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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올여름 길게 이어진 폭염 탓에 절전형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쓰면 왜 전기가 절약되는 걸까요, 또 실제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박소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주부 김선해 씨는 불볕더위를 버티다 못해 한 달 전, 결국 10년 된 에어컨을 바꿨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전기요금을 아끼려고 1등급 제품으로 샀습니다.
[김선해 / 서울 후암동 : 아직 한 달이 안 돼서 잘 모르는데, 한 보름 정도 전기요금 나온 걸 계산해보니까 그래도 50% 정도는 절감한 것 같아요.]이곳은 실제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소비전력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실험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1등급 에어컨, 이것이 5등급 에어컨인데요. 소비전력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1등급은 에어컨을 켠 초반에 전력을 많이 쓰다가 줄어드는 반면, 5등급은 전력 소모가 계속됩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자료를 보면, 전기요금은 2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서기원 / LG전자 책임연구원 : 온도가 얼마나 잘 떨어지는지 추세를 확인하는 실험실이고요. 1등급 에어컨의 평균 소비전력량이 63% 더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5등급 에어컨은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꺼졌다가 더워지면 다시 켜지기를 반복하는 반면, 1등급은 처음에 강력하게 냉각한 뒤 미속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번갈아 밟는 것이 5등급, 저속 주행을 이어가는 것이 1등급으로 운전 전력이 훨씬 덜 드는 겁니다.
[윤명섭 / 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 : (1등급 에어컨은) 필요한 부하에 맞게끔 저속 주행을 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하지만 1등급이라 해도 누진제가 적용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설정온도나 실내온도, 실외기 작동 여부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전기사용량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또, 같은 1등급이라고 해도 10여 년 전에 산 제품이라면 당시 등급 기준이 낮았던 터라 최신 제품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YTN 박소정[[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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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에어컨이 사라진 이유! | 노써치 – 1boon
에너지등급을 산정하는 냉방효율 구간이 엄격하게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냉방효율 7.2 이상이면 1등급이였지만 지금은 8.2 이상 되어야 1등급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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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1등급과 5등급, 한달 전기요금 얼마나 차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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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컨 1 등급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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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8.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D19S2E5hVU
1등급 에어컨이 사라진 이유!
에어컨은 소비전력이 크고 사용 시간이 길어 1등급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9~20년에 출시된 스탠드 에어컨은 대부분 3~4등급으로 1등급 제품을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19~20년 출시된 에어컨은 모두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일까요?
1)왜 1등급 제품이 사라졌는지 2)그럼 3~4등급 제품을 구입해도 괜찮은건지, 노써치에서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너지등급은 매번 바뀌는 기준
먼저 에너지 등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1~2등급 제품들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이를 반영하여 에너지등급 산정 기준을 높여 1)효율 발전을 촉진시키고 2)소비자들을 위해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등급 산정 기준은 필요에 따라 계속해서 바뀌게 됩니다.
즉, 작년의 1등급 제품이 올해는 1등급 제품이 아닐 수도 있으며, 올해의 3등급 제품이 작년의 1등급 제품보다 효율이 낮다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입니다.
19~20년 에너지등급 기준은
너무 엄격하게 바뀌어 변별력 부족
현재 스탠드 에어컨에 적용되고 있는 에너지등급 기준의 변별력이 부족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냉방효율 측정 기준의 변화
에어컨의 에너지등급은 표준환경에서 측정된 냉방효율에 따라 정해집니다. 냉방효율은 일정한 조건에서의 냉방량을 실제 사용된 소비전력으로 나누어 정해지게 되는데요.
18년 10월부터 에어컨 소비전력 측정 기준이 바뀌며 계산되는 ‘냉방효율’ 자체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1~2등급 제품도 실제 효율은 동일하지만 에너지등급은 3~4등급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 위 두 제품처럼 18년 10월 기준 개정 후 3등급 제품(우)이 개정 전 1등급 제품(좌)보다 소비전력이 낮아 오히려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에너지등급 산정 방식의 변화입니다.
에너지등급을 산정하는 냉방효율 구간이 엄격하게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냉방효율 7.2 이상이면 1등급이였지만 지금은 8.2 이상 되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18년도에 출시된 A제품은 냉방효율 7.2 이상으로 1등급이였지만 지금은 동일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냉방효율은 6 수준, 에너지효율은 3등급으로 표기됩니다.
