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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의 DNF Duel

던전 앤 파이터의 새로운 격투 게임에서 전투의 끝을 마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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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ore.steampowered.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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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된 ‘던파 듀얼’ 어떤 재미 갖추고 있나? : 뉴스 – 동아일보

‘던파 듀얼’은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의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로 일본 개발사 중 언리얼 엔진을 가장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는 아크시스템웍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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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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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 듀얼’, 팀장님과 ‘맞장’ 떠봤습니다 [쿡기자가 해봤다]

액션 쾌감’. 넥슨 최고의 히트작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캐치프레이즈다.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표 주자인 던파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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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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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고 ‘던파 듀얼’ 링에 오르세요 – 게임톡

던파 듀얼은 연습 모드, 온라인 모드, 로컬 모드, 콜렉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연습모드에서 게임을 파악한 후 온라인모드에서 플레이어 매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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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metoc.hankyung.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2740

개성과 재미의 만남… ‘DNF 듀얼’ 16종 캐릭터 살펴보기 – 게임플

캐릭터별로 준비된 연습 모드와 스토리까지, ‘던파 IP’ 정체성 살려 · 16종 캐릭터 소개 · 버서커(귀검사): · 스트라이커(격투가): · 그래플러(격투가): · 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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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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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Duel_KR – Home | Facebook

DNFDuel_KR. 163 likes · 1 talking about this. 16년 역사의 정통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가 2.5D 비주얼의 격투 게임으로 돌아오다! DNF DUEL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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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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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듀얼] 모든 캐릭터 필살기 모음 / DNF DUEL - 16종 캐릭터
[던파 듀얼] 모든 캐릭터 필살기 모음 / DNF DUEL – 16종 캐릭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던파 듀얼

  • Author: 다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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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uWdgSDEeI0

Steam의 DNF Duel

게임에 대해

THE SEEDS OF VOLITION BRING FORTH A CHALLENGER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플레이되고 있는 RPG 중 하나로, 던전앤파이터가 2.5D 격투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스킬 및 개성을 가진 16개의 매력적인 캐릭터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하세요. 적들을 전략, 기술, 또는 단순 힘으로 밀어붙여 극의의 달인에 도달하세요!【이용 가능한 모드 및 기능】■ 온라인: 랭크 매치, 플레이어 매치, 랭킹■ 로컬: 프리 배틀, 스토리, 아케이드, 서바이벌■ 연습: 트레이닝, 튜토리얼■ 콜렉션: 플레이어 정보, 리플레이 라이브러리, 갤러리, 사전【지원 언어】■ 시스템: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보이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던파 캐릭터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보세요던잰앤파이터의 널리 알려진 캐릭터 직업들이 DNF Duel에서 완벽하게 재해석 되었습니다. 교활한 레인저의 번개같이 화려한 사격 솜씨부터 광기에 사로잡혀 개방된 버서커의 원초적인 힘까지! 각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두드러지게 표현된 모습을 체험하세요.• 총 16개의 캐릭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드래곤나이트, 레인저, 히트맨, 쿠노이치, 인챈트리스, 뱅가드, 스위프트 마스터, 검귀, 트러블슈터, 크루세이더, 런처, 및 해금 가능한 히든 캐릭터.•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세상17년 동안 그려져 온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은 DNF Duel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성장에 녹아들었습니다. 이는 DNF Duel의 압도적으로 섬세한 그래픽 및 스테이지 디자인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8개의 아름다운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즐기세요: 하늘성, 해상열차, 달빛주점, 핸돈마이어, 신의 도시 겐트, 세인트 혼, 젤바, 및 유적.• 전략적인 싸움을 요구하는 독창적인 전투 메커니즘DNF Duel은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격투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은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 및 강점이 있으며, 이는 각자의 각성 효과에 의해 더욱 강조됩니다. 상대에게 허점을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는 MP 게이지 및 흰 데미지 게이지에 꼭 신경 써주세요!• 다양한 추가 콘텐츠스토리 모드에서는 대전을 이어 나가며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프로필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갤러리에서 특별한 일러스트와 사운드를 즐겨보세요!

정식 출시된 ‘던파 듀얼’ 어떤 재미 갖추고 있나?

