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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한 478억8000만엔, 중국이 15% 증가한 297억6100만엔, 일본이 17% 감소한 27억9400만엔, 북미 및 유럽이 2% 감소한 46억9900만엔, 기타 지역이 42% 증가한 59억엔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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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35
물론 시너지를 삭제한다고 캐릭터 밸런스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너지를 삭제하면서, 시너지 딜러들의 데미지를 8.5% 일괄적으로 상향시켰는데,
여기서 또 밸런스 문제가 생겼죠.
일괄적으로 수치를 상향하다 보니, 현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생겼던 거죠.
다만 이 부분은 디렉터님이, 밸런스 전담인원을 배치하고, 상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분처럼 ‘1년 넘게 밸런스 패치 안 하겠다’
이런 말은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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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이 온다] ③韓 게임사 살아있는 역사…’매출 21조 …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했다. 액션 장르에서는 독도적인 1위 자리를 …
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1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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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hoice 던파 중국 매출 Update New
넥슨 ‘던파모바일’, 구글·애플 앱마켓 매출 1위 | 아주경제 최신. Apr 02, 2022 · 중국 마켓 경제 산업 … ‘이 지난 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
Source: ho.foci.com.vn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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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3년만에 최대 매출…’던파’ 화력 더해진다 – 비즈니스워치
중국·동남아 매출 성장도 두드러져.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비롯해 간판 게임인 ‘피파온라인’과 ‘서든어택’ 흥행 …
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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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네오플, 매출·영업익 1조원 아래로 감소 | 연합뉴스
네오플의 중국 매출이 2019년 1조740억원이었는데 지난해 7천911억원으로 26%가량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2019년 564억원에서 지난해 910억원으로 늘었다.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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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원 中시장 ‘던파’ 지고, ‘검은사막’ 뜨나[부애리의 게임사전]
2019년 매출 1조1379억원, 영업이익 1조367억원이었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던파의 중국 매출이 축소되면서 전체 매출에도 영향을 줬다 …
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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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효과 톡톡… 1분기 매출·영업익 전망치 달성
1분기 매출·영업익 전망치 달성. PC·모바일 고른 성장 및 중국 실적 턴어라운드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흥행 성공연내 다양한 신작 통해 연속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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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모든 실적이 1조원 아래로…중국 ‘던파’ 매출 감소 때문
이번 실적 감소는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 지역 매출은 7,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감소했다. 총 매출의 89%를 차지한 …
Source: www.gamevu.co.kr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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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중국던파 매출.jpg | 던전 앤 파이터 – 루리웹
4분기매출(9.22~12.10) 전체수익 넥슨은 기본.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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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던파 중국 매출
- Author: 펭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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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vJJ7A31Zsw
넥슨, 1Q 매출 소폭 증가 9400억원…중국 ‘던파’ 매출 반등 : 매경 게임진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910억엔(한화 9434억원), 영업이익 385억엔(3992억원), 당기순이익 403억엔(417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 13% 감소한 결과다.넥슨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망치 수준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했다”라며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 등 주요 PC 온라인 게임들의 기록적인 성과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 론칭,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와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망치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한 478억8000만엔, 중국이 15% 증가한 297억6100만엔, 일본이 17% 감소한 27억9400만엔, 북미 및 유럽이 2% 감소한 46억9900만엔, 기타 지역이 42% 증가한 59억엔으로 집계됐다.PC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시즌별 접속 및 게임 플레이와 연계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 FPS 게임 ‘서든어택’은 9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감소로 한국 내 PC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9% 줄었다.반면 한국 지역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 전분기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 3월 24일 국내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첫날 이용자 100만명 접속 달성과 함께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는 지난해 8월부터 시스템 개편, 캐릭터 레벨 확장 등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지난 1월 진행한 춘절 대규모 업데이트가 좋은 평을 얻으며 반등에 성공했다.동남아 등 기타지역은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다.넥슨은 올해 대전 격투게임 ‘DNF Duel’, MMORPG ‘히트2’, 3인칭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멀티 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는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개선이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과로 연결됐다”며 “올해와 내년까지 대규모 신작들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넥슨은 2분기 실적을 매출 813~873억엔, 영업이익은 227~273억엔, 순이익은 161~197억엔으로 예상했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던파모바일이 온다] ③韓 게임사 살아있는 역사…’매출 21조’ 스테디셀러의 부활
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캐리커쳐=디미닛
한국 게임사의 한 획을 그은 게임 한류의 주인공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24일 드디어 국내 시장에 등판한다. 사실 던전앤파이터라는 지식재산권(IP)는 넥슨을 넘어 국내 게임시장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 지금의 넥슨을 있게 만든 게임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던전앤파이터는 독보적이다. 게임한류의 흥행 역사에서도 던전앤파이터는 첫손에 꼽힌다.
