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초과 요금 |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데이터 초과 요금 –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스마트통신TV문PD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743회 및 좋아요 3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이동 통신 3사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데이터 초과요금 산정 방식은 통신사마다 제각각이다. SK텔레콤은 기본 데이터 한도를 넘어서면 1메가바이트(MB)당 22.5원을 부과하고 있다. 데이터 한도를 넘어선 경우에도 3기가바이트(GB)까지는 최대 1만9800원만 내면 된다.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데이터#초과#폭탄요금
통신사별로 별로 데이터 과금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데이터 초과 과금 뿐 아니라 해외 데이터 과금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선물하기,데이터리필,데이터안심옵션등 대처방안도 같이 살펴보세요^^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요금 기준 안내 – 고객지원

데이터 당겨쓰기 관련 안내.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2GB (=3GB X (20일/30일)). 초과사용량, 0.5GB (=2.5GB – 2GB). 데이터 초과 사용료, 10,486원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help.kt.com

Date Published: 9/24/2022

View: 502

[ SKT ] 데이터 초과 요금 폭탄 후기(1) – 네이버 블로그

일반 데이터 요금제 와 표준요금제의 초과 요금은 25배 차이가 납니다. 표준 요금제로 초과 데이터 150MB 사용하면 7만 원에 해당하는 게 맞네요. 저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9/2022

View: 6746

[단독]“데이터 요금 폭탄 사라진다”…KT‧LGU+, 데이터 초과요금 …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란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데이터 제공량을 초과해 사용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내는데, …

+ 더 읽기

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5/26/2022

View: 6647

“휴대폰 요금이 16만 원?” LTE 요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 – IT동아

데이터 초과 사용량이 0MB부터 880MB인 구간은 1패킷(0.5KB)당 0.01원이다(일반 LTE요금제의 경우 1패킷 당 0.025원). 880MB 사용 시 추가 요금은 약 1만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it.donga.com

Date Published: 7/27/2022

View: 9160

요금제 – 이용안내 > 자주 찾는 질문 > FAQ 상세

데이터 한도 초과 요금 상한제는 고객님이 이용 중인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초과해 사용하시는 경우, 초과 사용량에 따라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수준으로 요금을 …

+ 여기에 표시

Source: skt.sh

Date Published: 5/7/2021

View: 5744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로 요금 폭탄 막는다 – 파이낸셜뉴스

KT의 경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넘어서면 0.5KB당 0.011원의 과금이 시작된다. 이후 500MB까지는 추가 요금 상한이 3300원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3/13/2021

View: 428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데이터 초과 요금

  • Author: 스마트통신TV문PD
  • Views: 조회수 1,743회
  • Likes: 좋아요 32개
  • Date Published: 2019.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egWw84kFqE

정부,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한다…데이터 요금 폭탄 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휴대전화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의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 통신 3사 데이터 초과요금 제각각

정부, 올해 데이터 요금 18% 인하 목표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동 통신사별로 제각각인 초과 데이터 요금과 관련, 요금 상한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는 이동 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6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동 통신 3사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데이터 초과요금 산정 방식은 통신사마다 제각각이다. SK텔레콤은 기본 데이터 한도를 넘어서면 1메가바이트(MB)당 22.5원을 부과하고 있다. 데이터 한도를 넘어선 경우에도 3기가바이트(GB)까지는 최대 1만9800원만 내면 된다.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넘으면 500MB까지는 3300원을 부과하지만 이를 넘어서면 최대 16만5000원까지 데이터 초과 요금을 과금한다.

