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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지난 8월 31일부터 도커 데스크톱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료 요금제 가입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250명 이상의 직원이 속한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도커 데스크톱 고객은 2022년 1월 31일까지 유료 구독에 등록해야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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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에서 Docker Desktop 유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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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Desktop 유료화와 대응방법 – velog
Docker Desktop은 Free 계정에서 다운받아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변경된 정책이 적용되면 개인 사용자나 250인 이하 그리고 $1000만 달러미만 매출 …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5/1/2021
View: 5814
Docker Desktop 유료화 정책 변경으로 대안 찾아보기
즉 어느 정도 성장한 기업은 Docker Desktop 유료 구독하라는 얘기이다. 유료 구독에서는 보안과 권한 제어 그리고 Docker hub의 풍부한 CI/CD 기능을 …
Source: dol9.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2
View: 7095
윈도우 10에서 Docker Desktop 없이 Docker 사용하기
Docker Inc.의 유료화 발표는 처음이 아닌데, 올해 1월부터 Docker Hub의 Pull 빈도에 대한 제한을 걸고 유료로 전환했다. 익명/무료 사용자는 6시간 …
Source: www.bearpooh.com
Date Published: 4/3/2022
View: 878
내년부터 도커 유료화하나요? – OKKY
내년 2월부터 무료사용자에 대한 도커 데스크탑 접근을 제한 한다네요 ㅡㅡ;. 도커 허브? 그것도 유료화된다는데; 뭔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Source: okky.kr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5987
유료로 전환되는 도커 데스크톱 대안 찾기 (윈도우 OS용)
유료화 정책 단행이 예정된 Windows용 도커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Source: blog.wslhub.com
Date Published: 8/22/2021
View: 9126
향상된 보안을 약속하며 갑자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도커
컨테이너 기술 전문 업체인 도커(Docker)가 오늘 일부 상품의 가격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데스크톱에서 도커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
Source: www.boannews.com
Date Published: 9/17/2021
View: 5266
Docker Desktop의 대체재를 찾아보자
Docker Desktop 유료화 · Docker? Container? · Docker Engine? Docker CLI? · Docker Desktop? · Lima · Minkube · Rancher Desktop · Podman.
Source: byungwoo.oopy.io
Date Published: 6/20/2021
View: 4310
Docker 유료 정책이 변경되었다 – 홍차 블로그
사실 Docker가 컨테이너 에코 시스템이 기여한 부분이 엄청났고 또 많은 개발자들이 그 도움을 받아 왔기에 유료화에 대한 발표는 충분히 납득할 정도 …
Source: mc500.tistory.com
Date Published: 8/13/2022
View: 7102
도커 데스크톱의 유료화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WSL 2를 이용 …
이번 글에서는 유료화 정책 단행이 예정된 윈도우용 도커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 그나저나 docker desktop 유료화는 정말 의외의 행보네요.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6/25/2022
View: 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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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커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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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6Tmzj-roYk
Docker Desktop 유료화 정책 변경으로 대안 찾아보기
오산돌구
작년 8월에 Docker Desktop 구독 모델이 변경이 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https://www.docker.com/blog/updating-product-subscriptions/
기존 Docker Free는 이름만 Docker Personal로 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아래 조건에 해당될 때만 Docker Personal을 사용할 수 있다.
. 250명 이하 이고 $10M 이하 연매출인 기업
. 개인적으로 사용(학습, 비상업용의 오픈소스)
즉 어느 정도 성장한 기업은 Docker Desktop 유료 구독하라는 얘기이다.
유료 구독에서는 보안과 권한 제어 그리고 Docker hub의 풍부한 CI/C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가 개발 생태계를 풍요롭게 만들고 개발 환경에도 도움 주면서 수익화를 만들어가는 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별개로 유료화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나에게 필요한가… 생각했는데 딱히 필요가 없었다.
가끔 docker build와 pull/push만 하는 용도여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았다.