이날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던전 모바일은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때문에 기존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면서 동일한 사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형태로 전개된다.
사실 던전앤파이터는 국산 게임 중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동시 접속자 수 20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타이틀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500만 동접자를 기록, 사실상 ‘국민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던전앤파이터는 매년 1조원의 매출을 내며 넥슨의 대표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 3년새 매출이 소폭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게임한류의 수출액 중 상당수가 던전앤파이터 해외수출 로열티다.
넥슨은 중국 유통사인 텐센트와 10년 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게임의 잠재력을 믿지 않으면 불가능한 계약 기간이기 때문에 한국 게임의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사례로 손꼽힌다.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했다. 액션 장르에서는 독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누적 매출은 약 21조원에 달한다. 이는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모든 시리즈의 극장 수입을 합친 보다 많다. 덕분에 넥슨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반열에 올랐다.
이때문에 게임시장과 국내 콘텐츠 시장 전체를 넘어 던파 IP는 메가 IP로 분류된다. 이같은 메가 히트작의 모바일 버전 출시인 만큼, 넥슨은 국내 게임사 중에서 최대 규모인 무려 300여명에 달하는 개발인력을 투입했다. 던파 모바일 완성도 높이기에 회사의 명운을 걸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창업주인 故 김정주 회장이 세상을 떠나고 등장하는 첫 작품인 만큼, 넥슨 전직원의 던파 모바일 흥행 의지가 남다르다. 넥슨은 네오플 내 던파 모바일 개발팀을 제주도에서 서울 역삼동 사무실로 이전시켜 유관부처 간 협업을 늘렸다. 전사가 던파 모바일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특히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네오플 디렉터가 모바일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 자연스럽게 녹였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의 손맛을 모바일 기기로 이식하기 ‘수동 전투’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모바일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지 않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게임의 주이용층인 학생과 직장인이 이동 시간에도 게임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던파 모바일은 100% 수동 전투를 적용했다. 이것이 넥슨이 던진 ‘승부수’다. 최성욱 넥슨 본부장은 “던파라는 명작을 2022년 버전으로 바꾼 게 아니다. 정말 원작의 고유한 게임성을 충분히 유지하는 데에 집중했다”며 “아직까지 한국에서 던파를 이길만한 액션 RPG 게임은 없다 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넥슨 3년만에 최대 매출…’던파’ 화력 더해진다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비롯해 간판 게임인 ‘피파온라인’과 ‘서든어택’ 흥행에 힘입어 올 1분기 경쾌한 출발을 보였다. PC와 모바일 게임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중국 사업도 모처럼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넥슨은 올해 ‘DNF Duel’, ‘HIT2’, ‘아크 레이더스’ 등 신작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넥슨은 1분기 매출이 910억엔(원화로 약 9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분기 930억엔을 달성한 이후 3년만에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1% 늘어난 385억엔(약 3992억원)이다.
이는 회사 측이 지난해 4분기에 제시한 자체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넥슨은 1분기 예상 매출을 848억~927억엔, 영업이익을 329억~397억엔 범위 내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403억엔(약 4172억원)으로 전망치(327억~380억엔)을 훌쩍 넘어섰다.