그럼 몇등급 에어컨을 구입해야 하나요?
현재 출시되는 스탠드 에어컨들은 대부분 3~4등급입니다.
따라서 에너지등급이 3~4등급이라고 해도 냉방효율이 나쁜 제품이라기보다는 엄격한 기준으로 인해 에너지등급 조정되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에너지등급보다는 냉방효율이 6~7정도라면 충분히 효율이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최근 시행되고 있는 으뜸효율 가전 10% 환급사업에서도 에어컨은 다른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가전제품은 1등급 제품만 환급사업 대상이지만 에어컨은 1~3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스탠드형 에어컨에 해당하며, 벽걸이형 에어컨은 1등급 제품만 환급 대상입니다.
그럼 노써치가 추천하는
에어컨은 어떤 제품일까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갑자기 3등급 된 이유?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에어컨을 구입할 때는 에너지효율 측면을 꼭 확인한다.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다. 전력량 대비 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효율은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뉜다. 숫자가 낮을수록 전기사용량이 적어 전기료도 적게 나온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1등급은 5등급 대비 약 30~4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그러나 올해 에어컨을 구매할 때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등급의 숫자만 따지게 되면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제조기간과 월간 소비전력량, 에어컨 조합(스탠드+벽걸이 등) 등을 꼼꼼히 따져 에너지 비용을 계산해야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등급’ 에어컨을 내세우며 경쟁하던 분위기는 지난해부터 사라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출시된 에어컨들이 대부분 3~4등급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달 출시한 2020년형 삼성 무풍에어컨과 LG 휘센 에어컨도 마찬가지다.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 중에선 1‧2등급이 전무하다. ‘삼성 무풍갤러리1(최고사양)’만 3등급이고 나머지 삼성‧LG 에어컨은 4등급이다.
이는 정부가 냉난방기에 대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생긴 결과다. 등급 간 변별력을 높이고 기업의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기술개발 유도를 위해 2018년 10월 기준을 올렸다. 이로 인해 지난해까지 줄곧 1~2등급을 유지하던 주요 제품들이 지난해부터 3~4등급을 받게 됐다.
현재 신제품들이 3~4등급을 차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은 과거 제품들보다 뛰어나다. 올해 제품이 4등급이라 하더라도 2018년 10월 이전 기준 1등급과 비교해도 소비전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다. 에어컨에 탑재된 인공지능(AI)‧온도 미세조정 등의 기술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보고 ‘전기료 폭탄’을 우려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냉방 소비전력이 스탠드형은 2kW, 벽걸이형은 0.7kW가 넘지 않으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에어컨 인버터 기술이나 에어컨을 두 개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숫자만 가지고서 효율성을 따지기 어려워졌다. 최근엔 월간 소비 전력량이나 연간 전기요금을 비교하는 추세가 더 많아졌다. 소비전력량과 효율 관련 정보는 제품에 붙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 하단에 표기돼있다.
기업들도 기준에 맞춰 다시 1등급 스탠드에어컨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1등급을 앞세워 에너지효율을 광고했는데 그런 점에선 기준 강화 이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약해졌다”며 “아무리 3~4등급이 기존 제품들의 1등급에 준한다 해도 에어컨 효율 등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개발등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1등급을 충족하기 위해 모두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같은 시점에 또 1등급 충족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 그게 차별화가 되진 못하고 오히려 기본요건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안나 기자>[email protected]
에어컨 전기요금. 효율등급 아닌 OO을 확인! 정답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아닌
냉방효율을 확인하세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냉방효율’에 따라 정해집니다. 에어컨 소비효율등급 라벨에서 3~8 숫자로 표기된 부분이 바로 냉방효율입니다.
스탠드형 에어컨을 예로 들면, 냉방효율의 범위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정해지기 때문에 동일한 등급이라도 냉방효율이 달라 전기요금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1 냉방효율은
냉방능력을 소비전력으로 나눈값
냉방효율은 실제 표준환경에서 가동 시 측정되는 냉방능력(=냉방량)을 실제 소비된 소비전력으로 나눈값입니다. 즉 소비전력 1W당 발휘되는 냉방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숫자가 높을수록 효율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냉방효율이 높으면 ‘적은양의 전기로’ ‘더 큰 냉방효과’를 낼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2 냉방효율은
직접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냉방능력 6,000W, 소비전력 2,000W인 제품은 6000÷2000 = 냉방효율이 3일까요?
