 신속하게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초대 링크로 쿠팡이츠 첫 주문 시 할인쿠폰 발급!
초대 링크를 누르고 쿠팡이츠에서 첫 주문을 하시면 쿠폰이 지급됩니다.
아래에 초대 링크를 하나 남겨뒀으니 잘 활용하세요.
이와 같은 쿠팡이츠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쿠팡이츠의 입점업체들은 종종 상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종종 활용하시면 큰 폭의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한 달여간 경험한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치타배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음식의 배달 서비스가 굉장히 신속하단 느낌을 받았고, 이건 쿠팡의 브랜드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부합했습니다(사실 2021년 역시 쿠팡이츠와 함께하고 있네요).
모쪼록 말씀드린 부분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아쉬운 쿠팡이츠
#그들만의 언어 사용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보를 가공할 때, 어려운 말을 피하기 위해 ‘그들만의 언어’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대박을 쳤고, 그 기억 때문인지 아류작이 참 많이도 생겼는데요. 쿠팡이츠에서도 ‘치타배달’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쿠팡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치타배달이 뭔지 아느냐 물어봤을 때 ‘그냥 뭐 더 빠른거 아냐?’ 정도로 뭉뚱그려 대답을 하더라고요. 임직원도 정확히 모르는 ‘그들만의 언어’인데요, 고객 역시 물음표를 띄울 수밖에 없습니다. 치타배달은 배달 속도의 기준보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매장 에만 주어지는 훈장입니다. 설명의 길고 짧음보다 ‘인식의 차이’를 메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툴팁으로 치타배달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지만, 저 작은 글씨를 읽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그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죠.
#한눈에 파악이 힘든 메인 카테고리
홈 화면의 상단 메인 카테고리 영역은 스와이핑으로 탐색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고, 또 스와이핑을 할 때 어떤 카테고리가 나올지 가늠이 안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컷 스와이핑 후 ‘샐러드가 어디 있더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27개의 카테고리가 주르륵 나열 되어 있다 보니 혼란스럽습니다.
카테고리 뎁스 표현에 있어서 1뎁스와 2뎁스의 구분이 형태적으로는 명확하지만, 카테고리명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말줄임표 처리가 유난히 많은 쿠팡이츠네요… 카테고리명이 이렇게 아련하게 느껴질 일인가요. 카테고리명의 글자 수를 제한하거나, 긴 글자 수에 맞는 UI 뎁스 표현으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UI를 그려놓고 사업을 끼워 맞춘 느낌이에요!
#리뷰 제공에 소극적
일반적으로 리뷰는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좋은 리뷰를 통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기도 하지만, 나쁜 리뷰를 확인해 보기 위함이기도 하죠. 또, 가장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포토 리뷰를 보는 것은 이제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쿠팡이츠는 방금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모두 기능적으로는 제공하고 있지만, 어딘가 소극적으로 보입니다. 가게 상세 페이지에서 리뷰 탭이 없어서 접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게명 하단의 별점 문구와 포토리뷰 더보기 버튼으로만 리뷰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상품과 메뉴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쿠팡이츠마트에서는 아예 리뷰가 없죠. 네 상품마다 볼 수 있는 리뷰가 없습니다! 게다가 상품 상세 정보도 굉장히 빈약하죠. 이 상품을 사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민 B마트도 서비스 초기에 상품 리뷰가 없다가, 2021년 초부터 각 상품마다 별점을 주고 후기를 쓰고 볼 수 있는 리뷰가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리뷰가 있는 쿠팡이츠의 리뷰 페이지에서도 별점 별 분포도, 연령별, 기간별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정말 친절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더 사회적 증거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대 남성에게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리뷰와 반응이 가장 좋은 상품’처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적 증거를 활용한다면 고객도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참신한 한 스푼 첨가 좀…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 재미를 찾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유독 유머와 재미가 부족한 쿠팡이츠 입니다. 메인 타겟이 2030세대인 만큼 서비스 곳곳에 유머요소를 흘려놓은 배달의민족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새로고침 인터랙션의 경우 쿠팡이츠에서는 일반적인 UI 컴포넌트인 Spinner를 사용하고 있고, 배민은 엄지손가락으로 화면을 당기는 것에 착안하여 오늘은 어떤 메뉴가 ‘땡기는지’ 보여주고, 음식 배달 카테고리도 일반적인 픽토그램 아이콘 그래픽이 아닌 뱃지 모양으로 재미를 주고, 각 시즌에 맞는 애니메이션으로 고객을 유인하기도 합니다.