던파 듀얼(자료 출처-게임동아)

‘던파 듀얼’ 버서커(자료 출처-게임동아)

던파 듀얼의 캐릭터(자료 출처-게임동아)

던파 듀얼의 캐릭터(자료 출처-게임동아)

원작의 배경을 재구성한 맵(자료 출처-게임동아)

던파 듀얼 패키지(자료 출처-게임동아)

넥슨의 대표 IP(지식 재산권)로 불리는 ‘던전앤파이터’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새롭게 변신한다.바로 격투 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 개발한 ‘DNF Duel’(이하 ‘던파 듀얼’)이 오늘(23일) 정식 출시된 것.’던파 듀얼’은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의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로 일본 개발사 중 언리얼 엔진을 가장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는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힘을 합쳐 개발한 작품으로, PC 및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이다.특히, 기존 ‘던파’ 캐릭터들의 특성과 고유 기술들을 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선보이면서 게임의 ‘보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격투 게임의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심플한 커맨드 입력 방식과 UI(이용자 환경)를 통해 수준급의 대전격투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실제로 ‘던파 듀얼’은 지난 4월 명작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킹오브파이터즈 XV’와 같은 시기에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훨씬 우월하다는 평가 속에 던파에 익숙한 국내 이용자는 물론,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대전격투 게임의 기대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던파 듀얼’의 특징은 원작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일종의 스핀오프 형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은 원작 스토리의 큰 흐름과 주요 요소는 같지만 세부 요소(원더, 의지의 씨앗 등)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모드’ 내용도 원작에는 없었던 색다른 내용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레인저’, ‘드래곤나이트’ 등 총 16종에 달한다. 이용자는 방향키와 스킬 버튼, MP 스킬 버튼을 적절히 조합하여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기술을 시전할 수 있다. 여기에 게이지를 채워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 ‘각성기’ 스킬의 경우 일러스트와 짤막한 영상으로 연출되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다양한 모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던파 듀얼’은 캐릭터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연습 모드’, 이용자의 랭크에 따라 대전 상대를 만나는 ‘온라인 모드’를 비롯해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등의 다채로운 모드를 만날 수 있다.여기에 ‘프리배틀’, ‘아케이드 모드’, ‘서바이벌 모드’ 등 로컬 플레이(1인 플레이)를 위한 모드도 등장하며, 자신의 경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리플레이 라이브러리’도 지원한다.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원작 ‘던파’에 등장한 다양한 직업을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로 출시할 예정이다.아크시스템웍스에서 ‘던파 듀얼’ 개발을 총괄한 류스케 코다니 디렉터는 “4월에 실시했던 베타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많은 의견을 살펴볼 수 있었고, 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출시 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긴장되면서도 기대된다. 이용자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던파 듀얼’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플레이스테이션4’ 및 스팀(PC) 버전으로 출시되며, 오늘 오후 4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email protected]

‘DNF 듀얼’, 팀장님과 ‘맞장’ 떠봤습니다 [쿡기자가 해봤다]

통한의 최후를 맞이한 ‘크루세이더’. 사진=강한결 기자

레인저의 각성기.

‘액션 쾌감’. 넥슨 최고의 히트작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캐치프레이즈다.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표 주자인 던파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묵직한 손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던파의 PvP(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 ‘결투장’은 격투게임 못지 않은 짜릿함을 전했다.넥슨은 지난 28일 던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격투 게임 ‘DNF DEUL(이하 던파 듀얼)’을 출시했다. 던파 듀얼에선 던파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장소 9곳을 대전 스테이지로 구현했고, ‘버서커’와 ‘스트라이커’, ‘트러블 슈터’ 등 익숙한 16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비큐’와 같은 캐릭터 고유의 스킬도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모드도 제공해 몰입감을 더했다.신작 ‘갓겜’에 목말라 있던 게임스포츠팀은 던파 듀얼을 보고 동시에 “이거다!”라고 외쳤다. “간단히 2~3판만 해보자”고 게임을 켠 쿡기자는 무려 26판을 내리 플레이하며 ‘과몰입’했다. 던파 듀얼 플레이 후기를 전한다.

격겜 ‘청정수’도 만족했다…이건 꼭 해야 해!