아닙니다. 냉방효율은 단순히 냉방능력을 소비전력으로 나눈 값이 아니라 실제 사용 시 측정되는 냉방능력을 실제 사용된 소비전력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냉방능력과 소비전력은 표준값을 의미하는 것이며 실제 사용 시에는 냉방량과 소비전력은 계속 변하게 됩니다. 즉, 냉방효율은 표준환경에서 테스트 시 실제 측정되는 냉방량과 소비전력으로 측정되는 값이기 때문에 단순계산으로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표준환경은 KS 기준)
3 냉방효율은 에너지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방효율은 에어컨의 전기요금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효율라벨에만 표시될 뿐 대부분 제조사에서 스펙으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냉방효율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한국에너지공단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모델명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에너지등급만 보고 구입하면 안되나요?
개인에 따라 필요할 경우에만 냉방효율을 확인하면 됩니다.
17평형 스탠드에어컨 기준 동일한 등급 내 전기요금 차이는 월 1만원정도입니다. (표준환경에서 일 7.8시간 사용기준) 하지만 사용환경과 사용시간에 따라 차이가 커질수도 작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 시 ‘냉방효율’까지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슈+] “최신형 에어컨도 3등급”…에너지효율 ‘1등급’이 사라졌다
정부, 에너지효율 등급 기준 강화
기존 1등급이 3등급으로 하락
등급 떨어져도 전기료는 그대로
“내년 1등급 출시…판매가 오를 듯”
올해 출시된 100여 종의 에어컨 가운데 1등급 에어컨은 한 대도 없다. 정부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을 올리면서 기존 1등급 에어컨이 3~4등급으로 강등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기요금이 더 나오는 건 아니다. 1등급 에어컨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했던 업체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1등급 에어컨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단가가 최소 30% 가량 오르는 만큼 가격도 30% 이상 비싸질 수 있다. /사진=최혁 기자.
1등급 에어컨이 사라졌다. 전력량 대비 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효율은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전기사용량이 적다. 1등급은 5등급 대비 약 30~4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전기 사용량이 많은 에어컨을 구입할 때 에너지효율 확인은 필수다. 그런데 올해 출시된 에어컨 가운데 3등급 이상은 한 대도 없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역시 3등급이다. 어떻게 된 상황일까.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100여 종의 에어컨 가운데 1등급 에어컨은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에어컨이 3등급으로 전체 에어컨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를 4등급과 5등급이 채우고 있다.정부가 지난해 10월 냉난방기에 대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등급 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준을 올리면서 기존 1등급 에어컨이 3~4등급으로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1등급이었던 삼성 무풍에어컨, LG 휘센 씽큐 에어컨 등이 모두 3등급이 됐다. 대유위니아, 캐리어 에어컨도 마찬가지다.등급이 떨어졌다고 에어컨 전기요금이 더 나오는 건 아니다. 업체들의 에너지 절감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 사용량은 매년 10~20% 씩 줄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1등급 에어컨보다 올해 나온 3등급 에어컨의 전기 사용량이 더 적다.업체 입장에서 반가운 일은 아니다. 에너지 등급을 마케팅 수단으로 내걸었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1등급 에어컨’이란 이유만으로 소비자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중견 업체들은 특히 그렇다. 그렇다고 정부 개정안에 적합한 1등급 에어컨을 내놓자니 단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태다.업계에서는 내년 에어컨 신제품부터 1등급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단가가 최소 30% 가량 비싸질 것으로 보여 2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에어컨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에어컨 구매 패턴이 벽걸이·스탠드형 단독에서 ‘2 in 1 멀티에어컨’으로 옮겨가는 만큼 1등급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게다가 에어컨 트렌드가 ‘자연스러운 바람, 강력한 공기청정’로 넘어간 만큼 에너지효율보다 공기청정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높다.전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1등급이었던 에어컨이 올해 3~4등급으로 나눠졌다”며 “조만간 1등급 에어컨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판매가격도 덩달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단가가 최소 20~30% 오르는 만큼 판매가격도 그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에어컨 1등급과 5등급, 한달 전기요금 얼마나 차이날까?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라벨.