PC온라인·모바일 사업 고른 성장
매출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677억엔으로 전년동기보다 3% 늘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도 3% 증가한 233억엔을 달성했다.
PC·온라인에서는 ‘피파 온라인 4’와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피파 온라인 4는 게임 업데이트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 버전의 던전앤파이터는 춘절 패키지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중국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 증가했다. 이 기간 한국과 일본 등 주요 서비스 국가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중국 매출이 유일하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테디셀러 ‘서든어택’은 9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버전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넥슨이 예상한 올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56% 증가한 813억~873억엔, 영업이익은 47~77% 증가한 227억~273억엔이다.
연내 신작 줄줄이 출시…유저 친화 서비스 제공
넥슨은 작년부터 주요 게임의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벌이거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게임 시스템에 반영,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작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겨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 활성 이용자 수(DAU) 지표가 작년 4월 수준을 회복하기도 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뒤를 잇는 신작들을 줄줄이 내놓을 예정이다.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이 6월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4·5 등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8억5000만명의 글로벌 팬덤을 갖춘 던전앤파이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넥슨게임즈의 대표작 ‘HIT’의 후속작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HIT2’는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대규모 유저간대결(PvP)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다. 연내 정식 출시에 앞서 올 2분기 중 사전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PC 온라인 슈팅게임 ‘프로젝트 D’는 오는 2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3인칭 슈팅 게임인 프로젝트 D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인 출시와 호실적으로 2022년 첫 분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사의 개발력을 집중해 준비 중인 출시 예정작들도 곧 넥슨의 서비스 라인업에 합류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네오플, 매출·영업익 1조원 아래로 감소
작년 매출 8천910억·영업익 7천546억…중국 매출 26% 감소
던전앤파이터 [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지난해 약 9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9일 공개된 네오플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천910억원, 영업이익 7천54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 매출(1조1천397억원)과 영업이익(1조367억원)이 1조원대였는데 모두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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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약 22%, 영업이익은 약 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1조2천617억원에서 지난해 6천706억원으로 약 47% 줄었다.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매출이 축소되면서 전체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플의 중국 매출이 2019년 1조740억원이었는데 지난해 7천911억원으로 26%가량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2019년 564억원에서 지난해 910억원으로 늘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0조원 中시장 ‘던파’ 지고, ‘검은사막’ 뜨나[부애리의 게임사전]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50조원에 육박하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신흥 강자로 부상할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중국 ‘국민 게임’ 대우를 받았던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던파)’는 최근엔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은 모양새다.2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전날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공식 홈페이지, 위챗, 모바일 큐큐(QQ), 텐센트 뉴스 등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싱(유통·서비스)을 맡는 텐센트 계열사 아이드림스카이는 전날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은 텐센트 측에서도 직접 퍼블리싱에 참전한다. 텐센트는 중국 게임사이자 최대 규모의 서비스 업체다. 이 때문에 국내 게임들의 텐센트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하다. 텐센트와 손을 잡는 것은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전략처럼 여겨진다.
증권가는 검은사막이 연내 중국 시장에서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과거 중국 시장 대작들의 사전예약 기간을 고려하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12월에 출시 가능할 것”이라며 “초기 일매출은 25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검은사막과 달리 터줏대감격인 던파는 최근 이용자가 감소하면서 매출에도 타격을 받고 있다.
던파의 개발사인 넥슨 자회사인 네오플은 지난해 매출 8910억원, 영업이익 754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매출 1조1379억원, 영업이익 1조367억원이었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던파의 중국 매출이 축소되면서 전체 매출에도 영향을 줬다. 네오플의 중국 매출은 2019년 1조740억원에서 지난해 7911억원으로 26% 감소했다.