VM(virtualbox) + docker-machine을 이용하여 로컬에 세팅하는 방법과 Rancher Desktop에 대한 내 생각을 얘기하고자 한다.
※ 2022년 1월 27일에 Docker Desktop 유료 정책 변경됨을 알리는 메일이 왔다.
docker desktop use
VM + docker-machine으로 세팅하기(mac 기준)
Docker Desktop을 삭제한다. virtualbox를 설치한다.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고 설치한다.
설치 후 network 설정이 안 된다고 하면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일반에 가서 Oracle 권한을 허용한다.
https://carleton.ca/scs/2019/virtualbox-crashing-on-mac-after-update/#allow-identified-apps docker-machine과 docker를 설치한다.
$> brew install docker-machine
$> brew install docker docker-machine을 이용하여 docker-engine이 설치된 vm을 띄운다.
$> docker-machine create –driver “virtualbox” –virtualbox-disk-size “20000” –virtualbox-memory “4096” –virtualbox-cpu-count “2” default (파란색은 생략 가능)
$> docker-machine ls
설치는 한 번만 하면 되고(docker-machine create…) 이후부터는 본인 사용 여부에 따라 start, stop 해주면 된다.
시작
$> docker-machine start default && eval “$(docker-machine env default)”
종료
$> docker-machine stop default
새로운 터미널을 열 때 docker-machine 환경 변수를 등록시키기 위해선. bashrc나. zshrc에 아래 한 줄 추가해준다.
eval “$(docker-machine env default)”
Rancher Desktop에 대한 내 생각
최근에 알게 됐는데 Rancher Desktop이 있다.
Kubernetes와 Container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Docker Desktop과 UI도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규모가 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Docker Personal을 사용하면 되고
Rancher Desktop도 수익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비슷하게 유료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VM + docker-machine으로 하는 게 불편하고 그렇다고 Docker Desktop 유료는 잠시 미루고 싶다면
Rancher Desktop도 괜찮은 방법으로 보인다.
2022.08.10 업데이트
로컬에서 docker로 Jenkins를 띄워서 테스트 할게 있었다.
Jenkins pipeline에서 docker build 할게 있었는데 실패….
찾아보니 Docker로 띄운 Jenkins의 /var/run/docker.sock와 호스트의 /var/run/docker.sock를
마운트 해야 하는데 VirtualBox에 띄웠으니… 내가 아는 socket은 tcp://xxx.xxx.xx.xxx:xxxx 다.
VirtualBox로 띄운 머신의 /var/run/docker.sock를 호스트로 마운트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대 실망!!!
docker-machine [start | stop] 하는것도 짜증난 상태였는데 docker-machine 마지막 커밋이
2019년인걸 보고 바로 삭제했다. https://github.com/docker/machine
왜 이제야 봤지;;;
Docker Desktop로 테스트 했더니 잘된다. ‘(부분)유료는 나쁘니까 무료 써야지’ 라는 단순한 생각때문에
뭐가 중요한지 잘못 판단했다.
유료화 정책에 걸리지 않는다면 Docker Desktop 쓰세요~
인원이 많아졌다는건 사업이 성장 한다는 증거 중 하나이니 더 성장시킨다는 마음으로 결제!!
윈도우 10에서 Docker Desktop 없이 Docker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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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Desktop 유료 전환 발표
Docker Inc.는 2021년 8월 31일에 Docker Desktop이 2022년 2월부터 유료로 전환 된다고 발표했다.
Docker Inc.의 유료화 발표는 처음이 아닌데, 올해 1월부터 Docker Hub의 Pull 빈도에 대한 제한을 걸고 유료로 전환했다. 익명/무료 사용자는 6시간에 100/200 Pull만 허용하며, 그 외에는 유료 계정을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사설 Docker 저장소를 구축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구축 방법은 다음을 참고한다.
DockerHub에 이어 다음 단계인 Docker Desktop을 유료로 전환하는 것이다.