배민같은 유니크함 까지는 아니더라도, 쿠팡이츠가 광고에 쏟아부은 스케일을 생각했을 때 UX 측면에서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물론 태생 자체가 다르고 브랜드 포지셔닝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요. 배민이 음식점 사장님, 라이더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또 감성적으로도 툭툭 건드리는 것이 다 고객에게 어느 정도 먹히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장점도 많아요
사실 쿠팡이츠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 서비스입니다. 수많은 고객이 이미 만족하며 사용하고있고, 2021년에는 신규 앱 설치 횟수가 배민보다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설계했기에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을 끌어당겼고, 높은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었을까요? 쿠팡이츠의 장점은 아래 링크의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coupangeats20220118
“한 집만 간다” 쿠팡이 쏘아올린 ‘단건 배달戰’…배민·위메프오도 참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이 쏘아올린 ‘단건 배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는 단건 배송으로 쿠팡이츠가 점유율을 늘려나가자 배달의 민족과 위메프오도 한집 배달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며 ‘속도 전쟁’ 2라운드에 돌입한 상황이다.이번 경쟁의 승기는 배달원을 더 많이 확보하는 업체가 쥐게 될 전망이다. 배달 기사를 잡기 위해선 프로모션(웃돈) 경쟁이 불가피한 만큼 ‘치킨게임’ 양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위메프오 애플리케이션 화면. [사진=각사 앱 화면 갈무리] horz2021.04.16 [email protected]◆”쿠팡이츠 게 섰거라” 배민·위메프오도 ‘단건 배달’ 속속 도입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의 민족과 위메프오도 ‘단건 배달’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단건 배달은 배달 기사가 주문 한 건의 콜을 받아 즉시 해당 고객이 주문한 음식만 배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메프오는 최근 연내 단건 배달 서비스 모델 개발을 마친 뒤 현장에 적용해 배달 속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오는 위치기반 서비스 개발기업인 ‘LK ICT’와 손을 잡고 음식 주문과 배달 라이더를 일대일로 매칭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난 15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위메프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단건 배달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위메프오의 배달 서비스는 ▲직접 배달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묶음 배달 ▲개인 배달 라이더와 일대일 매칭(단건 배달) 등 3가지로 늘어나게 된다.
입점 업체들은 해당 배달 서비스 중 점포 상황에 맞는 배달 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고객과 입점 업체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단건 배달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도 단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배민은 쿠팡이츠의 치타배달에 맞서 45분 안에 배달을 보장하는 ‘번쩍 배달’을 도입했는데 이마저도 오는 6월부터 다시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원(배민1)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배달앱 속도戰 2라운드 돌입…’전국 깃발 꽂은’ 쿠팡이츠 견제구 포석 분석도
쿠팡이츠의 치타배달이 단건 배달의 시초다. 2019년 5월 사업을 시작한 쿠팡이츠는 단건 배달인 치타배달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빠르게 시장 장악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앱 업체들은 그간 2~4건의 주문을 받아 묶음배달을 진행해 왔는데 이럴 경우 배송 시간이 단건 배달보다 늦는다는 단점이 있다.
배민은 배민원을 도입하게 되면 배달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치타배달을 통해 배달 시간을 20~30분으로 앞당긴 바 있다. 배민 역시 배민원을 도입하게 되면 기존 번쩍 배달 때보다 배달 시간을 20분~25분가량 단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체간 배달 속도경쟁이 불이 붙은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배민과 위메프오가 쿠팡이츠의 치타배달 모델을 차용했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쿠팡이츠의 성장세가 매섭자 위기감을 느낀 배민과 위메프오가 견제하기 위해 속도 경쟁에 나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배민이 쿠팡이츠 점유율이 높아지자 임원회의를 자주 열어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내부 위기감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주요 배달앱 월사용자 수 비교 현황. 2021.01.22 [email protected]실제로 쿠팡이츠의 성장세는 무섭다. 쿠팡이츠는 배달앱 사업자 1위인 배민과 2위인 요기요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쿠팡이츠는 지난해 1월 27만명에서 12월 284만명으로 257만명 급증했다.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 격차도 작년 1월 26.8배에서 2.7배로 좁혀졌다.
반면 배민 이용자는 1715만명, 요기요는 774만명으로 집계됐다. 요기요는 지난 한해 이용자 수가 49만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특히 쿠팡이츠는 강남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달 쿠팡이츠는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서 배민과 같은 점유율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있다. 해당 기간 배민 45%, 쿠팡이츠 45%, 요기요 10%가량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위메프오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지난 2월 위메프오의 점유율은 3%, 쿠팡이츠는 13%로 추정된다.
이러한 쿠팡이츠의 눈부신 성장세는 ‘치타배달’이 견인했다. 치타배달의 성공 비결은 고객 1명과 배달기사 1명을 매칭하는 일대일 배차 시스템이다.
대개 배달앱 업체의 콜을 받은 배달 기사는 여러 매장을 들러 음식을 받다 보니 배달이 더디다. 게다가 늦은 배달은 음식 품질을 저하시킨다.
쿠팡이츠가 신속한 배달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면서 고객 기대치가 올라간 것도 한 몫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쿠팡이츠의 분사도 배민과 위메프오를 자극했다. 쿠팡은 지난 14일 쿠팡이츠를 분사해 쿠팡이츠서비스를 설립했다. 독립 법인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배달 시장 공략에 나서겟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이츠 2020.12.02 [email protected]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수도권에 국한돼 있던 쿠팡이츠 서비스 범위는 이달 중으로 제주도와 강원도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쿠팡이츠는 전국 배달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을 넘어서 로컬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업계는 이번 단건 배달 경쟁이 출혈 경쟁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벌써부터 배달 기사 확보를 위한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쿠팡이츠는 신규 서비스 지역에서는 배달 기사 수급을 위해 건당 1000~2000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신규 배달 파트너에게도 1~2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경쟁 업체들도 배달 기사 유치하려면 수수료를 높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단건 배달은 배달기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업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배달 파트너를 확보하려 할 것”이라며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업체가 이번 속도 경쟁의 승자가 되겠지만 과도한 비용 지출은 출혈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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