크루세이더의 눈물

강한결 : 우선 게임에 대한 첫인상부터 얘기해보자. 대찬 기자도 알다시피 나는 그래도 던파를 제법 좋아하는 사람이다. 지난번 ‘던파 모바일’이 나왔을 때도 굉장히 재밌게 게임을 했고, 이후에는 잠시나마 PC 던파로 회귀하기도 했다. 내게 있어 던파는 못 해도 최소한 ‘찍먹’은 해봐야 하는 IP다. 그런데 던파 듀얼은 찍먹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우선 그래픽이 너무 훌륭했다. 던파 듀얼이 네오플과 아크 시스템 웍스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크의 대표작 ‘길티기어’의 화려한 그래픽이 연상됐다. 타격감 역시 굉장히 뛰어났다. ‘크루세이더’의 망치질은 정말 묵직한 느낌이 끝내준다. 여기에 던파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더욱 친숙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런처’의 ‘익스트루더’, ‘스위프트 마스터’의 ‘스톰 엘리미네이트’ 등 익숙할 스킬을 사용할 때 짜릿함이 있었다. 스킬도 쉽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문대찬 : 앞서 해본 ‘베일드 엑스퍼트’부터, 올해는 트레일러만 봐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넥슨 게임들이 많은 것 같다. 던파 듀얼도 그중 하나다. 사실 나는 격투 게임에는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격투 게임을 해 본 게 20여 년도 더 됐다. 마징가Z가 나오는 ‘테크로맨서’라고 아는가? 에뮬레이터를 설치해서 동생이랑 밤늦도록 재밌게 즐긴 기억이 난다.던파 듀얼은 익숙한 던파 IP라 내적 친밀감이 생긴 것도 있지만,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타격 효과와 연출에 마음을 빼앗겼다. 한결 기자도 알다시피 나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 게임을 매우 선호한다. 직접 즐겨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캐릭터마다 매력도 살아 있고, 격겜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스킬감각도 매우 좋아 오랜만에 잔뜩 흥분하면서 게임했다. 스토리모드도 캐릭터마다 성우들의 풀더빙이 들어가 있는 등 만듦새가 좋으니, 혼자서 플레이하기도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다.

그래플러의 눈물

졸렬하게 게임하는 강한결 기자

그래플러의 낭만

던파 듀얼.