앞으로 어디까지 유료화 할지는 의문이다. 나중엔 Docker Engine까지 유료화 할 수도 있겠는데…
Docker Desktop의 무료 사용 대상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 회사(직원 수 250명 미만 및 연간 매출 천만 달러 미만)
개인적인 사용
교육 및 학습(학업적 또는 전문적 환경에서 학생 또는 강사로서)
비상업적 오픈 소스 프로젝트
2021년 8월 31일 이전에 다운로드한 Docker Desktop을 사용하는 경우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는 Docker Desktop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에서 업무적인 목적으로 윈도우나 Mac 환경에서 Docker Desktop을 사용하는 경우, 위에 언급한 무료로 사용 가능한 회사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2019년 1월부터 Oracle이 Java SDK를 유료 구독으로 전환한 것과 유사하다. (2018년 8월 발표)
무료 사용 범위도 유사하다.
개인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고, 기업들은 유료로 전환하거나 오픈소스 버전인 OpenJDK로 전환했다.
회사 PC에서 Docker Desktop을 사용하는 경우
Docker Desktop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계속해서 무료 사용이 가능하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현재 Docker Engine만 설치하여 Docker CLI로 사용하는 것은 유료화 대상이 아니므로, CLI 버전을 사용하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리눅스 사용자 (또는 리눅스 기반 서버)는 docker.io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므로 Pass
Mac OS도 대부분 개인 사용자가 사용하므로 일단 Pass
윈도우 환경의 개인 사용자도 일단 Pass
회사에서 윈도우 환경에서 Docker Desktop을 사용하는 경우가 이번 발표의 적용 대상인데 아래와 같이 전환할 수 있다.
윈도우 7 이하 사용자는 docker machine 사용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권장!!)
윈도우 10 이상 사용자는 WSL로 docker.io를 설치해서 사용
Docker machine은 현재 Deprecated 되어 권장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 문서를 참고한다.
윈도우 10에서는 WSL을 통해 Linux를 Subsystem으로 사용할 수 있다.
WSL의 리눅스 환경에서 docker.io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Docker Desktop 없이도 docker 사용이 가능하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윈도우에서 WSL을 통해 리눅스 환경으로 우회해서 Docker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Docker 사용을 위한 WSL 환경 설정
윈도우 환경에서 Dock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SL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한다.
Docker Desktop을 설치할 때도 WSL을 활성화 해야 하므로, 이미 Docker Desktop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추가로 설정할 내용은 없다.
WSL을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고, Docker Desktop 설치 부분은 제외하고 진행한다.
윈도우 10 Home 버전 사용자의 경우 빌드 19603 부터 WSL2를 지원하므로, 먼저 해당 버전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후 과정은 WSL 활성화까지 적용한 것을 전제로 진행한다. WSL에서 Ubuntu 20.04를 Subsystem으로 사용했다.
WSL 환경에 docker.io 설치
먼저 cmd 또는 powershell 창에서 wsl 또는 bash를 실행하여 WSL (Ubuntu) 환경으로 진입한다.
powershell 창에서 Ubuntu 탭을 선택해도 가능하다.
아래 포스팅의 APT 클라이언트 설정 부분을 참고하여 APT 저장소를 설정한다.
인터넷 환경인 경우에는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명령으로 APT 패키지들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docker.io를 설치한다.
$ sudo apt update $ sudo apt upgrade $ sudo apt install docker.io
설치 완료 후 docker 명령을 실행하면 docker 도움말이 출력된다.
docker-ce로 설치를 원하는 경우 apt 저장소 추가를 해야 한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한다.
Docker 데몬 실행
docker ps 또는 docker image list 명령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docker 데몬이 실행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 명령으로 docker 데몬을 실행해 본다.
$ sudo dockerd
다음과 같이 실행된다.
다시 docker ps와 docker image list 명령을 실행해 보면 정상적으로 실행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ocker 컨테이너 생성
docker 명령을 이용하여 임의의 Docker 컨테이너를 생성해본다.
