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데이터 독 –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Datadog South Korea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60회 및 좋아요 1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 독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 데이터 독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데이터 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데이터독(Datadog)이란?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 44BITS
데이터독(Datadog)은 모니터링 서비스입니다. 서버와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APM, 로그 수집, 신테틱스, 네트워크, 대시보드, …
Source: www.44bits.io
Date Published: 4/7/2021
View: 4159
IT 모니터링의 절대 강자 데이터독 | 한경닷컴 – 한국경제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터독(DDOG)의 로고에는 사명과 같이 ‘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비츠(Bits)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어딘가에서 찾아낸 사진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28/2021
View: 7529
데이터독(Datadog) 전망 및 분석, IT모니터링 최강자, 클라우드 …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시대의 개발자, IT 운영팀 및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
Source: likeyoung.tistory.com
Date Published: 6/16/2022
View: 1702
2021년 11월 데이터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DDOG)
데이터독(Datadog, DDOG)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이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잘 모르는 재미있는 기업입니다. 이름부터 재미있는 데이터독은 …
Source: www.walterz.net
Date Published: 6/25/2022
View: 8567
데이터독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 LinkedIn
안녕하세요 Datadog Korea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대규모로 운영할 때, 데이터베이스의 병목구간을 찾아내는 것은 모래알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
Source: kr.linkedin.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5524
[미국] ‘클라우드 경비犬’ 데이터독, 비싸도 ‘스마트머니’는 산다
데이터독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비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개(Dog)’처럼 서버나 애플리케이션 등 고객사의 클라우드 사용 환경이 문제없이 작동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5056
Datadog | 스마일샤크 Aws Advanced Partner
데이터독이란? · 2010년에 설립한 데이터독은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시스코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2019년 9월 나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Source: www.smileshark.kr
Date Published: 3/3/2021
View: 6560
Datadog: Cloud Monitoring as a Service
See inse any stack, any app, at any scale, anywhere.
Source: www.datadoghq.com
Date Published: 11/28/2021
View: 687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데이터 독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데이터 독
- Author: Datadog South Korea
- Views: 조회수 260회
- Likes: 좋아요 11개
- Date Published: 2022. 8.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QQNc_cb2os
데이터독(Datadog)이란?
데이터독(Datadog)이란?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데이터독(Datadog)이란?
데이터독(Datadog) 로고
데이터독Datadog은 서버,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대표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와이어리스 제네레이션Wireless Generation에서 일했던 Olivier Pomel(현 CEO)와 AlexisLê-Quôc(현 CTO)이 함께 2010년에 창업했으며, 2016년 시리즈 D까지 총 1,60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19년 9월에는 9조 이상 가치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데이터독은 포브스에서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클라우드 2019에 선정되었으며*,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모니터링 분야 2019년 2분기 레포트에서 이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 애플리케이션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데이터독은 서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시작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서비스들의 서비스와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이전트의 확장 기능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캐시 스토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메트릭 수집과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또한 알람Monitor, 대시보드Dashboard, 로그 수집Logs,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엔드포인트 모니터링Synthetic 등을 지원하는 종합 모니터링 서비스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datadog-agent
데이터독에서는 서버와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데이터독 에이전트datadog-agen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 에이전트는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서버에 설치해서 해당 서버의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설정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메모리 스토어 등에서 추가적인 메트릭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 에이전트는 원래 파이썬으로 개발되었으니, 6 버전 부터는 프로그래밍 언어 고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현재 최신 메이저 버전은 7입니다. datadog/agent 공식 도커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 및 나스닥 상장
데이터독은 2010년 창업했으며, 2011년 시드 투자 $1.2M를 시작으로, 2012년 Index Ventures, RTP Venturese의 주도로 시리즈 A $6.2M, 2014년 OpenView의 주도로 시리즈 B$15M, 2015년 Index Ventures의 주도로 시리즈 C $31M, 2016년 ICONIQ Capital의 주도로 시리즈 D $94.5M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19년 7월 19일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는 $27.0로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7.8B(약 9조)였습니다.^^ 상장 이전에 시스코에서 인수 제안을 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투자 관련 정보는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의 데이터독Datadog 페이지 참고.