LG유플러스는 기본 데이터를 초과하면 3GB까지만 1만9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GB를 넘어서면 1MB당 6.76원을 부과한다.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요금 인하 정책 일환이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4일 열린 새해 업무보고에서 데이터요금을 평균 18%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요금을 낮춰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유영민 장관은 “올해 이동통신 데이터요금을 1MB당 평균 4.29원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MB당 데이터 요금은 5.96원(2016년), 5.23원(2017년)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월평균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2015년 2.6GB에서 2016년 3.8GB로 46% 증가했다.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5G가 상용화되면 데이터 사용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달 17일 2023년까지 국내 모바일 전송량이 지금보다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기헌 기자 [email protected]

[ SKT ] 데이터 초과 요금 폭탄 후기(1)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고 초과로 이용했을 시

아버지가 쓰시는 표준요금제는 0.275원 / 0.5 kb

제가 쓰는 일반 데이터 요금제는 0.011원 / 0.5kb

일반 데이터 요금제 와 표준요금제의 초과 요금은 25배 차이가 납니다.

표준 요금제로 초과 데이터 150MB 사용하면 7만 원에 해당하는 게 맞네요.

저는 고객센터에 해당 내용에 대하여 아버님 대신 문의하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데이터 초과 요금을 감면해주겠다고 확인받았습니다~!

고객 과실에 의한 정상적인 요금 부과가 맞으나, 평소와 다른 급격한 데이터 요금 증가가 확인되며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어른,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에 1번 봐주신다고 하네요

단, 이번 한번만 적용되고 추후에는 봐주지(?) 않을 테니 조심하라고 가이드 받았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폭탄을 맞으셨다면 고객센터에 한번 상담 잘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최초 1회는 봐주실 수도 있거든요!

[단독]“데이터 요금 폭탄 사라진다”…KT‧LGU+,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이동통신 3사의 LTE 데이터 요금제 사용 고객이 데이터를 초과 사용하다가 ‘요금 폭탄’을 맞는 사례가 앞으로 사라지게 된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중에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를 도입, 적용할 예정이다.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란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데이터 제공량을 초과해 사용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내는데, 이를 일정 금액까지만 과금되도록 상한선을 두는 것이다. 무분별한 데이터 사용으로 과도하게 높은 요금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별도의 부가서비스 등의 상품은 아니다.

상한금액은 어느 선으로 할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2만원선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요금제의 경우, 기본 제공량이 소진된 후 데이터 3GB까지는 1만9800원만 부과하고 3GB 초과 시 1MB당 6.76원을 과금한다.

이동통신사별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과금 체계 (자료=각 사 취합)

KT LTE 요금제의 데이터 초과량에 대한 과금 체계 (사진=KT)

KT도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KT의 데이터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이 소진되면 0.5KB당 0.011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5GB까지는 2만7500원의 상한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MB로 환산하면 1MB당 22.528원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KT도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초과요금 상한제를 도입했다. 데이터 제공량 소진 시 880MB 미만 구간에서는 0.5KB당 0.011원을 부과하고 최대 1만8000원까지만 과금한다. 880MB에서 3GB 구간에서는 추가 과금하지 않는다. 3GB가 넘어서도 추가 요금이 나오지 않으나 데이터 속도가 200kbps로 제한된다.

다만 고객이 속도제한을 원치 않을 경우, 3GB 초과 사용량에 대해 0.5KB 당 0.0033원을 추가 요금을 내는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은 자발적 통신비 인하라기보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새해 업무계획에서 국민의 데이터 통신요금 부담을 낮추는 것을 중요한 핵심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통신비를 낮춰 가계 소득을 증대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동통신사의 한 관계자는 “정부 요구에 의해서 데이터 요금제의 초과요금 상한제를 도입하게 된 것이 맞다”라며 “정부 통신비 인하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LTE 데이터 트래픽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12년 12월 2만7687TB이던 4G LTE 트래픽은 매년 큰 폭 증가해 2014년 12월 10만TB, 2016년 5월 20만TB를 넘어섰고, 지난해 9월 30만3473TB로, 30만TB 고지를 넘어섰다.

가입자 1인당 4G 트래픽은 2012년 12월 1836MB에서 지난해 9월 6626MB로, 3배 이상 이상 늘었다.