강한결 : 격투게임의 숙명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별 티어가 나눠진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워낙 격투게임 ‘청정수’이기에 캐릭터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 게임을 하다 보니 원거리 기반 캐릭터가 그나마 다루기 편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난 ‘레인저’가 제일 다루기가 쉬웠다. 레인저는 전형적으로 ‘네가 들어와라’ 식으로 싸우기 좋은 캐릭터다. 원거리 평타로 상대방을 열받게 해서 접근을 유도한 뒤 ‘난사’를 사용하면 카운터를 먹이기 너무 좋다. 거기에 각성기 ‘세븐스 플로우’도 정말 성능이 좋다. 다른 각성기에 비해 적중시킬 확률이 너무나도 좋다.문대찬 : 격투게임 초보이고 콤보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로 플레이 한 거니, 이는 실제 캐릭터 성능과는 무관한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웃음). 한결 기자도 느꼈겠지만 근접 캐릭터는 난이도가 대체로 상당했다. 런처나 레인저처럼 팔이 긴 캐릭터를 상대로 상당히 무력해지더라.개인적으론 런처가 제일 손에 익었다. 나는 여타 게임에서도 근접 캐릭터는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래서 거리두기에 자신이 있는데, 런처의 경우 원거리 공격기가 기본이라 사용하기 편했다. ‘스프리건’, ‘바비큐’ 같이 근접용 스킬도 있어 상대가 붙으면 떨쳐내기에도 용이했고, ‘슈타이어’-‘익스트루더’로 이어지는 간결한 콤보는 화려한데 실속도 있어서 좋더라. 참, 한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있는 런처의 외형도 마음에 쏙 들었다.꿀챔도 얘기를 해봤으니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캐릭터도 소개해보자. 나는 크루세이더가 너무 답답했다. 몸은 크고 느리고, 공격‧스킬 모션이 지나치게 커서 상대한테 타이밍을 뺏기기 일쑤였다. 한결 기자가 구석에 박혀서 레인저로 기본 공격만 하고 있는데 뚜렷한 저항도 못 하고 반피가 나갔다. ‘뭐 이런 똥캐가’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대전이 끝나고 나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봤는데, 내가 알던 캐릭터가 아니더라. 벽을 세워 튕겨 나온 적을 떡처럼 만들어 버리는데, ‘이게 진짜 크루세이더구나’ 싶었다(웃음).강한결 : 대찬 기자에게 크루세이더가 있었다면, 나에게는 ‘그래플러’가 있었다. 말 그대로 그래플링을 하는 친구라 그런지 사거리가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아니, 캐릭터 설정 자체가 불합리한 수준이다. 런처를 상대하면서 정말 회의감이 든다. 일단 잡으려면 붙어야하는데, 런처가 ‘바베큐’를 때린다. 멀찍이 떨어져서 각을 보고 있으면, ‘슈타이저 대전차포’, ‘충전 레이저 라이플’을 맞는다. 원작의 설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슬픈 캐릭터다.문대찬 : 사실 이번 기사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처음 기사를 기획하면서 우리가 직접 서로 듀얼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있지 않았나. 어제 보니까 우리가 총 26판을 붙었더라.강한결 :진짜 오래간만에 격투게임을 재밌게 했던 것 같다. 캐릭터도 다양해서 한 번씩 해보고. 나중에는 랜덤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체험하는 것이 정말로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잘 맞는 캐릭터를 찾는 것도 재밌었다.문대찬 : 처음엔 키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서 철저히 준비한 한결 기자에게 당했다. 시행착오 끝에 내게 최적화된 키 설정을 맞추고서야 게임이 손에 조금씩 익기 시작하더라. 그 때부터 한결 기자를 어떻게 요리할지 고민했다(웃음). 확실히 한결 기자가 던파 결투장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콤보에 대한 개념이 있더라. 캐릭터 적응력도 나보다 훨씬 뛰어났다. 그런데 콤보에만 너무 집착해서 빈틈이 큰 걸 아나? 너무 승리를 확신한 나머지 각성기를 거푸 맞아주더라. 몇 번을 역전했는지 모르겠다.강한결 :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추해지는 건 알고 있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초반에는 그래도 나름 콤보대로 하면서 연습으로 실력을 키운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한 서너번 정도 각성기를 맞고 역전을 당하니 뭔가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라. 아니 무슨 럭키 펀치를 서너 번 연달아 맞다 보니, 나도 모르게 더 무리한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문대찬 : 그나저나 한결 기자는 낭만이 있더라. 나는 근접 캐릭터를 몇 번 해보고 바로 런처로 돌아섰는데, 끝까지 날 매쳐 보겠다고 그래플러로 도전하더라. 맞기만 하는 그래플러를 보면서 내가 괜히 미안해졌다. 아, 미안하긴 했지만 팰 때 재미는 있었다. 서너 판 정도만 붙어보려 했는데 26판을 붙었다. 막판이라 해놓고 왜 계속 재도전했나(웃음)?. 어쨌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게임했다. 어렸을 적에 동생과 자존심을 걸고 격겜 하던 때가 떠올라서 좋았다.강한결 : 진짜 그래플러로 계속 맞다보니 현기증이 나더라. 진짜 격투게임은 멘탈 게임이라고 느낀 게 평정심이 깨지니까 다른 캐릭터를 해도 무리를 하게 됐다. 나도 모르게 우리가 붙을 때는 대찬 기자를 ‘선배’나 ‘팀장’이 아닌, 오락실에서 만난 도전자라고 생각하고 맞장을 뜬 거 같다. 물론 나도 패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더 많이 맞아서 울컥하더라(웃음).문대찬 : 던파 듀얼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게임인 것 같다. 대전을 해 보니 확실히 스킬 구사가 매우 편했다. 여러 방향의 방향키를 조합해서 스킬을 구사하는 여타 격투 게임과 달리 방향키 하나와 스킬, MP 스킬 버튼만 조합하면 어렵지 않게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좀처럼 스킬이 나가지 않아서 답답함이 생길 일은 없는 게임이다.콤보를 연마하고 실전 경험이 쌓이면 쉽게 숙련자가 될 수 있는 구조 같다. 또 앞서 언급했듯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모델링이라던지, 스킬 연출 등도 빼놓을 수 없이 훌륭했다. 스테이지에도 만만찮게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여러모로 만듦새가 좋은 게임이다.강한결 : 동감한다. 이전에 ‘무릎’ 배재민의 플레이를 보고 ‘뽕’이 차서 스팀으로 ‘철권7’을 구매했다. 그런데 플레이 20분만에 환불을 한 기억이 있다. 솔직히 기술을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거기 계신 ‘고인물’들께서 신선한 ‘뉴비’에게 거한 환영인사를 해주시더라. 그때 느꼈다. ‘아 격투게임은 평생 못하겠구나’라고 말이다. 그런데 던파 듀얼은 굉장히 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스킬 입력도 쉽고, 히트 판정도 직관적이어서 초보도 실력을 키우기 쉽겠더라. 이외의 장점으로는 던파 IP를 활용해서 세계관을 잘 구현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스토리 모드를 하는데 시나리오를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다.문대찬 : 단점을 굳이 언급하자면 난이도라고 하겠다. 대전 액션 게임은 고인물 중의 고인물만 모이는 장르 아닌가. 콤보뿐만 아니라 심리전도 매우 중요한데, 격투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청정수’라면 낮은 랭크에서도 맞고 울면서 집에 돌아가는 일이 허다할 것 같다. 베타 테스트 당시 영상을 몇 개 찾아보니까, 벌써 고이다 못해 화석이 된 분들도 벌써 보이더라. 결국 초심자 등을 포함한 꾸준한 유저 유입이 관건이 아닐까 싶다.강한결 : 초보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은 고인물들에게도 쉬울 수 있다는 것이 무서운 점이다. 다른 것 없이 콤보에만 신경쓴 고수들의 ‘무수한 환영인사’를 받게 된다면, 플레이 의욕이 확 꺾일 수도 있겠다. 대찬 기자 말대로 꾸준한 유입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추가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우정 파괴각’ 서는 던파 듀얼,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문대찬 : 단점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나도 정말로 재밌게 게임을 했다. 만약 던파 듀얼 추천 여부를 묻는다면, 나는 과감히 추천을 하겠다. DNF 듀얼엔 초심자를 위한 콤보 튜토리얼도 있다. 어젠 밤늦게까지 런처 콤보 4단계를 연습하다가 잤다. 고수들 영상도 찾아보면서 DNF 듀얼에 빠져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동생을 비롯해 몇몇 친구들에게 추천했다. 오랜만에 ‘의(誼)’가 상할 것 같다.강한결 : 나도 마찬가지다.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여기에 이전에 던파를 해봤다면? 이건 무조건 해봐야한다. 그리고 대찬 기자에게 선전포고한다. 다음번에는 그래플러로 참교육 한 번 해드리겠다!강한결, 문대찬 기자 [email protected]