데이터독은 2017년 매출 $101M, 영업이익 $-3M, 2018년 매출 $198M, 영업이익 -11M, 2019년 매출 363M, 영업이익 -20M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상장 기업으로 SEC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제출되는 공시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 컨퍼런스 대시(Dash)
데이터독에서는 2018년부터 대시Dash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시 컨퍼런스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테크니컬 팀의 빌딩과 스케일링을 주제로 데이터독 제품에 대한 발표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2020년 행사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COVID-19의 영향으로 버추얼 컨퍼런스로 변경되었습니다. 2018년 이후 발표 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데이터독 제품을 중심으로 열리는 데이터독 서밋도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발표 영상은 데이터독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Dash 2020에서는 장애 관리Incident Management, 서버리스 모니터링Serverless Monitoring, 시큐리티 모니터링Security Monitoring, 컨티뉴어스 프로파일러Continuous Profiler 등 많은 새로운 기능을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44BITS 소식과 클라우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지금 5,000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주요 개념과 주요 서비스
데이터독에서 사용하는 주요 개념과 서비스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이 섹션의 내용은 참고를 위한 정보로 데이터독의 공식적인 프로덕트 정보와 가격 정책에 대한 최신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데이터독의 기본 기능은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입니다. 특정 호스트에 데이터독 에이전트를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해당 서버의 시스템 정보를 수집합니다. 무료 플랜에서는 다섯 개의 호스트까지 무료로 모니터링을 해볼 수 있으며, 기능을 확장한 프로 플랜은 대당 월 $15(연계약 기준), 엔터프라이즈 플랜은 월 $23(연계약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인테그레이션
데이터독에서는 인테그레이션을 통해 서버 이외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인테그레이션은 크게 데이터독 에이전트에서 추가 설정을 통한 방식과 다른 서비스의 API를 통해 연동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데이터독에서는 현재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오픈스택OpenStack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SQLMySQL,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쿠버네티스Kubernetes, 레디스Redis, 도커Docker, 멤캐시디Memcached 등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슬랙Slack, 페이저튜티PagerDuty 알림 연동 등 400개 이상의 인테그레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의 데이터 스토어 인테그레이션 지원 목록 중 일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APM은 애플리케이션 내부에 심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분석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데이터독에서는 자바Java, 파이썬Python, 루비Ruby, 닷넷.NET, PHP, 고Go, 노드Node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의 APM을 지원하고 있으며, APM을 활성화하려면 애플리케이션 코드 상에 추가 셋업을 해야합니다. APM에 대해서는 대당 월 $31(연간 계약 기준)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앱 애널리틱스App Analytics(구 트레이스 서치 & 애널리틱스Trace Search & Analytics)를 사용하면 사용자 정의 태그를 통해 트러블슈팅을 하거나 특정 리퀘스터들을 필터링해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데이터독 에이전트 6.7 버전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로그 수집 및 관리
데이터독을 통해 실시간 로그 수집 및 모니터링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 에이전트에서 로그 수집을 활성화하면 로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의 로그 수집은 무제한적인 로깅Logging without Limits™이라는 컨셉으로 크게 인제스트와 인덱싱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수집된 모든 로그는 인제스트를 거칩니다. 인제스트된 로그는 라이브 테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S3로 다시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비용은 GB당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인제스트된 로그 중 조건에 따라 인덱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인덱싱된 로그는 데이터독에서 검색하고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덱싱 요금은 백만 건당으로 계산되며 보관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 데이터독에 수집된 이후 S3에 내보낸 로그는 추후에 리하이드레이트Rehydrate 과정을 거쳐 데이터독에서 다시 인덱싱하고 내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신테틱스(Synthetics)
신테틱스는 데이터독의 외부 헬스 체크 서비스입니다. API 테스트와 브라우저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업타임을 확인하고, 특정 리전에서의 접속 문제나 퍼포먼스 이슈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API 테스트는 일만 건 테스트당 월 $5(연 계약 기준), 브라우저 테스트는 일만 건 테스트당 월 $12(연 계약 기준)의 요금이 청구됩니다.