“휴대폰 요금이 16만 원?” LTE 요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

“휴대폰 요금이 16만 원?” LTE 요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 나진희 [email protected]

“아니 휴대폰 요금으로 16만 원을 내라고?”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씨(27세)는 휴대폰을 LTE 스마트폰으로 바꾼 후 소위 ‘요금 폭탄’을 맞았다. 그는 “예전처럼 출퇴근 시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 3G 스마트폰을 쓸 때보다 요금은 세 배가 더 나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LTE 서비스(이하 LTE)는 3G 서비스(이하 3G)보다 속도가 4배 이상 빠르므로 같은 시간을 사용해도 더 많은 데이터를 쓰게 된다. 쉽게 말해 3G 이용 시 1시간에 동영상 1개를 볼 수 있었다면, LTE는 4개까지 볼 수 있다(수치적으로만 따진 것). 따라서 자연스레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사용자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아차’하면 ‘헉’하는 요금 고지서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데이터를 쓸 때마다 잔여량을 확인하면 되겠지만, 그러기엔 귀찮고 불편하다. 이에 이동통신 3사(이하 이통3사)는 데이터 제공량을 다 쓰면 아예 LTE를 차단하거나, 초과 요금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을 아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TE 요금 폭탄을 막아주는 이통3사별 부가 서비스, 요금제 등을 소개한다.

이통3사 공통

데이터 사용량 알림 문자

데이터를 일정 한도 이상 사용했을 시 잔여량을 문자로 알려준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사용량이 50%, 80%, 100%에 달했을 때, KT는 60%, 80%, 100%에 달했을 때 알림 문자를 보내준다. 하지만 이 문자를 너무 맹신하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데이터 소모 시점과 문자 수신 시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월 1일 밤에 데이터를 사용했으나, 데이터 알림문자는 1월 2일에 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로만 활용하자.

데이터 요금 상한제

이통3사는 데이터 사용량이 한도를 넘어도 1일 2만 원, 1달 15만 원까지만 청구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기본료 별도). 이통3사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초과 금액이 15만 원을 넘겨도 데이터를 계속 제공하나(SK텔레콤은 이 경우 데이터 제공량을 하루 500MB로 제한한다), LG유플러스는 초과 금액이 15만 원이 되면 바로 차단한다.

데이터 안심 옵션

이통3사는 데이터 안심 옵션을 거의 비슷한 조건에 제공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니 데이터 안심 옵션이 필요하다면 서둘러야 한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면 400kbps 이하 속도로(간단한 웹서핑, 메일 확인 정도만 가능한 수준)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9,000원짜리 데이터 안심 옵션 부가서비스를 3,000원으로 할인해 기존 요금제에 합산한 점도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KT와 LG유플러스는 요금제 구성(LTE 55/65/75)과 기본 데이터 제공량까지 같다. SK텔레콤은 LTE 55/65/75요금제에 LTE 88 요금제를 추가 제공한다. LTE55/65/75요금제의 경우 KT와 LG유플러스보다 데이터 제공량이 더 적다.

무제한 요금제

지난 1월 말,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통3사는 줄줄이 무제한 요금제를 내놨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초과하면 하루 3GB 용량을 추가로 제공하고, 이마저 다 쓰면 무제한이지만 데이터 속도를 2Mbps(고화질 동영상 감상은 힘들고, 인터넷 검색, 음악, 메일 서비스 등은 이용할 수 있는 수준)로 제한한다. 다만, SK텔레콤은 LTE 109 요금제 사용 시, KT와 LG유플러스는 LTE 95/110/130 요금제 사용 시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표2>를 참고하자.

SK텔레콤

LTE 데이터 한도 초과 요금 상한제

SK텔레콤은 LTE요금제 사용 시 기본으로 ‘LTE 데이터 한도 초과 요금 상한제’를 적용하고 있다. 데이터 초과 사용량이 0MB부터 880MB인 구간은 1패킷(0.5KB)당 0.01원이다(일반 LTE요금제의 경우 1패킷 당 0.025원). 880MB 사용 시 추가 요금은 약 1만 8,000원이 된다. 880MB를 넘어 3GB까지 데이터를 사용해도 1만 8,000원만 부과한다. 사용자는 2GB가 넘는 용량을 덤으로 사용하는 셈이다.