서울시 광진구에 사는 나 모(남)씨는 올 여름 무더위에 에어컨을 새로 장만했다. 최소 10년을 쓸 생각에 최신형 에어컨을 구매했다. 누진세가 상대적으로 적용되는 300KW 이하 가정이기는 하지만 7월 한달간 하루 10시간 정도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전기요금이 2만5천 원만 나왔다. 이전에 쓰던 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이 5등급 제품이어서 그런지 전기료가 한여름에는 5만 원 이상이 나왔었다. 나 씨는 “에어컨에 붙어있는 표준사용 환경에서 하루 8시간 사용했을 때 월 2만4천 원 정도 예상된다는 스티커와 비슷하게 나왔다”며 만족해했다.에어컨 구매 계획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가격 만큼 중요한 선택기준은 바로 전기요금 부담이다. 당장 지출을 줄여 에너지효율등급이 낮은 제품을 살 지, 전기요금을 생각해 등급이 높은 제품을 살 지를 판단해야 한다.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에 대한 변별력 향상을 통해 고효율제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효율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누어 표시한다.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보통 스탠드형은 소비전력이 1kW전후가 되며, 벽결이 형은 650W전후다.벽걸이형은 실평수 7평 이하에서 사용되므로 1등급과 5등급의 차이가 크지 않다. 다만 이 이상의 평수에 스탠드형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에어지소비효율 등급에 따라 전기료 차이가 눈에 띄게 발생할 수 있다. 1등급 소비전력량이 5등급보다 통상 30~50% 정도 낮다.에너지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59㎡(18평)형 스탠드 에어컨 기준(누진세 3단계 적용)으로 매일 4시간씩 30일을 사용할 경우 1등급의 전기요금은 11만 2천330원인데 반해 5등급은 13만5천240원으로 2만3천 원 가량 차이난다. 사용시간이 길 경우 요금 차는 더 커진다.5등급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졌다가 다시 더워지면 켜지기를 반복하는 반면 1등급은 처음에 강력하게 냉각한 뒤 미속으로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번갈아 밟는 것이 5등급이고, 저속주행을 이어가는 것이 1등급이다. 저속주행을 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결국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쓰는 것이 5등급 대비 30%에서 많게는 50% 정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시간이 길수록 전기세 절감폭은 더 커진다.다만 누진제가 적용될 경우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다.지난해 개편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따르면 전력구간은 ‘200㎾h 이하’, ‘201~400㎾h’, ‘400㎾h 초과’ 등 3개 구간으로 나뉜다. 한 달 전력량 200㎾h 이하일 경우에는 기본요금 910원이 적용되며 ㎾마다 93.3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201~400㎾h 구간일 때에는 기본요금 1600원에 ㎾당 187.9원이, 400㎾h 초과 구간에서는 기본요금 7천300원에 ㎾당 280.6원씩 요금이 올라간다.설정온도, 실내온도, 실외기 작동 여부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전기료는 천차만별이다. 같은 1등급이라도 10년 전 제품이라면 당시 등급기준이 낮았던 터라 효율이 떨어진다. 10년 전 에어컨들에 비해 현재 에어컨들의 전기효율이 60%나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효율바다’(effic.kemco.or.kr)에서는 에어컨 업체별, 모델별로 냉방능력, 등급을 비교 검색할 수 있다. 에어컨을 사기 전 모델별로 예상 전기료를 계산할 수 있어 유용하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냉방기(에어컨) 등 4개 품목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1등급 비중이 10% 미만이 되도록 하고 등급이 정규분포화(1등급 10%, 2등급 20%, 3등급 40%, 4등급 20%, 5등급 10%)할 수 있도록, 효율등급 기준을 조정할 계획이어서 소비자들이 고효율 제품을 보다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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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적게나오는 1등급 에어컨 추천 2022
Update 2022년 7월7일 내용 : 내용 보완
2022년도 절약형 1등급 에어컨 추천
2021년에 가장 더웠던 날의 온도는 36.5도라고 합니다.
올해는 더욱 더울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모르긴해도 40도는 넘겠죠.
더위에 대비를 해야하는데 전기세가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전기세도 많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모든 물가가 월급빼고 다 올랐는데요.