네트워크
데이터독의 네트워크 맵 화면
추가적인 에이전트 설정을 통해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의 네트워크 모너터링 기능을 통해서 트래픽의 흐름을 추적하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네트워크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호스트 당 월 5달러(연 계약 기준)의 추가 요금이 청구됩니다.
메트릭(Metrics) / 대시보드(Dashiboard) / 모니터(Monitor)
데이터독의 도커 대시보드 화면
데이터독에서는 다양한 인터그레이션을 통해서 수집되는 메트릭들을 검색하고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메트릭을 기반으로 대시보드를 구성하거나 모니터(알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그래프를 포함한 다양한 형식의 위젯들로 구성하게 됩니다. 대시보드는 크게 타임보드Timeboard와 스크린보드Screenboard 두 가지 형식으로 나뉩니다. 타임보드 형식의 대시보드에서는 모든 위젯이 같은 시간 범위를 공유합니다. 이와 달리 스크린보드 형식의 대시보드에서는 개별 위젯이 고유의 시간 범위를 가질 수 있으며 위젯의 위치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목적에 따라서 적절한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T 모니터링의 절대 강자 ‘데이터독’
끊임없는 개발과 M&A 이어가
올해 2분기 매출 67% 증가
꾸준히 개선되는 수익성
“개발과 운영 마찰 없애자”
시스코 인수 제안도 거절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터독(DDOG)의 로고에는 사명과 같이 ‘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비츠(Bits)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어딘가에서 찾아낸 사진 문서를 입에 문 채 들고온 모습이다. 이 그림 한 장에 데이터독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이 집약돼 있다.정보기술(IT) 데이터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데이터독은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 및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오류를 대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세계 소비자들은 여러 개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도 데이터독 서비스를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개발팀과 운영팀의 협업도 더욱 쉬워졌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기존에는 모든 오류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파악·소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데이터독을 통하면 실시간으로 오류를 감지하고 기록할 수 있다. 그만큼 발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뜻이다.데이터독은 2021년 2분기 매출이 2억3355만달러(약 277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금액이다. 영업이익률은 13%로, 전년 동기에 비해 2%포인트 늘어났다. 시장에서는 데이터독의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1년 2분기 연평균 계약액이 1000달러 이상인 고객도 총 1610건 늘어 전년에 비해 59% 증가했다.데이터독의 2021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어난 최대 2억4800만달러로 추정된다.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데이터독에 대해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 증가율을 자랑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관련 생태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로 향후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데이터독은 2010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했다. 프랑스 국적의 올리비에르 포멜 최고경영자(CEO)와 알렉시스 르콕에 의해서다. 두 사람은 원래 온라인 교육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와이어리스제너레이션에서 근무한 동료 직원이었다. 폭스뉴스를 갖고 있는 뉴스코퍼레이션이 당시 이들의 직장을 인수한 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며 “직접 창업해 우리만의 사업을 펼쳐보자”고 마음먹었다.마침 두 사람이 창업하고 싶어 한 아이템은 딱 한 가지로 의견이 모였다. 