초과 용량이 3GB를 넘으면 두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첫째, 추가 비용 없이 200k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 둘째, 1패킷 당 0.003원에 LTE 속도로 데이터 이용.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용자가 매달 두 가지 옵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SK텔레콤은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선물할 수 있는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청소년 요금제 사용자가 자신의 ‘비기 알’이나 ‘팅’ 등을 친구에게 선물하듯이, LTE요금제 사용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남은 데이터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다.

SK텔레콤 LTE요금제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100MB 단위로 최대 1GB까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 데이터 선물은 LTE 계열 요금제 사용자뿐 아니라, 3G 계열 요금제 사용자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몇가지 조건이 있다. 선물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월 2회까지만 가능하다. 또, 선물 후 자신의 데이터가 500MB 이상 남아야 하며, 기본 제공량의 최대 50%까지만 선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2GB인 경우 1GB까지밖에 선물할 수 없다.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LTE팅(청소년 요금제)이나 LTE골든에이지(노인 요금제) 요금제 사용자는 데이터를 선물할 수 없고, 받는 것만 가능하다.

KT

데이터 소진 시 안심 옵션

KT도 SK텔레콤처럼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넘어 사용했을 때 할인 혜택을 준다. 데이터 초과 사용량이 0MB부터 1.22GB인 구간은 1패킷(0.5KB)당 0.01원을 적용한다(일반 LTE요금제의 경우 1패킷 당 0.025원). 1.22GB 사용 시 추가 요금은 약 2만 5,500원 수준이지만, KT는 사용자가 1.22GB부터 5GB까지 추가로 데이터를 사용해도 2만 5,000원만 부과한다. 사용자는 3GB가 넘는 용량을 덤으로 얻는 셈이다. 5GB부터 11.1GB까지의 구간은 처음 구간처럼 1패킷당 0.01원을 적용해 종량 요금으로 계산한다. 최대 추가 요금은 15만 원이다. 그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LTE 데이터 안심 요금제(데이터 차단)

KT 사용자는 ‘LTE 데이터 안심요금제’에 가입해 데이터 추가 사용을 막을 수 있다. 데이터 제공량을 넘으면, 자동으로 LTE 데이터 이용을 차단하기 때문.

기본 제공하는 음성통화, 문자 메시지, 데이터 제공량은 <표3>과 같다. 남은 데이터는 이월할 수 없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다 썼는데 더 쓰고 싶다면? 데이터를 충전하면 된다. 500MB는 8,800원, 1GB는 1만 4,300원, 2GB는 1만 9,800원(부가세 포함)이다. 충전 횟수는 월 10회로 제한된다.

LG유플러스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처음 내놓은 LG유플러스지만, 현재 추가적인 부가 서비스나 요금제는 출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최초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자, 다른 업체들이 여기에 한가지씩 살을 붙여 내놓은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는 순서상 불리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현재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요금제 말고 다른 방법 없나?

고객센터 앱을 ‘참새 방앗간 드나들 듯’

원론적인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용량이 큰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후에 고객센터 앱으로 사용량을 확인하자. 그 서비스가 용량을 얼마나 소모하는지 볼 수 있어 데이터를 넘겨 쓰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다이어트 시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위급할 땐 LTE를 끄자

최신 스마트폰 중에는 사용자가 미리 정해놓은 데이터 한도를 넘었을 때, 데이터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을 탑재한 것도 있다. ‘설정-데이터 사용량’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제한 설정’을 체크해 사용하면 된다.

만약 그런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수동으로 LTE 데이터를 차단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MMS는 수신할 수 없다.