이럴때 에어컨 구매시에 무작정 구매할수는 없고, 전기료가 적게나오는 에어컨은 어떤제품이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1등급 에어컨 추천 상품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구매시 고려해야할 에너지 효율등급에 대해
첫째 에너지 효율등급이란?
전자제품이 소비한 에너지에 비례하여 실질적인 에너지 소비효율이 어떻게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1~5단계로 효율을 나눠표시하고 있으며, 1등급이 가장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에어컨 에너지효율등급은 어떻게 바뀌었나?
에어컨의 에너지효율등급은 2018년10월 이전과 이후로 상당부분 강화되어 변경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이전의 1등급은 상당히 많았으나,
현재 에어컨이 1등급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에너지효율이 안좋아 진것이 아니라,
에너지효율등급이 강화되어서 현재는 3~4등급정도 가 기존의 1등급정도가 됩니다.
에어컨 소비전력 계산 방법
이번달에 내가 사용한 에어컨 전기료가 얼마나 될까 짐작해 볼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
한달소비전력 계산 =하루사용시간(H)×전력(W)×사용일수(D)
ex) 하루 5시간씩 1500w 에어컨을 한달동안 20일 사용하였다면,
5×1500×20=150,000 이렇게 계산하면 됩니다.
전기료 적게나오는 에어컨 알수있는 방법
전력량이 적게 나오려면 사용시간이 적던가 아니면 에어컨 전력이 낮은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또하나 냉방능력또한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전력이 낮다고 무조건 전기료가 절약되는것은 아니며,
같은 시간동안 가동시켰는데도 시원해 지지 않는다면 더 오랜시간 가동키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동안 가동시켰는데도 시원해 지지 않는다면 더 오랜시간 가동키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단 바로 알수있는 지표는 전력이니 전력표시가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1등급 에어컨 추천(전기료 적게 나오는 에어컨)순위
캐리어 인버터 스텐드형 에어컨
냉방면적 18+6형
소비전력 7.2KW 벽걸이 2.3KW
사이즈 365×1965×394mm(W×H×D)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3등급제품
이 제품은 벽걸이 에어컨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18단으로 거침없는 미세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히든팬으로 소음과 진동을 억제하는 팬을 개발하여 적용.
AI모드로 자동으로 쾌적냉방을 진행하는 똑똑한 에어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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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에어컨 추천 삼성 무풍에어컨
냉방면적 19평
소비전력 2.25KW
사이즈 415×1830×309(W×H×D)
에너지 소비효율 4등급
기본설치비는 무상인 제품임
직바람이 없으면서 시원하게 유지하는 에어컨으로 아이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유용합니다. 무풍으로 설정시 최대 8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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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 FQ18HCDWA1
냉방면적 18평
소비전력 2.25KW
SIZE 190×1870×332(W×H×D)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내가 자주설정하는 온도 습관을 학습하는 AI 패턴학습
우리집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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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웨이브 스탠드 에어컨
냉방면적 16평
소비전력 2.1KW
SIZE 370×1876×338(W×H×D)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파도물결을 형상화한 바람창 디자인
아기모드, 취침모드 설정가능
생활먼지를 걸러주는 극세사 필터내장
직바람없이 바람의 방향을 바꿔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는 쿨샤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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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신형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AF17A7974BZER
냉방면적 17평
소비전력 2.2KW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SIZE 363×1883×294(W×H×D)
무풍냉방, 무풍제습 기능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와이드냉방
위생적인 관리 4단계로 청결하게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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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ESPOKE 무풍 갤러리
냉방면적 20평
소비전력 1.9KW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제품 SIZE 492×1910×307(W×H×D)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인테리어효과 만점
살균필터적용으로 안심, 공기청정기능 탑재
냉방후 맞춤 건조는 기본 위에서 소개한 에어컨도 기본
UV LED팬 살균으로 더욱 청결한 공기를 제공
와이드 무풍 냉방적용으로 사각지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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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에어컨 추천 캐리어 올뉴 에어로 18단
냉방면적 16평+6평
소비전력 1.55KW, 0.7KW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SIZE 370×1965×349(W×H×D)
캐리어 에어컨의 최신버전
18단 미세조정
스마트 하이브리드 제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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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이나 정보는 이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에어컨 1 등급
다음은 Bing에서 에어컨 1 등급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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