포멜은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팀은 종종 서로 상반된 목표를 갖고 일할 수밖에 없는데, 이들의 마찰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클라우드 인프라 모니터링 서비스를 구상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창업 이후 데이터독은 빠르게 성장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 VM웨어, 오픈스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체로 고객사를 늘려나갔다.2015년엔 몰타르 데이터(Mortar Data)를 인수해 몰타르 직원들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데이터독 플랫폼에 흡수했다. 같은 해 프랑스 파리에 연구개발센터도 세웠다. 2016년엔 성장팀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시 본사 건물을 뉴욕타임스빌딩 전체 층으로 옮겼고, 직원 수는 당시 한 해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 이듬해 데이터독은 APM 베타 버전을 시중에 공개했다. 처음으로 풀스택 모니터링 서비스를 탑재한 제품이었다.데이터독은 2018년 마덤보(Madumbo), 2020년 언디파인드랩스(Undefined Labs) 인수에 이어 올해도 두 건의 인수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앱 보안 솔루션 업체인 ‘스크린(Sqreen)’과 데이터 파이프라인 플랫폼 벡터(Vector)의 개발사인 ‘팀버테크놀로지(Timber Technologies)’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실시간 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출발한 데이터독은 이처럼 끊임없는 개발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2012년 인프라 모니터링, 2017년 APM(앱 성능 관리), 2018년 실시간 로그 수집 및 관리 서비스 등에 진출했다. 특히 APM 분야에서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선두주자다. APM 경쟁사로는 나지오스, 자빅스 등 170여 곳이 있다. 고객정보 분석업체 슬린텔에 따르면 데이터독의 APM 시장 점유율은 14.26%에 달한다.포멜은 데이터독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본 글로벌 기업이 내민 인수 제안도 거절했다. 데이터독은 2019년 9월 미국 나스닥에 주당 27달러로 데뷔해 상장 첫날 주가가 40% 급등했다. 당시 시가총액은 78억달러 수준이었다. 블룸버그통신은 “데이터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몇 주간 시스코로부터 최소 70억달러 이상의 인수 가격으로 합병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보도했다.시장에선 이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시스코가 데이터독의 기술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상당했다는 점, 데이터독은 시스코의 인수 제안 금액이 전혀 아쉽지 않을 만큼 공모 자금 확보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점 등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21년 9월 데이터독의 시가총액은 457억3000만달러를 돌파했다.김리안 기자 [email protected]
데이터독(Datadog) 전망 및 분석, IT모니터링 최강자, 클라우드시대 필수 소프트웨어
2019년 9월 미국 나스닥 상장한 이후 2021년 12월 현재까지 주가 400% 이상 상승한 기업 데이터독을 알아보자.
데이터독 로고는 기업 이름처럼 개한마리가 어딘가에서 찾아낸 데이터를 입에 문채 들고온 모습이다. 이 그림에서 데이터독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이 내포돼 있다.
Overview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시대의 개발자, IT 운영팀 및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인프라스트럭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제 및 로그 관리를 통합 및 자동화, 실시간 관찰이 가능하다.
데이터독의 공동창업자인 Olivier와 Alexis는 각 개발자, IT운영부서에서 근무하다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들과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기술 운영팀 사이에 많은 마찰이 있는 것을 깨닫고, 2010년 Datadog을 창업했다. 당시 개발자와 운영팀 모두 동일한 시스템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살펴볼 수 있는 공통 툴이 없었고, 가령 웹사이트가 느린 이유가 코드때문인지, 인프라때문인지 실시간으로 파악 및 협업이 어려웠다.