“이 정도는 알고 ‘던파 듀얼’ 링에 오르세요”

– 던파 듀얼 공식 프로모션 영상

“아크시스템웍스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액션성과 재미를 격투 게임으로 재구성한 ‘던파 듀얼’이 28일 출격한다. 출시일이 가까워지자 유저들은 각종 정보를 찾아보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길 준비에 한창이다.

넥슨도 이를 돕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여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열혈 팬인 기자도 어떤 모드가 있는지, 어떤 직업을 사용하면 좋을지 등 각종 정보들을 수집하는 중이다.

2020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던파 듀얼은 ‘길티기어’, ‘블레이 블루’,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등으로 격투 게임 명가로 거듭난 아크시스템웍스와 협업한다는 소식만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인상은 긍정적이라 볼 순 없었다. 첫 테스트 당시 무한 콤보 버그를 비롯해 여러 문제점이 보여 던전앤파이터 IP의 흑역사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가 많았다.

이후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은 수차례 테스트를 거듭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최종 테스트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그동안 거론됐던 문제들이 대거 개선하고 액션성과 타격감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 격투 게임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는 분위기다.

단순히 던파 캐릭터만 격투 게임으로 기용한 것이 아니라 원작 스토리와 연결하는 장치도 놓치지 않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에서 파생한 별도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해석한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도 등장하는 부분은 기존 던파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 세계관

던파 듀얼의 세계관은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별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종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칼로소의 파편이 흩어진 최초의 장소인 ‘대균열’에 생겨난 ‘플레인: 더 게이트’를 무대로 한다.