넥슨의 올해 2분기 중국 매출 역시 던파 이용자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줄었다. 게다가 1년이나 미뤄진 던파 모바일의 출시도 아직 소식이 없는 상태다. 텐센트가 던파에 힘을 빼고 중국에서 출시를 앞둔 검은사막에 전략적으로 집중한다는 소리도 나온다. 이와관련 넥슨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현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주말마다 게임 관련된 이슈를 이해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게임사전’의 목표입니다. 게임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나 다양한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떠한 제보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부애리 기자 [email protected]
넥슨, ‘던파 모바일’ 효과 톡톡… 1분기 매출·영업익 전망치 달성
▲ ⓒ넥슨
넥슨은 12일 자사의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9434억 원, 영업이익은 3992억 원, 순이익은 4172억 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 13% 하락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망치 수준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했다.
넥슨은 지난 3월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폭발적인 흥행을 기반으로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넥슨은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45~56% 상승한 7959~8542억 원, 영업이익은 47~77% 증가한 2218~27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의 1분기 실적은 ‘피파온라인 4’와 ‘서든어택’ 등 주요 PC 온라인게임들의 기록적인 성과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 론칭,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와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메이플스토리’ IP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망치를 달성했다.
먼저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시즌 별 접속 및 게임 플레이와 연계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은 독보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즌의 확장형 ‘서든패스’를 선보이며 9분기 연속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수동전투를 내세우며, PC 원작의 호쾌한 액션성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해 출시 당일 이용자 100만 명 접속 달성과 함께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중국 지역의 실적 턴라운드와 큰 폭의 동남아 등 기타 지역의 매출 성장 역시 자사의 1분기 실적에 기여했다.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는 지난해 8월부터 시스템 개편, 캐릭터 레벨 확장 등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1월 진행한 춘절 대규모 업데이트가 좋은 평을 얻으며 반등에 성공, 중국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동남아 등 기타지역은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신규 직업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글로벌 IP로써 영향력을 더욱 확장했다. 이와 더불어 메이플스토리M도 지난해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자사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개선이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과로 연결됐다”며 “올해와 내년까지 대규모 신작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대전 격투게임 ‘DNF Duel’, MMORPG ‘HIT2’, 3인칭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멀티 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연내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네오플, 모든 실적이 1조원 아래로…중국 ‘던파’ 매출 감소 때문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흥행으로 2년 연속 매출과 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던 네오플의 실적이 올해는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9일 발표된 네오플의 202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8,910억원, 영업이익은 7,546억원, 당기순이익은 6,70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은 전년 대비 모든 부분에서 감소한 것이다. 매출은 21.8%, 영업이익은 27.2% 감소했고, 특히 당기순이익은 46.8% 감소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2019년에 매출 1조 1,397억원, 영업이익 1조 367억원, 당기순이익 1조 2,616억원 등 전 부문에서 2년 연속 1조원를 돌파했었지만, 다시 그 아래로 떨어진 것.
이번 실적 감소는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 지역 매출은 7,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감소했다. 총 매출의 89%를 차지한 것이지만 2019년도에 기록한 94%에 비하면 감소한 것이다. 반면 한국 지역 매출은 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다.
네오플의 중국 매출 감소세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18년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전 부문에서 1조원을 넘겼던 네오플이었지만 2019년에 매출은 12,72%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14.73%가 줄었다.
지난 2007년 출시되어 14년째를 맞고 있는 만큼 어찌 보면 매출 감소는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PC방이 폐쇄되면서 PC방 가맹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리고 원래 계획대로 중국에서 작년 8월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됐더라면 모든 실적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과몰입방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예정된 날짜를 앞두고 갑작스레 출시가 연기된 이후 아직도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실적 1조원대 아래로 내려온 네오플은 올해는 주력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이외의 게임들에서 매출 확대를 노린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가 준비되는 대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만 최소 6천만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서비스만 시작되면 흥행은 보장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PC 온라인 RPG ‘프로젝트 BBQ’와 대전 격투 게임 ‘던전앤파이터 듀얼’도 넥슨의 올해 신작 파이프라인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들 게임이 출시되면 지난 2018년에 거둔 역대 최대 실적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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