테스트를 위해 아래 컨테이너를 생성했다.
docker run -d -p 9997:8080 -p 9998:4040 –rm \ -v /mnt/d/docker/zeppelin/zeppelin_logs:/logs \ -v /mnt/d/docker/zeppelin/zeppelin_notebook:/zeppelin/notebook \ -v /mnt/d/docker/zeppelin/zeppelin_data:/data \ -e ZEPPELIN_LOG_DIR=/logs \ –add-host dl.bintray.com:127.0.0.1 \ –add-host repo1.maven.org:127.0.0.1 \ –name zeppelin Docker저장소URL:Port/apache/zeppelin:0.8.1 # ex. docker.test.com/apache/zeppelin:0.8.1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컨테이너가 생성되었다.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접속 된다.
명령 프롬프트 (cmd)에서 docker 명령어 사용
명령 프롬프트에서 docker 명령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오류 메시지가 출력된다.
docker 데몬은 WSL로 Ubuntu 환경에서 실행 중이기 때문에,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명령어 앞에 wsl을 추가하면 실행 가능하다.
WSL에 Docker 데몬 서비스 등록
위의 방법으로 진행하면 윈도우 환경에서 Docker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번 Docker 데몬을 실행해야 하므로 번거롭다.
WSL의 Ubuntu에 서비스로 등록하면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systemctl 명령을 지원하지 않아서 service 명령을 사용하도록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스크립트 작성과 서비스 실행
다음과 같은 간단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docker.sh로 저장한다.
#!/bin/bash dockerd
파일을 아래 경로로 복사한다.
> wsl $ sudo cp docker.sh /etc/init.d/docker.sh
아래 명령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 wsl $ sudo service docker.sh start
그러나 자동 시작 대상이 아니어서 매번 실행해야 한다.
이 부분도 귀찮으므로 자동 시작하도록 설정한다.
윈도우 자동 시작 등록
visudo 수정
먼저 sudo 명령을 실행할 때 암호를 묻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visudo를 수정한다.
아래 명령으로 visudo를 실행한다.
> wsl $ sudo visudo
가장 마지막 부분에 아래 구문을 추가하고 Ctrl+X를 눌러 저장한다.
%sudo ALL=NOPASSWD: /usr/sbin/service
배치파일 작성
메모장을 열어서 다음 명령을 작성하고 docker.bat로 저장한다.
@echo off “C:\Windows\System32\bash.exe” -c “sudo service docker.sh start”
배치 파일 복사
탐색기를 열고 docker.bat 파일을 아래 경로로 복사한다.
현재 사용자만 적용
– C:\Users\사용자계정\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 C:\Users\사용자계정\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전체 사용자 적용
–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docker 정상 동작 확인
재부팅하면 아래 창이 생성되며 서비스가 자동 시작된다.
WSL에서 서비스로 동작중이므로 해당 창을 닫아도 정상 동작 된다. (Ctrl + X는 주의한다.)
아래 명령으로 docker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 wsl docker image list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서 Mac 환경의 Docker를 사용하는 경우
Mac 환경에서 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Docker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방법을 찾아봤지만 뚜렷한 대안은 찾지 못했다.
다음 방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docker machine 사용
리눅스 가상머신을 생성해서 docker를 사용 (VMware나 Paralles는 라이센스 필요, 정 안되면 VirtualBox라도…)
유료 구독 서비스 가입 (ㄷㄷㄷ)
또는 PodMan과 Vagrant, VirtualBox 조합으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한다.
문서 초반에 언급했듯이 개인 환경에서는 무료이므로, 개인 장비로 Mac이나 Mac Book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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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도커 유료화하나요?
도커 엔진이 오픈 소스이고 도커 데스크탑은 도커 엔진을 포함한 제품이기에 무료로 제공하는 건 도커 회사 마음입니다. 도커 데스크탑을 쓰시다가 무료로 제공하지 않을 경우에 대안 프로젝트를 찾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오해하시는 부분은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무료 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을 2월 부터 무료 버전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해당 규모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당연히 유료 플랜을 구독하거나 대안을 찾으셔야합니다.