또한 2010년에 기업들은 기존의 On-Premise기반의 전통적인 IT 환경에서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막 전환하던 시기였다. 기존에는 문제가 발생하면 오류 상황 파악 및 관계자 협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데이터독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오류를 감지하고 기록할 수 있고 발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Source: Datadog IR
데이터독의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인프라 모니터링에서 VM, 컨테이너 그리고 클라우드 인프라로 모니터링 플랫폼 시장을 확장했으며 2017년에는 풀스택 APM(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2018년 실시간 로그 분석 및 관리, 2019년 사용자 경험관리, 2020년 사이버보안 등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데이터독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 IT운영, 보안 부서간 분리된 사일로를 없애고 모든 차원을 커버하고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
Key Points
수 십조 이상의 역동적인 데이터 처리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해 구축
사용자를 위한 단순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 환경 (플랫폼 구성)
Infra, APM, log, UX 등 통합 데이터 플랫폼 제공
개발자, 운영팀, 보안팀, 비즈니스 유저간 협업에 최적화된 플랫폼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와 구축 가능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으로 시간과 장소 구애없이 이용 가능
450개 이상의 소스로 고객사 어떤 복작한 환경에도 통합 가능
데이터독은 구독서비스 모델 가격 정책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따라 월별 혹은 고객과 연간 계약으로 부과되며 매출 대부분이 구독 소프트웨어 판매이다. 데이터독은 Go-To-Market 전략으로 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land-and-expand 비즈니스 모델을 구사한다. 일단 고객사를 확보한 후 나중에 고객과의 사업 크기를 확장하는 방식인데, SaaS 사업 구조상 고정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사 제품을 좋아하고 사용할 이용자에게 우선 팔고 그 평판을 통해 더 큰 계약을 얻게 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Finance
데이터독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년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2Q21 기준 16,400개의 기업이 구독했다. 그중 연간 반복 매출(ARR)이 $1M+ 고객 수는 145곳, $100K+ 1,570곳을 기록하며 데이터독의 플랫폼의 평판과 매출은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분기별 매출을 보면 매분기 가이던스를 훌쩍 넘는 성장성을 보여주며 꾸준히 고성장 중이다. 2021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한 2억 7049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6%, 잉여 현금 흐름은 57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사 대비 매우 높은 매출 증가율이며 연구개발에도 피어대비 적극적인 투자 확대 중이기에 향후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데이터독 주가 흐름
주가 흐름은 2019년 9월 상장 이후 400% 이상 상승했으며 시장은 향후 전망 또한 밝게 평가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 18일부로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었다.
Risks
클라우드의 시대가 되면서 IT 모니터링 시장에도 경쟁이 심화 중이며 경쟁사로 Dynatrace($DT), Elastic($ESTC), Splunk($SPLK), New Relic($NEWR), AppDynamics(Cisco가 인수) 등이 있다. 그중 뉴렐릭과 다이나트레이스가 데이터독과 더불어 시장 리드 그룹에 속한다.
또 다른 리스크는 재무제표 상 PSR이 6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과, 미래의 큰 현금 흐름이 기대되는 성장주로써의 주가 변동성이다. 기술력이나 매출성장성이 높아도 거시경제의 위축 및 긴축정책으로 주가는 상대적 큰 폭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
마무리하며, 글로벌 온라인 시대가 도래하며 IT기업뿐 아니라 은행, 증권사, 호텔, 소매업체, 자동차, 게임 등 모든 기업들이 자사 웹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B2B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독이 제공하는 플랫폼은 많은 회사들이 자사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드는 필수적인 서비스이다. 현재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은 걸음마 수준으로 아직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따라 데이터독의 전망도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참고자료 및 출처
Disclaimer 이 글은 개인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며 추천이 아니므로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서 종목의 선택 및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어떠한 이유에서도 독자들의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테크서퍼
▶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전망 및 분석,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 컨플루언트(Confluent) 전망 및 분석, 빅데이터 시대 필수 데이터 처리| 기업분석 (feat. Kafka)
2021년 11월 데이터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DDOG)
주식에 투자하다 보면 미국에는 여러 분야에 정말 많은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네이버나 카카오, 삼성그룹 같은 대기업이 거의 모든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미국은 각 시장마다 1등 기업이 존재하고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도 해당 시장에 대해서는 함부로 뛰어들지 못 하는 비즈니스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하는 미국 경제 시스템 매력에 빠져 필자는 미국 주식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Datadog, DDOG)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이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잘 모르는 재미있는 기업입니다. 이름부터 재미있는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SaaS 제품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독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로 시작해 지금은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 로그 관리,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모듈에 추가하면서 종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데이터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데이터독 미래 성장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미래 성장성을 판단하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 데이터독 (DDOG) 미래 성장성 판단