원작 스토리의 큰 흐름과 주요 요소는 같지만 세부 요소(원더, 의지의 씨앗 등)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던파 듀얼’만의 세계관을 완성한다. 이에 따라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모드’ 내용도 기존 던파에는 없었던 색다른 내용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던파 듀얼에 등장하는 16종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목적과 신념을 위해 격돌하며 사건의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콘셉트다.

─ 기본 설정 칼로소와 12 인공신이 전투를 벌였던 장소이자 칼로소의 파편이 흩어진 최초의 우주에서는 ‘대균열’이 발생한다. 대균열로 인해 수많은 평행 세계로 나뉘어진 ‘플레인’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각자의 독특한 사건들을 겪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해간다. 서로 다른 ‘플레인’을 넘나드는 것은 초월적인 힘을 지닌 존재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다른 ‘플레인’과의 통로가 극도로 발전한 『플레인 : 더 게이트』는 이러한 이동을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다. 어느날 ‘플레인: 더 게이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서로 다른 ‘플레인’을 이어주던 ‘더 게이트’의 에너지가 힘을 잃어버린 것이다. ‘플레인’을 넘어온 존재들은 대부분 힘을 잃고 소멸되거나 본래의 ‘플레인’으로 강제로 돌아가는 지경에 이르렀고 강대한 존재들도 본래의 힘을 크게 제약 받는 상황에 처한다. 이 사건은 ‘플레인: 더 게이트’에 살던 이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줬다. 공간 이동 마법이나 워프 포탈 같이 서로 다른 세계들을 연결해 주던 기술들이 일제히 작동을 멈췄다. 아라드~천계~마계를 이어주던 연결 통로를 잃은 사람들은 교류가 완전히 끊기게 되고, 사람들은 이 날의 사건을 ‘문이 닫힌 날’이라고 명명한다. ─ 원더 ‘문이 닫힌 날’ 이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워프 포탈들은 ‘원더’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불가사의한 과거의 유적으로 취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모험가들에 의해 ‘원더’는 잃었던 힘을 되찾고, 다른 세계와 연결된 통로들이 다시 열리게 된다. ─ 의지의 씨앗 이러한 모험가들이 나타난 배경에는 태초의 지혜이자, 최후의 인도자인 ‘네메르’가 있었다. 칼로소의 파편 중 하나인 그녀는 불현듯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모험가들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이 세계에 유난히 강한 ‘세계의 의지’들이 있다며, 모험가가 바로 ‘세계의 의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고 말한다. ‘네메르’는 모험가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의지의 씨앗’을 발아시켜준다. 그리고 모험가에게 세계에 흩어진 ‘원더’들을 찾아다니고 다른 의지를 만나더라도 꺾이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를 완수한다면 모험가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시나리오 진행 유저는 캐릭터인 ‘모험가’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모험가들은 폭주하는 혈기를 제어하기 위해,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속 한 조직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등 각기 다른 자신들만의 이유로 ‘네메르’의 제안을 승낙하고 ‘원더’들을 찾기 위한 긴 여정에 나서게 된다.

■ 게임 모드

던파 듀얼은 연습 모드, 온라인 모드, 로컬 모드, 콜렉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연습모드에서 게임을 파악한 후 온라인모드에서 플레이어 매칭과 룸 IP 검색 기능을 사용해 지인 혹은 무작위 상대와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링크매치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로 기본 배틀 외에 스토리모드, 프리배틀, 아케이드모드, 서바이벌모드 등 던파 IP를 파악하거나 새로운 규칙을 감미한 콘텐츠로 격투 게임 마니아가 아닌 이용자들의 접근 경로도 제공한다.

─ 연습 모드

기본 튜토리얼과 각 캐릭터별 세부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캐릭터 특징을 파악해 초보자도 ‘던파 듀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별 튜토리얼을 진행한 이후에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배운 기술들과 조작법을 연습할 수 있다.