향상된 보안을 약속하며 갑자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도커
[이미지 = utoimage]3줄 요약
1. 도커, 데스크톱 유틸리티인 도커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 구독료 받기로 함.
2. 250명 이상 조직들이라면 앞으로 유료로 도커 데스크톱 사용해야 함.
3. 가격 인상의 이유는 ‘보안.’ 사용자들, 곧 나올 도커 보안 기능 눈여겨 볼 것.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컨테이너 기술 전문 업체인 도커(Docker)가 오늘 일부 상품의 가격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데스크톱에서 도커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유틸리티를 매달 자동 결제 해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면서 도커는 “보안 강화와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그렇기 때문에 2022년 2월 1일부터 도커 데스크톱 사용자들은 유틸리티를 제대로 실행시키기 위해 정기 결제권을 끊어야 한다. 도커 허브(Docker Hub)는 아니다. 도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도커는 이 수익을 가지고 신뢰할 만하고 안전한 도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보안 도구들을 더 도입하겠다고 한다.CTO인 저스틴 코맥(Justin Cormack)은 “현대 도커 생태계에서 가장 시급히 필요한 건 보안이라는 데 사용자와 회사 모두 동의하고 있다”며 “최근 고객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연루된 공급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도커의 공급망은 이미 방대한 영역입니다. 한두 가지 보안 도구나 솔루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이러한 도커의 움직임 때문에 도커 데스크톱(Docker Desktop)의 이용자 약관은 오늘부로 변경된다. 이에 따르면 개인 개발자나 소규모 사업자, 오픈소스 프로젝트 개발자, 교육 산업 종사자 등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기능이 일부 제한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상품의 이름은 무료(Free)에서 개인용(Personal)으로 바뀐다. 직원이 250명 이상인 조직이거나 수익이 1천만 달러 이상인 기업은 유료로만 도커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다.당연하지만 도커의 이런 움직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썩 호의적이지 않다. ‘투자한 만큼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도커의 메시지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돈 내지 않으면 허술한 보안을 그대로 방치하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보안이 충분히 강화가 된다면 구독료를 낼 의향이 있다는 반응도 팽팽하다.도커 이미지와 컨테이너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망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자들은 감염된 이미지들을 은근슬쩍 끼워 넣어서 개발자들의 개발 환경이나 프로젝트를 악성으로 변환시키곤 한다. 현재까지는 주로 암호화폐 채굴을 하는 멀웨어들이 도커 환경에서 많이 발견됐었다. 이런 멀웨어가 탑재된 것을 모르고 이미지를 도커 허브와 같은 곳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개발에 사용하면 프로젝트 전체가 악성으로 변할 수 있다.이런 공격이 가능한 건 개발자들이 도커 이미지를 만들거나 다운로드 받아서, 이미지를 구성하는 각 요소들을 확인하거나 업데이트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거나, 서드파티 앱 스토어에서 아무 앱이나 확인 없이 받는 것과 비슷한 행위다. 도커 허브에는 약 400만 개의 이미지들이 존재하는데, 51%에서 최소 한 개 이상의 치명적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다. 개발자들에게 있어 이미지 확인이 필수지만 실제 개발 현장에서는 이 부분이 간과되고, 공격자들 역시 이를 잘 알기에 악성 이미지를 통한 공격을 실시하는 것이다.이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다. 개발자의 태도가 개선되지 않는다는 건, 도커 환경이 커지면 커질수록 위협 역시 개선되는 부분 없이 증가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커의 인기는 빠르게 늘어나는 중이기도 하다. 따라서 단순히 ‘보안을 강화하겠다’를 넘어 “실제 개발자들이 활용하기에 용이한 보안 기능을 개발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는 코맥의 발언은 꽤나 적절히 핵심을 찌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를 파악하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부분이 남아 있긴 하지만 말이다.지금의 움직임은 도커에도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보안’을 약속하며 돈을 걷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보안’이 실제로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잠깐 누렸던 구독료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빼앗길 수 있다. 도커 환경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충성도, 혹은 의존도를 지나치게 믿는 건 위험할 수 있다.또한 도커 유료화의 성공 여부에 따라 여러 IT 서비스들이 보안을 유로 서비스 유입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커의 움직임이 보안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혹은 소비자들은 보안에 돈을 내지 않는다는 전통의 벽에 가로막힐지에 귀추가 주목된다.[국제부 문가용 기자( [email protected] )]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Docker 유료 정책이 변경되었다
작년 Docker Hub 정책 변경에 이어 올해는 새로운 구독 정책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책에 대한 변화가 있다고 한다.