11월 4일 데이터독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시장 예상치를 가볍게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데이터독 주가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데이터독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동기 대비 74.9% 증가하고 시장 예측치보다 $22.67M 높은 $270.49M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더욱 긍정적이어서 Non-GAAP EPS는 시장 예측치보다 $0.07 높은 $0.13 / GAAP EPS는 시장 예측치보다 $0.05 높은 -$0.02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예상 실적 역시 시장 예측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290M~$292M으로 시장 예측치 $263.54M보다 높습니다. 예상 주당 순이익도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었으며 이렇게 높은 성장세는 클라우드 시장의 발전으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 과거 6개월 주가 그래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고객 수에도 유의미한 성장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독 기업 고객 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800곳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고객 수가 늘어나면 매출이 늘고 소프트웨어 회사 특성상 유지보수 비용이 낮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출총이익률도 늘어납니다. 매출총이익률이 높아지면 다른 회사에서 시장에 경쟁자로 들어오는 것이 힘들어지고 시장에서의 독점력이 강화되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빅테크 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퀘어를 보고 간편결제 시장에 도전했다가 철수한 아마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고: Is It Too Late to Buy Datadog? | The Motley Fool
지금 데이터독에 투자해도 될까?
데이터 모니터링 회사인 데이터독 주가는 2021년 올해에만 18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11월 4일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다음날인 5일에만 주가가 12% 급등했습니다.
올해 데이터독 주가는 88%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580억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독을 보면서 투자자들은 데이터독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높게 올라왔음에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 받는 이유입니다.
3분기 실적으로 본 데이터독 미래 성장성
데이터독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가 중요해지면서 각 기업은 비즈니스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가공하여 사용하는데, 이때 데이터 용량이 커지면서 성능이 저하되거나 보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은 이렇게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데이터독 대시보드를 통해 종합적으로 전체 클라우드 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안 침해를 포착하고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이 최적의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데이터독 플랫폼이 인터넷 기업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데이터독 실적을 보면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 플랫폼에 1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기업 고객은 1,800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났습니다. 순매출 유지율은 3분기에도 130%를 넘어섰으며 17분기 연속으로 130%를 넘겼습니다. 데이터독 고객의 77%는 2개 이상의 모듈(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33%의 고객은 3개 이상의 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은 지속적으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을 강화하고 확장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 번 데이터독 고객이 되면 빠져나가지 못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고객 유인책 덕분에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1,500만 달러에서 55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3분기에만 5,700만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매출의 2%에 해당하는 소규모의 적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독은 잉여 현금 흐름을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사용하고 있으며, 3분기에만 총 운영 비용의 50% 이상인 1억 1,200만 달러가 지출되었습니다.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독 자사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독은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10가지 신제품과 기능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모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독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데이터독 투자 위험
데이터독에 투자할 때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메타 플랫폼스 같이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니고 시가총액도 크지 않기 때문에 주가 변동폭이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성이 이전보다 낮아지는 경우에는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발표에서는 모든 부분에서 투자자들을 만족시켰지만 앞으로의 실적도 이번과 비슷하게 높은 성장세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현재 데이터독 주가는 매출의 75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경쟁사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주식이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경쟁사 다이나트레이스(DT) 주가는 매출의 27배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주가가 높게 올라온 것은 데이터독 투자의 가장 큰 위험이지만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려준다면 현재의 주가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에는 여러 경쟁사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데이터독이 주도하고 있으며 낮은 고객 이탈률과 높은 이익률로 다른 경쟁자가 데이터독을 대체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데이터독 미래 성장성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데이터독이 스타트업 성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잉여 현금 흐름을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출하면서 고객 경험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이탈률을 줄이면서 순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것입니다.