─ 온라인 모드 ⦁ 랭크매치 (세부 랭크에 따라 매칭) ⦁ 플레이어매치 (랜덤 매칭) ⦁ 룸 ID 검색기능 (자유 매칭) 온라인상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유저들을 크로스 플레이(PC, PS4, PS5 등)로 만날 수 있다. 매칭은 ‘배틀세팅’을 통해 세부설정이 가능하다. 게임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리플레이 기능도 제공한다. ─ 로컬 모드 ⦁ 스토리 모드 각 캐릭터별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캐릭터마다 총 9개의 스토리가 있다. 유저는 원하는 편을 선택해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스토리 모드상의 캐릭터와 대전을 펼친다. 텍스트 어드벤처 형식과 더불어 캐릭터별 풀보이스 음성 지원으로 게임 내 상황을 몰입감 높게 파악할 수 있다. ⦁ 프리 배틀 원하는 설정으로 로컬 플레이어 또는 컴퓨터와 대전 ⦁ 아케이드 모드 총 8개의 스테이지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컴퓨터와 대전 ⦁ 서바이벌 모드 랜덤하게 등장하는 컴퓨터와 연속으로 대결에 도전하면서 최종 승리하는 형식 ─ 콜렉션 ⦁ 플레이어 정보 온라인 상에 공개되는 정보를 편집하거나 상세 전적을 확인 ⦁ 리플레이 라이브러리 보존된 리플레이를 열람하거나, 즐겨찾기 설정 및 삭제 가능 ⦁ 갤러리 특전 일러스트나 보이스 등 게임내 컨텐츠를 구입하거나 열람(구성: 일러스트, 사운드, 무비 갤러리)

■ 캐릭터 소개

던파 듀얼에는 각자 고유의 개성과 전투 스타일을 보유한 16종의 직업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근거리, 원거리로 구분되지만, 근거리 안에서도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한 스타일리쉬형, 묵직한 한 방을 노리는 대미지 집중형 등 세부 스타일이 다른 만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다루면 이 승률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개성과 재미의 만남… ‘DNF 듀얼’ 16종 캐릭터 살펴보기

[게임플]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의 매력은 캐릭터에서 시작한다. 캐릭터마다 뚜렷하게 빛나는 개성, 그 속에서 각자의 독특한 액션이 파생된다.

넥슨 대전격투 게임 ‘DNF 듀얼(Duel)’이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오플과 격투 명가 아크시스템웍스가 협업해 콘솔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도전작이다. 테스트 과정에서 기존 ‘던파’ 캐릭터들의 특성과 고유 기술들을 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DNF 듀얼은 던파의 핵심인 캐릭터를 가장 좋은 게임성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평가받았다. 원작 캐릭터 특성은 그대로 가져오되 신선함이 보였다. 총 16종 캐릭터가 등장해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거나 색다른 재해석이 접목되기도 했다.

등장 캐릭터는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레인저, 드래곤나이트, 히트맨, 쿠노이치, 인챈트리스, 뱅가드, 스위프트마스터, 검귀, 트러블슈터, 크루세이터, 런처, 이단심판관, 길 잃은 전사다. 캐릭터 모두 고유의 스킬을 극한의 2.D 연출로 구현한다.

예컨대, 던파 대표 캐릭터인 격투가 ‘스트라이커’는 강력한 타격감과 날렵한 몸짓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2차 각성 캐릭터 ‘카이저’가 선보이는 각성 스킬 ‘극진: 패황단공권’이 DNF 듀얼에서는 스트라이커 각성기 기술로 재현되는 등 격투게임에 맞는 소화 과정을 거쳤다.

연습 모드에서는 기본 튜토리얼과 각 캐릭터별 세부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캐릭터 특징을 파악해 초보자도 ‘DNF 듀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캐릭터별 튜토리얼을 진행한 뒤 트레이닝 모드에서 배운 기술들과 조작법을 연습할 수 있다.

캐릭터에 들인 정성은 스토리 모드부터 드러난다. 인물별로 각자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데, 캐릭터마다 총 9개 스토리가 따로 있다.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야기에 해당하는 캐릭터와 대전하면서 세계관을 알아가게 된다.

스토리는 텍스트 어드벤처 형식이며, 캐릭터별 풀보이스 음성까지 지원한다. 게임 내 상황을 몰입감 높게 파악하도록 하겠다는 배려가 읽힌다.