https://www.docker.com/blog/updating-product-subscriptions/
이번에 발표된 것은 Personal, Pro, Team 그리고 Business 총 4가 구독형 정책을 내놓았다.
출처: docker.com
사실 Docker가 컨테이너 에코 시스템이 기여한 부분이 엄청났고 또 많은 개발자들이 그 도움을 받아 왔기에 유료화에 대한 발표는 충분히 납득할 정도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들도 회사인데 이익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유료화 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유료로 지불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책정된 가격이라는 생각도 든다.
여담이지만 요즘 같이 소프트웨어가 빨리 변하고 그에 대한 대응을 하는 개발 조직을 유지하려면 그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방안이 구독형 모델이 아닌가 싶다.
암튼, 새로운 정책을 공개한 것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Docker Personal = Free ?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Personal인가?
개인 목적으로 그리고 Open Source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한은 없다고 한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것이고 Docker를 위한 새로운 지식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해당되겠지만 직장에 다닌 사람들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회사가 지급한 노트북에서 이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개인적인 목적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업무용으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회사가 이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지급하고 또 갱신함에 있어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비용이라는 것이 단지 예산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구매를 위한 절차 또 해당 라이센스에 대한 사용자 관리가 동반되고, 구독 모델의 특성상 이는 해당 제품을 그만 쓸 때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에 대해 바로 바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이에 대한 의사 결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다. 내년 1월달까지는 어느정도 grace period를 주는 것 같긴하지만 회사의 결정은 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영향을 받는 것은 Docker Desktop이라는 것으로 이게 Docker Subscription Service Agreement에 포함된다. 회사에서 라이센스 관련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고 현재로서 Docker Desktop을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컨테이너 이미지 생성과 간단한 실행 확인 정도이므로 다른 것으로 대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찾아 보았고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결론을 내렸다.
A. Docker Engine
B. Podman
이번 Docker의 결정에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은 Docker Desktop이다. Docker는 이 Desktop 이전에 Docker Engine이라는 가상머신을 활용한 VM을 이용한 환경을 제공해 왔었다. 이를 사용하면 기존 docker 명령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https://docs.docker.com/engine/
두 번째 대안으로는 Podman을 이용하는 것이다.
https://podman.io/
podman은 docker CLI와 동일한 명령으로 실행 할 수 있지만 docker가 Docker daemon 을 기반으로 컨테이너 및 모든 서비스가 실행되는것에 대비해서 Podman은 이미지 관리와 컨테이너 실행에 있어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게되어 좀 더 안정적으로 실행된다고 한다.
https://developers.redhat.com/blog/2019/02/21/podman-and-buildah-for-docker-users
그렇긴해도 지금 쓰는 환경에서는 쓰는 범위 안에서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단, MacOS용 podman 자체가 Linux 환경에서 실행되어야 하다보니 Docker Engine과 마찬가지로 Linux Runtime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 어짜피 별도의 Linux Host가 필요한 경우라면 Docker Engine 대신 Podman을 설치해 보고 싶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MacOS에 podman 설치하기 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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