현재 고객의 31%가 4개 이상의 플랫폼 모듈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가 더 많은 모듈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것은 경쟁사가 데이터독을 따라잡을 수 없게 만들어줄 것이며, 이는 삼성전자가 구사했던 초격차 전략, 스퀘어의 비전이었던 언카피어블(복제불가) 전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이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1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대형 고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지, 4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 지표가 앞으로도 계속 양호하다면 필자는 데이터독 주식을 매도할 생각이 없습니다. 매수할 뿐입니다.
다만 이 글은 데이터독의 미래 성장성을 설명하는 글이며 주식투자를 강요하는 글은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이 하는 것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 역시 투자자가 지는 것입니다. 만약 데이터독에 투자를 하겠다 결정했다면, 필자는 데이터독에 대한 장기투자를 권장합니다.
데이터독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안녕하세요 Datadog Korea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대규모로 운영할 때, 데이터베이스의 병목구간을 찾아내는 것은 모래알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어렵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어떤 트러블 슈팅 시나리오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때 데이터베이스의 정확한 상태와 데이터베이스로 연관된 행위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 그 자체의 성능에 대한 지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지표에 대한 이력을 확인하고 효율적인 쿼리인지 아닌지,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문제인지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데이터베이스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소개합니다!
기간 별 쿼리의 성능에 대한 지표,계획 및 호스트 레벨의 지표를 한 곳에서 모두 사용하여 개발자와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상태를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예상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Datadog이 데이터베이스를 모니터링할까요?
표준화된 쿼리의 성능을 가시성 제공
쿼리성능저하로 인한 트러블 슈팅 개선
쿼리 성능 순차적 트랜드 분석
샘플링된 쿼리 탐색 및 시각화 제공
데이터베이스에 영향을 주는 인프라단에서 문제 사전 감지
표준화된 쿼리 성능을 한눈에 보기!
비효율적인 쿼리는 필요한 데이터베이스의 리소스를 소모하고 다른 쿼리가 실행 될 때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쿼리를 식별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데이터베이스들을 비슷한 정규화 된 쿼리문들(이름,암호,날짜 등)로 모아서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가 트러블 슈팅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통계들을 생성합니다.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는 표준화된 쿼리를 정렬하거나 필터링하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쿼리를 발견해내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사용하면 모든 호스트에서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 쿼리의 성능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가령,어떤 유형의 쿼리가 가장 많이 실행되었는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었는지, 몇개의 행을 리턴했는지 한 눈에 그래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가 제대로 인덱싱되지 않았을 때 한 두개의 행만 리턴하는 쿼리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Service,host,cluster_name과 같은 태그를 사용하여 아주 세밀하게 드릴다운 방식으로 문제를 자세히 볼 수 도 있습니다.
2.세밀한 쿼리 계획으로 느려진 쿼리를 파악하기
어떤 정규화 쿼리를 던졌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해당 쿼리를 클릭하여, 그 쿼리에 대한 상세 쿼리 계획(실행 계획)이 포함 된 쿼리 세부 정보 패널을 열 수 있습니다. 쿼리 설명 계획은 노드 트리를 사용하여 쿼리 플래너가 쿼리를 실행하기 위해 선택하였던 순서를 단계적으로 맵핑합니다. 트리의 각 노드는 테이블을 검색,정렬.조인함수과 같은 단일 작업을 보여줍니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에서는 각 노드 실행에 대해 소요될 자원들과 리턴이 될 값의 행과 바이트 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쿼리 계획에 리소스가 많이 드는 쿼리가 포함될 경우 정상적으로 인덱스가 설정되어 있는지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쿼리 계획에는 테이블 조인이 표시되므로 쿼리 계획을 짜는 엔지니어가 차선책을 선택한 경우에도 쿼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3.쿼리 성능에 대한 순차적 트랜드 분석
과거 성능에 대한 데이터는 변경된 데이터베이스와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데이터베이스의 과거 성능에 대한 데이터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효율과 최적화를 바랄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그 자체로는 현재 상태에 대한 지표만 볼 수 있습니다.