아이폰5

아이폰의 ‘설정-일반-셀룰러’에서 ‘LTE활성화’를 해제한다. 모든 데이터를 3G로 쓰게 돼 속도가 느려져 억지로(?) 데이터를 덜 쓰게 된다. 아예 3G까지 끄려면 ‘셀룰러 데이터’를 해제하면 된다.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시스템설정-데이터사용’에서 ‘데이터네트워크’의 체크를 해제한다. ‘3G/4G 접속을 차단하겠습니까’라고 묻는 알림창이 뜬다. ‘확인’을 누르면 데이터 사용을 차단한다.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의 ‘시스템설정-데이터사용량’에서 ‘데이터네트워크’의 체크를 해제한다.

베가 시리즈

‘설정-시스템-데이터사용량’에서 ‘데이터네트워크’를 OFF로 표시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email protected])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로 요금 폭탄 막는다

“이통사별로 각기 다른 과금 기준,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

정부가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막기 위해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을 추진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의 한도를 넘어서면 이동통신3사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추가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데, 뜻하지 않게 많은 요금이 과금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현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월간 데이터 평균 이용량은 5GB에 이르고 있다. 여기다 정부가 내년 3월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5세대(5G) 통신 시대가 개막하면 데이터 평균 이용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 도입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으로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통사와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데이터 초과요금 산정 방식과 기준은 이통3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KT의 경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넘어서면 0.5KB당 0.011원의 과금이 시작된다. 이후 500MB까지는 추가 요금 상한이 3300원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500MB마저 넘어서면 앞선 기준에 따라 과금이 적용돼 최대 16만5000원까지는 요금을 내야 한다.SK텔레콤은 기본 데이터 한도를 넘어서면 1MB당 22.528원의 과금을 시작한다. 단, 3GB까지는 최대 1만9800원만 내면 된다. 이후부터는 속도제어 여부에 따라 과금 방식이 달라진다. 속도제어가 자동으로 적용된 이용자는 1만9800원만 내면 초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속도제어를 해제한 이용자는 1MB당 6.754원의 과금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LG유플러스는 기본적으로 SK텔레콤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속도제어 여부에서 차이가 난다. LG유플러스도 기본 데이터 한도 초과시 3GB까지는 1만9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3GB가 넘어가면 1MB당 6.76원이 자동으로 부과된다. 속도제어를 통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려면 고객센터에서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통사 별로 제각각인 초과 데이터 과금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상한을 정해, 뜻하지 않은 요금 폭탄을 방지해보자는 취지에서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통3사와 협의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상한을 정할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수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시청을 하는 이용자들이 늘면서 데이터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요금 폭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서다.실제 방송통신위원회가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 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56.4%로 TV를 선택한 비율인 38.1%보다 높았다. 아울러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 21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성통화를 제외하고 데이터 소모가 필요한 검색, 음악재생, 게임 등의 이용시간만 측정한 것이다.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무선데이터 트래픽도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11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이동전화 단말기 가입자당 무선데이터 트래픽 평균은 4.4GB 수준이었지만, 같은해 11월에는 5GB까지 증가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데이터 이용량이 초과됐을 경우 문자 등으로 경고 알림을 주고 있지만, 얼마나 비싼 요금을 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미리 속도제어 등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여전히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았다”며 “데이터 초과요금 상한제가 도입되면 데이터 이용에 대한 부담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데이터 초과 요금

다음은 Bing에서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 데이터초과
  • 데이터과금
  • 폭탄요금
  • 데이터요금
  • 데이터폭탄요금
  • 안심옵션
  • 데이터선물하기
  • 데이터리필
  • 데이터쿠폰
  • 해외데이터차단
  • 데이터차단
  • 데이터무료
  • 무제한데이터
  • SK데이터초과
  • KT데이터초과
  • LG데이터초과
  • 데이터부족
  • 노트10
  • 아이폰11
  • 갤럭시
  • 삼성
  • 애플
  • 통신요금
  • 핸드폰요금
  • 해외데이터
  • 해외로밍
  • 해외과금
  • 해외부가서비스
  • 부가서비스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YouTube에서 데이터 초과 요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터 초과시 과금 비용과 대처 방안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 데이터 초과 요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