■ 16종 캐릭터 소개

버서커(귀검사):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카잔증후군을 받아들이고 생명력을 소모하며 강력한 공격을 하는 귀검사. 적진에 뛰어들어 저돌적으로 공격하는 근거리형 전투 스타일. 위기에 처할수록 더욱 강력하게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

스트라이커(격투가): 여성 격투가로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해 자신의 몸을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초 근접형 전투 스타일로 기본 체력이 좋고 공격 속도가 빠르다. 다양한 잡기 기술과 타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그래플러(격투가): 강력한 타격잡기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데 특화된 격투가. 적을 잡아 끌어당겨 강력한 타격을 주는 전투 스타일로 전범위의 적을 한꺼번에 모아 잡아 공격한다.

이단심판관(프리스트): 높은 기동력에 리치감이 훌륭한 기술을 함께 가지고 있는 캐릭터. [플레게의 정수]를 부착시킨 상대에게 MP 스킬을 맞추면 [연소상태]를 일으켜 추가 대미지를 부여한다. 각성 중에는 MP 회복의 시간이 없어지며, 빈틈없는 전투를 할 수 있다.

드래곤나이트(나이트):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화려한 콤보 공격으로 다채로운 콤보 플레이가 가능한 나이트. 공격 범위가 넓어 지상 공격 또는 공중 공격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

레인저(거너): 리볼버와 다리를 이용한 화려한 공격으로 거친 무법지대에서 살아남은 거너. 사격술과 체술을 겸비한, 화려하고 빠른 전투로 거너 중 가장 적에 근접하여 격투하는 스타일.

히트맨(총검사): 중거리에서의 견제를 주축으로 싸우는 캐릭터. 리치감이 우수하고 콤보가 이어지기 쉬운 기술을 갖춘 캐릭터. 각성 중에만 특수 MP 스킬 [벽파일섬]이 해금되며 평상시에는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쿠노이치(도적): 예측 불가능한 기동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트릭키한 캐릭터. 버튼을 길게 눌러서 인을 맺는 것으로 성능이 변화하는 MP스킬과 시간차로 폭발하는 공격 가능. 각성 중 속도가 향상되고 화려한 전투가 특징.

인챈트리스(마법사): 리치감이 훌륭한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인형들과 함께 기발하게 전투하는 원거리 캐릭터. [퍼펫 타임!]으로 인형인 매드를 조종하면서 대전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특징.

뱅가드(마창사): 타격감이 좋고 공격범위가 넓은 편으로 직관적인 공격 방식을 취하는 마창사. 무기는 미늘창을 사용하며 창을 이용해 휘두르고, 베고, 찍는 스킬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스위프트 마스터(마법사): 바람을 제어하는 기동 전투형 마법사. 기동성이 뛰어나고 시원한 액션이 특징인 마법사.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돌풍처럼 빠르고 폭풍처럼 회몰아치며 적을 제압한다.

검귀(귀검사): 원귀의 혼과 융합하여 귀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귀검사. 스킬범위가 넓고 기동력이 좋다. 원귀는 푸른색을 띄고 있으며 도복을 입고 검술로 타격하는 것이 특징.

트러블슈터(총검사): 떠돌이 용병 컨셉을 가진 캐릭터로 무거운 중검과 샷건을 사용하는 총검술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 실제적인 무장은 산탄총과 폭탄으로 화려한 타격감을 보이며 액션감을 선보이는 스타일.

크루세이더(프리스트): 신의 가호를 얻어 강력한 회복 능력으로 아군을 보호하거나 신성력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하는 프리스트. 신성력을 공격에 활용하여 명(明)속성 스킬을 이용한 공격을 펼친다.

런처(거너): 기본 공격보다는 등 뒤에 매고 있는 서브 웨펀을 사용한 후방 지원 타입의 거너. 무거운 장비로 인해 이동속도가 느리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갑을 입는다.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레이저 라이플 등의 중화기로 원거리 공격을 하며 민첩하지는 않지만 강력한 ‘일타’ 공격이 강점.

길 잃은 전사(전사): 험한 전장을 헤치고 나왔으며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전사. 기억을 잃고 수천년간 여러 차원을 떠돌아다녔으며 한 자루의 낡은 검을 사용함. 칼로소의 파편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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