Datadog의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은 표준화 된 쿼리의 주요 성능 지표(총 실행 시간, 요청 수 등) 시계열 그래프를 제공하여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Query Details 패널에서 Metrics 탭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메트릭들은 3개월 동안 세밀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능 추세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MYSQL, Postgresql와 같은 SQL 역시 대시보드에 그래프를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SQL 대시보드를 통해 상위수준의 메트릭(처리량,복제,연결)를 연결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보다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메트릭에 대해 자동알림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프로덕션 클러스터에 대한 쿼리를 실행하는 데 비정상적인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이를 알리는 모니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4.샘플링된 쿼리 탐색 및 시각화 제공
정규화된 쿼리는 데이터베이스 성능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제공하지만, 샘플링된 쿼리는 쉽게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Datadog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은 모든 데이터베이스에서 임의로 쿼리를 샘플로 수집하여, 각 샘플 쿼리가 실행 된 위치(예를 들어, 호스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소요시간과 비용 및 쿼리 계획과 같은 세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Datadog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은 샘플 쿼리의 메타데이터를 태그로 치환하여 트러블 슈팅을 해결하거나 오픈형 탐색을 수행할 때 개별 쿼리를 검색하거나 필터링하고 시각화하는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이블을 활용하여 고비용의 쿼리를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별로 그룹핑하여 최적화된 쿼리를 먼저 결정 할 수 있습니다.
5.데이터베이스에 영향을 주는 인프라단에서 문제 사전 감지
쿼리 최적화는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일부 문제는 인프라 레벨에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데이터독의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은 정규화된 쿼리를 호스트 메트릭과 자동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리소스 병목현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쿼리 세부정보 패널에서는 정규화 쿼리를 실행 중인 해당 호스트가 얼마나 사용 중인지 나타내는 처리량 및 클라이언트에 연결된 메트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호스트가 잘못된 양의 트래픽을 처리하고 있는 경우 로드밸런스를 조정하거나 리소스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컨텍스트를 수집하려면 호스트를 클릭하고 스택의 모든 부분에서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기본 대시보드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쿼리 샘플에서 분석을 할 때 샘플 쿼리를 클리학고 호스트 대시보드, 로그 및 네트워크 데이터로 피벗하여 더 디테일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Datadog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시작해보세요
[미국] ‘클라우드 경비犬’ 데이터독, 비싸도 ‘스마트머니’는 산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40%가 넘는 주가 상승 여력이 기대되는 종목이 있다. 바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데이터독(종목명: DDOG)이다. 유력 헤지펀드인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와 머빈캐피털 등 이른바 ‘스마트머니’가 매입을 확대하고 나섰다.
◆ 데이터독은 어떤 회사
데이터독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비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개(Dog)’처럼 서버나 애플리케이션 등 고객사의 클라우드 사용 환경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감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회사의 로고도 그림을 물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다. 2010년 설립돼 2019년 9월19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공모가 27달러)했다. 전체 고객 수는 작년 말 기준 약 1만8800곳(1년 전 1만4200곳)으로 △삼성전자 △21세기폭스 △쉘 △지멘스 △딜로이트 등 유명 기업이 이 회사의 고객이다.
스마일샤크 Aws Advanced Partner
2010년에 설립한 데이터독은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시스코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2019년 9월 나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데이터독은 프론트앤드에서 백앤드까지, Full Stack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IT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알림 등을 제공합니다. DevOps(데브옵스)환경과 문화 도입을 앞당기는 필수 플랫폼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Cloud Monitoring as a Service
Careers
Join Our Team
We are building the monitoring and security platform for developers, IT operations teams and business users in the cloud age. And we need talented people like you to join our team.
READ MORE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데이터 독
다음은 Bing에서 데이터 독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YouTube에서 데이터 독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tadog 웨비나: 로그 내 민감 데이터 보안에 관한 Best Practice | 데이터 독,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